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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3-30 04:58:16

돌아온 마계촌

<colcolor=black> 마계촌 시리즈
본가 발매 순서
마계촌 대마계촌 초마계촌 극마계촌 돌아온 마계촌
파일:makaimura_logo.png
{{{#ff3422 돌아온 마계촌
帰ってきた 魔界村
Ghosts 'n Goblins Resurrection}}}
파일:돌아온 마계촌_표지.jpg
개발 캡콤
유통
플랫폼 Nintendo Switch | PlayStation 4 | Xbox One | Microsoft Windows
ESD 닌텐도 e숍 | PlayStation Network | Microsoft Store | Steam
장르 액션 플랫포머
출시 NS
2021년 2월 25일
PS4 / XBO / PC
2021년 6월 1일
엔진 RE 엔진
한국어 지원 미지원
심의 등급
파일:게관위_평가용.svg 평가용
파일:게관위_등급분류거부.svg 등급 분류 거부
심의 예정(한국)
심의 없음(한국)
##
파일:ESRB Everyone.svg ESRB E
파일:ESRB Everyone 10+.svg ESRB E10+
파일:ESRB Teen.svg ESRB T
파일:ESRB Mature.svg ESRB M
파일:ESRB Adults Only.svg ESRB AO
파일:ESRB Rating Pending.svg ESRB RP
##
파일:CERO A.svg CERO A
파일:CERO B.svg CERO B
파일:CERO C.svg CERO C
파일:CERO D.svg CERO D
파일:CERO Z.svg CERO Z
##
파일:EOCS 전연령.gif EOCS 전연령
파일:EOCS E12.gif EOCS E12
파일:EOCS E15.gif EOCS E15
파일:EOCS 18금.gif EOCS 18금
##
파일:PEGI 3.svg PEGI 3
파일:PEGI 7.svg PEGI 7
파일:PEGI 12.svg PEGI 12
파일:PEGI 16.svg PEGI 16
파일:PEGI 18.svg PEGI 18
##
파일:USK 0 로고.svg USK 0
파일:USK 6 로고.svg USK 6
파일:USK 12 로고.svg USK 12
파일:USK 16 로고.svg USK 16
파일:USK 18 로고.svg USK 18
##
파일:ACB General.svg ACB G
파일:ACB Parental Guidance.svg ACB PG
파일:ACB Mature.svg ACB M
파일:ACB Mature Accompanied.svg ACB MA15+
파일:ACB Restricted(R18+).svg ACB R18+
파일:ACB Refused Classification.svg ACB RC
##
파일:GSRR G 로고.svg GSRR G
파일:GSRR P 로고.svg GSRR P
파일:GSRR PG 12 로고.svg GSRR PG 12
파일:GSRR PG 15 로고.svg GSRR PG 15
파일:GSRR R 로고.svg GSRR R
##
파일:CADPA-8+.png CADPA 8+
파일:CADPA-12+.png CADPA 12+
파일:CADPA-16+.svg CADPA 16+
관련 사이트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상점 페이지 파일:닌텐도 e숍 아이콘.svg | 파일:플레이스테이션 스토어 아이콘.svg | 파일:Microsoft Store 라이트 테마 아이콘.svg파일:Microsoft Store 다크 테마 아이콘.svg | 파일:스팀 아이콘.svg

1. 개요
1.1. 발매 전 정보
2. 스토리3. 시스템 요구 사항4. 플레이5. 아이템
5.1. 무기5.2. 갑옷5.3. 마옥
6. 적들
6.1. 보스 목록
6.1.1. 스테이지 16.1.2. 스테이지 26.1.3. 스테이지 36.1.4. 스테이지 46.1.5. 파이널 스테이지
7. 오비의 나무
7.1. 마법7.2. 스킬
8. 2인 플레이(Two Player CO-OP)9. 챌린지10. 평가11. 기타

[clearfix]

1. 개요

2021년에 마계촌, 대마계촌을 모티브로 삼아 리메이크한 마계촌 시리즈의 신작. 극마계촌 이후 15년 만에[1] 나오는 신작이다. 캡콤이 자체 개발한 RE 엔진을 적극 활용한 마계촌 시리즈 특유의 일본 동화책 삽화 같은 그래픽으로 호평을 받았다.[2]

1.1. 발매 전 정보

한국 시간으로 2020년 12월 11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더 게임 어워드 2020에서 첫 공개되었다. 공개 트레일러, 2번째 트레일러, 런칭 트레일러

2020년 12월 11일과 2021년 1월 27일 공개된 두 개의 트레일러를 시작으로 하여 캡콤의 공식 유튜브 TV방송인 캡콤 TV에서 돌아온 마계촌의 선행 플레이 영상과 제작자 영상을 통해 조금씩 세부 정보를 공개하였다. 마계촌 루트 1-1 및 대마계촌 루트 1-1 시연 영상, 마계촌 루트 1-2 및 대마계촌 루트 1-2 시연 영상[3], 마계촌 루트 2-1 및 대마계촌 루트 2-1 시연 영상[4]

한국 시간으로 2021년 1월 27일 돌아온 마계촌의 2차 트레일러 공개와 동시에 DL판 프리오더를 실시하였으며[5], 발매 1주 전인 2021년 2월 18일에 예약구매자를 대상으로 선행 다운로드가 실시되었다.

