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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24 06:19:56

괴물쥐/콘텐츠 및 플레이한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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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리그 오브 레전드

괴물쥐의 주력 콘텐츠. 로스트아크 레이드 합방을 제외한 방송의 대부분은 롤인만큼 유튜브 영상 대부분이 롤 영상이다. 티어는 다이아~마스터이고 주로 원거리 딜러를 플레이 하며 부 포지션으로 서폿, 탑, 정글[1]을 가기도 한다.

원딜로서의 기본기는 꽤 탄탄하다. 상성이 괜찮고 서폿이 받쳐주면 라인전을 압도하고 솔킬을 낼 때가 꽤 많다. 그만큼 공격적으로 플레이 하는데 들어가면 킬을 내지만 본인도 죽을 각이면 그냥 들어가서 플래시를 써서라도 상대를 죽이고 본인도 죽는 양상이 자주 나온다. 공격적인 플레이가 독이 되어 킬 욕심을 부리다 역갱을 당하고 라인전부터 망하는 모습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그리고 정글이 와도 갱승시키려고 하다가 어이없게 죽는 모습도 종종 볼 수 있다. 본인도 한타형 원딜러지 라인전은 잘 못한다고 밝혔다.

한타에서도 본인의 생존보다는 상대방 킬각을 보는데 더 집중하는 공격적인 모습을 보인다. 본인의 롤모델인 데프트처럼 하이리스크 하이리턴 성향이 강하다. 본인이 원딜인 이상, 혼자 두세 명을 데려간다 하더라도 이득이 아니게 될 수 있는데, 그만큼 팀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

주 챔피언은 트위치였으나 너프 후 성능이 좋지 않아 잘 꺼내지 않고 패치가 바뀔 때마다 고평가받는 원딜 챔피언을 쓰는 편이다. 비원딜 챔피언도 가끔 플레이 하는데 주로 야스오직스를 픽한다. 본인 말로는 드레이븐을 제외한 모든 원딜 챔피언을 잘할 수 있다고 한다. 솔랭에서도 대부분의 원딜 챔피언이 무난한 승률을 가지고 있지만 스킬샷이 좋지 않아 평타 기반 원딜을 선호한다. 다만 루시안은 시즌9 285판 모스트 3 챔파언 임에도 승률이 45%도 안된다.

부 포지션으로 서폿은 조합을 보고 픽을, 정글은 주로 리 신그라가스와 같은 갱킹이 강력한 챔피언을 선호하며, 탑은 말파이트, 마오카이같이 이니시가 좋은 탱커 챔피언을 선택하는 편이다.

시즌 10 중반에는 당시 대세 원딜 픽인 이즈리얼을 스킬샷이 좋지 않다는 이유로 잘 다루지 못해 가끔씩 밴픽 페이즈에서 말리는 경우가 있었다. 그리고 본인도 이 문제점을 인지하고 이즈리얼을 연습해야겠다고 결심했다고 밝혔다. 그리고 이즈리얼은 시즌 10 기준 459게임 모스트 1에 승률은 약 52%를 기록하였다. 시즌 2022가 시작된 지금, 논타겟 스킬도 잘 쓰는 모습이다.

게임 내에서 서폿은 칭찬을 해주면 안 된다는 마음가짐으로 '도구'라는 멸칭을 처음 부르기 시작한 것이 바로 괴물쥐로[2] 카르마나 룰루같은 유틸 서폿을 혐오해 한 방송에서 욕을 심하게 해 시청자들에게 욕을 바가지로 먹자 해당 영상을 내렸다.

레오나, 브라움과 같은 주류 정파 탱커 서포터 픽을 선호한다. 그 중 가장 좋아하는 것은 노틸러스와 알리스타인데, 아무리 실력이 형편없어도 한타 때 스킬만 다 쓰고 맞고만 있어도 1인분이라고 한다. 이전에는 블리츠크랭크, 파이크같은 그랩류 서포터를 매우 싫어했으나 시즌 10이 지난 이후엔 거부 반응이 줄어들었다. 대신 새롭게 출몰한 샤포터를 극혐한다. 샤포터 픽이 박히면 발작을 일으킬 정도.[3]

원딜의 성장과 캐리력 발휘를 위한 '도구'로 취급하는 만큼 라인전에서 서폿이 못하면 엄청나게 욕을 해댄다. 바텀 라인전의 성패와 원딜의 성장은 서폿의 비중이 80%로 훨씬 크다고 여겨 서폿의 플레이에 조금이라도 실수가 있을 경우 서폿 탓을 엄청나게 한다. 반대로 서폿이 잘해줘서 게임을 이기면 박수까지 쳐 줄 때도 있다. 하지만 그것도 가끔이며 본인이 버스타는 것을 인정할 때도 있지만 대부분 인정하지 않는다. 또한 레드는 무조건 원딜이 가져가야 한다며 생떼를 부리고 정글이나 미드가 버프를 가져갈 경우 불평하는 특징이 있다.

