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5-02-28 19:39:33

투르 드 프랑스

파일:다른 뜻 아이콘.svg  
TDF
,
,
,
,
,
,
,
,
,
은(는) 여기로 연결됩니다.
다른 뜻에 대한 내용은 아래 문서를
약어가 TDF인 우크라이나군의 군사조직에 대한 내용은 우크라이나 국토방위군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다른 뜻에 대한 내용은 아래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
약어가 TDF인 우크라이나군의 군사조직:
우크라이나 국토방위군
문서의 번 문단
문서의 부분
*
:
문서의 번 문단
문서의 부분
*
:
문서의 번 문단
문서의 부분
*
:
문서의 번 문단
문서의 부분
*
:
문서의 번 문단
문서의 부분
*
:
문서의 번 문단
문서의 부분
*
:
문서의 번 문단
문서의 부분
*
:
문서의 번 문단
문서의 부분
*
:
문서의 번 문단
문서의 부분
*
:
문서의 번 문단
문서의 부분

로드사이클 3대 그랜드 투어
투르 드 프랑스 지로 디 이탈리아 부엘타 아 에스파냐
투르 드 프랑스
Le Tour de France
파일:tourdefrance_logo3.png
정식 명칭 <colbgcolor=#fff,#1f2023>투르 드 프랑스
영문 명칭 Le Tour de France (Tour de France, TdF)
첫 대회 1903년 7월 1일
참가 팀 22팀 (18 UCI 월드팀, 4 UCI 프로팀)
주관 연맹 국제사이클연맹 (UCI)
유형 스테이지 레이스 (그랜드 투어)
스폰서 <colbgcolor=#FABB00> 중립 시마노
져지 산티니
타이어 콘티넨탈 AG[1]
타임 키퍼 TISSOT
옐로 져지 파일:슬로베니아_원형.png 타데이 포가차 (2024) | UAE Team Emirates
그린 져지 파일:에리트레아 국기.svg 비니암 기르마이 (2024) | Intermarché-Wanty
산악왕 져지 파일:에콰도르 국기.svg 리차르드 카파라스 (2024) | EF Education-EasyPost
영라이더 져지 파일:벨기에 원형 국기.svg 렘코 에버너풀 (2024) | Soudal-Quick-Step
전투적 라이더 파일:에콰도르 국기.svg 리차르드 카파라스 (2024) | EF Education-EasyPost
종합 우승 팀 UAE Team Emirates
공식 SNS 파일:유튜브 아이콘.svg[2]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공식 홈페이지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1. 개요2. 역사3. 역대 기록4. 경기 운영5. 입상 져지
5.1. 노란색 져지(Maillot Jaune, 마이요 존느)5.2. 초록색 져지(Maillot Vert, 마이요 베르)5.3. 산악왕 져지(Maillot à Pois Rouges, 마요 아 푸아 루주)5.4. 흰색 져지(Maillot Blanc, 마이요 블랑)5.5. 동시 수상
6. 사건/사고
6.1. 사망 사고
6.1.1. 선수6.1.2. 관계자·일반인
6.2. 도핑 관련 스캔들6.3. 기타 사건사고
7. 관련 문서8. 여담

[clearfix]

1. 개요

파일:2022_tdf.jpg

로드 사이클 3대 그랜드 투어[3] 중 가장 오래되고 유명한 대회이다. 매년 프랑스와 그 주변국을 무대로 약 3,500km의 거리를 3주 동안 매일 달리는 지옥의 레이스. 사이클리스트라면 투르에서 1개의 스테이지만이라도 우승하는 것이 일생의 소원인 만큼 그 수준과 난도가 가장 높다.[4]

2. 역사

시초는 프랑스 스포츠 신문사인 로토(L'Auto)의 편집장 앙리 데그랑주(Henri Desgrange)가 신문 발행부수를 늘려 보려고 고민하고 있을 때 지오 르페브르(Geo Lefevre)가 마드리드 카페(Cafe de Madrid)에서 보르도-파리 경기[5]를 보고 영감을 얻어 앙리 데그랑주와 합작한 것이다. 첫 구상은 프랑스 전역을 일주하는 5주일 경기였지만, 1903년 1월 19일 로토에 발표한 후 참가자가 15명에 그치자 19일 짜리 경기로 급 수정했고, 최종적으로 60명이 참가하여 첫 대회를 치렀다.