한국 시간으로 2021년 4월 16일 공개된 프로모션 영상 1에서 PS4, XBO, PC(스팀)으로도 발매한다고 발표했으며 2021년 4월 27일 프로모션 영상 2를 통해 2021년 6월 1일 발매한다고 발표했다. 동시에 공식 사이트를 통해 각 플랫폼 별 예약구매 특전도 공개하였다. 얼리 액세스 특전으로 인해 PS4, XBO판은 5월 30일 오후 11시 59분까지 예약이 진행되며 스팀판은 6월 1일 12시 59분까지 가능하다.

2021년 6월 1일 돌아온 마계촌의 PS4, XBO, PC(스팀)판 런칭 기념 프로모션 영상 3를 공개했다.

2. 스토리

옛날 옛적...

어느 왕국의 오후

담소를 나누고 있던 기사 아서와 그를 몰래 사모하는 공주 프린세스 프린프린

그러나!
그때 갑자기 불길이 치솟는 왕궁
검은 구름이 왕궁과 거리,
그리고 신목 "오비나무"까지 집어삼킨다.

그 이변 속에서
대마왕 아스타로트가 뻗은 마의 손에 의해
공주 프린세스 프린프린은 "마계"로 잡혀간다.

아서는 공주 프린세스 프린프린을 구하기 위해
"마계"를 향해 지금 달려간다.

스토리 컷씬은 첫 작품인 마계촌을 거의 똑같이 오마주하였다.

3. 시스템 요구 사항

시스템 요구 사항
구분 최소 사양 권장 사양
<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운영체제 Windows 10 64-bit
프로세서 Intel Core i5-4460
AMD FX-6300
equivalent or better
Intel Core i7-3770
AMD FX-9590
equivalent or better
메모리 4 GB RAM 8 GB RAM
그래픽 카드 NVIDIA GeForce GTX 760
AMD Radeon R7 260X
with 2 GB VRAM
NVIDIA GeForce GTX 1060
AMD Radeon RX 480
with 8 GB VRAM
API DirectX 12
저장 공간 10 GB
추가 사항 [9] [10]

4. 플레이

극마계촌에서 먼저 선보인 갑옷 내구도랑 비슷한 시스템이 도입 되었다. 피격될 시 갑옷의 일부가 부서지는 식으로 플레이어 입장에서 조금이나마 숨을 트이게 해줬지만 그럼에도 한 번에 죽을 가능성을 조금 낮춘 거지 보통 기준으로 게임이 절대 쉬워졌다는 건 아니다.
난이도
전설의 기사
(伝説の騎士/Legend)
이것이 바로 마계촌이다! 화끈하게 매운 플레이를 맛보여주지, 강자들이여, 제대로 각오하고 덤벼라!
갑옷 내구도 1, 부활의 깃발(체크 포인트) 없음[11]
고고한 기사
(孤高の騎士/Knight)
마계촌에 고통받은 자들이여, 복수할 기회를 주겠다, 자 어서 와라!
갑옷 내구도 2, 부활의 깃발(체크 포인트) 있음[12]
젊은 기사
(若き騎士/Squire)
어서와라, 마계촌은 처음인가보군. 우선은 이 정도로 솜씨를 한번 보자꾸나, 빨리 와라!
갑옷 내구도 3, 부활의 깃발(체크 포인트) 있음, 등장 몹들의 빈도 하향
견습 기사
(見習い騎士/Page)
불사의 견습인가, 싸움이 익숙하지 않은 것 같군, 모든 걸 보여줄 순 없지만, 둘러보는 것 정도라면 괜찮겠지.
갑옷 내구도 3, 부활의 깃발(체크 포인트) 없음[13], 등장 몹들의 빈도 하향, 죽어도 사망한 위치에서 부활 가능, 클리어시 2회차 플레이 불가능, 일부 스킬 및 마법 습득불가[14][15], 시간 무제한

총 4가지의 난이도가 지원되며, 레전드가 기존의 마계촌 시리즈 같은 자비없는 악랄한 난이도[16], 나이트가 기본 난이도, 스콰이어가 쉬움, 페이지가 돌아온 마계촌 입문자를 위한 왕초보 모드라고 한다.

한번 정하면 해당 파일의 난이도를 되돌릴 수 없으며, 대신 같은 구간에서 너무 많이 죽으면 리트라이 화면에서 난이도를 낮춰서 재도전하겠냐는 선택지가 추가된다. 이때 난이도를 낮추겠다는 선택을 하면 그 맵에 한정해서 갑옷 내구도나 체크포인트 등 다른 시스템은 현행 난이도대로 유지되고 적 몬스터의 수나 리젠 속도등의 기믹 난이도만 낮아진 채로 진행하게 된다. 낮아진 난이도는 해당 맵을 완전히 클리어하거나 기존 세이브 구간을 무시하고 아예 처음부터 재도전할 때까지 그대로 유지된다.

갑옷의 내구도 차이도 크지만, 중간중간 체크 포인트가 사라지는 만큼 최고 난이도인 전설의 기사(레전드)와 그 다음 난이도인 고고한 기사(나이트)의 차이가 정말 어마어마하게 크다. 고고한 기사가 이런 장르에 익숙치 않더라도 최대한 체크 포인트를 활용해가며 어떻게든 비틀어서 깰 만한 꽤 어려운 정도의 난이도라면, 전설의 기사는 작정하고 그냥 깨지 말라는 듯한 불지옥 난이도. 전설의 기사 난이도를 플레이해본 유저들의 평가로는 이전 마계촌 시리즈보다도 확연히 어렵고, 역대 최고 난이도라는 평가를 받는 패미컴판 마계촌과 비견될만 하다는 평가가 나올 정도. 사람에 따라 그보다 더 어렵다는 소리도 나오고 있다. 맛보기 난이도인 견습 기사 난이도를 제외하면 진행 난이도만 달라질 뿐 특전이 달라지진 않으므로, 현재 진행하고 있는 난이도가 너무 어렵다고 생각된다면 난이도를 낮춰 플레이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겠다.

