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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ディシディア ファイナルファンタジーNT DISSIDIA FINAL FANTASY NT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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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발 | 팀 닌자 |
| 유통 | 스퀘어 에닉스 |
| 장르 | 대전 격투 게임 |
| 플랫폼 | AC · PS4 · PC(Steam) |
| 발매일 | 2019년 3월 13일 (PC(Stea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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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 오프닝 영상 |
디시디아 시리즈의 최신작으로. 2015년 11월 26일에 출시.
그동안 항상 PSP로 발매되던 디시디아 시리즈였으나 뜬금없이 아케이드로 출시됐다. 제작에는 PS4 아케이드용 하드웨어를 사용하고 있다.##[1] 게임 제목에 따로 아케이드라고 표기되어있지도 않고 다른 부제목이 붙어있지도 않아서 시리즈 첫 작품인 디시디아 파이널 판타지와 제목이 똑같다.
디시디아 파이널 판타지의 후속작으로 코스모스와 카오스는 더 이상 등장하지 않는다.[2] 2017년 6월 7일에 PS4판의 발매일과 제목을 공개하였다. 제목은 디시디아 파이널 판타지 NT로 NT가 붙었다.[3][4] 발매일은 2018년 예정이다.
이번 작품의 가장 큰 특징은 1대 1 격투게임이 아니라, 3대 3 팀 대전게임이다. 이렇게 바꾼 이유는 제작자 측에서 파판 시리즈의 파티 시스템을 여기에도 넣어 보고 싶었다고 한다. 한 때는 10대 10 대전까지 고려했었다고.
2017년 8월에 한국어 트레일러 공개와 함께 한국어 발매가 확정.# PS4판 발매일은 일본과 한국은 2018년 1월 11일, 나머지 국가는 1월 30일에 출시된다.
2018년 11월 22일에 무료버전인 Free Edition이 출시되었다. 일반판과 다른 점은 리그 오브 레전드나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처럼 주마다 변경되는 플레이 가능한 캐릭터 4명을 사용할 수 있고, 스토리 모드가 빠져있다. 이외에도 일부 사양이 일반판과 다르다고 한다. 멀티플레이는 일반판 유저와도 가능하며, 멀티플레이를 이용하려면 PSN Plus에 가입되어 있어야 한다.
2019년 3월 13일에 PC판이 스팀을 통해 출시된다. 무료버전(Free Edition)을 기반으로 하며. 여기에 스탠다드/디럭스 에디션을 DLC형태로 구매하는 방식이다. PS4버전과 다른점이라면 스팀 플랫폼답게 멀티플레이를 무료로 즐길 수 있다. PS4판과 마찬가지로 한국어를 공식 지원한다. 참고로 스팀 버전을 구매할 생각이라면 구동성능 확인을 위해 Free Edition으로 먼저 플레이해본 후 구매할 것을 권한다.
2020년 2월 18일부로 황제와 어둠의 구름의 3rd 외형 & 5th 무기를 끝으로 마지막 업데이트가 끝난 상황. 아케이드 버전의 경우 2021년 4월에 서비스가 종료된다.
주제곡은 Massive Explosion.
2. 시스템 요구 사양
| 시스템 요구 사항 | ||
| 구분 | 최소 사양 | 권장 사양 |
| <colbgcolor=#8258fa><colcolor=#fff> 운영체제 | Windows 10 64-bit | |
| 프로세서 | Intel Core i5-2550 이상 AMD FX-6300 이상 | Intel Core i7-6700 이상 AMD Ryzen 5 1400 이상 |
| 메모리 | 8 GB RAM | |
| 그래픽 카드 | NVIDIA GeForce GTX 1050 AMD Radeon RX 460 | NVIDIA GeForce GTX 1060 AMD Radeon RX 470 |
| API | DirectX 11 | |
| 저장 공간 | 35 GB | |
| 비고 | 720p LOW 60FPS | 1080p HIGH 60FPS |
3. 게임 관련 정보
3.1. PV
| 티저 트레일러 |
| 파이널 트레일러 |
3.2. 스토리
PSP판의 머나먼 훗날을 배경으로 디시디아 파이널 판타지에서 완전히 끝났을 이야기가 어째서 신들의 투쟁(AC판)이란 새로운 이야기로 전개됐는지 밝혀질 예정이다. 또한 전작과 이어지기 때문에 디시디아 파이널 판타지와 디시디아 듀오데심에서 싸웠던 전사들은 처음 만나는 게 아니라 오랜만에 재회하는 것.다만, 전작과 같은 스토리 모드는 존재하지 않으며 게임을 진행하며 캐릭터의 레벨을 올리면 얻는 메모리얼이란 아이템으로 스토리 컷씬을 해금하며 스토리를 알아가는 형식이다. 동영상을 쭉 보다가 이벤트 전투를 하는 식.
