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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08-07 19:52:26

대한민국 해양경찰청/용어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대한민국 해양경찰청

1. 개요2. 숫자, A~Z3. ㄱ4. ㄴ5. ㄷ6. ㅁ7. ㅂ8. ㅅ9. ㅇ10. ㅈ11. ㅊ12. ㅋ~ㅌ13. ㅍ14. ㅎ

1. 개요

해양경찰 직원, 해양의무경찰 대원들 사이에서는 널리 쓰이나 외부인들에게는 다소 생소한 용어가 많이 있다. 군대 용어나 육경에서 쓰이는 특수한 용어가 있는 것과 마찬가지. 일부 용어는 해군에서도 쓰이는데 똑같이 바다에서 일하는 사람들이다 보니 해군과 겹치는 용어가 꽤 있는 편이다. 상위 문서에 넣기에는 내용이 꽤 많으므로 이렇게 따로 문서를 두어서 가나다순으로 정렬하였다.

2013년부터 해경은 전경이 아닌 의경의 제도와 특징을 따르게 된다. 해경 의경을 대원이라 칭한다.

2. 숫자, A~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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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10.

커다란 일부 배들은 한번 들어가면 자기 배끼리만 놀고, 심지어 체육활동도 자기들끼리만 몰려다니면서 한다고 다른 배들과 거의 교류가 없다고 하여, 가히 육지의 섬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11.

12. ㅋ~ㅌ

13.

14.


