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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르 | VRMMO, 건 액션 |
| 작가 | 시구사와 케이이치 |
| 삽화가 | 쿠로보시 코하쿠 |
| 번역가 | 김완 (1~3권) / 이엽 (4권~ ) |
| 출판사 | |
| 레이블 | |
| 발매 기간 | |
| 권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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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카와하라 레키의 감수 하에, 시구사와 케이이치가 쓰고 쿠로보시 코하쿠가 삽화를 맡은 소드 아트 온라인의 스핀오프 라이트 노벨.소드 아트 온라인 본편 3부의 무대였던 게임 건 게일 온라인이 배경. 주인공은 183cm의 큰 키가 컴플렉스인 여대생 코히루이마키 카렌. 게임의 닉네임은 렌이며 핑크색 꼬마(?)로 묘사되고 있다.
동화를 연상시키는 다소 익살스런 존댓말 서술로 카와하라 레키 작가가 쓴 본편과는 색다른 느낌을 준다.[3] 다만 총을 쏘는 FPS 게임을 다룬 소설에서 동화식 서술이 어울리지 않는다는 의견이 있거나, 오히려 이 편이 신선하고 읽기에 재밌다는 의견이 나오는 등 호불호가 갈리는 편이다. 카와하라 레키와 시구사와 케이이치의 서술 방식과 플롯 구성 방식에 차이가 많은 점도 SAO 본편의 팬들이 받아들이기 힘들어하는 부분이다. 말하자면 SAO의 세계관만 빌린 완전한 시구사와 테이스트의 소설.
여러모로 본편과는 대치되는 부분이 많은데, 이쪽의 경우 "게임은 어디까지나 게임일 뿐"이라는 주제를 이야기하며, 게임 속에서 등장인물들의 아바타와 성격은 그들의 현실 모습과 전혀 다른 경우가 많다. 게다가 6권은 실질적으로 VR게임에서의 PTSD에 대한 이야기를 하며, 카렌의 고민을 통해 위의 주제를 보다 직접적으로 보여준다.
소드 아트 온라인 본편의 주역들이 직접적으로 나오지는 않지만 다른 조연급 캐릭터는 간간히 모습을 비추며, 본편에서 다뤘던 스토리나 설정 등이 언급되며 그쪽을 본 독자들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게 배려하고 있다. 아래는 그 내용들
- 1권 마지막에 키쿠오카 세이지로가 등장한다.
- 2권에서 SAO 사건과 레어 저격총인 헤카테2를 쓰는 네임드 저격수 게이머 시논에 대한 언급이 나온다.
- 후카지로가 "ALO에 11연격 스킬을 사용하는 엄청난 실력의 게이머가 있다!라고 렌에게 썰을 푼다.
- 3권에서는 BoB에 참가해 총 대신 광선검으로 무쌍을 펼친 무명의 플레이어에 관한 이야기가 나온다. 이 싸움 방식에 감명을 받은 피토휘는 부무장으로 포톤 소드 이도류를 사용하고 있다.
- 애니메이션에서 피토휘가 렌에게 스쿼드 잼의 유래를 설명할 때 제3회 BoB의 시논과 키리토의 태그팀을 언급한다.
- 피토휘는 과거 SOA 베타 테스트 때 키리토와 싸워본 적이 있다.[4]
- SHINC 팀이 M의 특수 장갑 방어 라인을 돌파하기 위해 초희귀 무기인 PTRD-41 입수를 노리는 과정에서 이걸 드랍하는 몬스터에 관한 정보를 얻기 위해 시논에게 직접 찾아가 질문을 했다고 한다.
그의 작품을 읽어본 사람이라면 알겠지만 작가가 상당한 총기 마니아인 덕에 SAO 2기의 총기 감수를 맡기도 하였으며, 이걸로 연이 닿아 이 소설을 쓸 수 있게 되었다고 1권 후기에서 언급하였다.
여하튼 SAO 본편에서 흥미롭게 다뤄진 게임을 메인 소재로 한 파생작이고 나름대로 짜임새 있게 진행되고 있어 작품 자체의 인기는 상당한 편. 다만 한국에선 작가가 극우 성향으로 매우 악명이 높기 때문에 오타쿠 관련 커뮤니티에서 언급하길 피하는 경향이 강하며 쓴소리도 이래저래 들을 만큼 호불호가 갈리고 있다.
2. 줄거리
183센티미터나 되는 자신의 큰 키에 콤플렉스를 느끼고 있던 여대생 코히루이마키 카렌. 그런 그녀를 바꿔준 것은 VRMMO 《GGO》였다.
150센티미터의 꼬마 '렌'이 되어 GGO 세계를 누비던 카렌, 그리고 그녀 앞에 나타난 미인 플레이어 '피토휘'.
피토휘와 함께 GGO를 만끽하고 있던 어느 날, 피토휘는 렌에게 《스쿼드 잼》에 참전하라는 권유를 하는데......
150센티미터의 꼬마 '렌'이 되어 GGO 세계를 누비던 카렌, 그리고 그녀 앞에 나타난 미인 플레이어 '피토휘'.
피토휘와 함께 GGO를 만끽하고 있던 어느 날, 피토휘는 렌에게 《스쿼드 잼》에 참전하라는 권유를 하는데......
