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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6:19:15

데몬 로드

1. 영단어2. 던전 앤 드래곤 시리즈의 고위 악마의 호칭
2.1. 외부 링크
3. 패스파인더 RPG의 데몬 로드
3.1. 외부 링크
4. 로도스도 전기의 데몬 로드5. 마블 코믹스의 데몬 로드6. VOCALOID 오리지널 곡

1. 영단어

Demon Lord

직역하면 악마 군주[1]

신해철의 별명 마왕이 이 이름으로 영어로 번역된다.
용사물 작품의 마왕도 대부분 이 이름으로 영어 변역된다.

2. 던전 앤 드래곤 시리즈의 고위 악마의 호칭

무한층의 어비스에서 세력이 꽤 큰 데몬들을 이렇게 부른다. 그라즈트오르커스, 데모고르곤이 좋은 예. 다만 그냥 힘 세고 영향력 크다고 해서 진정한 데몬 로드가 되는 것은 아니고, 어비스 차원의 의지에게 선택받은 악마만 데몬 로드가 될 수 있다. 각각 어비스의 한 층씩을 지배하는 군주들이기도 하기 때문에 심연의 군주(Abyssal Lord)라고 부르기도 한다.

원래 명칭은 '데몬 프린스'로 여러 명의 데몬 프린스들 중에서도 가장 강력한 힘과 큰 세력을 가진 그라즈트, 오르커스, 데모고르곤 셋이서 데몬 로드의 자리를 두고 패권 싸움을 하고, 그 셋 중에서 따져도 가장 강력한 데몬 프린스인 데모고르곤이 데몬 로드의 이름을 가지고 있다는 설정이었지만 4판에서는 그냥 데몬 프린스 자체의 호칭이 데몬 로드(Demon Lord)로 바뀌었다.

데몬 프린스를 숭배하고 그로부터 신성 마법을 받아서 사용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는 데몬 프린스들이 전부 디바인 랭크를 가진 신이라서 그런 것이 아니라 어비스 그 자체의 의지가 데몬 프린스를 가장해 데몬 프린스의 신도들에게 신성 마법을 내려주는 것으로, 대부분의 데몬 프린스는 그냥 무지막지하게 강력한 필멸자일 뿐이다. 아무리 세도 신성이 있는 건 아니니까.[2] 물론 언데드 영역을 쟁취한 포가튼 렐름의 오르커스나 원래 신인데 어비스에 자택을 마련한 롤쓰처럼 진짜 신이기도 한 데몬 프린스도 있긴 하고, 당연히 이들은 멀쩡한 신인 만큼 직접 신도들에게 신성 마법을 내려줄 수 있다. D&D 4판에서는 신성이 있는 만큼 천사도 다룰 수 있다! D&D 4판의 일반적인 천사는 별다른 의지가 없고 신성이 있는 자의 명령에 복종하기 때문이다. 악신 계열은 보통 천사보다는 악마를 부리는 걸 선호하기에 잘 쓰진 않고, 롤쓰는 제대로 명령도 못 내리는 상황이다만.

비슷한 위상의 존재로 베이아터아크데블[3]천족의 셀레스티얼 파라곤(Celestial paragon)이 있다.

일단은 필멸자지만 그래도 일반적인 필멸자와 비교를 할 수 없을 만큼 강하다 보니 함부로 등장시키기가 조심스러운[4] NPC에 속하며, 때문에 신격을 얻기 위해 열심히 뛰어다니는 오르커스같은 특이 케이스를 제외하면 데몬 프린스들의 활약은 어비스에 쳐들어간 플레이어들과 싸우거나 어비스에서 음모를 꾸미는 정도로 한정되는 편이다.



하지만 D&D 5th 포가튼 렐름의 이벤트인 《데몬의 분노 Rage of Demons》는 롤쓰의 음모로 메이저 데몬 로드 거의 대부분언더다크에 강림하여 날뛰게 되는 사건을 다룬다. 시나리오 상에는 데모고르곤, 오르커스, 그라즈트, 바포메트, 이노그, 쥬블렉스, 저그트모이, 프라즈-울부루 등이 등장했으며 데몬 프린스들이 자리를 비운 사이 롤쓰가 어비스에서 음모를 꾸미고 있다. 결국 시나리오의 끝에는 소사이어티 오브 브릴리언스[5]와 그들의 도움을 요청받은 드리즈트 두어덴플레이어 일행의 활약으로 전원 어비스로 추방된다.

이하는 데몬 로드 목록. 설정 변경으로 처음부터 데몬 로드가 아니게 된 경우는 별도의 설명과 함께 취소선을 긋는다. 조각난 밤에 갇혀 베스티지만 남게 된 아하주처럼 세계관 내의 역사적 사건으로 데몬 로드가 아니게 되었지만 과거에 데몬 로드였던 사실이 부정되진 않은 경우는 제외.

