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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승민/선수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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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아마추어 시절3. 롯데 자이언츠4. 연도별 주요 성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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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롯데 자이언츠 소속 우완 투수 구승민의 선수 경력을 다룬 문서.

2. 아마추어 시절

청원고등학교 시절에는 내야수였으나, 홍익대학교 2학년부터 투수로 전향하였다.

2013년 신인드래프트에서 6라운드로 지명받아 롯데 자이언츠에 입단하였다.

3. 롯데 자이언츠

파일:구승민123.jpg

3.1. 2014 시즌

시즌 종료 후 경찰 야구단에 지원했지만, 다른 롯데 선수들은 모두 합격하고 구승민만 탈락했다.

3.2. 2015 시즌

롯데 2군에서 6승 2패 평균자책점 4.36이란 성적을 올리며 승을 쌓아가던 도중 5월 21일에 1군에 콜업된 지 하루만에 선발로 등판, 그리고 4⅓이닝 동안 6피안타(1피홈런) 1볼넷 2실점을 기록하고 부상에서 벗어난 송승준에게 마운드를 넘겼다. 롯데 팬들은 박세웅이나 이인복보다 낫다면서 찬양 중. 비록 승은 챙기지 못했지만 상당히 공격적인 투구로 롯데 팬들에게 좋은 인상을 심어 준 건 확실하다.

6월 3일 포항 삼성 라이온즈전에서 이승엽에게 400호 홈런을 맞아 제15대 허용투수 타이틀을 획득하였다. 팬들은 비록 4이닝 7실점하면서 털리기는 했지만 끝까지 정면 승부를 한 구승민에게 칭찬을 보내고 있다. 기사 또한 그 날 팀은 연고지 출신 투수 윤성환의 완투에 막히며 8:1로 패했다.

이후 2군에서 불펜으로 전환했다고 하는데 중간에서 구위와 제구를 잡는 데 집중했다고 한다. 퓨처스 올스타전에서 마지막 투수로 등판해 삼진을 잡았는데 마지막 공의 구속이 149km/h였다.

이후 1군에 등록되어 7월 30일 LG 트윈스전에 등판하였는데 2⅓이닝 1실점했다. 속구 최고구속은 150km/h까지 찍혔고 실점은 박용택에게 맞은 홈런이 전부였다.

시즌 종료 후 상무에 지원해 최종 합격하였다.

3.3. 상무 피닉스 야구단

2015 시즌 후 상무 피닉스 야구단에 합격하여 입대했다.

2016 시즌에는 마무리와 중간계투를 오가며 45경기 4승 4패 11홀드 3세이브 3.45의 평균 자책점을 기록했으며, 2017 시즌에는 6월 7일 기준으로 8세이브 3홀드 1.40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였다.

롯데 자이언츠 구단 홈페이지에서 전역 날짜를 2017년 9월 3일로 잘못 표시하는 바람에 한동안 설레발이 일기도 했다. 9월 전역자는 상무 피닉스 야구단이 2015년 12월 21일, 경찰 야구단이 12월 24일 입대였으므로 전역일이 각각 9월 20일, 9월 23일이다.

상무 시절 통곡의 벽이라 불렸다.

여담으로 상무 피닉스 야구단에 복무 중이던 2016 시즌에 전국체전을 나간 적이 있었는데[1], 당시 경성대학교 타선에서 맹타를 휘두르던 김민수에게 홈런을 맞은 적이 있었다. 그리고 3년 후인 2019 시즌에 김민수가 대졸 신인으로 들어와 한솥밥을 먹게 되면서 인연을 계속 이어나가게 되었다.

3.4. 2018 시즌

일단 최고 구속은 151km/h까지 찍힌다고 한다.

3월 25일 SK 와이번스전에서 난타당한 김대우의 뒤를 이어 등판했지만 한동민에게 투런 홈런을 맞으며 실점했다.

현재 안정적인 피칭을 보여주지 못하면서 1군과 2군은 확실히 다르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그래도 데뷔 이후 첫 승도 달성하는 등 좋은 모습을 보여줬으나...

5월 2일, 투구 중 통증을 호소했고 5월 3일 2군으로 내려갔다. 올라온 투수는 윤길현.

6월 21일 kt wiz전에서 11회말 5대5 상황에 구원등판해 볼넷-번트-고의사구-볼넷으로 안타 없이 만루를 만들고 2사 만루에서 황재균을 맞이해 초구부터 3구까지 볼을 내줘 끝내기 밀어내기가 예상됐지만, 심판의 다소 애매한 판정과 좋은 변화구로 삼진을 잡아 무실점으로 이닝을 막았다.[2]

8월 7일 LG 트윈스전에서는 LG의 중심타선을 상대해 KKK로 7회초를 마무리지었다.

