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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18 15:08:31

기동전사 크로스본 건담 DUST

파일:기동전사 크로스본 건담 DUST.jpg

1. 개요2. 등장인물
2.1. 무적운송과 협력자들2.2. 문문2.3. 퀴클롭스2.4. 목성 제국2.5. 찬송가의 나라2.6. 그 외
3. 등장 메카닉
3.1. 무적 운송 기체3.2. 타가나스 기체3.3. 문문 기체3.4. 퀴클롭스 기체3.5. 브레이커즈 기체3.6. 프론티어 IV 기체3.7. 자비 지온 기체3.8. 찬송가의 나라 기체3.9. 그 외3.10. 용어


機動戦士クロスボーン・ガンダム DUST/Mobile Suit Cross Born Gundam DUST[1]

1. 개요

기동전사 크로스본 건담의 4번째 작품.

기동전사 크로스본 건담 고스트에서 16년이 지난 우주세기 169년. 잔스칼 전쟁으로 인해 연방이 더이상 예전같은 힘이 없다는 것이 드러나면서 각 콜로니의 독립운동이 폭주해 패권을 다투는 전란이 지속되는 우주전국시대가 되면서 사람들의 생활은 안정을 잃고 기술력까지 퇴보하여 세계가 조금씩 끝나가기 시작하는 시대[2]가 무대이다. 2021년 3월 13권으로 완결되었다.

2. 등장인물

2.1. 무적운송과 협력자들

파일:크본 더스트 주역 4인방.jpg

파일:크본 더스트 카구야.png

2.2. 문문

기동전사 건담 ZZ에서 나왔던 문문 콜로니의 후손들. 콜로니에서 지구로 옮겼으나 지구의 자연환경에 적응하지 못하고 결국 지금은 콜로니 건조 이전에 실험용으로 지어진 해저도시 용궁성에서 생활중이다. 하지만 그중에는 일부나마 지구에 적응하려고 노력하며 문문의 낡은 구습을 타파하려는 지표동맹이라 불리는 세력도 있다.

2.3. 퀴클롭스

2.4. 목성 제국

2.5. 찬송가의 나라

2.6. 그 외

3. 등장 메카닉

보면 알겠지만 극히 일부를 제외하고 전부 다른 MS들의 파츠를 얼기설기 누더기처럼 짜맞춘 것들이 대부분이고, 정규 생산품도 고스트 시절과 비교하면 한숨이 나올 정도로 그 질이 저열한 것들이 대다수다. 기술력이 낙후된 탓에 어렵고 복잡한 최첨단 기술이 동원된 2기 소형 MS보다는 상대적으로 기술력이 낮고 중장갑에 대형화된 사이즈의 1기 MS 스타일을 중시한다고 한다. 빔 병기 기술력이 낙후되어서 대부분 실체 무기를 사용하는 것도 중장갑 대형 기체를 선호하는 이유. 이외에도 즈고크, 족크[17] 등의 올드팬이라면 반가운 MS들도 종종 등장한다.

3.1. 무적 운송 기체

파일:크본 더스트 앵커.jpg파일:크본 더스트 F89.jpg
파일:crossbone_escargot.jpg
파일:Chappe.png
파일:크본 더스트 크레인.jpg

파일:크본 더스트 블랑 팬텀.jpg파일:Blanc_Phantom.png

3.2. 타가나스 기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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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문문 기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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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크본 더스트 무라사메.png
파일:미가사.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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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퀴클롭스 기체

이 조직의 기체들은 팬텀 건담만 빼면 전부 얼굴에 고정식 대형 모노아이 센서를 장착했다. 사용하는 기체들의 연대가 서로 달라서 원활한 연계 운용을 위해 센서 시스템을 통일한 것이다. 형식 번호 앞에 붙은 C는 퀴클롭스의 C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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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크본 더스트 앗시막.jpg
파일:크본 더스트 제임스건과 함브라비.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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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브레이커즈 기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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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마토마슈&아도마모스.jpg
파일:베테라노&랄 마스크.jpg

