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와사키 프론탈레 2024 시즌 스쿼드 |
1 정성룡 · 2 타카이 · 4 제지에우 · 5 사사키 · 6 제 히카르두 · 7 쿠루마야 · 8 타치바나다 · 9 에리손 10 료타 · 11 유 VC · 13 소타 · 14 야스토 C · 15 타나베 · 17 다이야 · 18 고미스 · 19 카와하라 · 20 신 21 안도 · 22 하야사카 · 23 마르시뉴 · 24 미야기 · 25 마츠이 · 26 야마우치 · 28 파트리크 베르온 · 30 세가와 31 사이 · 32 칸다 · 34 유이 · 35 마루야마 · 39 카이토 · 41 이에나가 · 44 세사르 아이다르 · 77 유키 · 98 야마구치 |
오니키 토루 · 토다 미츠히로 · 이시노 토모아키 · 무라타 타츠야 |
* 본 문서는 간소화한 것입니다. 스쿼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여기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타 구단으로 임대한 선수는 제외했습니다. |
고바야시 유의 수상 이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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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수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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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팀 | ||||
| 2016 · 20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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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와사키 프론탈레 No. 11 | ||
고바야시 유 小林 悠[1] / Yu Kobayashi | ||
<colbgcolor=#3ea3dc> 출생 | 1987년 9월 23일 ([age(1987-09-23)]세) 일본 도쿄 마치다 시 | |
국적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 |
신체 조건 | 177cm,72kg | |
포지션 | 스트라이커, 공격형 미드필더, 윙어 | |
유소년 클럽 | FC 마치다 젤비아 아자부대학 부속고등학교 타쿠쇼쿠대학 (2006~2009) → 미토 홀리호크 (2008 / 임대) | |
소속 클럽 | 가와사키 프론탈레 (2010~ ) | |
국가대표 | 11경기 2골 (일본 / 2014~2018) | |
SNS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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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축구선수. 가와사키 프론탈레 소속이며 포지션은 스트라이커이다.2. 클럽 경력
2.1. 프로 데뷔 이전
보육원 시절, 형의 영향으로 마치다 젤비아 쥬니어 유스팀에 입단하여 축구를 시작했다. 초등학생 시절, 관동지역 대표로 선발되기도 했다. 중학교 시절에는 성장이 더뎌 작은 키때문에 눈에 띄는 활약을 하지 못했고, 가와사키 프론탈레 고등부 유스팀 입단 테스트에 지원했지만 떨어지고 말았다. 축구를 계속하기 위해 프로 유스팀 입단을 단념하고, 어머니의 모교인 아자부 대학 부속고등학교로 진학했다. 고등학교 진학 이후 키가 크고 스피드도 빨라지면서 본격적으로 빛을 보기 시작했다. 2선 미드필더 포지션으로 2004년부터 2005년까지 2년 연속 전국 대회에 출전하였다. 고등학교 졸업후 타쿠쇼쿠 대학으로 진학한다. 대학 축구부에서 득점 감각을 인정받아 공격수로 포지션 변경을 하게된다.2.2. 미토 홀리호크
대학 재학중이던 2008년, J2리그의 미토 홀리호크에 특별임대된다. 부상자가 많았던 당시 팀 사정 때문에 임대되자마자 반포레 고후전에서 선발로 출전하며 J리그 데뷔를 이루었다. 미토 홀리호크 소속으로 리그전 5경기에 출전했다.2.3. 가와사키 프론탈레
2009년 가와사키 프론탈레와의 계약을 발표하고 대학을 졸업하는 2010년부터 정식 선수로 참가하게 되었다.2010시즌, 등번호 24번을 배번받았다. 입단 전 입은 부상때문에 시즌 전반은 재활치료로 날렸다. 이후 천황배 경기에서 카노야 체육대학을 상대로 두골을 넣으며 입단 후 공식전 데뷔골을 신고했다. 최종 성적은 리그6경기, 천황배 2경기 출전 2득점.
2011 시즌, 등번호가 11번으로 변경되었다. 그해 5월 3일에는 주빌로 이와타전에서 교체출장해 리그 데뷔골을 기록했다. 이후에도 주로, 벤치멤버로 교체 출전이 주를 이뤘지만 경기를 좌우하는 중요한 골을 수차례 성공시키며 리그 34경기에 출전, 12골을 기록했다.
