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꼬끄 스포르티브 le coq sporti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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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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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자전거 경주인 투르 드 프랑스를 공식 후원하는 브랜드로 유명하다. 마스코트는 프랑스의 국조 수탉.
간혹 회사명을 영어에 익숙한 사람들이 "레 까끄 스포티프"라고 읽는 경우가 있다. 원어가 프랑스어이므로 "르 꼬끄 스뽀흐띠프"와 비슷하게 읽어야 하며 외래어 표기법에 따르면 "르 코크 스포르티프"라고 표기할 수 있으나 국내 상표명은 "르꼬끄 스포르티브"이므로 이 문서의 제목 역시 상표명을 따른다.
2. 대한민국에서
르꼬끄 스포르티브 한국 사업권자에 대한 내용은 데상트 문서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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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상트코리아가 2004년 르꼬끄 스포르티브와 라이선스 계약을 맺고 국내에 들여왔다. 2006년에는 르꼬끄 골프 브랜드를 런칭했다.#
2009년 SS501이 전속 모델로 활동했다.
2012년 광고 모델인 아이유.
2010년부터 2011년까지 울산 현대를 후원했으며 2012년부터 FC 서울과 인천 유나이티드의 용품 스폰서를 담당했다. 특히 서울과의 계약 규모는 4년간 80억원으로 이는 국내 스포츠 사상 최대 규모의 계약이다. 인천은 2014년, 서울은 2021년까지[1]후원했다.
창원 LG 세이커스는 2015-16 시즌부터 르꼬끄 브랜드로 2시즌간 후원하다 2017-18 시즌부터 데상트 브랜드로 변경해 2020-21 시즌까지 후원했다.
2020-21 시즌부터 2021-22 시즌까지 2시즌 동안 화성 IBK기업은행 알토스를 후원했다.
2008년부터 2010년까지 온게임넷 스파키즈의 유니폼을 제작한 적이 있다.
2021년부터 2022년까지 LCK 농심 레드포스의 유니폼을 제작했다.
2022년부터 2023년까지 광동 프릭스의 유니폼을 제작했다.
3. 스포츠 후원
과거에는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이나 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팀 유니폼을 후원했고 특히 아르헨티나 후원 당시에는 마라도나의 활약으로 1986년 월드컵에서 우승을 차지해 광고 효과를 봤다. 2002 한일 월드컵에서는 세네갈 축구 국가대표팀을 후원했고 현재는 카메룬 축구 국가대표팀, 남아공 축구 국가대표팀을 후원 중이다. 프랑스 올림픽 대표팀과 프랑스 럭비 유니온 국가대표팀도 후원한다.
클럽 팀 중에서는 트루아 AC, AS 생테티엔, 아틀레치쿠 미네이루, 데포르티보 칼리 등을 후원하며, 2010년에는 프리미어 리그 에버튼 FC의 킷 스폰서를 맡았다. 여담으로, 2008-2009 시즌엔 르꼬끄가 맨체스터 시티의 킷 스폰서였고 엄브로가 에버튼의 킷 스폰서였는데 2009-2010 시즌부터 둘이 서로 킷 스폰서가 바뀌었다.
국내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임단이었던 하이트 스파키즈의 유니폼을 제작했다.
4. 여담
- 1980년대 초중반 대한민국에서 정식 런칭도 하지 않고 브랜드명도 제대로 알려지기 전 동대문, 평화시장에 저렴한 가격에 심심치 않게 운동화, 후드티 등의 의류가 판매된 적이 있었는데 보세 수출 또는 짝퉁일 가능성이 크다.
- 군 관련 옷을 제작한다는 루머가 돌고 있으며, 프랑스군의 간편 활동을 목적으로 제작한 저지가 돌아다닌다는 소문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