[1] 이를테면 P-10은 피텐정이라고 부르는 반면 P-26은 피이십육정, P-78은 피칠팔정이라고 부르는 식이다. 참고로 위의 P정들은 현재 인천해양경찰서에서 현역으로 있는 피정들이다. 단지 피정뿐만 아니라 모든 거의 함정이 지역별 관습에 의해서 불린다.[2] 대형함정의 경우에는 숫자로 되어 있어서 대개 숫자로 부르는 편이다. 3001함의 경우에는 삼천일함,(삼공공일함이라고는 잘 안 한다) 302함의 경우에는 삼공이함 또는 삼백이함.[3] 엔진과 연결된 펌프를 가동해 배 밑바닥에 있는 흡입구로부터 물을 빨아들인 후에, 배 내부에 설치된 유도관을 거쳐 노즐을 통해 가속된 물을 배 뒤쪽으로 분사하면서 배를 앞으로 밀어주는 힘을 발생시키는 방식이다. 신형 P정, 300톤, 500톤급 경비함은 다 이 방식의 추진기를 쓴다.[4] P정의 경우 출동지가 연안 해역이라서 전용부두로 돌아 와 피항하는 경우가 많다. 조금 먼 특정 출동지에 있다면 그곳 부두를 사용할 수도 있다.[5] 육경 로고는 참수리를, 해경 로고는 흰꼬리수리를 형상화한 것이다.[6] 이제 육경도 기율교육은 각 지방청에서 담당한다.[7] 상세 척수 기입 X[8] 다만 특수정들의 숫자가 줄어들면서 한 배에 일경만 2명 혹은 물상경과 일경이 타는 그런 경우가 있었는데, 이런 경우 그 배의 내무반장은 부두내무반장(들)에 의해 녹견이 회수되었고, 패용할 수 없었다. 녹견 달고 부두 청소하러 다니는 건 이상하잖아... 확실한 기준은 없었지만 녹견은 대략 상꺽 이상(대부분의 경우 3차 발령 이상)에게만 허용되었다.[9] 물론 비교적 천국일 수도 있다. 가령 의경이 3명인데 1명이 외출 혹은 외박으로 자리를 비우고 당직관도 없다? 그러면 바로 위 선임/혹은 내무반장이랑 자기 꺼 해서 2명분 밥만 하면 된다. 보통 자기가 군생활을 착실히 했다면 밥하지 말고 라면 끓이라고 하거나 혹은 밥 알아서 먹고 옆 배로 가서 얹혀 먹거나 심지어 외출 나갔던 의경이 복귀할 때 맛난 거 사오라고 연락하고 점심은 굶자는 경우도 있다. 막내 쉬라는 의미도 있고, 급량비 아끼자는 의미도 있고. 근데 신채 이경이 요리를 못하고 열심히 할 의지도 없다? 그러면 가차없이 요리 실력 키우기라는 명목으로 밥을 시킨다. 맛 없어도 시킨다. 남아도 시킨다...[10] 일부 형기정은 화장실이 없어 뒷데끼에서 볼일을 보기에 우산이 놓여져 있는 경우가 있다. (...) 물론 이들도 사람인지라 보통 육상에 있는 화장실을 쓴다. 웬만해선 경비구역인 항만에서 나가지 않기 때문에 가능한 것. 그리고 초고속 형기정인 P-135정의 경우 화장실과 샤워시설이 모두 있고 내부 인테리어도 아름다우며 공간도 넓다.[11] 그렇다고 자기 마음대로 다 되는 것은 아니다. 잔류를 희망해도 발령이 날 수 있으며, 그 반대도 마찬가지.[12] 여담으로 각 부서로는 아침에 공문이 전달되지만 각 서에서 일단 그 전날 밤에 올리기 때문에 대원들끼리 그날 인쇄를 하거나 공문을 보고 옮겨 적어서 미리 다 알게 된다.[13] 띄어쓰기를 좀 더 제대로 하자면 '함정 일일 유류 소모현황'이 된다.[14] 인천해양경찰서 소속 함정부두로 들어가는 길 옆에 보면 3층 남짓한 건물이 한 채 있는데, 그 건물이 원래 인천서 건물이었다. 인천해경서도 2016년 송도로 잠시 옮겼다가 2018년 하반기부터 연수구로 다시 이전했다.[15] 가령 3천 톤급 대형 배의 과거 편제상 정원은 80명 가까이였다. 경찰관 50에 의경 30. 그래서 온갖 게 다 있었다. [40] 그런데 요즘은 경찰관 30에 의경 10명 혹은 그 이하가 살기도 한다..[16] 안 하는 배도 있는데 중소형의 일부 배는 서서 견시를 보는 대신 줄리엣망(군경합동망) 경찰통신, 그리고 이메이트(메신저) 대기를 위해 의경을 조타실 컴퓨터 앞에 앉혀놓는 경우가 꽤나 있다. 물론 대부분의 경우 타를 잡게 하거나, 조타를 세운다.[17] 번호 표기는 P정과 동일. P정으로 간주하기도 한다.[18] 해경정비창에 있는 장비로는 1500톤 이상 경비함을 들어올릴 수가 없어서 그렇게 한다고 카더라.[19] 단, 기동복에 한해서이다.