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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5bac><colcolor=#fff> 제7대 한국철도공사 사장 홍순만 洪淳晩 | Hong Soon-man | |
출생 | 1956년 11월 26일 ([age(1956-11-26)]세) |
서울특별시 | |
본관 | 남양 홍씨 |
현직 | 한서대학교 석좌교수 |
재임기간 | 제2대 인천광역시 경제부시장 (유정복 시정) |
2015년 8월 24일 ~ 2016년 4월 28일 | |
제7대 한국철도공사 사장 | |
2016년 5월 10일 ~ 2017년 8월 4일 | |
학력 | 서울 양정고등학교 (졸업 / 58회) 연세대학교 문과대학 (국어국문학 / 학사) 워싱턴 대학교 대학원 (토목공학 / 석사 · 박사) |
소속 정당 | |
약력 | 제23회 행정고시 합격 공인회계사 시험 합격 건설교통부 고속철도과장 건설교통인재개발원장 건설교통부 철도국장 건설교통부 항공기획관 건설교통부 생활교통본부장 국토해양부 항공안전본부장 국토해양부 교통정책실장 한국철도기술연구원장 한국과학기술원 녹색교통시스템연구센터장 한국과학기술원 조천식녹색교통대학원 초빙교수 제2대 인천광역시 경제부시장 (유정복 시정) 제7대 한국철도공사 사장 (박근혜 정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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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전 공기업인, 전 공무원.2. 생애
1956년 11월 26일, 서울특별시에서 태어났다.1975년 양정고등학교, 1979년 연세대학교 문과대학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였고, 1989년 워싱턴 대학교 대학원에서 토목공학 석사, 1992년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제23회 행정고시에 합격하여 건설교통부에서 근무하였다. 1982년에는 공인회계사 시험에 합격하기도 하였다. 2010년 국토해양부 교통정책실장 시절 인천국제공항 직통 KTX 사업을 적극 추진했었다. 이후 한국철도기술연구원장을 역임, 2015년에 인천광역시 경제부시장으로 취임하였다. 이것 때문에 낙하산 인사가 아니냐는 논란도 있다.
2016년 5월 10일, 한국철도공사 7대 사장으로 임명되었다. # 취임 100일 차 단독 인터뷰에서 임기 내 2층 KTX 도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하지만 국토부는 경부고속선 평택 - 오송 간 선로용량 증대가 우선이고 2층열차는 승하차 시간이 늘어날 수밖에 없는 구조이기 때문에 비효율적이라는 입장을 내세웠으며 반면 홍순만은 열차의 수송량을 늘리면 복복선 건설은 필요없다고 주장했다. 이 과정에서 수시로 국토부와 철도공사 간의 이견이 생긴 것으로 추정된다. 당시 철도공사는 당시 평택 - 오송간 고속철도 사업이 민자로 추진되어 SR의 SRT에 연이은 타격이 머지 않은 미래에 예상되어 경영상 방어를 위해 2층 KTX를 주장한 것으로 보인다. 이후 평택 - 오송 간 고속철도 사업은 2018년 3월 재정사업으로 전환되었다가 2019년 1월 예비타당성 조사가 면제되었다.
임기 중 2016년 한국철도공사 전국철도노동조합 총파업 사건이 일어나기도 했다.
2017년 3월 KTX 객실을 일부 개조하여 좌석 공급 확대를 할 것이라고 했다. 2018년 기준 해당 사업이 완료되었으며 자세한 내용은 해당 항목 참고.
2017년 3월 22일 광명역 도심공항터미널 설치를 위한 사업협약을 체결하였다. 당시에는 갸우뚱했으나 평창동계올림픽을 맞이하여 인천공항 직통 KTX가 전부 강릉행으로 바뀌었고, 2018년 3월 23일 이후 운행이 잠정 중단되면서 대체재가 되었다. 아이러니하게도 당시의 인천공항 직통 KTX 사업과 광명역 도심공항터미널을 추진한 사람 모두 동일인물이다.
2017년 5월 1일 ITX-청춘 용산 - 대전 간 운행이 시작되었다.[1]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2017년 7월 28일 사의를 표명하였고 2017년 8월 4일 퇴임식을 거행하였다.
이후 21대 총선 출마를 준비하는 듯 하다. 미래한국당에 입당, 비례대표 공천을 신청했다.# 하지만 최종 후보자 명단에 나오지 않는 것을 보면, 공천 심사에서 탈락한 듯 하다.
3. 논란
2016년 철도노조 총파업에서 조합원을 민주노총의 용병, 즉 총알받이라고 표현하여 논란이 일었다. 이에 따라 진보 성향의 철덕들 사이에서도 신나게 욕을 먹고 있는 중이다. 17년 1월 말 노조에서 신청한 성과연봉제 효력중지 가처분신청을 법원에서 받아들여 사태는 일단락된 상태이다.2017년 1월 KTX 정비 외주화 확대 계획이 추진되면서 철도노조가 반발하고 나섰고 노사 간 대립하였다. 하지만 2017년 5월 18일 고속철도 정비분야 추가 외주화 계획이 유보되면서 일단락되었다.
게다가 무궁화호로 다니던 리미트 객차 52량을 기습적으로 객차형 새마을호로 승격 개조시킨 것도 홍순만이 주도했던 일인지라 이와 관련해서 비판이 상당히 많은 편.
[1] 2018년 3월 23일 이후 정비상의 이유로 운행이 중단되었으나 ITX-청춘과 관련된 안내도나 관련 시설이 철거되면서 폐지 수순을 밟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