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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10 10:55:13

냥코 대전쟁/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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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긍정적 평가
2.1. 스펙이 높아질수록 복잡해지는 전략2.2. 무과금 유저도 충분히 할 수 있는 시스템2.3. 디자인과 연출
3. 부정적 평가
3.1. 캐릭터 간의 밸런스 붕괴와 파워 인플레3.2. 고쳐지지 않은 버그3.3. 불편한 인터페이스3.4. 취약한 보안
3.4.1. 오류가 잦은 핵계정 정책
3.5. 부실해지는 콘텐츠3.6. 일부 유닛의 저질 화질
4. 복합적 평가
4.1. 체력바의 부재4.2. 운영 방식4.3. 한판 번역

1. 개요

냥코 대전쟁의 평가를 서술한 문서.

2. 긍정적 평가

2.1. 스펙이 높아질수록 복잡해지는 전략

냥코 대전쟁 최대의 장점이자 아래 모든 단점에도 불구하고 냥코를 플레이하는 원인. 덱을 바꿔야 한다는 귀찮음이 있기는 하지만, 이로 인해 압도적 고성능 캐릭터들의 사용을 어느 정도 억제하고[1] 다양한 전략으로 인해 라인 디펜스 게임 특유의 매너리즘을 타파했다.

이러한 전략 변화가 가장 극명하게 드러난 것이 바로 강력한 적군인 배틀코알락교를 위세로 등장한 여러 파동 난적들과 좀비 적의 등장이다. 초창기에는 다른 라인디펜스 게임들처럼 사거리전이 대세였다. 그러나 사거리가 긴 캐릭터들을 저격하는 강력한 파동을 쏘는 적들과, 지중이동을 하는 좀비로 인해 사거리가 큰 의미가 없어졌다. 이로 인해 강력한 공격력, 체력을 가지고 가성비가 좋은 딜탱 캐릭터들과 빠른 재생산이 가능한 양산형/중형 캐릭터들이 빛을 보게 된 것이다.

울트라슈퍼레어의 경우는 일부 엄청난 사기유닛이 있긴 하지만, 그러한 유닛 마저도 몇몇 맵에는 활약하지 못한다. 그리고 일부 울트라슈퍼레어들은 상황에 따라 1위로 평가받는 울트라슈퍼레어보다도 활약하는 경우가 있다.[2][3]

이후에 추가된 적들 역시 창의성을 띄고 있는 것이 보인다. 배리어를 들고 나온 스타 에일리언, 특수능력을 봉인하는 고대의 저주를 들고 나온 고대종, 그리고 쉴드와 순교 열파를 들고 나온 악마적을 통해서 알 수 있다. 이로 인해 각각의 적들을 상대할 때 맞춤형 덱을 짜야 하고, 이것이 사실상 냥코 대전쟁의 묘미이다.

2.2. 무과금 유저도 충분히 할 수 있는 시스템

냥코대전쟁의 대표적인 장점 중 하나. 현질을 하지 않고도 꾸준히 시간과 노력을 들인다면 통조림을 포함한 게임 내 재화들을 적지 않게 수급해 계정을 키울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경험치는 아예 전용 파밍 스테이지가 있으니 말이 필요없고, 유료 재화인 통조림도 레전드 스토리[4], 미래편[5]과 각종 이벤트 스테이지들, 무료로 뿌리는 통조림까지 포함해 생각보다 수급처가 많은 편이다. 물론 깡으로 재화를 구매하는 방법의 가성비가 극악한 것도 있지만, 과금의 유무라고 해봤자 게임에 시간을 투자하면 충분히 메꿀 수 있을 정도.

예외라고 할 만한 캐릭터는 통칭 "블아"로 불리는 고양이 축제 한정 캐릭터들, 혹은 레전드 레어 등급의 캐릭터들인데, 이들의 경우에는 과금을 해도 뽑기가 어려울 정도의 희소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과금을 해도 상황은 크게 다르지 않다. 현질 효율이 모든 게임 중 가장 나쁜 축에 들기에 현질해서 게임에 영향을 줄 정도로 좋은 캐릭터를 뽑으려면 최소한 몇백만원 정도는 들어가고, 대략 천만원 정도는 써야 오래 한 무과금 유저와 확연한 차이가 나기 시작한다.

위에서 서술한 정도의 차이 밖에 나지 않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과금을 하지 않는 유저들도 스테이지 클리어에 도움이 되는 캐릭터들을 쉽게 수집할 수 있다. 하술할 다른 문제점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냥코 대전쟁이 지금까지 오랫동안 살아남게 된 이유 중 하나이다.

2.3. 디자인과 연출

아군 캐릭터는 물론, 팔레트 스왑이 필연적으로 달려 있는 적 캐릭터들 또한[6] 디자인, 설정 그 자체만 보면 하나하나가 포노스 특유의 사차원적인 철학을 과시하듯이 매우 정성스럽고 독특하게 디자인되어 있으며[7], 고양이를 제외한 여러 야생 동물들과 개들의 특징을 잘 묘사하고 있다.

전반적으로 얼굴마담인 고양이 캐릭터를 디폴트로 한 디자인에서 비롯하여 특유의 유머러스한 해석이 돋보이지만 드래곤, 메카닉이나 미소녀 그림체, 수인 계열의 귀여운 캐릭터들도 곧잘 선보이는 등, 구사하는 디자인 스펙트럼이 매우 넓으며, 인게임에서 보여주는 2D 스켈레톤 애니메이션의 연출 또한 훌륭하다.

