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前 축구선수에 대한 내용은 권성주(축구선수) 문서 참고하십시오.
<colbgcolor=#e61e2b><colcolor=#ffffff> 권성주 權聖主 | Kwon Sungjoo | |
본관 | 안동 권씨[1] |
출생 | 1979년 6월 24일 ([age(1979-06-24)]세) |
부산직할시 남구(現 부산광역시 수영구) | |
거주지 | 부산광역시 수영구 광안동 |
가족 | 부친 권철현, 형 2명 |
학력 | 부산 광남초등학교 (졸업) 부산 대천중학교 (졸업) 부산중앙고등학교 (졸업) 연세대학교 (정치외교학·행정학 / 학사) 연세대학교 대학원 (정치학 / 석사[2]) 도쿄대학 대학원 (국제정치학 / 박사[3]) |
병역 | 대한민국 육군 제7보병사단 병장 만기전역 |
신체 | 183cm |
소속 정당 | |
현직 |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 겸임교수 (주)게이트웨이 투 코리아 대표이사 |
약력 | 연세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강사 리브컨설팅 수석컨설턴트 바른미래당 수영구 지역위원장[4] 바른미래당 대변인 바른미래당 혁신위원 유승민 희망22 대변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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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교육자 출신 정당인. 당적은 국민의힘으로, 권철현(전 부산 사상구 3선 국회의원, 전 주일대사)의 3남이다. 친유로 분류된다.2. 생애
1979년 6월 24일 부산시 남구(現 부산광역시 수영구)에서 아버지 권철현의 3형제 중 셋째 아들로 태어났다. 부산 광남초등학교, 대천중학교, 부산중앙고등학교, 연세대학교 정치외교학과(행정학과 복수전공)를 졸업하고 2008년 8월 연세대학교 대학원에서 정치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도쿄대학 대학원에서 국제정치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2008년부터 2009년까지 금호산업에서 근무하였다. 그러다가 모교인 연세대학교에서 정치외교학과 강사, 동서문제연구소, 그리고 행정대학원 객원교수를 지냈다.
그 이후 일본계 기업경영 컨설팅회사인 리브컨설팅에서 수석(치프)컨설턴트로 활동하는 등 다양한 현장에서 경험을 쌓았다. #
3. 정치 활동
바른정당 창당 때부터 함께 해왔으며, 2017년 3월 바른정당의 부산광역시 수영구 당협위원장으로 임명되었다. 유승민 후보의 부산지역 선거 유세단장 등 부산 지역의 대선캠프 중책을 맡아 활동해왔다.
그 이후에도 유승민 후보의 단일화 설, 자유한국당 복당사태 등에서도 상당히 강경한 자강파에 편에 섰다. 2차탈당사태 당시 정치는 쪽팔리면 끝이다. 그런데 나는 쪽팔림을 감당할 자신이 없다며 강경한 입장을 보였다. 이후 '쪽팔리면 끝이다' 는 그의 정치적 캐치프레이즈가 되었다.
같은 해 11월 바른정당 대변인으로 임명되었고, 2018년 2월 14일 김철근 전 국민의당 대변인과 함께 바른미래당의 대변인으로 임명되었다.
대변인 논평을 깔끔하고 유머러스하게 내는걸로 알려져 있다. 이전 바른정당 대변인(현 바른미래당 공동수석대변인)이었던 유의동 의원은 문학적으로 논평을 했고, 권성주 대변인은 풍자로 정곡을 찌르는 스타일이라는 평. 이 때문에 바른미래당 창당 후 가끔 신용현 의원의 논평이 논란에 휩싸일 때 당 지지자들이나 당원들 사이에서는 "차라리 유의동과 권성주만 대변인으로 남겨라"라는 이야기도 나올 정도였다.
더듬어민주당 짤방. 바른미래당에서 직접 만든 짤방이다.[5] |
예를 들어 더불어민주당이 각종 성추행 사태에 휩쓸린것도 모자라 입을 닫고있다며 더듬어 민주당이라고 비판하는가 하면, 홍문표 자유한국당 사무총장이 '바른미래당은 대구시장에 후보를 내지 말라'고 하자 홍문표로 3행시를 지었는데 홍준표대표는 문재인대통령 표창감이다 라며 강도높게 비판했다. 그리고 안희정 성폭력 사건이 터지자 2018년 3월 6일 여전히 더듬어민주당이라며 확인사살했다. 이 '더듬어민주당' 드립은 인터넷으로 퍼지면서 '더듬어만진당' '더불어만진당' 등 각종 각종 바리에이션(...)이 봇물터지듯 쏟아지고 있다. 민병두 의원이 대한민국의 미투 운동에 연루되어 의원직 사퇴를 선언하자 당내 성교육부터 진행하라고 비판하였다.
