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8일, 4억 4,473만 달러의 개봉주 흥행을 기록했다. 이는 2024년 개봉 영화 개봉주 흥행 1위임과 동시에 역대 R등급 영화 개봉주 흥행 1위에 해당한다. 높은 사전 관심도에 따른 기록적인 흥행이라고 평할 수 있으며, 그 결과 개봉주 흥행만으로 3억 9,637만 달러의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를 제치고 2024년 개봉 영화 전 세계 박스오피스 8위에 등극했다. 이러한 흥행 추세에 따라 8월 1주 중으로 누적 9억 달러의 흥행을 돌파할 가능성이 높다고 제기됐다. 따라서 10억 달러 돌파 가능성 또한 매우 높게 점쳐지며, 그 이상의 목표 역시 바라볼 수 있게 됐다.
2024년 8월
8월 4일, 8억 2,417만 달러의 누적 흥행을 기록했다. 이로써 7억 8,636만 달러의 성적을 거둔 〈데드풀 2〉를 제치고 데드풀 실사영화 시리즈 최고 흥행을 경신했으며, 동시에 역대 R등급 영화 전 세계 흥행 3위를 달성했다.
기존의 박스오피스 상위권 작품들 대다수가 힘이 빠진 개봉 시기,[4] 한국에서 높은 흥행을 기록해 온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명성, 준수한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 외국 영화 한국 흥행을 기록한 이전 데드풀 실사영화 시리즈 영화들의 전적,[5] 5월 말의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 이후 이렇다 할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실사영화의 개봉이 없어[6]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실사영화 관람을 원하는 관객들의 억눌린 수요, 이의 연장선으로 개봉 이후 한동안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의 개봉이 없는 일정,[7] 2023년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영화들을 모두 상회하는 예고편 조회수를 기록하는 등 높은 사전 기대치, 호평이 주된 사전 평가, 폭넓은 특별관 환경 등이 흥행의 요소다.
그러나 이전 데드풀 실사영화 시리즈 영화 개봉 당시보다 총 관객 수가 저하된 시기적 상황,[8]멀티버스 사가 이후 대다수가 갈리는 평을 들으며 급격히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작품의 흥행 성적,[9] 여러 요인으로[10] 인해 목표 관객층이 한정적인 때에 각기 입지를 가진 경쟁작이 많아[11] 제한이 있는 목표 관객층 외 일반 관객층의 확보 가능성 등의 위험 요소 또한 있다.
예매 추이
개봉 6일 전인 7월 18일 목요일, 19시경 6만 4천여 명의 예매 관객을 동원해 15.8%의 예매율로 〈파일럿〉을 제치고 예매율 1위를 달성했다.
개봉 4일 전인 7월 20일 토요일, 16시경 20%의 예매율을 돌파했다.
개봉 3일 전인 7월 21일 일요일, 12시경 10만 명의 예매 관객 수, 15시경 30%의 예매율을 돌파했다.
개봉 2일 전인 7월 22일 월요일, 17시 30분경 40%의 예매율을 돌파했다.
개봉 1일 전인 7월 23일 화요일, 20시경 20만 명의 예매 관객 수를 돌파했다.
개봉일인 7월 24일 수요일 자정을 기준으로 22만여 명의 예매 관객을 동원해 46.9%의 예매율로 예매율 1위를 기록했다.
기존 작품 및 〈슈퍼배드 4〉를 크게 상회하는 예매 관객 수로 보아[12] 개봉 이후 한동안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페이즈 4 후반부터의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영화들과 비교해도 이들에 밀리지 않는 예매 관객 수를 기록해[13] 이전작들을 상회하는 성적을 기대해봄직하다. 거기에 192만여 명의 성적을 거둬 가장 흥행한 2020년대 개봉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 영화 기록을 세운 〈존 윅 4〉와 비교할 경우 이의 두 배 정도에 해당하는 추이를 보여 전술한 기록을 경신할 것 또한 기대된다.
