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롱이 시리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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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작은 날개 나롱이에서의 모습 | }}}}}}}}} | |
종족 | 다람쥐 | |
나이 | 30대 초반(사망 당시) | |
생일 | 불명 | |
상태 | 사망 | |
사인 | 병사 혹은 산모사망 | |
성별 | 여성 | |
이미지 컬러 | 갈색 | |
거주지 | 랄라마을 | |
성우 | 류점희[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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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작중 시점으로는 고인으로, 따라서 회상으로만 나온다. 꿈꾸는 작은날개 나롱이와 뚜루뚜루뚜 나롱이 모두 나롱이를 낳고 얼마 못 가 사망했다. 이 부분과 쾌걸롱맨 나롱이에서 엄마가 날 낳고 돌아가셨다고 언급한 걸로 보아 나롱이 출산이 사망 원인이라는 건 확실하다.남긴 유품이라면 나롱이 목의 방울과 뚜루뚜루뚜 나롱이 시리즈 한정으로 나무 한 그루가 있다. 나롱이가 아기일 때 죽었기에 나롱이는 엄마에 대한 기억은 아예 없지만 이후 진실을 알게 되자 당연히 매우 슬퍼하며 이것들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한다. 방울 안에는 아기 때 나롱이와 찍은 사진이 들어있다. 나롱이가 그 사실을 알고 사진을 보며 슬퍼하거나 그 나무가 시들거리자 관리하겠다고 나서다가 병이 나는 등 나롱이에게 있어서는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나롱이 아빠인 달봉이와는 달리 이름이 나오지 않았다.
남편인 나롱이 아빠와는 달리 큰 꼬리, 등과 꼬리의 줄무늬[2] 등 하늘다람쥐가 아닌 다람쥐로,[3] 나롱이는 엄마 쪽 피를 더 많이 받아 다람쥐 피가 강하기 때문에 얼굴 형태, 눈, 색, 꼬리까지 아빠가 아닌 엄마를 닮았으며 날갯죽지가 작아 잘 날지 못하고 쾌걸롱맨 나롱이부터는 성장해서인지 날갯죽지가 아예 묘사되지 않고 날지도 않는다.
2. 작중 행적
2.1. 꿈꾸는 작은 날개 나롱이
14화 나롱이가 사과를 따먹으려다 땅에 부딪치며 목의 방울을 잃어버리고 집에 돌아오자 나롱이 아빠가 회상하는 씬에서 등장. 나롱이를 낳자마자 몸이 약해져 사망했다.[4][5] 한편 나롱이는 우꺄가 방울을 발견하고 갖고노는 모습을 보게되고 우꺄에게 화를 낸다. 우꺄가 나롱이의 방울을 떨어뜨리고 말았는데 방울이 두동강났다. 그 방울 속에 나롱이의 부모와 아기 나롱이의 사진이 있었다.[6]
2.2. 뚜루뚜루뚜 나롱이
원본인 꿈꾸는 작은 날개 나롱이와 마찬가지로 이미 현재 시점에서 죽었기 때문에 직접적인 등장은 없으나 나롱이의 서사 중 핵심 인물인 특성상 꿈꾸는 작은 날개 나롱이의 내용을 가져온 뚜루뚜루뚜 나롱이에서도 주연으로 등장한다. 우꺄가 방울을 가지고 놀다 깨지는 등 대략적인 이야기는 비슷하나 다른 등장인물들과 마찬가지로 꿈꾸는 작은 날개 나롱이와 작화가 달라졌으며 유품으로 방울만 있던 작은 날개 나롱이편과 달리 나무 한 그루가 추가되었는데 나롱이 아빠의 말로는 나롱이가 태어나기 얼마 전에 심었다고 하는데 나롱이 아빠가 키우다가 나롱이가 키우게 된다. 나롱이는 이 나무를 엄마나무라고 부른다.
2.3. 쾌걸롱맨 나롱이
회상을 통한 등장도 전혀 없지만 엄마나무를 매개체로 여전히 나롱이 서사에서 중요한 인물로 나온다.17화에서 본인이 쾌걸롱맨임을 말하지 못하는 것을 엄마나무에게 대신 얘기하고, 41화에서 아짱나가 엄마는 어디 계시냐고 묻자 나롱이가 엄마는 날 낳자마자 돌아가셨다고 대답한다.[7]
본인은 엄마 얘기가 나오면 왠지 슬프다며 어쨌거나 엄마는 나 때문에 돌아가셨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그러면서도 아빠가 그럼 엄마 몫까지 열심히 살면 된다고 말하긴 했다. 돌아가신 엄마도 내가 계속 슬퍼만 하면 안 좋아하실 것 같아서라고 언급한다.
전작에서 나온 엄마나무 역시 나오며 아쵸가 아짱나임을 알때 엄마나무 옆에서 고뇌하고 아짱나도 똑같이 친구로 대하기로 결정할때 나롱이가 결심을 굳히도록 버팀이 되어주는 역할로 나온다.
등장조차 없지만 쾌걸롱맨 나롱이에서도 제법 중요한 캐릭터인데 나롱이가 엄마 얘기를 하면서 부모 양쪽이 둘다 없는 아짱나가 영향을 받았기 때문이다. 나롱이가 엄마 얘기도 같이 했잖아라며 설득할때 아짱나가 꽤 심하게 흔들리는 것에서 알수 있다.
[1] 프리지아, 호비, 리리, 꺄우와 중복.[2] 꿈꾸는 작은 날개 나롱이 한정. 뚜루뚜루뚜 나롱이에서는 꼬리 자체가 나오지 않는다.[3] 꿈꾸는 작은 날개 나롱이 공식 설정란에서부터 다람쥐라고 나오고, 우꺄가 나롱이에게 누구랑 결혼할 거냐고 묻쟈 난 엄마같이 예쁜 다람쥐랑 결혼할 거라고 한다. 뚜루뚜루뚜 나롱이 시리즈에서는 종에 대한 직접적인 언급은 없지만 기본적인 설정들은 전작과 비슷하기 때문에 여기서도 다람쥐인 것으로 보인다.[4] 나롱이 엄마의 방울은 아빠가 나롱이 목에 달아준다.[5] 원래 이 부분에서 가톨릭 성가 '주여 임하소서'의 MR이 삽입되어 있지만 유튜브와 네이버 TV에 새로 업로드된 영상에서는 다른 음악이 삽입되어 있다.[6] 아마도 나롱이의 어머니가 나롱이를 낳고 바로 찍은 사진인듯 하다.[7] 이에 아짱나의 표정이 변하는데 아짱나는 아주 어릴적에는 부모 모두가 있었지만 어느날 갑자기 누군가에게 끌려가 행방불명이 됐기 때문이다. 뻘쭘해하는 부분을 생각해봤을때 이 얘기를 할 땐 본인도 연기가 아니었을 가능성이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