3. 부정적 평가

3.1. 캐릭터 간의 밸런스 붕괴와 파워 인플레

후술할 배열과 핵 문제 때문에 상대적으로 언급이 덜하기는 하지만, 캐릭터 밸런스 역시 이에 버금가는 문제점이다. 전반적으로 약캐와 강캐 사이의 간극 차가 지나치게 커지면서 게임 내 파워 인플레가 커지고 있는데, 이는 극초창기부터 꾸준히 있어왔던 문제이다. 같은 등급 사이에서도 취급에 따라 대놓고 완벽한 상위호환이 수두룩한 것은 기본이고, 그보다 더 낮은 등급의 캐릭터에게 밀리는 경우가 흔하다.

2019년때부터 부각되어, 세이버를 필두로 복각 여부조차 불투명한 콜라보 뽑기가 일명 콜적폐라 불릴 정도로 독보적인 성능의 울슈레 한정 유닛들을 한가득 쏟아내면서 스타트를 끊었다. 콜적폐 논란이 거세진지 얼마 안가서 여태까지의 적폐들을 전부 뛰어넘는 흑타냥을 출시하며 밸런스를 다시 뒤집더니 2020년 들어서는 잠잠하다가 흑슬리라는 독보적인 사기캐를 내면서 게임의 벨런스가 돌이킬 수 없는 경지에 이르렀음을 보여주었다.

그나마 2021년에 들어서는 개발사도 심각함을 인지했는지 에반게리온 콜라보를 끝으로 더 이상 적폐라고 불릴 만큼 강력한 성능의 콜라보 한정캐는 출시하지 않고 있고, 쌍슬리 다음으로는 블아에서도 선을 지키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문제점은 전혀 사기캐를 너프시키고 있지 않는다는 것이다.[8] 사기캐를 너프시키지 않는다면 최소한 지뢰 취급받는 캐릭터들을 최소한 기용은 할 수 있게끔 해야 하는데, 문제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위권 울슈레/유닛들을 전체적으로 버프시키지 않는다는 것이다.

물론 냥코 대전쟁이 타 유저와의 경쟁 요소가 비교적 적은 게임인 만큼, 비교격차로 인해 절망할 일은 많이 없지만[9], 울슈레 일부 캐릭터에 쉐어가 편중된 상황에서 가챠게임의 특성 상 자신이 원하는 캐릭터를 쉽게 뽑을 수 없다. 이러한 상황으로 어쩔 수 없이 낮은 티어의 캐릭터를 울며 겨자먹기로 키워야 되는 과정이 생길 경우, 기회손실비용이 무시할 수 없을 만큼 크기도 하고, 강캐들의 자리 나눠먹기로 인해 해당 캐릭터를 보유한 유저들한테 있어 여러 고난이도에서의 전략 전술 메타가 고착화되며 특정 캐릭터의 존재 유무에 따라 스테이지의 난이도가 기하급수적으로 갈리는 현상까지 자주 보이고 있다. 예를 들어 어지간한 스테이지는 헬옹마가 없으면 불가능에 가까울 정도로 어려워지는데, 문제는 다군 확뽑을 2022년 8월부터 1년 반 넘게 진행하지 않아서 아예 포노스는 중수 절단기라는 비아냥을 받기까지 했다.[10]

밸런스 붕괴/사례 문서에도 냥코 대전쟁 문단이 있을 정도로 이 부분에서는 혹평을 많이 받고 있고, 또한 상술했듯이 있던 캐릭터를 고칠 수 없으니 더 강력한 캐릭터를 출시하는데 이 때문에 갈수록 더 좋은 캐릭터들만 쏟아져 나와서 캐릭터 간 격차만 더 벌어지고 있다.

이렇게 대놓고 사기인 캐릭터들을 출시한 것도 문제지만, 절망적이게도 일반적인 캐릭터 사이에서도 밸런스가 심하게 불균형적이다. 특히 드엠이나 루가족은 특정 캐릭터를 빼면 답이 없는 수준이라 비판이 더 심하다. 굳이 울슈레가 아니더라도 캉캉, 거북카 등 메타에서 밀려나고 있지 않는 캐릭터도 있으며, 반대급부로 너무 구려서 써먹을 수가 없는 유닛들 또한 대거 존재한다. 이들도 스탯을 바로 패치하지 못하니 3단진화와 본능이나 냥콤보를 내는 식으로 그나마 간접상향을 시켜주었지만[11] 쿠우, 성룡 메기도라, 제우스같이 본능도 좋지 않거나[12] 지룡이나 멜슈, 화래빗처럼 본능이 좋아도 이들의 약점을 보완하지 못하거나 기존 설계와 맞지 않아 평가가 그대로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즉, 지뢰에게 새 장점을 주는것보다 단점을 보강해야 제대로 평타 이상으로 갈 수 있다.

