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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6-30 14:17:51

김원중/선수 경력/202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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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중의 연도별 시즌 일람
2022년 2023년 2024년

1. 개요2. 시즌 전3. 정규 시즌
3.1. 4월3.2. 5월3.3. 6월3.4. 7월3.5. 8월3.6. 9월3.7. 10월
4. 총평5. 시즌 후6. 관련 문서

1. 개요

롯데 자이언츠 소속 투수 김원중의 2023 시즌 활약상을 정리한 문서.

2. 시즌 전

지난 시즌 초반 한 달 가량을 빠졌고, 7월 전까진 부진했던 여파로 아쉽게도 연봉이 일부(9.4%) 삭감된 채로 시즌을 맞았다.

3. 정규 시즌

23년 8월 현재 23세이브를 기록중.
8월16일 쓱을 상대로 롯데 마무리 투수 최초로 롯데 소속으로서의 100세이브의 고지에 오르게 되었다.
이제 세이브를 하나씩 쌓을때마다 롯데구단의 기록이 되는 것.

3.1. 4월

4월 1일 잠실 두산전 9회 말 2아웃 상황[1]에서 등판해 1.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내며 좋은 출발을 보였다. 팀은 11회 말 문경찬이 호세 로하스에게 끝내기를 맞으며 10:12로 패배.

다음 날(4월 2일)에는 2:0으로 앞선 9회말 등판해 선두타자 김인태에게 볼넷을 내줬으나 양석환을 5-4-3 병살타, 강승호를 중견수 뜬공으로 처리해 3타자로 이닝을 마무리하고 시즌 첫 세이브에 성공했다.

이후 팀의 연패로 인해 등판이 없다가 4월 9일 kt전에 5:0으로 앞선 상황에서 올라왔으나 3실점을 기록했다. 하지만 더이상 실점없이 이닝을 마무리하고 경기를 매조지했다.

4월 11일 LG전에서는 6:5로 앞서던 8회초 2사에 등판해 오스틴 딘을 삼진 처리했고, 9회초에도 다시 올라와 1사 후 안타를 허용했지만 아웃카운트 3개를 전부 탈삼진으로 솎아내며 경기를 매조지하고 1.1이닝 1피안타 4K 무실점으로 시즌 2세이브를 기록했다.

4월 12일 LG전 7:5로 앞서던 세이브 상황에 9회초에 등판, 3루타-안타-홈런을 연달아 맞으며 블론 세이브를 기록하여 패전 투수가 되었고 이태연으로 교체 되었다.

다음날인 4월 13일전에서는 전날의 부진 때문인지 8:6으로 앞선 세이브 상황이었음에도 등판하지 못했다.[2]

4월 15일 삼성전에서 9회말 4점 앞선 상황에서 등판하여 9구 2K으로 무난하게 경기를 마무리하였다. 16일 있을 삼성과의 시리즈 마지막 경기에도 충분히 등판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4월 18일 사직 KIA전에서 8회말 2점 앞선 2사 1,2루 상황에서 구승민의 뒤를 이어 등판했고 일주일 전 LG전과 유사하게 1.1이닝 4K로 시즌 3세이브를 기록했다.

4월 20일 사직 KIA전에서도 이틀 전과 같이 8회말 2점 앞선 2사 1,2루 상황에서 구승민의 뒤를 이어 등판하여 첫 타자 박찬호를 1구 우익수 플라이로 잡아내며 상황을 종료시켰다. 이후 9회초 역시 삼자범퇴로 막으며 4세이브를 기록했다.

4월 21일 창원 NC전에서 9회초 2:2가 되자 바로 마운드에 올라와 2사 후 안타를 내줬으나 도루저지로 이닝에 끝나며 1이닝을 깔끔하게 무실점으로 막았다. 이후 10회초에 결승점이 나왔고 구승민이 마무리로 나와 실점없이 막으며 팀이 승리함으로써 시즌 첫 승을 챙겼다.