2.1.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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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패스파인더 RPG의 데몬 로드

본가와 마찬가지로 어비스의 각 영역을 다스리는 마왕들. 다만 본가와 달리 어엿한 반신(demigod)으로서 신의 말석으로나마 취급받고 교단을 갖고서 신도들에게 주문을 내려줄 수 있다. 다수의 데몬 로드들은 평범한 하급 데몬으로 태어나 힘을 모아 데몬 로드로 승급한 존재지만, 강력한 필멸자나 다른 초월자들이 타락해 데몬이 된 경우도 있다. 인간 출신인 코슷체이나 클리포스 로드였던 다곤이 그 예시.

데몬 로드가 아직 되지 않은 고위 데몬은 미숙한 데몬 로드(Nascent demon lords)라고 불린다. 즉 이들은 엄밀히 말하면 아직 데몬 로드도 아니고 반신도 아니다. 보통 기존 데몬 로드의 오른팔 직위를 갖고 있고, 섬기던 데몬 로드를 배신할 틈을 노리거나 신도와 영토를 모아 신성을 얻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데몬 로드는 게이트 주문을 통해 소환될 수 있지만 그 소환에 거부하거나 무례한 소환자를 죽일 수도 있으므로 소환에 앞서 데몬 로드의 입맛에 맞는 막대한 양의 제물을 바칠 것이 요구된다. 다만 자신의 최고위 사제에 의해 소환될 경우 소환을 거부할 수 없다.

데몬 로드는 사망시 자기 영역에서 부활하지만, 사망 후 1년이 지나기 전에 다시 사망하면 정말로 죽어 안식의 균열(Rift of repose)이라는 어비스의 묘지로 끌려가게 된다. 그래서 사망한 데몬 로드는 1년간 자기 영역에 틀어박혀 철통같은 방비 속에서 지낸다.

일곱 가지 대죄의 마왕
고전적인 칠죄종에는 각각 관련된 마왕들이 있습니다.
다른 마왕(Other demon lords)
다음의 마왕은 골라리온에서 사실상 알려져 있지 않았으며 필멸자들도 그점에서 안도하고 있다.
신생 데몬 로드(Nascent demon lords)는 매우 강력한 힘을 지녀 데몬 로드 직전에 해당하는 데몬을 말한다. 즉 엄밀히 말하면 아직 데몬 로드도 아니고 반신도 아니다. 보통 기존 데몬 로드의 오른팔 직위를 갖고 있고, 섬기던 데몬 로드를 배신할 틈을 노리거나 그 데몬 로드가 죽으면 지위를 승계하게 된다.
사망한 마왕(Dead demon lords)

3.1. 외부 링크

4. 로도스도 전기의 데몬 로드

5. 마블 코믹스의 데몬 로드

6. VOCALOID 오리지널 곡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데몬 로드(VOCALOID 오리지널 곡)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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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분을
참고하십시오.


[1] Lord의 경우, 군주로 주로 해석되지만, 실제로는 귀족에 해당하는 경우가 더 많다. Lord의 정확한 의미는 영주라는 뜻이며, 영주들의 수장이 바로 왕이다. 즉, 엄밀하게 따지자면 King은 Overlord에 해당한다.[2] 디바인 랭크 0이라도 신격이다. 0이라도 이 시점에서 필멸자에게 통하는 신적 능력이 통하지 않는다.[3] 다만 데몬 로드같은 경우 세계관 내에서 강력하다 하는 악마나 악신이 어비스에게 인정받기만 하면 한층씩 차지하는 것처럼 묘사되는 것과 달리 베이아터의 아크데블들은 딱 9층으로 한정된 층을 나눠서 지배하는 정예라는 정도.[4] 신격이나 아크데몬같은 NPC들은 필멸자들이 어찌할 수 없는 실로 절대적인 존재들이라는 것이 일반적인 인식인데, 함부로 데이터를 만들 경우 의외로 능력치가 낮다고 비웃음받거나 규칙의 허점을 이용해 몇 턴만에 박살나는 등 설정만 존재할 때의 위용에 비해서 플레이어들을 실망시키게 될 여지가 매우 크다.[5] Society of Brilliance. 드로우임에도 선한 성향을 타고난 드리즈트 두어덴과 마찬가지로, 언더다크에 사는 사악한 종족들의 일원임에도 선하거나 중도적인 성격을 타고난 탓에 종족으로부터 추방당한 현자들의 모임이다. 구성원은 데로 Y, 오로그 불룩(Blurg), 일리시드 그라질락스(Grazilaxx), 트로글로다이트 스크리스(Skriss), 쿠오-토아 슬로오피도오프(Sloopidoop).[6] 영문 위키백과를 참고하면 어둠 속을 헤엄치는 그 모든 것의 군주(Lord of All That Swims in Darkness)라는 별명도 있다고 한다.[7] D&D 4th에서는 바테주로 넘어갔고, D&D 5th에서는 타나리도 바테주도 아닌 독립 마족이 되었다.[8] 엄밀히 말해 Undeath는 언데드(Undead) 자체를 말하기보다는 언데드들이 처해있는 죽은 상태임에도 살아움직이는 그 상태를 말하는 것. Dead와 Death의 관계와 비슷하다. 다만 한국에서는 굳이 Undead와 Undeath를 구분하는 일이 생소하기 때문에 '언데드의 대공'이라 번역하는 경우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