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24 시즌 | → | 2024-25 시즌 | → | 2025-26 시즌 |
굴리엘모 비카리오 2024-25 시즌 | |
소속팀 | <colbgcolor=#fff,#191919>토트넘 홋스퍼 FC (프리미어 리그) |
등번호 | 1 |
기록 | |
선발 12경기 교체 경기 13실점 3클린시트 | |
선발 2경기 교체 경기 1실점 1클린시트 | |
선발 경기 교체 경기 | |
선발 1경기 교체 경기 1실점 | |
친선 경기 | 선발 경기 교체 경기 |
합산 성적 | |
<colbgcolor=#fff,#191919> 선발 경기 교체 경기 | |
개인 수상 | - |
1. 개요2. 프리 시즌3. 시즌 전망4. 프리미어 리그
4.1. 1R 레스터 시티 FC4.2. 2R 에버튼 FC4.3. 3R 뉴캐슬 유나이티드 FC4.4. 4R 아스날 FC4.5. 5R 브렌트포드 FC4.6. 6R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4.7. 7R 브라이튼 & 호브 알비온 FC4.8. 8R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4.9. 9R 크리스탈 팰리스 FC4.10. 10R 아스톤 빌라 FC4.11. 11R 입스위치 타운 FC4.12. 12R 맨체스터 시티 FC
5. UEFA 유로파 리그6. FA컵7. 카라바오 컵8. 시즌 기록9. 시즌 총평[clearfix]
1. 개요
굴리엘모 비카리오의 2024-25 시즌 활약상을 정리한 문서. 비카리오가 토트넘에서 뛰는 두 번째 시즌이다.시즌을 시작하기 전 등번호를 13번에서 전임자인 요리스의 번호였던 1번으로 변경했다. #
2. 프리 시즌
2.1. J리그 월드 챌린지
2.1.1. VS 비셀 고베
전반 45분동안 무난한 경기력을 보여주고 교체되었다. 비록 1실점을 했으나, 파페 사르가 건드리지 않아도 될 공을 건드려 상대에게 패스를 해주어 실점 빌미를 제공했다.경기 종료 후 팬들과 인사를 나누는데, 자신의 유니폼까지 가지고 있는 한 일본인 여성 팬에게 자신이 해당 경기에서 사용하던 장갑을 주었고, 그의 장갑을 받은 여성 팬은 눈물까지 흘리며 기뻐하였다.
2.2. 2024 쿠팡플레이 시리즈
UEFA 유로 2024로 인한 휴가로 참가 못할 예정이었지만 아시아 프리시즌 투어 명단에 포함되었다.[1]토트넘의 주전 골키퍼답게 팀 K리그와의 경기와 FC 바이에른 뮌헨전에서 모두 선발 출전하였으며, 토트넘 핫스퍼 스타디움에서 8월 11일 치러진 FC 바이에른 뮌헨과의 2차전에서도 선발 출전하였다.3. 시즌 전망
4. 프리미어 리그
4.1. 1R 레스터 시티 FC
전체적으로 무난한 모습을 보여줬으나, 후반전에 실점하여 1-1로 무승부로 끝났다.4.2. 2R 에버튼 FC
토트넘이 홈에서 압도적인 경기를 펼쳤고, 비카리오도 에버튼의 유효슈팅을 하나 막으면서 시즌 첫 번째 클린시트에 성공했고 팀도 4:0으로 승리하였다.4.3. 3R 뉴캐슬 유나이티드 FC
전반전까지는 딱히 세이브할 것이 없었고 오히려 불안한 모습이 자주 포착되었는데 35분경에 걷어내야 할 상황에 불안한 패스로 인하여 뉴캐슬에게 공격권을 내주는 등, 프리 시즌에서 보여줬던 모습과 같이 여전히 발밑 능력에 아쉬움을 드러냈고 그 후 얼마 지나지 않아 36분에 하비 반스에게 선제골을 내주었다.[2] 후반전에는 제이콥 머피의 슈팅을 막아주긴 하였지만 이후에 알렉산더 이삭에게 한 골을 더 내줘 팀의 2:1 패배를 막지 못하였다.4.4. 4R 아스날 FC
여러 차례 많은 선방을 보여주면서 준수한 퍼포먼스를 보였지만 후반 64분경에 가브리엘 마갈량이스에게 골을 내줘 팀의 패배는 막지 못했다.4.5. 5R 브렌트포드 FC
시작한지 23초만에 브라이언 음뵈모에게 선제골을 내주는 굴욕을 받았으나, 이 외에는 여러 차례 좋은 선방을 보이는 등 선방 능력은 뛰어났지만, 전반 39분에 빌드업 미스를 하는 대형 실수를 범했으나 다행히 본인이 창조선방(...)을 기록해 위기를 모면했다. 또한 57분경에는 공중볼 상황에서 완전히 캐칭하지 못하고 박스 밖에서 핸들링을 저질렀지만 심판의 오심 덕으로 퇴장당하지 않았다.팀은 3:1로 이기긴 했지만 빌드업에서 여전히 불안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전반적으로 기대 이하의 활약을 보였고 특히나 골로 이어질 수 있었던 실수와 오심이 아니었다면 레드카드로 퇴장당할 수도 있었고 그대로 브렌트포드가 분위기가 올라갈 수 있었던 결정적인 장면이었다.
