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롱이 시리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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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걸롱맨 나롱이에서의 모습 | }}}}}}}}} | |
<colbgcolor=#FC7A34><colcolor=#FFFFFF> 종족 | 호랑이 | |
생일 | 11월 24일 | |
나이 | 7~9세[1] → 8~10세[2] → 불명[3] | |
신장 | 약 110cm | |
별자리 | 궁수자리 | |
성별 | 남성 | |
거주지 | 룰루숲 랄라마을 | |
가족 | 어머니 | |
이미지 컬러 | 주황색 초록색[4] | |
좋아하는 것 | 나롱이와 친구들, 꽃, 소꿉놀이, 토리 등 | |
싫어하는 것 | 자신이 고양이라고 무시하는 말 | |
꿈 | 경찰관 | |
성우 | 류점희[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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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나롱이 시리즈에 등장하는 호랑이 캐릭터.2. 성격 및 특징
마음씨 착하고 부끄럼이 많으며, 매우 귀여운 호랑이 소년이다. 덩치가 조금 작아 주변 인물들이 고양이라고 오해할 정도지만, 호랑이가 맞다.[6] 그래도 리리보다 덩치가 크고, 나롱이랑 키가 거의 비슷하다. 친한 친구인 나롱이에 버금가게 약자로, 본인도 강해지고 싶다고 한다. 공식 설명상 모범생 스타일이 맞지만, 형광등처럼 반응이 느릿하고 소심하다고 명시되어 있다.그리고 같은 반 친구인 토리를 짝사랑하고 있다. 꿈은 멋진 경찰이 되어, 사람들을 도와주고 싶어한다.
나롱이와 비슷한 키를 가졌으며, 볼 쪽에 수염이 두가닥 정도 나있다. 눈은 뚜루뚜루뚜 나롱이만 봐도 알지만, 크고 맑은 눈동자를 가졌으며, 기쁜 일이 생길 때는 더욱 똘망똘망하게 빛난다.[7]
외모 자체로는 어른이 되었을 때 숭숭이가 엄청 미남이라고 감탄할 정도였으니, 현재 모습도 확실히 미소년 축에 속한다.
어른이 되었을 때는 본래 동글동글한 매력을 유지하되, 키가 매우 크며, 상당히 늠름한 모습에 잘생긴 멋진 호랑이 경찰이 된다.
운동신경은 나롱이와 마찬가지로 그렇게 썩 좋은 건 아니지만, 어른이 되었을 때는 높은 언덕에서 점프하여 토리를 구해줬을 정도로 매우 뛰어나게 된다.
3. 작중 행적
3.1. 뚜루뚜루뚜 나롱이
26화 마음을 전하는 방법에서는 토리에게 자신의 마음을 전하는 과정에서 이것저것 의도치않은 피해를 주고 만다. 숙제를 대신해주려 나섰다가 수학 문제를 전부 오답으로 적기도 했고, 꽃다발을 선물했다가 그로 인해 벌에 쏘이게 하는 사고도 발생하고, 제일 아끼던 개구리를 선물로 주자 토리는 그 자리에서 기절해 버렸다.[8]이후 나롱이와 나롱이 형님들의 도움을 받아 고백을 할 수 있게 되었다. 후반부에 홀로 꽃반지를 만들던 호비에게 토리가 먼저 다가와 관심을 보였고, 호비가 만든 꽃반지를 구경하다가 한 꽃반지를 보고 자신과 닮았다며 미소를 보였다. 그리고 그걸 본 호비가 그 꽃반지 가지라며 해당 꽃반지를 선물했다. 토리도 이러한 호비의 고백을 흔쾌히 승낙한다! 나롱이보다 훨씬 진도가 빠른 모습.[9]
38화에서는 꿈은 경찰이 되고 싶다고 자신감 있게 얘기하지만, 반 친구들은 물론, 심지어 선생님까지 고양이라며 무시했다. 혹시나 부모님들이 자기를 주워온게 아닌가하는 추측까지 하다가, 급기야 절망감과 우울증에 빠져 자신이 진짜 호랑이가 아니라 고양이인건가 하며 우주인에게 하소연한다.
그때 우주인이 능력으로 호비가 호랑이가 맞는지 객관적으로 확인해보자며 어른의 모습으로 변신시켜줬고, 상당히 늠름하고 멋진 모습의 경찰관으로 언덕에서 굴러떨어지는 토리를 구해주고는 높은 언덕을 한번에 뛰어 오르는 모습을 보여준다.
호비의 뒷모습을 보며 나롱이나 우꺄나 모두 멋있다고 하며, 심지어 숭숭이조차도 무지하게 잘생긴 형이라며 감탄한다. 토리가 어른이 된 호비에게 꽃을 준 걸로 보아, 커서는 토리랑 맺어질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
끝부분에는 자신은 호랑이가 맞으며, 꼭 경찰이 될거라는 밝은 희망을 가지며, 우주인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귀엽게 싱긋 미소짓는다.
