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캡콤의 게임, 디노 크라이시스 시리즈에서 등장하는 공룡들을 다룬 문서.쥬라기 공원(영화)의 흥행을 업고 만들어진 게임이기에, 본작의 공룡들도 쥬라기 공원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 벨로키랍토르가 벨로시랩터(쥬라기 공원 시리즈)처럼 고증에 맞지 않는 큰 체구로 등장하며 딜로포사우루스(쥬라기 공원 시리즈)처럼 원거리에서 독을 뱉는 공룡도 존재한다. 스캐빈저 역할로 콤프소그나투스가 등장하는 것도 쥬라기 공원과 동일.
후속작에서는 공룡계의 아이콘인 티라노사우루스를 능가하는, 더 큰 육식공룡을 최종보스로 등장시키는데, 스피노사우루스를 선택한 쥬라기 공원 3하고는 달리 이 게임에서는 기가노토사우루스를 선택하였다. 이후 연구가 깊어지면서 스피노사우루스가 반수생 공룡이었던게 밝혀졌고 영화 시리즈 최종작에서 기가노토사우루스가 최종보스로 나오는 걸 생각해보면 일종의 선견지명이었을지도?
디노 크라이시스 세계관은 공룡들이 타임슬립으로 나타났다는 설정이었기에, 고생물학 연구발전으로 인해 발생한 고증오류를 해명할 수 없다는 문제점이 존재한다. 벨로키랍토르나 오비랍토르에 깃털이 없다는 점이나, 테리지노사우루스가 육식동물로 나오는 건 이 게임에선 반박불가의 고증오류이다.
2. 1편
- 벨로키랍토르 : 시리즈에서 가장 자주 출몰하는 적으로 여기저기서 갑자기 튀어나오곤 한다. 바이오하자드 시리즈의 케르베로스와 비슷한 성격의 적. 다만 포지션 적으로는 기본 크리처인 좀비에 가깝다. 2에서는 노란색, 초록색, 붉은색, 푸른색 등으로 점점 강해지며 특히 푸른색의 벨로키랍토르는 내구력도 높고 공격력도 강한 주제에 몸 놀림은 랩터인 그대로라 알로사우루스 이상의 까다로운 상대다.[1] 쥬라기 공원 시리즈의 영향을 받은 매체들이 그렇 듯 이쪽도 크기나 생김새가 실존 벨로키랍토르보다는 데이노니쿠스나 그런 여러가지 대형 랩터류에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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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로키랍토르》 《데이터》 의미: “민첩한 도적” 몸길이: 4.8m 몸높이: 1.8m 《관찰 기록》 우리는 공룡에 대해서 “둔하고 머리가 나쁜 파충류”라는 이미지를 가지고 있었다. 그것을 완전히 부정하는 대표적인 공룡이 랩터라 불리는 벨로키랍토르이다. 두 번째 발가락의 거대한 갈고리발톱은 칼보다 날카로워 압도적인 공격력을 자랑한다. 또한 길고 단단한 꼬리는 민첩하고 빠르게 달리기 위해 균형을 잡는 역할을 하지만, 전투 시에는 무기로 변하게 된다. 그 일격은 뼈를 으스러뜨릴 정도의 파괴력을 지녔다. 《전투 기록》 놈들과 마주치게 되면 결코 등을 보여서는 안 된다. 사냥꾼은 도망가는 놈을 사냥감으로 간주한다. 놈들로부터 도망쳐서 돌아온 병사는 한 명도 없다. 이 세계에서는 싸우는 것이 기본이다. 랩터는 이 세계에서 가장 번영하고 있는 육식공룡이다. 지역마다 다른 무리가 생활하고 있다. 행동이나 내구력에 차이는 있지만, 공통점은 바로 스피드다. 무겁거나 다루기 어려운 무기는 사용하지 않는 게 좋다. 또한, 극히 드물게, 정글에서 푸른 랩터와 조우했다는 보고가 본부에 들어와 있다. 공격력·내구력 모두 “슈퍼 랩터”라고 할 수 있다. 헌터라고 스스로 인정하는 강자라면, 찾아보길 바란다. | 《ヴェロキラプトル》 《データ》 意味: "敏捷な盗人" 体長: 4.8m 体高: 1.8m 《観察の記録》 我々は恐竜に対して"鈍くて頭の悪い爬虫類"というイメージを抱いていた。それを完全に否定する代表的な恐竜が、ラプトルことヴェロキラプトルだ。 第2足指の巨大なカギ爪はナイフより鋭く、圧倒的な攻撃力を誇る。 また、長くて硬い尾は、敏速に走るためのバランサーなのだが、戦闘時は一転して武器になる。 その一撃は骨を砕くほどの破壊力である。 《戦闘の記録》 奴らに遭遇したら、決して背を向けてはいけない。 狩人は、 逃げる奴を獲物とみなす。 奴らから逃げようとして、帰ってきた兵士は一人もいない。 この世界では、戦うのが基本だ。 ラプトルは、この世界でもっとも繁栄している肉食恐竜だ。エリアごとに違った群れが生活している。 行動や耐久力にバラつきはあるが、共通点はそのスピードだ。 重い武器や取り扱いにくい武器は使わない方がいいだろう。 なお、ごくまれに、ジャングルで青いラプトルと遭遇したという報告が、本部に入ってきている。 攻撃力・耐久力とも、まさしく"超ラプトル"ということだ。 ハンターを自認する強者ならば、探し出してみて欲しい。 | 《Velocirator》 Meaning: Swift Seizer Length: 4.8 meters Height: 1.8 meters 《Observation Records》 We originally thought of dinosaurs were just "slow and dumb reptiles". We soon realized this wasn't true at all. The Velociraptor proved us all wrong. The claws on each foot is sharp as a blade, providing for a powerful slash making them a killing machine. The long hard tail is used as a balance when running in high speeds. However, it is also used as a weapon. Their tail whip is so powerful that it can shatter bones. 《Combat notes》 When and if you encounter them, never show your back to them. The moment you start running away you become prey a to them. No soldier has come back alive running away from them. The basic rule in this world is to fight. The raptors are the most prosperous carnivorous dinosaurs in this world. There live different flocks in various areas. Their behavior and endurance are not all similar but they all have one thing in common. Speed. They are fast. It is best not to use heavy weapons. Also on very rare occasions, there have been encounters of blue raptors reported. Their attack and toughness are said to be "Ultra-Raptor" level. Go hunt them down if you dare to claim yourself as a "real" hunter. |
- 콤프소그나투스 : 집단 행동을 하는 작은 공룡으로 약하지만 여럿이 덤벼들면 귀찮아진다. 등장하는 장소도 매우 제한적이니 그저 무시하는게 상책. 2편에선 죽은 랩터의 시체를 뜯어 먹는 배경으로 나오며, 까마귀 마냥 빛나는 물건에 집착한다는 설정이 추가돼서 한 마리가 카드키를 먹튀해버리는 바람에 이 녀석을 우리까지 몰아넣어서 카드키를 되찾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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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콤프소그나투스》 《데이터》 의미: “예쁜 턱” 몸길이: 1.2m 몸높이: 0.5m 《관찰 기록》 통칭 “콤피”. 주로 곤충을 잡아먹는 소형 공룡. 인간에게 위해를 가하는 일은 기본적으로 없는 것 같다. 무리를 지어 이동하면서 각지에 둥지를 만들고 그곳을 중심으로 행동한다. 우리의 생활에 영향을 미치게 된 것은, 그들이 연구 시설 내에 둥지를 만들면서부터다. 그들의 눈의 구조는 조류에 가깝기 때문에, 빛나는 금속계의 작은 물건을 보면 둥지로 가져가버리는 사태가 빈발하게 되었다. 《전투 기록》 이쪽에 직접적인 위해를 가하지 않기 때문에, 전투 데이터는 축적되지 않았다. 단, 병사들의 물건이 차례차례 빼앗기고 있기 때문에 포획 방법을 모색 중이다. | 《コンプソグナトゥス》 《データ》 意味: "愛らしい顎" 体長: 1.2m 体高: 0.5m 《観察の記録》 通称"コンピー"。 主に昆虫を捕食する、小型の恐竜。 人間に対して危害を加えることは基本的にないようだ。 群れで移動しながら各地に営巣地を作り、そこを中心に行動する。 我々の生活に影響を与えるようになったのは、彼らが研究施設内に営巣地を作るようになってからだ。 彼らの目の構造は鳥類に近いため、光る金属系の小物を見ると、巣に持ち帰ってしまうという事態が頻発するようになった。 《戦闘の記録》 こちらに直接的な危害を加えないため、戦闘データは蓄積されていない。 ただし、兵士たちの小物が次々に奪われてしまうため、捕獲方法を模索中である。 | 《Compsognathus》 Meaning: Pretty Jaws Length: 1.2 meters Height: 0.5 meters Commonly known as Compy. Their diet consists of mainly insects. They are tiny dinosaurs. They are typically no threat to humans. They move in packs and their social life revolves around their pack. It's when they started nesting in our research facility, is when they became a nuisance. Their eyes appears to be similar to that of birds. We speculate that when they detect small shiny metallic things, it is their behavior to take it back to their nest. This behavior has frequently caused problems inside our facility. 《Combat Notes》 No real notes has been taken since they do not directly inflict harm to humans. However, we are thinking of ways to stop them from stealing small belongings from the soldiers. |