마법 사용에도 변화가 생겼다. 맨몸이나 일반 갑옷 상태일 때도 쓸 수 있게 바뀐 대신 마법을 쓸시 약간의 쿨타임이 지나야지만 다시 쓸 수 있게 되어서 대마계촌, 초마계촌마냥 난발하는 건 불가능해졌다. 또한 초마계촌 R 처럼 맵의 분기를 정할 수 있다.

이렇게 게임성으로 보면 플레이 자체는 마계촌, 대마계촌이 주류지만 시스템적인 부분은 초마계촌극마계촌에서 나온 시스템을 적절히 섞어놓은 것으로 보인다.

그 외 신규 시스템으로 '마계의 시계'가 등장했다. 옵션에서 게임 전반의 속도를 조정하는 기능으로 속도를 낮추거나 (최대 1단계) 속도를 높여 (최대 2단계) 게임의 난이도를 어느정도 조정할 수 있다. 단 속도를 낮추는 옵션은 견습 기사나 젊은 기사 난이도에서만 이용 가능.

5. 아이템

보물 상자 - 이전 마계촌 시리즈들 처럼 상태에 따라 나오는 아이템 패턴이 고정되어 있다. 출현만 시키면 부수지 않아도 회차가 올라가며, 부술 때 무장 상태 기준으로 아이템이 결정된다. 알몸 상태로 2번째 상자에서 갑옷을 먹으면 3회차에서 바로 황금 갑옷이 나오는 식
무장 상태 1 2 3 4 56
알몸 임금 인형 갑옷
갑옷랜덤 무기 임금 인형 황금 갑옷
황금갑옷

5.1. 무기

모든 무기 스펙 정리영상

5.2. 갑옷

일부 조건을 만족하면 특전으로 아서가 장착하고 있는 갑옷을 변경할 수 있다. 조건들이 어려운 만큼 기본 갑옷에 비해 강력한 성능을 자랑한다. 이전작처럼 적에게 공격을 받았다고 해서 완전히 나체가 되는 것은 아니고 공격받은 부위만 벗겨진다. 마치 분노한 켄시로마냥 상의 탈의하고 하반신 갑옷은 그대로 입고 있는 모습이 될 수도 있고 반대로 상반신 갑옷만 입고 있는 상태가 될 수도 있다.

벌거숭이 상태에서도 마법을 쓸 수 있는 관계로 황금 갑옷은 무기의 위력 또는 최대 연사수를 올려주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5.3. 마옥

극마계촌의 빛의 반지처럼 진 최종보스 진입에 필요한 아이템. 총 17개가 있으며, 2회차 이후 17개를 모두 모으지 못하면 다음 회차로 넘어가게 된다.[22]

마옥의 수집 여부는 2회차까지는 비공개이며, 2회차 클리어 후 마옥이 흩어지는 연출이 나온 뒤인 3회차부터 확인할 수 있어 공략을 보지 않았다면 사실상 3회차 플레이가 필수적이다. 1회차(기본) -> 2회차(심연 스테이지 개방) -> 3회차(마옥 수집)의 순서인 셈. 이를 뒷받침하듯 스테이지 난이도도 3회차에서 한층 더 강해진다.

14개는 스테이지의 보스를 처음 처치하면 얻을 수 있지만 일반 + 심마 스테이지에 있는 나머지 3개는 지옥방 클리어(2개)와 숨겨진 검은 보물상자(1개)[23]에서만 입수할 수 있다.

6. 적들

6.1. 보스 목록

원작들과 본작 리메이크판의 보스 비교 각 보스 간의 변화점을 살펴볼 수 있다. 보스전 진행 중 중간 단계에서 너무 많이 사망했거나 마지막 발악 단계에서 사망했을 경우 공략에 도움이 되는 힌트가 제공된다.[34]

6.1.1. 스테이지 1

6.1.2. 스테이지 2

6.1.3. 스테이지 3

6.1.4. 스테이지 4

6.1.5. 파이널 스테이지


[ 최종 보스 ]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 암흑마왕 하데스 : 돌아온 마계촌의 진 최종 보스. 본래 극마계촌의 최종 보스로, 진 엔딩 조건을 만족할 시 대마왕 루시퍼를 쓰러트리면 나온다. 돌아온 마계촌에서 등장하는 대부분 보스들의 패턴이 이전작들에 비해 상향 먹을 때 유일하게 패턴이 하향당했다. [37] 루시퍼의 강화판을 연상케 하는 공격 패턴[38]을 사용한다. 싸우는 장소의 바닥이 미끄러운 바닥이고, 지형을 기울이기 때문에 이동에 신경을 많이 써야한다. 주의해야하는 패턴은 입에서 갑작스럽게 검은색 거대 에너지볼을 내뱉는 패턴.[39] 다른 보스들처럼 가드를 하지 않기 때문에 패턴을 잘 피해서 엄청난 화력을 퍼부으면 아스타로트와 루시퍼에 비해 싱겁게 끝낼 수도 있다. 하데스에게 죽으면 루시퍼전부터 다시 시작한다.

7. 오비의 나무[40]

본작의 신규 시스템 중 하나로 스테이지에서 입수한 오비[41][42]를 사용하여 마법이나 특수 기능들을 습득할 수 있는 일종의 스킬트리 시스템이다.

