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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소속 내야수 김혜성의 선수 경력을 정리한 문서.2. 아마추어 시절
지명을 앞둔 2016년 서울팜은 유례없는 흉년이었고, 반면 인천팜은 역대급 풍년이었다. 충암고 투수 고우석만이 1차 지명감이라고 평가받았고, 이정후는 중학교 때 광주에서 서울로 전학을 한 이력 때문에 원래는 1차 지명 대상이 아니었지만 전학 시점이 전면 드래프트 시행 시기였기에 소급 적용을 받지 않아 넥센이 1차 지명을 할 수 있었으며, 서울권 1차 지명 3순위였던 두산은 마땅한 선수를 찾지 못해 대졸 투수인 최동현을 지명했을 정도. 제물포고 김민수와 함께 SK 와이번스의 1차 지명 후보이기도 했다.고교 3학년이던 2016 제11회 아시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에 대표팀으로 발탁되어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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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 직전이던 12월 28일, 이영민 타격상을 수상했다.[1] 2016년 ‘이영민 타격상’에 동산고 김혜성
3. 넥센-키움 히어로즈
3.1. 2017 시즌
2016년 11월 2일, 넥센 마무리 캠프 명단 중 내야수로 선발되어 가고시마 캠프로 훈련을 하러 갔다. 2017 드래프트로는 이정후와 함께 둘뿐이다.[2]발이 빠르고 공을 배트에 맞히는 재주가 있어 2군에서 꾸준히 선발 출장하고 있다. 도루 능력도 있다. 다만 고교 시절부터 스로잉에서 아쉬운 면을 드러내고 있다. 2루수 서건창, 유격수 김하성이 있기 때문에 당장 1군에서 자리를 차지하기 힘든 상황이다. 그러나 장정석 감독을 비롯한 넥센 프런트는 장기적으로 김혜성을 주전 내야수로 키우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6월 28일 NC전에서 데뷔해 6경기에서 3타석에 들어섰으나 아직 프로 데뷔 안타는 기록하지 못했다.
7월 16일 다시 2군으로 내려갔다.
9월 1일 확장 엔트리가 실시됨과 동시에 다시 등록되어 대주자, 대수비, 대타 요원으로 활용될 듯하다.
9월 17일 드디어 데뷔 첫 안타와 타점을 동시에 기록하였다.
3.2. 2018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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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2019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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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2020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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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2021 시즌
KBO 골든글러브 유격수 부문 수상자 (2021) |
2021 KBO 리그 도루 1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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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2022 시즌
KBO 골든글러브 2루수 부문 수상자 (20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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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으로 인한 거의 한달 간의 공백으로 아쉽게도 2년 연속 도루왕은 놓쳤으나, 2년 연속 KBO 골든글러브를 수상하면서 KBO 최초 유격수-2루수 골든글러브 수상자가 되었다.
옥에티는 역시나 포스트시즌에서의 부진. 준플레이오프와 플레이오프까진 뛰어난 활약을 보여주다가 한국시리즈에서 공수주 모두 최악의 모습을 보이며 팀 내 타율 2위 타자가 한국시리즈에서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되는 모습을 보여주며 팀의 준우승에 큰 기여를 하였다.
3.7. 2023 시즌
KBO 골든글러브 2루수 부문 수상자 (2023) |
2023 KBO 리그 2루수 수비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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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2024 시즌
KBO 골든글러브 2루수 부문 수상자 (2024) |
2024 KBO 리그 2루수 수비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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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메이저 리그 포스팅
4.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2025년 1월 3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 3년 1,250만 달러(약 180억 원), 구단 옵션 포함 최대 5년 2,200만 달러(약 320억 원)의 계약을 맺었다.4.1. 2025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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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국가대표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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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수상 경력
6.1. K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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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성의 KBO 수상 경력 | |
2021 | 골든글러브 (유격수 부문) / 도루 1위 |
2022 | 골든글러브 (2루수 부문) |
2023 | 골든글러브 (2루수 부문) / 수비상 (2루수 부문) |
2024 | 골든글러브 (2루수 부문) / 수비상 (2루수 부문) |
6.2. 국가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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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성의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 수상 경력 | |
2023 |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야구 종목 금메달 |
2023 | 2023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 은메달 |
7. 연도별 성적
7.1. KBO
- 푸른 글씨는 KBO 최다, 붉은 글씨는 1위 입상 성적. 진한 글씨는 리그 5위 내 입상 성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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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FFF> 연도 | 소속 | 경기 | 타석 | 안타 | 2루타 | 3루타 | 홈런 | 득점 | 타점 | 도루 | 볼넷 | 삼진 | 타율 | 출루율 | 장타율 | OPS | wRC+ | sWAR |
2017 | 넥센-키움 | 16 | 17 | 3 | 2 | 0 | 0 | 1 | 2 | 0 | 1 | 6 | .188 | .235 | .313 | .548 | 28.4 | -0.06 |
2018 | 136 | 473 | 116 | 15 | 6 | 5 | 79 | 45 | 31 (3위) | 33 | 119 | .270 | .328 | .367 | .695 | 75.0 | 1.00 | |
2019 | 122 | 387 | 96 | 16 | 7 | 0 | 57 | 32 | 20 | 29 | 85 | .276 | .332 | .359 | .691 | 88.1 | 1.90 | |
2020 | 142 | 553 | 142 | 24 | 6 | 7 | 80 | 61 | 25 (3위) | 46 | 94 | .285 | .345 | .399 | .744 | 98.7 | 2.72 | |
2021 | 144[7] | 635 | 170 | 20 | 3 | 3 | 99 (4위) | 66 | 46 (1위) | 65 | 97 | .304 | .372 | .367 | .737 | 106.2 | 4.73 | |
2022 | 129 | 566 | 164 | 18 | 7 | 4 | 81 | 48 | 34 (2위) | 47 | 83 | .318 | .373 | .403 | .776 | 123.9 | 4.80 | |
2023 | 137 | 621 | 186 (2위) | 29 | 6 | 7 | 104 (2위) | 57 | 25 | 57 | 77 | .335 (3위) | .396 (5위) | .446 | .842 | 141.9 | 6.19 (2위) | |
2024 | 127 | 567 | 166 | 26 | 4 | 11 | 90 | 75 | 30 | 47 | 62 | .326 | .383 | .458 | .841 | 124.1 | 5.16 | |
KBO 통산 (8시즌) | 953 | 3819 | 1043 | 150 | 39 | 37 | 591 | 386 | 211 | 325 | 623 | .304 | .364 | .403 | .767 | 108.0 | 26.07 |
7.2. MLB
[1] 원래 이영민 타격상은 매년 12월 야구인의 밤 행사 때 각종 시상을 하면서 같이 주지만, 2016년은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당시 대한야구협회)가 관리 단체였던 관계로 행사가 열리지 않아 2017년 야구인의 밤 행사에서 뒤늦게 상을 받았다.[2] 캠프 당시 기사 ‘롤모델 김하성’ 넥센 김혜성의 설레는 첫 도전.[3] 김혜성의 포스트시즌 잔혹사는 2022년까지 이어진다. 2022년 한국시리즈에서는 별 부상도 없는데, 공격과 수비 모두 처참한 성적을 기록하며, KS 4차전 선발 라인업에 빠지기도 했다.[4] 좌익수 수비는 무난했으며, 우익수로 1이닝 출장했으나 타구가 가지 않았다.[5] 프로 첫 전경기 출장[6] 사실상 시즌 아웃으로 여겨졌으나 예상보다 회복 속도가 빨라 포스트 시즌 시작 전에 1군으로 돌아오게 됐다.[7] 전 경기 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