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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2-04 21:10:39

대한민국 금기 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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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금기 깨기
파일:대한민국 금기 깨기.jpg
<colbgcolor=#795DA7> 저자 김동연
ISBN 9791165345921
쪽수 256쪽
출판사 쌤앤파커스
국내 출간일 2021.07.28.
장르 정치학 서적

1. 개요2. 내용
2.1. 시작하며: 기회복지를 향한 유쾌한 반란2.2. PART 1: 세 번은 아니다
2.2.1. 1장: 첫 번째 좌절2.2.2. 2장: 두 번째 좌절2.2.3. 3장: 세 번째 좌절
2.3. PART 2: 우리는 지금 어디에 있는가?
2.3.1. 4장: 대한고등학교와 대한민국2.3.2. 5장: 국가과잉2.3.3. 6장: 격차과잉2.3.4. 7장: 불신과잉2.3.5. 8장: 분열된 집
2.4. PART 3: 우리는 어디로 가야 하는가?
2.4.1. 9장: 킹 핀2.4.2. 10장: '기회복지국가'의 길2.4.3. 11장: 새로운 사회계약
2.5. PART 4: 기회복지국가를 향한 금기 깨기
2.5.1. 12장: 추격경제 금기 깨기2.5.2. 13장: 세습경제 금기 깨기2.5.3. 14장: 거품경제 금기 깨기
2.6. PART 5: 아래로부터의 반란
2.6.1. 15장: 정치는 줄이고 권력은 나누자2.6.2. 16장: 시민참여 시대를 활짝 열자
2.7. 마치며: 기회복지국가를 향한 유쾌한 반란

[clearfix]

1. 개요

국무조정실장, 아주대 총장, 경제부총리, 그리고 2024년 기준으로 제36대 경기도지사를 역임하고 있는 김동연이 대선 출마 이전인 2021년에 쓴 책. 대한민국의 발전을 가로막는 다양한 문제점을 '대한민국의 금기'로 규정하여, 이들을 깨야 진정한 '기회복지국가'로 나아갈 수 있다는 내용을 담았다.

2. 내용

본 책에서 김동연이 말하고자 하는 바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2.1. 시작하며: 기회복지를 향한 유쾌한 반란

전에는 나라가 국민을 걱정했는데 이제는 국민이 나라를 걱정합니다.

2.2. PART 1: 세 번은 아니다

책의 1부는 내 스스로 쓰는 반성문이다.

2.2.1. 1장: 첫 번째 좌절

2.2.2. 2장: 두 번째 좌절

2.2.3. 3장: 세 번째 좌절

2.3. PART 2: 우리는 지금 어디에 있는가?

문제를 모르면 답을 제대로 쓸 수가 없다. 우리의 진짜 문제는 과연 무엇일까?

2.3.1. 4장: 대한고등학교와 대한민국

2.3.2. 5장: 국가과잉

2.3.3. 6장: 격차과잉

2.3.4. 7장: 불신과잉

2.3.5. 8장: 분열된 집

2.4. PART 3: 우리는 어디로 가야 하는가?

대한민국을 다시 기회의 나라, '기회복지국가'로 만들 수 있다.

2.4.1. 9장: 킹 핀

2.4.2. 10장: '기회복지국가'의 길

2.4.3. 11장: 새로운 사회계약

2.5. PART 4: 기회복지국가를 향한 금기 깨기

추격경제, 세습경제, 거품경제의 금기를 깨야 한다.
이와 함께, 중장기 로드맵을 만들어 종합적으로 추진해야 한다.

2.5.1. 12장: 추격경제 금기 깨기

2.5.2. 13장: 세습경제 금기 깨기

2.5.3. 14장: 거품경제 금기 깨기

2.6. PART 5: 아래로부터의 반란

아래로부터의 반란이 필요하다.

2.6.1. 15장: 정치는 줄이고 권력은 나누자

2.6.2. 16장: 시민참여 시대를 활짝 열자

2.7. 마치며: 기회복지국가를 향한 유쾌한 반란



[1] 김동연의 장남은 백혈병으로 2013년 스물일곱 살 때 세상을 떠났다.[2] 한편 저자는, 장남의 이야기와 관련하여 오해를 풀고 싶다면서 장남의 발인날에도 일을 하였다는 기사를 언급한다. 그는 그날에도 발표를 진행한 이유는, 아들은 그 상황에 아버지가 평소대로 발표하기를 원했을 것이기 때문이라고 밝히고 있다. 발인하는 날까지 일을 했다는 말은 8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마음이 너무 아프게 들린다고.[3] 실제 최저임금은 첫해에는 16.4%, 둘째 해 10.9%가 올랐으나, 2020년에는 2.9%, 2021년은 역대 최저인 1.5%만 인상에 그치고 만다.[4] 출처: 노무현, <진보의 미래>[5] 앞에서 이야기한 삼각 기득권 '일자리-부동산-교육'과 연결된다.[6] 更張, 정치적ㆍ사회적으로 묵은 제도를 개혁하여 새롭게 함[7] 이 말은 댈러스 카우보이 미식축구팀 감독인 배리 스위처가 한 말이다.[8] 참여소득은 민선 8기 경기도에서 '기회소득'이라는 이름으로 예술인, 장애인 등에게 지급되고 있다.[9] 예컨대, 검찰청의 감찰본부장은 외부 인사로 임명하고 있으나, 감찰을 개시할 때 검찰총장에게 보고하고 승인을 받는다.[10] 이후 책은 2017년 있었던 '신고리 5‧6호기 공론화위원회' 사례를 들면서 시민참여 공론화는 현실 적용 가능성이 높다고 말하고 있다. 다만 이후에 있었던 대입제도 개편 등 다른 이슈는 실패했다는 평가를 받는다며, 이 일이 어려운 일인 건 여전히 변함이 없다고.[11] 이어 책은 비스마르크의 사회보장제도, 루스벨트의 뉴딜정책, 슈뢰더의 사회보장제도의 개혁을 예시로 들었다.[12] 짙은 안개 속에서 방향을 찾지 못하는 것처럼, 무슨 일에 대하여 갈피를 못 잡고 알 길이 없음을 일컬음[13] 나는 옳고 남은 그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