다만 주말에 강세를 보이는 다수 애니메이션 영화의 존재로 주말에서의 관객 동원에 다소 제약이 있으며, 개봉 초기 이후 낙폭이 타 작품에 비해 크게 나타나는 팬층 관객을 목표 관객층으로 하는 특성이 나타날 경우 중장기적으로 안정적인 흥행이 어렵다. 때문에 이를 타파할 수 있도록 관객들이 몰릴 개봉 초기에 호평이 주된 사전 평을 그대로 받아내어 타 작품의 공세를 버텨낼 토대를 마련해내는 것이 이 주 차의 관건으로 여겨진다.
개봉일인 7월 24일 수요일, 23만여 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이 개봉일 관객 수는 2020년대 개봉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 영화 최고 개봉일 관객 수를 기록한 〈존 윅 4〉의 11만 3천여 명의 2배 정도에 해당한다. 반면 이를 이전 데드풀 실사영화 시리즈 영화들과 비교할 경우 이들의 기록을 하회한다.[14] 한편 이날 7만 3천여 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한 〈슈퍼배드 4〉보다 3배 정도 높은 일일 관객 수를 기록한 것으로 보아 한동안은 이와의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개봉 5일 차인 7월 28일 일요일, 14시 30분경 100만 명의 누적 관객 수를 돌파했다.
1주 차 당시 높은 사전 관심도에 힘입어 125만여 명의 관객을 동원했는데, 이는 멀티버스 사가 영화 중 중하위권에 해당하는 수치기는 하나[15] 지속적으로 하락하던 흥행세를 반전시켰다는 의의가 있다.
한편 이 주 차의 주요 개봉작 〈파일럿〉에게 예매율로 밀렸으나 관객층이 크게 겹치지 않아 외화를 비롯한 기존 요소를 유지하는 것이 가능하다. 그러나 팬층 관객을 목표 관객층으로 하는 특성에 더해 진입 장벽 등의 요인으로 다소 갈리는 평을 받아 멀티버스 사가 영화 중 상위권에 해당할지라도 대다수 기존 작품에 비해서는 낮은 평을 기록했으며, 그 결과 박스오피스 2위에 있던 〈슈퍼배드 4〉와 점차적으로 총 관객 수 대비 일일 관객 수 격차가 줄어든 끝에[16] 외화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내어주거나 예매 관객 수가 상당량 하락하는[17] 등 안정적으로 입지를 유지하는 데에 어려움을 겪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 일정량의 낙폭이 예상된다.
2주 차 첫날이자 개봉 8일 차인 7월 31일 수요일, 전주 대비 약 59% 하락한 9만 4천여 명의 일일 관객 수를 기록했으며, 이날 신규 개봉해 37만 3천여 명의 일일 관객 수를 기록한 〈파일럿〉에 밀려 박스오피스 3위로 하락했다. 이날 문화가 있는 날이 겹친 영향이 있어 정확한 낙폭 계산을 위해서는 조금의 시일이 필요하나, 문화가 있는 날로 인해 관객 동원에 유리했음을 고려하면 실질적으로는 그보다 높은 수치의 낙폭으로 계산된다. 또한 타 기존 작품과 비교했을 때 가장 저하된 흥행 추이를 기록한 것으로[18] 보아 입지 유지에 어려움을 겪고 있음이 드러난다.
개봉 11일 차인 8월 3일 토요일, 〈슈퍼배드 4〉를 제치고 박스오피스 2위로 상승했다.
이 주 차의 주요 개봉작 중 〈극장총집편 봇치 더 록! 전편〉은 작품의 팬층 관객, 〈사랑의 하츄핑〉은 아동을 포함한 가족 단위 관객을 목표로 해 목표 관객층이 상이하므로 서로간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리볼버〉의 경우 장르가 일부 겹쳐 이의 공세로 인해 입지가 소폭 감소할 가능성이 있다.
한편 2주 차 당시 박스오피스 상위권에 있는 기존 작품 내에서 가장 높은 수치인 약 62%의 전주 대비 주간 관객 수 낙폭을 기록하며[19] 입지 유지에 어려움을 겪은 와중, 전주의 경우 문화가 있는 날의 영향을 받았음을 고려해도 전주 대비 크게 하락한 예매 관객 수로 보아[20] 상당량의 낙폭이 예상된다. 때문에 192만여 명의 성적을 거둔 〈존 윅 4〉를 제치고 2020년대 개봉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 영화 최고 흥행 기록 경신 및 200만 명의 누적 관객 수를 돌파할 수 있을지는 불확실하다.