3.6. 프론티어 IV 기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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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레드 건담&블랙 건담.jpg

3.7. 자비 지온 기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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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찬송가의 나라 기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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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바로크 카이.jpg
파일:멜트 바로크.jpg
파일:바케 잠.jpg
파일:캉그라잠.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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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그 외

파일:바이라리나 매스.jpg
파일:가나비.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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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글라 디아스.jpg
파일:gundam_carmen.jpg
파일:베르던.jpg
파일:비간.jpg
파일:숏숄더.jpg
파일:케틀 존.jpg
파일:캐논 볼.jpg

3.10. 용어


[1] 이번 작품은 Bone(뼈)이 아닌 Born(태어남)으로 표기하고 있다.[2] 1화에서부터 도적패들이 MS를 가지고 행패를 부리는 모습이 나온다. 일개 도적들이 MS로 날뛸 정도로 치안이 개판이라는 의미.[3] 이 때 자신의 이름을 '재의 왕' 애쉬 킹의 아내 레오 킹(!)이라 자칭했다. 이 시점에선 애쉬의 생사가 불명이였기 때문에 그의 유지를 잇겠다는 의미로 자칭한 것으로 보인다. 다만 DUST 마지막 장면에서 애쉬의 생존이 확인되었고, 이후 LOVE & PIECE 시점에서는 애쉬가 바람 피울 때 마다 아주 제대로 응징하는 생활을 보내고 있다....[4] 모빌슈트의 내장부품 상당수가 생분해성의 바이오 소재를 사용한 녀석이라 조리를 좀 하면 나름 먹을 만하고 비상시에는 생으로 먹을 수 있다고... 애쉬 왈 F89 정도면 2명이 1달간은 먹을 수 있다고 한다.[5] 러브&피스 1~2화의 주연 에브리콧 스키마의 증손녀. 남편이 죽어 홀로 도시의 지도자 역할을 하고 있었다.[6] 수십년도 더 전에 궤멸되어버린 티탄즈의 후예다.[7] 이때 자기들이 믿고 싶은 허울 좋은 이야기만 믿은 연방 고관들의 무능함을 한탄한다.[8] 다만 아놀드가 악의를 가지고 해고한 것이 아니고 자신처럼 새출발하라는 의미로 해고한 것이라 폰트도 납득한 태도를 보인다.[9] 당연한게 커티스의 현재 얼굴은 성형한 얼굴이다.[10] 베르나데트 두가치: "탈주와 밀항은 우리 집안 특기인거다.".[11] 원래 5년 주기로 교체하겠다고 했으나 사실 커티스는 교체할 생각은 추호도 없이 자기 혼자 계속 찾을 예정이었다. 애초에 먼저 들어갈 순서를 정할 제비뽑기도 몰래 손을 썼다.[12] 이 하나의 일 때문에 미쳤다는게 납득이 갈 정도로 광기가 소용돌이치는 상황이었다. 자세한 내용은 직접 읽어보자.[13] 하지만 진심은 그냥 사람이 죽는 모습과 세상이 엉망이 되어가는 걸 즐기고 싶을 뿐인 유치한 이유였고 이는 작중에서 애쉬가 지적하며 그를 부정한다.