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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04 22:30:52

나니아 연대기: 새벽 출정호의 항해

파일:나니아 연대기 로고.png

[ 작품 목록 ]
||<-4><tablewidth=100%><tablebgcolor=#ffffff,#191919><bgcolor=#000000><width=1000> 소설 ||
사자와 마녀와 옷장
(1950)
캐스피언 왕자
(1951)
새벽 출정호의 항해
(1952)
은의자
(1953)
말과 소년
(1954)
마법사의 조카
(1955)
최후의 전투
(1956)
{{{#!wiki style="margin: -16px -11px" 실사영화
나니아 연대기: 사자, 마녀 그리고 옷장
(2005)
나니아 연대기: 캐스피언 왕자
(2008)
나니아 연대기: 새벽 출정호의 항해
(2010)
제목 미정의 넷플릭스 신시리즈
(미정)
}}}
[ 관련 문서 ]
||<-4><tablewidth=100%><tablebgcolor=#ffffff,#191919><width=1000> 세계관 ||<-2><width=50%> 등장인물 ||

파일:나니아 연대기 로고.png
나니아 연대기 실사영화 시리즈
월든 미디어
<rowcolor=#373a3c,#dddddd> 사자, 마녀 그리고 옷장
(2005)
캐스피언 왕자
(2008)
새벽 출정호의 항해
(2010)
넷플릭스 리부트
<colbgcolor=#10214c><colcolor=#f0d079> 나니아 연대기: 새벽 출정호의 항해 (2010)
The Chronicles of Narnia: The Voyage of the Dawn Treader
파일:새벽 출정호의 항해 국내 포스터.jpg
장르 모험, 가족, 판타지
감독 마이클 앱티드
각본 크리스토퍼 마커스
스티븐 맥필리
마이클 페트로니
제작 앤드류 아담슨
주연 조지 헨리
스캔다 케인즈
벤 반스
윌 폴터
틸다 스윈튼
촬영 칼 발터 린덴라웁
편집 릭 셰인
음악 데이비드 아놀드
조명 찰리 노트
미술 다니엘 메이
의상 린제이 고프
제작사 파일:미국 국기.svg 폭스 2000 스튜디오
파일:미국 국기.svg 월든 미디어
파일:미국 국기.svg 듄 엔터테인먼트
수입사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세기 폭스 코리아
배급사 파일:미국 국기.svg 20세기 폭스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세기 폭스 코리아
개봉일 파일:미국 국기.svg 2010년 5월 16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0년 12월 8일
상영 시간 112분
제작비 2억 달러
월드 박스 오피스 4억 1500만 달러
대한민국 총 관객수 117만 명
스트리밍 파일:Disney+ 로고.svg파일:Disney+ 로고 화이트.svg
상영 등급 파일:영등위_전체관람가_초기.svg 전체 관람가

1. 개요2. 예고편3. 시놉시스4. 등장인물5. 줄거리
5.1. 원작과의 차이점
6. 평가7. 흥행8. 여담

[clearfix]

1. 개요

나니아 연대기 실사영화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 및 마지막 작품이다. 전작 캐스피언 왕자의 흥행 부진으로 월트 디즈니 픽처스가 판권을 20세기 폭스에 팔아 다른 영화사에서 속편이 제작됐다.[1] 감독은 1, 2편의 앤드류 아담슨에서 마이클 앱티드[2]로 변경되었다.

2. 예고편

예고편

3. 시놉시스

마법의 귀환 - 희망으로의 출정 - 판타지 세계로의 항해가 다시 시작된다
나니아의 화려한 귀환! 3D로 완성된 스펙터클 어드벤처가 시작된다!

페번시가 남매 중 에드먼드와 루시, 그리고 사촌 유스터스는 어느 날, 방에 걸려 있는 그림 속 바다에서 배가 나타나 조금씩 다가오더니 한 순간, 물이 넘쳐 나면서 나니아의 세계로 빨려 들어간다. 실종된 7명의 영주들을 찾아 ‘론 아일랜드’로 가던 캐스피언 일행과 만나 새벽 출정호에 승선, 새로운 모험 길에 오르게 된다. 가장 먼저 도착한 ‘론 아일랜드’. 그곳의 영주인 베른에게서 언제부턴가 정체를 알 수 없는 안개가 피어 오르고, 그 안개 속으로 끌려들어간 배와 사람들은 영영 돌아오지 않는다는 이야기와 함께 아슬란에게서 받은 7개의 마법의 칼을 소지한 7명의 영주가 흩어지면서 힘이 약해져 악의 안개가 피어 오르기 시작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위험에 처한 나니아의 운명은 이제 이들 손에 맡겨지고, 5개의 신비한 섬에서 만나는 상상 속 생물들, 사악한 적들과 맞서게 되는데…