3주 차 첫날이자 개봉 15일 차인 8월 7일 수요일, 전주 대비 약 78% 하락한 2만여 명의 일일 관객 수를 기록했으며, 이날 신규 개봉한 〈사랑의 하츄핑〉, 〈리볼버〉에 밀려 전일보다 2순위 낮은 박스오피스 5위로 하락했다.
개봉 17일 차인 8월 9일 금요일, 〈슈퍼배드 4〉를 제치고 박스오피스 4위로 상승했다.
개봉 18일 차인 8월 10일 토요일, 〈리볼버〉를 제쳤으나 〈슈퍼배드 4〉에 밀려 박스오피스 4위를 유지했다.
개봉 19일 차인 8월 11일 일요일, 〈리볼버〉에 밀려 박스오피스 5위로 하락했다.
개봉 20일 차인 8월 12일 월요일, 〈리볼버〉를 제치고 박스오피스 4위로 상승했다.
개봉 21일 차인 8월 13일 화요일, 〈리볼버〉에 밀려 박스오피스 5위로 하락했다.
4주 차 이후
3주 차 당시 2주 차 때와 비슷한 수치인 약 63%의 전주 대비 낙폭을 기록하며 계속해서 입지 유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4주 차에 있는 광복절을 낀 4일의 징검다리 연휴를 이용해 보다 관객을 동원하는 것이 가능하다. 그러나 본격적으로 천 단위의 예매 관객 수 및 1% 미만의 예매율을 기록한 것으로 보아[21] 연휴 사이의 관객 동원 기대치가 낮으며, 그 이후에는 더욱 관객 동원 기대치가 낮다. 때문에 이후로 간간히 관객을 동원하다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하락하던 흥행세를 반전시켰다는 몇 가지 의의와 함께 상영이 종료될 것으로 보인다.
개봉 24일 차인 8월 16일 금요일, 약 192만 4,780명의 누적 관객 수를 기록해 192만 4,768명의 성적을 거둔 〈존 윅 4〉를 제치고 2020년대 개봉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 영화 흥행 1위를 달성했다. 300만 명대의 성적을 거둔 이전 데드풀 실사영화 시리즈 영화들에 미달하는 흥행 추이지만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영화 시장이 크게 감소했다는 점을[22] 감안하면 마냥 흥행 실패라고 보긴 어렵다. 다만 매 주 차마다 높은 수치의 낙폭이 지속되는 것으로 보아 200만 명의 누적 관객 수를 돌파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예측된다.
결국 200만 누적 관객수까지 약 2만명을 앞두고 상영관이 모두 내려감에 따라 아쉽게 200만 누적 관객 수 돌파엔 실패하였다.
2024년 6월 28일, 박스오피스 프로에서 개봉주 성적을 1억 7,500만~2억 달러로 예측했다.
준수한 흥행을 기록한 이전 데드풀 실사영화 시리즈 영화의 전적,[23] 마찬가지로 그에 미치진 못하지만 R등급 영화 내에선 준수한 흥행을 기록한 〈로건〉의 전적,[24] 이에 따른 높은 인지도, Fandango 설문에서 가장 기대되는 2024년 영화로 선정되는 등 높은 사전 기대치, 티저 예고편 개봉 당시 24시간 만에 3억 6,500만 조회수를 기록해 역대 영화 예고편 최고 조회수를 기록한 전적, 이전 데드풀 실사영화 시리즈 및 2024년 영화를 모두 상회하는 사전 판매 개시일 판매량 등을 흥행의 요소로 봤다. #
7월 19일, 박스오피스 프로에서 개봉주 성적을 1억 8,000만~2억 2,000만 달러로 이전 예측보다 상향해 재예측했다. #
7월 24일, 박스오피스 프로에서 몇 요인을[25] 근거로 개봉주 성적을 1억 8,000만~2억 달러로 이전 예측보다 하향해 재예측했다. #
개봉 1일 전인 7월 25일, 3,850만 달러의 프리뷰 흥행을 기록했다. 이는 역대 프리뷰 흥행 8위에 해당하며,[26] R등급 영화로는 최고 성적이다.[27]
1주 차
개봉일인 7월 26일, 9,618만 달러의 흥행을 기록했다. 이는 역대 개봉일 흥행 6위에 해당하며,[28] R등급 영화로는 최고 성적이다.[29]
개봉주 주말에 2억 1,143만 달러의 흥행을 기록해 같은 기간 3,499만 달러의 주말 흥행을 기록한 〈트위스터스〉를 따돌리고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이는 2024년 개봉작 중 가장 높은 개봉주 주말 흥행 기록이다.[30] 전 영화로 범위를 넓히더라도 역대 개봉주 주말 흥행 6위에 해당하며,[31] R등급 영화로는 최고 성적이다.[32]
2주 차
개봉 8일 차인 8월 2일, 3억 달러의 흥행을 돌파했다.