본능과 3단 진화를 통해나마 간접적으로 하위권 유닛들을 버프시키고는 있다고 하지만, 반대로 말해서 이런 지원을 받았음에도 좋아지지 않는다면 해당 유닛은 구제받을 가능성이 없다고 봐도 될 정도로 사실상 3진과 본능을 부여 받은 이후에는 별다른 패치가 없다. 이따금씩 업데이트를 통해 특능을 부여하는 패치들도 간간히 보이지만, 그 마저도 레어급 유닛들이 대상이며, 하다못해 자체 스펙을 상승시키는 직접적인 버프는 없다. 그랬으나 12.1버전에 추가된, 60레벨을 찍은 뒤 해방할 수 있는 초본능 시스템은 '공격 간격 단축' 등 기존에 없던 파격적인 캐릭터 스펙 상승의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그나마 드엠이나 바사라즈 같은 인식이 좋지 않은 시리즈에 좋은 캐릭터를 추가시켜서 시리즈의 질을 올려주기는 한다. 당장 10라인 중 가장 좋은 캐릭터인 흑표와 해룡 모두 지뢰 시리즈에 추가되었고, 반대로 다군의 텐구와 갓즈의 이시스는 시리즈 자체는 좋으나 모두 아주 좋은 수준은 아니고 평범한 성능을 지닌 채로 추가되었다. 효과가 있는지 바사라즈는 노답 시리즈에서 그나마 한두 번 정도는 확뽑을 해볼 만한 시리즈로 평가가 올랐고 드엠도 여전히 확뽑이 추천되진 않아도 이전보다는 확실히 나아졌다는 평가를 받는다. 그리고 최근에 나온 9라인과 10라인도 아예 못 써먹을 지뢰는 추가를 지양하고 있으며 신규 캐릭터들은 블아 제외 메타를 뒤흔들 만한 OP는 거의 출시하지 않고 반대로 상대적 지뢰도 쓸데가 있는 곳을 만들어두는 등 캐릭터 간 밸런스를 맞추기 위하여 최대한 노력을 하는 모습이 보이고 있다.

시리즈간의 밸런스 역시 완화되었다. 원래 영 좋지 않았던 갤걸, 바사라즈는 최근 기존 캐릭터의 강화나 좋은 캐릭터의 출시로 성능이 많이 올라왔으며 가장 좋은 시리즈인 갓즈, 다군, 픽시즈는 신규 캐릭터가 애매하거나 후반부에 좋은 성능이라 시리즈간의 밸런스가 맞춰지고 있다. 아예 과거 최악으로 여겨진 드엠은 신규 캐릭터가 모두 좋다.

13.0 버전에선 4진화가 추가되었다. 이런 4단진화와 초본능은 대체로 극악의 지뢰들과 쓰레기 울슈레들에게 부여되며,[13] 다크 캣츠아이를 15개씩 퍼먹는다는 문제점만 제외하면 이를 통하여 대부분 사용 가능 수준의 캐릭터가 된다.

그러나 초본능 캐릭터들 중 쿠우, 아누비스 혹은 4진 캐릭터들 중 윈디, 기가파르도, 대나무 공주 등 매우 상승폭이 높아서 아예 최상위권이 되거나, 그렇지 않더라도 아키라, 제우스, 바사라즈 하데스처럼 충분히 쓸 만한 캐릭터가 되는 반면 성룡, 너굴냥즈, 에어린, 피치스타즈처럼 원래부터 3진과 본능 상승폭이 극도로 나쁜 수준이라 평가가 나쁜데도 4진과 초본능마저 매우 나쁘게 줘서 아예 관짝에 못을 박아버린 캐릭터들도 있는지라 아직 밸런스 문제는 완전히 해결되지 않았다고 볼 수 있다.

이러한 점 때문인지 냥코는 게임 플레이 시간이나 현질 금액 대비 스펙이나 진행 상황이 반드시 비례하지는 않는 게임으로 손꼽힌다. 실제로 냥코는 시간을 부어서 육성을 할 수 있기에 플레이 시간과 뽑기 횟수, 유저 랭크는 대체로 비례하지만 그에 따른 레전드 스토리나 강림, 풍냥탑 등의 진행도가 일치하지 않는다. 그나마 하마강습같은 예외를 제외하면 컨트롤로 거의 대부분의 스테이지가 기캐플이 가능한 것이 다행.[14]

최근에는 배달 고양이라는 사기급 레어 캐릭터가 출시되어[15] 9-10단계급 스테이지들이 다 쉬워졌다.

3.2. 고쳐지지 않은 버그

과거 버전부터 가끔 통솔력 회복이나 가마토토 주머니 광고를 볼 때 검은 화면만 뜨고 중간에 나갔다 오면 광고가 사라져 있는 버그가 있다.

또한, 업뎃 레어티켓 버그도 자주 발생한다. 요즘은 레어티켓 버그는 잘 보이지 않는 듯. 다만 2023년 후반기부터 출석보상들이 바로 안 나타나고 다소 시간이 지난 후 나타난다는 제보가 다수 있다.

3.3. 불편한 인터페이스

오랫동안 하나씩 하나씩 추가된 컨텐츠가 대부분이라 개선해야할 사항이 많다. 처음에야 한 페이지 뿐이어도 모든 내용을 넣을 수 있었겠지만, 개선 없이 계속 새로운 것만 추가하다보면 페이지 수만 늘어나서 불편할 뿐이다. 검색 기능도 없고, 순서대로 재배치하는 것도 없다.

대표적으로 냥코 도감은 타일형태로 되어 있어서 한눈에 파악이 가능하지만, 적 캐릭터 도감엔 그런것도 없다. 적 캐릭터 항목엔 한 페이지에 하나의 적만 표시하기 때문에 일일히 넘겨가면서 찾아야 하고, 나열한 순서의 기준이나 규칙같은 것도 설명하고 있지 않다.

아주 예전인 무려 6.4 업데이트에서 추가된 위클리 미션에는 XX에서 XX를 물리치라는 미션이 존재하고, 이것을 해결하기 위해선 적 캐릭터가 어떤 속성인지 어떤 캐릭터인지 알아야 하지만, 적 캐릭터 도감에는 검색창이 없어서 몬스터의 이름을 검색할 수도 없고 캐릭터들이 거의 속성마다 글자 한두개 다른 바리에이션이라 어플 내에서 해결하기보다는 인터넷 브라우저를 새로 열고 검색해서 찾는게 몇십배 이상 빠르고 편하다.