4월 27일 사직 한화전에서 선발투수였던 나균안이 8이닝 무실점 완벽투를 펼친 이후 9회초에 등판하여 노시환 3루수 땅볼, 채은성 삼진, 정은원 2루수 땅볼로 삼자범퇴를 기록하고 시즌 5세이브를 기록했다.

4월 28일 사직 키움전에서 상대 타자 김태진을 잡아내며 세이브를 추가했으며 이 김원중의 세이브는 롯데 자이언츠의 3956일만의 7연승으로 이어졌다.

4월 30일 사직 키움전에서 5:3으로 2점 앞선 9회초에 등판하였다. 최고 149km를 기록할 만큼 좋은 컨디션을 과시하며 이용규 투수 땅볼 - 김혜성 삼진 - 이정후 2루수 땅볼로 삼자범퇴를 기록하고 시즌 7세이브를 수확했고, 김원중이 세이브를 기록하며 팀은 단독 1위에 올라섰다.

3.2. 5월

비로 경기가 없는 동안 브론즈로 강등당했다 결국 시즌을 브론즈로 끝마쳤다
5월 10일 사직 두산전에 등판하여 1이닝을 삼자범퇴로 처리, 시즌 8세이브를 달성하여 세이브 부문 단독 2위를 수성하였다.

5월 11일 두산전 3차전에도 등판, 양의지를 삼진, 김재환을 유격수 뜬공으로 돌려세웠으나 양석환에게 볼넷을 허용하였다. 다음 타자 허경민을 상대하던 중 대주자 전민재의 도루 실패로 이닝을 매조지했다.

5월 12일 kt와의 원정 경기에 등판하여 3연투를 했다. 박병호를 좌익수 뜬공, 손민석을 삼진, 조용호에게 안타를 허용했으나, 강백호를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이닝을 마무리지었다. 그러나 연장전에서 김진욱이 솔로 홈런을 허용하며 팀은 패배.

5월 16일 한화전에서는 8회초 2사 1-3루에 올라왔으나 정은원에게 동점 적시타를 허용해 시즌 두 번째 블론세이브를 하고 말았다. 그나마 다행히 노시환을 삼진 처리하며 역전을 막고 9회도 막아 삼자범퇴로 끊으며 연장승부로 갔다. 이후 10회말까지 올라왔으나 선두타자에게 안타를 내주고 다음 타자에게 1볼 상황이 되자 내려가 김도규로 교체됐다.[3] 결국 팀이 3:1로 승리하며 승리 투수가 됐다. 시즌 2승째.

5월 19일 SSG전에서는 9회초 7:5로 앞선 1아웃에 등판[4]하여 에레디야와 한유섬을 모두 삼진으로 솎아내며 시즌 9세이브에 성공했다.

5월 23일 사직 NC전에서 등판해 4년 연속 10세이브를 달성했다. 절친 구승민도 같은날 4년 연속 10홀드를 기록했다.

5월 27일 고척 키움전에서 등판해 역시나 9회 말에 1사 만루를 만들며 불을 지른 진승현의 뒤처리로 2점만 준 채 1아웃카운트를 잡고 내려간 윤명준에 이어 김원중이 1 밀어내기볼넷과 1안타를 허용하며 3점을 주었지만, 결국 마지막은 본인이 직접 1루수에게 볼을 전달하며 마지막 아웃카운트를 잡아 12세이브를 달성했다. 이제 손승락의 96세이브까지 얼마 남지 않았다.

3.3. 6월

6월 8일 9회 초 등판하였다. 선두타자 김상수에겐 볼넷, 다음 타자 박병호한테 안타를 맞고 그 뒤 박경수와 장성우는 3루수 김민수와 유격수 박승욱의 좋은 수비로 2아웃까지 잡아냈다. 그러나, 황재균에게 2루타를 맞아 실점하였고 그 다음 타자 정준영에게도 볼넷을 내주었다. 배정대를 삼진 잡아내며 1이닝 2피안타 2볼넷 1자책으로 마무리하였다. 팀은 9회 동점을 만들었지만, 연장에서 나온 윤명준이 실점하면서 패배하였다.