전주 대비 54% 하락한 9,680만 달러의 주말 흥행을 기록했으며, 2,280만 달러의 주말 흥행을 기록한 〈트위스터스〉를 따돌리고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했다. 또한 주말이 끝난 개봉 10일 차까지 3억 9,538만 달러의 누적 흥행을 기록했다. 이로써 3억 7,078만 달러의 성적을 거둔 2004년작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를 제치고 역대 R등급 영화 북미 흥행 1위를 달성했다.
개봉 11일차인 8월 5일, 4억 달러의 흥행을 돌파했다.
3주 차
전주 대비 44% 하락한 5,377만 달러의 주말 흥행을 기록했으며, 이 주 차에 신규 개봉해 5,001만 달러의 주말 흥행을 기록한 〈우리가 끝이야〉를 따돌리고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했다. 또한 주말이 끝난 개봉 17일 차까지 4억 9,393만 달러의 누적 흥행을 기록했다.
개봉 19일 차인 8월 13일, 5억 달러의 흥행을 돌파했다.
4주 차
전주 대비 44% 하락한 3,000만 달러의 주말 흥행을 기록했으며, 이 주 차에 신규 개봉해 4,200만 달러의 주말 흥행을 기록한 〈에이리언: 로물루스〉에 밀려 주말 박스오피스 2위로 하락했다. 또한 주말이 끝난 개봉 24일 차까지 5억 4,681만 달러의 누적 흥행을 기록했다.
5주 차
전주 대비 39% 하락한 1,831만 달러의 주말 흥행을 기록했으며, 같은 기간 1,636만 달러의 주말 흥행을 기록한 〈에이리언: 로물루스〉를 제치고 주말 박스오피스 1위로 상승했다. 이로써 4회의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달성했으며, 이는 2023년 7월 개봉해 4회의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달성한 〈바비〉 이후 최초의 주말 박스오피스 1위 4회 기록이다. 또한 주말이 끝난 개봉 31일 차까지 5억 7,721만 달러의 누적 흥행을 기록했다.
6주 차
전주 대비 16% 하락한 1,546만 달러의 주말 흥행을 기록했으며, 같은 기간 924만 달러의 주말 흥행을 기록한 〈에이리언: 로물루스〉를 따돌리고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했다. 이로써 5회의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달성했으며, 이는 2022년 12월 개봉해 7회의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달성한 〈아바타: 물의 길〉 이후 최초의 주말 박스오피스 1위 5회 기록이다. 또한 주말이 끝난 개봉 38일 차까지 5억 9,981만 달러의 누적 흥행을 기록했다.
개봉 39일 차인 9월 2일, 6억 달러의 흥행을 돌파했다.
7주 차
전주 대비 55% 하락한 700만 달러의 주말 흥행을 기록했으며, 이 주 차에 신규 개봉해 1억 1,100만 달러의 주말 흥행을 기록한 〈비틀쥬스 비틀쥬스〉에 밀려 주말 박스오피스 2위로 하락했다. 또한 주말이 끝난 개봉 45일 차까지 6억 1,384만 달러의 누적 흥행을 기록했다.
8주 차
전주 대비 25% 하락한 522만 달러의 주말 흥행을 기록했으며, 이 주 차에 신규 개봉해 1,139만 달러의 주말 흥행을 기록한 〈스픽 노 이블〉에 밀려 주말 박스오피스 3위로 하락했다. 또한 주말이 끝난 개봉 52일 차까지 6억 2,152만 달러의 누적 흥행을 기록했다.
