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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배우 고윤정의 여담을 정리한 문서.2. 여담 및 취향
- 취미가 자주 바뀌는 편이다. 최근 밝힌 취미는 자동차 레고 조립과 베이킹 등이 있고 지금까지 꾸준히 하고 있는 취미는 위에서 서술된 운동이다. 촬영기간에는 웨이트 및 필라테스를 주로 한다고 한다.
- 미술고등학교 출신에 회화전공으로 대학을 다녔기 때문에 10여 년 동안 그림을 그렸고, 그로 인해 그림 실력이 출중하다.
- iPhone '그 미소녀' CF로 얼굴을 알렸다. 신인 시절부터 여러 가지 광고를 통해 모습을 비추었기 때문에 이로 인해 알아보는 사람들도 많다.
- 영화감독 쿠엔틴 타란티노의 영화를 많이 봤으며, 그의 팬이라고 밝혔다.
- 가장 좋아하는 음식은 삼겹살이다. 주류와 게장, 냉면, 볶음밥을 다 포함해서 먹으면 2인분까지 먹을 수 있고, 순수하게 고기만 먹으면 3인분 이상까지도 먹을 수 있다고 한다.
- 굴, 고수, 매운 음식을 싫어한다. 또, 원래 날 것의 음식을 잘 먹지 못했는데, 《환혼: 빛과 그림자》를 촬영하며 회를 몇 번 먹게되면서 좋아졌다고 한다.
- 탄산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 탄산음료보다는 이온음료를, 맥주보다는 소주를 선호한다.
- 한 인터뷰에서 원래도 긴장을 많이 하냐는 기자의 질문에 평소에는 긴장을 안 하는 편이고 오디션 볼 때도 마찬가지로 긴장을 안 하는 편인데 시상식이나 제작 발표회 등에서는 실시간으로 노출이 된다는 생각과 눈앞에 대중들, 기자들을 마주 한다는 게 긴장이 되는 것 같다고 대답한 바 있다.
- 시원시원하면서 유쾌한 성격을 지니고 있는 것이 매력이다. 같은 작품을 한 배우들의 말에 의하면 매우 씩씩하고 털털하며, 이성적인 성격이라고 한다.[4]
- 가장 좋아하는 과일은 복숭아다. 공식 팬카페에서 좋아하는 과일을 물으면 항상 복숭아를 답하였고, 망고와 수박 중 좋아하는 것을 골라달라고 하자 질문 문항에도 없었던 복숭아를 답할 정도이다.
- 인스타그램 피드 사진들만으로 MZ세대의 롤모델이라는 수식어가 붙을 정도이다. 그러나 실제로는 핸드폰 카메라에 금이 가도 모를 정도로 사진을 잘 안 찍는다고 한다.[5]
- 2023년 9월 배우 브랜드 평판 1위를 차지했다. #
- 겨울철에는 담요를 꼭 들고다니고, 붕어빵 파는 곳도 체크한다고 한다. #
- 데뷔 이후 지금까지 여러 부문에서 다작했지만, 아직 공중파 드라마를 찍은 경력이 없다.
[1] 피겨 스케이팅은 발레를 그만둔 후 1년 정도 배웠다고 한다.[2] 출처: 고윤정 팬톡방[3] 네티즌들은 공황장애가 있는 것 같다고 걱정했다. 이후 8월 22일 공개된 살롱드립에서 처음엔 떨리지 않았는데 '내리기 직전 신입 매니저의 공감성 멘트+경호원이 벌컥 열어버린 차 문+갑자기 마주한 많은 사람들+나만 남겨두고 떠난 내 차'라는 상황이 겹치면서 극도로 긴장한 상태로 레드카펫에 오르게 된 것으로 밝혀 졌다.(21분 57초부터)[4] 촬영장과 리딩현장에 '안녕하십니까'하고 털털하게 인사하며 들어오는 모습이 인상깊었다고들 한다.[5] 사진을 찍는 것은 촬영 비하인드나 일상 모습이 궁금할 팬들을 위한 일종의 팬서비스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