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24 시즌 | → | 2024-25 시즌 | → | 2025-26 시즌 |
도미닉 솔랑케 2024-25 시즌 | |
소속 구단 | 토트넘 홋스퍼 FC (프리미어 리그) |
등번호 | 19 |
기록 [기준] | |
선발 12경기 5득점 2도움 | |
선발 3경기 교체 2경기 2득점 2도움 | |
선발 경기 | |
선발 2경기 | |
친선 경기 | 선발 경기 |
합산 성적 | |
선발 15경기 7골 4도움 | |
개인 수상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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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도미닉 솔랑케의 2024-25 시즌 활약상을 정리하는 문서다. 솔랑케가 토트넘 홋스퍼 FC에서 뛰는 첫번째 시즌이다.2. 이적 사가
6월 7일, 디 애슬레틱은 몇몇 구단들이 바이아웃 금액인 £65M을 지불하면서 그를 영입할 수도 있다고 전했다.6월 11일, 맷 로가 첼시 FC의 영입 리스트에 솔랑케의 이름이 올라가 있다고 보도하였다.
8월 1일,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독점으로 토트넘 홋스퍼 FC가 솔랑케 영입에 진지한 관심이 있다고 전했고, 아직 공식적인 비드를 하지 않았지만 이제 공격수 영입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8월 7일, 로마노에 따르면 토트넘이 솔랑케 영입을 위해 협상을 시작했으며 솔랑케는 이미 토트넘행을 긍정적으로 보고 있는 상황이라고 한다. 또한 AFC 본머스는 이미 대체자 물색을 시작했다고 한다. 같은 날 게리 제이콥이 밝힌 바에 따르면 토트넘이 점점 솔랑케 영입을 자신하고 있으며 히샬리송을 사우디로 매각할 예정이라고 한다.
8월 9일, 데이비드 온스테인에 따르면 본머스가 판매 레코드로 토트넘에 솔랑케를 매각하기로 합의했다고 하며, 솔랑케는 토트넘 이적에 필사적인 상태라고 한다.
8월 10일, 사미 목벨과 게리 제이콥이 토트넘이 솔랑케 영입에 합의를 했고 메디컬 테스트를 준비 중이라고 보도했다. 가격은 그의 바이아웃 금액인 £65M이라고 전했다. 갈은 날 로마노가 HERE WE GO를 올리면서 이적 사가가 마무리되었고 토트넘 이적이 사실상 확정되었다. 이적료는 옵션 포함 £65M[2]이며, 계약 기간은 6년이라고 한다.
등번호는 라이언 세세뇽의 이적으로 공번이 된 19번을 배정받았다.
한국 시간으로 2024년 8월 10일, 솔랑케의 토트넘 이적이 공식 발표되었다. 계약 기간은 6년이며, 이적료는 그의 바이아웃 금액이었던 £65M[3]으로 추정된다.# 후에 밝혀진 바로는 엔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강력히 원한 선수였다고 한다. 이 계약으로 본머스는 2020년에 네이선 아케를 맨체스터 시티 FC에 매각하면서 기록한 판매 레코드[4]를 경신하게 되었고, 토트넘 또한 2019년에 탕기 은돔벨레[5]를 영입하면서 기록한 영입 레코드를 갱신하게 되었다.
이후 로마노에 의하면 여러 링크들에도 불구하고 토트넘과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탑 타겟은 솔랑케였으며, 영입 작업은 실제로는 몇 주 동안 이루어졌다고 한다.
토트넘의 솔랑케에 대한 관심과 작업은 6월부터였다고 하는데,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부상 없이 38번의 풀 시즌을 소화 가능한지와 프리미어 리그에서 검증된 스트라이커를 원했다고 하는데 그 대상이 바로 솔랑케였다고 한다. 결국 본머스와의 협상 도중 솔랑케의 바이아웃이었던 £65M를 지불하는 대신 일시불이 아닌 분할 지급으로 바이아웃 금액을 주기로 하면서 이적이 성사되었다고 한다.[6]
한편 본머스는 솔랑케의 대체자로 FC 포르투의 스트라이커인 이바니우송 영입에 합의했다고 한다.