탑과 미드 쪽에서는 케일, 카사딘을 혐오한다. 두 챔피언 다 초중반이 약한 왕귀형 챔피언이여서 라인 주도권이 없기 때문에 정글이 카정을 당해 망하거나 상대팀의 로밍으로 본인의 라인전을 지기 때문. 정글 쪽에서는 니달리그레이브즈를 가장 혐오하는데, 갱만 왔다 돌아갈 때면 종종 라인을 다 먹어버리고 가기 때문에 둘다 식탐이 많다며 특히나 CS에 민감한 괴물쥐가 아주 싫어한다.

게임 양상과는 별개로 남탓이 정말 많다. 특히 팀운에 대해 굉장히 징징대는데 어느정도는 맞는 말이다. 괴물쥐가 유명 방송인이 된 만큼 방송을 켜고 큐를 돌리면 절반은 시청자라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저격이 잦기 때문이지만[4] 사실 저격은 괴물쥐 본인의 업보이기도하다. 자기자신부터 이재석을 저격하며 성장했기 때문이다. 본인 말로는 남탓이라도 해야 멘탈을 지킬 수 있다고 하고 오히려 게임 시스템 자체가 남탓을 권장하도록 만든다라고도 직접 이야기 했을 정도.

2020 아프리카TV 멸망전을 비롯한 롤 대회에서는 솔랭과 반대로 꽤나 안정적이다. 심지어 평소와는 다른 면모를 보여주기도 하고 라인전과 한타 상관없이 포지셔닝을 매우 신경쓰고 궁각을 끝까지 재면서 신중하게 플레이 하기도 한다. 하지만 아무리 상황과 소통에 입각하더라도 싸움이 열리고 상대 킬각이 나오면 무조건 잡고 보는 논개식 플레이와 실수가 많고[5] 전 프로가 아닌데다가 아주 중요한 순간마다 실수를 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결과가 안좋은 경우도 많다. 물론 아주 사리거나 들이박는 게 아닌 이상 팀 게임에서는 기존과 다른 면모를 보이기도 한다.

방송의 재미를 위해 평소 남탓과 더불어 겸손과 거리가 먼 언행들을 자주 하는데 이 때문에 자가당착을 종종 당한다. 주로 ???: 을 붙인 다음 자신이 했던 발언에 그대로 당하는 게 주 패턴. 대부분은 봐주지만 연패해서 괴물쥐의 기분이 안좋거나 선을 넘는 경우 강퇴나 밴을 당할 수 있다.

1.1. 2022년

시즌 2022가 막 시작된 무렵, 괴물쥐는 배치를 플래티넘 1이라는 터무니 없는 모습을 보여줘 시청자들에게 엄청난 놀림을 받았다. 전 시즌에도 다이아 3으로 마무리했기 때문에 다이아 2도 가기 힘든 모습을 보여줬지만, 갑자기 연승 행진을 이어가더니 2월 6일 마스터를 찍어버렸다. 하지만 시청자들은 늘 그랬든 금방 떨어질것이라고 생각했지만 괴물쥐는 더 나아가 2월 14일 마스터 164점을 찍어버려 시청자 1.4만명을 찍는 엄청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런 괴물쥐의 모습에 시청자들은 진심으로 그랜드 마스터에 가라고 응원하고 있다. 괴물쥐는 그랜드 마스터를 가면 수금타임 30분과 즙 짜는 모습을 보여준다고 약속했다.

그러나 그랜드마스터 공약이 무색하게 연패를 반복하다가 결국 2월 17일 다시 다이아로 돌아왔다.돌아온 다이아의 왕

이후 나아진 폼으로 마스터 200점을 다시 찍고 그마 추격전을 시작하였으나, 승과 패의 지속되는 반복, 휴방일 몰랭으로 80점을 떨군 후 결국 다시 다이아로 돌아왔다. 이후로도 마스터 구간을 전전하다 잊혀질때쯤 다이아로 돌아오는 등의 패턴을 반복하는중이다.