맵 선택 화면에서 X 버튼을 누르면 오비의 나무 화면으로 이동되며 초기에는 라이트닝 스톰 1 레벨, 파이어 월 1 레벨의 두가지만 활성화되어 있지만, 습득한 뒤에는 그 스킬의 가지에 해당하는 스킬을 습득할 수 있게 된다. 상위 스킬으로 갈 수록 소모되는 오비의 수가 증가하며, 습득한 스킬을 비활성화 시켜서 스킬 습득에 소모했던 오비를 되돌려 받을 수 있다. 때문에 기본적으로 자신이 사용할 스킬을 최대한 효율적으로 선택하는 전략적인 투자가 필요하지만 그렇게 까지 부담이 크지는 않은 편.

여담으로 왼쪽에 있는 라이트닝 스톰으로 시작하는 스킬 트리는 주로 이전작들에서 나왔던 적이 있는 마법들이 포진되어 있으며, 반대로 우측에 있는 파이어 월로 시작하는 스킬 트리는 신규 스킬 위주로 구성되어 있다.

7.1. 마법

기본적으로 공격 버튼을 누른 채로 스킬을 차지해서 사용하는 마계촌 시리즈 전통의 방법을 사용한다.

오직 한 개의 마법만을 소지할 수 있는 이전작들과 다르게 돌아온 마계촌에서는 오비의 나무를 통해 입수한 모든 마법을 자유재로 사용할 수 있으며, LR버튼을 사용하여 사용할 마법을 선택할 수가 있다. 또한 이전작들은 반드시 갑옷을 입어야만 마법을 사용할 수 있지만,[43] 본작에서는 갑옷의 유무에 상관없이 모든 상태에서 마법이 가능해졌다. 다만 게이지만 모은다면 얼마든지 마법 사용이 가능한 이전작들과 달리 쿨타임이 적용되어 한 번 마법을 사용하게 되면 일정시간 동안 마법 시전이 불가능하게 되었다. 또한 마법을 이용해 보스전을 날로 먹는 플레이를 막기 위해선지는 몰라도 라이트닝 스톰 3단계 외의 마법들은 레드 아리마와 보스들에게 일절 통하지 않는다.

스킬 레벨에 따라서 최대 차지 단계가 달라지며, 1단계일 경우 1레벨 마법을, 2단계일 경우 2레벨 마법을 사용한다. 2레벨 마법이 1레벨 마법 보다 쿨타임이 더 길기 때문에, 이러한 측면도 고려해서 스킬을 투자해야한다. 특히 2단계 차지 속도가 1단계 차지 속도와 큰 차이가 없다 보니 미리 충전해 놓고 필요할 때 발동하는 방식의 플레이가 상당히 잦은 본 게임의 특성 상 그냥 2레벨을 안쓸거라면 찍지도 말자. 다만, 스킬 트리 구성 상 반드시 2레벨을 찍어야 하는 스킬이 있기도 하다. 이러한 마법들에는 임의로 ☆ 표시를 추가한다.

아서는 마법 사용 중은 무적이며, 이 상태에서 적과 충돌할 경우 충돌한 적이 처치된다. 지형 피해도 무시하기 때문에 모든 마법은 생존기로 유용하게 쓸 수 있는 편이다.

7.2. 스킬

오비의 나무 시스템을 통해 해금할 수 있는 기술 목록. 일종의 패시브 스킬로, 자동 적용된다.

8. 2인 플레이(Two Player CO-OP)

마계촌 시리즈 중 유일하게 2인 플레이어가 가능하다. 조이콘 나눔 플레이도 가능.

서포트 캐릭터인 "세 현자"는 아서를 수호하는 3명의 개성적인 조상들이다. 하늘에서 내려온 세 현자는 3인 3색의 "마법"을 사용하여 아서를 도와줄 수 있다. 2P 플레이어는 1P 플레이어가 플레이 중일 때 언제든지 참여할 수 있으며, 실시간으로 세 현자를 바꿔가며 아서를 서포트할 수 있다. 단, 1P 플레이어가 2P 플레이 설정을 ON으로 설정한 경우만 가능하다. 세 현자는 모두 하늘을 날며 각자의 "마법" 이외에도 쇼트 공격이 가능하다. 적에게 대미지를 받으면 잠시 "영혼" 상태가 되지만, 몇 번이고 부활할 수 있다.

9. 챌린지

업적 시스템.
마법 발동 처음으로 마법을 사용했다.
마법의 요정 처음으로 오비를 손에 넣었다.
스코어의 요정 처음으로 달러비를 손에 넣었다.
마법 해방 처음으로 오비를 사용해 마법을 해방했다.
오비로 되돌리기 처음으로 마법을 오비로 되돌렸다.
장착 해제 처음으로 장착한 마법을 슬롯에서 빼냈다.
트레저 헌터 처음으로 보물 상자를 파괴했다.
골든 보이 처음으로 황금 갑옷을 장착했다.
NICE CATCH! 처음으로 NICE CATCH!를 했다.
흑에서 백으로 처음으로 백 마법사를 쓰러뜨렸다.
여기는 어디? 처음으로 지옥방에 들어갔다.
지옥으로부터의 생환 처음으로 지옥방을 클리어했다.
마시계 처음으로 마시계를 써서 클리어했다.
조상님 처음을 2P모드로 플레이했다.
존 1 클리어 존 1을 클리어했다.
존 2 클리어 존 2를 클리어했다.
존 3 클리어 존 3을 클리어했다.
존 4 클리어 존 4를 클리어했다.
존 5 클리어 존 5를 클리어했다.
무기 매니아 6종류의 무기를 사용했다.
무기 마스터 모든 무기를 사용했다.
오비 콜렉터 꿈나무 오비 15마리를 모았다.
오비 콜렉터 오비 25마리를 모았다.
오비 마스터 모든 오비를 모았다.
마옥 수집 마옥을 8개 모았다.
깊은 세계에 어서오세요 모든 마옥을 모았다.
오비나무의 부활 모든 마법을 해방시켰다.
CONGATURATION 게임을 클리어했다.
심마의 기사 최초로 심마 스테이지를 클리어했다.
트레저 마스터 한 에어리어에서 6개의 보물상자를 발견했다.
무패의 기사 한번도 리트라이 하지 않고 스테이지를 클리어했다.