3. 프리 시즌
3.1. 몰타컵
3.1.1. VS FC 바이에른 뮌헨
이적 오피셜이 뜬 후 몇시간 만에 있었던 경기라 출전하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그 대신 관중석에서 경기를 지켜보았다.4. 시즌 전망
구단 역대 최고 이적료로 이적했기 때문에[7] 토트넘 팬들의 기대에 맞는 모습을 보여야 할 것이며, 손흥민, 제임스 매디슨, 데얀 쿨루셉스키, 브레넌 존슨 등 기존 주력 공격수들과의 합이 기대된다는 반응도 많다.5. 프리미어 리그
5.1. 전반기
5.1.1. 1R vs 레스터 시티
도미닉 솔랑케의 토트넘 홋스퍼 FC 데뷔전이다. 토트넘의 이적료 지출 클럽 레코드를 세우며 많은 기대를 보였고, 득점을 하지는 못했지만 토트넘이 바랬던 9번으로서 중앙에서 등을 지고 버텨주면서 양쪽으로 부드럽게 잘 연결해주고 좋은 오프 더 볼 움직임을 보이며 슈팅을 가져갔고, 슈팅이 아쉽게 골키퍼 정면으로 향했지만 적어도 히샬리송보다는 확실히 나은 중앙 9번의 역할을 보여주었다. 토트넘에서 해리 케인 이후 오랜만에 볼 수 있었던 타겟팅 전술이 나와 많은 팬들을 기대하게 만들고있다.5.1.2. 2R vs 에버튼
엔지 포스테코글루에 따르면 레스터 시티전 가벼운 발목 부상으로 결장 할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장기간으로 결장할 부상 정도가 아니기 때문에 토트넘 팬들은 한시름 놓았다고.5.1.3. 3R vs 뉴캐슬
2R 에버튼전에 이어 이 경기도 결장하였다. 포스테글루 감독이 뉴캐슬전도 부상으로 인해 출장하지 못한다고 하고,[8] A매치 이후 진행되는 아스날과의 경기에는 출전한다고 한다.토트넘이 유독 약한 세인트 제임스 파크 원정인 만큼 결국 팀은 2대1로 패배하면서 솔랑케의 부재가 크게 느껴지는 경기였다.
5.1.4. 4R vs 아스날
이날 전반전에 보여줬던 움직임 빼고 보여준게 없는데 일단 솔랑케에게 공이 오지도 않았고 오는 기회는 브레넌 존슨이 다 날려먹어서 솔랑케는 이번경기 할수 있는게 없었다.5.1.5. 5R vs 브렌트포드
전반 7분 제임스 메디슨의 슈팅의 리바운드를 받아 슈팅하여 토트넘 데뷔골이자 팀의 1:1 동점골을 넣었다.후반 85분 제임스 매디슨의 골에도 관여하며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88분 마이키 무어와 교체되어 나갔다.전체적으로 훌륭한 플레이를 해줬는데 토트넘이 그토록 원했던 연계, 볼 간수, 피지컬이 좋은 공격수 역할까지 잘 해주어 본인이 왜 포스테코글루의 탑타겟이었으며, 아이반 토니 대신 토트넘에 영입되었는지 증명하였다. 특히 히샬리송에게선 볼수 없었던 폭발적인 스피드는 덤.
5.1.6. 6R vs 맨유
후반 76분 토트넘의 코너킥 상황에 사르의 헤딩 패스를 받아 발을 갖다대어 팀의 3:0 추가골을 넣었다.[9] 골 뿐만아니라 팀의 연계에 있어서 좋은 피지컬로 전방에서 버텨주는 장면들이 전임자였던 해리 케인을 떠올리게 할 정도로 3경기 연속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5.1.7. 7R vs 브라이튼
5.1.8. 8R vs 웨스트햄
이날 솔랑케는 자신의 장점을 너무나도 잘 보여준 경기였다. 비록 공격포인트가 없었지만, 토트넘의 모든 연계 부분에 참여를 함과 동시에 압도적인 피지컬로 인한 찬스 메이킹 등 전임자인 해리케인을 연상시켰다. 왜 토트넘이 솔랑케를 1138억을 주고 영입을 해왔는지 보여준 경기이다.5.1.9. 9R vs 크리스탈 팰리스
연계플레이는 좋았으나 크리스탈 팰리스의 수비진의 호 수비에 막혀 득점은 기록하지 못하였다.팀은 1:0 패5.1.10. 10R vs 아스톤 빌라
전반부터 성실한 전방압박과 리커버리, 중원 싸움 가담으로 활약했으나 아쉽게도 무득점으로 마쳤다. 그러나 후반 74분 공격 상황에서 절묘한 침투를 데얀 쿨루셉스키가 센스있는 패스로 찔러주며 단독 찬스가 났고 칩샷으로 득점하면서 2-1 역전골을 넣었다.[10]후반 78분에도 역습 상황에서 히샬리송의 패스를 놓치지 않고 득점하며 토트넘 커리어 첫 멀티골이자 3-1 쐐기골을 기록했다.
후반 90+5분 아스톤 빌라의 페널티 에리어 바로 바깥 정중앙에서 프리킥을 유도했고, 이를 제임스 매디슨이 감아차서 4-1 쐐기골이 되었다.
현대축구에서 원톱의 전방압박과 리커버리 능력을 왜 중요시 하는지 보여준 경기라고 할 수 있다. 솔랑키의 첫번째 골 또한 솔랑키의 성실한 오프더볼 움직임과 활동량으로 나온 것이다. 간혹 스트라이커들은 전방압박으로 체력이 소진 됬을 경우 정작 골찬스가 왔을때 집중력이 흔들려 골을 놓치거나 다리에 힘이 풀려 패스 미스를 범하는 경우가 많아 전방압박과 리커버리에 게으른 경우가 있다. 이를 감안했을때 솔랑키의 성실함과 체력, 집중력은 정말 대단하다고 할 수 있다.
