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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희승


{{{#!wiki style="margin: -10px -10px"<tablewidth=320><tablebordercolor=#ffffff,#191919><tablebgcolor=#ffffff,#191919> 파일:코레일_기본_로고.svg한국철도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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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54a6><colcolor=#fff> 제10대 한국철도공사 사장
나희승
羅喜丞|Na Hee-seung
파일:사진_나희승_211215.jpg
출생 1966년 2월 4일 ([age(1966-02-04)]세)
전라남도 광주시 (現 광주광역시)
재임기간 제10대 한국철도공사 사장
2021년 11월 26일 ~ 2023년 3월 3일
가족 배우자, 슬하 2녀
학력 영등포고등학교 (졸업)
한양대학교 공과대학 (기계설계학 / 학사)
한국과학기술원 (기계공학 / 석사 · 박사)
병역 전문연구요원 (육군 이병 복무만료)
약력 한국고속철도건설공단 선임연구원
서울산업대학교 철도전문대학원 겸임교수
동북아경제중심추진위원회 전문위원
동북아시대위원회 수석전문위원
한국철도기술연구원 남북철도사업단장
한국철도기술연구원 대륙철도연구실장
한국철도기술연구원 기획부장
한국철도기술연구원 신교통연구본부 대륙철도연계연구팀장
한국철도기술연구원 수석연구원
한국유라시아학회 회장
제8대 한국철도기술연구원 원장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상임위원
국무총리실 기반시설관리위원회 교통분과위원장
국제철도연맹(UIC) 아시아태평양 지역의장
제10대 한국철도공사 사장 (문재인 정부)

1. 개요2. 생애
2.1. 초기2.2. 한국철도기술연구원 시기2.3. 경력 공백 시기2.4. 한국철도공사 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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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전 공기업인.

2. 생애

2.1. 초기

1966년 2월 4일, 광주광역시에서 태어났다.

한양대학교 기계설계학 학사, 한국과학기술원 기계공학 석·박사 학위를 마쳤다.

2.2. 한국철도기술연구원 시기

1996년 3월부터 1999년 9월까지 한국철도기술연구원에서 선임연구원급 전문연구요원으로 병역을 수행했다.

2003년 6월 ~ 2006년 10월 대통령자문위원회 수석전문위원을 지냈다.

2004년 남북철도사업단장, 2008년 대륙철도연구실장, 2010년 기획부장, 2014년 대륙철도연계연구팀장 등을 지냈다.

2018년 1월 24일, 한국철도기술연구원 원장에 임명됐다. 취임식에서 "철도연은 창립 이래 21년 동안 KTX-산천, K-AGT 개발 등 눈부신 성과를 거두었지만, 최근 해외시장 선점을 위한 고부가가치 원천기술이 부족하고, 핵심사업 발굴이 부진하다는 정부평가를 받았다. 철도교통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고부가가치 원천기술개발과 4차 산업혁명의 기술혁신에 도전해야 한다"라고 했다.

2018년 5월 12일, 한겨레와 인터뷰를 가졌다. 이는 앞서 4월 27일 2018 제1차 남북정상회담에서 경의선-동해선 철도 연결이 다뤄졌기 때문이다. #

2018년 9월 14일, KBS1명견만리에 출연하여 "한반도 평화와 번영으로 가는 대륙연결 프로젝트"를 강연했다. #

2018년 12월 25일, 손석희 앵커의 JTBC 뉴스룸에 출연하여 북측 철도에 대해 인터뷰했다. 이는 앞서 2018년 11월 30일부터 18일간 '남북철도 공동 현지조사'가 있었기 때문이다. #

2018년 12월 26일, '동·서해선 철도·도로 연결 및 현대화 착공식'에 참여했다.

2019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제협력분과위원회 상임위원을 맡았다.

2019년 1월 10일, 전자신문과 인터뷰를 가졌다. #

2019년 5월 20일, 서울시 성동구청에서 열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주최 아카데미에서 '한반도 신경제지도 구상 실현을 위한 남북 및 대륙철도'를 강연했다. #

2019년 7월 25일,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교재로 '동아시아와통일한국경제'를 공동 집필했다. #

2020년 6월 3일, 아주경제의 '교통혁명가들' 9부작 기획에 인터뷰를 가졌다. #

2020년 7월 22일, 서울신문 산하 '평화연구소'와 인터뷰를 가졌다. #

2020년 11월 3일, 민주평통 주최 컨퍼런스에서 "2032 서울-평양 올림픽의 사회-경제적 효과"를 강연했다. #

2021년 1월 23일, 임기를 마치고 한국철도기술연구원 원장에서 퇴임했다.

2.3. 경력 공백 시기

2021년 3월 13일, 프레시안과 인터뷰를 가졌다. 서울-평양-베이징-모스크바 정기노선을 만들자고 제안했다. #

2021년 3월 29일, 국회의원 이용선, 김영주, 김영호, 양기대, 홍익표와 (사)희망래일(이사장 이철), (사)평화철도(이사장 권영길)가 공동주최하는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남북공동 응원열차와 한반도 평화」 정책 토론회가 중소기업중앙회에 참여했다. #

2021년 8월 2일, 사단법인 국가안보전략연구원(INSS) 방미단에 참여하여 미국평화연구소(USIP) 주최 세미나에 참여했다. #

2.4. 한국철도공사 시기

2021년 11월 25일, 한국철도공사 제10대 사장 공모에 지원하여 내정됐다. 정왕국 한국철도공사 부사장, 최진석 한국교통연구원 철도정책·안전연구팀장 등과 경합, 정왕국 부사장과 함께 사장 후보 2인을 거친 결과다.