10. 평가

파일:메타크리틱 로고.svg
플랫폼 메타스코어 유저 평점


[[https://www.metacritic.com/game/switch/ghosts-n-goblins-resurrection|
74
]]


[[https://www.metacritic.com/game/switch/ghosts-n-goblins-resurrection/user-reviews|
6.9
]]


[[https://www.metacritic.com/game/playstation-4/ghosts-n-goblins-resurrection|
69
]]


[[https://www.metacritic.com/game/playstation-4/ghosts-n-goblins-resurrection/user-reviews|
6.8
]]


[[https://www.metacritic.com/game/xbox-one/ghosts-n-goblins-resurrection|
82
]]


[[https://www.metacritic.com/game/xbox-one/ghosts-n-goblins-resurrection/user-reviews|
5.7
]]


[[https://www.metacritic.com/game/pc/ghosts-n-goblins-resurrection|
69
]]


[[https://www.metacritic.com/game/pc/ghosts-n-goblins-resurrection/user-reviews|
4.8
]]


||<-3><table align=center><table width=500><table bordercolor=#333,#555><table bgcolor=#fff,#191919><bgcolor=#333>
기준일:
2024-03-11
파일:오픈크리틱 로고.svg ||
[[https://opencritic.com/game/10970/ghosts-n-goblins-resurrection| '''평론가 평점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https://opencritic.com/game/10970/ghosts-n-goblins-resurrection| '''평론가 추천도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마계촌 시리즈가 워낙 불합리하게 어려운 게임으로 악명이 높았고 원작 마계촌 시리즈 특유의 불편한 조작감, 자비없는 난이도[65]등이 그대로 반영되었기 때문에 굉장히 호불호가 갈린다. 특히 게임스팟은 돌아온 마계촌이 너무 불합리하게 어렵다며 4/10점을 줬을 정도인데, 게임 자체의 재미나 기타 요소보다 단순히 <어렵다>라는 이유로 점수를 후려쳐버린 터라 마계촌 시리즈의 아이덴티티도 모르냐며 비판을 받고 있는 중이며, 이 다음으로 낮은 점수를 준 인디와이어(indiewire)Ori and the Will of the Wisps와 비교하며 이 게임도 비슷하게 어렵지만 영리한 퍼즐, 풍부한 분위기, 보다 사려깊은 적들, 유기적인 요소가 많은데 돌아온 마계촌은 난이도 외에는 게이머들에게 제공하는게 거의 없다며 46점을 줬다.

사실 카마이타치가 지면과 평행하게 움직여서[66] 사실상 완봉 상태가 되어버리는 사태라거나, 죽일 수 있는 방법이 매우 한정된 몬스터[67]가 다수 배치되어 있는데 필드 기믹으로 인해서 이를 회피하는 것이 거의 불가능하다거나, 이 두 문제가 같은 구간[68]에서 발생하는 문제[69] 등, 불합리한 구간이 없는 것은 아니다.[70]

다만, 이런 부분 까지 포함해서 난이도가 자비 없던 것이 마계촌 시리즈의 특징이기도 했기 때문에 팬들 사이에서는 논란이 되지는 않고 있다. 그래도 이러한 불합리한 부분 없이도 기존의 난이도를 살릴 수 있었다는 점[71]이 다소 아쉬운 편이다.

2010년대 이후에 출시된 플랫폼 게임들과는 다르게 돌아온 마계촌은 이전 마계촌 시리즈처럼 주인공 아서의 움직임이 느리고 점프는 낮으면서 점프 도중에는 움직일 수 없기 때문에 10~20대 게이머들에게는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하고 있으며 편의성이 좋아졌다는 것 외에는 그래픽이나 게임 디자인은 크게 발전하지 않았고 팬 서비스적 요소도 없는지라 클래식 분위기 자체를 좋아한다면 초마계촌, 극마계촌 시리즈 쪽이 낫다는 의견들도 있다.

다만 이전 마계촌 시리즈들과 비교하면 스킬 시스템, 난이도 선택, 히든 기믹, 대마계촌의 스테이지[72] 등 추가된 요소도 상당히 많고 해당 스테이지에 비해 빈약하기 짝이 없던 보스들의 난이도가 대폭 상향[73]되면서 기존의 마계촌 시리즈 팬이라면 매우 만족할만한 작품이다.

