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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2 13:01:18

금호타이어/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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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판 모델
1.1. 솔루스 (Solus)1.2. 크루젠 (Crugen)1.3. 마제스티X (Majesty X Solus TA92)1.4. 마제스티9 (Majesty 9 Solus TA91)1.5. 이노뷔 (EnnoV)1.6. 엑스타 (Ecsta)1.7. 윈터크래프트 (WinterCraft)1.8. 파워 그립 (Power Grip)1.9. 포트란 (Portran)1.10. 에코윙 (Ecowing)1.11. 이노뷔 (EnnoV)1.12. 와트런 (Wattrun)1.13. 슈퍼마일 (SuperMile)1.14. 로드벤처 (Road Venture)1.15. 대형트럭/버스용1.16. 군용/특수차량 타이어
2. 단종 모델

1. 시판 모델

1.1. 솔루스 (Solus)

1998년 부터 지금까지 롱런하고 있는 금호타이어의 대표적 사계절 컴포트 타이어 브랜드다. TA21, TA31, TA51 등 다양한 라인업으로 구성된다. 일반 승용차 기준으로 무난한 성능과 무난한 가격대로 가장 많이 접하는 브랜드이기도 하다.

TA21
TA11[1] 및 센스 (KR26 & KL26)의 후속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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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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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31+ E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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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32
올웨더 타이어. 2020년 해외 시장에 첫 출시 후, 2023년 5월에 국내 시장에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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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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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51a
기존의 TA11, TA31, TA71의 북미 전용 통합 후속 모델#이다. 2023년 2월 6일에 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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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63
승용차 여름용 타이어. 중국 등 제3세계 메이커에 OE 납품. 건조하고 젖은 표면에서 안정적인 제어와 제동 성능을 발휘한다. 낮은 소음과 부드러운 주행감, 뛰어난 내구성이 특징이다.

1.2. 크루젠 (Crugen)

SUV 전용 타이어 브랜드. 과거에는 '시티벤처' 시리즈 명으로 판매해 왔으나, 2014년부터 크루젠으로 브랜드명을 변경했다. 전세계적으로 SUV 수요가 늘면서 도심과 고속도로 등을 주로 운행하는 고객들을 위해 승용차용 타이어와 거의 비슷한 승차감 구현과 트레드 패턴을 접목시켜 현재는 금호타이어의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했다.

1.3. 마제스티X (Majesty X Solus TA92)

2022년 4월에 출시된 플래그십 올시즌 타이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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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마제스티9 (Majesty 9 Solus TA91)

1.5. 이노뷔 (EnnoV)

2024년 3월 공개한 전기차 전용 타이어 브랜드. 컴포트 프리미엄 제품, 택시용 제품, 윈터용 제품이 나온다.

1.6. 엑스타 (Ecsta)

파워레이서 시리즈의 후속으로 유럽 마스터스 F3, 독일 VLN 시리즈 등 다양한 모터 스포츠 대회의 경험으로 축적된 레이싱 타이어 기술력으로 만들어진 고성능 타이어 브랜드이며, 자사의 레이싱팀인 엑스타 레이싱팀의 이름도 여기서 따왔다. 한국타이어의 선례를 따라서 일반 타이어의 고급형 브랜드로도 나온다.
이 외에도 PA31(해외용), PA51(해외용) 등이 존재한다.

1.7. 윈터크래프트 (WinterCraft)

고급 세단에 어울리는 저소음, 컴포트 성능을 향상시킨 금호의 겨울용 타이어이다. 눈 내리는 풍경을 담아낸 스노우 아트 디자인과 다양한 겨울 노면에서 뛰어난 윈터 성능을 발휘한다. 고강성 보강재를 적용하여 승차감 및 주행안전성을 향상했다. 윈터 성능을 위한 최적 비율의 비대칭 패턴 설계와 블록 강성 강화를 통한 핸들링, 제동성능 향상을 위해 3D 사이프를 적용했다. 종 그루브 최적 설계를 통한 배수성능을 향상했고 지그재그 형태의 그루브 디자인을 적용하여 눈길 견인력을 극대화했다. 모래시계 형태를 한 새로운 마모 인디케이터 개발 및 적용으로 마모진행을 보다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오토뷰 테스트결과 국내 3사[4]중 최고의 비교 성능을 냈다. 다만 마일리지는 넥센 윈가드 스포츠가 낫다는 말도 있으니 판단은 알아서.
승용 세단 제품 : WP72, SUV&RV 제품 : WS71, 전기차용 윈터타이어 : WP52 EV
WP52 EV : 기존 겨울용 타이어인 윈터크래프트 WP52 제품을 전기차의 특성에 맞게 페이스리프트한 전기차 전용 제품이다.

