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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8-10 03:46:13

극마계촌

<colcolor=black> 마계촌 시리즈
본가 발매 순서
마계촌 대마계촌 초마계촌 극마계촌 돌아온 마계촌

극마계촌
極魔界村(Gokumakaimura)
Ultimate Ghosts'n Goblins
파일:external/ecx.images-amazon.com/61TQSAR5D9L.jpg
{{{#!wiki style="margin: -6px -10px"
개발 토세
유통 캡콤
플랫폼 PlayStation Portable
장르 플랫폼 게임
출시 파일:일본 국기.svg 2006년 8월 3일
파일:미국 국기.svg 2006년 8월 29일
파일:유럽 연합 깃발.svg 2006년 9월 8일
파일:호주 국기.svg 2006년 9월 14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1년 7월 1일

개(改)
파일:일본 국기.svg 2007년 8월 2일
한국어 지원 미지원
심의 등급 파일:게관위_12세이용가.svg 12세 이용가
해외 등급 파일:CERO A.svg CERO A
파일:ESRB Everyone 10+.svg ESRB E10+
파일:PEGI 7.svg PEGI 7

1. 개요2. 플레이3. 주인공들4. 아이템 및 마력
4.1. 방패4.2. 갑옷4.3. 마력4.4. 무기4.5. 기타 아이템4.6. 마녀들이 요구하는 제물
5. 스테이지6. 적들7. 보스 일람
7.1. 스테이지 17.2. 스테이지 27.3. 스테이지 37.4. 스테이지 47.5. 마녀(히든 스테이지)7.6. 파이널 스테이지

[clearfix]

1. 개요

초마계촌 이후 15년 만에 발매된 마계촌 시리즈의 정식 후속작. 2006년 8월 3일 PSP에 발매되었으며, 改 버전은 정확히 1주년이 되는 2007년 8월 2일 발매되었다. 대한민국에서는 발매 후 5주년이 되는 2011년 7월 1일이 돼서야 염가판으로 발매.[1] 2015년 6월 기준으로 정가 12,8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2. 플레이

이번에도 마계촌에 끌려간 프린세스 프린프린아서가 구하러 가는 내용인데, 여러 면에서 전작과 다른 구성을 보인다. 진행 방식은 과거 마계촌 시리즈가 그랬듯이 횡스크롤 방식이지만, 그래픽 부터 2D 스프라이트에서 3D 모델링으로 바뀌었고, 무기와 갑옷의 종류가 늘어났으며,[2] 마법 또한 게이지를 모으는 방식에서 MP를 소모하는 방식으로 바뀌었고, 진 엔딩 돌입 조건도 숨겨진 링을 모두 찾는 것으로 일신되었다.(라이트 유저 입장에서는 이 링 모으기도 짜증나는 요소이긴 하다. 쉽게 발견할 수 있는 곳에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 아서가 중간중간 마법에 걸려서 능력치 다운 + 변신되는 종류 또한 무려 7종류로 늘어났으며,(...) 워프 포인트가 도입되어 클리어한 맵으로 다시 이동하는 것도 가능하다.

전작보다는 진입장벽이 낮아진 편이며, 리플레이 시 지루하지 않도록 아이템을 얻은 스테이지는 맵이 변화되는 등, 제작사의 배려가 여러 면에서 돋보인다. 단, 그럼에도 PSP를 던지지 않을 자신이 있다면. 난이도가 총 3개 있는데, 가장 쉬운 모드로 하여도 고수가 아니라면 수없이 죽는다.

난이도를 떠나서, 게임성만큼은 대단히 훌륭하다. 근성만 있다면 오만가지 사악한 트랩과 적의 공격을 통째로 외워 클리어할 수 있으며, 클리어 시의 쾌감만큼은 과거 고전 시리즈의 느낌과 엇비슷하다. 게다가 다양해진 아서의 액션은 무리 없이 게임에 잘 녹아들어가 있으며, 클래식 마계촌 시리즈가 아서의 액션이 다양하지 못해 난이도를 높였다면, 극마계촌은 트랩과 적의 패턴을 통해 난이도를 높이는 경향이 있다. 이는 클래식 마계촌 팬들에게는 약간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부분이다.

