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lbgcolor=#000><colcolor=#ef443d> 라스트 캐슬 (2001) The Last Castl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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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르 | <colbgcolor=#ffffff,#2d2f34>전쟁, 드라마, 액션, 스릴러 |
| 감독 | 로드 루리 |
| 출연 | 로버트 레드포드 제임스 갠돌피니 마크 러팔로 델로이 린도 외 |
| 각본 | 데이빗 스카파 그레이엄 요스트 |
| 제작 | 로버트 로렌스 |
| 촬영 | 셸리 존슨 |
| 편집 | 마이클 자브로우 케빈 스팃 |
| 음악 | 제리 골드스미스 톰 웨이츠 |
| 미술 | 로렌스 A. 헙스 |
| 의상 | 하 응우옌 |
| 제공사 | |
| 수입사 | |
| 배급사 | |
| 스트리밍 | |
| 촬영 기간 | 1990년대와 2000년대 사이 |
| 개봉일 | |
| 상영 타입 | 2D (2.39:1) |
| 상영 시간 | 132분 (2시간 11분 10초) |
| 제작비 | 7,200만 달러 (한화 약 939억 6,000만원) |
| 북미 박스오피스 | $18,208,078 (최종) |
| 월드 박스오피스 | $20,541,668 (최종) |
| 상영 등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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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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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castle can only have one king.
성은 단 한 명의 왕만 군림할 수 있다.[1]
성은 단 한 명의 왕만 군림할 수 있다.[1]
2002년을 제압하는 스펙터클 액션 카리스마
그들만의 마지막 전쟁이 시작된다!
그들만의 마지막 전쟁이 시작된다!
2001년에 미국에서 개봉된 작품이자, "캐슬(Castle)" 트루먼 군 교도소에 명령불복종 죄로 수감된 전 미군 장성 유진 어윈(로버트 레드포드 역)을 주인공으로 한 드라마, 액션, 스릴러 영화.
2. 시놉시스
어떤 성이든 유심히 관찰해보라. 성을 지탱해주는 고귀한 요소들은 천년이 넘도록 변한 적이 없다. 첫째, 성의 위치. 멀리까지 볼 수 있도록 높은 곳에 서 있다. 둘째, 방어. 거대한 성벽은 어떤 공격도 막아내야 한다. 셋째, 수비대. 죽음을 두려워 않는 군인. 넷째, 깃발. 귀관들 깃발이다. 그 깃발이 하늘 높이 휘날리면, 여러분들의 성이 존재하는 것이다. 이 곳과 딴 성의 유일한 차이. 딴 성은 사람을 못들어오게 막지만, 이 성은 사람을 못 나가게 막는다. 군대와 형무소가 결합된 곳, 최악의 군 형무소 트루먼 교도소. 미국 군인들의 전설 어윈(로버트 레드포드 분) 장군이 트루먼으로 호송되던 날, 감옥 전체가 술렁이는 가운데 교도소장 윈터(제임스 갠돌피니 분)의 긴장은 시작된다. 어윈의 카리스마에 기가 눌린 윈터는 그의 일거수일투족이 신경에 거슬리기 시작하고, 어윈장군이 10주만에 자살하는 것에 내기를 걸던 동료 죄수들은 어윈의 당당함과 카리스마에 점점 동화되어 간다. 단 한번도 실전 경험이 없는 콤플렉스를 전쟁 유품 수집으로 극복하고 싶어하는 교도소장 윈터는 형무소 내에서 사고를 가장한 살인도 서슴지않는 이상성격 소유자. 어윈은 그만의 부드럽고 따뜻한 타고난 카리스마로 죄수들에게 점점 자신감과 사명감을 심어주고, 윈터는 자신의 카리스마의 위력을 보여주기 위하여 점점 포악해지기만 하는데. 최악의 군형무소 트루먼에 탈출이 아닌 교도소장 윈터의 독재에 맞서 교도소 내부에는 쿠데타의 기운이 감지되기 시작하는데. 죽음을 두려워하지않는 이들이 나라가 아닌 자신들 스스로를 지키기 위해 그들만의 군대를 조직하여 그들만의 방식으로 지상 최대의 전투를 시작한다.