3. 발매 현황
||<-2><table align=center><table width=720><table bordercolor=#010101,#010101><table bgcolor=#ffffff,#2d2f34><table color=#373a3c,#dddddd><bgcolor=#e70439><width=33.33%> 01권 ||<-2><bgcolor=#f59901><width=33.33%> 02권 ||<-2><bgcolor=#8dbe92><width=33.33%> 03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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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쿼드 잼 | 세컨드 스쿼드 잼 <상> | 세컨드 스쿼드 잼 <하> | |||
| | 2014년 12월 10일 | | 2015년 03월 10일 | | 2015년 06월 10일 |
| | 2015년 10월 10일 | | 2016년 01월 30일 | | 2016년 04월 25일 |
| | 2019년 11월 01일 | | 2019년 11월 01일 | | 2019년 11월 01일 |
| 04권 | 05권 | 06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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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드 스쿼드 잼 비트레이어즈 초이스 <상> | 서드 스쿼드 잼 비트레이어즈 초이스 <하> | 원 서머 데이 | |||
| | 2016년 03월 10일 | | 2016년 03월 10일 | | 2016년 07월 09일 |
| | 2016년 09월 12일 | | 2017년 01월 10일 | | 2017년 07월 28일 |
| | 2019년 11월 01일 | | 2019년 11월 01일 | | 2020년 04월 29일 |
| 07권 | 08권 | 09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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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 스쿼드 잼 <상> | 포스 스쿼드 잼 <중> | 포스 스쿼드 잼 <하> | |||
| | 2018년 06월 09일 | | 2018년 08월 10일 | | 2018년 12월 07일 |
| | 2018년 11월 07일 | | 2019년 11월 13일 | | 2022년 12월 06일 |
| | 2020년 04월 29일 | | 2020년 04월 29일 | | 2023년 01월 04일 |
| 10권 | 11권 | 12권 | |||
| | | | |||
| 파이브 오딜스 | 피프스 스쿼드 잼 <상> | 피프스 스쿼드 잼 <중> | |||
| | 2020년 04월 10일 | | 2021년 11월 10일 | | 2022년 02월 10일 |
| | 2024년 11월 28일 | | 미정 | | 미정 |
| | 미정 | | 미정 | | 미정 |
| 13권 | 14권 | 15권 | |||
| | | | |||
| 피프스 스쿼드 잼 <하> | 인비테이션 프롬 비비 | 미정 | |||
| | 2023년 03월 10일 | | 2024년 10월 10일 | | 미정 |
| | 미정 | | 미정 | | 미정 |
| | 미정 | | 미정 | | 미정 |
국내에서는 종이책과 전자책 모두 제이노블에서 정발했지만, 해당 출판사 사정이 좋지 않고 일본에서의 집필 속도가 늦어 일본도 그렇고 국내 발간은 사실상 중단되었다고 봐도 무방하다. 그러나 2022년 12월 6일 9권이 발간되면서 정발이 재개 되었다.
4. 등장인물
4.1. LPFM[5]
아 작품의 주인공 팀. SJ에서 꾸준히 최상위권 성적을 거두는 것으로 유명한 4명의 베테랑 플레이어 렌(L), 피토휘(P), 후카지로(F), 엠(M)으로 구성되어 있다. SJ1에서는 렘과 엠이 팀을 이뤄 LM / SJ2에서는 렌과 후카지로의 LF과 피토휘 & 엠 & 용병 4명으로 구성된 PM4로 출전했다가 SJ3부터 이 구성이 되었다.이들 4명 모두 소드 아트 온라인: 페이탈 불릿에 참전한다. 4인 사냥 시 파티에 넣을 수 있고, 히어로 모드에서는 플레이어블 캐릭터의 위치에 있다. FB에서 솔플로 공투를 하다보면 후카지로가 기모찌를 외쳐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 시노하라 미유(篠原 美優) / 후카지로(フカ次郎) - 성우:
아카사키 치나츠[6] /
페이 마타
원작 애니메이션
카렌의 고향 절친이자 VRMMO 세계로 끌어들인 선배 게이머. 본래는 ALO가 주력으로 2권에서 렌의 부탁을 받고 GGO로 컨버트한 걸 계기로 현재는 심도 있게 플레이 중이다.[7] GGO에서는 렌과 비슷하게 꼬마형 캐릭터를 부여 받았으며[8], 캐릭터 타입은 STR-VIT 위주의 탱커형인데 작중에선 원거리 화력 지원 서포트 위주의 플레이를 한다. 덜렁이 기질이 많지만 게임 실력은 확실하며 드라이빙 게임으로 운전을 배운 덕에 3권(2회 스쿼드 잼 후반)에서 궁지에 몰린 렌을 도와주기도 했다.[9]
주무장은 MGL140 유탄발사기 두 자루.[10] 총 자체도, 탄약도 엄청 비싼 유탄발사기이지만[11], 엠이 지원해준 통칭 "엠자금" 덕분에 잘 굴리고 있...는 게 아니라 이리저리 쏴대며 무식한 화력지원을 해준다.[12] 거기다가 특훈을 통해[13] 곡사샷의 달인이 되어 안 보이는 위치에서도 위치만 알려주면 탄도를 조절해 박격포같이 쓸어버릴 정도로 뛰어난 감각을 가지고 있다. ALO나 다른 게임의 경험으로 근접전을 하거나, 차를 몰기도 한다. 소드 아트 온라인 극장판 오디널 스케일에서 외전 등장인물 중 유일하게 언급만으로라도 등장했다. 시논이 BoB를 위한 정찰 차 잠시 동료로 활동하기도 했던 다인이 인터뷰에 나와 널 위해 그레네이드 런처를 샀다며 감정을 제어하지 못하는 상태로 후카지로 어디 간거야!?이라며 난동을 부릴 때의 그 후카지로.[14]
콘솔판인 페이탈불릿에서는 나름 필살기로 중력탄을 쓰는데, 이게 꼭 기껏 적 스턴 걸어놨더니 터뜨려서 한창 약점샷하고 있는데 보스를플레이어 꼭지도빙글빙글 돌게 만든다.(...) 프렉처드 데이드림에서는 그 어드미니스트레이터를 당황하게 하는 마이페이스 적인 면모를 선보인다.
- 칸자키 엘자(神崎 エルザ) / 피토휘 - 성우:
히카사 요코[15], ReoNa[16] /
알레그라 클라크
애니메이션
렌이 GGO를 갓 시작했을 때 처음으로 만난 게이머로 이때 대화를 나눈 걸 계기로 친하게 지내고 있다. 캐릭터 이름은 독을 가지고 있는 새로 유명한 두건피토휘에서 따온 듯. 소드 아트 온라인 베타테스터 출신으로 굉장히 큰 기대감을 찾고 정식 서비스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오픈 날 개인 스케쥴이 바빠서 접속하지 못했고 결과적으로 SAO 사건에는 휘말리지 않았다.[17][18] 본래 제1회 SJ에 렌과 함께 참가하려고 했으나 개인 사정 때문에 못하게 되었다며 미안함을 표시하고 지인인 엠을 대신 추천해줬다. 딱히 고정적으로 쓰는 총은 없고, 자신이 원하는 대로 쓰는 것 같다. 본인 왈 "GGO의 모든 종류의 총을 한 번씩 쏘고 싶다." 이 때문에 현실에서 버는 돈으로 과금도 왕왕 하는 듯. 2권에서는 엠이랑 다른 유저 몇 명이랑 PM4를 결성하여 참가하게 된다. 엠의 부탁을 받은 렌의 최종 보스 격인 인물. 3권에서의 일이 끝나고 렌과 좋은 콤비를 결성하는 것 같다. 3권 후반에 그녀의 놀라운 정체가 드러나는데...
