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귀혼의 게임 내 시스템들을 설명하는 문서입니다.2. 스탯
직업마다 스탯이 올려주는 체력, 귀력, 방어력이 다르다.스탯은 힘, 근력, 활력, 지력의 네 가지로 나뉘며, 1레벨 초기에 각 스탯당 기본수치인 3씩이 주어지고, 레벨업 시마다 4포인트의 능력치 상승 포인트를 분배할 수 있다. +10씩 한번에 올릴 수도 있으나 저렙이거나 마물소환쩔이 아닌 이상 그렇게 빨리 렙이 오르지 않는다. 그리고 절대 자동분배를 눌러서는 안 된다. 자동분배를 누르면 쓸데없는 곳에 1포인트씩 넣기 때문에 누적되면 상당한 스탯을 날리기 때문이다. 110레벨부터 가능한 환골탈태 전직 시 초기화되며 추가로 40포인트를, 130레벨부터 가능한 화경(3차) 전직 시 초기화되며 추가로 40포인트를, 160레벨부터 가능한 현경(4차) 전직 시 능력치 초기화 없이 추가로 60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21년 8월 기준, 최고공력인 188에서는 모아온 스탯 포인트를 한 스탯에 몰빵해도 891이 한계이다.[1]
정리하자면, 사냥기준일 경우 아래와 같이 올리면 된다.
- 힘 : 역사, 버서커
- 활력 : 무사, 자객, 사수, 군사, 아사신, 예니체리, 맘루크
- 지력 : 도사, 마기
근력의 경우는 PVP 전용 고자본 유저를 제외하고는 아무도 올근력을 올리지 않는다.
2.1. 힘
물리 공격력과 체력의 최대치를 소량 늘려준다. 방어력은 늘어나지 않으며 공격력에 큰 격차가 없고 안정적이며 흔히 공격력이 강한 역사가 올 힘 스탯으로 찍는다. 역사 외의 직업들은 잘 투자하지 않는다. 그나마 최근에 추가된 버서커가 유저들의 연구를 통해 올 힘과 올 활력을 비교한 결과 올 힘이 최소, 최대 데미지 편차를 감안해도 DPS가 더 좋은게 발굴되어 올 힘을 찍는 추세.2.2. 활력
도사, 마기를 제외한 직업일 경우 물리 공격력을, 도사, 마기일 경우 마법 공격력의 최소치와 최대치를 늘려준다. 이것에 투자해서 올 활력 스탯으로 갈 경우, 공격력이 높아지지만 약간 방어력이 딸리고, 올리는 동시에 공격력의 최대치는 크게 올라가고[2] 최소치는 작게 올라가므로 스공의 편차가 커지고 데미지가 안정적이지 못하다. 역사와 도사 같은 것들을 제외한 거의 모든 직업들이 선호하는 스탯. 부과적인 효과로 회피율이 올라간다고 말하는 사람이 있는데, 귀혼에서는 크리티컬율과 회피율이 표시되지 않고 있으므로 알 길은 없다. 하지만 올 힘 무사에 비해 올 활 무사가 회피를 자주 한다고 느끼는 사람들이 많다. 특히 자객은 방어력이 부실한데다가 HP를 깎아 쓰는 무공이 있는데 안그래도 창호지같은 몸에 보완할 스킬이 회피율을 올려주는 무공이다. 따라서 회피율에 목숨을 걸어야 한다.2.3. 근력
방어력과 체력의 최대치를 늘려주는 스탯. 흔히 도사 같은 방어력이 딸리는 직업들이 최대 30정도 조금 찍으며, 이것을 올리면 방어력이 꽤 높아진다. 하지만 그와 동시에 따른 스탯에 투자하지 않았으므로 공격력도 약간 딸린다. 컨트롤이 좋지 않은 초보들이나 방어력이 낮다면 조금 찍어주도록 하자. 다만 PVP만을 전용으로 하는 현질 유저의 경우에는 이 스탯을 애용하는 사람들이 꽤 있는데, 어떻게 하냐면 모든 스탯을 근력에 투자한 채로 현금으로 약 70~200만원 가량의 무기를 현질하여 그걸로 공격력을 보충하는 무시무시한 사람도 있다.철완곡까진 GM버프로 버틸만하니 다른 스탯을 찍다가 생사의 탑부터 피격데미지가 매우 아프게 들어오므로 근력 20 정도를 투자한 뒤, 환골탈태인 공력 110까지 버텼다가 환골탈태의 메리트인 스탯 초기화를 이용해 올활을 찍는 것도 가능하다. 당연하지만 영물이 있다면 근력에 투자할 필요가 없다.
