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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도 교통국 330형 전동차 | ||||
노선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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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선 정보 | ||||
분류 | 신교통 시스템(경전철) | |||
기점 | 닛포리역 | |||
종점 | 미누마다이신스이코엔역 | |||
역 수 | 13 | |||
노선 기호 | NT | |||
개업일 | 2008년 3월 30일 | |||
소유자 | 도쿄도 교통국 | |||
운영자 | ||||
차량기지 | 닛포리·토네리 라이너 차량기지[1] | |||
사용차량 | 도쿄도 교통국 300형 전동차 도쿄도 교통국 320형 전동차 도쿄도 교통국 330형 전동차 | |||
노선 제원 | ||||
노선연장 | 9.7 km | |||
궤간 | 1,600mm | |||
선로구성 | 전구간 복선 | |||
사용전원 | 3상 교류 600V 50Hz 측방접촉식 다중강체가선 | |||
폐색방식 | 차내신호식 | |||
보안장비 | ATC, ATO | |||
최고속도 | 60km/h |
실측지도 상의 닛포리·토네리 라이너 | |
하행 전구간 주행영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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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도쿄도 교통국에서 운영하는 신교통 시스템(경전철)으로 2008년에 개통되었다. '도쿄도 지하철 건설'이라는 회사에서 운영할 예정이었으나 도쿄도 교통국에서 운영하는 것으로 변경되었다.당초에는 지하철로 건설하려고 계획되었지만, 재정난의 이유로 실제로는 신교통 시스템으로 건설되었다고 한다. 도에이 지하철과는 연결되지 않으며 대신 교통국에서 운영하는 노면전차인 도덴 아라카와선과는 연계된다. 그 동안 철도의 혜택을 받지 못하던 토네리 지역에 궤도교통 서비스를 제공하는 노선. 여러 모로 유리카모메와 유사하다.
2. 혼잡 문제
아침 7시 45분~8시경의 닛포리행 토네리 라이너. 혼잡하다.
인근에 이렇다 할 명소가 없고 통근 시간대 환승을 위해 만든 노선 특성상 인지도가 낮다. 그러나 첨두시의 혼잡도는 도쿄의 어지간한 노선들과 비교해도 손색 없을 정도이며 니시닛포리역 부근에서는 혼잡율 190%도 찍고 있다. 첨두시 배차는 3~4분 간격이며, 편성마다 사람들이 꽉꽉 들어차는데 문제는 설계상 차량 증결이 어렵다는 점.. 한국의 김포 골드라인과 비슷한 상황이다. 실제로 두 노선을 비교한 기사가 나왔다.#
연선 주민들은 6량화 또는 추가적인 증차를 요구하고 있으나, 도쿄도 교통국은 추가적인 증차는 차량기지의 수용 한계가 20개 편성이고, 자동 운전 노선이므로 더 이상의 배차간격 단축은 오히려 혼잡을 심화시킬 우려가 있는데다가, 6량화는 역 외에도 지하에 위치한 차량기지를 확장하는 공사가 필요하므로 곤란하다는 입장이다.
3. 차량
2020년 12월 기준으로 니가타 트란시스제 300형 16편성과 320형 1편성, 미츠비시 중공업제 330형 3편성 등 총 20편성이 운행중이다. 1편성에 5량으로 운행중이다.개업과 동시에 투입된 300형의 초기 12편성은 롱시트를 채용할 예정이었으나, 나중에 2-1 배열의 크로스시트로 변경되었다.[2] 그러나 크로스시트의 불편함[3]과 출퇴근 과밀현상이 더해져 2009년에 도입된 300형의 후기 4편성은 한쪽은 롱시트, 한쪽은 1인용 크로스시트를 설치하여 출고하였고, 기존 차량도 2011년 12월에 이와 동일하게 개조완료되었다.
사실 토네리 지역은 안 그래도 막히는 도로가 부지기수라 버스가 답이 안 나와서 교통국이 참다참다 이 궤도교통을 기획하고 개통한 것이었다. 답이 없는 지역 교통에 화가 끝까지 난 지역 주민들은 교통국에게 '한시라도 빨리 궤도교통을 내어달라'고 항의하였다. 라이너가 없던 시절 토네리 지역에서 가장 가까운 노선이 도부 이세사키선, 도덴 아라카와선, 사이타마 고속철도선 등이지만 너무 멀었다.