그리고 이번시즌 마스터 116점으로 마무리하며 시즌5부터 계속되온 다이아 마감 기록을 끊어냈다.

1.2. 2023년

2023 시즌부터 랭크 마감이 2번으로 바뀌면서 그마도전 기회가 1년에 2번으로 늘어났다. 시즌 초엔 매번 그랬듯 다마구간을 오가다 어느샌가 마스터에 정착해서 진지하게 그마를 노리고있다. 여전히 10만원단#으로 통하는 저격들에게 시달리며 본캐 플레이 중 텐션이 떨어지는 문제를 극복하고자 탑라이너 부캐를 돌리기로 결정했는데, 탑 탱커 컨셉을 위해 이름을 고민하게 된다. 원래는 (05원딜프로지망생) 이라는 평범한 닉네임 이였으나, 한시청자가 탑 유저에게 어울리는 닉네임을 추천해주게 되는데, 괴물쥐는 이게 마음에 들었는지 1도 고민안하고 바로 닉네임을 바꾸게 되는데...
일루 와!
크산테로 적을 대려가며[6]
무엇보다 탑 탱커 유저와 어울리는 엄청난 이름이였는데, 그 이름이 바로 단단묵직.[7] 단단묵직에 대한 시청자의 반응은 성공적이였다. 크산테 모스트로 탑에서 탱커 위주로 플레이하는데, 괴물쥐 플레이 스타일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평가되는 피지컬과 빠른 반속이 요구되는 탑라인으로 가는건 참신한 선택이다. 이렇게 괴물쥐는 탑라인에서 솔킬, 브리핑, 협동심, 운영, 투지또한 갖춰 탑 라인이 할 수 있는 모든 면을 갖추지만, 실력은 실력대로 안좋고, 고집은 고집대로 쎈 골드 유저들과의 플레이는 쉽지 않았다. 목표를 플래티넘으로 잡은 괴물쥐는 오죽하면 본 계정보다 힘들다는 소리를 했다. 그치만 쥐청자들의 재미를 크게 상승시켰다. 왜냐하면, 본계정의 원래 포지션인 원딜을 할 땐, 이겨도 져도 산넘어 산이였다. 중요한 판을 질땐 멘탈도 텐션도 말 그대로 개박살 났으며, 바텀라인전의 특성상 정글의 개입이 적으면 적을수록, 파밍밖에 안된다. 이를 본 시청자는 지루하다는 의견도 많았다. 반면 탑의 라인전은 상성만 맞다면, 거의 하루종일 싸우는 편인데다, 괴물쥐는 성격이 얌전한 편도 아니기에, 텐션하나는 맛깔나게 보장해준다. 거기에다, 괴물쥐는 다이아와 마스터를 오가는 유저이기 때문에, 골드에서 라인전은 상성따위 신경쓰지 않고, 거의 이겨먹고 시작하는 편이다. 이런 실력적인 부분과는 별개로 티어가 높지않은 구간이고 그마도전이 달린 본캐가 아닌만큼 본캐에 비해 화를 거의 내지않고 재밌게 텐션을 끌어올려 인상적인 방송 폼을 보여주는 편. 덕분에 단단묵직과 괴물쥐는 별개의 인물이라거나 단단묵직이 괴물쥐 제2의 전성기란 칭찬까지 나오고 있다.

5월 30일, 마침내 근처만오면 기묘한 팀운으로 점수떨구기를 반복하던 마스터 300점의 벽을 뚫고 310점을 달성했다. 6월 9일 기준, 최고 점수는 M1 370LP.

6월 13일날 몰랭으로 5승 1패를 추가하면서 M1 419P의 커리어 하이를 달성하며 마스터 400점의 벽까지 뚫어냈다!

하지만 3일만에 그 400점을 다 깎아버리며 다이아 1에 가버렸고, 6월 17일엔 6연패를 해버리며 다이아 2까지 떨어져버렸다.

그래도 이후 무난한 솔랭을 이어가며 1쿼터는 Master 26P로 마무리했다.

