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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르 드 프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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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사이클 3대 그랜드 투어
투르 드 프랑스 지로 디 이탈리아 부엘타 아 에스파냐
투르 드 프랑스
Le Tour de France
파일:tourdefrance_logo3.png
정식 명칭 <colbgcolor=#fff,#1f2023>투르 드 프랑스
영문 명칭 Le Tour de France (Tour de France, TdF)
첫 대회 1903년 7월 1일
참가 팀 22팀 (18 UCI 월드팀, 4 UCI 프로팀)
주관 연맹 국제사이클연맹 (UCI)
유형 스테이지 레이스 (그랜드 투어)
스폰서 <colbgcolor=#FABB00> 중립 시마노
져지 산티니
타이어 콘티넨탈 AG[1]
타임 키퍼 TISSOT
옐로 져지 파일:덴마크 원형.png 요나스 빙게고 (2023) | Team Jumbo-Visma
그린 져지 파일:벨기에 원형 국기.svg 야스퍼 필립슨 (2023) | Alpecin–Deceuninck
산악왕 져지 파일:WBSC 이탈리아 국기.png 줄리오 치코네 (2023) | Lidl-Treck
영라이더 져지 파일:슬로베니아_원형.png 타데이 포가차 (2023) | UAE Team Emirates
전투적 라이더 파일:벨기에 원형 국기.svg 빅터 캄페나르츠 (2023) | Lotto Dstny
종합 우승 팀 파일:WBSC 네덜란드 국기.png 윰보 비스마 (2023)
공식 SNS 파일:유튜브 아이콘.svg[2]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공식 홈페이지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1. 개요2. 역사3. 역대 기록4. 경기 운영5. 입상 져지
5.1. 노란색 져지(Maillot Jaune, 마이요 존느)5.2. 초록색 져지(Maillot Vert, 마이요 베르)5.3. 산악왕 져지(Maillot à Pois Rouges, 마요 아 푸아 루주)5.4. 흰색 져지(Maillot Blanc, 마이요 블랑)5.5. 동시 수상
6. 사건/사고
6.1. 사망 사고
6.1.1. 선수6.1.2. 관계자·일반인
6.2. 도핑 관련 스캔들6.3. 기타 사건사고
7. 관련 문서8. 여담

[clearfix]

1. 개요

파일:2022_tdf.jpg

로드 사이클 3대 그랜드 투어[3] 중 가장 오래되고 유명한 대회이다. 매년 프랑스와 그 주변국을 무대로 약 3,500km의 거리를 3주 동안 매일 달리는 지옥의 레이스. 사이클리스트라면 투르에서 1개의 스테이지만이라도 우승하는 것이 일생의 소원인 만큼 그 수준과 난도가 가장 높다.[4]

2. 역사

시초는 프랑스 스포츠 신문사인 로토(L'Auto)의 편집장 앙리 데그랑주(Henri Desgrange)가 신문 발행부수를 늘려 보려고 고민하고 있을 때 지오 르페브르(Geo Lefevre)가 마드리드 카페(Cafe de Madrid)에서 보르도-파리 경기[5]를 보고 영감을 얻어 앙리 데그랑주와 합작한 것이다. 첫 구상은 프랑스 전역을 일주하는 5주일 경기였지만, 1903년 1월 19일 로토에 발표한 후 참가자가 15명에 그치자 19일 짜리 경기로 급 수정했고, 최종적으로 60명이 참가하여 첫 대회를 치뤘다.

지오 르페브르의 아이디어는 대박을 쳤다. 1903년 2만 5천 부 발행하던 신문이 다음해에 6만 5천부 발행으로 100% 성장률을 기록하더니 1908년에는 25만 부로 열 배를 돌파, 1923년에는 50만부로 스무 배, 1933년에는 85만부를 돌파했다.

3. 역대 기록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투르 드 프랑스/역대 투르 드 프랑스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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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경기 운영

코스는 매년마다 다르지만, 보통 파리에서 출발해서 21~25일 정도 프랑스 전역을 돌다가 경기 마지막 날 파리 샹젤리제로 다시 되돌아오는 것이 규칙이다. 보통 21개의 스테이지로 구성되며, 1~2개의 개인 타임 트라이얼(ITT), 스테이지 21은 샹젤리제 피니시, 나머지 스테이지들은 평지 코스와 산악 코스가 적절히 분배되어 있다. 경기 중 2일 정도 휴식일을 갖고 총 3,200km~3,500km 정도를 달린다.[6] 1926년 총거리 5,745km를 달린 것이 최장 기록이다.