2012 시즌에는 6골, 2013 시즌에는 5골을 기록했다. 비록 두 시즌 동안 부진하기는 했지만 2014 시즌에는 30경기 12골을 기록하였다. 그러나 이듬해 2015 시즌에 부상을 당해 출전기록이 반토막 났다.
2016 시즌에는 팀내 투톱의 일각으로 출전, 득점력이 폭발하며 7월 30일에 쇼난 벨마레전에서 6경기 연속 득점을 기록, 이어서 8월 6일에는 반포레 고후전에서 득점을 기록해 연속득점 기록을 7경기로 연장했다. 시즌 최종 성적은 리그 32경기 출전 15득점. 활약을 높게 평가 받아 시즌 종료 후 여러 구단으로부터 오퍼를 받았지만 모두 거절하고 본인은 잔류를 선언했다.[2]
2017 시즌에는 이전까지 팀내 주장을 맡았던 나카무라 켄고를 대신해 주장으로 선임되었다. 2월 25일에는 오미야 아르디자와의 리그 개막전에서 득점을 기록해 4년 연속 개막전 득점 기록을 세웠다. 그리고 12월 2일에 오미야와의 리그 최종전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구단은 가시마 앤틀러스를 승점 1점차로 추월해 구단 역사상 첫 리그 우승을 이루었고, 본인도 득점왕 경쟁을 하던 세레소 오사카의 스기모토 켄유를 한골 차로 앞지르며 프로 데뷔 이후 처음으로 리그 득점왕을 차지했다. 리그 최종 성적 34경기 23골을 기록하며 리그 득점왕, 시즌 베스트 일레븐, 리그 MVP를 수상, 삼관왕의 자리에 올랐다.
2018 시즌에도 팀내 에이스 공격수로서 좋은 득점 페이스을 보이며 가와사키가 리그 중반까지 산프레체 히로시마와 우승 경쟁을 하는데 큰 공헌을 하고 있다.
2020 시즌에는 리그에서만 18골 4도움을 기록, 가와사키의 압도적인 리그 우승에 공헌하였다.
2021 시즌부터 주장 완장을 타니구치 쇼고에게 넘겨주었다.
3. 국가대표 경력
2014년 10월 10일 기린컵 자메이카전에서 국가대표 첫 출전을 기록했다.
호주에서 열린 2015년 AFC 아시안컵 본선 멤버에 이름을 올렸으나 본 대회에선 한경기도 출전하지 못했다.
2016년 6월 3일 기린컵 불가리아전에서 국가대표 발탁이후 처음으로 선발 출장했다.
일본에서 열린 2017 동아시안컵에서는 중국전에서 선취 득점을 올리며 국가대표 데뷔골을 기록했다. 도쿄에서 대회 마지막 경기인 대한민국전에서 시합 초반 패널티 박스안으로 침투하던 이토 준야가 오프사이드였으나 안걸리고 장현수로 부터 파울을 얻어내서 페널티킥을 성공시켰다. 그러나 이후 일본 대표팀은 내리 4실점하며 대패, 준우승에 머물러야 했다.
2017 시즌 리그를 압도한 활약을 보여주어 다음해 2018 러시아 월드컵 본선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않을까 기대를 받았지만 해외파 공격수들에 밀려 최종 명단에는 들지 못했다.
2018년 9월과 10월 친선경기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4. 플레이 스타일
J1리그 최고의 라인 브레이커. 공간창출 능력, 원터치로 이어주는 포스트 플레이, 골 결정력이 J리그에서 매우 뛰어난 편이다. 주력이나 피지컬면에서 폭발적인 신체 능력을 가진 선수는 아니지만 수준 높은 축구 센스로 수비 뒷공간을 파고들거나, 원터치로 좋은 패스를 주거나 하는 플레이에 능하다. 프로 입단 이후 경력이 쌓이면서 골문 앞에서의 침착한 결정력도 향상되고 있다.5. 기록
5.1. 대회 기록
5.2. 개인 수상
- J1리그 최우수 선수상: 2017
- J1리그 우수 선수상: 2014, 2016, 2017
- J1리그 베스트 11: 2016, 2017
- J1리그 득점왕: 2017
- AFC 챔피언스 리그 베스트팀: 2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