냥코 대전쟁/캐릭터/레전드 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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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냥코 대전쟁 8.0.0 업데이트로 추가된 새로운 등급의 유닛들이다

고양이 축제를 제외한 울트라 슈퍼레어의 획득 확률이 5%인 반면, 레전드 레어의 획득 확률은 0.3%으로 냥코대전쟁 게임 내 가장 획득하기 어려운 등급이다.[1] 얻을 확률이 매우 낮아서, 무과금이라도 운이 완전 좋다면 1개 정도는 가질 수 있지만, 2개 이상을 가질 확률은 굉장히 낮다.[2][3] 특히 리세 없이 블아나 레레가 2개 이상[4] 있다면 그 계정은 아무리 울트라 슈퍼 레어가 지뢰만 나오더라도, 심지어는 레레 중 제일 범용성이나 성능이 나쁜 쪽이 걸리더라도 이미 잭팟이 터진, 반드시 데리고 가야 하는 계정으로 꼽힌다. 무과금은 이렇게 하는 것도 1년 안에는 천운이 아닌 이상 거의 불가능하고, 몇년이 걸려도 운이 없다면 결코 쉽지 않다. 때문에 아무리 지뢰가 풍년이라도 반드시 끌고 가야 한다는 소리를 듣는 것.

냥코 대전쟁을 비롯한 모든 가챠 게임들의 확률 계산은 '(1 - (뽑히지 않을 확률/100)^뽑는 횟수)*100'으로 이루어지는데, 이에 따라 11연차 한 번만에 레레가 1개 이상 나올 확률은 3.25%이고, 110연차시 레레가 1번이라도 나올 확률은 28.14%, 그리고 1100연차시 레레가 1번이라도 나올 확률은 96.33%에 이른다. (한정 구매 제외) 과금 상품 중 가성비가 가장 좋은 99,000원(통조림 3,900개)만 산다고 했을 때, 운이 좋지 않다면 3~400만원 정도 쓸 각오를 해야 한다. 이 게임은 천장도 없기 때문에 운이 정말 없으면 훨씬 더 많은 과금을 해야할 수 있다.[5] 이렇게나 큰 희소성 때문에 레전드 레어는 아무리 과금한 계정이라도 +1, +2 정도가 실질적 최대이다. 레벨의 한계 때문인지 그저 소장용에 불과하다는 인식도 있는 편이다. 레전드 레어를 다수 보유할 정도로 뽑기를 많이 했을 경우, 그 과정에서 뽑은 울슈레들의 레벨은 훨씬 더 높아지기 때문에 레전드 레어가 데미지에서 밀릴 때가 많다.

또한 캣츠아이도 울슈레보다 레전드가 훨씬 얻기 어려운데, 레전드 캣츠아이는 레전드 레어가 없을 시에는 주로 원본 캣츠아이가 부족할 때 보완해주는 일종의 조커카드에 가깝기 때문에 레전드 레어가 없으면 주로 울슈레 캣츠아이가 약간 부족할 때 메꿔주는 용도가 더 적절하다. 단, 레레가 있을 시 어떻게든 낭비하지 않고 아꼈다가 레레를 더 올리자. 레전드 레어는 추가 레벨 올리는 게 극히 힘들기 때문에 캣츠아이를 통한 레벨은 소중할 수밖에 없다.

그래도 획득하기 어려운만큼 전반적인 성능은 매우 뛰어나다. 대부분 대항 속성 적들에게 엄청 강하거나 다양한 특수능력들을 보유하고 있다. 그만큼 대부분 범용성이 매우 떨어지는 편이며, 평균적인 울슈레들보다 성능이 딸리는 캐릭터들도 일부 있다. 다만 저평가 받는 왕자나 레제란도 분명히 쓸 곳이 존재하긴 하고, 다른 캐릭터들도 정규에는 없는 공격 특성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시리즈 특성상 1단과 2단의 능력치가 다를 수밖에 없는 울트라 소울즈의 리코더 고양이, 루가족의 레제루가, 픽시즈의 루미나, 다크 히어로즈의 헤븐 박사를 제외하면[6] 1단과 2단의 능력치가 동일하다.(3진은 제외) 마음에 드는 룩을 골라쓰라는 듯 하다.

레전드레어에게 처음으로 부여된 극 데미지는 해당하는 적에게 무려 5~6배의 피해를 입히며, 초 맷집은 해당 적에게 받는 데미지가 1/6~1/7만큼 경감된다. 극 데미지나 초 맷집의 능력 적용치는 미래편에서 모은 과실에 따라 달라진다.[7]

9.5 기준 현존하는 모든 정규 울슈레 시리즈에 레전드 레어가 추가되었다.