6월 11일 9회말 투구 도중 등 근육 경직 때문에 불편함을 느끼고 자진 강판했다. 이 때문에 6월 14일 한화전까지 등판없이 휴식을 취했다. 그래서 13일에는 구승민이 마무리로 대신 등판했는데, 볼넷만 3개를 줘서 만루를 채우고 간신히 막는 불안한 모습을 보여줬다.

6월 17일 8회말 2점차 2사 만루에 올라와 볼넷-3타점 2루타-1루타를 연달아 허용하며 아웃 카운트를 하나도 잡지 못한 채 4실점 블론세이브 후 강판되었다. 역시나 위기상황에서 약한 모습이 이어졌다. 시즌 평균자책점은 3.62가 되었다.

6월 23일 9회말 1점차로 앞서나가는 상황에서 등판하여 뜬공-안타-병살로 마무리하며 시즌 13번째 세이브를 기록했다. 시즌 평균자책점은 3.49로 줄었다.

6월 30일 9, 10회를 모두 무실점으로 막아내며 시즌 5승째를 기록하여 롯데 투수진 중 다승 2위를 기록하게 되었다.

3.4. 7월

7월 9일 LG전에서 세이브를 기록하였다.

7월 15일 올스타전에서는 리 신이 되었다.#

7월 21일 키움전에서도 가볍게 삼자범퇴로 세이브를 기록하면서 94번째 세이브로 손승락과 함께 롯데 소속 최다 세이브를 기록했다.

3.5. 8월

8월 2일 NC전 3:6으로 3점 앞선 상황에서 등판, 권희동을 3루 땅볼로 돌려세우고 박건우에게 안타를 허용했지만, 마틴과 윤형준을 연달아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시즌 18세이브, 역대 구단 최다 세이브인 통산 95세이브를 달성했다.

8월 5일 SSG전에서는 동점 상황이었던 9회초에 등판하여 3K로 이닝을 마무리한 뒤 10회에도 등판했으나 심판의 애매한 판정으로 볼넷을 내주고 추신수에게 적시타를 허용한 뒤 1사 1, 2루 상황에서 김도규로 교체되었다. 김도규가 승계 주자 2명을 모두 불러들이며 1.1이닝 3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되었다.

8월 6일 SSG전 0:1으로 1점 앞선 상황에서 등판, 김성현을 3루 땅볼, 조형우를 낫아웃 삼진으로 잡은 후 추신수에게 볼넷을 내주었지만 최지훈을 풀카운트 승부 끝에 1루수 땅볼로 돌려세우며 시즌 19세이브를 달성했다. 윌커슨과 구승민의 뒤를 이어 안타를 하나도 허용하지 않으며 KBO 세 번째 팀 노히트 노런을 완성했다.

8월 8일 키움전에 3:1로 앞선 9회말 등판해 뜬공과 삼진 2개로 시즌 20세이브에 성공 통산 세 번째 20세이브 시즌을 만들었다. 그리고 통산 97세이브로 이제 100세이브까지 단 3개만을 남겨놓게 됐다.

8월 10일 키움전에서는 타선이 9회초 2점을 추가하며 12:6 6점차를 만들자 불펜에서 철수하고 최영환이 9회말을 시작했다. 그러나 최영환의 난조와 이학주의 실책이 겹치며 팀이 12:7 1사 만루까지 몰리자 결국 등판해 뜬공-땅볼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시즌 21세이브이자 통산 98세이브.

8월 15일 SSG전 10:5로 앞선 9회초 1사 만루 상황에서 등판, 노진혁의 호수비와 뜬공으로 1실점(비자책)으로 시즌 22세이브와 통산 99세이브를 달성했다.