9주 차
전주 대비 27% 하락한 381만 달러의 주말 흥행을 기록했으며, 이 주 차에 신규 개봉해 2,461만 달러의 주말 흥행을 기록한 〈트랜스포머 ONE〉, 444만 달러의 주말 흥행을 기록한 〈Never Let Go〉에 밀려 주말 박스오피스 5위로 하락했다. 또한 주말이 끝난 개봉 59일 차까지 6억 2,720만 달러의 누적 흥행을 기록했다.
10주 차
전주 대비 27% 하락한 278만 달러의 주말 흥행을 기록했으며, 보다 높은 하락세를 보인 〈Never Let Go〉를 제쳤으나 이 주 차에 신규 개봉한 세 작품에[33] 밀려 전주보다 2순위 낮은 주말 박스오피스 7위로 하락했다. 또한 주말이 끝난 개봉 66일 차까지 6억 3,138만 달러의 누적 흥행을 기록했다.
[1] 개봉 19일 차에 10억 달러의 흥행을 돌파했으며, 〈조커〉의 경우 개봉 46일 차에 10억 달러의 흥행을 돌파했다.[2]멀티버스 사가 영화로 범주를 좁힐 경우 2번째에 해당한다. 개봉월을 기준으로 2021년 12월의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이후 31개월 만의 돌파 기록이며, 이는 10억 달러의 흥행을 돌파한 각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영화의 개봉 간극 중 최장 기간이다. 종전의 최장 기간은 2019년 7월의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이후 처음으로 10억 달러의 흥행을 돌파한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이 기록한 29개월이다.[3] ~ 2024/09/03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기준[4] 〈탈주〉는 개봉 4주 차, 〈핸섬가이즈〉는 5주 차, 〈인사이드 아웃 2〉는 7주 차에 접어들고, 〈탈출: 프로젝트 사일런스〉는 개봉 3주 차, 〈하이재킹〉은 개봉 6주 차에 근접한 상영 일정을 갖는다. 그 외에도 전주에 개봉한 〈명탐정 코난: 100만 달러의 펜타그램〉은 팬층 관객을 목표 관객층으로 하는 극장판 애니메이션 영화의 특성상 개봉 초기 이후 흥행 동원력이 저하될 것으로 예상된다.[5] 〈데드풀〉이 332만여 명, 〈데드풀 2〉가 378만여 명으로 612만여 명의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 494만여 명의 〈킹스맨: 골든 서클〉에 이어 역대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 외국 영화 한국 흥행 4, 3위에 있다.[6] 6월 초의 〈나쁜 녀석들: 라이드 오어 다이〉가 있긴 하나 유의미한 성적이라 보기 어려운 14만여 명의 성적에 그쳤다.[7] 대략적으로 개봉 4주 차의 〈에이리언: 로물루스〉, 〈트위스터스〉 개봉 전까지 3주간 개봉이 예정된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가 부재하다.[8] 〈데드풀〉의 개봉연도인 2016년에 2억 1,700만여 명, 〈데드풀 2〉의 개봉연도인 2018년에 2억 1,600만여 명의 총 관객 수를 기록한 반면, 코로나19 팬데믹이 얼추 정리된 2022년, 2023년에는 그의 절반 가까이 하락한 1억 1,200만여 명, 1억 2,500만여 명의 총 관객 수를 기록했다.[9] 2021년 12월에 개봉해 758만여 명의 성적을 거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이후로 2023년 11월에 개봉해 69만여 명의 성적을 거둔 〈더 마블스〉까지 지속적으로 흥행이 저하된 모습을 보였다. 2023년 5월 개봉한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가 420만여 명의 성적을 거두며 잠시 반등하기는 했으나, 이에 대한 이유로는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 대한 기대감보다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실사영화 시리즈 최종장에 대한 기대감이 주축이 됐기에 예외적인 경우라고 봐야 할 것이다. 다만 이 요소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의 경우처럼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 대한 기대감보다 데드풀 실사영화 시리즈에 대한 기대감이 주축이 될 경우 어느 정도 불식시킬 수 있을 여지가 있다.[10]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및 엑스맨 유니버스의 배경 지식을 권장하는 진입 장벽과 이로 인해 팬층 관객을 목표로 하는 관객층, 폭넓은 연령의 관객 확보가 어려운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 등.