1.8. 파워 그립 (Power Grip)

포터Ⅱ, 봉고Ⅲ와 같은 1톤트럭 전용 염가형 윈터타이어. V형 트레드 패턴 설계 및 센터리브 적용으로 후 눈/빗길 주행 성능과 조종안전성을 확보하였고, 후속 제품인 윈터 포트란이 있지만, 단종시키지 않고 가성비 트럭용 윈터 타이어로 공략하고 있다. 90년대 타이어 시장에서 대활약을 펼쳤던 파워 시리즈 중 아직까지 롱런 중인 최후의 모델이기도 하다.

1.9. 포트란 (Portran)

포터Ⅱ, 봉고Ⅲ 등과 같은 LCV 전용 타이어. 겨울용인 윈터포트란도 있다. 승차감과는 다소 거리가 있지만 어디까지 높은 적재 중량에도 버틸 수 있는 내구성과 강성을 중시한 타이어로서 1톤 트럭 오너들로부터 국산 3사중 최고라는 평가를 받으며, 국산 3사를 넘어 심지어 미쉐린 AGILIS 보다도 내구성이 좋다고 평가 받고 있다. 현대 쏠라티 20인치 사양 및 현대 스타리아의 OE 타이어로 공급 중이기도 하다.

1.10. 에코윙 (Ecowing)

2012년도에 출시한 친환경 타이어. 현재는 해외시장 전용으로 판매 중. 세아트 이비자의 OE 타이어 (ES31).

1.11. 이노뷔 (EnnoV)

2024년 3월 15일에 발표한 전기차 전용 브랜드이다. ‘일렉트릭(Electric)’과 ‘이노베이션(Innovation)’의 합성어다.

사계절 컴포트 타이어 '이노뷔 프리미엄(VA91)', 겨울용 '이노뷔 윈터', 택시용 '이노뷔 슈퍼마일'을 출시한다고 한다. 3월에는 국내브랜드와 테슬라를 커버하는 대표 사이즈 위주로 출시하고 4월부터 연말까지 20인치 이상의 고가차량용 사이즈로 확대전개한다.

앞서 선보였었던 마제스티9 EV, TA31+ EV, HP71 EV 등의 제품들을 이노뷔 라인업에 통합시키는 방향을 고려 중이라고 한다. 주요 경쟁 제품으로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의 아이온 시리즈가 지목된다.

1.12. 와트런 (Wattrun)

국내 최초의 전기차 전용 저중량 타이어. 르노삼성 SM3 Z.E.에 OE로 장착되어 나온바 있으며, 현재는 유럽 전략형 타이어로 변경됐다.

1.13. 슈퍼마일 (SuperMile)

택시 등 주행거리가 많은 영업차량용 타이어. KR25와 TX31이 존재한다. 각각 트레드웨어는 680과 720인만큼 내구성이 질긴편이며, 경쟁 모델로는 한국타이어 마일리지 플러스3 및 넥센타이어 마일캡이 있다. 간혹 TA31이 택시용이라고 착각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TA31은 엄연히 일반 세단용이며, 이를 기반으로 영업용으로서 내구성에 몰빵하여 만든 것이 TX31이다.

1.14. 로드벤처 (Road Venture)

금호타이어의 오프로드 전용타이어. 파워가드의 후속. AT (All-Terrain/모델명:AT51) 및 MT (Mud-Terrain/모델명:KL71 & MT71) 제품이 존재하며 다른 제품들과 달리 로드벤처는 전량 베트남 공장에서 생산한다. 시티벤처 출시 이전에는 로드벤처 시리즈가 금호타이어의 대표적 SUV/RV 전용 타이어였으며, 군용 타이어로도 사용된 바 있다. 로드벤처 시리즈는 오프로드 캠핑이 국내보다 훨씬 발달되고 활발한 북미를 비롯한 해외지역에서 더욱 마케팅을 펼치는 중이다. 또한 타이어프로에서 취급도 잘 안하는 반면 북미시장 기준 AT/MT 모두 합쳐 총 5가지의 라인업이 존재한다. 여담으로 군토나에 로드벤처 MT가 장착된 바 있으며, 군납용으로도 공급 중이다.

AT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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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2월, 북미시장에 먼저 출시됐으며, 이듬해인 2023년 6월경 한국시장에 조용히 출시됐다. 3PMSF 인증을 얻었다. 물론 스노우 타이어급의 눈길성능은 기대하면 안되지만 한국 겨울을 보내는 데에는 충분하다.