실제로 냥코 도감은 새로운 캐릭터를 얻은 후, 통조림 5개를 얻기 위해 들어갈 뿐, 실제로 들어갈 일은 거의 없다. 커뮤니티 이용자라면 질문글이라도 올릴 때 참고용으로 스크린샷을 찍거나 하겠지만, 그것도 자주 하는 일은 아니다. 꾸준히, 이벤트에 자주 참여하는 열심 유저들에겐 적 캐릭터 도감의 인터페이스 개선이 더 시급하다.

그리고 메인 스토리인 세계편,미래편,우주편을 클리어한 후에 등장하는 좀비 습격 이벤트중일 때, 왼쪽 아래 '좀비 습격중' 이라는 보라색 아이콘이 있어 클릭하면 해당 스테이지로 이동하는 기능이 있는데, 트레저 페스티벌 중에는 트레저 페스티벌 안내로 바뀌어 그 기능을 사용할 수 없다. 보물을 다 모은 유저에겐 트레저페스티벌 따위 하거나 말거나 그저 이벤트 스테이지로 빨리 가고 싶을 뿐이다.

그래도 최근 이러한 편의성 부분에 대해 천천히 개선해주고 있다. 야옹컴을 통한 스킵(토벌) 기능 추가, 파워 업에서 레벨과 코스트별 정렬 기준 추가, 스테이지 대기 화면에서 적 캐릭터 클릭 시 적 도감으로 넘어가지는 기능 추가 등이 그 예시이다.

3.4. 취약한 보안

데이터가 클라우드가 아닌 기기에 저장되다보니 예전부터 시간 버그를 이용한 각종 꼼수가 난무해왔으며, 핵 계정 대비도 굉장히 부실하다. 인터넷 상에서 돌아다니는 거래용 계정들 전반이 대부분 복사 혹은 핵 계정들이다. 물론 이 계정들은 감지책에 걸려들어 영구정지를 당하는게 보통이나, 이마저도 간단한 데이터 조작으로 풀고[16] 정지당한 계정을 멀쩡히 이용하는 것이 가능하고 심지어 문의 코드 자체를 조작하여 무효화시키거나, 아예 문의 코드 자체를 원하는 것으로 바꿀 수도 있다.

이러한 점 때문에 계정 복구도 대단히 힘들다. 문의 코드를 모른다면, 유일한 방법은 과금 내역일 정도로 계정 분실시의 치명도가 다른 게임들 대비 높다고 볼 수 있다. 거기다가 복구가 가능하다 한들 포노스사가 접수하고 확인하고 코드를 다시 발송해주기 까지 거의 1주일 이상 걸리기 때문에 그 사이에 이벤트나 가챠 등이 지나가는 손해를 봐야한다.

또한, 오프라인 게임에 인터넷 접속이 부가적인 요소라서 생긴 취약한 보안으로 인해서 온갖 데이터가 다 뜯긴다. 주요 캐릭터, 적, 스테이지 정보는 고사하고 주요 커뮤니티에 뽑기를 비롯한 이벤트 일정이 매번 유출되는 것도 앱을 업데이트할때 다 일정 관련 데이터를 미리 다 넣고 날짜가 맞으면 자동으로 진행되게 만들었기 때문에 일어나는 것이다.

이 중에서도 가장 심각하고, 유례없는 괴상한 시스템으로 인해 생긴 배열 문제도 있다. 이는 냥코 대전쟁의 뽑기 시스템이 온전히 무작위가 아니라 계정마다 뽑힐 캐릭터의 순서가 정해져 있다라는 사실이 알게 모르게 퍼져있는데, 이 점을 악용한 것으로 이 순서에 대한 알고리즘이 이미 파악된지 오래며 덕분에 커뮤니티에서 제작된 툴을 이용하여 꽝이 나올지 당첨이 나올지 미리 알 수 있게 만들어놓았다. 이 문제 때문에 커뮤니티 내부에 갈등과 내홍이 수차례 터져버려 배열이 볼트모트 급의 취급을 받는 것을 생각하면 냥코 대전쟁의 데이터 보안 수준이 얼마나 뒤떨어지는지 실감할 수 있는 부분이다. 작정하고 핵을 만들면 아예 내가 원하는 뽑기를 불러와 원하는 캐릭터를 그냥 뽑을 수 있게 되기도 한다.

그러다가 10.3버전을 기려서 드디어 계정 복사가 막혔다. 이제 계정 복사 꼼수를 시도하게 되면 '이미 다른 기기로 계정이 이동되어 해당 기기에서 이용이 불가능합니다. 어플을 삭제 후 재설치하면 처음부터 플레이 가능합니다.' 라는 문구가 나오고 복사된 계정은 사용할 수 없게 된다. 한판에는 10.4버전에 적용되었다. 물론 이 방법으로 활용되었던 배열도, 다른 방법으로 변경되었을 뿐 근절되지 못했다는 점에서 계정 양산만 겨우 막은 것에 불과하다.

3.4.1. 오류가 잦은 핵계정 정책

재화를 일정 이상 모으게 된다면 어느 순간 핵 계정으로 인식되어 플레이가 불가능해진다. 아무래도 위에서 언급된 핵 계정을 판별하기 위한 시스템 때문인 것인데, 이 때문에 엉뚱하게도 멀쩡히 블아 얻어보겠다고 이 악물고 유혹을 버텨가며 존버하는 선량한 소/중과금 유저들이 피해를 본다는 것. 그러나 더 큰 문제는 그 상한선이 어느 정도인지 정확히 알기 힘들다는 것이다.