네이버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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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예고편
| <colcolor=#ef443d> |
| 예고편 |
4. 등장인물
- 유진 어윈
파일:어윈 1.png
배우는 로버트 레드포드. 수감되기 전 계급은 미국 육군 중장으로 별이 3개인 장성이다. 은퇴 전 마지막으로 지휘했던 전투에서 철수하라는 군 통수권자의 명령을 무시하고 새벽을 틈타 표적지에 침투하여 적의 지휘관을 색출하라는 명령을 내렸지만 실패하여 8명이 붙잡혔고 결국 처형됐다. 영화의 주인공으로, 권위적이며 폭력적인 소장과 대립하며 시종일관 타 죄수들에게 귀감이 될법한 언행들을 보여 처음엔 온실 속 장교의 수감 소식에 깔보던 죄수들에게 점차 신임을 얻으며 후에는 형무소의 통제권을 놓고 대규모 폭동을 일으킨다.[2] 한 번의 잘못된 판단으로 영락했지만 실은 굉장히 훌륭한 지휘관인데, 30년 전 베트남에서 포로로 잡혔을 때 4년 만에 풀려날 수 있었던걸 같이 붙잡힌 병사들[3]을 두고는 못 간다고 2년 뒤에 함께 풀려나거나 걸프전 당시 부하였던 일개 군의관[4]의 의무반 번호와 이름까지 거의 맞추는 등 참 군인의 모습을 보여준다. 지휘 능력 또한 뛰어나다. 특유의 초연한 성격으로 사람 보는 눈또한 뛰어나서 폭동 준비과정에서 전원 전직 군인들이었던 죄수들에게 각자에게 맞는 보직을 부여하고 체계적으로 작전의 순서를 세우고 구성한다. - 윈터 대령
배우는 제임스 갠돌피니. 영화의 빌런이며 형무소(castle)의 소장이다. 군인, 그것도 대령씩 되는 장교지만 참전 경험이 전무한 것에 대해 콤플렉스가 있다. 때문에 거의 전쟁영웅 취급인 어윈이 처음 호송됐을 때는 상당히 호의적인 태도로 본인의 직무실에까지 들여보낸 그였지만, 어윈의 친필 사인을 받기 위해 전쟁 명저를 꺼내러 간 사이 그의 전쟁품관련 소장품을 꺼내보며 이런 소장품을 모으는 자면 실전 경험이 전무한 것이고 참전 군인에겐 그저 적에게 고통을 준 도구라고 중얼거리는 걸 듣고 심하게 긁혀 그때부터 어윈을 모질게 굴기 시작한다.[5] 후에 전개될 어윈과의 갈등들은 모두 죄수들이 무능한 자신보다 어윈에게 충성하는 모습을 보고 그때마다 어윈에게 히스테리를 부리며 발생한다. 본디 고압적이고 폭력적인 심성의 인물로 교묘하게 죄수들끼리 싸우게 만들고[6] 일이 귀찮아지면 저격 간수를 시켜 고무총으로 무자비하게 쏘는 방식을 즐겼다.[7] 위에 서술했던 일들을 포함해 폭동에 극에 달해 어윈에게 완전히 놀아나게 되는 순간까지도 열등감이 폭발하는 걸 애써 감추는 전형적인 쿨찐형의 인물이다. - 예이츠
