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드 아트 온라인 얼터너티브: 클로버즈 리그렛 ソードアート・オンライン オルタナティブ クローバーズ・リグレット Sword Art Online Alternative: Clover's Regret | |
장르 | VRMMO, SF |
작가 | 와타세 소이치로 |
삽화가 | 긴타 |
번역가 | 이엽 |
출판사 | KADOKAWA 서울문화사 |
레이블 | 전격문고 제이노블 |
발매 기간 | 2016. 11. 10. ~ 2018. 08. 10. 2017. 08. 11. ~ 2019. 08. 14. |
권수 | 3권 (完) 3권 (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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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와타세 소이치로[1]가 카와하라 레키의 감수를 받아 쓴 소드 아트 온라인의 스핀오프 라이트 노벨. 더 시드 패키지의 공개 이후로 점유율이 위험해진 《아스카 엠파이어》가 점유율을 높이기 위해 연 108요괴 퀘스트 이벤트를 배경으로 한다.시간적 배경은 마더즈 로자리오 이후. 슬리핑 나이츠의 멤버였던 클로비스가 투고한 퀘스트, 『유령들의 축제』를 클리어하는 것이 주 내용이다.
2. 줄거리
'SAO'세계가 전하는 새로운 감동──.
소드 아트 온라인 얼터너티브 클로버즈 리그렛
‘음양의 도시’, ‘패러사이트 문‘ 등 다양한 인기작을 낸 와타세 소이치로가 SAO의 세계를 새롭게 그려낸다! 본 작품은 일본풍 VRMMO 『 아스카 엠파이어』에서 일어난 기묘한 사건을 다루고 있다.
고대 일본의 분위기를 잘 살린 작풍과 VRMMO라는 설정이 맞물려 부담감 없이 새로운 VRMMO 세계를 이해할 수 있으며, 본 소설의 내용도 『 SAO』이 전하고자 하는 테마를 충실히 살리고 있다. 특히 『 마더즈 로자리오』에피소드의 팬이라면 반드시 보아야 할 작품! 원작 소설의 팬들도, 이 작품으로 『 SAO』의 세계에 입문하는 독자들도 모두 만족할 작품이라고 감히 말할 수 있다.
소드 아트 온라인 얼터너티브 클로버즈 리그렛
‘음양의 도시’, ‘패러사이트 문‘ 등 다양한 인기작을 낸 와타세 소이치로가 SAO의 세계를 새롭게 그려낸다! 본 작품은 일본풍 VRMMO 『 아스카 엠파이어』에서 일어난 기묘한 사건을 다루고 있다.
고대 일본의 분위기를 잘 살린 작풍과 VRMMO라는 설정이 맞물려 부담감 없이 새로운 VRMMO 세계를 이해할 수 있으며, 본 소설의 내용도 『 SAO』이 전하고자 하는 테마를 충실히 살리고 있다. 특히 『 마더즈 로자리오』에피소드의 팬이라면 반드시 보아야 할 작품! 원작 소설의 팬들도, 이 작품으로 『 SAO』의 세계에 입문하는 독자들도 모두 만족할 작품이라고 감히 말할 수 있다.
100가지 괴담의 퀘스트를 깨려던 코요미와 나유타는 우연히 마주친 게임 경험이 전무한 야나기를 위해 미츠바 탐정 사무소까지 야나기를 안내한다.
탐정 사무소에서 야나기는 클레베르에게 『유령들의 축제』퀘스트 클리어에 거액의 보수를 걸고 의뢰한다.[2] 클레베르 스테이터스 사정상[3] 다른 유저가 동행하지 않는 이상 퀘스트 클리어가 불가능하지만, 열흘간 클레베르의 조수가 로그인을 못해 코요미와 나유타에게 조력을 요청한다.
퀘스트 속의 성에서 나온 여우가면을 쓴 아이를 따라가자 나유타 일행은 각자 성 내부 다른 위치로 워프되고, 그곳에서 고인이 된 자신들의 지인을 목격한다. 이후 몬스터의 습격으로 나유타를 제외한 파티의 모든 구성원이 죽고 퀘스트 공략은 다음날 계속하기로 하였으나, 이 퀘스트를 공략하던 다른 파티 구성원 중 죽은 지인을 보고 발생한 클레임[4]으로 『유령들의 축제』는 일시적으로 비활성화된다.
이 소식을 들은 야나기는 몸 상태가 좋지 않아져 로그인이 불가능하게 되고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모인 나머지 3인방은 그를 찾아가기로 한다. 이때 대화에서 카야바 아키히코가 언급되었고, 클레베르가 그를 혐오하는 데에서 나유타가 클레베르가 SAO 생환자임을 간파한다. 집과 사무실에서 가까운 나유타와 클레베르가 병원에 찾아가서 야나기가 퀘스트 클리어에 집착했던 이유에 대해 듣게 되는데, 『유령들의 축제』가 야나기의 손자 키요후미가 만들었기 때문이었다. 자고있던 야나기가 깨자 클레베르는 맥락없이 의뢰의 진행 여부를 물으며 나유타와 코요미를 아르바이트로 채용한다.