이후 스플릿 2에서 파격적인 연승을 이루어내면서 M1 551점을 달성하면서 그랜드마스터 티어가 생긴 이후 최초로 그랜드마스터를 달성하게 되었다. 챌린저 티어를 달았던 전성기 시절 -전전전전전전전전전 챌린저- 이후 최초로 페이커와 한 팀에 잡힌 것은 덤.

하지만 그랜드마스터를 달성한지 얼마되지않아 다시 마스터로 추락하고 말았다.

==# 로스트아크 (완) #==
괴물쥐(데빌헌터)정보
건슬(건슬링어)정보
로다쥐(스카우터) 정보

시즌 1부터 데빌헌터를 플레이한 고인물 데헌 유저였다. 하지만 시즌1 유저들 대부분이 그랬듯 언젠지도 모르게 손을 놓았다가, 시즌 2 시작 이후 다시 플레이를 시작했다. 아르고스 출시 전부터 산악회의 전신인 방송인 파티에 들어갔으며 아르고스 원정대 이후 한동안 또 접었다가 2021년 1월 군단장 레이드가 열리면서 복귀했다.

군단장 레이드부터 신규 레이드 등장 첫 주에는 수요일 오전 10시, 그 외에는 요일을 정해놓고 보통 오후10~11시 사이에 레이드를 진행한다. 시즌 2 복귀 당시 직업은 블래스터였으나, 쿠크세이튼 이후 데빌헌터로 회귀했다. 본업인 롤보다 시청자가 더 많을 때도 있으며 신규 레이드 출시 첫날 트라이는 1~2만명 이상이 지켜볼만큼 롤 다음가는 컨텐츠.

산악회에서 서로 소위 '군장검사'라 불리는 스펙 검사와 조리돌림을 장난식으로 주고 받고 딜러들 끼리 MVP 경쟁을 보는 게 포인트. 아르고스 원정대 시절과 군단장 초기에는 괴물쥐가 MVP 거의 독식하면서 장기집권 한다는 소리가 나왔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메이플 사태로 유입된 스트리머가 늘어나고 새로운 레이드 출시로 인해 메타가 변하면서 MVP를 독점하는 모습은 더이상 나오지 않는다.

주력방송은 롤이지만 로아로 괴물쥐를 접한 유저들에겐 대표적인 데빌헌터 징징이 유저로 각인되어 있다. 산악회 멤버인 한동숙의 말에 따르면 매크로 1번은 '데헌은 이게 맞아', 2번은 '이게 데헌의 현실이다.' 라고. 이 말을 들은 모든 산악회 멤버는 격하게 공감의 뜻을 나타냈다(..)

괴물쥐 본인은 즐겁게 즐기지만 주 시청자층이 좋아하지 않는 편이라 본인이 즐겜하는 것이라 생각하는 것이 맞다. 실제로 에스더 무기 8강+엘라 부여를 다른 유저들의 지원을 받기보다 대부분 본인 돈으로 해결했을 정도.[8] 그래서인지 본인이 좋아하는 것만 하는 경향이 있는데, 본인 말로는 카던을 한 바퀴 도는 것보다 CS 하나 더 먹는게 돈이 더 많이 벌린다고 한다. 그러나 부캐인 건슬링어도 에스더 무기를 가면서 하고싶은 것만 하던 것도 예전 얘기. 에스더의 기운 수급 때문에 본인이 매우 싫어하던 하브렐도 돌게 되었다. 스펙업 욕구는 꾸준한만큼 가끔 방송이 꺼져있을 때 강화를 하거나 레이드를 도는 뒷로아를 하는 모습도 종종 포착된다.[9]

이전에는 전 본캐였던 블래스터도 종종 레이드를 돌았으나 산악회의 애청자였던 강인경에게서 '건슬' 닉네임을 받고 부캐를 건슬링어로 바꾸었다. 천만원을 들여 97돌 세공에 성공한 뒤 꾸준히 시참을 통해 무기를 맞추는데 데헌만 하던 경력과 산악회를 제외하면 레이드를 잘 가지 않던 모습이 더해지면서 숙코의 모습을 유감없이 보여주고 있다. 그래도 경매에서 골드는 빵빵하게 챙겨주다보니 크게 욕은 안 먹는 편.[10]

볼다이크의 어비스 던전 혼돈의 상아탑이 백어택 딜러들에게 매우 불리한 환경의 던전으로 출시되었고, 백어택에 더해 초근접으로 주력기를 적중시켜야 하는 강화 무기 데빌헌터에겐 특히나 고통스러운 환경이 조성되면서 데빌헌터에 정과 재미가 떨어져 부캐로 키우던 건슬링어로 갈아타려는 조짐이 보이더니, 2023년 5월 데빌헌터의 리워크 패치[11]가 괴물쥐의 마음에 안 들었고, 결국 건슬링어로 본캐를 변경하였다.