3.2. 쾌걸롱맨 나롱이
2기인 쾌걸롱맨 나롱이로 넘어오면서 나롱이, 펭글박사, 우꺄를 제외한 전작의 대부분의 인물들과 마찬가지로 비중이 크게 줄었다. 귀엽고 똘망똘망한 눈과 깔끔한 작화에 상당한 비중을 챙긴 전작과는 달리, 쾌걸롱맨 나롱이에서는 분량도 조연 중에서도 엑스트라 수준으로 감소했고 작화도 삐뚤삐뚤하고 눈도 작아진 상태가 매우 많다.[10]
그나마 나롱이 우꺄 외에 다른 학생들 중 숭숭이 다음으로 본인 에피소드가 32화 한 개라도 있다.
32화 귀신이 온다 편에서 쾌걸롱맨에선 거의 유일하게 에피소드의 주연급으로 등장한다. 두더지 할아버지에게 전달사항을 받고 부엉이 숲을 지나던 도중 귀신으로 변장한 아짱나를 보고 놀라며 이후 우꺄, 나롱이와 함께 생선을 가지고 온다. 다만 귀신으로 변장한 아짱나가 생선이 적어 계속 공포를 조장하자 우꺄와 호비는 귀신은 롱맨에게 맡기고 도망친다.
43화 질투는 나의 힘 편에서 우꺄가 호비에게 고백을 하는 상상을 하자 토리가 '호비는 내꺼야!'라며 화를 내는 장면이 나오는것으로 정식 커플로서 이어졌다는 암시가 나온다.
3.3. 그린세이버
쾌걸롱맨에서도 많이 줄었던 비중이 여기 와서는 거의 사라졌는데, 2화에서 말라비틀어질 때 빼곤 전혀 등장하지 않는다. 심지어 말라비틀어지는 작화도 구석에 작게 그려지기 때문에 출연했다고 보기에도 애매하다.
4. 기타
- 착한 마음과 귀여운 외모, 그리고 뚜루뚜루뚜 나롱이의 주연 중 한명으로서의 비중 덕분에 숭숭이, 타조리보다 외부 매체에 등장하는 경우가 적음에도 불구하고[11] 팬들에겐 나롱이, 아짱나, 우꺄를 제외하면 꽤 인기가 많은 캐릭터이다. 특히 작중 토리와 엮임에도 불구하고 팬들 사이에서는 나롱이와 특히 많이 엮이는 편.[12] 둘다 작중 귀엽고 순수한 성격의 소년이고, 꼭 강해지고 싶은 희망을 가졌으며 이를 한번 이뤘다는 큰 공통점이 있어 팬들 사이에서 자주 엮인다.
게다가 둘다 소년임에도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것들이나, 소꿉놀이 등을 좋아한다는 공통점도 있다. 또한 고민거리가 생길 때 종종 나롱이를 찾아가서 얘기하는 것으로 보아, 소꿉친구인 우꺄나 서로의 목숨을 지켜준 아짱나만큼은 아니지만 그 다음으론 타조리와 함께 친한 친구인 편. 우꺄한테는 잔소리를 듣기는 하지만 꽤 친한 사이이며, 아짱나도 만약 나롱이가 자세히 얘기해준다면 이해해주고 친구관계가 될 것으로 보인다. - 물론 묘하게 성격이 차이가 있다. 토리를 제외한 반 여자아이들만큼은 아니지만, 가급적 애매모호하고 부드럽게 넘어가려는 나롱이보단 좋고 싫음과 강단이 확실한 편. 숭숭이의 장난에도 나롱이는 너무하다, 이런 짓은 하지 말아달라는 표현을 쓰지만 호비는 적극적으로 네가 한 짓 때문에 피해를 봤다라는 좀 더 구체적이고 적극적인 표현을 한다.[13]
- 랄라마을 학교 아이들 주연 중 나롱이 우꺄를 제외하면 뚜루뚜루뚜 나롱이에서는 숭숭이, 타조리와 비중이 비슷하다. 다만 숭숭이보단 비중이 약간 낮은 편. 쾌걸롱맨 나롱이에서는 나롱이와 우까 외 학교 아이들 비중이 전반적으로 줄어들었고 그나마 숭숭이가 비중이 있다 보니 확실하게 숭숭이보다 비중이 줄었다.[14]
- 토리와 커플이긴 하지만 토리가 존재감이 없는 탓에 출연이 적어 팬지와 같이 등장할 때가 많은 편. 숭숭이가 만든 함정에 빠질 때 등 같이 등장할 때가 많으며 뚜루뚜루뚜 나롱이 50화에선 팬지가 슬픈 나머지 옆에 있던 호비를 꽉 안기도 했으며 숭숭이의 장난에 같이 걸려버려 둘이서 포커스가 잡히고, 쾌걸롱맨 나롱이에서도 숭숭이의 배신 편에서도 팬지와 함께 포커싱이 잡힌다. 또 리리는 호비 머리 위에서 자주 쉬기도 한다.[15]
- 뚜루뚜루뚜 나롱이에서 주연이였던 점이 무색할 정도로 쾌걸롱맨 나롱이에서는 비중이 엑스트라로 수준으로 감소한 게 너무 안쓰러운 탓인지, 2차 창작에서는 호비를 쾌걸롱맨처럼 또 다른 주연 히어로로 그리는 팬들도 존재한다.