{{{#!folding [ 스포일러 ]
4권 전편에서 3회 스쿼드 잼이 개최되자 렌, 후카지로,엠과 함께 팀 LFPM을 만들어 참전하지만 SJ3의 오리지널 룰로 인해 또다시 렌의 적이 되어버린다.2회 스쿼드 잼 개최 스폰서였던 건 안자랑 5권에서 시스템 룰의 허점을 통해[20] 배신자팀을 뒤흔들고 그 혼란 속에서 진상이 밝혀지는 와중에 마유에게 렌에 대한 솔직한 감상을 밝히는데, 스포일러가 되므로 여기까지만 적는다. 그러고도 또 졌지만 SJ3에서 패배하고 로그아웃한 뒤에는 고지의 팔에 안겨서 울었다.[21] 그리고 이 패배를 마음의 소재로 삼아 신곡을 작사, 작곡하여 발표한다. 모티브는 뱀.
거리낌 없는 적극적인 성격이며, 페이탈 불릿에서는 쿠레하에게 침대 드립을 치는 모습을 보여준다.그리고 쿠레하는 당황
거리낌 없는 적극적인 성격이며, 페이탈 불릿에서는 쿠레하에게 침대 드립을 치는 모습을 보여준다.
- 아소기 고지(阿僧祇 豪志) / 엠(M) - 성우:
오키츠 카즈유키[22] /
레이 체이스
애니메이션
제1회 SJ에서 피토휘의 추천으로 렌과 팀을 맺게 된 남자. 캐릭터인 M은 GGO의 전형적인 마초형 남자 캐릭터지만, 생긴 것과 다르게 꽤나 소심하고, 대화가 서툴며, 존대에 익숙하지 않은 듯하다. 그의 정체는 칸자키 엘자의 메니저 아소기 고지로, 본래 칸자키의 극렬 스토커 출신이라고 한다. 이 시절엔 뚱뚱했는데 어쩌다 칸자키에게 약점이 잡혀 일종의 부하 포지션으로 빡쌔게 굴려지는 과정에서 매니저 일까지 하게 된 탓에 살이 빠지면서 훈남인가?이 되었지만 스토킹 중에 칸자키 엘자에게 붙잡혀[23] 무진장 두들겨 맞고 매니저 아닌 매니저 겸 애인 겸 부하가 되었다는 게 함정. 엘자에게 툭하면 샌드백처럼 맞는 등[24] 가혹한 취급을 당하지만 본인은 닉네임에서부터 성 정체성이 드러나기 때문에[25] 오히려 좋아한다. 묘사상으로는 이미 육체관계는 오래전부터 있었던 듯하다.[26] 사실상 금슬좋은 SM커플. 주무기는 DMR인 Mk.14 EBR과, 7.62mm 탄까지 넉넉히 방어가 가능한 우주선 재질의 방패. 냉철한 상황 판단력과 뛰어난 작전수완으로 1권의 렌 팀의 사실상 두뇌 역할을 했다. 방패는 SJ2때 손잡이 부분이 부서진 이후 분리할 수 있도록 개조해 놓았다. 사격실력도 매우 준수한지 불릿서클을 이용하지 않는 무보정 사격[27]에도 상당히 능해 상대가 알아채기 전에 사살하는 능력을 보유한 상당한 샤프슈터. 하지만 2권에서는 사정상 렌과 다른 팀으로 가버렸으나, 렌의 새 스쿼드원을 위해 막대한 군자금[28]을 지원해준다. 3권에서의 모든 일이 끝나고 카렌들을 데리고 어느 라이브 하우스로 가서 자신의 닉네임의 유래와 함께 피토휘의 정체를 알려준다. 4~5권에서도 묵묵하게 렌 일행을 도와준다. 그리고 5권에서 렌의 우승에 도움을 준 가장 큰 조력자 역할을 한다.
- 피쨩 - 성우:
쿠스노키 토모리[29]
렌이 사용하는 FN P90 총. 애니에선 갑자기 총에 낙서로 된 눈이 나타나면서 렌과 대화하는 기묘한 연출이 나오는데, 주역급 캐릭터인 렌에게 배치된 일종의 심의 연출로 추정된다. SJ1에선 보스의 총격을 대신 맞아주는것으로 렌을 지켰고 결국 파괴되자 렌은 분노 버프를 받아 보스를 격파할수있었다. 이후 가게에서 동일 총을 구입해 다시 피쨩으로 부른다. SJ2에서도 렌이 방패 대용으로 쓰면서 피토의 공격을 막아내고 이 과정에서 총구가 막혀버린다. 이로 인해 피토가 피쨩을 사용해 렌을 죽이려 했다가 격발되면서 다시 렌을 지켜준다.