그런데 정작 개통시키고 보니 차량이 크로스시트. 교통국은 설계 중량 초과라는 이유로 처음에 롱시트 전환 기획을 하지 않았으나 주민들은 '민원 넣어서 개통하나 했더니만 이딴 좌석을 집어넣었냐'라면서 계속 교통국에 항의를 하였고, 안 그래도 출퇴근시간대에 죽어나는 라이너를 본 교통국 높으신 분들 조차 '크로스시트는 좀 아니다'라면서 내/외부 의견이 모여지게 되었고, 2009년에 롱시트로 전환하는 계획이 발표되었다.
이후 닛포리·토네리 라이너의 혼잡이 점차 심해지자 이후 도입된 증차분인 320형과 330형은 전 좌석이 롱시트로 도입되었으며, 초기에 도입된 12편성은 제조 당시 고려된 하중을 뛰어넘는 혼잡이 계속된 결과 노후화가 심해졌는지, 2022년에 330형으로 대차하게 되었다. 이로써 초기분 12편성은 도입 16년만에 은퇴하게 된다.
4. 사건사고
2021년 10월 8일경, 치바현에서 발생한 규모 6.1의 지진으로 인해 토네리코엔역 인근을 주행하던 300형 전동차가 탈선해서 승객 3명이 부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2023년 4월 10일부터 4월 13일까지는 4일 연속으로 운행중지를 했는데 사유가 전부 다르다(...) 10일에는 코호쿠역~니시아라이다이시니시역 사이 전차선이 휘어져서 운휴가 되었고, 11일에는 정비불량(...)으로 운휴가 되었으며 12일에는 열차에 전기를 공급해주는 팬터그래프의 볼트가 떨어져나가 또 정전(...)이 나서 운휴가 되었고 13일까지 복구가 안 돼서 아침 6시에서야 운행이 재개되었다. 인근 주민들은 2021년 이바라키 지진때문에 문제가 일어난 것 아니냐는 불안을 가지고 있다.
5. 역 목록
- 전구간 도쿄도내 소재.
도쿄도 교통국 닛포리·토네리 라이너 | ||||
km | 번호 | 역명 | 환승노선 | 소재지 |
0.0 | NT01 | 닛포리 (日暮里) | ¶JR 동일본 야마노테선 (JY07), 케이힌토호쿠선 (JK32)[A], 조반 쾌속선 (JJ02) ¶케이세이 전철 본선 (KS02) | 아라카와구 |
0.7 | NT02 | 니시닛포리 (西日暮里) | ¶JR 동일본 야마노테선 (JY08), 케이힌토호쿠선 (JK33)[A] ¶도쿄메트로 치요다선 (C-16) | |
1.7 | NT03 | 아카도쇼갓코마에 (赤土小学校前) | ||
2.4 | NT04 | 쿠마노마에 (熊野前) | ¶도쿄도 교통국 도덴 아라카와선 (SA09) | |
3.0 | NT05 | 아다치오다이 (足立小台) | 아다치구 | |
4.1 | NT06 | 오기오하시 (扇大橋) | ||
4.6 | NT07 | 코야 (高野) | ||
5.2 | NT08 | 코호쿠 (江北) | ||
6.0 | NT09 | 니시아라이다이시니시 (西新井大師西) | ||
6.8 | NT10 | 야자이케 (谷在家) | ||
7.7 | NT11 | 토네리코엔 (舎人公園) | ||
8.7 | NT12 | 토네리 (舎人) | ||
9.7 | NT13 | 미누마다이신스이코엔 (見沼代親水公園) |
[1] 토네리 공원 지하에 위치한다. 차량기지 이름은 따로 없으며, 토네리코엔역에서 분기선이 있다.[2] 이는 당시 롱시트를 채용시 정원보다 승객이 초과하는 과밀현상이 일어날 수 있기 때문에 안전상의 조치로 발표되었다.[3] 롱시트보다 공간을 많이 잡아먹고, 고정식에다가 통로도 좁은 현상 등[A] 낮시간대에 운행하는 쾌속은 통과한다.[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