알고보니 클레베르는 아스카 엠파이어 사측과 인연이 있었고 문제의 『유령들의 축제』를 에러검증 차원에서 플레이할 수 있었다. 108요괴 에러검증실 실장 토라오의 도움을 받아 퀘스트의 키 아이템이 악기인걸 알아내고 네명은 분산 워프된 상태에서 각자 악기를 찾기 시작한다.
클레베르는 토라오에게 시스템상 존재할 수 없는 NPC, 여우가면을 쓴 아이를 보여주고 곧이어 죽은 지인 '유령'이 나타났다. 토라오에게 '유령'이 나타났을때 수면 상태에 빠져있었다는 클레베르의 말을 듣고 절대로 일어날 수 없는 "개인의 기억을 읽어 '유령'으로 보여주는 현상"이 사실은 자신의 기억 자체를 본 것임을 깨닫는다.
한편 야나기는 분산 워프된 이후에 손자 키요후미가 만들어둔 특별한 장치를 작동시켜 초원으로 이동한다. 그곳에서 손자 키요후미가 클로비스로써 활동했던 슬리핑 나이츠의 활동 기록을 발견한다. 키요후미가 만든 자신의 분신 AI인 가면 쓴 아이에게 자신이 있는 공간이 슬리핑 나이츠의 기억실임을 전해듣고 키 아이템과 함께 기억실에서 빠져나온다.
겨우겨우 만난 나유타 파티는 퀘스트 보스를 키 아이템 악기를 이용해 물리치고 키요후미의 유언장을 보게 된다.
얼마 안가 야나기는 세상을 떠나고 이후 클레베르는 친구 싱커의 사무소를 찾았고, 이 건에 대해 대화를 나눈다. 싱커는 클레베르와 야나기의 중개인이자 클레베르의 친구였다. SAO 안에서 죽은 친구는 나유타의 오빠 쿠시이나다 다이치였고, 야나기의 장례식이 끝난 뒤 나유타와 클레베르는 다이치의 묘지를 찾아간다.
3. 발매 현황
01권 | 02권 | 03권 |
2016년 11월 10일 2017년 08월 11일 | 2018년 01월 10일 2018년 10월 10일 | 2018년 08월 10일 2019년 08월 14일 |
일본의 전격문고 레이블로 발매됐다. 3권으로 완결됐다.
한국어판은 제이노블 레이블로 발매됐다. 번역가는 이엽.
4. 등장인물
앞에서부터 클레베르, 코요미(우측), 나유타(좌측), 야나기 |
- 나유타17세. 《아스카 엠파이어》에서의 직업은 《전투 무녀》. 격투전에 능하다. 본명은 쿠시이나다 유리나. 마이페이스라 감정을 겉으로 잘 드러내지 않는다.
거기에 거유다
- 코요미23세. 《아스카 엠파이어》에서의 직업은 《닌자》. 본명은 코요미하라 시오리. 고등학생인 나유타보다 연상이지만 외모는 중학생 수준. 같이 있으면 지루할 틈이 없는 무드 메이커.
- 야나기77세. 《아스카 엠파이어》에서의 직업은 《승려》. 퀘스트 『유령들의 축제』를 클리어해달라고 고액의 보수를 제안하며 클레베르에게 의뢰했다.[스포]
- 클레베르《아스카 엠파이어》에서 탐정 일을 하고 있는 플레이어. 얼굴은 선이 가는 미형이지만 분위기는 수상하기 짝이 없다. 만사에 초연해서 종잡을 수 없다. 현실 세계의 외모도 아바타와 똑같다.
- 스즈카
5. 설정
5.1. 108요괴
108요괴는 《더 시드》의 확산으로 위기가 찾아온 《아스카 엠파이어》의 점유율 상승을 위해 열린 이벤트이다.총 108가지 퀘스트로 구성되며, '100가지 괴담'과 '7대 불가사의', 이벤트 마지막 주에 공개될 '대단원'으로 총 108가지이다.
100가지 괴담은 아스카 엠파이어 운영진 측이 유저가 더 시드 패키지로 제작한 퀘스트 중 매달 8~10개의 퀘스트를 선정해 공개하는 이벤트이다. 선정된 퀘스트는 게임에 추가되고, 제작자는 그 페이를 받는 방식이다.
SAO 사건, 스고우의 인체실험, GGO에서의 사총 사건과 달리 서비스 이래 사건이 터지지 않은 게임이라는 인식과 더불어 이 응모로 아스카 엠파이어의 신뢰성과 성과가 급 상승했다. 타 기업과 콜라보도 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