2018년 1월부터 바른정당 팟캐스트 <바담바담>의 진행을 맡았는데, 2월 13일 바른미래당이 창당한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6]
2018년 5월 안철수 바른미래당 서울특별시장 후보 캠프의 대변인을 추가로 맡게 되었다.
당시 안철수 캠프 측에서 삼고초려하였고 당내 융합이 필요했던 시점에 '유승민 대표가 보내서 왔다' 며 당 통합을 위해 대변인직을 맡았다.
그러다 이른바 '송파' 공천 논란으로 유승민 계 안철수 계 사이의 갈등이 심화되자 중앙당 대변인직에 집중하겠다며 안철수 후보 캠프 대변인직을 사임하였다.
그러다 6.13 지방선거에서 참패하고 비상대책위원회가 꾸려지고 나서 '강력한 야당, 선명한 야당'이 되어야 한다며 대변인직을 사임했다.[7]
특히 북한산 석탄 유입 문제에 대해 국회에서 처음으로 문제제기 하였고, 이후 7일 연속 논평을 내며 야당에서 유일하게 홀로 이슈를 주도해 나갔음에도 민주당 출신 인사가 다수 포진했었던 당 지도부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대응하지 않은 것과 관련해 '대변인으로서의 역할은 여기까지' 라는 사퇴 기자회견을 한 것으로 해석된다.[8]
대변인으로서 논평이나 발언 문제에 책임지는 형태가 아닌, 스스로의 뜻으로 대변인직을 내려 놓은 것은 이례적으로 평가된다.
대변인 사퇴 후에는 대학 강의와 기업경영 컨설팅 업을 겸하면서 지역구인 부산 수영구에서의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특히 그의 '바른도시 포럼'을 통한 봉사활동과 지역에 알려지지 않은 영세 상인을 위한 '우리동네 미안한 맛집' 등의 SNS 활동도 펼치고 있다.[9] 지역 봉사활동 중에는 '꽁초와의 전쟁'이라 제목 붙인 꽁초 줍기 운동이 있었는데, 깨끗한 거리 만들기라는 표면적 목적 외에 길거리에 아무렇게나 꽁초를 버리는 것이 익숙해져버리고, 과태료 부과 표시 금연 구역에서 떼지어 흡연하는 '위법의 관습화'가 대한민국이 질서 잡힌 선진국으로 도약하는 데에 큰 과제라고 생각하는 그의 문제의식이 강하게 반영되어 있다고 한다.
2019년 6월 28일 바른미래당 주대환 혁신위원회의 위원으로 위촉되었다. 링크
이후 혁신위 안건에 손학규 대표에 대한 퇴진 여론조사가 안건으로 올라오자, 손학규계인 주대환 위원장이 갑자기 사퇴해버리는 일이 일어났다. 그러자 권성주 위원은 바른미래당 혁신위 정상화 활동을 위해서 단식투쟁을 했다. '''이후 손학규 대표의 측근으로부터 모욕과 공격을 받으며 11일간 단식투쟁을 이어가다 회의장을 도망치듯 빠져나가는 손학규 대표측과 대치하는 과정에 완력으로 밀려 쓰러졌다. 이 장면은 3일간 전국적인 뉴스가 되었고, 11일간의 단식과 마찰로 인한 외부 요인이 결국 30대 건강한 남성에게 외부 충격에 의한 비정상적 백내장을 가져왔다. 자연 발생적 백내장은 흔히 양안이 함께 오는데 그의 경우 한 쪽 눈에만 갑작스럽게 발생했으며, 이후 그는 치료 전에 자꾸 한 쪽 눈을 깜빡이는 것에 대해 '본의 아니게 자꾸 윙크를 하게 되는데 다른 뜻은 없으니 오해 마시라'는 식의 농담을 하는 여유도 보였다.