[11] 폭넓은 연령층의 관객 동원이 가능한 〈슈퍼배드 4〉, 〈인사이드 아웃 2〉, 액션 장르가 겹치는 〈탈주〉, 〈탈출: 프로젝트 사일런스〉, 〈하이재킹〉, 블랙 코미디의 유사성을 지닌 〈핸섬가이즈〉, 근래 개봉하지 않은 가볍게 보기 좋은 장르의 한국 영화라는 요소로 입지를 확보할 가능성이 높은 개봉 예정작 〈파일럿〉 등.[12] 개봉일인 7월 24일 수요일 자정을 기준으로 〈슈퍼배드 4〉가 5만 3천여 명, 기존 작품 중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한 〈명탐정 코난: 100만 달러의 펜타그램〉이 2만 4천여 명의 예매 관객 수를 기록했다.[13] 개봉일 자정을 기준으로 2022년 7월 40만 명대의 예매 관객 수를 기록한 〈토르: 러브 앤 썬더〉 이후로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가 23만여 명,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가 23만여 명,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가 27만여 명, 〈더 마블스〉가 11만여 명의 예매 관객 수를 기록했다. 특히 저들 중 420만여 명으로 가장 높은 성적을 거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의 경우 개봉 시기적으로 겹친 어린이날 연휴의 영향을 받았음을 고려하면 선전한 지표라 할 수 있다.[14] 개봉 순으로 〈데드풀〉 - 25만 2천여 명, 〈데드풀 2〉 - 35만 6천여 명, 〈데드풀과 울버린〉 - 23만여 명.[15] 수치가 높은 순으로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 - 381만여 명,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 318만여 명, 〈토르: 러브 앤 썬더〉 - 195만여 명,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 - 182만여 명, 〈이터널스〉 - 180만여 명, 〈블랙 위도우〉 - 154만여 명, 〈데드풀과 울버린〉 - 125만여 명,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 - 122만여 명,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 - 97만여 명,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 - 84만여 명, 〈더 마블스〉 - 49만여 명.[16] 날짜 순으로 1일 차 - 37.0%, 2일 차 - 36.4%, 3일 차 - 37.9%, 4일 차 - 23.7%, 5일 차 - 16.1%, 6일 차 - 4.1%.[17] 2주 차 첫날인 7월 31일 수요일 자정을 기준으로 전주 대비 약 71% 하락한 6만 3천여 명의 예매 관객 수를 기록했다. 특히 이날 문화가 있는 날이 있어 예매 관객 동원에 유리한 환경이었음을 고려하면 실질적으로 보다 높은 수치의 낙폭으로 계산된다.[18] 당일 개봉한 〈파일럿〉을 제외한 박스오피스 상위 5개의 작품의 전주 대비 일일 관객 수 추이를 수치 순으로 나열할 경우 〈인사이드 아웃 2〉 - +123%, 〈슈퍼배드 4〉 - +30%, 〈탈주〉 - -9%, 〈명탐정 코난: 100만 달러의 펜타그램〉 - -39%, 〈데드풀과 울버린〉 - -59%에 해당한다.[19] 개봉 1주 차인 〈파일럿〉을 제외한 박스오피스 상위 5위권의 기존 작품들이 기록한 전주 대비 주간 관객 수 낙폭을 수치가 낮은 순으로 나열할 경우 〈인사이드 아웃 2〉 - 약 10%, 〈슈퍼배드 4〉 - 약 24%, 〈탈주〉 - 약 60%, 〈데드풀과 울버린〉 - 약 62%에 해당한다.[20] 3주 차 첫날인 8월 7일 수요일 자정을 기준으로 전주 대비 약 78% 하락한 1만 4천여 명의 예매 관객 수를 기록했다.[21] 4주 차 첫날인 8월 14일 자정을 기준으로 전주 대비 약 69% 하락한 4천 3백여 명의 예매 관객 수와 0.8%의 예매율을 기록했다.[22] 예시로 2021년 대한민국 박스오피스 1위 영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역시 화제성 면에선 전작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을 압도하였으나 팬데믹 특수 상황과 겹친 결과 전작보다 약 44만 명 부족한 성적을 거둔 사례가 있다. 다만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의 경우 흥행 수익으로는 전작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을 능가하는 성적을 거뒀다.