- 프테라노돈 : 실내가 아닌 개활지에서 만날 수 있는 적. 하늘에서 날아와 급강하 공격을 한다. 너무 직선 동선으로 움직이지만 않는다면 피해다니는 것은 어렵지 않은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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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테라노돈》 《데이터》 의미: “이빨이 없는 날개” 전체 길이: 3.0m 날개 폭: 6.0m 《관찰 기록》 주식이 어류이기 때문에 주로 호숫가에서 무리를 지어 사는 익룡. 상공을 호버링(Hovering, 공중정지)하면서 호수의 수면에 비친 물고기를 기다렸다가, 무서운 속도와 정확도로 덤벼든다. 또한 놈들의 먹이는 물고기에만 그치지 않는다. 육상의 작은 동물이나 인간 등의 포유류도 먹이인 듯하다. 최근 호수 위의 세력권을 빼앗겨버린 한 무리가 단합하여 시설 부근에서 인간을 습격하고 있다. 《전투 기록》 상공에서 선회 중일 때 조준해 쏘는 것은 어렵다. 겉보기 이상으로 비행 속도가 빠르다. 놈들은 사냥감의 숨통을 끊기 전에 몇 마리가 위협하면서 에워싼다. 공격할 기회는 바로 이 순간이다. 주의해야 할 것은, 놈들의 장갑이 의외로 두텁다는 것이다. 또한 집단으로 달려들기 때문에, 한 마리에만 매달리고 있으면 다른 놈들이 그 틈을 노려 공격해온다. 그러지 않기 위해서는 무기를 신중히 선택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 《プテラノドン》 《データ》 意味: "歯を持たない翼" 全長: 3.0m 翼幅: 6.0m 《観察の記録》 主食が魚類であるため、主に湖畔で群れている翼竜。 上空をホバリングしながら湖面に映る魚影を待って、ものすごいスピードと正確さをもって、飛びかかる。 また、奴らのエサは、魚ばかりにとどまれない。陸上の小動物や人間などの哺乳類も獲物らしい。 最近、湖上のナワバリを追われた一団が徒党を組んで、施設近辺で人間を襲うようになっている。 《戦闘の記録》 上空で旋回中に狙い撃つのは困難だ。見た目以上に飛行速度は速い。 奴らは、獲物を仕留める前に、数頭で威嚇するように取り囲んでくる。攻撃のチャンスは、まさにこの一瞬だ。 主意すべきなのは、奴らの装甲は意外に厚いということだ。 また、集団で襲ってくるため、一頭だけにかまっていると、他の奴らがスキをついて襲ってくる。 そうされないためには、武器を慎重に選ぶ必要があるだろう。 | 《Pteranodon》 Meaning: Winged and Toothless Length: 3.0 meters Wingspan: 6.0 meters 《Observation Records》 They mostly feed on fish. These flying reptiles are typically found near lakesides. They hover and glide over the water searching for fish then with tremendous speed they dive to snatch their prey. Although, their diet consist mainly of fish, they also feed on small animals and even on mammals like us humans. Lately, the Pteranodons have started to attack on humans near the facility trying to fight for their territory. 《Combat Notes》 When they are circling above you, it is very hard to shoot them. Although they seem to be flying slowly, but in fact are flying fairly fast. Before they attack their prey, they'll come and surround you. That's when you should shoot them down. One thing you have to remember is that their skin of armor is thicker than it appears and if you are too busy trying to shoot one down, the others will attack you off guard. To lessen the chance of this happening it is important to choose an appropriate weapon. |
- 테리지노사우루스 : 묵직한 근접공격이 주력인 공룡. B3부터 나오는 상급 공룡이다 제작 당시 테리지노사우루스과에 대한 정보가 많지 않아서인지 메가랍토르 비슷한 육식공룡으로 나온다. 이녀석이 골치아픈 이유는 즉사기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그런 놈이 한마리가 아니고 우루루 몰려 오면 머리가 아퍼온다. [3]
- 티라노사우루스 : 디노 크라이시스 1편과 2편의 보스. 화기를 통해 제압은 가능하지만 일반적인 공격으로는 죽일 수 없다. 여러 상황에서 튀어나와 플레이어를 가로막으며 섬 내에 있는 것은 한 마리 뿐. 적이라기보다는 일종의 스테이지 기믹이라고 생각하는 편이 좋다. 1편과 2편 모두 정말 일행을 끈질기게 추적해오며 작중에서 주요 인물들이 모두 돌아가면서 질색해한다.[4] 그리고 이런 집요한 추적의 인과응보로 등장 시리즈에서 모두 끔살당한다. 1의 첫번째 엔딩에선 폭발에 휘말려 죽은 척 하더니 결국 튀어나와 보트를 공격하다 레지나가 던진 폭약을 삼키고 폭사한다, 두번째 엔딩에선 릭의 포격에 폭주한 서드 에너지 폭풍에 휘말려서 소멸, 세번째 엔딩에선 헬기에서 투하된 폭탄을 맞고 산화한다. 2편에선 괴수 기믹이 더 강화돼서 처음에 얼굴에 로켓 런처를 맞고도 눈 한쪽만 터지고 마는 초월적인 내구도를 가진 괴수로 나오며, 자기 눈의 원한을 갚으려는 듯 주인공 일행을 끈질기게 쫓아다닌다. 중간엔 소형 전차의 주포를 연속으로 두들겨 맞고 뻗어버리기도 하는데 몇초도 안돼서 다시 깨어나서 전차를 쫓아오는 저력을 발휘하기도 한다. 그러나 결국 2편의 최종보스인 기가노토사우루스와의 싸움에서 일방적으로 유린당하며 리타이어한다. 남코X캡콤에서도 등장. 이후 T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등장한다. 티라노사우루스와 T 바이러스의 이름이 타이런트에서 유래했음을 생각하면 기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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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라노사우루스》 《데이터》 의미: “폭군 도마뱀” 몸길이: 14.5m 몸높이: 4.8m 《관찰 기록》 그 이름 그대로, 이 세계의 정점에 군림하는 거대 육식공룡이다. 사냥꾼의 본능에 따르며, 평생 동안 항상 사냥감을 포식하고 있다. 거대한 몸집을 유지하는 에너지를 획득해야 하기 때문이다. 특필해야 할 것은, 그 끈질긴 집념이다. 목표로 삼은 사냥감은 어디까지나 추적하는 습성이 있다. 병사의 보고에 따르면, 사냥감을 추적하면서 헤엄치는 모습이 목격됐다고 한다. 또 하나는 잔인함. 사냥감을 궁지에 몰아넣고 농락한 끝에 숨통을 끊어버린다. 《전투 기록》 티라노사우루스를 쓰러뜨렸다는 보고는 들어와 있지 않다. 직접 전투한 자는 모두 죽었기 때문에 전투 데이터도 극히 드물다. 간접적인 데이터로 말할 수 있는 것은, 놈에게 약점은 없다는 것이다. 놈의 끈질긴 추격을 벗어난 인간이, 예전에 딱 한 명 있었던 듯하다. 게다가 군의 인간이 아니라 연약한 정보부원, 그것도 20세 안팎의 미인이라는 소문이다. 소문이라기보다, 이것은 이미 농담이라고 생각해야 할 것이다.[5] | 《ティラノサウルス》 《データ》 意味: "暴君のトカゲ" 体長: 14.5m 体高: 4.8m 《観察の記録》 その名の通り、この世界の頂点に君臨する巨大肉食恐竜だ。 狩猟者の本能に従い、生きている限り、常に獲物を捕食している。 巨体を支そるエネルギーを獲得し続けなければならないためだろう。 特筆すべきは、その執念深さだ。 狙いをつけた獲物は、どこまでも追跡する習性がある。兵士の報告によれば、獲物を追跡して泳ぐ姿が目撃されている。 そして、残忍さ。獲物を追い詰め、もてあそんだ挙句、とどめを刺す。 《戦闘の記録》 ティラノサウルスを倒したという報告は、入っていない。 直接戦闘した者は必ず死んでいるため、戦闘データも極めて少ない。 間接的なデータから言えることは、奴に弱点はない、ということだ。 奴のしつこい追撃を逃れた人間が、かつて1人だけいたらしい。 しかも軍の人間ではなく、軟弱な情報部員、それも20歳そこそこの美人だというウワサだ。 ウワサというより、これはもうジョークと考えるべきだろう。 | 《Tyrannosaurus Rex》 Meaning: Tyrant Lizard King Length: 14.5 meters Height: 4.8 meters 《Observation Record》 As the name states it well, they are the largest land carnivores of this Cretaceous world. They act upon their hunter instinct and are always on the hunt for prey in order to sustain energy for their gigantic body. What is so special about them is their implacability. Once they set their eyes on its prey, they have a habit of pursuing it. A soldier once reported that he saw one swimming trying to follow its prey. Not to mention their savageness. After making a toy of their prey, they will finish it with a lethal bite. 《Combat Notes》 No reports have come in with regards to killing a T-Rex. Every soldier who tried to kill it have died. There are hardly any combat data. If we were forced to give an indirect conclusion, we would say that the T-Rex has no real weakness. Rumor has it that there was one person who escaped from the implacable T-Rex chase. She was not a soldier but simply an Intelligence Personnel. Supposedly, good looking about 20 years old. |
3. 2편
- 알로사우루스 : 2편의 중간보스 포지션. 여러 마리가 등장한다. 정면 공격은 잘 먹히지 않으며 약점은 옆구리. 일정 이상 공격 받으면 몸이 붉게 달아오르며 일종의 광란상태가 된다. 도중에 알로사우루스의 둥지를 지나야 하는데 이때는 신호탄을 사용하면 파트너 캐릭터가 포격을 가해 알로사우루스들을 퇴치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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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로사우루스》 《데이터》 의미: “기묘한 도마뱀” 몸길이: 12m 몸높이: 3.0m 《관찰 기록》 조우한 자는, 무엇보다도 먼저 그 날쌘 몸놀림에 위협을 느낀다고 한다. 8m를 넘는 거대한 몸집에도 불구하고, 높이 2m의 장애물을 거뜬히 뛰어넘어 사냥감의 퇴로를 순식간에 막는다. 그 공포는 확실히 압도적이다. 그들의 타깃은 초식공룡뿐만 아니라 소형 육식에까지 이른다. 랩터가 군생하고 있는 지역에서는 경계가 필요할 것이다. 여러 마리가 사냥감을 사냥하는 모습도 목격된 것으로 보아 상당한 개체 수가 존재한다고 생각된다. 《전투 기록》 놈들은 사냥감에게 덤빌 때 꼭 정면에 위치를 잡는다. 이는 놈들이 머리 부분의 장갑에 상당한 자신감이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머리를 노린 공격은 유효하다고는 도저히 말 못 한다. 어떻게든 옆으로 돌아 들어가서 약점인 옆구리에 탄환을 쏴 주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다. 하지만, 몸놀림이 날쌘 놈들이니 쉽게 돌아 들어가지 못할지도 모른다. 그럴 때는, 위력적인 무기에 기댈 수밖에 없을 것이다. | 《アロサウルス》 《データ》 意味: "奇妙なトカゲ" 体長: 8.5m 体高: 3.0m 《観察の記録》 遭遇した者は、何よりもまず、その身軽さに脅威を感じるという。 8mを超す巨体にもかかわらず、高さ2mの障害物を軽く飛び越し、獲物の逃げ道を瞬時にふさぐ。 その恐怖は、まさに圧倒的だ。 彼らのターゲットは、草食恐竜のみならず、小型の肉食にも及ぶ。 ラプトルが群生しているエリアでは、警戒が必要だろう。 複数で獲物を狩る姿も目撃されていることから、かなりの個体数が存在するものと思われる。 《戦闘の記録》 奴らは、獲物に向かって、必ず正面にポジションを取る。 これは、奴らが頭部の装甲に相当の自信があるからだ。実際、頭部への攻撃は、とても有効とは言えない。 何とかして横に回りこんで、弱点の横っ腹に弾丸を撃ちこむのがスマートなやり方だ。 しかし、身軽な奴らのことだから、簡単には回りこめないかもしれない。そういうときは、威力のある武器に頼るしかないだろう。 | 《Allosaurus》 Meaning: Odd Lizard Length: 8.5 meters Height: 3.0 meters 《Observation Record》 Anyone who encounters this dinosaur will first feel threatened. Although they're over 8 meters in height, they can easily jump over obstructions which are 2 meters high. They will not let a prey escape from them. Their prey is not limited to herbivores. They also feed on small carnivores. You should look out for the Allosaurus in areas where raptors are present. There have been sightings of the Allosaurus hunting in groups. We figure there are quite a number of them. 《Combat notes》 They always position themselves to face their enemy. This is probably because they have a real hard armor on their head. Shooting their head will not really hurt them. A smart way of killing it is to go around to their side and shooting them in the side of their stomach. However, their quick feet makes it difficult to move to their side. If this technique is difficult, you'll have to rely on a weapon with fire power. |
- 오비랍토르 : 2편에서 추가된 벨로키랍토르 하위 호환의 적. 파란 개체는 독덩어리를 뱉는 원거리 공격을, 붉은 개체는 점프 킥을 날리는 패턴을 구사한다. 랩터에 비해 방어력은 낮지만 피격 판정이 작고 움직임이 빨라 까다로운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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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랍토르》 《데이터》 의미: “알 도둑” 몸길이: 2.5m 몸높이: 1.3m 《관찰 기록》 이 세계에 와서 다양한 공룡과 조우하면서, 처음으로 “이길 것 같다”고 느낀 녀석들이었다. 하지만 그것은 정말 얕은 생각이었다. 녀석들은 2개의 강렬한 무기를 가지고 있다. “부리”와 “독”이다. “알 도둑”이란 이름은 잘못된 속설에 따른 오해로 붙여진 것 같다. 허나 실제로 그 날카로운 부리는 단단한 알 껍질을 깨는 데 사용되고 있다. 거기에 몸을 지키기 위한 산성 독액도 있다. 실로 공격과 방어를 겸비한 강적이다. 《전투 기록》 놈들을 상대로 멈춰서는 것은 금물이다. 독액을 날리는 녀석, 점프하면서 걷어차는 녀석, 어쨌든 항상 이동하면서 공격하는 것이 최선이다. 또한 녀석들의 사이즈에 방심해서는 안 된다. 소형이며 촐랑촐랑 여기저기 돌아다니는 것만으로도 성가신데, 그게 무리를 지으며 습격해온다. 거기에 대항하려면, 상황 변화에 재빨리 대처하면서 연사성능이 높은 무기가 좋을 것이다. | 《オビラプトル》 《データ》 意味: "卵泥棒" 体長: 2.5m 体高: 1.3m 《観察の記録》 この世界に来て、さまざまな恐竜と遭遇して、初めて"勝てそう"と感じた連中だった。 しかし、それはまったく甘かった。 奴らは、強烈な武器を2つ持っている。"くちばし"と"毒"だ。 "卵泥棒"という名前は、誤った俗説に基づく誤解でつけられたものらしい。だが、実際にあの鋭いくちばしは、硬い卵の殻を割るのに使われている。さらに、身を守るための酸性の毒液がある。 まさに、攻守兼ね備えた強敵だ。 《戦闘の記録》 奴らを相手に、立ち止まることは許されない。毒液を飛ばす奴、ジャンプしながら蹴ってくる奴、とにかく常に移動しながら攻撃するのがベストだ。 また、奴らのサイズが曲者だ。 小型でちょろちょろ動き回るだけでもやっかいなのに、それが群れをなして襲ってくる。 それに対抗するには、小回りの利く、連射性能が高い武器がいいだろう。 | 《Oviraptor》 Meaning: Egg Robber Length: 2.5 meters Height: 1.3 meters 《Observation Records》 Ever since coming to this world, we've encountered many different dinosaurs. But this is the first one we thought we could handle easily. But we soon learned that we were sadly mistaken. They are equipped with two arsenals. One is their sharp beak and the other is their poison. The name "Egg Robber" was originally given based on misconception. But it turns out that they use their beaks to crack the hard shells of eggs and to protect themselves they have acidic poison. They are well equipped in both offense and defense. 《Combat notes》 You shouldn't stop moving when you fight them. Some will spit poison, some will jump kick you. You will have a better chance surviving if you continue to move around and attack. Their small size makes them a pain. They scamper and attack in groups. They really gets on your nerves. To counter them, a weapon which you can blaze away. It should do the job. |