2.4. 지력
3. 무공(스킬)
3.1. 공용무공
3.2. 직업별 무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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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직업 문서에서 무공 문단을 참고하면 된다.
4. 장비 강화
5. 완호
6. 영물
7. 강호서열록
귀혼은 무협을 바탕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랭킹을 매기는 방식도 이에 기반한다.아래는 정파,사파,마교 각 파벌의 상위 108명에겐 외호[4]가 주어진다. 또 이들에겐 닉네임과 교차로 외호명칭이 나타난다. 나머지 강호인들에게는 해당없다.
귀혼의 랭킹 산출 방법은 레벨이 우선 순위지만, 같은 레벨끼리는 명성을 통해 결정[5]된다.
파벌별 외호와 명칭별 인원은 아래와 같다.
8. 제령(구 헌납)
시스템 개편 전에는 낚시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참돔, 잉어, 갯지렁이 등등 물고기를 마을의 표국상에게 가져다주면 경험치를 얻을 수 있었다. 특히 경험치가 상당히 많이 줬기 때문에 귀혼 내의 뉴비폐사 구간이었던 70~140 구간을 버틸수 있게 해줬었는데[6] 이것이 게임의 반감을 불러온다는 이유만으로 보은패로 바뀌어버렸고(...) 이후 유저들의 반발이 심각해지자 제령시스템으로 창렬스럽게 부활했다.
마물을 잡으면 나오는 고유한 기타 아이템(소위 잡템)을 각 마을의 서점상에게 갖다주면 경험치를 얻을 수 있고, 낮은 확률로 경험치 대박이 터지기도 하는데[7] 이를 제령이라고 한다. 오로지 아이템 설명에 제령물품이라는 문구가 붙은것만 가능하며, 자신의 레벨과 20레벨이상 차이나는 아이템은 제령용으로 사용할 수 없다. 보통 이런 제령물품들은 유저한테 직접 거래하기가 굉장히 껄끄럽다. 제령 물품자체의 종류만 수십가지이고 장터에서 제령물품 산다고 해봐야 그걸 모아서 파는 유저 찾기도 힘들다. 때문에 위탁판매를 이용하거나 직접 모으는 방법밖에 없다.
9. 분노
캐릭터의 귀력(마나) 표시줄 밑에 빨간색 줄이 있는데, 몹을 잡을때 마다 조금씩 게이지가 차기 시작하여 게이지가 다 차면 분노를 쓸 수 있다. 분노 지속시간동안 공격력이 증가하며, 화경무공 중 정파는 열정충전, 사파는 분노충만, 마교는 교리심취[8]라는 스킬을 찍을 경우, 분노게이지를 운기조식처럼 수동으로 채울 수 있고, 분노 지속시간도 증가한다.[9]10. 혼
귀혼을 상징하는 시스템. 마물을 퇴치할 때 일정 확률로 혼이 생성되어 하늘로 날아가는데 완전히 사라지기 전에 아이템 습득키를 눌러 흡수하는 것으로 각종 이익을 받을 수 있다. 단순 사냥 편의 외에도 태화무공을 각성하기 위해선 꾸준히 모아줘야 한다. 태화집혼부가 없으면 태화무공 의행을 깬 후 65부터 바로 태화무공 혼모으기를 시작해도 80 언저리에 첫 번째 태화무공이 완료된다.| | ''' 빨간색 '''분노 게이지를 축적한다. |
| | ''' 노란색 '''분노 게이지를 100%로 만든다. |
| | ''' 보라색 '''봉인장비에 축적된다. 봉인장비의 등급에 따라 채워지는 비율이 다르다. |
| | ''' 파란색 '''귀력의 20%를 채워준다. |
| | ''' 초록색 '''귀력의 40%를 채워준다. |
| | ''' 하얀색 '''체력/귀력을 100% 채운다. |
11. 위탁판매