4.2. SHINC
LPFM과 선의의 라이벌 관계를 맺고 있는 주요 조연 팀. 전원 여성 캐릭터이고 플레이어도 여성들인데 굉장한 실력을 자랑하며 이 덕에 GGO 내에선 「아마조네스」라는 이명으로 불리고 있다. 특이하게 소련 & 러시아제 총기만 사용 중.[30] 현실에서 카렌과도 친분을 맺고 있는데, 그녀가 재학 중인 명문 여대와 같은 재단 산하에 있는 부속 고등학교의 리듬체조부 부원들이기 때문. 리듬체조를 바탕으로 한 각종 기행도 하는 특이한 팀.[31]- 니토베 사키(新渡戸 咲) / 에바 - 성우:
아사이 아야카 /
신디 로빈슨
팀 리더이자 현실 리듬체조부의 부장. 제1회 SJ에서의 인연으로 멤버 전원이 카렌과 친분을 트게 되었을 때 대표로 연락처까지 교환해 전용 라인방까지 만들어 자주 대화를 하고 있으며, 인 게임 상에서 카렌과 단말기로 이야기하는 건 이쪽. 팀 리더라는 특성 상 지휘에 매진하기에 후방에 위치하는 경우가 많으며, 이를 살리기 위해 저격수도 겸하고 있다. 사격 실력은 백발백중으로 대부분의 SJ 참가자들이 경계하는 수준. 캐릭터 아바타는 덩치 큰 양갈래 땋은 헤어스타일의 흑인 여성인데, 헤어스타일이 현실과 동일하다.여러분은 고환을 갖고 계시지 않으신가요?![32]
사용무기는 VSS 빈토레즈 소음총.
- 밀라나 시도로바(ミラナ シドロワ) / 토우마 - 성우:
모리나가 치토세 /
키라 버클랜드
러시아인이지만 부모가 무역상으로 도쿄와 모스크바를 오가고있어서 일본어에 능숙하다. GGO아바타는 긴 흑발의 미인으로 안나와 대비된다.
사용무기는 드라구노프 저격소총, ???[33]
- 안나카 모에(安中 萌) / 안나 - 성우:
M.A.O /
잰시 윈[34]
실제 모습은 흑발의 소녀이다. GGO의 아바타는 토우마와 반대로 긴 금발의 외국인.
사용무기는 드라구노프 저격소총.
4.3. MMTM
메멘토 모리(Memento mori, メメント モリ)의 약칭.매회 스쿼드 잼에 최상위권 성적을 거두고 있는 강호팀으로 개개인의 능력치가 높고 연계가 잘 되어 실내전에서 특수부대 수준의 실력을 발휘한다. 그런데 대회 후반부에 항상 끝이 좋지 않게 끝나는 패턴이 많은 징크스가 있는데, 1회 스쿼드 잼에서는 호버크래프트의 기동력을 이용해 렌과 엠을 잘 압박했으나 엠의 사기급 저격에 휘말려 전멸, 2회 스쿼드 잼에선 피토휘의 원맨쇼에 양학을 당하며 전멸, 3회 스쿼드 잼에서는 길리슈트를 이용한 은신 전법으로 상당한 재미를 봤으나 막판 대형 여객선 내에서의 전투 때 피토휘가 스프링클러를 작동 시켜 물로 적신 후 주변에 있던 놀이기구를 작동 시켜는 바람에 전원 감전사 엔딩(...)
- 데이비드 - 성우:
마지마 준지 /
그레그 천[35]
MMTM의 리더 사용무기는 stm-556.
GGO 오픈 초기부터 플레이 중인 올드 게이머로[36] BOB 본선에 진출할 정도의 굉장한 실력자다. BoB 본선급 랭커들은 SJ에 시큰둥한 반응을 보이고 있는데 거의 유일하게 꼬박꼬박 참가하는 특이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1회 스쿼드 잼에서는 엠에게 당해 익사한다. 2회 스쿼드 잼에서는 실내전에서 피토휘의 팀을 특기인 실내전으로 압박하나 결국 피토휘의 광검의 특수기능에 당해[37] 머리에 구멍이나 리타이어. 3회 스쿼드 잼에서는 BOB진출을 포기하고 피토휘에게 복수하기 위해 광검까지 구매해가며 참여했다. 배신자로 선출된 후 배신자 팀으로 활약하고 이후 배신한 피토휘와 서로 광검 대 광검으로 치열한 칼 싸움을 벌이다 넘치는 자본력으로 광검을 하나 더 구매해 광검 이도류를 시전한 피토휘에게 자본주의의 쓴맛을 보며 퇴장한다.
- 제이크 - 성우:
무라타 타이시[38] /
데이비드 빈센트
MMTM의 서브리더 사용무기는 H&K HK21.
1회 스쿼드 잼에서 유일하게 이름이 언급되다.그리고 처음으로 죽는다이 팀에는 저격수가 없는 관계로 저격수 역할도 했다.
- 랙스 - 성우:
미즈나카 마사아키 /
켈렌 고프
사용무기는 G36K에서 MSG90로 교체.
이 팀 최고의 건 마니아이며 1회 스쿼드 잼에서 엠의 저격에 불릿라인이 없는 이유를 유일하게 알아챈다. 3회 스쿼드 잼 직전에 저격수로 전향한다.
4.4. 기타 인물 & 팀
소드 아트 온라인: 페이탈 불릿 DLC 제2화 '참호를 만드는 자'의 주역 캐릭터는 [♤] 표시한다.- 어느 작가 - 성우:
시구사와 케이이치
설정상 GGO를 제작해 운영하는 미국의 재스커 사에게 요청해 이 이야기의 무대가 되는 스쿼드 잼을 만든 스폰서. 극 내용에 따르면 총에 대해서 어느 정도의 전문가 수준은 되는 50대의 작가로 1회 대회에서 자신의 사인이 들어간 전집을 우승상품으로 내놨다 나중에 욕을 들이먹었다 한다. 이후 3회 대회의 스폰서가 되었다. 여기서도 팀원 중 한 명이 배신하는 시스템을 넣어 놓은 탓에 또 까이며, 이후 언급될 때마다 까인다.(...)
작가의 모습이 어느 정도 반영된 오너캐지만 단행본 뒤에 있는 특별 단편에서 매번 이래저래 피눈물나게 깨진다. 게다가 게임에 너무 몰두해 있는 탓에 참가한 스쿼드잼 3회 예선에서 같은 팀이였던 편집부에게 마감을 독촉받으며 팀킬당하기도 한다.
- 클라렌스[♤] - 성우:
코마츠 미카코 /
로라 스탈
사용무기는 AR-57.