역대 투르마다 빠지지 않고 필수적으로 포함되는 유명한 코스로는 산악구간인 몽 방투(Mont Ventoux, 방투 산)와 알프 듀에즈(Alpe d'Huez, 우에즈 산) 등이 있고, 마지막 스테이지 21에서 대미를 장식하는 파리 시내 개선문 퍼레이드가 유명하다.[7] 로드레이스의 특성상 현장에서는 무료 관람이 가능하기 때문에 특히 유명한 구간에는 좋아하는 선수를 보려고 모여든 관중들로 가득한 광경을 볼 수 있다.

5. 입상 져지

각 기록 별 최고의 선수가 입는 특징적인 옷으로 각 선수의 순위를 알 수 있고 이 시스템은 3대 그랑 투르를 넘어 거의 모든 스테이지 레이스에서 유사하게 적용 중이다. 각 구간이 끝나게 되면 해당 선수에게는 3벌의 저지가 주어지게 된다. 하나는 입상대에 올라갈 때 입도록 주어지고 급하게 만들어진 것이기 때문에 경기용으로는 적합하지 않아서 밤새 경기용으로 제작을 하여 다음날 시합 전에 한 벌이 주어지고 나머지 한 벌은 소장용으로 주어진다. 현재 이러한 저지 시스템은 투르 드 프랑스의 상징처럼 되어 있어 응원이나 홍보 등에 다채롭게 사용되고 있다.

5.1. 노란색 져지(Maillot Jaune, 마이요 존느)

파일:yellow_jersey.jpg

모든 스테이지의 누적 기록에서 제일 빠른 선수가 입는 노랑색 져지. 리더져지라는 별칭으로도 불린다. 르 오뚜의 신문 종이 색깔이 노랑색이라서 우승자에게는 이 색상의 져지를 입힌 것이 기원으로 알려져 있다.[8] 쨍한 노랑색이라 시합이 진행 중이어도 한 눈에 띈다. 투르의 흥행으로 인해 영향을 받은 많은 월드 투어 경기들의 리더져지도 노란색인 경우가 많다.

5.2. 초록색 져지(Maillot Vert, 마이요 베르)

파일:그린져지.jpg

각 포인트 구간에서 가장 많은 포인트를 획득한 선수가 입는 초록색 져지. 스프린트 포인트를 합산하여 매 스테이지마다 결정된다. 매 스테이지에 포인트 구간이 하나씩 있으며, 각 스테이지 끝 피니시 라인을 가장 먼저 통과하는 선수에게는 더 큰 점수가 배분된다. 스테이지 난이도마다 획득 포인트가 다른데 평지 코스에서 더 큰 점수를 주기 때문에 스프린트 포인트라고도 한다.

5.3. 산악왕 져지(Maillot à Pois Rouges, 마요 아 푸아 루주)

파일:폴카닷.webp

산악왕에게 주어지는 져지로, 영어로는 polka dot jersey(폴카닷 져지)라고 하고 이것이 우리에게 더 익숙한 표현이기도 하다. 흰 바탕에 빨간색 물방울 무늬 로 독특한 디자인을 자랑한다. 초록색 져지처럼 각 스테이지에서 산악 포인트를 합산하여 결정한다. 국내 그란폰도나 힐클라임 대회에서 KOM 구간 시상을 할 때 기념품으로 폴카닷 져지를 주는 경우가 종종 있다.

5.4. 흰색 져지(Maillot Blanc, 마이요 블랑)

파일:투르_영라이더져지.jpg

흰색이며 영라이더 져지(Young Rider Jersey)라고 한다. 25세 이하의 선수 중 누적 시간이 가장 빠른 선수에게 준다.

5.5. 동시 수상

이렇듯 다양한 부문에서 수상을 하기 때문에, "한 선수가 3개 이상의 분야에서 1위를 하면 어떻게 되지?"라는 궁금증이 있을 수 있다. 한 사람이 여러 져지를 차지하게 되면 옐로우, 그린, 산악, 화이트 져지 순서로 정해져 있는 서열 중 가장 높은 서열의 져지를 입고 경기를 하게 된다. 한 사람이 차지한 다른 져지는 형식적으로 차순위의 선수가 입고 경기를 한다.[9] 시상식에서는 각 분야 1위선수에게 수여한다.

1969년 시합에서 노랑(종합우승), 녹색(스프린트), 폴카닷(클라이밍) 저지 세 개를 독점한, 사상 최강의 자전거 레이서로 이름높은 "식인종" 에디 메르크스(Eddy Merckx)가 바로 이 대기록의 첫 번째 주인공이었는데, 이 때에는 아직 하얀색(25세 미만) 저지가 없었다. 당시 메르크스는 만 24세였기에, 하얀 색 저지가 존재했다면 4개 독점도 가능했던 것.