4.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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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SP판에선 원작 세계에서의 기억을 잃어버린 채 디시디아의 세계로 왔으나 이번엔 원작 세계의 기억을 유지하고 원작의 이야기가 끝난 시점에서 소환된 것이라 다들 자신만만하다고 한다.[5][스포일러] 특히 디시디아 파이널 판타지와 디시디아 듀오데심에 참전했던 전사들은 그 때의 기억도 고스란히 전부 가진 상태.
4.1. 전사
※ 본작에서 새롭게 등장하는 캐릭터는 볼드 처리.4.2. 신
- 스피리터스
4.3. 소환수
5. 스테이지
- 코넬리아 (파이널 판타지)
- 부유 대륙 (파이널 판타지 III)
- 달의 계곡 (파이널 판타지 IV)
- 나르쉐 주변 (파이널 판타지 VI)
- 약속의 장소 (파이널 판타지 VIII)
- 알렉산드리아 시가지 (파이널 판타지 IX)
- 비사이드 섬 (파이널 판타지 X)
- 천륜의 장 (파이널 판타지 XI)
- 성부수도 에덴 (파이널 판타지 XIII)
- 포르타 데쿠마나 (파이널 판타지 XIV)
- 오본느 수도원 (파이널 판타지 택틱스)
- 마도원 분수 광장 (파이널 판타지 TYPE-0)
- 결전의 장[7]
6.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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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코어 67/100 | 스코어 68/100 FAIR |
일본에 선행 발매되었던 아케이드판은 꽤나 호평을 받은 편이고, 오락실에서도 꾸준히 인기를 끌었고 2021년에 아케이드 서비스 종료를 한 이후에도 후속작을 기대한다는 고정 팬층을 어느정도 확보할 정도로 '아케이드 게임'으로써는 성공한 타이틀이다. 그러나 '콘솔 가정용 타이틀'로써는 실패에 가깝게 되어 버린 타이틀이 되었다. 아케이드와 거의 차이점이 없이 그대로 이식해 버렸고, 그러면서 한계가 나오게 되어 버린 것.
디시디아 NT가 실패한 이유는 우선 컨텐츠가 부실하다는 점이 문제점으로 뽑힌다. 다른 대전 액션 장르의 게임들도 대부분 부실하다는 지적을 받는 경우는 있어도 반드시 싱글로 스토리를 진행할 수 있는 싱글 모드는 반드시 넣어주는 편이었다. 싱글 컨텐츠가 배제되어서 마찬가지로 욕을 먹었던 작품으로 스트리트 파이터 5가 있다. 스파5도 마찬가지로 액션, 대전 자체는 호평을 받았으나 게임 볼륨의 부실로 비판을 받았고 이후 스트리트 파이터 5 아케이드 에디션등을 통해 싱글 컨텐츠를 보강했다. 그러나 디시디아의 싱글 컨텐츠는 메인 스토리 진행과 6연속 아케이드 느낌의 러시 배틀, CPU와 싸우는 프리 배틀이 있는데, 러시 배틀은 6번 연속으로 진행해야 하는지라 상당한 피로감이 소요되고, 재미가 아닌 단순히 길을 벌기 위해 한다는 점이다. 메인 스토리 진행은 바로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온라인 대전과 러시 배틀을 진행하여 획득할 수 있는 메모리아로 해금해야 하는 방식을 가지고 있다. 전부 다 해금하려면 30개 정도 필요한데, 금방 모이지가 않는 게 문제.
캐릭터 추가 관련도 꽤나 욕을 먹었는데 전작에서도 등장한 카인, 길가메쉬, 티파, 라그나, 유우나, 프릿슈, 가브라스가 카인을 제외하고 전부 불참한 채 작품이 나왔다. 그리고 13편은 또 라이트닝 혼자 나왔고 신작인 14, 15편은 신작의 전통성에 따라 또 악역 없이 나왔다. 택틱스랑 영식은 게스트라고 쳐도 11이랑 12편은 내줄만 한데 혼자 나와서 결국 악역측은 10명이 전부다. 그래도 시간이 지나면서 DLC 추가 캐릭터로 어느정도 개선되었다, 길가메쉬, 라그나, 프릿슈는 불참했지만 완전 신캐로 로크, 리노아, 캄라나트, 베인, 스노우, 제노스, 아덴이 등장했다.