[14] 낙하가 아니다. 강하다. 콜로니를 수평으로 세워 속도를 최대한 줄인 채 낮은 각도로 천천히 대기권에 돌입시키는 식으로 지구에 강하하는 것. 물론 일반 콜로니로는 불가능하지만 해당 콜로니가 상정 이상의 인구를 수용하기 위해 외벽을 제외한 내부공간에 특주 비닐시트로 3중공간을 마련한 마개조 콜로니라 가능했다. 물론 여기에 마개조를 한 번 더 저질렀지만. 그리고 연방의 무절제한 우주강제이민(지구에 거주하는 공식 인구가 고작 1억명이다.)으로 인해 옥토를 묵히고 있던 지구의 지주들에게 싼 값에 강하예정지의 광대한 토지를 구매해 살 터전도 마련해놓았다. 이는 동시에 인류의 우주이민을 상징하는 스페이스 콜로니로 지구에 이주한다는, 어떤 의미에서는 우주세기의 끝을 의미하는 상징성도 가지고 있다. 본작이 우주세기의 끝물을 그리는 작품이기에 가능했던 묘사.[15] 이 패배가 지금까지 나온 건담 시리즈의 악역들의 패배 중에서도 가장 철저한데 MS전에서 완패, 사상의 완전부정, 넌 이제 아무래도 좋은 놈이라며 개무시, 최후의 발악도 실패하면서 조롱까지 당했다. 애쉬가 하세가와 작품 특유의 손으로 쓴 효과음 처리된 웃음소리를 내면서 일말의 망설임 없이 참수왕을 몰아붙이고 상대하는 참수왕은 싸우는 내내 초조해하며 일말의 여유 없이 맞받아치는 이때까지의 참수왕 전과는 정반대의 구도 또한 인상적.[극스포일러] 사실 엉클 킹은 정말 콜로니가 아니라 콜로니 레이저를 수복하려던 것이었다. 그는 자신의 경제제국을 세울 야망을 가지고 있었으며 자신이 벌 수 있다면 남이 살던 죽던 알 바 아니었던 것. 결국 이 진실을 알고 자신 안의 절망을 억누르지 못하게 된 에반스에게 살해당하고 그가 참수왕으로 각성하는 계기가 되고 말았다. 애쉬에게 물려주려고 한 재산도 회사 중역들이 다 털어가고 애쉬가 물려받은건 앵커와 에스카르호 뿐이었다. 하지만 서술한 경제제국조차 애쉬에게 물려줄려던 걸 생각하면 비록 선인이라고 하긴 뭣하지만 손주사랑은 극심했던 할아버지. 애쉬는 저런 할아버지를 귀여운 손자가 돌아와서 손자를 위해 뭔든지 해주겠다고 한게 좀 폭주한걸로 생각했다.[17] 부스터를 다는 등 우주용으로 개수한 버전이 나오는데 도적 두목은 이 기체에 기본 무장으로 빔 무장이 있는 것에 착안했지만 그것들이 죄다 수랭식이란 걸 간과한 탓에 3~4회 발사하면 터지는 어이없는 장면이 나온다. 공랭식으로 개조할 기술력도 없는데다 (우주공간이니까 괜찮을거라 여긴건지 몰라도)애초에 그럴 생각도 없었던 모양.[18] 단 본체의 가변 기능은 살아있어서 변형 후 벽돌을 쌓아 제단으로 위장해있었다.[19] 사실 아놀드는 실탄 캐논으로도 만족할 수 있는데 기술진이 똥고집을 부려 굳이 실질 1회용의 빔 캐논을 장착한 거라고 한다. 첫 등장한 화에서 이걸 가지고 기술진을 얼간이들이라고 씹는다.[20] 제임스건을 쓴 이유는 설정상 자벨린이 전투가 가능한 녀석이니 전후 남은 게 얼마 없었을테고 당장 써먹을 MS는 중장비 취급받던 제임스건들 뿐이어서 어쩔 수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 거기에 제임스건이 성능 평가는 안 좋지만 그건 후기 우주세기 기준이고 즈고크를 꺼내다 쓸 정도로 전반적으로 기술이 후퇴한 DUST 시점에선 실전에서 써먹을 만한 성능이다. 이 녀석이 전기 우주세기의 명기인 제간을 베이스로 한 걸 생각하자.[21] 물론 DUST의 시대에선 스피드에서 이놈을 뛰어넘을 기체가 없었기에 약점조차 아니었으나 앵커가 순간속도만은 이녀석을 능가하게 되자 치명적인 약점으로 변하게 된다.[22] 이미지로 보면 바케 잠은 바잠의 동체에 자쿠의 팔을 단 기체, 양 팔에 랜스가 달린 기체는 의 하반신을 달고 있으며, 라이플에 총검을 단 무기를 쥔 기체는 짐 쿠엘을 개조한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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