- 모사사우루스 : 수중 지역의 주적. 수중인 만큼 레지나가 조준할 수 없는 위나 아래에서 접근해오기도 하고, 다른 공룡들과 달리 발 소리가 들리지 않기 때문에 수시로 조준을 해서 적이 다가오는지 확인해줘야 한다. 가끔 맵에 있는 구멍에서 슬그머니 나와서 기습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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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사사우루스》 《데이터》 의미: “뫼즈 강의 도마뱀” 몸길이: 6.0m 몸높이: 0.8m 《관찰 기록》 놈들의 주식은 호수 밑바닥에 서식하는 암모나이트인 것 같다. 번식기인 초봄에는 호수 속의 모사사우루스가 먹이를 구하기 위해 에너지 시설 주변으로 몰려든다. 조개의 딱딱한 껍질도 씹어 부수는 턱은 당연히 인간에게도 위협적이다. 다이버 슈트의 두꺼운 장갑조차 씹어 부수는 일이 있을 정도다. 거대한 몸집에 어울리지 않게 그 헤엄치는 속도도 엄청나다. 거의 반칙에 가까운 기동력이라고 할 수 있다. 《전투 기록》 어쨌든 놈들의 움직임을 멈추는 것이 우선이다. 니들(Needle)을 쏘는 것도 방법이지만, 확실한 방법은 충격파를 퍼부어 기절시키는 공격이다. 특히 2마리를 만나면 이 방법을 택해야 할 것이다. 또 놈들은 좁은 곳을 좋아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다. 호수 밑바닥의 벽 일부에 구멍이 나 있는 것 같은 지점에 놈들이 숨어 있을 가능성이 있으므로, 조심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 《モササウルス》 《データ》 意味: "ムーズ川のトカゲ" 体長: 6.0m 体高: 0.8m 《観察の記録》 奴らの主食は、湖の底に生息しているアンモナイトらしい。 繁殖期の春先などは、湖じゅうのモササウルスがエサを求めてエネルギー施設周辺に集まってくる。 貝の硬いカラをも噛み砕く顎は、当然、人間にとっても脅威だ。 ダイバースーツの厚い装甲ですら噛み砕かれることがあるほどだ。 巨体に似合わず、その泳ぐ速度もものすごい。ほとんど反則に近い機動力と言える。 《戦闘の記録》 とにかく、奴らはの動きを止めるのが先決だ。ニードルを撃ちこむのも手だが、確実なのは衝撃波を浴びせて気絶させる攻撃だ。 特に2頭に出くわしたら、この方法を採るべきだろう。 また、奴らは狭い所を好む傾向があるようだ。 湖の底で、壁の一部に穴があいているようなポインドでは、奴らが潜んでいる可能性があるので、用心した方がいいだろう。 | 《Mosasaurus》 Meaning: River of Mosa Lizard Length: 6.0 meters Height: 0.8 meters 《Observation Record》 Their main diet seems to be the ammonites which live in the bottom of the waters. During breeding season many Mosasaurus gather near the facility in search of food. The jaws which are strong enough to crush even the hardest shells are without a doubt, a threat to us humans. Even the hardest diver suit will not stand up to a mosasaurus' bite. Despite their large size, they are able to swim quickly. Their mobility is extraordinary. 《Combat Notes》 The first thing to do is stopping them. Shooting NEEDLES is one way. But the most effective way is to blast them with the SHOCKWAVE and knock them out. SHOCKWAVING them is especially useful when there are multiple enemies. They like to hide in small places. So you should be cautious near walls where there are holes and openings. |
- 플레시오사우루스 : 해상 에너지 시설의 주적임과 동시에 수중 지역의 보스. 첫 등장은 보트이동 때 나오는 미니 게임으로, 프테라노돈들과 협공을 해온다. 보트에 달린 기관총으로 쓰러트리면서 진행해야 하며, 목보다는 머리를 정확히 조준해서 쏘는게 좋다. 해상 에너지 시설에선 수면 위로 머리를 내밀고 플레이어쪽으로 점점 다가오는데, 아무래도 빈틈이 많다보니 그 전에 쓰러진다. 리스폰도 굉장히 빠르기 때문에 연속 콤보+노데미지로 돈 노가다 하기 좋은 곳. 수중 지역에선 보스로 등장하며 이때는 물 위에서의 허접한 모습을 찾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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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시오사우루스》 《데이터》 의미: “도마뱀에 가까운 것” 전체 길이: 17.0m 몸높이: 3.0m 《관찰 기록》 우리의 생명선·서드 에너지로(Third Energy爐)는 호수 밑바닥에 있다. 정기 점검을 위해 정비병들이 호수 밑바닥으로 내려가지만, 그들의 절반 이상은 돌아오지 않는다. 그 거대한 놈의 먹이가 되어버렸기 때문이다. 놈들은 육식 파충류다. 호수 위에 그 긴 목을 뻗어 호흡하는데, 그 때 호수 위를 날아다니는 프테라노돈을 덮치는 모습이 목격되고 있다. 그 모습으로 놈들의 긴 목이 상상 이상으로 민첩하게 움직인다는 것이 확인됐다. 《전투 기록》 호수 위에서 그 긴 목에게 습격당했을 때는 머리 부분에 공격을 집중해야 할 것이다. 놈들은 그 긴 목으로 사냥감을 교란하고는 호수 속으로 끌어당겨 버린다. 공격을 받는다면 재빨리 태세를 재정비해 반격하는 수밖에 없다. 또한, 불운하게도 물속에서 놈들과 조우한 경우, 폭발계의 중화기 외에는 당해내지 못한다고 생각하는 편이 좋다. 그 거대한 몸집이 헤엄칠 때의 물살도 만만히 봐서는 안 된다. 놈들과의 전투는 가능한 한 피하는 것이 현명한 방법인지도 모른다. | 《プレシオサウルス》 《データ》 意味: "トカゲに近いもの" 全長: 17.0m 体高: 3.0m 《観察の記録》 我々の生命線 ・サードエナジー炉は湖の底にある。定期点検のため整備兵たちが湖底に降りるのだが、彼らの半分以上は戻ってこない。 あの巨体のエサになってしまうからだ。 奴らは肉食の爬虫類である。 湖上にその長い首を伸ばして呼吸をするのだが、その際に、湖上を飛ぶプテラノドンを襲う姿が目撃されている。その姿から、奴らの長い首は、想像以上に俊敏に動くことが確認されている。 《戦闘の記録》 湖上でその長い首に襲われた際は、頭部に攻撃を集中するべきだろう。 奴らはその長い首で獲物をかく乱して、湖の中に引き込もうとする。 攻撃を受けたら、とにかく素早く態勢を立て直し反撃するしかない。 また、不運にも水中で奴らに遭遇した場合は、爆発系の重火器以外歯が立たないと思ったほうがいい。 あの巨体が泳ぐ際の水流も馬鹿にならない。奴らとの戦闘は、可能な限り避けるのがスマートなやり方なのかもしれない。 | 《Plesiosaurus》 Meaning: Near Lizard Length: 17.0 meters Height: 3.0 meters 《Observation Record》 Our life-line, the 3rd Energy Reactor is located in the lake, underwater. Half of the mechanics who go under for preventative maintenance never come back. They probably become bait for that giant thing. They are carnivorous reptiles. With their long neck they surface the head to breathe. It's been reported that they have been seen attacking the Pteranodons from the water with their long agile neck. When attacked by them, aim for their head. They'll try to pull their prey into the water using their long necks. When you are attacked, the best thing you can do is to fire back at them. When you encounter them in the water, unfortunately the only thing that will really hurt them is explosive artillary. You also have to be careful of the strong water current they produce when they swim. It may be wise to avoid fighting them in the water. |