2회 스쿼드 잼 후반(3권)에서 피토휘와 맞먹는 10분의 학살을 끝낸 렌과 간신히, 그리고 유일하게 생존해서 P90과 유일하게 호환되는 탄창을 넘겨주고 대신 죽어버린 플레이어로서 첫 등장. 남성같은 아바타를 사용하지만 실제로는 여성이다. 3회 스쿼드 잼 전반(4권)에서는 동료 샘과 함께 동맹을 맺은 팀을 뒤치기하지만 셜리와 싸우다 동귀어진. 6권에서는 셜리와 함께 출전해 관측수로서 움직인다. 7권에서는 셜리와 함께 렌 팀의 일원으로 참가한다.
- ZEMAL
머신건(기관총)을 광적으로 좋아하는 플레이어들이 뭉쳐서 결성한 팀으로, 이름은「전 일본 머신건 러버즈(全日本マシンガンラバーズ)」의 약칭이다. 이 작품에서 남자의 로망을 자극하는 개그 담당으로, 순수하게다르게 말하면 무식하게머신건 탄환을 뿌리는 희열에 플레이를 하는데 이걸로 분량을 알차게 확보하고 있다. SJ1에서는 순삭 당했지만, 2~3회를 거치며 나름 괜찮은 작전을 세우는 등 지능적으로 움직이거나, 나름 팀원끼리 소통하는 등 점점 성장 중이긴 한데... 머신건 일변도로는 할 수 있는 플레이가 한정되어 있어서 개그 행보를 보이는 건 여전하다. 4권의 묘사로 보아 아예 머신건 종교를 만든 모양. 6권에서는 아예 "무제한" 탄창(급탄벨트+백팩형탄통)을 들고와 렌 일행을 잠시 애먹였다. 아래는 등장인물과 애니메이션 담당 성우들.
- NSS
팀명은 뉴 솔저스(New Soldiers, ニュー ソルジャース). 전원 전쟁사 마니아들이다.
- T-S
2회 스쿼드 잼에서 어부지리로 우승한 팀. 전원이 우주선의 외벽으로 만든 7.62mm까지 튕겨내는 전신 프로텍터를 착용했다. 같은 재질의 방패는 덤.STR 한계는 잠시 접어두도록 하자3회 스쿼드 잼에서 섬이 수몰하면서 시가에 갇히게 되고 결국 피토휘가 조종하는 대형 여객선이 이들에 갇힌 건물에 충돌하면서 전원 전멸.
- KKHC
북쪽 나라 헌터즈 클럽(北の国ハンターズクラブ)의 약자. 홋카이도에서 수렵 및 관광 가이드를 하는데 셜리를 제외하고 전원 남자다. 전원이 라인 없는 사격이 가능하고 모든 무장은 저격총이다. - 셜리[♤] - 성우:
코우노 마리카 /
지니 티라도
사용무기는 Blaser R93 LRS2.
본명은 키리시마 마이(霧島 舞). 홋카이도 출신의 24세, 수렵 및 관광 가이드다.
2권부터 등장하는 KKHC의 홍일점, 처음에는 PK에 주저하는 모습을 보이지만 피토휘의 악질적인 플레이를 보고 각성해 "짐승은 구축해야한다."며 사냥꾼다운 저격술을 선보이며 치명타를 먹였지만 결국 렌에 의해 GG. 그리고 4권에서 실질적인 KKHC의 리더가 되어 습득한 탄도 커스텀 기능으로 작렬탄을 제작해 무지막지한 위력을 보여주지만 결국 클라렌스와 동귀어진. 이게 인연이 되었는지 그 사이에 많이 친해져서 6권에서는 클라렌스와 함께 출전해 저격수로서 움직인다.
- ZAT
단발령 동맹(散切頭の友)의 약자. 스쿼드 잼 전장에서 취재에 노력하는 팀이지만 매번 번번히 전멸하는 팀.모 특촬과 메이지 유신과 전혀 관계없단다
- 소속불명의 팀
M이 전투의 프로들이라고 추정한 집단. 아마도 훈련프로그램용으로 GGO를 이용하고 있는 것 같다. 렌이 게임 능력치로 비현실적인 기동으로 이들을 쓸어버리자, 더 이상 훈련용으로써 기대를 바랄 수 없었는지 과감하게 게임에서 이탈(기권)한다.[41]
- 아나운서 - 성우:
키무라 쥬리
- 최신 AI조작 NPC 집단
어느 작가가 마감중 스트레스에 만든 20260816 테스트 플레이에 등장하는 적대세력. 전원 멀티캠 미채무늬 전투복을 착용하고 있다. 엄청난 속도로 움직이는 렌을 쏴맞추고 초탄의 불릿라인이 보이지도 않는 엄청난 실력을 보인다.[42] - 제이콥
6권의 배경인 20260816 테스트 플레이의 적으로 나오는 최신 AI 탑제 NPC집단의 리더 NPC. 수염이 덥수룩하게 나있는 백인남성.[43] - 로이
- 케인
- 보드카
- 록
- 닥
- 하산
- 사토 레이
라이브하우스 오너.
- 니시야마다 파이어
7권에 등장하는데 등장하자마자 카렌에게 반하더니 GGO 안까지 쫓아온다. 하지만 GGO를 체험하더니 게임의 악영향을 거론하며 만약 카렌과 결혼하게 되면 VR 게임을 안시키겠다면서 모두에게 적대감을 적립하더니... 맨 몸의 아바타로 SJ(스쿼드 잼) 4회에 참가해 7권 마지막에 렌 팀의 적대자들을 포섭하는 위업을 이뤄낸다. 8, 9권의 행보가 기대되는 캐릭터.
5. 설정
5.1. 게임 시스템
5.1.1. 스쿼드 잼(Squad Jam)
기존에 존재했던 PvP 이벤트 대회인「불릿 오브 불리츠(BoB)」에서 모티브를 얻어 만들어진 또 다른 PvP 이벤트 대회. 제3회 BoB에서 두 플레이어가 팀을 짜서 대단한 활약을 보인 걸 인상 깊게 본 어느 밀리터리 오타쿠 소설가가[45] GGO의 개발 및 운영사인 재스커에 "개인전이 아닌 팀전 방식의 BoB가 있으면 좋겠다!"라고 아이디어를 제시 & 본인이 스폰서를 자청하여 창설되었다. 일단 GGO가 개인전을 매우 밀어주는 게임이다 보니 팀전 방식이 모든 게이머들에게 단기간에 호응을 불라 일으키긴 어렵다고 본 재스커 측에서 작가 양반의 제안을 받아들인 대신, 당분간 상황을 지켜보고 향후 규모를 키울지 말지 결정하겠다며 'GGO 일본 서버 한정' 개최를 승인했다. 일단 단행본 최신 발매분 기준 5회 대회까지 개최되긴 한 상태.