11. 기타



[1] 오리지널 기준. 외전인 마계촌 기사열전2 까지 합치면 10년 만에 나오는 신작이다.[2] 배경화면이나 잡몹들의 질감이 꽤나 괴기스럽게 연출되었고 명암 역시 뚜렷해졌다.[3] 영상 시연 초반에 사망하는 바람에 후반부가 공개되지 않았다.[4] 영상 마지막에 돌아온 마계촌의 신규 시스템인 마계의 시계가 시연되었다.[5] 단 한국 닌텐도 E샵에서는 한국 시간으로 2021년 2월 10일 정식 발매 발표와 동시에 개시.[E] 정식 출시 1일 전인 5월 31일부터 플레이가 가능하다.[E] 정식 출시 1일 전인 5월 31일부터 플레이가 가능하다.[8] PV 테마, 돌아온 마계촌 Original Soundtrack의 수록곡 중 일부인 얼음의 마을(氷の町, Crystalline City), 화염의 마을(火炎の町, Hellfire Hamlet) 스테이지 테마곡.[9] 이 사양에서 예상되는 성능은 720P / 60FPS입니다. 선택한 텍스처 품질로 게임을 실행하기에 그래픽 메모리가 충분하지 않은 경우 옵션 > 그래픽으로 이동하여 텍스처 품질을 낮추거나 해상도를 낮춰야 합니다. 제품을 활성화하려면 인터넷 연결이 필요합니다. 키보드로 협동 플레이를 하려면 N키 롤오버가 가능한 키보드가 필요합니다. 모니터 주사율을 50Hz 이상으로 설정해야 합니다.[10] 이 사양에서 예상되는 성능은 1080P / 60FPS입니다. 제품 활성화를 위해서는 인터넷 연결이 필요합니다. 키보드를 이용한 협동 플레이를 위해서는 N키 롤오버가 가능한 키보드가 필요합니다. 모니터 주사율은 50Hz 이상으로 설정해야 합니다. * Windows용 Xbox 360 컨트롤러 / Xbox One 무선 컨트롤러 권장.[11] 구간 세이브로 시작 지점(의미 없음), 중간 지점, 보스전 지점 딱 3군데만 가능하다. 4스테이지부터는 아예 중간 지점 세이브도 없다.[12] 구간 사이 체크 포인트가 2개씩 추가된다. 중간 세이브가 없는 4~5스테이지는 3개[13] 죽은 자리에서 곧바로 부활이 가능한 만큼 사실상 체크포인트의 의미가 없어서인 것으로 보인다.[14] 사용 불가 마법: 스피드 I~II (Quickning I~II), 도플갱어 II (Doppelganger II), 라이트닝 스톰 III (Thunderstorm III), 부활 I~II (Resurrection I~II), 블록 락 II (Emboulden II), 오비넷 (Umbral Net), 갑옷 (Armormend), 마법 발동 단축 (Quick Cast), 트레저 아이 I~II (Treasure Eye I~II), 무기 저장소 업 II (Kitted Out II).[15] 2회차가 없기 때문에 얻을 수 있는 최대 오비가 줄어들어서 그런거로 보인다.[16] 마계촌 시리즈의 난이도를 말할 때 레전드가 마계촌의 기본 난이도이고 돌아온 마계촌의 난이도는 "보통 - 쉬움 - 매우 쉬움 - 응애 모드"라고 말하는 사람들도 많다. 이런 인식은 제작진들도 마찬가지인지, 난이도 선택 화면에서 커서의 기본 위치가 레전드에 맞춰져 있다.[17] 이전 마계촌 시리즈 불덩이 계열 무기의 별칭을 그대로 따온 것, 돌아온 마계촌에선 실제 모양이나 작동방식은 화염병에 가깝다.[18] 정확히는 마계촌 시리즈가 전통적으로 화면 안의 공격 투사체 개수에 제한을 둬서 공격 속도를 조절했는데, 돌아온 마계촌에선 이전작들에 비해서 이 제한이 크게 늘었다. 그 덕에 원래 제한 개수가 적었던 다른 무기들은 연사력이 크게 늘어나는 결과가 됐지만, 원래 부터 제한 개수가 제일 많았던 단검은 상대적으로 그 덕을 적게 봤다.[19] 거한은 본 무기로 4방 정도로 처치되는데, 해머의 사거리 안에서 연타로 잡으려 할 경우에는 거한이 처치되는 것 보다 거한의 공격에 맞는게 압도적으로 더 빠르다.[20] 돌아온 마계촌에서도 공격 속도의 판정은 '화면 안의 공격 오브젝트 수'이다. 때문에, 3발이 한계치인 스파이크 볼은 다른 무기라면 투사체가 없어지면서 연사가 가능해지는 상황에서도 적을 관통해서 나아가기에 투사체가 남게 되어 연사를 할 수가 없게 되는 것.[21] 단 사거리가 짧아 오브젝트가 빨리 사라지기 때문에 사실상 연사제한이 거의 의미가 없다.[22] 정확히는 어떠한 경우에라도 게임 클리어 시 다음 회차로 넘어가 첫 스테이지에서 시작한다. 마옥을 모두 모았다면 마지막 스테이지가 연장돼서 진 최종 보스 암흑마왕 하데스가 해금되고, 이에 따라서 진 엔딩을 볼 수 있게 되는 것이 전부. 때문에, 돌아온 마계촌에서는 마지막 스테이지를 깬 이후에는 원하는 스테이지를 고를 수 없고,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한다. 