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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05 07:42:10

더 시드(소드 아트 온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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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특징3. 더 시드로 만들어진 게임

1. 개요

ALO 사건 이후 공개된 VRMMORPG 구성 소프트. SAO와 ALO를 이루었던 베이스 프로그램이라고 할 수 있는 카디널 시스템을 컴팩트하게 만든 마스터 프로그램과 DB, 그리고 이 위에 올릴 컴퍼넌트를 제작하기 위한 SDK가 합쳐져 있다.

2. 특징

난해하기 짝이 없던 기존 개발 알고리즘과는 차원을 달리하는 심플함을 자랑하며, 무엇보다 공짜다.[1] 덕분에 이 소프트를 이용한 각종 VRMMORPG가 개발되었으며, 추후 가상현실이 의료 기술이나 군사 기술 같은 비게임 분야에 활용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였다.[2]

말 그대로 넷 어디선가 갑툭튀했기 때문에 개발자는 알려지지 않았으나,[3] 카야바 아키히코가 개발했고 키리토에길이 배포했다.[4] 그들이 부르는 명칭은 세계의 종자. 이 소프트로 만들어진 VRMMORPG는 종류도 모양도, 시스템도 다양하지만 절대 거부할 수 없는 공통 상위 시스템이 존재한다. 그리고 이 '더 시드'로 기반을 만든 게임들에는 공통 상위 규칙이 존재하는데, 만들어지고 일정 기간이 지나면 캐릭터 컨버트 기능이 무조건 켜진다. 마음만 먹으면 쉽게 만들수 있는 탓인지[5] 약 빨고 만든 게임이나 야겜도 있는 듯(...)

3. 더 시드로 만들어진 게임



[1] 프로그램 소스의 경우 오픈 소스는 아닌 듯하다. 하지만 묘사를 보면 퍼블릭 도메인으로 배포한 듯 하며, 그런 고로 무료 배포 게임 엔진인 것은 사실이다.[2] 시드가 공개되기 이전의 VRMMORPG는 소드 아트 온라인이 살인 게임이 되어 버려 난리가 나고, 알브헤임 온라인에서 인체 실험 사건이 터져 버려 이를 개발할 기술과 자본을 가진 기업들이 모두 손을 떼서 소멸할 위기였다.[3] 키쿠오카 세이지로키리토와 관련이 있을 것이라고 짐작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2부와 3부 사이의 에피소드인 소드 아트 온라인 엑스트라 에디션에서 키리토와 임시 카운슬링이라는 명목의 대화를 마치고, 키리토가 떠나기 직전 키리토에게 더 시드에 대해서 아는 게 있냐고 슬쩍 떠보는 장면이 나왔다.[4] 정확히는 ALO가 끝나고 키리토와 카야바가 만났을 때 키리토에게 전달, 키리토는 코지로 린코와 대화한 뒤에 에길에게 배포를 맡겼다.[5] 애초에 엔진은 그냥 쓰면 되는 거고, 엔진 위에 올릴 컴포넌트들은 게임을 만드는 쪽에서 직접 만들어도 되고 더 시드에 있는 걸 그냥 가져다 써도 되기 때문.[6] 4권 마지막을 보면 서비스 종료된 게 아니라 될 뻔 하다가 다른 벤처기업인 유밀에서 알브헤임 온라인을 서버와 유저 데이터 째로 인수해 갔다. 저 유밀이라는 기업은 원래 알브헤임 온라인의 플레이어들이 공동출자해서 세운 벤처기업이라고.[7] 그런데 원작 7권의 캘리버 편에서 유이의 언급을 보면 알브헤임 온라인만은 더 시드가 아니라 옛 소드 아트 온라인(SAO}에 있던 오리지널 카디널 시스템 베이스 그대로라고 한다. 이걸 감안하면, 아래에 있는 다른 더 시드 기반 게임들과는 달리 근본에 근접한 셈.[8] 그 이후에 광선검을 사용을 하는 유저들이 늘어났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