클래식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한 대 맞으면 갑옷이 인수분해되는 아케이드 모드가 존재한다. 그러나 난이도 조절에 실패한 탓에 난이도를 조정 도중에 시간에 쫓겼거나, 아니면 엿이나 먹어보라는 심정으로 발매한 인상을 준다. 클리어 자체는 가능하지만 원코인 클리어는 거의 불가능한 구조이기 때문에, 플레이어 능력에 따라 원코인 클리어가 가능했던 클래식 마계촌을 즐겨 왔던 올드 팬들에게 지탄받는 원인이 되었다. 하지만 이를 차치하더라도 난이도 자체만으로도 충분히 욕이 나올 정도의 난이도인 것도 사실. 또한 노멀 모드를 클리어하면 3단 점프가 가능한 아이템을 주지만, 아케이드 모드는 클리어해봤자 보상은 없다. 오죽하면 외국의 공략 위키에서는 '나중에 아들에게 자랑할 수 있다'라고 적어 놓았겠는가?

또한 클래식 마계촌 시리즈에서 항상 최고의 성능을 자랑하던 단검이 톱 자리에서 밀려났다. 극마계촌에서는 전기 채찍의 강화 버전이 최고의 무기다. 단검을 능가하는 연사 속도에 놀라운 관통 성능, 탁월한 파워[3]가 플레이하는 유저들의 생명 연장의 꿈을 입원시 2천만원까지 보장한다.

결국 오리지널 버전의 아케이드 모드의 난이도 조절 실패로 욕을 실컷 먹은 탓인지, 난이도 밸런스를 재조정해서 오리지널 출시 1년 만에 '극마계촌 改'를 발매했다. 극마계촌 改는 베스트 판으로 발매되었는데, 여기에는 극마계촌 오리지널 버전도 포함되어 있었다! 극마계촌 오리지널이 발매되자마자 게임 매장에 달려가서 오리지널 버전을 샀던 사람들은 졸지에 호구가 되어버린 셈.

극마계촌 改는 오리지널과는 달리 여러 가지 부분이 수정되어 발매되었는데, 변경점은 다음과 같다.
1. 사망하면 사망한 자리가 아닌, 랠리 포인트에서 부활.
2. 갑옷 내구도 없음.
3. 결계를 악마방패 없이 지나갈 수 있음.
4. 2회차 클리어 조건에서 링을 모으는 조건이 삭제됨, 즉 2회차를 공략하면 바로 진엔딩 돌입.
5. 전작처럼 마법은 기를 모아서 쓰는 것으로 변경.
6. 재료 아이템 및 스태프 워프 아이템 삭제.

변경 가이드라인 자체를 클래식 마계촌과 비슷하게 맞춰가는 식으로 잡은 탓에 전반적으로 난이도가 낮아졌으나, 갑옷이 무조건 한 방에 인수분해되므로 오리지널 버전에서는 없는 어려움이 생겨났다. 그러나 기껏 수정해 놓았더니 바뀐 시스템과 원래 레벨 디자인이 조화를 이루지 못해 완성도가 그리 좋지 못하다.(막말로 영구 비행 기능이 있는 '타천사 갑옷'과 단검, 파동의 마법 조합이면 스피드 런 모드가 되어버린다.) 따라서 改버전은 그냥 부록 버전으로 보는 것이 이롭다. 마계촌다운 지옥 맛을 보고 싶다면 밸런스가 맞지 않더라도 오리지널 판의 아케이드 모드를 플레이할 것을 권장한다.

"돌아온 아서"라는 주제로 찍은 CF가 명작이다. 여기서 아서 역으로 등장하는 배우 이름이 "쿠로다 아서(黒田アーサー)"(...).[4] 다만, CF가 나온 지 5년이 돼서야 극마계촌이 대한민국에 정식 발매가 되면서 아래의 한글 자막 버전이 등장했기에 여기에서 세월의 괴리감을 느낄지도 모른다.(...)