- 이노스트란케비아 : 화산 동굴의 주적. 등딱지가 딱딱해서 체인 마인이라는 서브 웨폰으로 뒤집은 다음 부드러운 배부분에 총을 쏴줘야 한다. 보통 그 전에 추가된 대전차 라이플을 사용하지만, 초반 무기인 솔리드 캐논을 사용해주면 난이도에 상관 없이 1방에 잡을 수 있다. 이후 미사일 기지에서 재등장. 레지나로 플레이하는 구간은 여기가 마지막이므로 탄을 아낄 필요 없이 속편하게 때려 잡아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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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스트란케비아》 《데이터》 몸길이: 3.7m 몸높이: 1.2m 《관찰 기록》 시티로 연결되어 있는 동굴은 화산을 가로지르고 있다. 2년 전, 갑자기 이 화산이 활동을 시작했다. 그때부터 동굴 안에 이 네발 달린 괴물이 출현하게 되었다. "어두운 곳"과 "열"을 좋아하는 습성이 있는 것 같다. 동굴 부근에는 생물이 별로 안 살기 때문에 당초에는 초식성으로 여겨졌다. 그러나, 운반병이 습격·잡아먹혀버린 탓에 잡식성임이 판명됐다. 움직임은 둔하지만 지금으로서는 유효한 전법이 떠오르지 않고 있다. 《전투 기록》 아직까지도 유효한 전법이 확립되지 않은 것은, 놈들의 상식 이상으로 두꺼운 장갑 때문이다. 거의 모든 화기·불꽃을 이겨낸다. 그리고 턱은 헬멧 째로 두개골도 씹어 부숴버린다. 지금으로서 알아낸 것은, 사냥감을 짓누르려 하는 순간에 배를 노리는 것이 유효하다는 것이다. 약점은 배다. 현재 녀석을 뒤집기 위해 만든 지뢰 무기가 시작 단계인 것 같다. 그것이 얼마만큼 쓸모가 있을지…… | 《イノストランケピア》 《データ》 体長: 3.7m 体高: 1.2m 《観察の記録》 シティに連絡する洞窟は、火山を貫いている。2年前、突如この火山が活動を始めた。その頃から、洞窟内に、この4つ足の怪物が出現するようになった。"暗がり"と"熱"を好む習性があるようだ。 洞窟付近には、あまり生物も生息していないため、当初は草食と考えられていた。しかし、運搬兵が襲撃・捕食されたため、 雑食であることが判明した。 動きは鈍重なのだが、今のところ有効な戦法が見つかっていない。 《戦闘の記録》 今だに有効な戦法が確立できないのは、常識を超えた、奴らの装甲の厚さのせいである。 ほとんどあらゆる火器・炎を跳ねのけてしまう。そしてヘルメットごと頭骨をも噛み砕く、あの顎。 今の所分かっているのは、 獲物にのしかかってくる瞬間に腹を狙うのが有効である、ということだ。 弱点は腹なのだ 現在、奴をひっくり返すための地雷武器が試作段階らしい それがどれだけ使えるか……。 | 《Inostrancevia》 Length: 3.7 meters Height: 1.2 meters 《Observation Records》 The cave route which leads to the city, passes through a volcano. Two years ago, the volcano suddenly started acting up. From about that same time the four-legged creature began appearing. They seem to favor hot and dark places. We believed that these four-legged creatures were herbivores due to the scarcity of living organisms in their habitat. But when one our men was attacked by one of them, we learned that they were actually omnivores. Although they are slow, we have to find ways to counter them. 《Combat Record》 We still have yet to find a way to fight them. It's their ultra-hard armor which they wear that makes them so tough. No regular firearm will hurt them. Their jaws are also very strong. Strong enough to even crush a helmet. The only effective way we know so far is, when they attack they stand on their hind legs. This is when you should shoot their stomach. It seems to be their weakpoint. Currently a prototype weapon is in the late stages of development. This mine like weapon when complete should flip them on their backs. But we don't know for sure if it will really work. |
- 트리케라톱스 : 첫 등장은 배경에 지나가는 모녀. 이 녀석들이 배경에 지나가고 있을 땐 해당 구역의 랩터들이 등장하지 않는다. 겁먹고 도망친 듯. 이후 알로사우루스 둥지를 빠져나오면 공룡 시체가 널부러져 있는 곳에 죽어가는 새끼가 놓여있고 마침 새끼의 울음 소리를 듣고 달려온 어미가 주인공 일행이 새끼를 해친줄 알고 뒤쫓아 온다. 보스전은 차를 타고 이동하면서 쫓아오는 트리케라톱스를 쫓아내는 것으로 중간부턴 수컷도 등장해서 부부가 번갈아 가며 공격을 가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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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케라톱스》 《데이터》 의미: “세 개의 뿔을 지닌 얼굴” 몸길이: 8.5m 몸높이: 3.0m 《관찰 기록》 시티 변두리의 초원 지역에서 군생하고 있는 초식공룡. 무리의 알을 다함께 지키는 사회성 있는 공룡이다. 병사가 잘못하여 그들의 알을 깨뜨리기 전까지는 매우 얌전하고 우호적인 존재였다. 반년 전 그때의 트리케라톱스의 공격은 완전히 대처 불가능했다. 시티의 일각이 완전히 붕괴됐다. 그리고 아무래도 놈들은 한번 위해를 가한 종족을 결코 잊지 않는다. 그 이후 몇 차례나 부대가 습격을 받아 괴멸되었다. 《전투 기록》 그들을 상대로 전의를 품은 시점에서 이미 진 것이다. 성난 트리케라톱스를 멈출 수 있는 것은 그 이상으로 성난 트리케라톱스뿐이다. 기껏해야 우리에게 가능한 것은, 바짝 뒤쫓아 오는 그들의 코끝을 중화기로 쏴서 거리를 벌리는 정도다. 사회생활이 기본이기 때문에 영역을 넘어 끈질기게 쫓아오지는 않는다는 것이다. 목숨이 붙어있는 한 도망치는 수밖에 없다. | 《トリケラトプス》 《データ》 意味: "3本のツノを持つ顔" 体長: 8.5m 体高: 3.0m 《観察の記録》 シティはずれの草原エリアに群生している草食恐竜。群れの卵を群れで守る、社会性のある恐竜だ。 兵士が誤って彼らの卵をつぶしてしまうまでは、とてもおとなしく友好的な存在だった。 半年前、あの時のトリケラトプスの攻撃は完全に対処不可能だった。 シティの一角は、完全に崩壊した。 そしてどうやら奴らは、一度危害を加えてきた種族を、決して忘れない。あれ以来、何度か部隊が襲撃を受け、壊滅している。 《戦闘の記録》 彼らを相手に、戦意を抱いた時点で、すでにそれは敗北を意味する。 怒り狂ったトリケラトプスを止めることができるのは、それ以上に怒り狂ったトリケラトプスのみだ。 せいぜい我々に可能なのは、追いすがる彼らの鼻先を重火器で叩き、距離を稼ぐ程度だ。 彼らは社会生活を基本にしているため、テリトリーを超えて深追いはしてこない。 命ある限り、逃げるしかない。 | 《Triceratops》 Meaning: Three Horned Face Length: 8.5 meters Height: 3.0 meters 《Observation Record》 They are herbivores and they can be found in the outskirts of the city in the fields. They protect the herd's eggs in herds. They are social dinosaurs. They are very gentle in nature and they will not become vicious unless forced to. Such as stepping on their eggs. A half a year ago their attack on the city was unstoppable. A section of the city was completely destroyed. They seem to remember who harmed them. Ever since then, some of our soldiers had to pay their lives for it. 《Combat Notes》 If you dare fight them you have already lost the fight. An angry Triceratops is unstoppable. The only thing that will stop it is an even more angry Triceratops. All we can do against them is to use heavy firearms and aim for their nose and get as far away as possible. Since they have priority for their social lives, they will not come after you if you leave their territory. All you can do is run. |
