Unrepresented Nations and Peoples Organization (UNPO) | |
한글 명칭 | 대표 없는 국가 민족 기구 |
창설일 | 1991년 2월 11일 ([age(1991-02-11)]주년) |
주소 | [include(틀:지도, 장소=Rue de Trèves 49/51, Box 18 벨기에 브뤼셀 Rue de Trèves 49/51, Box 18[1]Brussels, B-1040 Belgium, 너비=100%)] |
대표 | XX |
성격 | 국제 기구 비정부 기구 (사실상) |
깃발 | |
공식 홈페이지 | |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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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세계 여러 나라에 포진해있는 나라 없는 민족 및 미승인국들이 모여 결성한 국제 기구로 1991년 2월 11일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설립하였다. 보통 약자로 UNPO라고 한다.대부분의 민족들이 독자적인 자치 정부가 없거나, 있어도 외교권이 없는 관계로, 사실상 비정부 기구로 분류된다. 대부분의 가맹 단체는 소수민족들 중 나라 없는 민족이지만, 종종 친척 국가가 있는 소수민족이나, 국가 내부의 자치 지방도 있다. 참여 단체들도 정부기관이 아니라 민족을 대표하는 기구로써 법적으로 시민단체에 해당하는 경우가 많으며, 개중에는 티베트 망명정부처럼 민족의 근거지에서 불법단체로 지정된 경우도 있다. 조지아, 아르메니아, 동티모르, 에스토니아, 라트비아, 팔라우처럼 이 기구에 속해 있었다가 독립에 성공하고 국제적인 국가승인을 얻어 탈퇴한 경우도 드물게 있다.
2. 가맹 민족
2.1. 아메리카
- 과라니족: 파라과이 인구의 절대다수를 구성하는 민족인데, UNPO에 가입한 이들은 과라니족 내의 순혈주의 세력이다.
- 나바호족
- 마푸체족
- 워싱턴 D.C.: 미국의 수도 맞다. 연방의 주요 구성원에 비해 자치권이 제한되어 있어서 수도임에도 자치권 확대 운동을 펼치고 있으며, UNPO 가입은 이를 주장하기 위한 한 방식이다.
- 수우
- 이로쿼이 연맹
- 체로키족
- 타이노인
2.2. 아시아
- 길기트 발티스탄: 파키스탄령 카슈미르인 아자드 카슈미르를 구성하는 지역중의 하나.
- 나갈랜드: 인도의 한 주로, 미얀마의 주류 민족인 버마인의 사촌뻘되는 민족인 나가족이 인구의 절대다수를 차지한다.
- 남말루쿠
- 남몽골: 중국 내몽골 자치구와 영역이 같으나 대표기구에서는 '남몽골'이라는 명칭을 쓴다. 내몽골 자치구 정부가 아닌 남몽골인권정보센터(Southern Mongolian Human Rights Information Center)가 참여한다.
- 대만: 중화민국 정부가 참여하는 것이 아니라 정부에서 설립한 재단법인 대만민주기금회(財團法人臺灣民主基金會)가 '대만(Taiwan)'이라는 이름으로 참여한다.
- 동발루치스탄: 파키스탄령 발루치스탄
- 동투르키스탄
- 로힝야족: 19세기 경에 미얀마에 대한 영국의 식민지배와 함께 들어온 벵골인 농민들의 후손이다.
- 모로족
- 서발루치스탄: 이란령 발루치스탄
- 신드: 신드 주 정부가 아닌 World Sindhi Institute라는 신드인 단체가 참여한다.
- 몽족
- 서파푸아: 인도네시아령 뉴기니 섬[2]
- 술루 술탄국
- 아라비스탄: 이란 내 아랍인 거주지역
- 아시리아인
- 아체
- 이라크 내 튀르크멘족
- 이란령 아제르바이잔(남아제르바이잔)
- 치타공 구릉지대
- 카렌족
- 쿠르디스탄
- 크메르 크롬: 베트남 내 크메르인[3]
- 타밀족
- 티베트: 티베트 망명정부가 참여한다.
2.3. 아프리카
- 다르푸르: 수단 서부에서 다르푸르 학살이 일어난 곳으로 유명한 지역. 사실 1916년까지도 다르푸르 술탄국이라는 독립국이었기에 이 기구에 가입하기로 결정할만한 요건이 충족된다.
- 서부 토고랜드
- 소말릴란드: 소말릴란드 정부가 직접 참여한다.
- 비아프라
- 아마지그: 투아레그 족도 이들의 한 분파이다.
- 아프리카너: 이 중에서도 백인 우월주의 계열 극우 세력이 가맹해있다.
- 암바조니아
- 오가덴: 에티오피아의 소말리 인 거주 지역
- 오고니족
- 오로미아
- 요루바
- 트와족: 피그미 계열 소수민족
2.4. 오세아니아
- 괌: 다른 민족과는 달리 괌 자치정부가 직접 참여한다.
- 마오리족
- 모리오리족: 마오리족의 사촌뻘되는 민족으로, 뉴질랜드의 속령인 채텀 제도의 선주민들이다. 다만, 모리오리족의 대부분은 채텀 제도를 떠났고, 극소수만 이곳에 남았다. 이유인 즉슨, 19세기 초엽, 머스킷 전쟁이 한창이던 시절에 마오리족들이 채텀 제도를 침공해서 모리오리족들을 대거 학살했기 때문이다. 위의 아프리카너와 반투스탄계 국가들과 같은 경우다.
2.5. 유럽
- 레즈긴인
- 브르타뉴
- 사부아: 이탈리아 왕국 구 왕실의 기원이었던 곳이다.
- 압하지야
- 옥시타니: 정확히는 프랑스의 레지옹이 아닌 오크어를 쓰고 옥시타니인의 정체성을 가진 프랑스 남부의 문화적인 의미의 옥시타니다.
- 체르케스
- 카탈루냐
- 코소보
- 크림 타타르
- 트란실바니아 내 헝가리인: 1919년의 베르사유 조약으로 인해 루마니아 왕국령이 된 트란실바니아 지역에 거주하는 헝가리인들이다[4].
- 트리에스테
- 발레다오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