지오 르페브르의 아이디어는 대박을 쳤다. 1903년 2만 5천 부를 발행하던 신문이 다음 해에 6만 5천 부 발행으로 100% 성장률을 기록하더니 1908년에는 25만 부로 열 배를 돌파, 1923년에는 50만 부로 스무 배, 1933년에는 85만 부를 돌파했다.

3. 역대 기록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투르 드 프랑스/역대 투르 드 프랑스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4. 경기 운영

코스는 매년마다 다르지만, 보통 파리에서 출발해서 21~25일 정도 프랑스 전역을 돌다가 경기 마지막 날 파리 샹젤리제로 다시 되돌아오는 것이 규칙이다.[6] 보통 21개의 스테이지로 구성되며, 1~2개의 개인 타임 트라이얼(ITT), 스테이지 21은 샹젤리제 피니시, 나머지 스테이지들은 평지 코스와 산악 코스가 적절히 분배되어 있다. 경기 중 2일 정도 휴식일을 갖고 총 3,200km~3,500km 정도를 달린다.[7] 1926년 총거리 5,745km를 달린 것이 최장 기록이다.

역대 투르마다 빠지지 않고 필수적으로 포함되는 유명한 코스로는 산악구간인 몽 방투(Mont Ventoux, 방투 산)와 알프 듀에즈(Alpe d'Huez, 우에즈 산) 등이 있고, 마지막 스테이지 21에서 대미를 장식하는 파리 시내 개선문 퍼레이드가 유명하다.[8] 로드레이스의 특성상 현장에서는 무료 관람이 가능하기 때문에 특히 유명한 구간에는 좋아하는 선수를 보려고 모여든 관중들로 가득한 광경을 볼 수 있다.

5. 입상 져지

각 기록 별 최고의 선수가 입는 특징적인 옷으로 각 선수의 순위를 알 수 있고 이 시스템은 3대 그랑 투르를 넘어 거의 모든 스테이지 레이스에서 유사하게 적용 중이다. 각 구간이 끝나게 되면 해당 선수에게는 3벌의 저지가 주어지게 된다. 하나는 입상대에 올라갈 때 입도록 주어지고 급하게 만들어진 것이기 때문에 경기용으로는 적합하지 않아서 밤새 경기용으로 제작을 하여 다음날 시합 전에 한 벌이 주어지고 나머지 한 벌은 소장용으로 주어진다. 현재 이러한 저지 시스템은 투르 드 프랑스의 상징처럼 되어 있어 응원이나 홍보 등에 다채롭게 사용되고 있다.

5.1. 노란색 져지(Maillot Jaune, 마이요 존느)

파일:yellow_jersey.jpg

모든 스테이지의 누적 기록에서 제일 빠른 선수가 입는 노랑색 져지. 리더져지라는 별칭으로도 불린다. 르 오뚜의 신문 종이 색깔이 노랑색이라서 우승자에게는 이 색상의 져지를 입힌 것이 기원으로 알려져 있다.[9] 쨍한 노랑색이라 시합이 진행 중이어도 한 눈에 띈다. 투르의 흥행으로 인해 영향을 받은 많은 월드 투어 경기들의 리더져지도 노란색인 경우가 많다.

5.2. 초록색 져지(Maillot Vert, 마이요 베르)

파일:그린져지.jpg

각 포인트 구간에서 가장 많은 포인트를 획득한 선수가 입는 초록색 져지. 스프린트 포인트를 합산하여 매 스테이지마다 결정된다. 매 스테이지에 포인트 구간이 하나씩 있으며, 각 스테이지 끝 피니시 라인을 가장 먼저 통과하는 선수에게는 더 큰 점수가 배분된다. 스테이지 난이도마다 획득 포인트가 다른데 평지 코스에서 더 큰 점수를 주기 때문에 스프린트 포인트라고도 한다.