- 기가노토사우루스 : 2편의 최종보스. 가스 지대에 있는 미사일 기지에서 주인공 일행을 끈질기게 추격한 티렉스를 쓰러트리는 충격적인 모습으로 처음 등장한다. 이후 티렉스 대신 주인공 일행을 추적한다. 단 티렉스의 경우 자기 영역에 들어온 레지나와 딜런을 공격하다가 눈알을 잃었기 때문에 쫓아오는 것에 당위성이 있지만 기가노토사우루스는 이유도 없이 주인공 일행을 쫓아온다. 공격 당한 원한 때문에 쫓아온다고 보기에는 정작 처음에 기가노토사우루스와 마주치고 녀석의 얼굴을 구워버린 건 레지나인데 어째서인지 만난 적도 없는 딜런을 쫓아다닌다. 티렉스와 마찬가지로 무적기믹이 있어서 일반적인 공격은 통하지 않는다. 미사일 기지에서는 가스를 분출시킨 다음 가스에 플레임 런쳐로 불을 붙여 공격해야 하고, 마지막엔 위성병기를 가동시켜야 한다. 결국에는 위성병기에서 발사된 빔을 맞아 흔적도 없이 녹아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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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가노토사우루스》 《데이터》 의미: “초거대한 도마뱀” 몸길이: 20m 이상 몸높이: 7m 이상 《관찰 기록》 티라노사우루스보다 더 거대한 괴물이 존재한다……. 그러한 밀림 전설이 병사들 사이에서 돌고 있었기에, 3년 전부터 조사가 시작되었다. 구체적인 목격 사례는, 제로다. 하지만 작년 여름, 정글 오지에서 티라노사우루스의 시체가 발견되면서, 그 전설은 졸지에 리얼리티를 가지게 되었다. 시체의 목에 엄청나게 거대한 이빨 자국이 분명히 남아있었기 때문이다. 《전투 기록》 전투 데이터는, 완전히 제로다. 이는 두 가지의 가능성을 의미한다. 그런 공룡은 애초에 존재하지 않을 가능성. 또 하나는, 마주친 병사가 모두, 흔적도 없이 사라져버렸을 가능성이다. 하지만 부대와 떨어져버린 병사의 약 70%가 뼈조차 발견되지 않은 현상을 생각해본다면, 초거대 공룡에게 통째로 삼켜져버린 구도를 무시할 수 없다. 전설의 괴물을 본 자는, 다음 순간, 영원히 입을 다물게 되고 말 것이다. | 《ギガノトサウルス》 《データ》 意味: "超巨大なトカゲ" 体長: 20m以上 体高: 7m以上 《観察の記録》 ティラノサウルスよりさらに巨大な怪物が存在する……。 そんな密林伝説が兵士たちの間にささやかれるようになり、3年前から調査が始まった。 具体的な目撃例は、ゼロである。 しかし、去年の夏、ジャングルの奥地でティラノサウルスの死体が発見されたことによって、その伝説はにわかにリアリティを持つようになった。死体の喉には、超巨大な歯型がはっきり残っていたのである。 《戦闘の記録》 戦闘データは、完全にゼロである。 これは、2つの可能性を意味する。 そんな恐竜はそもそも存在しない、という可能性。そしてもう1つは、出会った兵士はすべて、跡形もなく消されているという可能性だ。 しかし、部隊からはぐれた兵士の約70パーセントが、その骨すら見つかっていない現状を考えると、超巨大恐竜による丸呑みの構図を無視することはできない。 伝説の怪物を見た者は、次の瞬間、永久に口をふさがれてしまうのだ。 | 《Giganotosaurus》 Meaning: Giant Lizard Length: Over 20 meters Height: Over 7 meters 《Observation Record》 "There exists a dinosaur much larger than the T-Rex..." such a rumor spread among the soldiers. The search for "it" began 3 years ago. There have been no sightings. However, last summer deep in the jungle, a dead T-Rex was found with huge teeth marks on its throat. The rumor was not going to end just as a rumor. Not for a while. 《Combat Notes》 There is nothing known about their attacking behaviors. This can mean two things. One is that no such dinosaur exists. Two is that every soldier who did encounter it have disappeared without a trace. Soldiers who strayed away from the troop, approximately 70% of their bodies have not been found. Judging from this, we cannot ingnore the fact that there just may be a gigantic dinosaur who have swallowed our men whole. Anyone who has seen the giant never lives to tell about it. |
4. 3편
3편의 배경은 우주이다보니 등장하는 공룡들도 전부 유전자 조작 공룡이라는 설정이며 해당 설정을 반영하여서인지 아우스트래리스를 제외하면 눈이 없고, 피부도 좀비를 연상시키는 외형으로 변했다. 대부분의 공룡들 이름의 유래는 항성의 이름.서기 2548년으로부터 300년 전, 지구를 대신해 인류가 정착할 수 있는 새로운 별을 찾기 위해 항성간 이민선(恒星間移民船) 오지만디아스(Ozymandias) 호가 우주로 출항하였다.[7] 목적지는 혹성 α-2[8].
그러나 지구로부터 출발한 지 194일째 되던 날, 오지만디아스 호는 갑자기 조우한 혜성군으로부터 뿜어져 나온 미지의 우주 방사선에 피폭당했다. 레이더에 관측된 그 시점에서 방사선은 이미 이민선을 덮쳤고 대응조차 늦어버렸다. 이 방사선은 인체에 유해하여 치료법은 물론 막을 방법조차 없다고 한다.
이민선 전체가 피폭당했지만 유일하게도 자료보관실의 유전자 보존 필드만은 이 방사선을 차단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허나 그 유효면적은 종이컵 크기 정도밖에 안되었다. 즉 이 우주 방사선으로부터 도망칠 방법은 없었던 것이었다.
결국 피폭당한 승무원은 하나둘씩 죽고 전멸을 피할 길은 없었다. 197일이 되어서야 이민선이 우주 방사선에 피폭당했다는 사실을 일반인에게 공개했지만, 예상과는 달리 혼란이나 폭동 같은 사태는 일어나지 않았다고 한다. 이미 움직일 기력조차 없어졌으니 당연한 거겠지만.
오지만디아스 호의 선장 사토코 에반스(Satoko Evans)[9]는 죽기 전에 컴퓨터 마더(MTHR)에게 '자신들이 죽은 후 인간의 DNA 데이터와 보관된 세포 샘플을 이용해 새로운 인류를 재생하라'는 지령을 내렸다. 마더는 학습능력이 뛰어나 우수하면서도 신뢰할 수 있는 완벽한 시스템이었기에 그러한 결단을 내렸던 것 같다.
그 후 마더는 인간의 DNA샘플을 이용해 '이민 재생', 즉 인류을 재생시키는 '인간 부활 프로젝트'에 돌입하게 되었다. 인간에 가까운 생물의 수많은 세포 샘플을 개조해 그것으로 인간을 재생시키려 했으나 실패했다. 인간의 유전자는 우주 방사선에 대한 내성이 없기 때문에, 그것만으로는 제대로 된 재생이 불가능하므로 마더는 다른 방법을 모색하였다.
그것은 보관된 다른 생물의 DNA 샘플 중 우주선에 내성을 지닌 생물의 유전자를 찾아낸 후, 그것을 시험적으로 만든 인간형 인공 유전자에 주입하는 것이었다. 그렇게 한 후 우주 방사선에 대한 내성을 시험한 결과, 고대생물은 우주 방사선에 대한 내성이 있다는 것으로 판명되었다. 그 중 유망주가 바로 공룡의 유전자였다.
그 후 마더는 공룡의 세포를 배양한 다음, 그것을 이용해 수많은 유전자 조작 공룡을 탄생시켰고, 아무도 없는 이민선 내부 전체를 공룡 실험 사육장으로 삼아버렸다. 이민선 여기저기서 출몰한 공룡들은 바로 그 과정에서 탄생한 결과물이었던 것이다.
그 후 공룡의 세포를 기본으로 삼아 거기에 인간의 DNA를 추가하여 연구를 진행해왔다. 여러 시행착오를 겪은 후, 마침내 우주 방사선에 내성을 지닌 신인류 탄생에 성공한 것이다.
그 후 마더는 이렇게 재생시킨 신인류를 목적지 혹성 α-2에 파견하였다. 그러나 α-2는 예상을 초월한 가혹한 환경의 별로, 물도, 식물도, 아무것도 없는 황무지뿐인 별이었다. 마더가 심혈을 기울여 탄생시킨 신인류조차도 살 수 없는 곳이었다. 결국 마더는 신인류가 정착하기에 적합한 별로 목적지를 변경하게 되는데, 계산한 결과 신인류의 정착에 적합한 별은 놀랍게도 지구였던 것이다. 마더는 신인류를 지구에 정착시키고, 신인류의 유생체를 육성시킬 역할을 'H-III A형 안드로이드'[10][11]에게 맡기기로 한 것이다. 그것이 디노 크라이시스3에서 일어난 사건과 공룡들의 탄생의 전말이었다.
- 아우스트래리스(Australis)[12]: 전기를 뿜어대는 유전자 조작 티라노사우루스. 패트릭 일행이 처음으로 우주선에 진입하였을때, 한명을 물어 내던지며 위압적인 포스를 과시하나, 뒤이어 등장한 리겔 무리들에게 끔찍하게 리타이어한다. 이후론 조용할때 마다 등장하는 중간보스로 등장.
- 개발 코드: D-01-10a
- 사용 DNA: 티라노사우루스
- 개발 목적: 우주 생활에서의 생명력 검증
- 특징: 우주생활에 부적합한 탓에 피부를 정착시키지 않고 근육섬유가 드러나 있지만 육체의 강력한 성질, 매우 높은 치유력은 유지되고 있다. 유전적으로 아드레날린 분비가 보이며 그 흉포성은 매우 높다. 미발달된 발전기관에서 항상 전격이 흘러나오고 스스로 제어가 되지 않는 것 같다.