이렇듯 손학규 대표와 대립을 거듭하다가 2019년 12월 4일, 결국 바른미래당을 탈당했다. 변혁이 주도하는 신당 창당에 참여하였고, 바른미래당 탈당 이후 새로운보수당에 참여하였다.
새로운보수당, 자유한국당이 미래통합당으로 합당하면서, 21대 총선 당시 권성주는 본인이 나고 자란 고향이자 3년 넘게 가족과 함께 거주하며 기반을 갈고 닦은 수영구에 출마하기로 했다. 그러나 공천 과정에서 컷오프된 현역 유재중 의원이 지역 중견 건설사 회장의 아들인 전봉민 전 시의원에게 자신의 모든 것을 넘기면서 권성주와 불공정 경선을 붙게 했고, 건설사 일가의 막대한 자금력과 유재중 의원 등의 조직력을 총동한 전봉민 전 시의원에게 경선에서 패배해 총선 출마 기회를 갖지 못했다. 공천 신청 조차 하지 않았던 측근의 아들에게 경선 기회를 달라며 중앙당에 강력히 요구하면서 수영구 공천(경선 실시 여부 등) 관련 발표가 1일 연기되는 등, 당시 불공정 공천 과정은 이후 탐사보도 MBC 스트레이트에 관계자 증언과 함께 상세하게 보도되었다.
4. 여담
-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의 잇따른 성추문에 대해 "더듬어 민주당"이라는 전설의 드립을 내면서 유명해졌다. 디시인사이드 갤러리 등 일부 친유 혹은 친안 커뮤니티에서는 더민주 쪽에서 성추문이 터지면 항상 등판하게 되는 인물이기도 하다.
- 병역은 육군 병장 만기제대로, 자대배치를 7사단에 받았다. 원래 처음에는 논산훈련소로 입영하라는 영장을 받았으나 전방에서 군생활을 원했기 때문에 입영을 연기하였고 결국 강원도 화천군에서 군생활을 하게 되었다. 이등병 시절에는 아버지 권철현 전 의원이 당시 한나라당 대변인이었는데, 저녁 점호시간 때 뉴스에 나오는 아버지 얼굴을 쳐다보지도 못했다고 한다.
- 자대배치를 받고 내려진 첫 보직은 인터넷 교육병이었다. 보직 배치 후 이튿날 일손 부족을 호소하던 작전과 선임병과 장교에게 간청하여 대대 작전병, 지휘통제병, 교육병, 정훈병을 동시에 맡게 되어 개고생이 시작되었다고 한다.
- 2019년 8월 24일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의 딸인 조민 논문 논란 사태에 관해 올린 글이다. 도쿄대학 유학갈 때의 일인데, 도쿄대학에서는 대한민국 대학의 논문을 인정하지 않아서 석사학위가 무효 처리 됐다고 한다. 이 때문에 비정규 과정인 연구생으로 들어가서 석사급 논문을 하나 더 쓰고 나서야 입학을 할 수 있었다. #
[1] 복야공파-감정공세손(監正公) 유경(有慶)1계 38세 상(相), 근(根)자 항렬(다음은 출처 사진이다. )이나 항렬자를 쓰지 않았다. 다만 고조할아버지 이름이 34세 재(載)자 항렬을 써서 이름이 권재수(權載銖)며, 할아버지 이름이 36세 영(泳)자 항렬을 써서 권영두(權泳斗)다. 다음은 출처 사진들이다. [2] 석사 학위 논문 : 민족주의 강화 기제와 한국 언론 : 고이즈미의 신사참배에 대한 국내 언론 프레이밍 중심으로(2008. 8).[3] 박사학위논문 : 戦後日本の歴史認識をめぐる政治過程と日韓関係への含意 (2015)[4] 2018. 2. 13 ~ 2018. 6. 14[5] 다만 정작 짤에 있는 추미애, 문재인은 해당 성비위에서 관련이 없는 인물이다.[6] 고정 출연진은 김정수 전 청년대변인과 이준석 노원구 병 지역위원장 등이다. 바른미래당 창당 이후에는 김수민, 김철근, 김혜빈, 장지훈 등 기존 국민의당 측 청년 당직자들도 출연하였다.[7] 참조.[8] 참조.[9]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