8월 16일 SSG전에는 1이닝 1K 무실점 피칭을 선보이면서 시즌 23세이브를 기록함과 동시에 구단 최초 통산 100세이브 기록을 거두었다.[5]

구단 최초 100세이브를 기록한 시점에서의 리그 성적은 47.2이닝 60탈삼진 5승 3패 23세이브 3블론세이브 평균자책점 2.83 WHIP 1.15를 기록하고 있다. 한번 터질 때 크게 몰아서 터지는 기질은 여전하지만 올시즌은 그 터지는 경기의 빈도를 크게 줄이며 압도적인 1황 마무리투수인 서진용의 뒤를 이어 리그 2위 마무리투수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대로 시즌을 잘 완주한다면 2년 만의 30세이브 달성과 커리어 하이는 따놓은 당상.

8월 20일 키움전 8회말 구승민이 만든 1사 만루의 위기에 등판했으나 첫 타자 김동헌에게 밀어내기 사구를 내줬다. 다행히 추가 실점 없이 8회를 마무리했으나 저 밀어내기 사구가 결승점이 되어 팀은 스윕패를 당했다.

8월 26일 KT전 8회초 구승민이 만든 2사 만루 상황에 등판했으나 박경수의 안타 때 승계 주자를 모두 불러들이며[6] 역전을 허용했다. 8회말 타선이 동점을 만들자 9회에도 등판했으나 연속 안타를 맞은 뒤 삼진을 잡고 더블스틸을 내주자 고의4구를 주며 만루를 채웠다. 다음 타자 배정대를 3루 땅볼로 잡으며 병살 작전이 성공적으로 될 뻔 했으나 구드럼이 또 실책을 저지르며 재역전을 허용, 신본기에게 희생플라이까지 내주며 2점을 실점했고 타선이 9회 득점 없이 물러나 패전투수가 되었다. 최종 성적은 1.1이닝 3피안타 2실점(비자책).

8월 31일 한화전 9회 말에 3점차 앞선 상황에 등판했다. 최재훈을 유격수 앞 땅볼로, 장진혁과 권광민을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삼자범퇴로 깔끔하게 막고 시즌 24세이브를 기록했다.

3.6. 9월

9월 4일 두산전 9회 초에 1점차 앞선 상황에서 등판하였다. 선두타자인 정수빈에게 볼넷, 로하스에게 안타를 맞으며 무사 1,2루가 되었으나, 양석환을 삼진처리, 양의지의 좌익수플라이를 황성빈이 수비하였고 대타로 나온 김재호를 삼진처리하며 시즌 25세이브를 기록하였다.

9월 7일 삼성전에는 1:1 동점으로 맞선 9회초 등판해 삼진 1개 포함 삼자범퇴로 막고 내려갔다.

9월 9일 창원 NC와의 더블헤더 1차전에서 1이닝 1사사구 1K로 시즌 26세이브를 달성했다.

9월 15일 사직 키움전에서 4:4 동점으로 맞선 9회 초 등판해 1이닝 1피안타 2K를 기록하였다. #김원중, 절묘한 견제 곁들이며 이닝 마무리

9월 17일 대구 삼성전 7:3 스코어에서 등판해 1이닝 1실점으로 경기를 마무리했다.그 1실점이 이성규에게 맞은 피홈런이다..[7]

9월 19일 사직 키움전 동점 상황인 9회초에 등판했으나 연속 3안타를 맞으며 2실점을 하고 무사 3루 상황에서 윤명준으로 교체되었다. 윤명준이 승계 주자를 희생플라이로 불러들이며 최종 성적은 0이닝 3피안타 3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되었다.

9월 22일 문학 SSG전에서 1이닝 1사사구 2K를 기록하면서 시즌 27세이브를 기록하였다.

9월 29일 사직 한화전에서 1이닝 무실점 2K를 기록하며 시즌 28 세이브를 기록하였다.

3.7. 10월

10월 1일 사직 삼성전에서 8:5인 상황에서 올라와 무실점하면서 시즌 29세이브를 기록하게 되었다.

10월 4일 사직 LG전 6:5 상황에 등판하여 1이닝 3피안타 2자책으로 패전투수가 되었다.