의도야 좋았지만 되려 보안 시스템의 허점만 더욱 부각된 셈. 어찌보면 단순히 존버가 난해한 게 아니라 게임 내 보안 시스템상의 문제일 것이기 때문에 위의 취약한 보안 항목의 연장선에 가깝다. 냥코 티켓을 1000장 넘게 모았는데 정지당했다는 말도 있고, 거의 1200장을 넘게 모았는데 멀쩡하다는 등 유저마다 천차만별이다.

보통 유저들은 계정이 정지당하는 기준선을 이렇게 보고 있다. 정확한 수치는 불명확하다.

3.5. 부실해지는 콘텐츠

2021년에 들어 신규 유저 유치를 위하여 콜라보를 자주 하고 있기는 하지만, 배율만 높아지고 스테이지 구성은 반복되는 강습 스테이지들이 너무 많아 최근 업데이트들의 평가가 좋지 못하다.

물론 여러 캐릭터들의 3진/본능/냥콤보/유랭보상/다양한 이벤트가 나오는 등 제작진들이 게임을 방치한 것은 절대 아니다. 사실 운영 10년이 다 되어가는 게임 치고는 상당히 업데이트가 잘 뽑히는 편이기는 하다만, 업데이트의 전성기였던 2017~2019년에는 높은 난이도와 다양한 구성을 가진 스테이지가 많이 나오던 시절과는 달리 스테이지의 난이도와 구성 등이 크게 변동되지 않는 [17] 강습, 신 레전드를 지속적으로 반복하는 것 때문에 평가가 좋지 못하다.

초생명체 강습은 초기에는 배율만 높이고 똑같이 반복되는 스테이지 구성, 매우 높은 난이도에 비해 지나치게 부실한 스테이지 보상, 불필요한 클리어 횟수 제한 및 대기시간으로 많은 비판을 받았다. 다만 현재는 도전 횟수가 3회까지 누적할 수 있어서 대기시간에 관련된 불편은 어느 정도 해소된 편이다. 부실한 보상 문제도 거듭된 업데이트로 보상이 몇차례 수정돼서 현재는 깰 스펙만 된다면 보상이 오히려 좋은 축에 속한다.[18] 거기에 12.5 업데이트로 최종 스테이지까지 클리어 시 10스테이지까지 체크포인트를 찍어주는 기능까지 추가돼서 초반 스테이지는 스킵이 가능하게 된 덕분에 편의성이 더욱 좋아진 상태.

이외에도 1일 1회만 클리어가 가능한 형식의 스테이지도 일부를 제외하면[19] 유저들에게 피로감을 더해주고 있다.

수석 및 초수 스테이지 등장 이후 등장하기 시작한 오래된 알 캐릭터 시리즈도 호불호가 있는 편이다. 2단까지는 루가족 이상 수준으로 말 그대로 쓸모도 없는 캐릭터라 무조건 3진을 해야 하는데 2진까지의 스프라이트는 그저 하나의 그래픽을 이리저리 수정만 가하면 그만이기 때문이다. 즉, 3진 디자인만 하면 된다는 점에서 캐릭터 양산에 최적화되어있는데 문제는 실질적인 성능을 낼려면 수석을 모아 3진을 해야한다는 점이다. 즉, 포노스측은 편한데로 알을 양산하면 그만이지만 유저들에게는 이 알들이 그저 불필요하게 노가다를 강요하는 모양새이기 때문이다. 물론 그만큼 성능을 내는 유닛이 있고 대부분 무료로 얻을수 있어서 기캐플 상한이 늘어나고 있다. 다만 이 경우 알 캐릭터의 성능이 영 좋지 못할 경우 이미 3진이기 때문에 진화를 통해 좋아질 가능성이 없다. 이 경우 본능을 제외하면... 거기다 수석 파밍 역시 하루에 한 번만 깰 수 있는 식의 스테이지들이 나와서 제대로 캐릭터를 진화시키려면 무조건 시간을 많이 잡아먹는 문제가 생기게 되었다.

초수, 초생명체, 초현자도 문제가 있다. 초생명체나 초수는 원래 명칭은 없었는데, 초생명체, 초수 특효라는 특수능력이 생기면서 명칭이 생겼다. 이들의 문제점은 속성은 아니면서 특효라는 특능이 존재해 이도저도 아닌 애매한것이 되버렸다는것이다. 안그래도 많은 특능과 속성에 쓸데없는걸 끼워넣은 꼴[20]. 그리고, 외형 외에는 특징이 없다. 빨간적같은 초기에 만들어진걸 제외하면, 악마는 쉴드와 순교, 좀비는 부활 및 지중이동 등등 그 속성만의 특징이 있는데 초수와 초생명체는 외형말고는 특징이 없다.[21] 정리하면 아무런 특징도 없는걸 굳이 특수능력으로 끼워넣어서 게임을 더 복잡하게 만들 필요성을 못느끼겠다는 의견이 많다. 다만 12.0버전에 레전드 스토리 0이 나오면서 신 레전드의 고대종에 해당하는 새로운 메타를 만들기 위한 신규 적 구성이라는 의견이 힘을 받고 있다.
13.1 업데이트로 초현자까지 생겨버렸다. 초수, 초생명체와는 다르게 메즈 시간 경감이라는 능력이 있지만 위와 같은 문제점을 대부분 갖고있다.