[23] 예측일을 기준으로 〈데드풀〉의 경우 3억 6,300만 달러의 흥행을 기록해 3억 7,070만 달러의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에 이어 역대 R등급 영화 북미 흥행 2위에 있으며, 〈데드풀 2〉의 경우 전작과 얼추 비슷한 3억 2,450만 달러의 흥행을 기록해 역대 R등급 영화 북미 흥행 7위에 있다. 만일 범위를 넓혀 전 세계 성적으로 볼 경우 〈데드풀 2〉, 〈데드풀〉이 각각 7억 8,636만 달러, 7억 8,194만 달러로 10억 6,408만 달러, 9억 7,612만 달러의 〈조커〉, 〈오펜하이머〉에 이어 역대 R등급 영화 흥행 3, 4위에 있다.[24] 예측일을 기준으로 2억 2,627만 달러의 흥행을 기록해 역대 R등급 영화 북미 흥행 13위에 있으며, 전 세계 성적으로는 6억 1,420만 달러의 흥행을 기록해 역대 R등급 영화 흥행 9위에 있다.[25] 과거의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영화 외에도 엑스맨 유니버스, 20세기 폭스의 판타스틱 4 실사영화 시리즈 등 수많은 마블 코믹스 기반 슈퍼 히어로 실사영화의 배경 지식을 권장할 뿐만 아니라 특정 분야에 대한 이해를 요구해 대중적으로 관객을 확보하기 어려운 전개, 제4의 벽을 넘는 조크나 고어한 요소와 같은 특유의 색채를 기반으로 팬층 관객을 확보했던 이전 데드풀 실사영화 시리즈 영화들에 반해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전개를 추가적으로 담고 있어 성향에 맞지 않는 팬층 관객이 이탈할 가능성, 몇 멀티버스 사가 작품들이 부진한 결과 일반 관객들이 이해하기 어려워진 작중 설정.[26] 수치가 높은 순으로 〈어벤져스: 엔드게임〉 - 6,000만 달러,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 - 5,700만 달러,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 5,000만 달러,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 - 4,500만 달러, 〈해리 포터와 죽음의 성물 - 2부〉 - 4,350만 달러,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 - 4,000만 달러,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 3,900만 달러, 〈데드풀과 울버린〉 - 3,850만 달러. 종전 8위 기록은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의 3,600만 달러다.[27] 종전 최고 기록은 〈데드풀 2〉의 1,860만 달러다.[28] 수치가 높은 순으로 〈어벤져스: 엔드게임〉 - 1억 5,746만 달러,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 1억 2,196만 달러,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 - 1억 1,911만 달러,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 1억 633만 달러,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 - 1억 468만 달러, 〈데드풀과 울버린〉 - 9,618만 달러. 종전 6위 기록은 〈해리 포터와 죽음의 성물 - 2부〉의 9,107만 달러다.[29] 종전 최고 기록은 〈데드풀 2〉의 5,303만 달러다.[30] 종전 최고 기록은 〈인사이드 아웃 2〉의 1억 5,420만 달러다.[31] 수치가 높은 순으로 〈어벤져스: 엔드게임〉 - 3억 5,711만 달러,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 2억 6,013만 달러,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 2억 5,769만 달러,〈스타워즈: 깨어난 포스〉 - 2억 4,796만 달러,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 - 2억 2,000만 달러, 〈데드풀과 울버린〉 - 2억 1,143만 달러. 종전 6위 기록은 〈쥬라기 월드〉의 2억 880만 달러다.[32] 종전 최고 기록은 〈데드풀〉의 1억 3,243만 달러다.[33] 3,579만 달러의 주말 흥행을 기록한 〈와일드 로봇〉, 560만 달러의 주말 흥행을 기록한 〈Devara Part 1〉, 400만 달러의 주말 흥행을 기록한 〈Megalopolis〉.[34] 때문에 휴 잭맨과 라이언 레이놀즈도 아시아 주요 영화 시장 중 유일하게 일본만 방문 행사를 진행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