2021년 11월 26일, 한국철도공사 사장에 취임했다. 임기는 2024년 11월 25일까지 예정되었다. 이로써 2005년 한국철도공사 출범 이후 첫 연구자 출신 사장이 됐다. 취임식에서 "데이터 기반 스마트철도 안전관리 기술을 도입해 세계 최고 수준의 철도안전을 달성하겠습니다. 예방 중심의 선제적 관리와 4차 산업혁명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유지관리를 통해 안전하고 편리한 철도와 함께 세계를 선도하는 철도산업을 육성하겠습니다"라고 했다. #

2021년 12월 26일, 남북철도 착공식 3주년을 맞아 도라산역을 찾아 인터뷰를 했다. #

2022년 3월 29일, '사람·세상·미래를 이어주는 ESG 코레일'이라는 슬로건 아래 친환경 실천, 사회적 책임, 투명한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ESG 경영 선포식을 개최했다. #

2022년 4월 1일, 코레일은 서울역에서 KTX 개통 18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고객 감사행사를 진행했다. 2004년 4월부터 운행을 시작한 KTX는 18년간 전국 8개 노선에서 8억 8659만명을 태우고 5억 5465만㎞를 운행했다. 이는 대한민국 5000만 국민이 한 사람당 17번 이상 KTX를 탄 셈이다. #

2022년 4월 27일, 중대재해법의 취지에 따라 전사 안전관리책임자가 모이는 중대재해예방협의회를 구성하여,# 12월 26일까지 총 10회의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한국철도공사는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맞춰 전담조직 및 현장의 역할 강화와 유지보수 및 열차운행부서 선제적 안전 확보 등 철도 안전관리 보강을 위해 조직과 예산, 인력을 재편해 중대시민재해·중대산업재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였다.

2022년 7월 4일, 150억원 규모의 '탄자니아 철도 운영유지보수 역량강화 자문사업' 계약을 체결했다. 한국철도공사는 해외철도 운영유지보수(O&M) 사업 분야에 처음 진출하며 해외철도 사업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이를 바탕으로 국제적 수준의 기술 경쟁력으로 세계 철도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했다. #

2022년 7월 19일, 코레일은 화차 50량을 연결한 이른바 '장대 화물열차'가 영업 시험 운행에 성공했습니다.
장대 화물열차를 상용화하면 만성적인 철도 물류의 적자 구조를 해소하는 데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2022년 8월31일 국제철도협력기구(OSJD)가 화상으로 개최한 국제철도 컨테이너 회의에 참여해 장대화물열차 시범운영 성과를 알려 큰 관심을 받았다.
#

2022년 9월 20일, KTX가 개통된 지 18년 5개월 20일 만에 이용객 9억명을 돌파했다.[1] #

2022년 11월 3일,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10월 29일 발생한 이태원 압사 사고를 계기로) 나희승 사장을 비롯한 5개 국가 철도운영 및 시설관리 대표를 모아 '철도 안전 비상 대책 회의'를 개최하고, "출퇴근 시간대 지하철 과밀 현상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지시했다.

2022년 11월 4일, 코레일은 나희승 코레일 사장 주재로 광역철도본부장, 서울본부장, 수도권광역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수도권 역사 안전확보 대책회의’를 가졌다.#

2022년 11월 14일, 국제철도연맹(UIC) 아시아태평양 지역의장으로 선정되었다. 코레일은 프랑스 파리에 있는 UIC 본부가 주관해 진행한 온라인 투표에 참여한 아시아·태평양 지역 철도기관들은 만장일치로 나희승 사장을 차기 의장으로 선정되었다. 국제철도연맹(International Union of Railways)은 지난 1922년 철도 기술 국제표준 정립과 회원국 간 정보공유 등을 목적으로 설립된 세계 최대 규모의 국제철도기구다.#

2023년 1월 13일, 코레일은 국토부 감사 결과에 대해 소명자료를 제출했다.

2023년 1월 26일, 국민권익위원회가 발표한 '2022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결과'에서 한국철도공사는 노력도에서 2등급, 체감도에서 3등급을 받아 종합청렴도 2등급으로 지난 2021년에 비해 두 단계 올랐다. #

재임기간중 영동터널 KTX 탈선, 오봉역 인사사고 등 여러 중대재해가 발생한 것에 책임을 물어 해임건의안이 제출되었으며, 2023년 3월 3일, 윤석열 대통령은 코레일 사장에 대한 해임건의안을 재가했다. 이에 따라 코레일 사장직에서 해임되었다.#

2023년 6월 1일, 나희승 전 사장이 소송제기 가능 기간 2일을 남겨두고 서울행정법원에 윤석열 대통령을 상대로 해임처분무효 확인소송을 냈다. 나희승 전 사장이 임기 만료 이전에 최종 승소할 경우, 한국철도공사가 한국국토정보공사나 인천공항공사의 사례처럼 '한 지붕 두 사장' 체제가 될 가능성도 있다. 한편, 코레일은 고준영 사장권한대행 체제로 사장 공모절차를 진행했다. # 이후 한문희가 취임했다.
[1] 9억명은 대한민국 5천만 국민이 18회씩 KTX를 이용한 수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