어둠군단장 카멘이 업데이트되고 퍼클을 위한 명예보상까지 발표되면서 다양하고 많은 공대들이 퍼클을 목표로 공략에 들어가면서 괴물쥐가 포함된 산악회 또한 카멘을향한 등반에 도전했다. 1,2관문에서는 비교적 빠른 속도로 공략이 이루어져서인지 산악회 모두가 3관문 난이도를 얕잡아봤다 780번씩이나 리트라이를 하는 등 만신창이가 되었다. 특히 체방이 낮은편인 건슬과 블레이드[12] 유저였던 괴물쥐와 명예훈장 두 명이 무척 멘탈적으로 고생을 많이했다. 애니츠 직업군인 삼식, 포셔, 노돌리, 서포터인지라 방어각인을 채용하는 다주과 이초홍, 체방 1등인 워로드 한동숙이 툭툭 털고 일어나는 것과 달리 둘은 자잘한 패턴에도 너무 쉽게 죽어나가는 바람에 멘탈이 많이 깨진 듯. 그래도 둘다 이 악물고 최대한 딜을 퍼부어 산악회가 3관을 클리어하는데에 딜 기여율이 둘이 합쳐 40퍼센트에 가까웠다.

9월 20일 로스트아크의 정기점검이 끝나고 다시 1~3관까지 미는데는 7시간도 걸리지 않을 정도로 숙련도가 꽤 늘어난걸 볼 수 있다. 다만 여전히 4관문은 계속 힘들어하며 가족사진 노쇼가 일상이 되었다. 건슬로 넘어간 게 문제인지, 숙련도가 낮은 건슬이 아닌 예상보다 사멸캐릭들이 할만한 레이드인만큼 데헌을 계속 했어야했는지를 두고 혼란스러워 하는 듯 하다.

카멘 레이드 클리어 이후 산악회용 부캐[13] 로 스카우터 육성을 시작했다. 인고의 시도 끝에 97돌을 깎아내는데 성공하며 통산 5번째 97돌을 소유하게 되었다.

2024년 1월 31일에 출시된 에키드나 레이드에선 2관문 100줄버그와 계속된 디도스 공격 이슈 등으로 첫날 트라이를 중단했다. 트라이는 다음날인 2월 1일에 재개되었고 2일 새벽에 클리어. 에키드나에서도 여전히 가족사진 상시노쇼로 회의감을 느낀 괴물쥐는 에키드나 클리어 후 상하탑에서 유기했던 데빌헌터 악세와 보석을 다시 사며 데빌헌터 복귀를 선언했다.

그러나 로스트아크 새 시즌이 업데이트 된 2024년 7월 13일, 데빌헌터를 비롯해 자신이 육성하는 직업들에 대한 운영진들의 유기 지속[14]과 이로 인한 피로 누적으로 로스트아크에 대한 흥미를 완전히 잃었으며, 이로 인해 멤버들과의 정으로 인해 억지로 이어오다시피했던 산악회 활동도 더 이상은 이어가지 못하겠다며 공격대 하차를 발표하였다. 또한 동시에 아이템들도 전부 팔면서 게임 자체도 접겠다고 선언하였다.
이후 접은 사유에 대해 "수천만원 박아가면서 만든 에스더 무기가 시즌 3 되자마자 현질 안한 무기보다 못해지며 이걸 다시 써먹으려면 3천만원 가까이를 또 써야되는게 맞느냐, 거기에 자신이 하는 직업들의 성능이 너무 처참한데 금강선 이후론 제작진이 다시 불통으로 돌아갔다."등으로 이유를 밝혔다.

2. 메이플스토리

메이플스토리는 매주 일요일마다 했었다.일명 메요일

시청자는 롤 방송과 비슷하게 나왔으며 재미있는 도네이션과 괴물쥐의 높은 텐션으로 시청자들의 반응은 호평일색이었다.

검은마법사 격수를 목표로 하던 만큼 던파, 와우처럼 배신하지 않고 '장기적으로 오래 했으면 좋겠다'라는 반응도 부지기수였다.