기본적인 룰은 BoB와 같지만, 새부적으론 다른 점이 있는데 다음과 같다.
- 철저한 개인전 방식인 BoB와 달리[46] 2~6명이 팀을 이루어 최강의 팀을 가리는 배틀로얄 방식으로 진행된다.
- 개인 통신기기 사용을 시스템 상으로 막아버린 BoB와 달리 스쿼드 잼에선 팀원 간의 즉각적인 의사소통과 협력을 할 수 밖에 없는 구조라는 점을 감안해 같은 팀원끼리는 통신을 기본 허용하는 대신, 팀이 다른 게이머 상호 간에는 기본적으로 대화 기능 차단되어 있고, 서로 만나서 회선을 열어야만 통신 가능이라는 식으로 풀어줬다.
- 경기 시작 후 15분마다 위성이 맵 전역을 스캔해 모든 플레이어의 위치를 표시해 주는 「세틀라이트 서치」 시스템의 경우 스쿼드 잼에선 팀 리더만 표시된다. 즉, 팀 리더 외 다른 인원들은 파악이 불가능하며 무조건 육안으로 확인할 수 밖에 없다. 때문에 팀 리더를 미끼로 전장에 내놓고 다른 팀원들이 숨어서 타 팀을 털어 먹는 등의 전략적인 응용이 가능하다.
- 팀 리더가 죽어도 나머지 팀원들은 속행이 가능하다. 다만, 항복의 경우 팀 리더에게만 권한이 있고 이걸 사용하면 즉시 모든 팀원이 게임에서 제외된다.
- 사망 판정을 받은 게이머의 시체에는 별다른 의미가 없었던 BoB와 달리[47] 스쿼드 잼에선 '10분 간 필드에 시체가 남아있으며, 「불사 판정」이라 훼손할 수 없다'는 독특한 룰이 적용되었다. 작중에선 이걸 방패나 PTRD-41 같은 반동이 매우 큰 총의 고정 거치대로 쓰는 응용법이 나왔다.
- BoB는 재스커 측에서 주관 및 메인 스폰서를 맡아 열리기 때문에 GGO에서 날고 긴다는 플레이어들은 대부분 참가하고 타 매체에 실시간 스트리밍까지 될 만큼 큰 규모로 진행되지만. 스쿼드 잼은 개인 협찬이라 일본 서버 한정으로 진행하는 소규모 이벤트라는 한계 때문에 인터넷 생중계를 지원하지 않고[48] 녹화본을 나중에 인터넷 상에 공개하는 정도로 서비스하고 있다. 특히 개인전 성향을 밀어주는 GGO에서 대부분의 게이머들은 서로를 경쟁 관계로 여겨 사이가 나쁘거나 경계하는 게 일반적이라 기본적으론 팀을 짜는 게 극히 어려울 수 밖에 없는데 이를 잘 아는 대부분의 상위 네임드 게이머들은 스쿼드 잼에 불참하고 크게 관심을 두지 않는 중이라고 한다.[49] 일단 개인전과는 다른 팀전만의 묘미가 있어 대회를 거듭할수록 입소문을 타고 관심도가 오르는 중이라 향후 대회 규모를 더 키울 여지는 남겨둔 듯.
소드 아트 온라인: 페이탈 불릿에서 구현되었는데, 진행하다 보면 보스가 나와 깽판을 친다(...)는 게 전장의 주요 변수라 할 수 있다. 2017년 10월 29일
5.1.1.1. 스쿼드 잼
날뛰어줄 거야!
― 렌
현실의 콤플렉스를 극복하기 위해 GGO를 시작한 코히루이마키 카렌은 150cm도 안 되는 땅꼬마 아바타 렌을 손에 얻게 되어 즐겁게 게임을 즐기고 있었다.― 렌
그러다 우연히 만나게 된 여성 플레이어, 피토휘에게 사방 10km의 특설 필드에서 수많은 팀이 치열한 전투를 벌이는 스쿼드 잼에 참여할 것을 제안받는다.
5.1.1.2. 세컨드 스쿼드 잼
"열심히 할 테니까 기대해주세요. '약속', 잊지 말고요."
"응? 뭔진 잘 모르겠지만. 뭐, 알았어. 그리고 존댓말 집어 치워! 시간은 없지만 달리 하고 싶은 말은?"
"반드시 죽이겠어."
― SJ2 시작 직전 렌과 피토휘의 대화
작중 시간대는 2026년 4월.[50] 지난 대회에서 렌이 파괴 불가 판정이 있는 세틀라이트 서치 단말기 덕에 위기를 넘긴 것 때문인지 이번 대회에선 단말기가 공격에 파괴되도록 변경되었다."응? 뭔진 잘 모르겠지만. 뭐, 알았어. 그리고 존댓말 집어 치워! 시간은 없지만 달리 하고 싶은 말은?"
"반드시 죽이겠어."
― SJ2 시작 직전 렌과 피토휘의 대화
5.1.1.3. 서드 스쿼드 잼
5.1.1.4. 포스 스쿼드 잼
5.1.2. 20260816 테스트 플레이
6권의 배경이 되는 건 게일 온라인 내 신규 컨텐츠 테스트 서버.어느 작가가 재스커 측 직원인 가명 스미스씨와 함께 기획한 PVE 컨텐츠로 SJ 맵보다 작은 지역에 어느 무시무시한 테러 집단이 가지고 있는 생화학 무기를 탈취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는 컨셉이다. 클로즈 베타 테스트 형식으로 진행했기에 참가팀은 SJ에서 꾸준히 상위 성적을 거두고 있는 일부 팀으로 한정했다.