- 키는 전반적으로 나롱이, 우꺄, 토리의 키와 비슷하다. 원래 뚜루뚜루뚜 나롱이 시절엔 딱 펭글박사의 하얀 배 부분까지 오던 나롱이가 쾌걸롱맨에선 몸통까지가 펭글박사의 하얀 배 부분까지 올 정도로 키가 컸는데 호비, 우꺄, 토리 모두 뚜루뚜루뚜 나롱이와 쾌걸롱맨 나롱이를 막론하고 나롱이 키와 비숫하다.
- 시마노 시마지로와 닮은 점이 많다. 한국명도 똑같이 호비에 착한 성격을 지니고 있는 공통점이 대표적이다.
[1] 뚜루뚜루뚜 나롱이. 나롱이 관리자에게 물어보기에서 나롱이와 동갑이라는 답변이 나왔다.[2] 쾌걸롱맨 나롱이. 36화 "나롱이는 너무해"에서 뚜루뚜루뚜 나롱이 때의 시점을 언급할 때 1년 전이라고 언급된다.[3] 그린세이버. 나롱이 시리즈는 쾌걸롱맨 때까진 현실 시간을 반영했으므로 이게 그린세이버에서도 적용된다면 11~13세이다.[4] 경찰관으로 성장했을 때[5] 리리, 꺄우, 프리지아, 숭숭이 어머니, 칫솔귀신과 중복.[6] 엄마조차도 오해하지만 모습은 완전한 호랑이다.[7] 다만 쾌걸롱맨 나롱이에서는 호비의 눈 매력을 별로 보여주지 않았다.[8] 이름을 알리지 않고 익명으로 했기에 다행이었지만, 이름을 밝히고 했더라면...[9] 나롱이는 이 다음 시리즈인 쾌걸롱맨 나롱이 그것도 마지막화인 52화에서야 고백한다.[10] 1기에서도 비슷한 눈 크기이긴 하지만 눈망울이 커질때도 상당히 많은데다 평상시도 이런 똘망똘망한 눈을 유지한 반면, 2기에서는 1~2번 정도다.[11] 나롱이, 아짱나, 우꺄는 제외. 이 캐릭터들은 주연 수준이 아니라 주인공급 캐릭터들이라 다른 등장인물들보다 공식 일러스트나 팬아트가 압도적으로 많다.[12] 사실 토리는 거의 없는 비중 덕에 팬아트나 팬이 거의 전무해서 그런 감도 없잖아 있다.[13] 실제로도 쾌걸롱맨 나롱이 시점에서 나롱이는 1기와 거의 비슷한 표현을 했지만 호비는 숭숭이가 내려오자 대놓고 팔을 걷으며 숭숭이를 패는 등 나롱이에 비해 표현이 상대적으로 좀 더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모습을 보인다. 물론 우꺄나 리리, 팬지, 숭숭이 수준은 아니다.[14] 비중은 뚜루뚜루뚜 나롱이 기준으로는 나롱이/우꺄 - 숭숭이 - 타조리>=호비 - 팬지/리리 - 토리 순이고, 쾌걸롱맨 나롱이 기준으론 나롱이/아짱나 - 우꺄 - 숭숭이 - 리리/타조리/팬지/호비 - 토리 순이다. 참고로 쾌걸롱맨에서도 호비까지는 본인 주연의 에피소드가 최소 하나씩은 있고, 한 화의 주역은 못 되더라도 아짱나를 특유의 쪼기 공격으로 제압하거나 아짱나의 아이스건에 당해 얼어버린 나롱이를 발견해 구조한 등 한 에피소드에 최소한의 영향이라도 끼친 리리와 타조리 와 달리 팬지와 토리는 정말로 스토리에 없어도 상관없을 정도로 아무런 영향도 미치지 못한 까메오 수준이다.[15] 왜냐하면 쾌걸롱맨 나롱이 전까지는 타조리-우꺄-나롱이/호비-리리-팬지끼리 다니는 경우가 잦기 때문이다. 숭숭이는 장난 탓에 반쯤 왕따라 모여다니는 일이 잘 없고, 토리는 제작진 공식으로 존재감이 없어 잘 나오질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