배우는 마크 러팔로. 수감되기 전 계급은 육사 출신 부사관으로 텍사스 쪽으로 부하 몇 명과 함께 마약을 빼돌리다가 붙잡혔다.[8] 그의 아버지 샘 예이츠는 30년 전 어윈과 함께 베트남에서 붙잡혔던 포로 중 한 명으로 어윈이 높이 평가했던 걸로 보아 여러모로 훌륭했던 사람이었던 것 같지만 예이츠는 무슨 이유에선지 아니었다고 생각했다.무사히 귀환했지만 집에 돌아온 지 얼마 안 되어 사망했다. 이렇게 얻어낸 명예훈장 덕으로 놀자판인 예이츠는 육사에 붙을 수 있었다.[9] 아버지에 대한 그의 평가로 추정컨대 아마 좋지 못한 유년기를 보낸듯하다. 때문에 좋지 못한 언행들로 결과적으로는 형무소에 갇혔으며 형무소 안에서도 도박 딜러 역할을 하거나 죄수들을 도청하고 윗선에 접촉해 형량을 줄여왔다. 그래서 그는 왠지 모르게 아버지가 연상되는 모양인지 초반부터 어윈과는 애매한 관계를 이어왔다. 계속 주변을 맴돌며 친한 척을 하다가도 알게 모르게 아니곱게 굴며 속을 알 수 없게 행동한다. 그래도 후반에는 그의 아버지의 그늘에서 벗어나게 해주는 말을 어윈이 해주어 결국 마음을 다잡고 개심하여 폭동을 돕는다. - 아길라
배우는 클리프톤 콜린스 주니어. 수감되기 전 계급은 해병대 상병으로 그의 분대장을 장도리로 까 불구로 만들었다. 작중 그는 말을 심하게 더듬는 편이고 행실도 천진난만한데 아마 정신박약으로 추정된다. 분대장을 깐 이유도 이 때문에 잠깐 회까닥해서 그런 듯. 아버지가 벽돌공이라 건축 관련 지식은 해박한듯하다. 때문에 처음에는 형무소 내에 구 형무소 벽체 복원을 취지로 하는 벽 쌓기에서 작업을 하던[10] 깡패 같은 고프리에게 조언을 하다가 거의 맞을뻔했지만 후에 어윈이 그를 벽쌓기 책임자로 추천하면서 그제야 재능을 펼치며 타 죄수들과도 신뢰를 쌓을 수 있게 된다.[11] 소장은 이 벽을 구심점으로 어윈이 영향력을 행사하는 걸로 간주하여 자신이 짓게 했던 벽을 불도저로 밀어버리려 하는데, 아길라는 이때 엎드리라는 경보기에도 아랑곳 않고 불도저를 막아서다 결국 고무총에 머리를 맞아 사망한다. 이 사건 후 오히려 역효과로 아길라가 산화한 무너진 벽파편 앞에서 죄수들이 더욱 뭉치게 되는 계기가 된다. - 델로
배우는 폴 칼데론. 수감되기 전 계급은 특무상사로 형무소에 들어오게 된 이유는 불명. 계급이 계급인지라 죄수들을 통솔하는데 아주 뛰어나다. 무너진 벽 파편 앞에 모인 죄수들에게 어윈이 아길라를 기리고 그들을 고취시키기 위해 정렬 시킬 때 처음으로 통괄 역할을 부여받았다. 대뜸 앞에서 집합 구령을 외치는데 죄수들도 처음엔 얼떨떨해하다가도 이내 하나둘 모이기 시작해 결국 정말로 전원 신속히 정렬한다. 후에 일어난 폭동에서는 어윈은 지휘부, 델로는 행동대장을 맡으며 일사불란하게 죄수들을 지휘한다. - 리 버나드 역
배우는 프랭크 밀리터리. 수감되기 전 계급은 군의관으로 소량의 대마 소지 및 몇몇 죄들로 잡혀 들어왔다. 지식인 출신답게 거의 유일하게 하자 없이 멀쩡한 형무소 내의 모범시민이다. 예이츠가 죄수들끼리 싸우는 걸로 내기를 흥정하려고 할 때 딴지를 걸거나 다친 죄수를 위해 아스피린을 구해주는 등 실로 모범시민이다.[12] 또한 어윈이 돌을 나르는 형벌을 받을 때 물먹어 가며 하라던지 간수에게 윗옷을 벗어도 된다는 허락을 받아낸다든지 초반 처음으로 어윈에게 호의를 보이는 인물이다.[13] - 보프리
배우는 브라이언 굿맨. - 휠러 장군
배우는 델로이 린도 - 페레즈 대위
배우는 스티브 버튼. 윈터의 부관으로 그의 명에 따라 교도소를 통제한다. - 로잘리 어윈
배우는 로빈 라이트.
