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코 [ruby(軍子, ruby=グンコ)] | Gunko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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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필 | |
| 이름 | 군코 |
| 능력 | 초인계 화살표화살표 열매 |
| 소속 | 신의 기사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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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원피스의 등장인물.최고사령관 갈링을 제외한 신의 기사단 중 가장 처음으로 이름이 공개되었다.
2. 작중 행적
1134화에 첫 등장. 샹크스를 닮은 일원과 함께 엘바프에 마법진을 통해 나타난다.1135화에서 문지기 거인들에게 로키의 위치를 찾고 있다고 말했는데, 문지기 거인들이 로키의 위치를 알려주지 않자 붕대 같은 무언가를 발사해 문지기 거인 중 한 명의 사지를 칭칭 감아 고통을 주며
건방지게... 무례한 놈, 내가 언제 질문했지? 명령한 것이다. '대답하라'고...
라며 쏘아붙이며 제압한다.1136화, 어찌저찌 로키가 있는 곳을 찾아내고 그에게 신의 기사단에 들어오라고 하지만, 로키는 이를 거절하며 그런 쓰레기가 되기는 싫다고 말한다. 그리고 두 사람이 천룡인이냐 묻자 이에 대한 답은 하지 않는다. 샹크스와 닮은 일원이 로키의 약점이 있냐고 묻자 군코는 모든 요원들이 엘바프로 파병되었다가 거대한 까마귀의 공격을 받고 사라졌다고 말하며, 로키의 약점에 대한 정보가 없다고 말한다. 이후 로키를 제거하려 하던 순간 명계에 있던 늑대가 군코를 공격하자 능력을 사용해 늑대를 묶고 이를 갖고 협박한다. 그러나 로키는 늑대의 분노까지 실어 멸망시키겠다고 거절한다.
1137화, 군코는 공격하던 로키를 포함해 다른 명계에 있는 동물들을 공격하며 그에게 계속해서 신의 기사단에 들어오라 하지만 로키는 이를 계속해서 거절한다. 군코는 신으로 승천할 기회인데 왜 그것을 거부하는지 이해하지 못하고 결국 화가 난 군코는 본인의 능력으로 로키를 일방적으로 두들겨패며 고문한 끝에 아예 로키를 기절시키는 지경까지 간다.[1] 그리고 로키가 기절한 걸 샴록과 함께 바라보는 것으로 마무리.
3. 능력
화살표화살표 열매의 능력자로, 1134화 문지기 거인의 사지를 감은 것과 1136화 자신의 옷을 늘리고 화살표의 모양으로 변하여 공격하는 모습을 보였다. 비슷한 화살표 공격을 임도 코브라와 사보를 공격할 때 선보인 적이 있다.어웨이킹 III 리브스, 야하바나 메두사 고르곤의 능력과 비슷하게 자신이 만들어낸 화살표 위를 걷거나 화살표가 있는 쪽으로 공격을 날리는 등의 모습을 보인다.[2] 또한 군코가 만든 화살표는 미래의 확정 궤도로 중단이 가능하지만 그만두지 않으면 무조건 공격이 맞는다고 한다.
화살표을 늘려서 3D 프린터 마냥 구현화하는데 거대한 부츠를 구현화 하거나 거대한 장갑도 구현화 시킨다. 죽은 동물들 또한 죄다 화살표에 맞은 듯이 무언가가 꽂혀 있다.
4. 기타
- 아직 천룡인인지는 밝혀지지 않았지만[4], 만약 천룡인이라면 샤를리아 궁 이후로 2번째로 이름이 드러난 여성 세계귀족 '군코 궁'이 된다. 다만 신의 기사단에 가입하면 천룡인으로 승격할 기회를 얻을 수 있다고 하며, 로키가 신의 기사단 단원이 될 것을 거부하는 모습에 천민에서 신으로 승격할 기회를 차는 이유를 도저히 이해 못하겠다고 힐난하는 태도를 보면 선천적인 천룡인이든, 본래는 천룡인이 아니었으나 신의 기사단에 입단해 천룡인으로 승격한 것이든 간에 현재의 군코는 천룡인과 같은 서열인 것으로 보이며 이러한 본인의 신분에 대해 굉장한 선민 의식을 가진 것으로 보인다.
- 예쁘장한 외모와 다르게 굉장히 호전적이고 고압적인 성격을 가진 인물로 보인다. 자신의 심기에 조금이라도 거슬리는 행동을 하는 존재에게 거침 없이 무력을 행사하고 있는데, 이는 26억이라는 현상금을 가진 로키 역시 예외 대상은 아니어서 로키가 신의 기사단의 스카웃 제의를 거절하자 주저 없이 죽이려고 했다. 천룡인이라고 확실히 밝혀진 것은 없지만 자신의 앞을 가로막는 인물들에게 주저 없이 총을 쏴대며 무력행사를 하는 여타 천룡인과 다를 바 없는 행동을 보여주고 있는데, 평범한 총이 위협조차 안 되는 강한 상대에겐 속수무책인 일반적인 천룡인과 달리 엘바프의 거인과 거대한 늑대마저 저항도 제대로 하지 못하고 당하는 등 무력의 스케일[5]이 다르다는 차이가 있다.
- 늘어진 소매와 큰 망토, 머플러를 둘렀지만 아래는 에그 헤드 섬의 복장처럼 짧은 하의만 입은 복장이다.
[1] 이에 샴록마저 최대한 온건하게 해결하고 싶었는데 계획이 틀어졌다며 언짢아 한다.[2] 이런 능력들의 무서운 점은 상대가 얼마나 강하든 의사와 관계없이 이동시켜 버린다.[3] 코알라가 착용한 모자와 고글, 릴리스를 연상케 하는 앞머리, 지니 특유의 뻗친머리가 그 예.[4] 같이 동행한 샴록은 갈링의 아들임이 밝혀져 확실히 천룡인.[5] 다만 로키의 경우 해루석 수갑 때문에 아무 것도 못하는 상태였고, 군코는 로키가 기절하고 숨을 헐떡거렸다. 둘의 전투력 차이가 어느 정도인지, 풀 컨디션의 로키를 군코가 이길 수 있는지는 불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