1.15. 대형트럭/버스용

트럭용은 카고, 덤프트럭, 트레일러용 타이어 등 다양한 용도의 타이어가 존재하며, 한국타이어 못지않게 매니아 층이 형성되어 있다. 경쟁업체인 한국타이어는 사이드 강성이 강하다는 평을 듣지만 이쪽에선 승차감은 우위의 수준에 있지만 마모가 되면 타이어로 인해 특정 속도에서 차량이 트는 현상이 발생하는 등 LCV 전용인 포트란 시리즈와 달리 내구성면에선 한국타이어에 비해 열세이다. 반면 버스용 타이어는 한국타이어에 비해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데, 과거 그룹사였던 금호고속을 운영하면서 타이어에 필요한 기술을 접목해온만큼 이 분야에선 독보적인 기술력을 갖추고 있다. 하여 운송업계 사이에선 버스용은 금호, 트럭용은 한국이라는 말이 있다. 여담으로 과거 그룹사였던 금호고속[5], 아시아나항공, 에어부산, 에어서울 승무원 셔틀버스, 아시아나에어포트 램프버스, 토잉카 및 지상조업 장비, 이 외에 삼화고속[6] , 광신고속, 광우고속, 동부고속, 동양고속, 금남고속, 전북고속, 중부고속, 서울고속ㆍ새서울고속, 아성고속, 충북리무진, 코리아와이드[7], 용남고속, 경일여객, 친선고속, 대전교통, 동해고속, 순천교통, 태화공항버스 등 시내, 전세는 금호타이어를 사용하고 있다. 특히 트럭은 과거 그룹사였던 CJ대한통운도 사용하고 있다. KRA 시리즈, KRS 시리즈 등이 있다. 출고용은 기아, 현대자동차, 타타대우모빌리티에서 사용하고 있다. 2023년 10월 4일, 트랙터 및 카고용 KXA17, 전기버스용 KCA31, 5톤카고 후륜용 KXD10+ 및 시외버스 후륜용 KRA53을 출시했다.

전량 국내생산분인 승용차용 타이어와 달리 KRA88과 같은 일부 대형트럭/버스용 타이어들이 중국생산분인 경우도 있으며, 더블스타 제품을 수입해 KTS 매장에서 판매 중이기도 하지만 안전 문제로 리콜 명령이 내려지기도 해 품질면에서 썩 좋은 수준은 아니다.'파손 위험' 중국산 더블스타 트럭용 타이어 리콜 타이어 구입 전 원산지 확인이 필요하다.[8]여유 있는 기사라면 그냥 미쉐린이나 브리지스톤 쓰자...

1.16. 군용/특수차량 타이어

지게차용, 로더용, 굴삭기용 타이어 등도 생산한다. K-151중형표준차량에 KFA02 모델이 장착되며, K-911에 KFD04c 모델이 장착되어 출고한다.

2. 단종 모델

실속형 사계절 타이어. 접지력이나 승차감 등이 보급형이었다. 가격대에 맞는 수준이였으며, 13인치부터 16인치의 라인업으로 구성됐다. 승용차용 (모델명:KR26)과 SUV용 (모델명:KL26)이 존재했었다. 2021년 8월, 후속작인 솔루스 TA21의 출시 이후 단종됐다. 단점으로 이상마모 증상 및 사이드월이 물러 코드절상이 빈번하게 발생하는 문제가 있었다. 넥센 CP672 및 한국 스마트플러스2에 비해 많이 팔리진 못했다. 다만 정숙성 만큼은 경쟁사 대비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1] 국내에서만 단종되었고, 북미 등 해외시장에선 여전히 판매 중이다.[2] HP71 출시 등으로 인해 출시 초기 대비 컴파운드 재질이 덜 적용되어 급의 차이를 둔 것이다.[3] 2011년에 시티벤처 컴포트 샵이라는 이름으로 출시하고, 시티벤처 프리미엄으로 이름을 바꾸었다가 2014년에 지금의 크루젠 프리미엄으로 이름을 바꾸었다.[4] 한국타이어는 윈터 아이셉트 에보, 넥센타이어는 윈가드 스포츠.[5] 전륜에 KRA33, 후륜에 KRD16 사용[6] 삼화고속 회장인 배영환 회장은 박인천 금호아시아나그룹 창업 회장의 장녀 박경애씨와 결혼하여 금호아시아나그룹과 혼맥으로 연결되어 있다. 그러다보니 그동안 금호고속과 더불어 고집스럽게 금호타이어만 사용해왔었다. 금호타이어가 금호아시아나그룹에서 떨어져 나오며 관계가 단절된 이후로는 한국타이어를 사용하기도 하나, 아직까지 비중은 그리 많지 않다.[7] 계열사인 코리아와이드경북, 코리아와이드진안, 대성티앤이에서도 장착중이다.[8] 원산지에 따른 품질은 거의 없다곤 하지만 중국생산분 한국타이어 퀄리티도 국내생산분 대비 열세라는 평이 대부분이라 구입 전 원산지 확인해서 나쁠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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