- 자모로 상병
배우는 데이비드 알포드. 교도관으로서 윈터의 명령을 가장 잘 따르며 수감자들의 원성을 가지고 있다.
5. 줄거리
어떤 성이든 유심히 관찰해보라. 성을 지탱해주는 고귀한 요소들은 천년이 넘도록 변한 적이 없다. 첫째, 성의 위치. 멀리까지 볼 수 있도록 높은 곳에 서 있다. 둘째, 방어. 거대한 성벽은 어떤 공격도 막아내야 한다. 셋째, 수비대. 죽음을 두려워 않는 군인. 넷째, 깃발. 귀관들 깃발이다. 그 깃발이 하늘 높이 휘날리면, 여러분들의 성이 존재하는 것이다. 이 곳과 딴 성의 유일한 차이. 딴 성은 사람을 못들어오게 막지만, 이 성은 사람을 못 나가게 막는다.
내레이션
내레이션
"캐슬(Castle)"이란 별명을 가진 미국 군 교도소 트루먼에 명령불복종 죄목[14]으로 수감된 유진 어윈(로버트 레드포드 역)이 예이츠(마크 러팔로 역), 아길라(클리프톤 콜린스 주니어 역) 등 군 교도소 죄수들과 신뢰를 쌓아가는 과정에서 군 교도소장 윈터(제임스 갠돌피니 역)과 대립한다.
6.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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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타스코어 43 / 100 | 점수 7.3 / 10 | 상세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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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선도 52% | 관객 점수 7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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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별점 2.8 / 5.0 | 관람객 별점 3.3 / 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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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점 7.4 /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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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점 7.9 /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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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Q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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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개봉 당시 미국 내에서 평이 별로 좋지 않았다. 전세계적으로도 평이 좋지 않았는지 흥행 수익에서 참패를 경험했다. 그러나 이후 네티즌 사이에서 언급되면서 긍정적으로 재평가를 받았다.
7. 흥행
개봉 당시 전세계적으로 흥행에 실패해 흥행 성적이 좋지 않은 영화를 의미하는 박스오피스 봄(box office bomb)이라고 불렸다. 제작비 7,200만 달러를 투자하여 2,700만 달러를 벌었다.8. 논란
8.1. 9.11 테러 관련
2001년 미국에서 개봉하기 전 드림웍스가 처음 공개한 영화 포스터는 성조기가 거꾸로 매달린 모습을 찍은 것인데 2001년 9.11 테러가 터지면서 논란이 될 것을 의식해 포스터를 전량 회수하여 폐기했다. 다만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여겼는지 개봉 이후 아마존 등 유명 웹사이트에 해당 포스터가 팔린다. #[스포일러]9. 기타
- 영화 그린 마일을 촬영한 곳으로 유명한 103년된 미국 감옥 테네시 주 교도소에서 촬영했다. 실제 모티브를 얻은 곳은 미국 캔자스 주에 위치한 미국 군 교도소 Fort Leavenworth이다.
- 주인공 유진 어윈 역을 맡은 로버트 레드포드는 이후 MCU에서 알렉산더 피어스를 맡게 된다. 어윈의 충실한 군 교도소 동료 예이츠 역을 맡은 마크 러팔로가 MCU에서 헐크를 맡은 것과 대조적이다. 두 사람이 MCU 영화에서 만난 경우는 없다.[16]
- 예이츠를 연기한 마크 러팔로는 작중 헬리콥터를 조종하는데 연기가 아닌 실제라고 한다. 러팔로는 직접 헬리콥터를 조종하려고 조종 교육을 받았다.
10. 대사 모음
"어떤 성이든 유심히 관찰해보라. 성을 지탱해주는 고귀한 요소들은 천년이 넘도록 변한 적이 없다. 첫째, 성의 위치. 멀리까지 볼 수 있도록 높은 곳에 서 있다. 둘째, 방어. 거대한 성벽은 어떤 공격도 막아내야 한다. 셋째, 수비대. 죽음을 두려워 않는 군인. 넷째, 깃발. 귀관들 깃발이다. 그 깃발이 하늘 높이 휘날리면, 여러분들의 성이 존재하는 것이다. 이 곳과 딴 성의 유일한 차이. 딴 성은 사람을 못들어오게 막지만, 이 성은 사람을 못 나가게 막는다."