3. 주인공들

파일:external/vignette3.wikia.nocookie.net/NxCArthur.png 파일:external/vignette2.wikia.nocookie.net/UGnGPrincess.jpg
아서 프린세스 프린프린

4. 아이템 및 마력

4.1. 방패

4.2. 갑옷

4.3. 마력

마력기능들

마법들은 일정량의 마력을 소비하는 것으로 발동한다. 단, 改에서는 이전 작품들처럼 차지한 뒤에 발동하는 식이며, 무기처럼 몹들이 드랍하고 한 번 먹으면 이전의 마법은 사라진다.

4.4. 무기

4.5. 기타 아이템

4.6. 마녀들이 요구하는 제물

마녀들이 요구하는 제물
카이에서는 게임 성의 변화에​​ 따라 마력의 펜던트와 POW 빛의 반지 이외의 아이템이 삭제되어있다.

5. 스테이지

파일:external/vignette2.wikia.nocookie.net/UltimateGhoulsnGhosts.png

6. 적들

불타는 초를 들고 아서에게 달려드는 잡졸. 전작의 좀비와 사신과 비슷한 표지션. 허나 그것과는 달리 공중에서도 공격해 오고 일부 개체는 촛불의 불로 원거리 공격을 하기도 하기에 주의해야 된다.[7] 3-2 스테이지에선 붉은색의 강화 개체가 나온다.
전작의 타워 몬스터와 이블 페이스 타워의 포지션인 적. 약점인 눈을 아래와 위로 옶길수 있고 두개의 유도성이 있는 눈알 투사체를 발사한다. 투사체는 파괴가 가능하고 죽일시 지형지물이 된다.
바닥이나 벽, 허공에서 나오는 사악한 손아귀. 아서를 붙잡은뒤 데미지를 줘버린다. 팔부분에는 피격 판정이 없고 손을 때려야 처리할수 있다.
강화판으로 붉은색 레드 몬스터가 있으며, 눈알을 토해내는 것 이외에 포물선을 그리는 오물을 토해내는 공격이 추가되었다.
물에서 간혹 나오는 적.1-2 스테이지에서 나오고 3-1 스테이지에선 뼈밖에 없는 모습으로 등장. 물에서 나온뒤 아서를 향해 날아들고 붙어서 데미지는 입히지 않지만 아서의 이동속도와 점프력을 감소 시킨다. 1~2마리가 붙으면 이동에 큰 제한이 생기고 3마리가 붙으면 아예 점프와 이동조차 불가능하며 네마리가 붙으면 데미지를 입히게 된다. 마법으로 붙어있는 플라잉 킬러를 죽이거나 좌우를 연타하면 떨어뜨리게 할수 있다.
내뿜는 숨결에 맞으면 잠시 동안 해골이 된다. 해골 상태에서 데미지를 입으면 갑옷을 입었건 기사의 영혼을 가졌던간에 무조건 즉사한다.
2-2 스테이지에서 등장. 공중을 누비면서 아서 한테 돌진 공격을 하거나 작은 투사체를 날리기도 한다. 한방에 죽지만 하나만 나오는게 아닌 여러명이서 나오기에 골치 아프다. 시간이 지나면 2개로 분열하니 주의해야 된다. 4 스테이지 에선 파란색 강화 개체가 나온다.
외눈박이의 거인. 2-1 스테이지에서 나온다. 아서를 향해서 천천히 다가오기만 하지만 짧은 점프로 땅을 굴러서 큰 진동을 일으키는데 제때 점프하지못하면 스턴 상태에 걸려 아무것도 할수 없다. 체력도 많기에 빨리 처리해야될 적.
위에 자이언트 그레이의 강화 버전. 3-1 스테이지에서 나온다. 패턴은 같지만 등에서 오물을 분수처럼 발사하고 오물 덩어리가 떨어지게 하는 패턴이 추가 되었다.
1-2 스테이지에서 등장. 원거리에서 도끼를 투척해서 공격하거나 근접시 도끼를 휘두르면서 접근한다. 전방에서 공격하면 도끼로 가드하기에 도끼를 던지는 때에 공격하거나 뒤를 볼때 공격해야 된다.