스토리도 메모리아 해금 방식으로 억지로 늘려놨을 뿐, 상당히 볼륨이 짧고 부실하고, 캐릭터들간의 비중이 잘 맞지 않으며, 몇몇 캐릭터들은 아예 등장하지도 않아서 불완전하게 된다.[8] 카인, 에이스, 람자는 기존 캐릭터인데도 스토리에 관여도 안 하고 후일담에 나와서 몇 마디 지껄이다가 끝난다. 그래도 캐릭터들이 추가되면서 스토리도 업데이트 되는데, 베인, 캄라나트, 스노우는 스토리 중간에 껴서 적으로 나오고, 로크, 리노아, 유우나는 후일담에 등장하여 동료들을 만나러 마테리아에게 향하는 스토리로 나왔다. 그런데 제노스부터 스토리가 업데이트가 안되더니 티파, 가브라스, 아덴이 나올 때까지도 추가 소식이 없었다. 결국 디시디아 유튜브 생방송에서 댓글에 스토리 질문이 나오자 추가 예정이 없다고 대못을 박았다. 남은 캐릭터들의 컷씬, 그리고 다같이 만나서 나누는 대화를 보고 싶어하던 유저들에게는 말 그대로 청천벽력.
이래도 호평도 있다. 코에이 테크모가 맡은 만큼 캐릭터들의 모델링은 시리즈에서도 상위권에 속한다. 남캐, 여캐를 불문하고 원작초월이라는 평. 게다가 후반부에 나오는 시네마틱 컷씬은 굉장히 호평 받았다. 전작들에서 나온 시네마틱들과 유사한데 실제로 대부분의 장면이 전작의 오마쥬다. 대전도 3 vs 3 배틀로 진행되는 독특한 배틀 방식 자체는 전체적으로 호평을 받았고, 새로운 시스템인 코어 배틀, 소환수 배틀까지 평가가 좋아 일본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으나, 싱글로 즐기기에는 싱글 컨텐츠가 매우 부실하고, 결국은 멀티로 해야 하는데 매칭 방식의 문제인지 단순히 유저수가 없어서 그런 것인지는 불명이나 매칭이 잘 안 잡힌다. 그래서 현재 유저들이 대거 빠져나간 상황이다.
결론은 아케이드와 콘솔의 차이를 파악하지 못한 제작진의 실책이 결정적인 작품이라고 할 수 있겠다.
7. 그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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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기에 장착되어있는 컨트롤러는 사진과 같다. 참고로 생긴건 조이스틱 같이 생겼지만 손잡이 자체는 고정되어 있어서 꼼짝도 안하니 주의. 초기에는 위의 사진과 같이 듀얼쇼크와 같은 동그라미, 세모, 네모, 엑스 버튼으로 되어있었지만 추후 ⅠⅡⅢⅣ 버튼으로 변경되었다.
- 중앙에 위치한 크리스탈은 장식이 아니라 소환수 소환 버튼이다. 소환 게이지가 가득 찼다면 이 소환 버튼을 눌러 소환 영창 게이지를 채울수 있다.(파티원과 함께 영창을 하면 게이지가 더욱 빠르게 찬다.) 즉 쥐고있던 컨트롤러에서 손을 떼고 소환 버튼을 눌러야 한다는 것.
- NT PV에서 스토리의 엔딩과 후반부 내용을 모조리 스포일러하고 있다.
[1] 타이토 Type X3 하드웨어을 사용했지만 PS4의 하드웨어로 변경됐다.비교 영상[2] 원래 기획은 리부트였지만 아케이드 시절에서 설정이 약간 바뀌어 리부트가 아니라 PSP판의 정식 후속작으로 인정되었다.인터뷰[3] 새로운 이야기라는 New Tale을 뜻한다.[4] 2018년 현재, 디시디아 파이널 판타지 NT를 PS4버전의 명칭으로만 써서 차이를 두려는지 여전히 아케이드에는 '디시디아 파이널 판타지' 그대로 쓰고 있다.[5] FF6 같은 경우 최종보스가 쓰러지고 엔딩 시점에서 모든 마법과 환수들이 소멸하며, 티나 자신도 인간 혼혈이기에 살아남긴 했지만 마도의 힘을 잃은 평범한 인간이 되었다. 멀쩡히 마법을 구사하고 트랜스까지 사용하는 걸 설명하기 위해선 추가설정이 등장해 보완해야 했으나 결국 불명.[스포일러] TYPE-0의 에이스나, FF10의 티다, FF15의 녹티스 같은 경우는 원작 엔딩에서 사망하지만 티다는 10-2 엔딩에서 돌아오기 때문에 티다는 제외하고 녹트와 에이스는 엔딩이 아닌 시점에서 넘어온 듯하다. 실제로 녹트가 처음 등장하는 장면도 레갈리아를 타다가 갑자기 전이되는 장면이다. 그리고 에이스는 스토리에서 등장하지 않고 람자와 함께 후일담에 등장하는 것으로 보아 둘은 그저 게스트 캐릭터 취급.[7] 업데이트로 추가된 곳으로, 최종 보스와의 전투가 벌어지는 곳이다.[8] 특히 골베자. 말없이 서있기만 했고 CGI에서 그나마 간지를 내뿜으셨다. 그리고 추가된 후일담에선 드디어 캄라나트와 몇 마디 주고 받으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