내레이션
내레이션
페레즈: "장군님은요? (윈터 소장처럼) 수집하시냐는 뜻입니다."
유진 어윈: "난 여행지에서 모은 동전 뿐이야. 전쟁 소장품에 흥미가 없으셨던 아버지의 영향일거야. 이런 소장품을 가진 자면, 실전 경험이 전무하다는 뜻일거야. (윈터) 소장에게 이 건 단순한 유물이지만, 참전 베테랑 군인에겐 적에게 고통을 박아준 금속일뿐이야."[17]
페레즈와 유진 어윈의 대화
유진 어윈: "난 여행지에서 모은 동전 뿐이야. 전쟁 소장품에 흥미가 없으셨던 아버지의 영향일거야. 이런 소장품을 가진 자면, 실전 경험이 전무하다는 뜻일거야. (윈터) 소장에게 이 건 단순한 유물이지만, 참전 베테랑 군인에겐 적에게 고통을 박아준 금속일뿐이야."[17]
페레즈와 유진 어윈의 대화
유진 어윈: "승산있어 보이나?"
예이츠: "소장이 5대2로 우세할 것입니다."
유진 어윈: "내가 질 거 같나?"
예이츠: "그는 대비태세가 철저합니다."
유진 어윈: "그렇지 않아. 우린 자네를 이용할 거야."
예이츠: "전 살아남아서 집에 갈 것입니다."
유진 어윈: "소장과 계약했나? 나라도 그랬을 거야. 그나 난 자네의 능력을 알고 있어."
예이츠: "저도 장군님의 능력을 알아요. 장군님의 스타일 잘 알아요."
유진 어윈: "실전에서 터득한 판단력인가?"
예이츠: "무엇 때문에 제가 도울까요? 절 빼줄 겁니까?"
유진 어윈: "아니."
예이츠: "그럼, 뭡니까? 절 다시 군인으로 만들고 싶어요? 경례법 가르치게요?"
유진 어윈: "자네한테 군인의 참 길을 깨우쳐주고 싶었었지만 자넨 말이야, 군인의 길에 들어서는 것이 아니었어. 자네 아버지는 진정한 군인이었어. 아버지를 언제까지 원망할건가? 이젠 다 잊어. 중요한 건 현재의 우리의 참 모습이야. 소장은 자네의 단점을 난 장점을 보고 있다. 선택해, 소장은 널 원해. 나도 자네를 원하니까, 선택해. 자네는 이겨내는 게 아니라 숨고 있어."
유진 어윈과 예이츠의 대화
예이츠: "소장이 5대2로 우세할 것입니다."
유진 어윈: "내가 질 거 같나?"
예이츠: "그는 대비태세가 철저합니다."
유진 어윈: "그렇지 않아. 우린 자네를 이용할 거야."
예이츠: "전 살아남아서 집에 갈 것입니다."
유진 어윈: "소장과 계약했나? 나라도 그랬을 거야. 그나 난 자네의 능력을 알고 있어."
예이츠: "저도 장군님의 능력을 알아요. 장군님의 스타일 잘 알아요."
유진 어윈: "실전에서 터득한 판단력인가?"
예이츠: "무엇 때문에 제가 도울까요? 절 빼줄 겁니까?"
유진 어윈: "아니."
예이츠: "그럼, 뭡니까? 절 다시 군인으로 만들고 싶어요? 경례법 가르치게요?"
유진 어윈: "자네한테 군인의 참 길을 깨우쳐주고 싶었었지만 자넨 말이야, 군인의 길에 들어서는 것이 아니었어. 자네 아버지는 진정한 군인이었어. 아버지를 언제까지 원망할건가? 이젠 다 잊어. 중요한 건 현재의 우리의 참 모습이야. 소장은 자네의 단점을 난 장점을 보고 있다. 선택해, 소장은 널 원해. 나도 자네를 원하니까, 선택해. 자네는 이겨내는 게 아니라 숨고 있어."