2019년 만 22세의 나이로 투르 드 프랑스 종합우승을 가져간 콜롬비아의 에간 베르날 역시 옐로저지와 화이트저지를 동시 석권한 바 있으나, 앞선 메르크스나 이후에 등장한 포가차에 비해서는 임팩트가 떨어지는 편이다.
파일:투르_중복우승.webp
2020년 투르 드 프랑스에서 만 21세의 슬로베니아 사이클리스트 타데이 포가차(Tadej Pogacar)가 마지막 개인 타임트라이얼 스테이지에서 대역전극을 거두며 옐로저지, 폴카닷저지, 그리고 화이트저지를 홀로 독식했다. 그린저지는 아일랜드의 샘 베넷이 차지했기에, 저지 수는 셋으로 메르크스와 같지만 역시나 식인종의 아성을 깨뜨리진 못한 셈. 포가차는 2021년 투르 드 프랑스에서도 2020년과 같이 옐로저지, 폴카닷저지, 화이트저지를 차지하며 새로운 사이클 영웅으로 등극했다. 위 사진은 2021년 3개의 저지를 모두 또 한 번 독식한 포가차르의 모습.

6. 사건/사고


주의. 사건·사고 관련 내용을 설명합니다.

이 문서는 실제로 일어난 사건·사고의 자세한 내용과 설명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도로에서 펼쳐지는 사이클 경기이다 보니, 매 스테이지의 매 순간마다 사고의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 대회가 바로 투르 드 프랑스이다. 경기를 보다보면 낙차사고나 충돌사고 같은 아찔한 상황들이 생각보다 자주 벌어지는 것을 알 수 있다. 물론 낙차사고로 펠로톤이 와장창 박살나는 장면은 경기를 보는 입장에선 상당히 흥분되는 장면이지만, 사이클리스트들은 일반인들이 생각하는 것 보다 훨씬 빠른 속도로 달리기 때문에[10] 프로 선수들의 경우 이런 일이 벌어지면 골절은 정말 흔하고 잘못하면 진짜로 죽을 수도 있다. 유튜브 등에서 사고 장면을 보면 알겠지만 자전거랑 사람이 뒤엉켜서 그냥 난리도 아니다. 굉장히 무서운 경기이다.

6.1. 사망 사고

100년이 넘는 역사, 도로 사이클링의 위험성 등을 감안 해 보면 정말 불행 중 다행히도 사망자 수가 그렇게 많지는 않다. 103년의 역사 동안 지금까지 4건의 선수 사망 사고와 7건의 관계자/관중 사망 사고가 있었다.

6.1.1. 선수

6.1.2. 관계자·일반인

6.2. 도핑 관련 스캔들

6.3. 기타 사건사고

7. 관련 문서

8. 여담



[1] 포뮬러 1의 피렐리와는 다르게 모든 팀마다 스폰되는 타이어가 다르며, 컨티넨탈은 공식 파트너사일 뿐이다[2] 투르 말고도 파리 루베, 파리-니스와 같은 대회들의 영상도 모두 올라온다.[3] Grand Tour: 투르 드 프랑스, 지로 디 이탈리아, 부엘타 아 에스파냐[4] 한마디로 전 세계 최고의 사이클 대회이자 모든 사이클 선수들의 꿈의 무대이자 프로 사이클 대회중 최고라 할수 있고 그 규모와 위상이 매우 큰 사이클 대회라 할수 있다.[5] 당시 르 쁘띠 쥬흐날(Le Petit Journal) 신문사가 후원[6] 보통 첫주에는 최근에는 오프닝은 해외 개최도 자주하는데 보통 첫 3개 스테이지를 개최하며, 개최국가가 프랑스와 국경을 맞대고 있지 않아서 비행기를 타야하는 등 이동에 시간이 많이 걸릴 경우 휴식일 하루가 추가된다.[7] 개선문을 지나갈 때 프랑스 공군의 축하비행은 멋진 광경을 만들어낸다.[8] 막상 선수들에게는 인기가 좋지 못했지만, 대회가 유명해지고 권위가 높아지자 동경의 상징이 되었다.[9] 형식적일지라도 차순위 선수가 져지를 입고 경기를 하는 이유는 후원사 홍보 때문이 크다. 각 부문별로 후원사가 따로 붙어있기 때문에 경기 중 후원사 홍보가 매우 중요한 도로 사이클 경기에서는 한 선수가 여러 져지를 독점해도 모든 져지가 계속 경기 중에 보이게 만들어야 하기 때문.[10] 일반적인 자전거 동호인들의 평지에서 유지하는 속도가 30km/h 전후인데, 프로 선수들은 보통 40~45km/h 언저리의 속도로 내달린다. 다운힐에서는 100km/h 정도의 속도로 내려 꽂을 때도 있다. 게다가 운동에너지는 속력의 제곱에 비례하기 때문에 그만큼 속도가 조금 더 빨라도 사고의 규모가 훨씬 더 커지는 것이다.[11] 2024년 7월 21일 투르 드 프랑스가 종료되고 5일 뒤인 7월 26일에 파리 올림픽이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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