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b2babb><colcolor=#fff> 김지호 Kim Ji-ho | |
출생 | 1982년 4월 16일 ([age(1982-04-16)]세)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가족 | 부모님 |
배우자 비공개[1] 장녀 김예지(2011년 4월 6일생) 차녀 김예나(2013년 7월 15일생) | |
학력 | 천호중학교 (졸업) 서울체육고등학교 (졸업) 세종대학교 (체육학 01 / 학사) 세종대학교 (영화예술학 / 복수전공) |
직업 | 조정 선수, 스포츠 코치 |
종교 | 기독교[2] |
소속 | 대한조정협회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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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조정 선수 출신 코치, 레저 분과 의원. 무한도전에 게스트로 출연해 화제와 주목을 받은 인물이다.[3]2. 생애
2011년 무한도전 조정 특집에서 무한도전 멤버들의 조정 코치를 맡아 큰 호평을 받았다. 장기간으로 조정 계획을 진행하면서 친근한 동료 모습과 진지하게 교육할때는 단호한 베테랑 스승의 모습을 두 마리 토끼 모두 적절하게 보여주었다.네티즌들에게 주로 호평 받는 요소는 멤버들을 교육하고 이끄는 강력한 리더십과 교육 방식, 쉽지 않은 종목인 조정에 대한 전문적인 피드백과 충고, 튀지 않게 방송에 잘 융화되어 멤버들과 보여주는 케미와 재치 넘치는 예능감, 좋은 리액션, 멋진 목소리, 멤버들이 잘할 때 서슴없이 나오는 격려와 응원, 배려심과 착하고 따뜻한 심성, 운동선수다운 체격, 훤칠하고 잘생긴 외모이며 이에 대해서 칭찬을 하는 댓글들을 아직까지도 올끌 채널에 올라온 조정 특집 댓글 창에서 찾아볼 수 있다.
3. 여담
특기는 배우 강동원과 비슷한 목소리라고 직접 멤버들에게 말했었는데, 조정 특집 게스트로 출연한 조인성 바로 앞에서 검증하려고 강동원이 찍은 CF 대사를 따라 해 선보였지만 듣고 나서 조인성은 잠시 갸우뚱하더니 "옥수수 털어도 돼요?"(...)라고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대한조정협회에서 전국의 조정 지도자에게 예능 프로그램을 찍는 데 관심 있으면 지원하라고 해서 대학생 때 무한도전을 보며 ‘저기 한 번만 나가면 뭔가 바꿀 수 있을 것 같다’고 여겨 지원을 했는데, 지원자들 중에 실력, 외모 등 여러 가지로 면에서 뛰어난 지원자들이 많았음에도 기적처럼 뽑혔다고 한다. 그리하여 꿈을 구체화하고 노력하면 언젠가는 기회가 온다는 걸 깨달았다고 한다.
많은 종목들 중 조정을 선택하게 된 것은 아버지의 영향이 컸었다고 한다.[4]
신체 정보는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으나, 출연 당시 옆에 서있던 정준하와 비슷한 것으로 보아 신장은 180cm는 대략 넘을 것으로 예상이 된다.
대학교 재학 중에 지도교수인 이순재에게 연기를 깊이 배우고 배우 한지혜와 중급 연기 과목을 함께 들었다고 한다. 뮤지컬 ‘그리스', ‘이성계의 부동산’, ‘세 자매’ 등 여러 편의 단막극에 출연했으며 세종대학교 세종아트홀 혼에서 공연한 연극 ‘위선자 따르튀프'에서 발레르 역을 맡기도 했다.[5] #
출연한 방송이 나간 뒤, 특히 멤버들이 감탄한 미남상의 훈훈한 외모로 많은 이들에게 많은 주목을 받았다. 팬들이 유부남인지 아닌지 추측하고 궁금해 하기도 했었다. 나중에는"Sorry, I'm married"라고 수가 놓인 모자를 쓰고 나와 유부남이라는 사실을 어필해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 후에 본인이 언급한 바에 따르면 의도한 부분은 아니고, 작가가 골라준 모자를 그냥 쓰고 나갔었다고 한다. 아마도 인터넷상에서 팬들이 결혼 여부에 대해 마구 추측하는 걸 보고, 피해가 발생할 걸 우려해 제작진 차원에서 간접적으로 알리는 방식을 택한 듯하다. 참고로 조정 특집을 시작한 지 얼마 안 된 당시에 이미 기혼자였으며, 몇 개월이 된 딸이 슬하에 있었다.
조정 특집 게스트 출연 그 이후로도 무한도전 나름 가수다, 박명수의 어떤가요 가요제 관객으로 참석해서 공연을 응원했고 2016년 무도리 GO 특집에서도 오랜만에 출연해 멤버들과 시청자들에게 반가운 모습을 선보였다. 그리고 방송 이후에도 무도 제작진과 멤버들이랑 5개월간 함께 고생을 하며 깊은 우애가 쌓였는지, 멤버 정준하, 하하 결혼식에도 하객으로 참석하였고, 무한도전 다이어리와 달력도 선물 받고 자신의 X에 조정 특집을 함께한 멤버들과 찍은 단체 사진을 올리는 등 친분을 계속 유지했다. #
세종대학교에 재학 중일 때 2년간 청소년 봉사 동아리 로타렉트 회장을 했고, 노숙인을 돕는 봉사 단체 ‘거리의 천사들’에서 몇 년간 노숙인 재활을 도왔으며 교내 헌혈 봉사, 불우 아동 돕기 등 여러 사회봉사협회에 가입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했으며 2008년에 대학교를 졸업하자마자 봉사의 비전을 실천하기 위해 어떤 단체나 지원이 없이 아프리카로 가서 1년 동안 현지 아이들에게 최초로 한 케냐의 학교 체육선생님이 되어 체육을 가르쳤다고 한다. 열악한 환경에서도 열심히 하는 아이들을 보고 사회적 약자에 대한 편견이 깨졌다고 밝혔으며, 그래서 한국으로 돌아온 후에는 들어온 장애인 조정 대표팀 코치 자리도 흔쾌히 수락했다고 한다. 이처럼 자진하여 봉사 활동과 선행을 자주 하는 인물이다.