5.3. 산악왕 져지(Maillot à Pois Rouges, 마요 아 푸아 루주)

파일:폴카닷.webp

산악왕에게 주어지는 져지로, 영어로는 polka dot jersey(폴카닷 져지)라고 하고 이것이 우리에게 더 익숙한 표현이기도 하다. 흰 바탕에 빨간색 물방울 무늬 로 독특한 디자인을 자랑한다. 초록색 져지처럼 각 스테이지에서 산악 포인트를 합산하여 결정한다. 국내 그란폰도나 힐클라임 대회에서 KOM 구간 시상을 할 때 기념품으로 폴카닷 져지를 주는 경우가 종종 있다.

5.4. 흰색 져지(Maillot Blanc, 마이요 블랑)

파일:투르_영라이더져지.jpg

흰색이며 영라이더 져지(Young Rider Jersey)라고 한다. 25세 이하의 선수 중 누적 시간이 가장 빠른 선수에게 준다.

5.5. 동시 수상

이렇듯 다양한 부문에서 수상을 하기 때문에, "한 선수가 3개 이상의 분야에서 1위를 하면 어떻게 되지?"라는 궁금증이 있을 수 있다. 한 사람이 여러 져지를 차지하게 되면 옐로우, 그린, 산악, 화이트 져지 순서로 정해져 있는 서열 중 가장 높은 서열의 져지를 입고 경기를 하게 된다. 한 사람이 차지한 다른 져지는 형식적으로 차순위의 선수가 입고 경기를 한다.[10] 시상식에서는 각 분야 1위선수에게 수여한다.

1969년 시합에서 노랑(종합우승), 녹색(스프린트), 폴카닷(클라이밍) 저지 세 개를 독점한, 사상 최강의 자전거 레이서로 이름높은 "식인종" 에디 메르크스(Eddy Merckx)가 바로 이 대기록의 첫 번째 주인공이었는데, 이 때에는 아직 하얀색(25세 미만) 저지가 없었다. 당시 메르크스는 만 24세였기에, 하얀 색 저지가 존재했다면 4개 독점도 가능했던 것.

2019년 만 22세의 나이로 투르 드 프랑스 종합우승을 가져간 콜롬비아의 에간 베르날 역시 옐로저지와 화이트저지를 동시 석권한 바 있으나, 앞선 메르크스나 이후에 등장한 포가차에 비해서는 임팩트가 떨어지는 편이다.
파일:투르_중복우승.webp
2020년 투르 드 프랑스에서 만 21세의 슬로베니아 사이클리스트 타데이 포가차(Tadej Pogacar)가 마지막 개인 타임트라이얼 스테이지에서 대역전극을 거두며 옐로저지, 폴카닷저지, 그리고 화이트저지를 홀로 독식했다. 그린저지는 아일랜드의 샘 베넷이 차지했기에, 저지 수는 셋으로 메르크스와 같지만 역시나 식인종의 아성을 깨뜨리진 못한 셈. 포가차는 2021년 투르 드 프랑스에서도 2020년과 같이 옐로저지, 폴카닷저지, 화이트저지를 차지하며 새로운 사이클 영웅으로 등극했다. 위 사진은 2021년 3개의 저지를 모두 또 한 번 독식한 포가차르의 모습.

6. 사건/사고

주의. 사건·사고 관련 내용을 설명합니다.