파워 인플레가 발생한 게임인 것과는 정반대로 가면 갈수록 보상이 줄어들고 있다. 2022년부터는 과거 스테이지들이 리메이크되어 등장하고 있으나 스테이지 구성의 변화는 거의 없으면서도 보상은 크게 감소하는 방식이 반복되고 있다.[22] 특히 최근 레어 티켓, 냥코 티켓의 수급량이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으며,[23] 반면 경험치, 배틀 아이템의 비중이 매우 커지고 있다.

3.6. 일부 유닛의 저질 화질

블루 아이즈를 비롯한 일부 울슈레들의 스프라이트 화질이 이상하리지 만큼 저하되어 있다. 당장 EX급인 귀여미나 발키리, 고양이 무트는 높은 화질을 가지고 있는데 무엇을 이유로 화질을 저하시켜놨는지 미스테리. 단순히 캐릭터 크기가 문제라고 하기에는 고양이 무트와 비슷한 크기의 유닛들을 보면 대다수가 화질이 나쁘다.

대표적으로, 미소녀 캐릭터 시리즈인 갤럭시 걸즈, 몬스터 걸즈는 전원이 화질이 좋은데 반해 미타마는 굉장히 나쁜 편에 속한다. 아예 이목구비와 나머지가 화질이 따로 놀 정도, 특히나 갤럭시 걸즈는 미타마보다 한참 고참임에도[24] 미타마 혼자 비교군 대비 이 모양인지라 매우 비교가 된다.

고양이 무트와 비슷한 크기를 보여주는 바사라즈 시리즈 역시 화질이 나쁜 축에 속한다. 갓즈 역시 디테, 아누비스를 제외한 나머지가 저질 화질로 등장하고 있다.

4. 복합적 평가

4.1. 체력바의 부재

비슷한 유형의 게임들 대부분에는 유닛 체력바가 존재하지만, 냥코대전쟁에는 없다. 즉 유닛별 히트백 수를 통해 대략적으로 상대 유닛의 체력이 어느 정도 남았는지를 예측해야 하는데, 히트백이 1인 빠옹류 적들, 광란의 탱크 고양이나 새, 대광란의 고무 고양이나 천공 등은 체력이 얼마나 남았는지를 아예 가늠할 수가 없다. 또 히트백이 많은 사순록 같은 적들도 한 번에 높은 딜을 넣었을 때 여러 번 히트백이 아니라 한 번이기 때문에 예측하기 어렵다. 체력바가 없는 것이 예측불허의 재미를 부여한다고 좋아하는 유저들도 물론 존재하지만[25] 이에 적응하지 못하여 답답함을 호소하는 유저들도 있다. 그리고 체력바가 없어 공격의 성공 여부도 알기 힘들다. 유닛 하단에 먼지구름 이펙트가 발생할 시 공격이 성공했단 걸 알 수는 있지만 대규모로 싸우는 도중에 이걸 확인하는 것은 쉽지 않다.

4.2. 운영 방식

포노스는 한판 유저들과 영어권 유저들에게 배려를 많이 해주는 편이다. 일례로 일본판에서도 3.1절과 광복절, 그리고 한글날에도 꼬박꼬박 레어 티켓을 선물로 주고 있고, 기존 일판에서도 천황의 생일 같은 일본의 중요한 공휴일에 해당되는 날에는 공휴일을 기념한다는 이유로 레어 티켓 같은 보상을 주지 않는 등 일본 회사임에도 이런 세세한 부분까지 신경을 써 주고 있다. 특히 하츠네 미쿠 콜라보레이션에서는 일본판에 있던 천본앵 테마를 한판에서는 삭제하고 그 해의 매지컬 미라이 테마곡인 사랑받지 못해도 네가 있어를 대신 넣어줬다.[26]

하지만 문의를 넣는 방법이 까다롭고[27][28] 해당 방법을 제외하면 방법이 없다. [29]밸런스 패치가 안 된 컨텐츠가 종종 등장한다. 심지어 한노스 오리지널 냥코이자 한국판에 나오는 태권도 고양이도 일판에 역수입 된 적도 있기는 하다. 하지만 일부 대형 이벤트가 대폭 축소되어 등장하거나,보상의 질이 상당히 크게 갈라지는 등 일판과 한판의 차이는 명확하다. 그 예로 일판 마계편 클리어 보상은 레전드 티켓인 반면,한판 마계편 클리어 보상은 플레티넘 티켓이다. 다만 일판에는 없는 업데이트 기념 레어티켓을 한판에는 준다거나 마마마 콜라보 시절 일본판은 스텝업이었는데 한판은 확뽑으로 변경된 것, 또한 에바 서비스 복각 시절에 일판은 말 그대로 서비스 차원이라 확뽑이 없었던 반면, 한판은 확뽑이 존재한다는 점에서는 은근 케바케스러운 면이 있는듯. 매 주년마다 통조림을 대량으로 주는 룰렛의 경우 주년 시간에 따라 얼마를 줄지가 정해지는데 한판에는 8주년에도 777을 가져와서 불만이 나왔지만 9주년에는 999로 나와서 조금은 나아졌다.