2-2 스테이지에서 등장. 공중에서 느릿하게 날면서 큰 몸뚱아리로 아서의 이동을 방해한다. 근접으로 공격만 한다.
적이라기 보단 일종의 숨겨진 요소. 특정 공간을 공격하면 얘가 나오는데 죽일시 좋은 아이템을 준다. 다만 내버려 두면 그대로 도망치니 일단은 잡아두자.
2-2 스테이지에서 등장. 아서한테 천천히 접근하면서 접근에 성공하면 몸으로 아서를 조여서 데미지를 입힌다. 몇번 때릴시 잠시 후퇴하다가 다시 달려드는 특징이 있다. 드래곤의 긴 몸은 방탄 판정이라 데미지를 입힐수 없고 되려 아서가 닿으면 데미지를 입으니 주의. 3-1 스테이지에선 강화 개체로 바람 버전이 나온다.
여기서도 상당한 난적으로 나온다. 특유의 불규칙적인 이동과 회피는 여전하다. 불쏘는 패턴도 위협적이기에 공략을 제대로 숙지해야 되는 적. 일부 마법을 방어하기도 한다.
기존 레드 아리마의 강화 개체. 게임 후반부 쯤에서 나온다. 패턴 자체는 레드 아리마와 큰차이는 없지만 내질러서 날아드는 공격에 당하면 발로 낚아채서 바닥에 그대로 쳐박게해서 갑옷의 내구도를 2나 없애버린다. 역시나 이쪽도 일부 마법을 방어하기도 한다.
스테이지 3-1에서 등장하며, 전편에서 일격사 당하던 것과는 달리 이번에는 맷집이 강화되어(3방) 나온다.
4 스테이지에서만 등장. 익룡 형상의 중간 적. 입에서 블러디 돌을 소환 하거나 보라색 화염구를 발사하는 공격을 하면서 공중에 있으면 몸통 박치기를 실전한다. 전반때에 나오는 갈리번은 아서를 위로 끌고 가서 위에있는 마녀의 솥에 쳐넣기도 한다. 1마리만 나오는게 아닌 여러마리가 대기를 타고 있기에 전반때 죽여도 계속 나오지만 중반때 엘리베이터 부분에선 중간 보스역할로도 나오는데 이때는 일정 개수를 죽여야만 엘리베이터가 작동 된다.
다리가 4개 달린 큰 거미. 접근하면 다리를 휘두르고 멀리 있다면 거미줄을 뱉는데 거미줄은 데미지를 입히지 않는 대신 일정시간동안 행동불능 상태가 된다. 축소 버전으로 새끼 버전이 있는데 새끼들은 3마리로 몰려 다니며 아서한테 접근하는데 이때 범위가 된다면 달려들어서 자폭을 강행한다.
날개가 보라색인 괴상하게 변이된 박쥐. 떼를 지어서 다니며 한곳에 모인뒤 흩어지는데 시간이 지나면 자폭하면서 불덩어리가 아서한테 날아온다. 떼를 지어서 오는 박쥐를 다잡을시 보너스 점수를 얻을수 있다.
평소때는 두개골만 있다가 갑자기 일어나는 적. 두개골은 미리 제거가 가능하다. 점프만 하는 해골은 지속으로 창을 들면서 내리꽂는 공격을 하고 방패를 든 해골은 전방에 오는 공격을 방패로 무력화 시키고 돌진을 한다.
화염을 발사하는 붉은 벌레. 바닥에 화염구가 착탄시 불길이 번지기에 빨리 처리해야 된다.
레드 아리마와 패턴이 비슷하지만 공격을 피하거나 난해한 패턴이 없는 잡몹. 잡을시 타천사의 갑옷을 주는데 일부 스테이지에선 이 갑옷이 무조건적으로 필요할때 필수적으로 나오는 적이다.
3-2 스테이지에서 등장. 공중을 누비는적. 갑옷을 1방에 부순다. 일반적으로 데미지를 입힐순 없고 공격할때 입을 열어야 공격이 통한다.
3-2 스테이지에서만 등장. 지형지물인 올챙이 알을 파괴하다보면 나오는 적. 아서를 향해 돌진한다. 위협적이진 않지만 후반때는 잡졸로 등장하기에 성가시다.[9]
마계의 소속되지 않은 정체불명의 존재. 특정한 곳을 때리면 나타나서 아서를 변이 시킨다. 잡을시 높은 점수를 준다.
변이의 종류는 다음과 같다. 공통적으로 마법을 쓸수 없다.