아예 메이플 방송을 이틀로 늘려달라고 할 정도로 괴물쥐의 인기 컨텐츠로 자리 잡았다.

2020년 3월 8일자 방송 멸망전 스크림을 진행한 후 아케인셰이드 장갑 스타포스를 했는데 18성 부터 22성까지 스트레이트로 가는 기적을 선보였다.

본캐는 캡틴으로 2020년 말 피닉스박, 신해조, 치킨쿤, 꼴랑이, 서폿과 함께 검은마법사를 격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여담으로 매주 피닉스박, 꼴랑이와 함께 보스를 도는데 연습 시간이 부족해서인지 컨트롤이 미숙한 모습을 자주 보였다.

4월 26일 방송에서는 스타포스 30% 할인 이벤트라 괴물쥐가 아케인셰이드 신발 강화를 진행했는데 50번 넘게 터지고 한 유저가 신발을 궁수 신발로 주는 사태가 발생했다. 썬데이 메이플이 끝이나고 57번째 강화 시도 중 마침내 2405억 메소를 끝으로 22성을 성공했다.

괴물쥐가 메이플을 안 할 때는 부주인이 노가다를 뛴다고 한다.

메이플스토리 추가옵션 조작사태가 터진 후에 운영 측에서 보상이랍시고 10%의 보상을 던졌을 때 잠시 쫀득의 방송에 등장했는데 여태까지 해온 것이 있어[15]서 쫀득이나 노돌리처럼 완전히 접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2021년 6월 기준으로 완벽히 접었다. 마지막으로 검은 마법사를 잡고 최악의 세대 해체식을 가졌다. 그 후 스펙을 읊고 처분할 아이템을 소개하고 메이플 마지막 방송이라고 선언했다. 물론 진짜 메이플 살아나면 최악의 세대가 다시 모이자고 결의를 맺었지만 그냥 게임에 재미 자체가 없고 더 이상 높은 단계의 아이템 맞출 시기가 또 올 때 현질할 생각하니 부담스럽고 신뢰하기 힘들다고 발언한 것으로 보아 마음이 아예 떠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이후에도 직업이 직업인지라 아이템이 팔리지 않았고 결국 판매를 포기하였다.리마스터로 다시 수혜자가 될 수도 있다.

2023년 5월, 테스트 서버에 칠흑이 교가화 패치가 되어 명예훈장, 김수호등과 템값 측정+ 처분을 하는 방송을 하였다. 엄청난 손해였지만 그래도 장사꾼(되팔이)에겐 판매하길 꺼렸고, 가격은 실구매자 입장에서는 메리트가 있었다. 방송 중 마이스터링[16]이 제일 먼저 바로 판매 되었고, 다수의 템들이 예약 [17] 되었다. 바로 다음날 롤 방송을 키자마자 신기하게도 아케인 무기[18]가 두 번째로 판매 되었다. 칠흑 교환가능 패치 이후 다시 판매 방송을 예고했다.

이후 명훈 등의 방송에서의 채팅이나 언급을 보면 복귀할 생각은 아예 없는 듯 했었으나 명예훈장의 방송에서 몽벨 23강 붙으면 복귀한다 했지만 1트만에 터졌다., 로아온이 폭망하고 카멘이 9월로 미뤄져 할 게 없어지자 템을 처분한 지 1달 만인 2023년 6월 26일 메이플스토리에 명예훈장이 있는 스카니아 서버로 복귀[19]하였다. 캐릭터는 나이트워커이며 닉네임은 카x9월출시. 그러다가 제대로 다시 해보겠다면서 나워는 삭제하고 메카닉으로 다시 생성했다.

