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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5-18 13:55:34

왁타버스 고정 멤버 오디션

고멤 오디션에서 넘어옴
파일:관련 문서 아이콘.svg   관련 문서: 왁타버스 고정 멤버
, 고멤 아카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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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왁타버스 고정 멤버|
||<table align=center><table bordercolor=#000><rowbgcolor=#000> 파일:Gomem.png||<color=#fff>WAKTAVERSE
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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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멤버 목록 ]
##순서는 ㄱㄴㄷ순으로 배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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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기 1기 1기 1기 1기 1기 1기
곽춘식 권민 김치만두번영택사스가 단답벌레 도파민
박사
뢴트게늄 비밀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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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기 1기 1기 1기 1기 1기 2기
비즈니스킴 왁파고 캘리칼리
데이비슨
풍신 해루석 히키킹 독고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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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프리터 정면.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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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기 2기 2기 2기 3기 3기 4기
부정형인간 소피아 이덕수
할아바이
티파니0421 카르나르
융터르
프리터 노스페라투
호드
탈락 및 하차
1기 개냥이 · 길햇님송OI · 새우튀김
캐릭터 변경
2기 하쿠0089
* 활동 멤버, 탈락 및 하차는 기수 및 ㄱㄴㄷ 순으로 정렬.
[ 노래 목록 ]
||<-5><bgcolor=#000><tablebgcolor=#fff,#191919><width=1000><tablewidth=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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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16px -10.5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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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고멤싸이퍼 3기.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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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템플릿 | 고멤 가요제 | 작곡캠프
[ 관련 문서 ]


[[고멤 아카데미|
||<table align=center><table bordercolor=#000><rowbgcolor=#000> 파일:교멤로고.png||<color=#fff>WAKTAVERSE
고멤 아카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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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기 1기 1기 1기 1기 1기
닌닌 불곰 시리안
레인
아마데우스최 진희 캡틴
설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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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기 2기 2기 3기 3기 4기
사랑전도사
젠투
수셈이 철도왕
길버트
미미짱짱세용 빅토리 데스해머
쵸로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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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기 4기 5기 5기 6기
아이
쓰께끼
크리즈 버터우스
3세
성기사
샬롯
메카
맹기산
탈락 및 하차
1기 미스 발렌타인
2기 BJ하이텐션 · 한나른
3기 대진맨 · 왼갈 & 오갈 · 천상여자 나공주 · 피순자 할마시 · 히어로 준비생 레드
4기 만강준 · 스바스키 나라바 · 정삼품 통정대부 대곡
5기 이노움 아저씨 · 함초롱
6기 레오실버폭스 · 제갈 통 · 카우보이 비빔밥
* 활동 멤버, 탈락 및 하차는 기수 및 ㄱㄴㄷ 순으로 정렬.
[ 노래 목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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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템플릿 | 작곡캠프
[ 관련 문서 ]


1. 개요2. 선발 요건
2.1. 족보
3. 맵4. 1차 고멤 오디션5. 2차 고멤 오디션6. 3차 고멤 오디션7. 4차 고멤 오디션
7.1. 진행 과정
7.1.1. 사전자유면접7.1.2. 오디션 1일차7.1.3. 오디션 2일차
7.2. 고정 멤버 합격자
8. 고멤 오디션 시스템 개편9. 5차 고멤 오디션10. 6차 고멤 오디션
10.1. 사전 진행 과정10.2. 오디션 진행 과정10.3. 고멤 아카데미 합격자
11. 7차 고멤 오디션
11.1. 사전 진행 과정11.2. 오디션 진행 과정11.3. 고멤 아카데미 합격자
12. 8차 고멤 오디션
12.1. 사전 진행 과정12.2. 오디션 진행 과정12.3. 고멤 아카데미 합격자
13. 번외: 짭멤 오디션
13.1. 사전 진행 과정13.2. 오디션 진행 과정13.3. 짭멤 합격자
14. 9차 고멤 오디션
14.1. 사전 진행 과정14.2. 오디션 진행 과정14.3. 결과14.4. 입학식14.5. 최종 합격자14.6. 고멤 아카데미 합격자
15. 10차 고멤 오디션
15.1. 사전 진행 과정15.2. 오디션 진행 과정15.3. 결과15.4. 입학식15.5. 최종 합격자15.6. 고멤 아카데미 합격자

[clearfix]

1. 개요

왁타버스 고정 멤버의 오디션을 다루는 문서.