7. 보스 일람

7.1. 스테이지 1

1-1 스테이지(스테이지 1 전반)의 중간보스. 화염구를 던져서 바닥에 장판을 깔거나 해골들을 소환 하거나 변이 마법을 쓰는 공격을 한다. 체력이 중반대가 되면 묘석을 조종해서 지형에 변화를 주기도 한다.
1-2 스테이지(스테이지 1 후반)의 중간보스. 머리가 약점이다. 보라색 독을 발사하거나 물어뜯는 공격을 한다.
파일:external/static3.wikia.nocookie.net/UltimateEarthler.png
스테이지 1 보스. 입에서 오물을 발사하고[11] 큰 다리로 아서를 내려찍는 공격을 강행한다.[12] 약점은 머리.

7.2. 스테이지 2

2-2 스테이지의 중간보스. 노란색 가루로 이뤄진 가오리 형상의 괴물. 맞으면 스턴에 걸리는 주황색 구체를 발사하면서 접근을 한다. 체력이 깎일수록 점차 크기가 작아진다.
파일:external/vignette4.wikia.nocookie.net/Deathcurse.jpg
스테이지 2 보스. 3개의 발판 주변을 둥글게 날아다니면서 발판을 번개로 없애는[13] 공격을 한다. 중간 중간마다 신체를 검은 구름으로 숨겨서 무적 상태가 되고 빠르게 날아다니면서 에너지 탄을 난사 하는 공격을 하기도 한다. 약점은 눈. 일각에선 데스카스가 대마계촌에 나온 "거스트"의 상위개체 내지 관련있는 존재가 아니냐는 추정이 있다.[14]

7.3. 스테이지 3

3-1 스테이지의 중간보스. 달팽이 처럼 나와있는 눈이 약점인 슬라임 괴물. 입에서 거품을 발사하는데 이 거품을 파괴 하지 못하면 터지면서 탄막이 뿌려진다. 일정 데미지를 입으면 바닥에 들어가는데 이 바닥에서 움직이는 상태에서도 피격이 들어가기에 주의. 가끔씩 천장에서 나올때도 있다.
3-2 스테이지의 중간보스. 공중을 누비면서 공격하는 특성상 타천사의 갑옷이 없을때 마다 타천사가 필요할때 나오니 꼭 잡고 가자. 보스는 아서한테 화염 브레스를 뿜어서 공격하거나 변이 마법을 흩뿌린다. 간혹 돌진을 하기도 하는데 블랙 드래곤 몸체에 닿으면 갑옷이 무조건 한방에 부서진다. 수시로 굴쪽으로 들어가서 다른 굴로 나오지만 대략적으로 어느 굴로 나올지는 파악할수 있으니 그걸 노리자.
파일:external/vignette3.wikia.nocookie.net/UltimateVermillus.png

스테이지 3 보스. 공중을 날아다니는 거대한 벼룩. 몸에서 소형 벼룩을 소환 시키면서 압박을 해오고 아서가 보일시 그대로 몸통 박치기를 실전한다. 보스 자체는 패턴이 난해하진 않은데 자꾸 아서를 피해 도망다니고 시야에 잡히면 그 커다란 몸뚱아리로 날아들기에 은근히 공략에 시간을 많이 잡아 먹는다. 약점은 머리.

7.4. 스테이지 4

파일:external/vignette2.wikia.nocookie.net/SpiralMantruder.png
4 스테이지 보스. 화면 테두리에 화염이 일어나면서 계속해서 화염을 이리저리 이동시키면서 아서의 이동을 강제 시킨다. 보스는 여러개의 거대한 손으로 아서를 잡으려 들며 잡힐시 2의 데미지를 입게 된다. 팔에도 피격 판정이 있는데다 마지막 팔은 적극적으로 아서를 붙잡으려 들기에 주의 해야 된다. 약점은 손.

잘보면 보스는 손이 아닌 배경에 보이는 눈알이 본체이며 아서가 이동 할때 마다 눈도 아서를 따라 다닌다.