출처: 네이버 영화

4. 등장인물

5. 줄거리

새벽 출정호의 항해 문서의 줄거리 문단 참고

5.1. 원작과의 차이점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소설은 섬 하나를 들리면서 독립된 에피소드가 하나씩 벌어지는 식으로 전개되지만 영화는 이를 한 이야기로 묶었다. 따라서 전편들인 나니아 연대기: 사자, 마녀 그리고 옷장나니아 연대기: 캐스피언 왕자보다 원작과 영화가 가장 거리가 멀고 스토리가 달라도 너무 다르다.

6. 평가

[include(틀:평가/영화 평점,
IMDb=tt0980970, IMDb_user=6.3, IMDb_highlight=displ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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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s leisurely, businesslike pace won't win the franchise many new fans, but Voyage of the Dawn Treader restores some of the Narnia franchise's lost luster with strong performances and impressive special effects.
<새벽 출정호의 항해>의 느긋하고 사무적인 페이스는 이 영화 시리즈에 신규 팬들을 많이 유입시키지는 못하겠지만, 강력한 퍼포먼스와 인상적인 특수효과들로 나니아 연대기 실사영화 시리즈가 잃어가던 광채를 복구시킨다.
로튼 토마토 총평

원작에 나오는 거의 모든 요소를 살려낸 영화다. 원작에서 섬 하나하나에 들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녹색 안개를 물리치자'는 영화만의 오리지널 미션으로 크게 엮은 점이 특징이다. 다만 이런 식으로 이야기를 각색하면서 원작에는 없던 웬 듣도 보도 못한 녹색 안개도 등장하고 뜬금없이 마법의 칼도 덤으로 등장하는 등 조금 상당히 유치해진 부분은 있다. 관객 연령층을 낮게 잡은 것인지 전작보다 훨씬 잔혹도가 줄어든 점 또한 비판받는다. 2편이 좀 잔혹한 편이기에 이에 대해 일관성이 없다고 불평하는 사람들도 있다.

넷플릭스에게 판권이 넘어가고 원래 제작예정이었던 은의자가 취소되면서 평가가 올라갔다. 이래나저래나 페번시일가의 일대기를 깔끔하게 마무리 지었기 때문이다. <은의자>부터는 본작에서 나온 유스터스와 그의 친구인 질 폴로 주인공이 바뀌기 때문에 영화화가 중단될 거라면 여기에서 끝내는 게 맞다.

소설의 마지막 책이자 7번째 책인 <최후의 전투>의 결말이 워낙 호불호가 갈리다보니[스포] 희망찬 결말로 끝난 새벽 출정호의 항해가 더 높은 평가를 받기도 한다.

7. 흥행

가까스로 제작비를 회수한 부진한 흥행이다. 아무튼 페벤시 가문 남매가 주연으로 등장하는 세 작품은 모두 영화화에 성공했다.

8. 여담



[1] 이후 디즈니가 폭스를 인수하게 되면서 한솥밥..[2] 007 언리미티드를 연출했다[A] 카메오 출연.[A] [A] [A] [7] 사실 원작에서도 유스타스가 "아슬란이 어떻게 내 껍질을 벗겼는지 잘 기억이 안 난다"고 할 정도로 쉽게 벗겨냈다고 하긴 했다.[스포] 수잔을 제외 페번시 일가의 아이들과 유스터스, 질 폴은 모두 아슬란의 나라로 완전히 돌아가게 되는데 알고보니 아슬란의 나라는 사후세계였다. 결국 돌아가기는 하지만 현실 세계에서는 사망하고 만다. 유일하게 못 돌아간 건 수잔인데 수잔은 현실세계에 만족하고 나니아 세계는 허상으로 생각하여 돌아가는걸 거부했다. 원래는 이런 수잔을 위한 이야기가 따로 준비되어 있었지만 그 전에 작가가 사망하며 나니아 연대기는 영원히 미완성으로 끝나버리고 만다.일종의 에필로그로서 결론적으로는 수잔도 나니아 세계로 돌아가 다른 페번시가와 만나는 이야기였지만 작가가 집필하기 전에 사망하는 바람에 나니아 연대기는 영원히 미완성으로 끝나버리고 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