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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3-14 23:57:14

들을 청에서 넘어옴
들을 청
부수
나머지 획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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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획
총 획수
<colbgcolor=#fff,#1f2023>
22획
중학교
4급
일본어 음독
チョウ, テイ
일본어 훈독
き-く, ゆる-す
표준 중국어
tīng
* 연한 빨간색으로 표기된 신자체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 괄호를 친 독음은 특이한 상용독음을, 연한 빨간색으로 표기된 독음은 비상용독음 또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1. 개요2. 상세3. 용례4. 유의자5. 상대자6. 모양이 비슷한 한자7. 이 글자를 성부로 삼는 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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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聽은 '들을 청'이라는 한자로, '듣다'를 뜻한다.

2. 상세

파일:durulcheong.gif
聽의 획순
파일:durulcheong2.jpg
聽의 자형

뜻을 나타내는 (귀 이), 𢛳(클 덕)과 음을 나타내는 𡈼(빼어날 정)[1]으로 이루어진 형성자이다. 갑골문에서는 귀(耳)와 입 두 개(口)를 그려 '듣다'라는 뜻을 나타낸 회의자였으나, 전서체로 넘어오면서 𢛳과 소리를 나타내는 𡈼이 추가되어 형성자로 바뀌었다. 소리가 잘 들리도록 귀(耳)를 세워(𢛳) 듣는다는 뜻으로 쓰인다.

일본에서는 소리 부분인 𡈼을 빼고 𢛳의 가로획을 빼서 聴으로 쓴다. 간체자은 원래는 '웃을 은'이라는 글자이다. 하지만 한국이든 일본이든 중국이든 '웃다'라는 의미를 나타내기 위해서는 백이면 백 를 쓴다.

유니코드는 U+807D에 배정되어 있고, 창힐수입법으로는 SGJWP(尸土十田心)로 입력한다.

3. 용례

3.1. 단어

3.2. 고사성어/숙어

3.3. 인명

3.4. 지명

3.5. 창작물

3.6. 기타

4. 유의자

5. 상대자

6. 모양이 비슷한 한자

7. 이 글자를 성부로 삼는 한자


[1] 壬과 비슷하지만 아래 획이 위 획보다 길다. 하지만 요즘에는 잘 구분하지 않으며, 이 흔적은 , , , 등에 남아 있다.[2] 뉘앙스가 약간 다른데, 聽이 '의지를 갖고 집중해 듣는 행위'를 뜻한다면, 聞은 '우연한 기회로 어떤 사실을 듣는 행위'를 뜻하는 경우가 많다. 전자는 'listen to', 후자는 'hear'와 통한다 봐도 얼추 맞는다.[3] 聽(들을 청)의 속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