유진 어윈과 예이츠의 대화
윈터: "(성조기) 깃발은 어디서 구할 건데?"
예이츠: "이미 가지고 있어요. 소장님 깃발."
윈터: "내 깃발?[18] 어제 누가 왔었나?"
예이츠: "내가 훔쳤다. 개자식아!"
윈터: "더 똑똑한 줄 알았는데?"
예이츠: "그렇지. 당신보다 나아."
예이츠와 윈터의 대화
예이츠: "이미 가지고 있어요. 소장님 깃발."
윈터: "내 깃발?[18] 어제 누가 왔었나?"
예이츠: "내가 훔쳤다. 개자식아!"
윈터: "더 똑똑한 줄 알았는데?"
예이츠: "그렇지. 당신보다 나아."
예이츠와 윈터의 대화
11. 외부 링크
[1] 북미 상영 시 작품 태그라인[2] 그들이 최종적으로 바라는 것은 소장의 사임이었는데 강제적으로 소장의 지휘권을 해제시키는 근거 중 하나가 형무소에 대한 통제력 상실이었기 때문에 최종적으로는 소장의 성조기를 깃대에 거꾸로 매다는 걸 목적으로 폭동을 일으켰다.[3] 이 포로들 중 한 명이 예이츠의 아버지였다.[4] 리 버나드다.[5] 어윈은 윈터를 비꼬려고 그런 말을 한 게 아니라 본인은 왜 이런 걸 안 모으냐는 윈터의 보좌관의 물음에 대한 대답 겸으로 한 말이었다.[6] 전날 공 때문에 가볍게 시비가 붙었던 두 죄수들을 보고 오늘은 일부러 공 하나만을 연병장에 던져주는 방식 등으로 말이다.[7] 죄수들을 일어나게 만든 직접적 원인으로 이미 몇 명이 고무총에 맞아 죽었지만 항상 처벌을 빗겨 다녔다.[8] 와중에 본인은 도망가다가 붙잡혔다.[9] 어윈과 공식적으로 처음 인사를 나눌 때 본인은 92기라며 반지를 보여준다.[10] 사실 하는척하며 시간 때우고 있던 거다.[11] 이랬던 고프리지만 벽이 멋지게 완성되자 그를 인정하며 맨 처음 벽돌에 이름을 새기게 해줬다.애는 착해[12] 3성 장군인 어윈에게 형무소 내의 부조리를 호소해 어떻게 안되겠느냐는 식으로 말하지만 조용히 있다 갈 예정이였던 어윈에게는 씨알도 안 먹히자 뒤에서 저런 아저씨가 있냐며 옆 죄수와 투덜대긴 한다.[13] 이때 보프리는 어윈이 돌을 다 못 나를 것이다에 담배를 걸어놓은 터라 말로 정신 공격을 한다든지 마지막 돌을 나를 땐 초조해져서 일부러 부닥쳐 넘어뜨리기도 한다.또 얘다.[14] 교도소장에 말에 의하면 유진 어원 중장이 수감된 사유는 선발된 소대원들은 부룬디에서 적 지휘관을 색출 하라는 명령이 내려젔으나 정보기관에서 제공한 유력한 정보를 무시한채 작전을 감행 했고 소대원들은 오전3시에 마을에 진입했지만 적에게 포로로 잡혀 8명이 처형되었다. 이 때문에 어원 중장은 명령불복종죄로 교도소에 수감되었다.[스포일러] 작중에 성조기를 거꾸로 매다는 모습은 끝까지 나오지 않는다[16] 알렉산더 피어스는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저에만 등장하고 해당 작에서 죽는다. 그리고 브루스 배너는 헬리캐리어의 표적이 될 때 화면에 이름만 출력된다.[17] 이 말을 들은 윈터가 어윈에게 앙심을 품게 된다.[18] 이 말을 한 직후 깃발이 없어진 것을 알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