적대 세력을 매우 강하게 설정했기 때문에 기존처럼 플레이어들이 심각한 공격을 당해도 바로 죽지 않고 라이프가 0이 되면 자동으로 회복할 기회를 3번 준다. 즉, 목숨 3개를 갖고 플레이하는 셈. 적은 생화학 무기를 갖고 있는 NPC이기 때문에 각 팀 및 플레이어들끼리 협력하는 게 이득이지만 굳이 싸워도 상관 없다는 어느 작가의 악취미적인 룰이 들어가 있다.
- 6권전체스포일러
- 적대 세력으로 나오는 NPC 집단은 사실 참가자들과 같은 풀다이브한 사람들이다. 집단의 리더인 제이콥이 전장을 잊지 못하는 걸 해결하기 위한 충격요법으로, 치열한 전장에서 죽는 걸 연출한 것. 제이콥을 제외한 다른 멤버도 비슷한 치료를 받은 전직 군인들이다. 작중 NPC가 아닌 걸 어렴풋이 눈치챈 건 피토휘와 엠뿐이다.
6. 미디어 믹스
6.1. 코믹스
| 1권 | 2권 | 3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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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권 | 5권 | 6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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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격 코믹스 NEXT에서 발매하고 만화가 타모리 타다지가 담당한다.
6.2. 애니메이션
[1] 2024. 10. 10. 기준[2] 2024. 11. 28. 기준[3] 작가의 대표작 키노의 여행에서도 전지적 시점에서 이야기할 때 자주 사용하던 서술법이다.[4] 어떤 희귀 아이템을 노리는 과정에서 붙었는데, 피토휘 쪽의 레벨이 낮았지만 대등한 모습을 보여준 것에 키리토 쪽에서 "나보다 레벨이 낮은데 이 정도 수준이라니 대단하다. 나중에 동일한 레벨이 되면 다시 붙어보자~"라며 아이템을 양보하고 자리를 빠져 나왔다고 한다.[5] 딱히 별다른 뜻은 없고, LF와 PM4의 경우처럼 단순히 구성원의 이니셜을 나열해서 만든 팀명이다.[6] SAO LS, AW x SAO에서 쿠로/룩스 성우다.[7] 일단은 ALO 쪽이 본진이라는 건 변함이 없기에 SJ 참가할 때를 제외하곤 ALO 플레이에 주력하는 듯. 참고로 실프 종족 캐릭터를 키우고 있다.[8] 타 게임에서 컨버트한 플레이어의 경우 그쪽 플레이 시간이 많으면 많을수록 희귀한 외형의 캐릭터가 걸린다는 설정인데, 쉽게 말해 미유가 ALO 고인물 게이머라는 사실을 알 수 있다.[9] 여담이지만, 렌이 현실에서는 안전벨트를 꼭 매겠다고 결심할 정도로 SJ2 후반에 렌을 태우고 무작정 무섭게 험비를 몰아댔다.[10] 탄약 다 집어넣으면 8kg는 거뜬히 넘어가는데 이골 아킴보로 드는 엄청난 괴력을 선보이고 있는데, 이는 ALO 컨버트 캐릭터라 그런지 STR 보정이 극단적으로 높게 설정된 덕분이라고 한다. 참고로 장비 장착 가능 최소한 수준으로 STR을 올린 렌은 이 유탄발사기 한 자루를 양손으로 드는 것도 힘들어 낑낑댔다. 납덩어리를 들고다니는 기분이라고.[11] 애니메이션 연출에 따르면 한 자루에 300만 크레딧, 약 3만 엔(...) 참고로 키리토가 건맨 겜블로 딴 금엑이 30만 크레딧이다. 그것의 열배면...[12] 유탄 한 발의 폭파 반경이 5m이고, 그걸 12발씩 쏴대니 적 입장에서는 말 그대로 폭탄의 비.[13] 본인 말에 따르면 엄청 오래 연습했다고 한다.[14] ALO에 있을 레콘이 난입해 리파!를 외치며 함께 소동폭동을 일으키다가 급기야 방송사고를 내고, 사람들에게 큰 웃음을 준 것은 덤.[15] 3부 팬텀불릿 애니판에서 아사다 시노를 괴롭히는 불량배 1을 연기했다.[16] 애니 12화 노래 담당. 이후 본편 3기 1부 2쿨 ED와 3기 2부 4쿨 OP를 맡는다.[17] 애니 오리지널 장면으로 SAO 정식 오픈 날 접속 기회를 놓쳐버린 게 어지간히 충격이었는지 크게 상심했다고 말한다. 아소기 고지의 말에서 검은 검사 이야기가 나온 것을 볼 때, 키리토와 관련 있는 것으로 보인다.[18] 페이탈불릿에서 피토휘와 친밀도가 높아지면 보내오는 쪽지 중에 '너는 예전에 다른 게임에서 만난 시커먼 녀석을 생각나게 한다'는 내용이 있다.[19] 페이크 인물인 사토 레이도 히카사 요코가 담당했는데 이 역할을 할 때는 다른 작품에서 흔히 듣는 그 목소리로 연기해 속아넘어가기 더 쉽게 연출했다.[20] 배신자로 선정된 건 원래 렌이었지만 수송 기계를 피토휘가 타는 바람에 이렇게 된 것. 이는 진짜로 선정자가 탔는지를 판단하는 능력이 기계에 없었기 때문인데, 자신이 타도 작동할지 피토휘도 기계에 오르는 순간까지 확신하지 못하고 있었다. 만약 탈 수 없었을 경우에는 내가 알림 문구를 잘못 봤다고 시치미를 떼고 내릴 생각이었다.[21] 그러나 울음을 그친 이후엔 다시 분이 풀릴 때까지 고지를 때렸다.[22] 성우도 마침 감옥 학원의 M속성 캐릭터인 안도 레이지 성우.(...) 죠나단 죠스타의 성우로 유명하며, SAO HR에서 제네시스 역을 맡았다.