경기 후 MOTM에 선정되었다.
이번 경기 2골을 기록하면서 2010년 라파엘 판데르파르트 이후 8경기만에 4골을 넣은 선수라고 한다.
5.1.11. 11R vs 입스위치
후반전 초반 코너킥 상황에서 슈팅으로 골망을 갈랐으나 핸드볼 파울이 선언되며 골이 취소되었다. 후반 추가시간 상대 페널티 박스에서 공을 탈취해 슈팅을 했으나 골키퍼에게 막히며 결국 팀은 패배했다.5.1.12. 12R vs 맨시티
후반 52분 역습 상황에서 데얀 쿨루셉스키가 멀리 뿌려준 공을 골문 근처 오른쪽에서 잡은 뒤 뒤에서 쇄도하는 페드로 포로에게 패스하여 그의 3:0 골을 어시스트했다. 공격진과 팀 전체가 좋은 폼을 보여주며 비교적 묻히는 감이 있지만 어쨋든 팀의 무려 맨시티 원정에서 4:0 대승에 일조했다.[11]5.1.13. 13R vs 풀럼
선발로 나설 예정이었지만 질병으로 인해 명단에서 제외 되었다고 한다.[12]5.1.14. 14R vs 본머스
선발 출전하며 토트넘 소속으로써 친정팀의 홈구장에 방문하게 되었다. 후반 73분 솔랑케가 손흥민에게 패스를 하며 골을 기여했지만 손흥민의 오프사이드가 선언되어 골이 취소되었다. 그 외엔 아무런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였고, 팀은 무기력한 경기력 끝에 1:0으로 패배하면서 자신의 친정팀인 AFC 본머스가 승리하게 되었다.5.1.15. 15R vs 첼시
선발 출전하여 전반 5분 브레넌 존슨의 어시스트를 받아 친정팀을 상대로 선제골 득점에 성공했다. 그러나 이후로는 기회를 놓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고 [13] , 후반 들어와서는 밀리는 팀과 함께 경기장에서 완벽히 지워지며 팀은 3대4로 대역전패를 당했다. 거기에 전술적 문제인건지 히트맵이 미드필더 마냥 찍히는 기이한 현상도 포착됐다.6. UEFA 유로파 리그
MD1 가라바흐 FK전에서 전반에 상대에게 밀리지 않는 몸싸움으로 브레넌 존슨에게 어시스트를 제공하였고, 후반에 키퍼가 쳐낸 손흥민의 중거리 볼을 침착하게 밀어 넣으며 1골 1도움을 기록하였다.[14] 공식전 2연속 골이며, 팀은 3:0 승리하였다. 심지어 한명이 부족한 상황이었음에도 승리하는데 가장 큰 일조를 했다는 점에서 매우 평가가 좋다.MD4 갈라타사라이 SK전 후반 69분 페드로 포로의 크로스를 받아 힐킥으로 유로파리그 2번째 골을 기록하였다.다만 팀은 아쉽게 3대2로 패배하였다.
7. FA컵
8. 카라바오 컵
3라운드 코번트리 시티 FC 선발로 출전하였지만 이 경기 역시 골을 넣지 못하였는데 이 경기 역시 아스날 FC전과 동일하게 브레넌 존슨, 티모 베르너의 눈뜨고 볼 수 없는 플레이로 공이 가질 않았다.9. 시즌 기록
10. 시즌 총평
10.1. 전반기
10.2. 후반기
11. 관련 문서
[기준] [2] £55 + £10M. 한화로 약 1138억 원이다.[3] £55M + £10M[4] £40M, 한화 약 624억 원[5] £53M, 한화 약 923억 원[6] 에베레치 에제 또한 토트넘의 탑 타겟이었지만 크리스탈 팰리스 FC가 바이아웃을 일시불로 원했던지라 성사되지 못했다고 한다.[7] 한화로 약 1138억 원이나 되는 엄청난 금액이다.[8] 레스터전을 보면 알겠지만 약 2분 50초경 야니크 베스테르고르에게 발목쪽이 깔려 부상을 당한 것이다. 심지어 이 선수는 약 2미터 98KG의 엄청난 거구의 선수이다.[9] 골 세레모니로 고죠 사토루의 영역전개 동작을 하였다.[10] 세레모니로 체인소 맨의 하야카와 아키의 동작을 취했다. 콩[11] 이경기로 인해 토트넘은 리그 최다 득점을 달리고있는데 이 역시 솔랑케의 영향이 있다고 볼수있다.[12] 경기장까지는 선수단과 같이 왔다고. 다만 포스테코글루가 아파보여서 집으로 보냈다고 한다.[13] 손흥민의 완벽한 크로스가 왔지만 임팩트가 전혀 실리지 않은 슈팅으로 키퍼의 정면으로 차고 말았다.[14] 골 세레모니로 오른쪽 손을 깨물었는데, 진격의 거인에 나오는 엘런 예거의 동작을 따라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