8월 12일 두산 베어스전 6회말 2사 만루 상황에 등판해 정진호를 3구 삼진으로 잡아낸 뒤 8회까지 2이닝 동안 볼넷 하나만을 기록하며 23구로 두산 타선을 틀어막았다.

후반기 롯데의 구멍난 불펜진의 필승조로 활약하고 있다. 롯데 팬들은 지나친 등판에 작년의 박진형 꼴 안 나는지 걱정하는 상황.

9월 중순 이후 12일동안 7번 등판해 10이닝 161구를 던졌다. 일부 팬들은 올해의 박진형처럼 내년은 못 볼 것이라 이미 체념을 할 정도로 굴려지고 있다.

10월 2일 SK 와이번스전 6:6 동점 상황 9회말에 등판하여 세 타자를 모두 삼진 처리하였다. 150km/h 이상의 명품 직구가 돋보였던 등판. SK의 거포 클린업을 150km 초중반대의 패스트볼로 압도하는 모습은 매우 인상적이었다.

시즌 최종 성적은 64G(공동 10위) 73⅔이닝(7위) 7승 4패 14홀드, ERA 3.67 FIP 5.06 sWAR 2.18. 필승조와 추격조를 오가며 불펜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팀 내에서 가장 많은 이닝을 소화한 점, 또 ERA에 비해 FIP가 매우 높다는 점에 비추어 보아 2019 시즌의 활약은 지켜 볼 필요가 있을 듯하다.[3]

시즌 종료 후 12월 9일 고척에서 열린 희망더하기 자선야구대회에 참가해 4타수 3안타 1타점을 기록하며 타격상을 수상했다. 수비에서도 안정적인 수비를 보여줬고, 홈런 레이스에서도 준우승을 차지하는 등 여러모로 맹활약을 했다.[4]

3.5. 2019 시즌

3월 24일 키움 히어로즈와의 홈 경기에서 8회 등판하여 사사구를 하나 내주었지만, 삼진 하나를 곁들여 이닝을 종료시켰다.

3월 28일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서 등판해 1⅓이닝 1사사구 1실점을 기록했다.

3월 31일 LG 트윈스와의 경기에 등판해 1피안타 1사사구 1실점을 기록하며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4월 2일 SK 와이번스전에 등판해 1이닝 무실점을 기록하며 시즌 첫 홀드를 기록했다.

4월 3일 SK 와이번스전에서는 1⅓이닝 1사사구 무실점을 기록하며 2번째 홀드를 기록했다.

이후 손승락이 큰 부진에 빠지고 서준원, 고효준을 빼면 불펜진에 적절한 자원이 없어 자주 나오고 있다. 손승락이 2군행 통보를 받은 뒤로는 아예 고효준과 함께 더블스토퍼로 낙점됐을 정도.

4월 24일 한화 이글스전 8회말 1점차 리드 상황에서 등판했으나 정은원에 동점 솔로포를 맞으며 레일리의 선발승을 날려버렸다.

4월 28일 잠실 두산 베어스 원정 경기에서 컨디션 관리 차원으로 6점차로 지고 있던 8회말 등판하였으나 오재일에게 안타, 허경민에게 볼넷, 박세혁에게 내야안타, 김재호에게 희생플라이로 1실점을 내주었다. 그런데 정수빈에게 1-0 카운트에서 몸쪽으로 148km 직구를 던졌는데 등에 맞추었고, 벤치클리어링이 일어났다.[5] 위협구까지는 스윕 위기까지 간 상황에서 경기의 일부라고 볼 수 있으나 몸에 의도적으로 맞췄다면 얘기가 달라진다. 사구의 결과 정수빈은 우측 등(9번 늑간) 타박에 의한 골절 폐 좌상 및 혈흉이 관찰되어 과거 전례들에 비추어 보았을 때 최소 한 달 이상 경기에 출장할 수 없게 되었다.
그러나 벤치클리어링의 진짜 원인은 두산 김태형 감독이 구승민에게 막말을 했기 때문인 것으로 밝혀졌다.[6] 이에 대해 두산 측은 김태형 감독이 공필성 수석코치가 지난해 두산의 수비코치로 있다 보니 "야구 좀 잘하자"라고 언급하였다고 알려졌으나, 이후 김태형 감독은 공필성 수석코치에게 '과격한 말'을 했음을 인정하였다.
경기 후 구승민은 정수빈에게 "4월 28일 경기를 마치고 (정)수빈이에게 전화를 했으나 통화가 연결이 되지 않아 톡을 남겼다. 하지만, 수빈이가 병원에 있어서 전화를 받지 못했다고 답장이 왔고, 수빈이에게 정말 진심으로 미안하다고 사과의 메시지를 전했다"고 말했다. 이어 "수빈이도 경기중에 있을 수 있는 일이니 너무 신경 쓰지 말고 다음 경기 준비 잘해서 경기했으면 좋겠다는 답을 했다"고 전했다. 구승민, 직접 사과 "진심으로 미안"에 정수빈 "있을 수 있는 일"

4월 30일 NC 다이노스전에서 두 개의 아웃카운트를 잡아낸 뒤 내려왔다. 경기가 끝난 후 이틀 동안 많이 힘들었다고 하소연하였다.