원래 왁타버스 고정 멤버의 시즌 종료[1]와 함께 오디션이 개최되었으나 시즌 4부터는 시즌 종료와 상관없이 오디션을 진행하고 있다. 이에 따라 나무위키 문서도 분리하여 2022년 10월 30일 5차 고멤 오디션을 시작으로 이후 월마다 진행될 왁타버스 고정 멤버 오디션의 내용을 담는다.

2. 선발 요건


위 표의 항목을 포함해 오디션의 합격 요건을 좀 더 구체적으로 설명하자면 다음과 같다.
닌닌처럼 픽시브 Booth나 아바타 월드 등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무료 아바타라도 합격이 가능한데, 우왁굳은 다른 참가자가 사용해오지 않은 아바타를 선택한 눈썰미와 그 아바타를 캐릭터로 소화한 것을 가산점으로 보았다고 말하였다.}}} 반면 기존에 존재하는 캐릭터, 실존인물 등 저작권 및 초상권에 저촉되는 아바타는 상당한 감점 요소이다. 아바타는 제작 의뢰, 수제 제작, 구매 등 합격 이후에도 언제든지 구비할 수 있기에 너무 심하지 않은 이상 즉시 탈락하거나 하지는 않지만 우왁굳은 물론 참가자 본인도 반드시 주의해야 하는 부분이다.
{{{#!folding [ 예시 ]
노스페라투 호드는 4차 오디션에서 최고의 포텐셜을 보여주며 유일하게 합격하였으나 저작권 문제로 아바타 재구비 기간을 염두에 두어 망령에서 시작한 사례가 있다.}}}
고멤 5차 오디션의 달변가 컨셉의 참가자는 거의 상콘급의 준비성을 보여주며 제대로 이목을 끌었지만 오히려 고멤과의 융화가 힘들어보이는 컨셉과 과도할 정도의 자기 어필로 인해 너무 말이 많다는 이유로 탈락하였다.
6차 오디션의 마술사 컨셉의 참가자는 다채로운 마술 기믹과 멘트 센스를 자랑해 우왁굳과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하였으나 아바타 기능으로 웃길 수밖에 없는 한계로 인하여 함께 합방을 할 고멤의 결이 아니라며 탈락했다.
이 외에도 좋은 퀄리티와 다채로운 기능의 아바타를 선보여 준비성은 좋다는 평가를 받았으나 컨셉과 피지컬이 우왁굳의 기준점을 넘지 못해 탈락하는 경우들을 볼 수 있다.}}}