사건 사고 관련 서술 규정을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도로에서 펼쳐지는 사이클 경기이다 보니, 매 스테이지의 매 순간마다 사고의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 대회가 바로 투르 드 프랑스이다. 경기를 보다보면 낙차사고나 충돌사고 같은 아찔한 상황들이 생각보다 자주 벌어지는 것을 알 수 있다. 물론 낙차사고로 펠로톤이 와장창 박살나는 장면은 경기를 보는 입장에선 상당히 흥분되는 장면이지만, 사이클리스트들은 일반인들이 생각하는 것 보다 훨씬 빠른 속도로 달리기 때문에[11] 프로 선수들의 경우 이런 일이 벌어지면 골절 따윈 기본이고 잘못하면 진짜로 죽을 수도 있다. 어지간한 일반 오토바이들이 낼법한 속도인데 안전장비도 오토바이보다 훨씬 부족하니 사고 시 부상 위험은 훨씬 크다. 유튜브 등에서 사고 장면을 보면 알겠지만 자전거랑 사람이 뒤엉켜서 그냥 난리도 아니다. 굉장히 무서운 경기이다.

6.1. 사망 사고

100년이 넘는 역사, 도로 사이클링의 위험성 등을 감안 해 보면 정말 불행 중 다행히도 사망자 수가 그렇게 많지는 않다. 103년의 역사 동안 지금까지 4건의 선수 사망 사고와 7건의 관계자/관중 사망 사고가 있었다.

6.1.1. 선수

6.1.2. 관계자·일반인

6.2. 도핑 관련 스캔들

6.3. 기타 사건사고

7. 관련 문서

8. 여담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문서의 r55
, 번 문단
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문서의 r55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1] 포뮬러 1의 피렐리와는 다르게 모든 팀마다 스폰되는 타이어가 다르며, 컨티넨탈은 공식 파트너사일 뿐이다[2] 투르 말고도 파리 루베, 파리-니스와 같은 대회들의 영상도 모두 올라온다.[3] Grand Tour: 투르 드 프랑스, 지로 디 이탈리아, 부엘타 아 에스파냐[4] 한마디로 전 세계 최고의 사이클 대회이자 모든 사이클 선수들의 꿈의 무대이자 프로 사이클 대회중 최고라 할수 있고 그 규모와 위상이 매우 큰 사이클 대회라 할수 있다.[5] 당시 르 쁘띠 쥬흐날(Le Petit Journal) 신문사가 후원[6] 2024년은 사상 처음으로 파리 올림픽으로 인해 이탈리아 피렌체를 시작해 마지막날은 ITT로 모나코출발해서 니스로 마무리했다.[7] 보통 첫주에는 최근에는 오프닝은 해외 개최도 자주하는데 보통 첫 3개 스테이지를 개최하며, 개최국가가 프랑스와 국경을 맞대고 있지 않아서 비행기를 타야하는 등 이동에 시간이 많이 걸릴 경우 휴식일 하루가 추가된다.[8] 개선문을 지나갈 때 프랑스 공군의 축하비행은 멋진 광경을 만들어낸다.[9] 막상 선수들에게는 인기가 좋지 못했지만, 대회가 유명해지고 권위가 높아지자 동경의 상징이 되었다.[10] 형식적일지라도 차순위 선수가 져지를 입고 경기를 하는 이유는 후원사 홍보 때문이 크다. 각 부문별로 후원사가 따로 붙어있기 때문에 경기 중 후원사 홍보가 매우 중요한 도로 사이클 경기에서는 한 선수가 여러 져지를 독점해도 모든 져지가 계속 경기 중에 보이게 만들어야 하기 때문.[11] 일반적인 자전거 동호인들의 평지에서 유지하는 속도가 15~30km/h 전후인데, 프로 선수들은 보통 40~55km/h 언저리의 속도로 내달린다. 특히 평지 스프린트에서는 60~75km/h, 빠르면 80km/h 가까운 속도로 내달린다. 다운힐에서는 훨씬 심한데, 90~100km/h 정도의 무서운 속도로 내리꽂을 때도 있다. 게다가 운동에너지는 속력의 제곱에 비례하기 때문에 그만큼 속도가 조금 더 빨라도 사고의 규모가 훨씬 더 커지는 것이다.[12] 2024년 7월 21일 투르 드 프랑스가 종료되고 5일 뒤인 7월 26일에 파리 올림픽이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