- 리겔(Rigel)[13]: 체스트버스터스럽게 되어버린 유전자 조작 기가노토사우루스. 첫 등장시 한 무리가 아우스트래리스를 끔찍하게 리타이어 시킨다.[14] 이후에는 그냥 소형 잡졸 수준으로 나오지만, 이 게임에서 가장 그로데스크한 공룡으로 손꼽힌다. 이 리겔이 성장을 거듭하면 게벨라이가 된다.
- 개발 코드: D-01-001
- 사용 DNA: 기가노토사우루스
- 개발 목적: 게벨라이의 유생
- 특징: 성체인 게벨라이는 육체의 강력한 성질 면에서 궁극의 생명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성체가 되기 위해서는 유체를 거처야 할 필요가 있으며 이것이 유일한 약점이라 할 수 있다. 그렇다고 해도 한 마리 한 마리는 그다지 강하지 않지만, 게벨라이의 왕성한 번식력 때문에 부화 한 번에 수백 마리의 새끼가 태어난다. 무리를 지어 사냥을 하는 것은 아니지만, 코의 예민한 감각 기관으로 사냥감을 감지해 일제히 습격해온다.
- 알골(Algol)[15]: 머리가 귀상어처럼 되어있고, 아우스트래리스처럼 전기를 뿜어대는 유전자 조작 벨로키랍토르.
- 개발 코드: D-02-001
- 사용 DNA: 벨로키랍토르
- 개발 목적: 사회성 보유 검증과 실험
- 특징: 민첩성과 도약력이 우수하며 흥분상태에 빠지면 머리에 있는 발전기관으로 전격을 발생시킨다. 동료 의식이 강해 무리로 사냥을 하는 사회성을 지니는 것에 성공했다. 그 때문에 진화의 정도가 크게 다른 특성을 지닌 같은 종도 여러 종 발생했다.
- 레굴루스(Regulus)[16]: 덩치가 더 커지고 갑옷도 더 단단해진 유전자 조작 안킬로사우루스. 유전자 조작할때 무슨 약을 빨았는지 육식공룡처럼 이빨이 날카로워지고, 성격도 공격적으로 변해버렸다. 캡틴 야곱 랜쇼와의 대결 도중 수류탄을 먹고 동귀어진 하는듯 싶었지만 멀쩡하게 살아남은걸 보면 바깥뿐만 아니라 안쪽의 내구력도 상당한 모양이다. 이때는 몸을 공처럼 굴러서 돌진하는 패턴이 추가.
- 개발 코드: D-28-477
- 사용 DNA: 안킬로사우루스
- 개발 목적: 특수 환경 아래에서의 내구성 검증
- 특징: 조반목(鳥盤目, Ornithischia) 장순아목(裝盾亞目, Thyreophora)을 베이스로 개발되었다. 등의 피부는 전부 두꺼운 판 형태로 되어 있으며 실탄 등의 공격을 대부분 무효화시킨다. 적대한다면 어떠한 공격도 아랑곳하지 않는 레굴루스의 몸통박치기를 받게 될 것이다. 비정상적인 방어력과는 반대로 둔하고 느린데다, 배 부분은 부드럽고 무방비한 점이 문제다.
- 코르네포로스(Kornephoros)[17]: 알골하고는 다르게 유인원 체형으로 된 유전자 조작 벨로키랍토르.
- 개발 코드: D-3a-001
- 사용 DNA: 벨로키랍토르
- 개발 목적: 공룡종의 영장류 진화
- 특징: 영장류에 가까운 형상으로 진화를 한정시켜 인류에 가까운 성질을 지닌 공룡을 탄생시켰다. 협비원류(狹鼻猿類, Catarrhini)의 유전자를 베이스로 근육과 골격까지 유전자 조작을 가한다. 그 결과, 무리를 형성해 조직적으로 사냥하는 유인원과 같은 습성을 몇 가지 정도 보유해 일정한 성과를 얻은 종족이다.
- 미아플라시두스(Miaplacidus)[18]: 수중활동에 특화된 유전자 조작 스피노사우루스. 특이하게도 목주변에 목도리를 가지고 있으며, 입에서 고압의 물을 뿜어대는 등 쥬라기 공원의 딜로포사우루스의 기믹을 가지고 있다.
- 개발 코드: D-16-021
- 사용 DNA: 스피노사우루스
- 개발 목적: 수륙양용으로 진화한 생물의 모색
- 특징: 수륙 양서생물이 되도록 유전자를 개량했다. 단단하고 예리한 칼날과 흡사한 등지느러미를 지녔으며, 목 깊숙한 곳에서 액체를 압축시켜 발사하는 워터 커터를 무기로 쓰는 전투생물. 유전자 조작 실험의 경과로 태어났다고는 하지만, 넓은 적용성과 전투력은 완성되어 있다.
- 게벨라이(Cebalrai)[19]: 최종보스로 등장하는 머리 둘달린 유전자 조작 기가노토사우루스. 우주에서 자유자재로 움직이는데다가 최종전에선 머리 사이에서 머리가 하나 더 늘어나고 입에서 번개 광선같은 것을 쏴댄다. 그야말로 본작의 다른 공룡들보다도 공룡이기를 포기한 놈.[20] 1차전에선 케린의 유인에 넘어가 추락사하는듯 하지만 에일리언과 공룡이 융합한거 같이 생긴거답게 초대 에일리언처럼 탈출용 우주선으로 쫓아오다가 주인공에 의해 생각하기를 그만둔다.
- 개발 코드: D-099-09x
- 사용 DNA: 기가노토사우루스
- 개발 목적: 모든 환경에 완전히 적응한 궁극의 생명 창조
- 특징: 우주, 지상, 어디에서도 생존이 가능한 궁극생물의 개발을 목적으로 한 실험에서의 유일한 성공사례. 리겔이 변태(變態)를 여러 번 거듭해 성체가 되지만, 새끼와는 차원이 다른 강인한 생물이다. 성질은 흉포하며 포식 목적 이상으로 모든 생물에게 공격성을 발휘한다.
5. 건 서바이버 3: 디노 크라이시스
- 유타랍토르 - 트리니티의 부하(?)로 플레이어를 추격하는 잡몹이다. 싱글 샷으로도 잘 죽으니 신경쓸 것 없다.
- 카르노타우루스 - 스테이지 2에서 트리니티의 울음으로 도망가는 유타랍토르들 사이에 나타나 한마리를 잡아먹으며 등장. 이후 4~5스테이지에서 끈질기게 추격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두마리가 항상 함께 다니며 한마리는 검푸른색의 보통의 모습인데, 한마리는 황색에 악마나 황소의 뿔을 지녔다. 5스테이지에서 검은 티라노사우루스의 포효를 듣고 도망치지만, 황색 카르노타우루스는 건물을 박살내며 갑툭튀한 검은 티라노사우루스에게 죽고, 파란색 카르노타우루스는 어떻게 되었는지 알 수 없다.
- 트리니티 - 6스테이지의 보스. 노아의 방주 계획을 성공적으로 완수하기 위해서는 공룡들을 통솔하기 위한 리더가 필요하다는 것을 느낀 마더 컴퓨터가 트로오돈의 유전자를 이용해서 탄생시킨 생물이다. 즉 엄밀히 말하면 트리니티는 공룡을 베이스로 만들어진 인공생명체인것.[21] 그 결과 트리니티는 모든 공룡들을 자신의 의지대로 통솔할 수 있는 능력을 갖게 되었다. 마더 컴퓨터로부터 받은 트리니티의 목적은 두 가지. 노아의 방주 계획에 방해되는 요소는 배제할 것, 그리고 공룡들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것이다.
- 검은 티라노사우루스 - 본작의 최종 보스. 5스테이지에서 황색 카르노타우루스를 죽이고 플레이어를 추격한다. 흉폭한 모습도 그렇지만, 강인한 체력에 대단한 맷집도 지녔으며 하늘로 고개를 들었다 정면을 보며 내뱉는 포효는 거리에 상관없이 잠깐동안 땅을 흔들고 플레이어에게 스턴을 거는 효과가 있다. 특히나 마지막 7스테이지에서는 5스테이지보다 맷집이 더 강해져서 매우 까다로운 상대이다. 어지간한 서브웨폰 무기로는 거의 탄창을 다 비워야 스턴이 걸릴까 말까 한 정도. 적어도 미사일 런처 정도 무기로 서너발을 먹여야 스턴에 걸린다. 더욱이 이속도 빠르기에 그냥 돌아다니며 싸우기보단 거대한 바위 구조물을 방패 삼아 빙빙 돌며 데미지를 주다가 체력이 많이 남지 않았을 때 해당맵에서만 등장하는 미사일포드(미사일을 한번에 4발씩 발사하는 가장 강력한 무기)로 마무리 지어주면 무난하다. 마지막에는 주인공의 공세에 당황하여 뒷걸음질 치다 발밑이 무너지고 용암에 빠져 사망.