사건 일주일 후, 해당 데드볼이 빈볼이었다는 전문가와 선수들의 발언이 나오고 있다.[7]

이 사건으로 인해 김태형 두산 감독은 200만원의 제재금, 양상문 롯데 감독은 엄중 경고 조치를 받았다.# 빈볼이 아닌 폭언 및 욕설[8]로 징계를 받았으며 김태형은 코치에게 대놓고 욕설을 했기에 초범치곤 높은 징계를 했고, 양상문도 야 임마라고 한 것은 잘못되었지만 먼저 하지 않았고 자기 팀 선수를 보호하기 위함이 참작되어서 엄중 경고 처분을 한 것으로 보인다.[9]

그러나 구승민의 경우 규정상 빈볼은 현장에서 판단해야 하므로, 징계를 받지는 않았다. 즉 현장 심판진은 빈볼이 아닌 단순히 머리 외의 몸에 맞는 공으로 판정하여 퇴장을 주지 않아, 상벌위 판단 사항이 아니었다는 것이다.

5월 12일 타선이 9회초 힘겹게 동점을 만들고 난 상황에서 9회말에 등판했다. 1사 만루의 위기까지 갔지만 바로 다음 타자를 삼진, 그 다음 타자는 플라이로 처리하여 경기를 연장까지 끌고 간다. 이어서 역전하고 난 10회말에도 그대로 등판했다. 안타를 하나 내주긴 했지만 바로 아웃카운트를 잡아서 대역전극을 완성시키고 승리투수가 되었다.

5월 24일 사직 LG 트윈스전에서 8회초 2사 만루에서 등판하여 남은 1⅓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으며 개인 통산 첫 세이브를 기록하였다. 점점 작년의 좋았던 모습으로 돌아오는 중이다.

6월 1일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서 0:5로 앞선 9회초에 등판하였지만 1아웃을 잡은 이후 연속 안타와 볼넷으로 2:5까지 추격당한 뒤 박진형에게 마운드를 넘겼으며, 박진형이 삼구삼진과 내야땅볼로 실점없이 막아 블론세이브를 기록하지는 않았다.

6월 5일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서 3대3 동점상황 9회초에 등판해 연속안타와 볼넷으로 무사 만루를 만든 후 오선진에게 적시타를 허용하여 경기를 말아먹었다. 작년에 너무 많이 던진 탓에 영점이 안 잡히면서 슬슬 혹사 여파가 오는 듯하다.

6월 20일 안중열, 손승락, 박진형과 합작하여 9회말 끝내기 만루홈런 포함 7실점 대역전패의 패전 투수가 되었다. 비자책이지만 본인의 송구실책과 폭투 2개가 포함되어 사실상 다 잡은 경기를 놓친 주범이 되었다.

7월 4일에도 등판했지만 3타자를 상대하면서 아웃카운트 하나 밖에 잡질 못하고 홈런을 맞으면서 2실점을 했다. 결국 다음 날 바로 2군행.

현재는 팔꿈치 부상으로 재활군에 가있다. 정확한 증상은 팔꿈치 후방 충돌으로, 이대로라면 수술대에 오를 수도 있는 상황이다. 결국 조원우가 작년에 오지게 굴렸던 결과가 올해까지 영향을 미친 것이다.

3.6. 2020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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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2021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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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2022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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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2023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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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초반 부진했지만 금방 페이스를 되찾으며 강영식을 넘은 구단 최다 통산 홀드, 그리고 통산 100홀드, 4년 연속 20홀드를 기록하며 명실상부 자이언츠 사상 최고의 불펜 투수로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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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0. 2024 시즌

파일:구승민 투구.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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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속과 제구가 모두 멸망하며 하필 FA 시즌 직전에 진짜 투수 같지도 않은 성적을 기록하며 무너졌다. 투구폼도 변해서 팬덤 사이에서 부상을 숨기는 것이 아니냐는 의심까지 나올 정도.[10] 그나마 5월 중후반부터 구속과 제구가 조금씩 올라오기 시작해 6월부터 서서히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는 슬로우 스타터 기질을 보이고 있다. 후반기에 들어서부터 좋았던 시절의 모습을 되찾아 불펜의 핵 역할을 수행 중이다. 흡사 2021년 구승민을 보여주는 중이다.

3.11. 1차 FA

하필 계약 직전에 커리어로우를 찍었고, 한 해를 더 미루면 35세가 되어 C등급이 되어 운신의 폭이 넓어지기에 FA신청을 미루리라고 예상되는 의견이 많았지만'[11] A등급으로 FA를 신청했다.