난이도 변경도 없기 때문에, 사실상 진 엔딩을 본 이후에는 오비나 상자를 모두 여는 것 이외에는 컨텐츠가 없다. 이 마저도 진 엔딩 완료 시 해금되는 마호딘의 갑옷으로 인해 난이도가 급감한다.[23] 위치는 심마 4스테이지의 오우무가 있는 곳 상충부이며, 트레저 아이 2단계 마법을 활용하면 쉽게 입수할 수 있다.[24] 보물상자가 등장하는 포인트와 달리 공격했을 때 나오는 효과음이 좀 더 무겁게 나와 쉽게 분간할 수 있다.[25] 아주 약간 높게 점프하는 상태이상.[26] 느려지는 대신 추락사를 제외한 적의 공격을 일시적으로 회피할 수 있는 상태이상.[27] 높게 올라가기만 하고 공중에서의 조종이 제대로 안되는 상태이상.[28] 모래지옥 깊은 곳에서 걸리면 바로 즉사했던 대마계촌 시절과 달리 대미지만 입고 입구 부근으로 쫓겨난다.[29] 이동시엔 잠시 동안 빨간색으로 되며 입을 벌린다.[30] 이 때문에 아예 레드 아리마 첫 등장시 전용 컷신 까지 나온다.[31] 때문에 바닥에 있는 레드 아리마를 치면 레드 아리마가 땅으로 꺼져서 공격을 피하는 이상한 모션이 나온다.[32] 1회차에선 이전 마계촌 시리즈에서 등장하던 후반부 스테이지에 등장하지 않으며, 함정만 피하면 루트 선택에 따라 아예 레드 아리마를 안보는 것도 가능하다.[33] 특히 4 스테이지는 눈이 떠진 상태에서 아서가 던진 무기와 접촉하면 적들을 소환하는 눈알들이 등장하는데, 심연 스테이지에서는 모든 눈알이 레드 아리마를 소환하는 눈알로 변경된다. 한 마리라면 모를까 두 마리 이상 나타났다면 그냥 재시작하자.[34] 가령 청룡의 마지막 페이즈에서 사망했을 경우 '머리가 회전하며 공격할 땐 무리하지 말고 회피에 집중하자'는 힌트가 표시된다.[35] 원작 마계촌에선 엄청 쉬운 보스로 취급되고 초마계촌 R에서 거의 팬서비스 보스로 취급당하는걸 감안하면 거의 역변 수준이다.[36] 맵 중앙에 거대한 촛불 조명이 있는데, 내구도가 높은 편이라 파괴될 일이 없긴하지만 만약 파괴된다면 난이도가 수직상승하게 된다.[37] 극마계촌에서의 하데스는 빔을 쏘는 주기가 상당히 짧고, 거대한 팔로 하단을 쓸어버리거나, 손가락 4개에서 동시에 빔을 쏘는 등 패턴이 매우 다채롭고 어려운 난이도를 가진 보스였다.[38] 손에서 발사하는 조준탄은 루시퍼와 유사하지만 길이가 길어서 회피 방법이 약간 다르고, 일부로 점프하면 맞을 정도로만 쏜 뒤에 조준탄을 쏘는 등, 플레이어의 본능적인 회피를 저격한 패턴이 많고, 썬더볼트를 적극적으로 사용한다.[39] 에너지볼의 범위가 매우 넓은데다 지형도 미끄러워서 대응하기가 상당히 힘든, 초견살의 끝판왕 패턴으로, 거의 화면의 반 정도를 차지하기 때문에 하데스의 입이 움찔거린다 싶으면 회피할 준비를 해야 한다.[40] 영문판에서는 Embral Tree.[41] 영문판에서는 Umbral bee. 일본어로도 '열매'라는 단어는 없다. 아무래도 오비의 나무에서 서식하는 벌의 일종으로 보인다.[42] 특정 조건 하에 출현하는 상자와 비슷한 조건으로 출현하는 사실상 숨겨진 요소다. 심지어는 멈춰있는 상자와 달리 지속적으로 움직인다. 때문에 스테이지에서 의외로 많은 수의 오비가 있지만 이를 다 모으기는 정말로 힘든 편. 그래도 이동 경로는 정해져 있기 때문에, 놓쳤다면 이전의 이동 경로를 참고해서 비교적 편하게 습득할 수 있다. 그래도 마계촌 시리즈의 특성상 장난 아니게 어렵긴 하다.[43] 대마계촌초마계촌에서는 황금갑옷을 입어야 마법 시정이 가능하며, 극마계촌에서는 착용한 갑옷에 따라 마법의 성능이 달라졌다.[44] 타 마법이 2단계가 최대치인데, 이 마법만이 3단계가 최대치이다.[45] 번개 이후 시간 텀을 두고 1타 추가로 공격한다. 무적시간 연장은 덤. 대신 조작 불가 시간도 늘리기에 주의해야한다.[46] 실제로 1단계로는 매달려있는 거미를 1방에 못잡지만, 2단계로는 1방에 잡는다.[47] 두꺼비는 변이된 적에게 공격 판정이 존재해서 자폭기가 될 수 있고, 메두사는 시간이 지나면 적들이 복귀한다.[48] 대표적으로 대마계촌 루트 2 스테이지 후반부. 불여우가 위아래로 튀긴 하지만 충돌 범위가 그리 넓지 않기 때문에 정면에서 굴러오는 몹들만 처치하면 진행이 훨씬 쉬워진다.[49] 비슷하게 위나 아래에서 습격하는 적들에게도 무력한데, 2단계 효과가 불기둥의 높이 상승이라 2단계 한정으로 위쪽은 어느 정도는 대처가 된다.[50] 영문판에서는 Emboulden.[51] 아주 잠깐은 존재한다. 때문에 운이 좋으면 이를 이용해서 긴급 탈출 정도는 가능한 편.[52] 거의 무적에 가깝다. 폭탄 오크통의 폭발에도 내구도가 1 감소하는게 전부일 정도. 반대로, 어떤 공격에도 내구도가 감소하며, 적에게 부딪혀서 공격할 때 역시 적의 몸체에 닿아서 피해를 입기 때문에 내구도가 1 감소한다.