7.5. 마녀(히든 스테이지)

붉은 장미의 마녀, 푸른 장미의 마녀, 노란 장미의 마녀가 있다. 이 마녀들은 아서한테 자신들이 필요한 물건을 가져다 주라는 부탁을 하게 되는데 각 마녀마다 필요한 물건을 주게 되면 아서한테 도움이 되는 아이템을 주면서 어디론가 가게 되는데 마지막 부근 마녀한테 가게되면 3명의 마녀들이 같이 모여 있는데 다 모으게 되면 3명이 융합하면서 본 모습을 드러내 보스전이 시작 된다. 패턴은 소서러와 비슷하지만 꽤 까다로운데. 아서한테 날리는 암흑 구체는 생각보다 피격 판정이 넓고 지속적으로 해골들을 소환한다.[15] 그리고 변이 마법도 쓰는데 이 변이 마법은 무조건 해골 상태로 만들어 버리기에 엄청난 리스크가 온다. 체력이 중반때가 되면 아머 이터를 소환까지 한다. 처리할시 파동의 마법을 얻을수 있다.

7.6. 파이널 스테이지

5 스테이지를 클리어하고 링을 20개 정도 모았을 때 만날 수 있는 페이크 최종보스. 약점은 머리.
1 페이즈에선 발을 굴러서 아서를 기절시키며 머리에서 전기구체를 발사하고 배에선 화염을 방사한다.

2 페이즈에선 다크 아스타로트로 각성하면서 날개가 생기고 날아다닌다. 여기서는 발판을 소환 시키면서 머리에는 1 페이즈 보다 더 빠른 레이저를 발사하며 배에선 화염 대신 석화 마법을 발사해서 아서를 일정시간동안 석화시키고 데미지를 준다. 2 페이즈에서 데미지를 더 주면 도중도중 비바람을 조절 시켜서 한쪽으로 움직이기 힘들게 만들기도 한다.


[1] 그나마 캡콤코리아가 당시 클로즈 베타 중이었던 마계촌 온라인의 홍보 목적으로 국내 발매를 결정한 것이니 이렇게라도 나와준 것이 다행. 참고로 마계촌 온라인은 이로부터 1년 7개월 뒤인 2013년 2월 14일부터 공개 서비스를 시작했다.[2] 갑옷의 경우 능력치 또한 갑옷에 따라 제각각이다.[3] 모든 무기 중에서 공격력이 유일하게 3으로 표기되어 있다. 공격력 파워업까지 하면 무려 6을 뽑아낼 수 있다.[4] 가면라이더 류우키 스페셜 13 RIDERS에 나오는 타카미자와 이츠로를 맡은 그 배우 맞다.[5] 상술했듯이 단검이 톱자리에서 밀려난 결정적인 이유이기도 하다.[6] 즉, 알몸 상태에서도 한 번 버틸 수 있게 된다. 물론 해골 상태에선 그런 거 없고 무조건 즉사한다.[7] 간혹 불이 아닌 변이 마법을 쏘기도 한다.[8] 크레딧에선 다크 레드 데빌로 표기.[9] 여담으로 이 올챙이와 알은 같은 회사 게임 록맨 3제미니맨 스테이지를 오마쥬 한 것으로 보인다. 올챙이 알로 된 벽이라던가 알을 파괴하면 올챙이가 나온다는 점에서 판박이.[10] 대신 점프력이 소폭 상승한다.[11] 이 오물은 바닥에 닿아도 약간의 피격 판정이 남아있기에 주의.[12] 이 상태에선 다리 자체가 하나의 구조물이자 피격 판정으로 들어가기에 주의 해야 된다.[13] 다행히 번개는 피격 판정에 포함되지 않아서 번개에 맞더라도 데미지는 입지 않는다.[14] 둘다 신체가 구름이고 외눈박이 인데다 번개를 사용하면서 잠시동안 무적이 되는 모습등 상당부분 공통점이 많다.[15] 사실상 보스인 마녀가 어려운게 아니라 해골들이 시종일관 계속 나와서 마녀를 때릴틈을 주지 않는다.[16] 간혹 양손으로 주먹을 내리친뒤 주먹을 한곳에 모아서 공격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