[23] 스토킹 중 다른 스토커에게 당할뻔한(...) 엘자를 구해줬는데 본인의 스토킹 행위는 이미 한참 옛날에 들킨 상태였다.[24] 사실 현실의 고지는 꽤 근육질의 175cm 건장한 남성이고 엘자는 꼬맹이 체형인지라 별로 아프지도 않을 것 같지만 명치 같은 급소만 골라서(...) 때리기 때문에 꽤 아프다.[25] 렌은 이것을 지도분석가(Mapper) 등 다른 의미로 오해한 모양.[26] 1권 초반부터 피토휘가 엠을 침대 위에서(...) 격려하는 장면이 짧게 나온다. 전설의 16.5화도 잘리는 마당에 애니메이션에서는 당연히 잘렸지만. 그런데 마침내 2기 8화 막바지, SJ3 종료 후 로그아웃한 두 사람이 저택 거실에서 아쉬움과 오기의 대화를 나체로 나누는 모습이 나온다![27] 불릿 서클은 방아쇠에 손을 대고 있는 동안에만 발생하기에 방아쇠에 손을 대기 전에 조준을 끝내고 바로 쏴버리는 경우에는 불릿라인이 상대에게 보이지 않거나, 보인다 하더라도 아주 잠깐이기에 반응하기도 전에 죽는다.[28] 통칭 엠자금으로, GGO 내에서 매우 비싼 무기인 MGL 그레네이드 런처를 무려 2개, 그리고 비싼 유탄도 수백 개를 사고도 남을 정도의 돈을 준다. 애니메이션의 묘사로 보면 1,000만 크레딧, 약 10만 엔(...)[29] 렌과 동일.[30] 러시아제 총이 가격도 싸고 가성비도 좋아서 무난하게 쓸 수 있어서 그렇다고.[31] 탄창을 던져줬는데 공중에서 붕 뜬 탄창을 손도 안 대고 권총에 바로 집어넣는 게 대표적.[32] 세컨드 스쿼드 잼에서 다른 팀들이 안보이자 "네놈들은 모여도 불알 없는 놈들만 모였냐?!" 라고 했는데 동료들이 그런 품위 없는 말투를 계속 쓰다가는 현실에서도 튀어나올 수 있다고 지적하자 정정한 말...[33] 세컨드 잼에서 엠의 방어벽을 뚫기위해서 SJ에서 사망자는 10분간 파괴불능 오브젝트가 된다는걸 이용 게임내에서 가장 덩치가큰 소피를 PTRD-41 덱탸료프 대전차 라이플의 받침대로 사용한다.[34] 4부 애니, SAO RS에서 승강기 소녀를 담당한다.[35] 훗날 앨리시제이션 최종보스 가브리엘 밀러를 담당한다.[36] 그래서 피토휘가 그를 다비드라 부르는데 이를 싫어한다.[37] 손잡이에서 칼날이 나오는 반대 방향(칼자루) 부분에서도 칼날이 나오게 할 수 있다.[38] 후에 본편 3기에서 월로 리반틴을 맡는다.[39] 이름의 어원이 KFC이다.[40] 후에 본편 3기에서 운벨 지젝을 맡는다.[41] 원래 철저하게 당해보면서 학습을 하는 것도 훈련이라고는 하나, 비현실적인 상황에서 교전을 벌이면서 쓸데없는 버릇 들어버리는 것은 훈련 중에서도 당연히 피해야하는 것이다(기권할 때도 더 이상 훈련효과는 바랄 수 없겠다는 뉘앙스의 말을 하며 기권해버린다). 그래서인지 각 팀원의 능력치도 평범한 수준으로 설정했는지, 작중 개성있거나 특별한 능력은 보여준 적이 없었다. 그럼에도 제법 상위권 순위에 올라간 것을 보면 능력치 보정이 아닌 정말로 숙련된 전술, 작전 능력으로 상위권 순위에 올랐다는 말. M의 예상대로 프로임은 분명하다.[42] 사실 전원 렌네와 같은 풀다이브한 사람들. 닥을 제외하곤 전원 특수부대를 전역한 베테랑들이다.[43] 사실 AI가 아닌 사람으로 본명은 제이크 에머슨. 전직 군인으로 델타포스로 추정되는 부대에 복역후, 가족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민간군사기업에 취직해 전장에 다시 복귀하는등 전장을 못 잊었는데, 건강검진을 이유로 병원에 갔다가 풀다이브머신으로 전장을 추체험한것이였다. 체험후 전장에는 정이 떨어진 모양.[44] 오징어를 의미하는 Squid와 분대를 의미하는 Squad의 발음이 매우 유사해서 착각했다는 식으로 묘사되는 작중 말장난. 주인공 렌도 처음에 오징어 쪽으로 잘못 알아 들었다. 그리고 잼도 흔히 알려진 명사형 의미가 아니라 동사형 의미인 '채워넣다'라는 의미. 즉, 스퀘드 잼은 '분대들을 채워넣은 배틀로얄'이란 의미다.[45] 밀리터리 관련 작품을 주로 쓰는 꽤 유명한 인물이라고 하는데, 본작의 작가인 시구사와 케이이치의 셀프 오마쥬다. 애니메이션에서 이 작가의 모습이 잠시 나오는데 실제 시구사와의 외모와 판박이로 묘사했다.[46] 사실 BoB에서 팀 플레이는 가능하며 본편에서 키리토와 시논이 동맹을 맺어 사총을 상대한 게 대표적인 예. 하지만 개인 혹은 공동 우승만 인정하는 시스템이라 걀국 일시적인 협력 관계를 맺는 선에서 끝날 수 밖에 없는 구조다.[47] 단, 사망한 게이머의 무장을 노획해서 쓰는 플레이가 가능하기 때문에 이 부분에선 의미가 있다.[48] 다만, GGO 내 선술집 등에선 중계를 하기 때문에 접속해 있는 게이머들은 실시간으로 볼 수 있다.[49] 실제로 작중 게이머들도 BoB에 자주 출전하는 게이머들은 여기에 나올 가능성이 거의 없다는 식으로 말한다.[50] 시점은 본편 3부와 본편 4부사이. 특히 4월이면 그녀가 죽은 마더즈 로자리오 이후이며, 같은 시기 본편의 주인공이 사고를 당해 이곳으로 전송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