4.6. 6R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워낙 토트넘이 맨유를 압도할 정도로 경기력이 좋았기에 비카리오가 딱히 활약할 일은 많지 않았으나, 조슈아 지르크지의 슈팅을 안정적으로 캐칭하는 모습을 보였고 팀도 3:0으로 완승을 거두면서 여유롭게 클린시트를 챙겼다.4.7. 7R 브라이튼 & 호브 알비온 FC
전반전까지는 토트넘이 2골 차로 앞섰고 비카리오도 딱히 할 일이 많지 않았다. 그러나 후반전에 내리 3골을 내주게 되면서 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다.4.8. 8R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
몇 차례의 좋은 선방을 보여주며 팀의 4:1 대승에 기여했다. 중간에 햇빛이 강했는지 팬이 준 것으로 추정되는 모자를 썼고, 이에 장지현 해설위원이 '빛가리오'라고 아재개그를 쳤다.4.9. 9R 크리스탈 팰리스 FC
이번에도 선방 면에서는 최고의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그에 반해 발밑 부분에서는 여전히 패스 선택지를 제대로 찾지 못해 패스 미스를 범하는 등 발밑 부분에서는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사실은 포스테코글루의 되도않는 인버티드 풀백 전술 탓이다. 풀백들을 경기장 중앙으로 좁혀 올린 상황에서 팰리스의 강력한 전방압박으로 인해 그 상황에서 골키퍼는 패스를 줄 수 있는 공간 자체가 없었다. 그리고 이것이 엠폴리에서와는 다르게 비카리오의 발밑이 저평가받는 근본적인 원인이다.) 그래도 경기 내내 좋은 선방으로 팀을 구해냈으나 팀은 1:0으로 패배했다.4.10. 10R 아스톤 빌라 FC
선방과 발밑 모두에서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고 팀은 4-1로 승리하였다.4.11. 11R 입스위치 타운 FC
이렇다할 선방은 없었고 팀은 2-1로 패배하고 말았다. 발밑도 이번 경기에서는 안정적이라고 보기엔 힘들었다.4.12. 12R 맨체스터 시티 FC
경기 내내 좋은 선방, 캐칭을 보여주며 엄청난 활약으로 팀의 4:0 대승에 크게 기여했다.전반 4분 필 포든의 슈팅과, 전반 10분 엘링 홀란드의 슈팅 등을 막아내고 이후에도 뜬공을 캐칭으로 잘 처리하며 엘링 홀란드를 매우 효과적으로 막아냈다. 78분에도 더브라위너의 패스로 좋은 찬스를 맞은 홀란드의 슈팅을 막아냈다. 맨시티의 기대 득점값은 1.18이었다.
빌드업 부분에서도 크게 실수는 없었으나 중간에 페드로 포로와의 사인 미스로 위기가 올 뻔 했다. 의료진이 중간에 들어오긴 했으나 다시 일어서서 부상은 아닌 것으로 보였지만, 나중에 밝혀지기로 발목 부상이고 무려 60여분간을 발목이 부러진 채로 소화했다고 한다.
88분 제임스 매디슨이 교체되어 나가면서 리그에서는 처음으로 주장 완장을 찼다.[3]
그러나 결국 오른쪽 발목이 골절된 것으로 보이며 수술을 받아 6~10주 결장한다고 한다. 2월 복귀 예정이다.
5. UEFA 유로파 리그
MD1 가라바흐 FK와의 경기에서 전반 초반 드라구신의 퇴장으로 인해 자주 열린 뒷공간을 연이은 선방쇼로 막아내며 팀의 무실점 대승에 매우 큰 활약을 했고, 그 결과 Fotmob 평점 8.5로 양 팀 내 최고 평점을 받았다. 여담으로 주장 손흥민이 교체된 이후 주장완장을 찼다.MD3 AZ와의 경기에서는 로테이션으로 프레이저 포스터가 나오면서 벤치에 앉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