10월 7일 잠실 두산전에서 6:3 상황에 등판하여 1이닝 1피안타 2사사구로 2사 만루의 위기를 잘 넘겼다. 팀은 승리하며 세이브 조건은 달성하면서 시즌 30세이브를 기록하였지만, 최근들어 불안한 모습을 계속 보여주고 있다.

10월 11일 홈 최종전 두산전 3:14라는 널널한 상황에 등판해 삼자범퇴를 기록했다.

현재 김원중은 시즌 62.2이닝 동안 ERA 3.02를 기록 중이며 남은 경기 동안 0.2이닝 이상 무자책을 기록하면 첫 2점대 평균자책점으로 시즌을 마무리한다.

10월 16일 롯데의 시즌 최종전인 대전 한화전 7:2 상황에 등판했다. 그리고 삼진 2개 포함 삼자범퇴를 기록해 시즌 ERA 2.97, 데뷔 후 첫 2점대 30세이브를 기록하며 시즌을 마무리했다.

4. 총평

경기수 이닝 ERA 피안타 피홈런 4사구 탈삼진 실점 자책점 WHIP WAR
63 63.2 5 6 30 0 2.97 51 2 30 82 24 21 1.19 1.96

커리어 하이 시즌. 마무리 전환 이후 최다이닝과 최저 평균자책점, 2년만의 30세이브 달성 등 클로저로서 한 단계 스텝업한 시즌을 보냈다.

전체적으로 예년에 비해 장타를 크게 억제하는 데 성공했다. 올해 단 2피홈런만을 허용했으며, HR/9는 작년의 0.84에서 0.28로, 피OPS는 작년 .689에서 올해 .600을 기록했다. 올해 리그가 투고타저의 흐름으로 흘러갔었는데 김원중은 투고타저의 수혜를 받았다고 할 수 있다. 또한 지난해 12.56의 K/9에 이어 올해도 11.59를 기록하며 중요 상황에서 탈삼진을 솎아낼 수 있는 능력 또한 건재했다.

아쉬운 점이라면 올해도 5블론세이브를 기록하며 세이브율 90% 달성에는 실패했다는 점. 하지만 시즌 초반에는 최준용이, 중후반에는 김상수와 구승민이 부상으로 장기 결장하며 헐거워진 불펜진 탓에 멀티이닝 투구가 잦았기 때문에 이를 김원중의 잘못으로만 돌릴 수는 없다.

팀은 올해도 시즌 중반부터 어그러지며 가을야구 진출에는 실패했지만 개인으로서는 첫 국가대표팀 승선과 데뷔 후 첫 2점대 평균자책점, 2년만의 30세이브 달성, 통산 100세이브 돌파 및 롯데 역사상 최다 세이브 투수 등극 등 얻은 것이 많은 시즌이었다.

5. 시즌 후

시즌 종료 후 영도의 한 식당에서 구승민의 100홀드 기념과 더불어 100세이브 달성을 축하하기 위해 소규모 팬미팅을 가졌다.#[8]

6. 관련 문서



[1] 이민석이 팔꿈치 통증 증세를 보여 자진 강판.[2] 결국 구승민은 11일에 이어 멀티이닝과 30개의 투구수를 소화해야 했다[3] 투구수 30개가 되자 배영수 코치가 올라와서 교체를 지시했는데 김태형 해설은 10회에 1아웃까지 잡고 내려가려고 계획했던 것 같다는 내용의 해설을 했다.[4] 원래는 7:2에서 신정락이 올라왔는데 최정에게 3점 홈런을 얻어맞아 7:5가 됐다.[5] 축하 비하인드[6] 안권수의 아쉬운 수비와 구드럼의 실책이 겹쳤다.[7] 이날 삼성은 점수 4점을 모두 홈런으로 뽑는 기염을 토했다.[8] 팬들은 김원중이 직접 디자인한 100세이브 기념 유니폼을 입고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