3.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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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원래 정글러였다고 한다.[2] 괴물쥐 본인은 도구라고 생각하고 하라고 했다고 주장한다.[3] 샤코 서포터의 경우 일반적인 원딜러 사이에서도 호불호가 크게 갈리는 사파 픽으로 자주 분류되는편으로 괴물쥐만 샤포터를 싫어하는 것은 아니다.[4] 같은 카카오팟 방송인들 중에서 랄로와 함께 유독 저격이 심하다.[5] 2020 아프리카 멸망전 팀 스크림에서는 이즈리얼로 한 경기에서 펜타킬을 2번이나 해냈다. 물론 스킬샷 없이 평타로 기록했다는 점이 킬 포인트.[6] 단단묵직을 플레이하는 거의 매 영상마다 들어가는 문구이다. 과장안하고, 영상마다 10번 이상은 외친다.[7] 사실 닉네임에 대해선 저급하다고 느낄 수 있지만, 당장 영상 기준 이름을 짓기 전 상대 탑 유저의 이름도자지 개 큼이라는 천박하게 그지없는 더러운 닉네임이였다. 이정도에 비해 단단묵직은 정말 재미만 갖춘 닉네임인 정도. 반면 이걸 아무런 제한도 없이 게임에 나오게 하는 라이엇을 지적하는 사람도 큰편이다. 리그 오브 레전드의 심의 등급은 12세로 당장 초등학교 5학년도 이용할 수 있는 게임인데, 초등학생이 보기엔 정말 부적절한 닉네임이다.[8] 산악회 멤버 중 가장 먼저 에스더 무기를 간 한동숙의 경우에는 회장님이라 불리는 큰 손 유저가 강화 비용이나 아이템 비용의 많은 부분을 도네해 줬고, 다른 멤버들도 상당히 도네의 지원을 받은 편이고 기운도 천천히 모으면서 에스더 무기를 맞췄는데 괴물쥐는 시원하게 에스더의 기운을 한 번에 풀매수를 하면서 에스더 무기를 맞췄다.덕분에 기운을 모으던 노돌리는 가격 올리지 마라고 미친놈이라고 박았다.[9] 매일매일 레이드를 도는 로사탄포셔의 방송에 가끔 출몰해서 부캐 레이드를 가기도 한다.[10] 실제로 아브렐슈드 시참팟에서 본인의 숙코짓 때문에 3관문을 한 시간동안 하고 5-6관은 산악회 일정 때문에 가지 못 한 상황이 발생 했는데 4관문 경매에서 시원하게 16만 골드를 내는 모습을 보여준 적이 있다.[11] 해당 패치만 놓고보면 강화 무기는 다양한 빌드의 가능성이 열리고 기존 기습사멸 빌드도 이전보다 개선되었으며, 전반적으로 패치 전보다 단순 딜량 역시 상향되었다. 그러나 괴물쥐가 데헌에 정이 떨어진 주 원인인 백어택+근접 사격이라는 답답한 딜구조는 그대로 남아있고, 신규 스킬들의 모션 때문에 웃음벨 광대 포지션이 된 점으로 인해 데헌 유기를 결정한 것. 신규스킬 모션 중 데스페라도는 웃기다, 멋있다, 웃음벨과 간지를 동시에 잡았다 등 의견이 여러가지로 갈리는 취향의 영역이나, 원샷원킬은 데헌 유저들 대다수가 모션이 구리다고 깔만큼 평이 나쁘다.[12] 타직업대비 90%의 방어력[13] 카멘 레이드는 고레벨 부캐들을 갖고 있는 유저들을 위해서 초월용 재료를 원정대 공유로 주기 때문에, 노말/하드 카멘을 많이 갈 수록 초월을 더 높게 갈 수 있다.[14] 특히 데빌헌터의 경우 시즌3 초반 시점 전서버에서 플레이 유저가 가장 적은 직업이다.[15] 메이플에 과금한 금액은 약 3억원 가량이라고 한다. 다시 현금화 해봤자 2천만원 정도 나온다고.[16] 당시 억당1800원 기준 600억, 259레벨 메르세데스가 구매[17] 스링, 고근, 마깃안[18] 옵션은 22성 2추 보뎀 보공40 30 공9 에디공30%, 건은 비주류 무기이며 18성으로도 해방하는데 모자람이 없는 시대라 제일 판매가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었는데 갑자기 판매가 되었다. 350억 정도에 판매되었고 괴물쥐가 직접 직작했기 때문에 가위횟수도 자르고 9회, 에디셔널만 기댓값상 1700만원인데 괴물쥐 입장에선 어차피 엄청난 손해이다. 레벨이 낮아서 장사꾼 같았으나, 당시 유니온이 9230인 220레벨 메카닉이 구매하였고, 구매자는 당시 경매장에 적당한 아케인 건이 없었기 때문에 이 선택을 했다고 한다.[19] 괴물쥐뿐만 아니라 할 게 없어진 산악회 멤버 다수가 메이플 찍먹을 스카니아에서 시작한다.[20] 산악회+좀보이드를 줄여서 산보이드라 하기도 한다.[21] 일명 산데비스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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