파일:구승민FA1.jpg 파일:구승민FA2.jpg
11월 10일, 2+2년 총액 21억[12]에 원 소속팀 롯데 자이언츠 잔류를 확정지었다.#

3.12. 2025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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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연도별 주요 성적

파일:KBO 리그 로고(영문/다크모드).svg 구승민의 역대 KBO 기록
<rowcolor=#ffffff> 연도 출장 이닝 ERA 피안타 피홈런 볼넷 사구 탈삼진 WHIP ERA- sWAR
2013 롯데 1군 기록 없음
2014 1 0 0 0 0 0.00 0 0 0 0 1 0.00 - 0.03
2015 11 0 2 0 0 29 10.24 46 9 9 2 20 1.90 195.65 -0.28
2016 군 복무(상무 피닉스 야구단)
2017
2018 64 7 4 0 14 73⅔ 3.67 62 12 31 3 75 1.26 66.87 1.57
2019 41 1 4 2 6 36 6.25 45 5 21 3 43 1.83 142.63 -0.90
2020 57 5 2 0 20
(5위)
60⅓ 3.58 40 8 26 0 58 1.09 71.38 1.72
2021 68
(3위)
6 5 0 20 62⅓ 4.33 47 5 31 4 65 1.25 91.87 1.55
2022 73
(4위)
2 4 0 26
(5위)
62 2.90 46 3 35 1 77 1.31 68.52 1.80
2023 67 2 6 3 22
(공동 5위)
63⅔ 3.96 65 4 29 5 66 1.48 91.79 0.98
2024 66 5 3 0 13 57⅔ 4.84 68 6 35 6 62 1.79 93.22 0.18
<rowcolor=#373a3c> KBO 통산
(9시즌)
448 28 30 5 121 445⅓ 4.47 419 52 217 24 467 1.43 92.59 6.66

[1] 막강한 전력으로 인해 2011 시즌부터 상무 피닉스 야구단은 출전을 하지 않았는데 개최지였던 대전시에서 설득을 한 끝에 이를 수락했다고 한다.[2] 다만 스트존 기준으로는 황재균의 5구는 존에 걸치는 코스였다. 경기 후 황재균의 5구로 [현장분석] 납득 힘들었던 우효동 구심 콜 하나, KT 울렸다라는 해당 경기의 11회만 본 듯 한 불쏘시개가 올라왔는데, 오히려 롯데 공격 때의 스트라이크를 보면 알 수 있듯 해당 심판은 경기 초에 니퍼트에게 100승을 떠먹여주려는 듯 되도 않는 공을 전부 스트라이크로 잡아주며 경기 초 롯데 타자들이 계속 범타로 물러나게 만들었다. 참고로 우효동은 경기마다 대놓고 편파적인 스트 판정으로 악명이 자자한 심판이다.[3] 실제로 전 시즌에 에이스급 투구를 보여주고 올해 무너진 박세웅의 2017 시즌 ERA, FIP가 구승민과 거의 완전히 똑같다. (2017 박세웅 ERA 3.68, FIP 5.07). 꾸준한 방도 탐색 및 팬들의 관용적인 시선이 필요한 이유.[4] 여담으로 이 날 포수로 나온 신본기도 팀의 전문 포수들보다 훨씬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줬다.[5] 영상[6] 롯데 측 주장에 따르면 "투수 같지도 않은 XX가 공을 던지고 있어."라는 주장을 하고 있다. 하지만 이것은 롯데 측의 주장일 뿐이며 김태형 감독이 정확히 어떤 말을 했는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7] 그러나 기사에서도 이상한 말이 있는 것이 필승조인 구승민이 제구가 좋다고 하는데 실제 구승민은 와일드 씽 유형에 가까운 투수이며 필승조라고 다 제구 좋은 것도 아니다.[8] 최고가 300만원으로 빈볼보다는 징계수위가 낮다. 또한 빈볼은 출장정지가 내려질 수 있는 사항이다.[9] 대충 넘어간 것이 아닌, 오히려 강력한 징계이다. 양상문에게 김태형과 같거나 비슷한 징계를 내린다면, 어느 팀이 선수를 보호하려고 하겠는가?[10] 만 34세의 나이, 최근 4년 내내 20홀드를 꼬박꼬박 달성하며 달려온 부작용으로 해석하는 팬들도 존재한다. 게다가 작년 후반에는 이종운의 몽니로 혹사를 심하게 당했다.[11] 실제로 구승민 주변에서도 재수를 하는게 어떻겠느냐는 조언이 많았다고 한다[12] 계약금 3억 원, 연봉 총액 12억 원, 옵션 6억 원, 2년 후 옵트아웃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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