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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대구지방합동청사 대구광역시 달서구 화암로 301 | ||||
| 국가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 |||
| 관할구역 | 대구광역시, 경상북도, 경상남도, 부산광역시, 울산광역시 | |||
| 교정청장 | 김동현 | |||
| 상급기관 | 법무부 교정본부 | |||
| 홈페이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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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경남, 경북, 대구, 부산, 울산을 관할하는 교정본부 산하기관. 정부대구지방합동청사에 소재해 있다.2. 역사
1991년 11월 1일에 개청했다.3. 조직
- 총무과
- 보안과
- 사회복귀과
3.1. 휘하 교도소·구치소
- 경북북부교도소 - 경상북도 청송군 진보면 소재의 교도소 시설들
- 경북북부제1교도소 - 경상북도 청송군 진보면 양정길 231
- 경북북부제2교도소 - 경상북도 청송군 진보면 양정길 110[1]
- 경북북부제3교도소 - 경상북도 청송군 진보면 양정길 231
- 경북직업훈련교도소 - 경상북도 청송군 진보면 양정길 231
- 경주실버교도소 - 경상북도 경주시 내남면 포석로 550 (용장리)
국내 최초의 실버교도소다. 65세 이상 고령 재소자들을 수용한다. - 김천소년교도소 - 경상북도 김천시 영남대로 1968 (지좌동)
대한민국 유일의 청소년교도소. 소년원과는 다른 곳으로, 소년원에 수용된 촉법소년보다 훨씬 죄질이 나쁜 소년범이 수용된다. 물론 소년범만 있는 것은 아니고, 김천지원 관할 1심 미결수(성인)를 수용하는 사동도 있다. 과거에는 상주지원 1심 미결수까지 수용했지만 상주교도소 신설로 이관되었다. - 거창구치소 - 경상남도 거창군 거창읍 거열산성로 73
- 대구교도소 - 대구광역시 달성군 하빈면 하빈로 204 (감문리)
- 대구구치소 - 대구광역시 수성구 달구벌대로541길 36 (만촌동)
대구 도심과 매우 가까우며 바로 건너편은 중고등학교와 대학교가 있는 등 번화가이다. 2호선 담티역에서 5분 거리로 교통도 편리하다. 일대는 도심과 교외 주택단지 사이에 의외로 한쪽 부분에 산이 있어서 텅 비어 있는 곳이며, 군부대, 화장장 등 기피시설이 밀집되어 있다. 더 놀라운 것은 이런 시설들이 오래전부터 이곳에 있었다가 도심이 확장되어 도심과 가까워져 버린 사례가 아니라는 것이다. 구치소가 생긴 것은 1999년으로 이미 이 일대는 번화가였다. 구치소 개소 이전에는 달성군의 대구교도소 내에 있던 미결수동이 이 역할을 했으나, 재판을 위한 이동거리가 너무 멀어 불편한 데다가 대구교도소도 거의 포화 상태라 법원과 비교적 가까운 곳에 구치소를 새로 지은 것이다. - 밀양구치소 - 경상남도 밀양시 부북면 춘화로 124 (용지리)
- 부산구치소 - 부산광역시 사상구 학장로 268 (주례동)
개그맨 김영철이 지금은 폐지된 전환복무인 교정시설 경비교도대로 차출되어 여기서 군복무를 수행했다. 구치소답게 업무량이 많은 편이고 업무 강도도 비교적 높은 편이라고 알려저서 직원들에게 인기가 없다고는 하지만 구치소 앞으로 버스가 줄줄이 지나다니고 도시철도역도 근처에 있는 도심 내 교정시설이라 지원하는 사람들은 많다. 단 법원과는 거리가 좀 된다. 구치소 특성상 형 확정이 된 수감자들을 이감시켜야 하는데 서울, 경기 쪽을 순환하며 찍으면 새벽에 나갔다가 다음 날 새벽에 돌아온다. 후술할 부산교도소와 통합하여 북부산TG 뒤쪽으로 이전할 계획이다. - 부산교도소 - 부산광역시 강서구 대저중앙로29번길 62 (대저1동)
신창원이 탈옥했던 교도소. 부산에서 김해로 가는 낙동북로 길목에 부산교도소라는 이름의 정류장이 있는데, 여기보다는 부산 버스 강서5번이 더 가까이 정류장이 있다. 둘 중 어디로 가도 약간 더 걷고 덜 걷고 차이만 있다.