메이플스토리 게임의 경매장과 매우 유사하다. 장터에 입장할 시, 위탁판매창고라는 NPC가 존재하는데, 이를 통해 위탁판매를 이용할 수 있다. 남이 올려놓은 물건을 구입할 수 있고, 반대로 자신이 물건을 올려서 판매할 수도 있다. 하지만 위탁판매로 아이템을 판매할 경우, 물건값에서 수수료 10%를 차감하기 때문에 위탁판매에 올라오는 아이템들은 기본적으로 10%이상의 거품가격을 포함한 금액에 판매된다고 보면 된다. 때문에 어지간히 구하기 힘든 희귀물건이 아닌 다음에야 위탁으로 무언가를 산다는건 손해보는 일이며, 판매자 입장에서도 수수료 10%가 썩 달갑지만은 않다. 웬만하면 유저간 거래를 하거나 개인상점을 이용하는게 효율적이다.12. 요괴 백과
말그대로 요괴들의 설명이 적힌 백과 이며 심오한 내용보다는 코믹한 내용이나 뜬끔없는 개그 요소를 볼 수 있다. 마물을 잡으면 주는 조각들로 맞출수 있으며 다 맞출 경우 마물 레벨이 높으면 높을수록 높은 경험치와 명성을 주기 때문에 상급 마물조각이 비싼 가격에 팔려나가는 이유중 하나이다. 예전에는 물고기 헌납이 있었기에 비교적 요괴 백과로 경험치를 얻는 유저들이 적었지만[10] 물고기 헌납이 보은패로 바뀌고 리메이크 된 제령시스템 조차도 경험치가 썩 좋지는 않다보니 이제와서 재평가를 받고 있는 시스템이다.다만 유저가 고렙이 되어갈수록 요괴백과에서 주는 경험치의 양이 전보 한번보다 못할때가 많아지면서 중반부터는 경험치보다는 명성을 보고 백과를 맞춘다. 참고로 조각을 일일이 하나씩 맞추기가 귀찮다면 요괴를 잡으면 드랍하는 혼조각 제작서를 얻은 뒤에 요괴 조각을 9개를 모아 합성 시키면 전체를 맞출수 있는 조각을 만들 수 있다.[11] 다만 조각은 있는데 조각혼이 존재하지 않는 마물도 있다.
13. 물품잠금
말 그대로 아이템을 잠금해서 거래,강화,연마,버리기 따위를 불가능하게 하는 기능이다. 아주 오래 전 그러니까 1억전에 천원 이상하던 시절에는 상당히 의미가 있었던 시스템이었다. [12] 그러나 지금은(...)14. 행운패
점술이다. 청음관의 점쟁이할아범과 명주성의 점보는노파 에게서 행운패를 볼 수 있다. 복채로 1만 전을 내야하며 지속시간은 자정까지다.
타 게임에서 컨셉급으로 있으나마나한 점술과 달리 귀혼의 행운패는 경험치, 장비, 봉인장비, 소비, 기타템 드랍율이 상승[13]하거나 특정 아이템[14]을 일정 갯수 받는다.
첫번째로 행운패(일명 한자패)를 하나 선택한 후 2번째로 마물패를 하나 선택한다. 그렇게하면 두 카드를 조합하여 결과가 나온다.
15. 낚시
이벤트를 제외하고 보은패를 얻는 방법 1낚싯대를 장비한 후 미끼를 사서 낚시터(청야강)에서 스페이스바를 누르면 낚시를 한다. 낚이는 물건은 1~5등급 물고기[15], 부서졌거나 찢어진 장비류, 정체불명 물고기[16]이다. 장비들은 수리하면 착용할 수 있으나 거의 저렙 장비들이라 수리를 안 한다. 정체불명 물고기는 표주에게 갖다 바치면 경험치로 돌려주지만 저렙때 대박이 터질 경우 경손실이 있으니 주의할 것.
물고기 어종별로 10마리씩 갖다 바치면 보은패로 돌려준다. 등급별로 얻을 수 있는 보은패의 양이 다르다.
사냥에 비해 시간낭비인데도 이 짓을 하는 이유는 보은패 수급 때문이다.
16. 채광
이벤트를 제외하고 보은패를 얻는 방법 2암수굴광산에서 곡괭이를 방비하고 스페이스바를 누르면 채광을 한다. 1~10등급 광물이 나오는데 이 광물을 10개 모아서 헌납하면 낚시와 마찬가지로 보은패를 얻는다. 100개를 모으면 괴로 바꿀 수 있지만 시간이 오래 걸려서 추천하진 않는다. 괴에 대한 정보는 귀혼/강화 참조.
낚시와 채광에서 부서진 장비를 모으면 주는 칭호가 아이템 드랍율을 올려주는 칭호라서 이걸 따기 위해 하게 된다.
여담으로 채광 맵이 황암수굴 2곳과 청암수굴 2곳으로 나뉘어있어서 황암수굴은 따뜻한 색 계열, 청암수굴은 차가운 색 계열이 더 잘 나올 것 같지만 사실 아무 관계가 없다. 그냥 본인이 원하는 곳 가서 땅파면 된다.
용림성 의행 중 청기석을 5개 갖다달라는 의행이 있는데 뉴비들이 유저간 거래로 구매하기에는 조금 비싸니 얌전히 채광하자.