다만 일판보다 몇몇 신규 콘텐츠가 늦게 등장하는 부분에는 여전히 문제거리다. 대개 업데이트 기간이 한달 정도 차이가 나는 건 그렇다 쳐도, 강림이나 사이클론, 신규 캐릭터 등 스페셜 콘텐츠들이 업뎃간격을 감안하더라도 상당히 늦게 등장하는 케이스가 제법 있다.[30] 뽑기의 경우에는 그나마 통조림 존버를 할 수 있다는 점은 장점이긴 하지만.[31] 계절한정 뽑기라고 간혹 예외는 아닌데, 어텀걸즈라는 단어가 생겨났을 정도이다.[32] 물론 일본판에 먼저 등장한 스테이지가 후에 밸런스 재조정을 거치고 한판에 들어오는 경우도 제법 있으므로 이 경우는 내수판에 먼저 출시한 뒤 반응을 지켜보려는 것일 수 있다.

4.3. 한판 번역

한판에서 본래 일판의 스테이지, 캐릭터 설명, 안내문에 대해 번역이 엉망이라는 의견이 존재했다.[33] 간혹 가다 초월번역스럽게 나오는 경우도 있거나 아예 일판과는 여러모로 차별되는 다른 형태로 바꿔서 번역하기도 하기는 한다.

좋은 쪽의 예시로 신 레전드 20장은 일판 원문의 경우는 학원에서 일어나는 소동, 분쟁이 중심이라면 한국판은 학교 괴담에 관한 내용으로 바꾸었고, 23장의 경우 일판의 경우 관용, 속담을 인용했다면 한국판은 사자성어를 적당히 비틀어서 표현, 대망의 25장은 일판의 경우 인력 룸러너나 단백질분말 흡입 같은 그냥 그런 이름이라면 한국판은 한국 정서에 맞게 3대 500이나 근손실 등을 언급하는 등 헬창스러운 네이밍 센스가 일품이다. 신 42장에서는 일판은 권력자의 은신처, 램프를 든 군중 등 24장같은 살짝 어두운 이름을 가진 스테이지들이 많았으나, 한판에서는 안심, 도가니, 갈비 등 고기를 이용한 이름의 스테이지들로 출시되었다.

나쁜 쪽의 예시로는 슈퍼 스페이스 사이클론 스테이지의 드랍 캐릭터 '고양이 발레' 가 있다. 원칭은 배구의 영단어인 발리(Volley)인데 바리와 발레의 발음을 착각하여 번역했다. 이는 이후 업데이트로 수정되었다.

더 심한 오역도 있다.악마 배틀 해방 2스테이지 デビルウォー(Devil war/데빌 전쟁)가 데빌 벽(...)으로 번역된 상태이다.[34]

2022년에는 냥코 대전쟁의 번역 담당이 바뀌었는데, 오히려 상황이 나빠졌다. 사토루나 레드 에나 G의 설명을 번역기를 돌린 듯한 괴상한 말투로 번역되는 등 점점 나빠지고 있다.

다행히 레드 에나 G의 발번역스러운 번역문이 깔끔하게 고쳐지는 등 개선이 이루어지고 있다. 레전드 스토리 0에서도 일부 스테이지가 일판과 다른 이름인데, 스테이지 컨셉에 맞는 번역으로 대체로 호평을 받고 있다.


