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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17 23:41:37

김포 문수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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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정부상징.svg 대한민국 사적 제139호
김포 문수산성
金浦 文殊山城
<colbgcolor=#315288><colcolor=#fff> 소재지 경기도 김포시 월곶면 포내리 산36-1번지
분류 유적건조물 / 정치국방 / 성 / 성곽
면적 288,018㎡
지정연도 1964년 8월 29일
건축시기 조선 시대
파일:문수산성김포.jpg
<colbgcolor=#315288> 김포 문수산성

1. 개요2. 역사3. 사적 제139호4. 교통

[clearfix]

1. 개요

경기도 김포시 월곶면 포내리 산36-1번지에 위치한 산성으로 1964년 8월 29일 사적 제139호로 지정됐다.

2. 역사

조선 1694년 숙종때 돌을 이용해 쌓은 석축산성으로 1812년 순조에 의해 고쳐 쌓았다. 잘 다듬어진 돌로 견고하게 쌓았으며 갑곶진과 함께 강화의 입구를 지키던 산성이다. 위에서는 몸을 숨기기 위한 방어시설의 여장을 둘렀고, 성문은 취예류와 공해루 등 3개의 문루와 비밀통로인 암문 3개가 있다.

1866년 고종 병인양요 때에 프랑스가 침략하여 치열한 전투를 치른 산성이며, 한성근 장군을 필두로 한 조선군이 프랑스군 방어에 성공하였다.[출처]

3. 사적 제139호

문화재청 소개글
갑곶진과 함께 강화의 입구를 지키던 조선시대의 성이다.

조선 숙종 20년(1694)에 돌을 이용해 쌓은 석축산성으로 순조 12년(1812)에 고쳐 쌓았다. 잘 다듬어진 돌로 견고하게 쌓았고, 그 위에 몸을 숨기기 위한 방어시설인 여장을 둘렀다. 당시의 성문은 취예류·공해루 등 3개의 문루와 비밀통로인 암문 3개가 있었다. 이 중 취예루는 갑곶진과 마주보는 해안에 있었으며 육지로 나오는 관문의 역할을 하였다. 현재 해안 쪽의 성벽과 문루는 없어지고 마을이 되었으며 산등성이를 연결한 성벽만 남아있다.

고종 3년(1866) 병인양요 때 프랑스군과 치열한 전투를 치른 곳이다.

4. 교통


교통편은 김포의 시골 중 하나인 월곶면 에서도 서쪽 끝에 있어서 굉장히 불편하다. 문수산성 바로 앞으로는 평일 기준 1일 10회만 들어오는 11번이 전부이며, 주말에는 김포 7-2번도 들어오긴 하나 2시간에 1대로 운행한다.

그나마 48번 국도 변의 '성동검문소' 정류장까지 가면 서울로 가는 버스인 3000번, 88번 및 인천시내로 가는 김포 90번, 월곶면 순환버스인 김포 1-1번 이용이 가능하다. 실제로 성동검문소를 지나는 버스를 타면 문수산성 홍보 안내방송이 나온다. 다만 90번의 평일 배차를 제외하면[2] 문수산성 바로 앞에 서는 것보다는 배차가 훨씬 좋지만 열악하니 주의.[3] 그리고 성동검문소와는 거리가 1.5km로 생각보다 멀다.
[출처] 문화재청[2] 10~15분 간격[3] 90번도 주말에는 배차가 30~40분으로 늘어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