[53] 대표적으로 대마계촌 루트 2 스테이지 후반부. 불여우가 문자 그대로 빗발치기 때문에 오히려 삽시간에 부서진다.[54] 지형에 의한 낑김, 카마이타치 등.[55] 영문판에서는 Quickening.[56] 공식 홈페이지 기준 명칭. 일어로는 그냥 'ガマ(두꺼비)'이며, 영문판에서는 'Transmogrifrog(개구리 변이)'다.[57] 영문판에서는 Umbral Net.[58] 영문판에서는 Armormend.[59] 다른 마법들과 달리 1단계가 끝이다.[60] 단, 황금 갑옷은 전 난이도에서 1대만 맞으면 바로 해제된다.[61] 다른 난이도에서는 해당 위치가 그냥 비어있다.[62] 영문판에서는 Kitted Out.[63] 영문판에서는 Boxer Boxers. 속옷 종류의 Boxer Brief와 복싱 선수를 의미하는 Boxer를 이용한 언어유희.[64] 영문판에서는 Quick Cast.[65] 특히 전설의 기사(레전드) 난이도는 상술했듯 마계촌 시리즈 전체에서도 패미컴판 마계촌과 비견될 정도로 독보적으로 어려운 난이도를 자랑한다는 평이 많다.[66] 기본적으로 카마이타치는 반드시 사선으로 움직인다. 오히려 사선이 아니라면 플레이어에게 유리하던 불리하던 문제가 발생할 수 밖에 없다. 카마이타치가 주로 등장하는 필드면 점프 하나로 회피가 가능하기에 난이도가 심각하게 낮아지고, 다른 몬스터도 같이 나온다면 횡축 회피가 불가능해져서 난이도가 비상식적으로 뛴다.[67] 대마계촌 루트 스테이지 2에서 나오는 집게벌레. 위의 적 목록에 표기되지 않은 적으로, 기본적으로 땅에 들어가 있는 적인데다가 공격할 때에만 밖으로 나오면서 나오는 시간도 짧은 탓에 실질적으로 스톤 락으로 타이밍 잘 맞춰서 위에서 찍어버리는 것 말고는 공격 수단이 없다. 다시 말해, 정상적인 방법으로는 죽일 수 없다.[68] 2회차 대마계촌 루트 2스테이지 후반부. 원래 이 구간의 정상적인 공략법은 모래바람이 멈췄을 때 집게벌레를 넘어가는 것인데, 모래바람이 멈춘 직후에 바로 모래바람이 시작되기도 할 정도로 불규칙한 필드 기믹으로 인해서 사고가 나기 딱 좋은 데다가 카마이타치는 멈춰섰을 때 말고는 공격이 안통하는 몬스터라 얘네들도 피해야 하는 까닭에 상술한 불합리함이 없더라도 충분히 어려운 지역이다.[69] 사실상 가장 큰 문제. 두 문제 중 하나만 있었다면 그래도 정상적으로 플레이 하는 것 자체는 가능하다. 이 두 문제가 합쳐지면서 카마이타치 덕에 넘어갈 수는 없는데 그냥 수그리고만 있으면 피할 수 있게 되는 역설적인 상황이 발생한다거나, 이를 뚫고 나가기 위해서 스톤 락을 써도 평행으로 진행하는 카마이타치를 피할 방법이 없어서 공중분해 당하게 되며 구간 자체가 불합리하게 변해버린다.[70] 물론, 1회차 구간에는 이런 불합리한 구간이 별로 없다. 2회차 이후 강화된 구간에서 이러한 불합리함이 생기는 편. 특히, 본문에서 말하는 대마계촌 루트 스테이지 2 후반부는 특유의 불규칙한 모래바람 기믹 때문에 스톤 락이 없다면 정상적인 진행이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봐도 좋다.[71] 대표적인 예시가 3 스테이지로, 촛불 기믹으로 인해서 자신 주변의 지형도 인식하기 힘들다는 점은 다소 많이 불합리한 데다, 중간지점 직후 구간은 이 점을 매우 악의적으로 이용했다. 하지만 이에는 반박 의견도 많은데 전체적으로는 필드 기믹으로서 꽤 잘 구성되어있는 데다가 남발하지도 않아서 적당한 편이다. 적들의 배치도 하나만 있는 레드 아리마를 제외하면 레벨 구성이 매우 잘 짜여져 있는 편이며, 이 레드 아리마도 위치가 2곳 중 랜덤이라 언급했을 뿐, 실제로는 딱히 불합리하다고 하기도 힘들다. 결정적으로 후반부 구간은 돌아온 마계촌 안에서 손에 꼽을 정도로 훌륭한 구간 중 하나. 마찬가지로 마지막 스테이지인 5 스테이지 또한 캡콤 전통의 보스러시를 돌아온 마계촌에 잘 녹여내기도 했다.[72] 다만 원작 대마계촌과는 비교조차 할 수 없을 정도로 스테이지들의 난이도가 불합리하게 상승해버려서 여러 유저들이 고통받고 있다.[73] 악랄한 도중 스테이지와는 다르게 비교적 합리적인 난이도를 가졌으며 패턴 자체의 완성도가 높아서 상당한 호평을 받고 있다.[74] 그럴 수 밖에 없는 게 루시퍼나 하데스와는 다르게 사마엘은 레이저를 전체공격하는거외엔 별다른 패턴이 없으며, 돌아온 마계촌에 사마엘까지 나오면 루시퍼와 함께 페이크 최종보스가 2명이 되어서 불필요한 플레이 타임만 길어진다. 더불어 마계촌, 대마계촌이 중점적으로 다뤄지는 작품에 초마계촌이 끼어들 자리는 매우 한정적인것도 감안해야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