- 프테라노돈 - 스테이지 1에서 떼거지로 등장하며 시간 정지가 잠깐 일어나 당황하던 마이크를 공격한다. 총에 1발 맞으면 죽는다. 스테이지 3에서 다시 등장한다.
[1] 디노 크라이시스 2의 푸른색 벨로키랍토르는 공룡을 쓰러뜨렸을 때 발생하는 콤보를 끊김없이 최소 20회 정도 성공시킨 뒤, 벨로키랍토르가 출몰하는 장소로 입장해야만 출현한다.[2] Dino File은 디노 크라이시스 2에 등장하는 공룡에 관하여 군이 모은 데이터를 기록한 파일이다. 11개가 존재하며 모두 모으면 특전이 주어진다.[3] 여담이지만 현재 메가랍토르와 같이 네오베나토르과로 분류되는 킬란타이사우루스는 한때 테리지노사우루스과로 분류된 적이 있었다.[4] 레지나: "또 너야? 진짜 끈질기네."
릭: "저 공룡 자식은 포기를 모르는 거야?"
딜런: "잃어버린 눈알을 찾으러 왔나?" / "모처럼 만났는데 줄 건 없고 포탄이나 몇 발 먹여주지."[5] 1편의 레지나의 활약을 말한다.[6] 정확히 횡스탭을 밟는 것은 브라키디오스와 디노발드, 몸이 붉은 색으로 달아오르는 광란상태는 이블조의 모습과 매우 유사하다.[7] 이 때부터 서드 에너지가 실용화되어 우주선의 에너지원으로서 사용되어 왔다.[8] 정보에 의하면 α-2라는 곳은 식물이 잘 자라며, 물도 충분하다고 한다. 이 부분은 스토리를 진행하면서 입수하는 파일 중, 승무원들의 대화 내용을 통해 알 수 있는 부분이다. 하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정보에 따른 내용일 뿐이지, 실제로는 가보지 않아서 아무도 모른다. α-2가 어떤 곳인지는 후술.[9] 오지만디아스 호의 컴퓨터, 마더(MTHR)의 인격이 된 인물.[10] 이것은 2050년쯤에 모튼 박사가 개발한 다기능형 안드로이드를 기초로 하여, 벨라스케스 박사가 오지만디아스 호에서 완성시킨 안드로이드다. 육체 구조는 인간과 거의 비슷하게 만들어져 있으며, 운동 능력은 인간과 거의 다를 게 없을 정도로 매우 정교하다. 또한 지능은 고기능 AI를 탑재해서, 오지만디아스 호에서 여러 가지 일의 보조를 맡고 있다. 그리고 감정 표현은 아직 연구 단계에 있지만, 경험 학습 AI를 탑재하고 있다. α-2에 도착하면 이 안드로이드는 각 방면에서 크게 활약할 예정이었다고 한다.
벨라스케스 박사는 α-2의 환경 개발 로봇 설계 주임으로서 오지만디아스 호에 승선하게 된다. 참고로 그는 딸과 함께 승선하게 되었는데, 딸의 이름은 카렌이다.[11] 더 놀라운 것은 유령선과도 같은 오지만디아스 호에 유일하게 남아있던 생존자의 정체였다.[12] 궁수자리의 엡실론 '카우스 오스트랄리스(Kaus Australis)'에서 유래된 듯 하다. Kaus는 그리스어로 '활'의 뜻이며 Australis는 라틴어로 '남쪽'을 의미한다.[13] 오리온자리의 베타성. 이름의 뜻은 '거인의 왼다리'라고 한다.[14] 피부를 파고 들어가 안부터 먹어치운 후 가죽을 뚫고 튀어나온다. 고통으로 몸부림치는 아우스트래리스의 피부 밑에서 꿈틀거리는게 징그럽다.[15] 페르세우스자리의 베타성으로, 이름의 뜻은 아랍어로 '악마'라고 한다.[16] 사자자리의 알파성으로, 이름의 뜻은 '작은 왕', '사자의 심장'이라고 한다.[17] 헤르쿨레스자리의 베타성으로, 이름의 뜻은 '곤봉을 가진 사람'이라고 한다.[18] 용골자리의 베타성으로, 이름의 뜻은 '고요한 물들'이라고 한다. 아랍어 miyāh(물들)와 라틴어 placidus(고요함)의 합성어라고 한다.그런데 정작 하는 짓은 고요하긴 개뿔이고 오히려 '소란스럽다'가 더 맞다.[19] 땅꾼자리의 베타성.[20] 그런데 머리가 셋이 된 게벨라이를 보면 캡콤의 작품 캐딜락&다이노소어의 최종 보스 닥터 시몬 페센덴의 오마주가 아닐까 추측된다. 페센덴은 처음에는 머리가 하나였다가 두 개의 머리가 돋아나는 식으로 변형한다면, 게벨라이는 처음에는 머리가 두 개였다가 그 사이에 하나의 머리가 돋아나는 모습에서 약간의 차이가 있다.[21] 트리니티라는 이름도 마더 컴퓨터가 붙여준것이다.
릭: "저 공룡 자식은 포기를 모르는 거야?"
딜런: "잃어버린 눈알을 찾으러 왔나?" / "모처럼 만났는데 줄 건 없고 포탄이나 몇 발 먹여주지."[5] 1편의 레지나의 활약을 말한다.[6] 정확히 횡스탭을 밟는 것은 브라키디오스와 디노발드, 몸이 붉은 색으로 달아오르는 광란상태는 이블조의 모습과 매우 유사하다.[7] 이 때부터 서드 에너지가 실용화되어 우주선의 에너지원으로서 사용되어 왔다.[8] 정보에 의하면 α-2라는 곳은 식물이 잘 자라며, 물도 충분하다고 한다. 이 부분은 스토리를 진행하면서 입수하는 파일 중, 승무원들의 대화 내용을 통해 알 수 있는 부분이다. 하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정보에 따른 내용일 뿐이지, 실제로는 가보지 않아서 아무도 모른다. α-2가 어떤 곳인지는 후술.[9] 오지만디아스 호의 컴퓨터, 마더(MTHR)의 인격이 된 인물.[10] 이것은 2050년쯤에 모튼 박사가 개발한 다기능형 안드로이드를 기초로 하여, 벨라스케스 박사가 오지만디아스 호에서 완성시킨 안드로이드다. 육체 구조는 인간과 거의 비슷하게 만들어져 있으며, 운동 능력은 인간과 거의 다를 게 없을 정도로 매우 정교하다. 또한 지능은 고기능 AI를 탑재해서, 오지만디아스 호에서 여러 가지 일의 보조를 맡고 있다. 그리고 감정 표현은 아직 연구 단계에 있지만, 경험 학습 AI를 탑재하고 있다. α-2에 도착하면 이 안드로이드는 각 방면에서 크게 활약할 예정이었다고 한다.
벨라스케스 박사는 α-2의 환경 개발 로봇 설계 주임으로서 오지만디아스 호에 승선하게 된다. 참고로 그는 딸과 함께 승선하게 되었는데, 딸의 이름은 카렌이다.[11] 더 놀라운 것은 유령선과도 같은 오지만디아스 호에 유일하게 남아있던 생존자의 정체였다.[12] 궁수자리의 엡실론 '카우스 오스트랄리스(Kaus Australis)'에서 유래된 듯 하다. Kaus는 그리스어로 '활'의 뜻이며 Australis는 라틴어로 '남쪽'을 의미한다.[13] 오리온자리의 베타성. 이름의 뜻은 '거인의 왼다리'라고 한다.[14] 피부를 파고 들어가 안부터 먹어치운 후 가죽을 뚫고 튀어나온다. 고통으로 몸부림치는 아우스트래리스의 피부 밑에서 꿈틀거리는게 징그럽다.[15] 페르세우스자리의 베타성으로, 이름의 뜻은 아랍어로 '악마'라고 한다.[16] 사자자리의 알파성으로, 이름의 뜻은 '작은 왕', '사자의 심장'이라고 한다.[17] 헤르쿨레스자리의 베타성으로, 이름의 뜻은 '곤봉을 가진 사람'이라고 한다.[18] 용골자리의 베타성으로, 이름의 뜻은 '고요한 물들'이라고 한다. 아랍어 miyāh(물들)와 라틴어 placidus(고요함)의 합성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