이춘재 연쇄살인 사건의 범인 이춘재가 수감되어 있는 곳이다.[2] - 상주교도소 - 경상북도 상주시 사벌국면 목가2길 130
- 안동교도소 - 경상북도 안동시 풍산읍 경서로 4380-23
1921년 대구감옥 안동분감으로 개소하였으며, 해방 직후인 1945년 안동형무소로 승격되었고 1961년 안동교도소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1985년 현 위치로 이전하기 전에는 안동시 동부동에 자리잡고 있었다. - 울산구치소 - 울산광역시 울주군 청량읍 청량천변로 103-9 (문죽리)
인근에 두 개의 문수구장(문수축구경기장, 문수야구장)이 있다. 율리공영차고지와 울산대학교도 멀지 않은 곳에 있기 때문에 4권역 버스들은 대다수가 율리-구치소-문수경기장-울산대 코스를 달린다. - 진주교도소 - 경상남도 진주시 대곡면 월암로23번길 39 (광석리)
일제강점기부터 있던 교도소이다. 1908년 경찰서 건물을 임시로 쓰면서 진주감옥이 시작되었으며 이후 진주재판소(현 롯데인벤스) 자리에 있다가 1915년 수감자의 증가로 인해 상봉동(현 한주타운아파트 자리)으로 신축 이전하였다. 1923년에 진주형무소로 이름이 바뀌었다가 1961년 진주교도소로 개칭되었다. 원래는 진주 시내에 있었으나 1989년 현재의 위치인 시 외곽으로 이전하였다. 대한민국 유일의 의료교도소로서 병원 형태로 운영되어 일반 재소자뿐만 아니라 지속적인 입원치료가 필요한 환자들이 수감되는 곳으로 의사도 각 과별 전문의들이 여럿 있다. 이로 인해 오랫동안 감옥생활을 하다가 노환 혹은 질병으로 옥사할 경우 이곳에서 옥사할 가능성이 매우 높고, 상황에 따라 경상국립대학교병원 등 주변 대형병원에서 옥사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 창원교도소 -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송평로 39 (회성동)
주소에서 유추되듯 과거에는 마산교도소로 불렸으나 창원시 통합 이후 현재의 이름으로 변경되었다. 창원에는법원, 검찰청도 다 있는데구치소가 없어서 이쪽이 구치소의 역할도 대신한다. 시가지에 붙어있음에도 산이랑 고속도로 등으로 잘 가려져 있어서 이사 얘기가 안 나오다가 시설 노후화와 위치 문제 등으로 본격적으로 이전이 추진되고 있다. - 포항교도소 -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흥해읍 동해대로 1001 (학천리)
- 통영구치소 - 경상남도 통영시 용남면 용남해안로 277 (화삼리)
바로 건너편에 창원지방법원 통영지원과 창원지방검찰청 통영지청이 있다.
[1] 나머지는 앞에 반변천이 흐르고 있는 아래쪽 지대에 있지만 제2교도소 혼자 반변천이 끼고 도는 광덕산 꼭대기에 있다. 위치도 그렇고 갇혀있는 죄수들의 죄질도 그렇고 여러모로 미국에 있는 ADX 플로렌스에 버금가는 슈퍼맥스급 교도소다.[2] 조사편의를 위해 수원구치소로 이감한 후 조사가 완료되어 원 수감지인 부산교도소로 다시 이감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