박태준의 별세 소식에 자신의 X에 "박태준 전 총리가 임종 전 포스코 직원들에게 '애국심을 갖고 일을 해달라'고 당부하셨다는데 말씀이 정말 멋지다. 우리 모두가 대한민국을 위해 애국심을 갖고 세계를 위해 일했으면 좋겠다"는 글을 게재해 애도를 표한 적이 있다.
82년생 개띠이며, 별자리는 양자리이다.
독실한 크리스천으로 2012년부터 기독교 대안학교인 "독수리학교"에서 체육교사로 근무 했으며, 근황이 한동안 없다가 2021년에 CBS, CGN 등 다수의 기독교 관련 매체에 출연해서 근황을 알려주었다. 대부분의 네티즌들은 주로 세월이 꽤 흘렀지만, 여전히 잘생겼다는 반응을 보였다.
2023년에 박명수의 유튜브 채널 백세명수 14화에서 무한도전 타인의 삶에 출연했던 강동경희대병원 재활의학과 김동환 교수와 함께 명셰프 다음으로 게스트로 초대하고 싶은 무한도전 관련 인물 중 한 명으로 거론되었다. #
무한도전 출연 당시에 유재석에게 100일이 된 딸의 육아에 대한 조언을 들어 도움이 많이 되었다고 한다.
대한장애인체육회에 소속돼 장애인 조정팀의 코치로 활동한 이력이 있으며, IOC 위원장이 되는 게 목표라고 한다. 국제심판 자격증을 따기 위한 공부도 그런 목표가 있기 때문이며, 국제 조정연맹 심판을 준비하는 중이어서 만약 위원장이 되면 빈민국가를 위한 체육 후원과 발전을 위한 체육 경영을 하는 게 꿈이자 목표라고 한다. 그리고 또한 자기가 잘하고 좋아하는 체육활동을 통해서 봉사하고 베풀며 살아가는 게 인생의 목표라 한다.
존경하는 인물이 백악관에서 정책차관보를 역임한 강영우 박사라고 한다.
무한도전 출연 이후에 가족이 있는 사적인 자리에서 사진 촬영을 부득이하게 정중히 거부하였더니 싸가지 없다는 반응을 받아 울컥했었던 일화가 있었다고 한다. #
세바퀴에서 개그맨 이휘재와 배우자 사이에 일어난 비매너 일화 때문에 장난 반 농담 반식으로 이휘재에게 사과를 받은 적이 있다. #
4. 활동 내역
4.1. 방송
4.2. 라디오
- 2011년 9월 3일 EBS FM 청년시대 라디오드림 신재평입니다 -〈19金 人터뷰〉코너 게스트
4.3. 뮤지컬
- 그리스 - 쏘니 역
4.4. 연극
<rowcolor=#fff> 연도 | 제목 | 배역 | 공연 기간 | 공연 장소 | 비고 |
2006년 | 위선자 따르튀프 | 발레르 | 11.30~12.02 | 세종대학교 세종아트홀 | |
2007년 | 세 자매 | 11.09 | 세종대학교 세종아트홀 |
5. 홍보 대사
<rowcolor=#FFFFFF> 홍보 대사 경력 | |
2013년 | |
충주세계조정선수권대회 명예홍보대사 광고모델 |
5.1. 지도자 경력
- 대한조정협회 레저분과 코치
6. 관련 문서
[1] 7살 연상으로 대학교에서 리더십 트레이닝 강의를 들으러 갔다가 선생님과 학생 관계로 처음 만났으며 아내에게 먼저 호감을 표시해서 처음엔 거절을 당했지만 끈질기게 정성을 다해 차츰 아내가 마음을 열어 결혼까지 골인하였다고 한다.[2] 독실한 기독교 신자다.[3] 조정 특집이 장기간 프로젝트 특집이어서 대략 5개월간 출연했다.[4] 아버지가 워낙 운동을 좋아하셔서 그 덕에 자연스럽게 어릴 때부터 다양한 운동을 접했고, 제일 먼저 시작한 건 펜싱이었다. 펜싱에 한창 재미를 붙이던 중이었는데, 어머니가 반대하셔서 그만두게 되었으며, 집이 미사리 경기장과 가까워 자주 나갔다가 제의를 받고 카약을 시작으로 조정까지 하게 되었다고 한다.[5] 박명수가 조정 특집에서 처음 마주할 당시 방송을 좀 해본 사람 같다며 농담 식으로 의심을 했었는데, 사실 연기 경력이 있었으니 얼추 맞춘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