17. 문장시스템
18. 투쟁의증표
19. 개인상점
20. 무리
타 게임의 파티 혹은 그룹이다. 다른 유저를 우클릭하면 무리신청을 할 수 있는 창이 나온다.
귀혼은 퀘스트 경험치가 상당하기 때문에 전보의행이 인기가 있는데, 무리를 맺고 전보의행을 수행할 시 무리원이 잡은 마물도 무리원 전원에게 카운트가 된다. 따라서 혼자 하는 것보다 무리를 맺고 사냥하는게 수백배 이득이다. 다만 본인의 스펙이 낮아서 사냥속도가 남들보다 심하게 뒤쳐진다면 민폐이니 중고레벨때는 장비강화에 신경써야 한다.
21. 교류
21.1. 문파
21.2. 연인 시스템
성별이 서로 다른 캐릭터끼리 프로포즈를 하면 추가 경험치를 얻을 수 있다.21.2.1. 결혼
2010년 5월 27일 업데이트된 시스템이다.
결혼을 하기려면, 결혼반지 아이템을 구매한 뒤 결혼도우미npc에게 가서 결혼식을 진행할 수 있다. 결혼대시길에 이동하면 결혼반지는 소모된다. 하객(유저)는 최대 54명까지 청첩장을 통해 초대할 수 있다.
22. 경험치
23. GM버프
이벤트도우미에게 말을 걸어 GM버프를 받을 수 있다. 효과는 각각 체력/귀력/공격력/마공력/방어력 버프다.[17] 지속시간은 1시간이다. 꽤 좋은 버프지만 단점이 2가지 있다.- 1. 갱신 불가능
지속시간이 끝나기 전에는 갱신이 불가능하다. 무조건 이 버프가 꺼져야만 새로 받을 수 있다.
- 2. 시간대가 애매함(평일 한정)
이 버프는 평일에는 오전 7시 30분~오후 1시 30분[18], 그리고 파벌전이 끝나는 오후 7시 20분 이후부터 익일 오전 5시까지 받을 수 있으며 주말이나 휴일에는 오전 7시 30분~익일 오전 5시까지 받을 수 있다. 이것 자체는 문제가 아니지만 귀혼달력을 보면 평일 경험치 2배 타임이 월,수,금 오후 6시~8시다. 오히려 경험치 2배일 때 GM버프까지 중첩으로 받을 수 있고, 경험치 2배 시간이 오후 6시부터 다음날 낮 1시까지라면 청소년, 청년 유저들을 유입시킬 수 있겠으나 중첩이 되더라도 파벌전이 끝나는 40여분만 중첩될 뿐더러 이마저도 시간대가 애매하거나 GM버프가 없는 경우도 있어 안타까울 노릇.
[1] 물론 장비에 붙은 추가스탯이나 칭호, 목속성 방어구 패시브 발동 등으로 오를 수 있다.[2] 도사, 마기 PvP유저들은 강한 데미지를 노리기 위해 올활을 찍기도 한다.[3] 하지만 도사 자체가 방어력이 낮은 건 아니다. 무사보다 높다.[4] 귀혼 전체 상위 324명이 외호를 가지고 있다.[5] 만랩을 쉽게 찍는 귀혼에서 명성의 경쟁이 치열하다고 보면 된다.[6] 얼마나 혜자였냐면 100마리만 가져다주면 5%를 증가시켜줬었고 대박이 뜰 경우 50%가 오르기도 했었다.[7] 그래봤자 낚시에 비해서 터무늬없이 작다[8] 셋 다 똑같은 스킬. 이름만 다르다.[9] 옛날에 분노사용시 혼마둔갑(파벌스킬), 환마둔갑(환골탈태스킬)이 사용되는데 그동안 스킬을 못쓴다... 즉 평타뎀지는 쌔지만 별로..[10] 금액대비 물고기 헌납으로 얻는 경험치가 많았다.[11] 조각 한개와는 달리 조각에 혼이 달려있다[12] 실제로 부주 맡기다가 핑작이나 불작 등 아이템을 털리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에 상당히 의미가 있었다.[13] 저게 다 걸리는 게 아니라 특정 1개만 걸린다.[14] 대부분은 소비템이다.[15] 소비창에 들어가는 물고기와 기타창에 들어가는 물고기로 나뉘는데 2차전직에 필요한 참돔을 제외하고는 다 보은패로 바꿔먹는다.[16] 이벤트 중에만 낚임[17] 체력/귀력 1000 증가, 공격력/마공력 250 증가, 방어력 500 증가[18] 간혹 2시 30분까지 주는 경우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