[1] 물론 그렇다고 해도 성능이 안 좋은 캐릭터들이 살아난다는 것은 아니다. 헬옹마와 흑슬리를 번갈아서 쓴다는 의미이다.[2] 파동을 삭제하는 머신, 초원거리에서 초데미지를 넣는 아프로디테 등.[3] 심지어 성능이 안 좋다고 평가받는 지룡 소돔 마저도 쓸 곳이 있다![4] 레전드 스토리 한 장마다 얻을 수 있는 통조림은 이론상 120개가 최대인데, 구 레전드만 해도 48장, 신 레전드도 40장이 넘는다는 것을 감안하면 스테이지 클리어만으로 7,000개 이상의 통조림을 무료로 얻을 수 있다.[5] 스코어 조건을 전부 달성하면 1,500개 가량의 통조림을 얻을 수 있다. 레어 티켓을 포함한 다수의 아이템이 딸려오는 것은 덤이다.[6] 완전히 색만 바꾼 개체들만 있는건 아니고 흉터나 장신구,초생명 구슬 등, 약간씩 포인트를 넣기는 했다.[7] 적 캐릭터들은 현실 사회와 같은 환경에서 다양한 직업을 가지며 살아가고 있다는 걸 알수 있는데 이를 통해 현실 사회의 여러 문제점들을 유머러스하게 풍자하고있다.[8] 일본의 경품법 때문에 너프시키지 않는다는 말이 있는데, 이는 틀린 말이다. 일본의 경품법은 '과대광고'나 '말장난'으로 소비자를 기만하는 행위를 막는 것이지 게임밸런스 하향수정을 금지하는 법이 아니며, 실제로 2016년 경품법 개정 이후에도 일본의 게임사들은 수 없이 많은 하향수정을 해 왔다.[9] 기껏해야 도장 뿐인데, 그마저도 최상위 보상이 타 게임들의 랭킹류 컨텐츠 순위권 보상들과 비교하면 정말 짜다. 물론 지하미궁이 나오기는 했는데, 해당 컨텐츠는 함정 제도때문에 모든 캐릭터를 써야 해서 사기 캐릭터 하나로 돌파할 수 없도록 제한을 걸어놓았다.[10] 적어도 신 레전드에 돌입하는 중수 티어부터는 거의 무조건 헬옹마가 필요하기 때문이다.[11] 실제로 냥콤보로 인해서 입지가 생긴 쿠비루가나 고대종 대항으로 어느정도 쓸만해진 사라만다, 보급형 흑슬리로 굴릴 수 있어서 없는 것보단 많이 낫게 된 아누비스 등이 그 예시.[12] 그런데 쿠우와 제우스는 초본능을 잘 받는데 성공했다. 성룡은 초본능도 망했다는 평가가 대다수.[13] 당장 초본능을 최초로 받은 쿠우, 아키라, 성룡 모두 중반만 넘어가도 지룡 소돔과 다를 바 없는 수준으로 관짝에 들어간다.[14] 심지어 하마강습도 성뿌를 시도하면 기캐플이 가능하다.[15] 라면의 길급 양산력과 공격력 체력에 속공원범+초수특효+빨간적 초 데미지를 달아버렸다. 양산형 2호기인 셈.[16] 심지어 이런 영구정지 시스템을 풀어버리는걸 각종 커뮤니티에 영상으로 자세하게 공유가 되어있는데도 그걸 막을 생각을 하지 않는다.[17] 단 신 레전드는 훗날 2/3/4성을 위해 어쩔수없이 안 어렵게 설계됐다.[18] 레어 티켓을 총 2장까지 얻을 수 있는데다, 다크 캣츠아이 등장 후에는 최종 스테이지 클리어로 다크 캣츠아이를 1개 획득 가능하다.[19] 메대갈이랑 종배그는 보상 밸런스를 위해서 1회 클리어 제한을 걸었다.[20] 콜라보한정 사도킬러, 마녀킬러 등이 있지만 말그대로 콜라보 한정이므로 문제가 될 것은 없었다.[21] 심지어 11.8 업데이트로 추가된 초폭수 아리앤트의 외형은 초수의 특징을 살리지 못했다. 이전까지의 초수는 그나마 기존 적을 변형해서 만들어서 구분할 수 있었지만 아예 새로운 적을 만들면 외형으로는 구분하기 힘들다. 초수가 대체로 몬스터 헌터 시리즈의 몬스터를 모티브로 하긴 했지만 그것이 게임에 영향을 주지는 않는다.[22] 과거 검은 적 스테이지와 붉은 적 스테이지가 리메이크되며 칠흑의 그림자의 전쟁, 열화의 난 스테이지로 바뀐 후 기존의 n성을 삭제하며 그에 따른 통조림과 리더십을 더 이상은 얻을 수 없게 되었다. 또한 과거 결투 스테이지는 총 5개의 난이도로 구분되어 있었고, 이에 따라 통조림과 리더십, 스코어 보상까지 여럿 얻을 수 있는 구성이었으나 결투 챌린지라는 명목으로 통폐합시켜버리며 보상도 스코어 보상을 모조리 삭제하고 드랍 보상으로 대체해버렸다. 이는 태그 투기장>태그 투기장 챌린지 또한 동일. 그리고 각 스테이지별 통솔력 소모량이 약 2-3배 증가해 들어가는 통솔력은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보상은 크게 줄어들어버렸다.[23] 23년 설날 강습이 다른 설날 강습들과 달리 레어 티켓을 한 장만 드랍하도록 바뀌었고, 레티 이외에는 냥티를 주던 스테이지들이 전부 배틀 아이템과 경험치로 바뀌며 레티와 냥티의 수급량이 모두 감소했다. 다만 설날 강습 스테이지들에 등장하는 적군의 배율이 소폭 감소하기는 했다.[24] 갤럭시 걸즈 최초 등장 버전 2.1. 미타마의 최초 등장 버전 5.8[25] 장르와는 거리가 멀지만 이와 같은 요소로 지목받는 게임이 있는데 바로 몬스터 헌터 시리즈. 과거 냥코 대전쟁이 몬헌과 콜라보한 적이 있고, 최근 등장하는 초수 적이 몬스터 헌터를 오마주한 적임을 생각하면 포노스에서 몬스터 헌터 시리즈를 좋아하는 것 같다.[26] 이 이유에 대해서는 천본앵(VOCALOID 오리지널 곡)/논란 항목을 참고.이와 비슷한 이유로 에반게리온 복각은 영원히 물 건너갔다는 말도 심심찮게 나돌고 있었으나 그런거 없이 그냥 복각되었다.물론 유저들은 그저 개호기와 영호기를 뽑을 기회가 돌아온다는 사실에 환호했다[27] 게임 내에서 문의를 넣어야 한다. 메일, 스토어 댓글 등등에 남겨도 문의로써 들어가지지 않는다.[28] 예외적으로 계정 복구 관련 문의는 메일로 문의메일을 보낼경우 정상접수가 가능하다.[29] 자세한 문의 방법 등에 대해서는 한 유튜버가 정리해둔 영상 이 있다.배열,BCU,각종 에러 대처법 등의 영상도 있으니 관심이 있다면 한번씩 보는 것을 추천한다.[30] 가장 가까운 예로 일판에는 업데이트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곧바로 등장한 여왕강림이 타국판에는 석 달이 넘었는데도 소식조차 없는 등. 오죽하면 이후 업뎃에 출시된 라쇼몽이 여왕보다 먼저 나왔다.[31] 문제는 9라인중 절반이 누락되었다.[32] 대략 18년도 즘 여름한정 뽑기인 섬머 걸즈를 가을인 9월달에 출시해서 이런 별명이 붙었다.[33] 일례로 레전드 10-1 스테이지인 '반신욕 바위(半身浴岩)'를 반욕 바위로 오타를 내거나, 레전드 26장의 제목인 '바다를 더럽히는 악인(海を汚す悪しき者)'을 그냥 악한 자라고만 번역하거나.[34] War는 가타카나로 ウォー이고 wall(벽)은 ウォール로 한 글자 차이인 탓에 발생한 오류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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