[20] 서울이나 수도권 사는 분들 기준으로 이들을 보고 싶으면 어린이날에 인천해경서 전용부두에 가 보라. 함정공개행사의 일부로 매년 여기서 공연을 했다. 이날은 경비함정 전용부두를 일반인에게 개방하는 몇 안 되는 날 중 하나다. 다른 지역 해경서 전용부두도 개방한다.[21] 어떻게 통일된 단어로 정리하기 어려워 공문서에 쓰이는 용어로 정했다.[보통] 이경 때 하고 안한다. 그 위로는 내무반장이 정말 정말 미친 척 독 뿌릴 때 시키는데, 입에 붙어서 그냥 긍정 대답을 할 때 자연스럽게 나오는 경우다.[23] 은근슬쩍 파출소장과 딜을 쳐서 4주에 1번씩 외박을 나가고 있는데 경찰서 의경담당이 모든 배, 파출소 의경들은 규정대로 6주에 한번씩 나가라고 공문을 날렸다던가...[24] 물론 이것도 배나 파출소 경찰서 분위기별로 모두 다르다. 대형 배만 타서 컴퓨터 쓸 일이 없었는데 파출소에서 컴퓨터도 못 잡게 하는 파출소로 발령받아서 업무포탈 쓸 줄을 모르는 경우가 있는가 하면, 중소형배 타서 모든 직원들 아이디랑 비밀번호 다 꿰고 있다가 파출소에서도 업무포탈 들여다보고 일해서 대형 배로 발령받았을 때 컴퓨터 못 쓰는 분위기에 당황하다가 직원이랑 친해져서 다시 업무포탈에 손을 대는 경우도 있다.[25] 그렇다고 해도 웬만하면 가지 말자. 12년 기준 동해쪽 x서에서는 어린이날 기념으로 시민들을 500톤 입출항을 시켜준 적이 있다. 그날 하루에 입출항만 10번 넘게 했다 카더라. 이게 무슨 의미인지는 대형함 의경 출신이라면 알 것이다. 그 끔찍하고 거대한 밧줄을 묶고 당기는 것을, 그리고 선수 선미 균형 맞추는 데 20분씩 걸리는 그 작업을 10여번을 했다는 소리다... 장갑에 바닷물과 고무가 섞인 이상한 냄새가 배겨 손에서 사라지지 않았을 것... 또 경찰서나 중소형배에서 지원 나간 의경도 그 거대한 대형 배 밧줄을 열 번씩, 그것도 깍듯하게 서서 절도 있는 자세로 끌어당겨서 볼라드에 걸어야 했다는 의미다.[26] 기수에 따라 조금씩 달랐기 때문이다.[27] 정비창에 수리갔을 때 들은 바로는 상꺾쯤 되면 부산으로 전출가서 함정근무 한다는 얘기를 듣기도 해서 어떤지는 확실치 않다→원해서 부산으로 전입와서 함정근무를 하고 전역한 케이스가 있었다.[28] 당직함정 조사를 하며 훈련소와 경찰학교에서 같이 구르다 타지역으로 흩어진 동기를 만나는 경우도 종종 있다.[29] 물론 의경들의 집이 부산인 경우 한정인데 보통은 집이 부산이니까 부산 왔겠지?[30] 밖에선 형이라고 해 하면서 PC방에 가서 의경들끼리 롤이나 오버워치, 배그 4인큐/스쿼드 돌리면 정말 개꿀이었다. 잘하면 '역시 우리 에이스 동생!' 못하면 '넌 ㅅㅂ 하란다고 진짜 형이라고 하냐?' 당연히 장난이다.[31] 선체설계를 공유했다고 한다.[32] 한때 본청 직할이었던 인천서도 이제 중부지방청 소속.[33] 2012년 6월 옛 국정원 제주지부 자리에 개청하였다. 이제 제주서와 서귀포서는 제주 지방청에 편입되었다.[34] 어느 서의 경우에는 출장소가 최선호지인 반면 어느 서의 경우에는 출장소보다도 함정을 타고 싶어 줄을 선 경우도 있다.[35] 당연한 말이지만 삼성 직무적성검사 말하는 게 아니다. SSAT의 문단 참고. 122구조대의 경우 견장에 SSRT(Special Sea Rescue Team)라고 박혀있다.[36] 지구대 찾아가서 신고 해 봐야 소용이 없다는 것이다. 십중팔구 '여기는 해양경찰 파출소(출장소)라서 일반 경찰과 하는 일이 다릅니다. 일반 경찰 지구대나 파출소를 찾아가보세요.'라는 말을 듣게 될 것이다. 근처 지구대 전화번호를 알려주기도 한다.[37] 가장 큰 차이점은 대부분의 경비함정은(특수정 제외) 경비구조과 소속이나, 형기정은 수사과소속이다.[38] 직원 협조를 얻어 잠시 PX에 갔다 온다든가, 혹은 저녁 대신에 직원 총원이 치킨이나 배달음식을 시켜 먹자고 하는 경우가 있다.[39] 감찰 지적을 받거나 하는 것으로 인해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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