레전드 레어 등급 유닛은 모두 신체 어딘가에 '사차원 크리스털'이 있다.[8] 체력이 다 해 쓰러질 때 특수한 이펙트로 이 사차원 크리스털이 날아가는 연출이 나온다.[9] 헤븐 박사와 판도라의 설명을 보면 어지간히 대단한 힘을 가진 물건인 듯 하다.

레전드 레어 캐릭터들은 출시 이후 오랜기간 동안 1/2단만 존재히였는데, 12.2 업데이트에서 드래곤 엠퍼러스 시리즈의 바벨이 처음으로 3단 진화를 얻었다. 이후 13.5 업데이트에서 검신 무사시의 3단 진화가 2번째로 추가 되었다. 현재까지는 공통적으로 기본 스탯이 상승하고 여러 방해 효과에 대한 무효 능력과 초생명체 특효가 추가되었다.

2. 목록

한국판 냥코 도감 32페이지 [[냥코 대전쟁/캐릭터/레전드 레어\| 레전드 레어 ]]

일본판 냥코 도감 34페이지 [[냥코 대전쟁/캐릭터/레전드 레어\| 레전드 레어 ]]

3. 정규 레어뽑기 시리즈

4. 기타 레어뽑기 시리즈

4.1. 고양이 축제

울트라 고양이 축제

새벽의 이자나기

하이퍼 고양이 축제

해질녘의 이자나미

4.2. 울트라 국왕 축제

고양이 왕자

4.3. 여왕 축제

5. 한정 캐릭터

자세한 내용은 냥코 대전쟁/캐릭터/한정 문서 참고하십시오.

[1] 블아는 0.5%로 레레가 더 얻기 힘들다.[2] 대부분의 무과금 유저가 리세마라를 사용하지 않고 레레를 가진 경우는 뉴비 시절 무지성으로 레어뽑기를 돌리다가 얻거나 확뽑을 돌리다가 얻는 등 레레를 노리고 뽑는 게 아닌 울슈레를 노리다가 운좋게 얻는 경우다.[3] 사실 블아의 획득률보다 레레의 획득률이 비슷하거나 조금 더 낮지만, 실제로는 블아 2개 있는 유저는 상당히 많은 반면 레레 2개 있는 유저는 과금이나 3년 이상 한 올드 유저가 아닌 이상 거의 전무하다. 심지어 무과금은 레레 1개도 가지기 굉장히 힘든데, 그 이유는 블아의 성능과 범용성이 레레의 성능보다 더 높고, 따라서 대부분의 유저들이 모든 레어 뽑기를 고양이 축제에 지르기 때문. 이로 인하여 정규 뽑기에 레레가 뜰 정도로 지르는 것은 과금 유저가 아닌 이상 굉장히 드문 일이고, 따라서 레전드 레어는 과금 유저가 아닌 이상 거의 가지고 있지 않게 되는 것. 다만 고대종과 악마 속성 적의 등장과 이들에 대처하는 본능의 등장으로 인해 정규뽑기에서 NP 수급용으로 레어뽑기를 돌리기도 한다.[4] 블아 1개와 레레 1개가 있는 계정 등 중복도 포함한다.[5] 한 유저가 실험을 위해 핵을 사용해 본 결과, 뽑기 시스템은 배열이 정해져 있다. 한번 정해지면 바꿀수 없다는 이야기다.[6] 앞의 셋은 진화 전엔 소/중형 유닛, 진화하면 대형 유닛으로 변한다는 공통 특성이 있고, 헤븐 박사가 포함된 다크 히어로즈는 애초에 컨셉 자체가 진화할 때마다 특능이 바뀌는 거다.[7] 현재는 레레 말고도 이 효과를 가지고 있는 캐릭터들이 있다. 대표적으로 극 대미지 효과를 보유한 캐릭터는 네코쿠마, 공중상사 콜롬버스, 초 맷집 효과를 보유한 캐릭터는 고대 고양이의 3단 진화인 미래 고양이와 세뇌된 탱크 고양이의 3진인 세뇌된 고무 고양이가 있다.[8] 모모코는 광선총, 무사시는 검 손잡이에, 잔다르크는 날아다니는 장식에, 바벨은 성 밑에(3진은 성에도 작게 달려있다.), 해머는 상체 부분에, 헤븐 박사는 실험관에, 가이야는 꽃에, 판도라는 앞쪽 공간에, 루미나는 떠다니는 고양이가 크리스탈이고, 나나호는 뒤쪽 문에, 레제루가는 전신이 크리스탈이며, 국왕은 왕관에, 이자나기와 이자나미는 허리띠에 있다.[9] 콜라보 캐릭터인 고우키와 블랙 제우스는 제외.

1. 개요

2. 목록

3. 정규 레어뽑기 시리즈

4. 기타 레어뽑기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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