아카데미 2기 인턴 활동을 하였던 한나른은 마이페이스의 고점이었던 오디션 당시와 다르게 시간이 지날수록 마이페이스 캐릭터성이 점점 흐려져버리고 평범하게 활동한 결과, 일반인으로 간주되어 최종 탈락하였다.[5]
아카데미 3기 인턴이었던 레드는 너무 정의롭고 똑부러지게 활동한 결과 여타 고정 멤버들과 비교해 예능적인 면모나 입체적인 개성을 표현하지 못하여 광기 및 유머 감각이 출중한 광대 또는 바보가 아닌 정상인에 가깝다며 최종 탈락하였다.
아카데미 4기 인턴이었던 스바스키 나라바는 발레리나 개성과 광기의 고점이었던 오디션에 비해 가면 갈수록 그 면모가 옅어져[6] (캐릭터가 아닌) 정상인이라는 평가로 최종 탈락했다.
아카데미 5기 오디션에서 1차 합격했던 알코올 중독자 여성인 지원자는 높은 텐션에 좋은 멘트 센스를 자랑했지만 이와는 반대로 개성이 그저 '술 좋아하는 백수 여자'라 현재 여교멤들에 비해 특색이 부족하고 평범함으로 판단되어 불합격하였다.
아카데미 6기 인턴이었던 카우보이 비빔밥은 멘트 센스가 출중했으나 '마지막 아카데미생'으로 합격시키기엔 개성이 평범해서 최종 탈락했다.}}} 반면 자신의 매력을 어필해야 하는 것과 별개로 기존 왁타버스 멤버와 연관지으며 묻어가려는 것은 보류없이 탈락하는 핵심 요소이다. 자신의 개성이 아닌 컨셉을 연관짓는 것은 최종 합격한 뒤 충분한 개연성을 확보하며 자연스럽게 연결되어야 하는데, 오디션 때부터 독단적으로 왁타버스 멤버들은 물론 왁타버스 세계관과 자신을 바로 연관지으려 하면 독자적인 메타버스 캐릭터로 보여질 수 없다.
할배즈(도파민 박사, 풍신, 이덕수 할아바이)와 같이 일부 컨셉이 겹치더라도 차별화된 각자의 특색이 우선시된다.}}}
3차 오디션의 향아치는 준수한 연기력과 매우 좋은 멘트 실력을 선보였으나 고정 멤버 합방에서 쉽사리 치고받는 역할을 소화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며 탈락하였다.
4차 오디션의 공주 컨셉의 참가자는 우수한 연기력과 준수한 멘트 실력을 갖추었으나 우왁굳이 추구하는 매력과는 다른 면모였던 탓에 고멤으로서는 잘 모르겠다는 평가를 받으며 탈락하였다.
5차 오디션의 토끼 소녀 컨셉의 참가자는 멘트는 물론 춤 실력으로도 어필하며 끼와 능숙함을 선보였으나 멘트, 춤, 아바타가 융합이 되지 않고 컨셉이 다소 약해 고멤보다는 정상인 및 버튜버 느낌이 든다며 탈락했다.
배우 지망생 컨셉의 참가자도 준수한 멘트 실력과 완벽한 캐릭터 동화력을 보여주었지만 마찬가지로 고멤보다는 진짜 현실의 배우 느낌이 강하다는 이유로 탈락했다.}}} 또한 고멤 합방은 아이돌 공연이 아닌 재미를 지향하는 예능류의 콘텐츠이므로 미남&미소년, 미녀&미소녀와 같은 요소는 좋아하는 시청자가 많더라도 좋은 점수를 받기 어려우며[10], 기괴한 괴물과 수인처럼 호불호가 갈리는 요소도 충분히 감점 대상이 된다.
3차 오디션의 탈락자였던 남궁혁은 독자적인 개성과 뛰어난 연기력과 컨셉 소화력, 차별성 등 모든 조건이 갖추어졌으나 오히려 너무 완벽한 캐릭터로 인해 고정 멤버 간 케미티키타카가 어려워 보인다며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또한 다른 참가자를 하대하거나 하대당한 발언에 흥분해서 싸우거나 울먹이면 감점 요소가 된다. 상호 경쟁 구도가 생기더라도 다소의 도발은 허용되나 낮추어야 할 때는 낮춰주면서 상대의 멘트를 살려주고, 지나치게 공격적인 농담이 오더라도 모두 대응하기보다 적당히 웃어넘기는 것이 득이 될 수 있다. 2차 면접부터 대두되며 사람 간의 예의를 갖추면서도 한 번씩 재치를 발휘하는 소통의 능력을 보여주는 요소이다. 반면 많은 참가자들이 너무 긴장해서 자기 역량을 제대로 보여주지 못하거나 대화를 이어나가지 못하고 탈락하기도 한다.
{{{#!folding [ 예시 ]
4차 오디션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인기를 끈 닌닌이 해당 사유로 최종에서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가 5차 오디션에 재도전하며 고멤 아카데미로 합격하였다.}}}

2.1. 족보

래퍼, 외국인, 탐정, 요리사, 외계인... 뭐 여기가 창업 설명회야? 오디션에선 제발 너 혼자 말하지 말고 대화를 해라, 대화를. 왜 자꾸 지 혼자 상콘을 하고 있어!
뢴트게늄 뢴한길
미남 징크스, 기사 징크스 다 깨졌습니다. 제가 얘기했잖아요. 잘하면 붙는다고. 근데 뭐 어울리지도 않는 사람들이 와서 기사를 하고 미남을 하니까 떨어진 거지, 어울리게 소화하면은. 내가 착각하지 말라 그랬잖아. 미남, 기사가 안 되는 게 아니라 잘하면 다 된다. 본인하고 어울리는 걸 해야 하는데...
우왁굳[11]

3.

여기서 말하는 맵은 1차 면접용 맵을 뜻하며, 2차부터는 우왁굳이 미리 적당한 맵을 골라서 진행한다.

1기 면접은 참가자들을 3명씩 면접실로 불러 면담하는 방식이었다가, 2기 면접부터 참가자들을 모두 세워놓고 우왁굳이 하나씩 면담하는 식으로 바뀌었다. 2기 면접장은 종합운동장 맵, 3기 면접 초반까지는 공원 맵을 사용했으며, 3기 면접 도중부터 참가자가 올라갈 받침대를 둔 전용 면접장 맵을 사용하기 시작했다.
파일:image (9).png 파일:image (10).png
3기 면접장 4기 면접장

3기 면접부터 평균 및 전체 참가자 수가 대거 증가함에 따라 원활한 면접 진행을 위해 참가자를 그 자리에서 하나하나 탈락시키기 시작했는데, 3기 면접장까지는 우왁굳이 참가자를 탈락시킬 때 번거롭게 일일이 메뉴창을 열어 킥해야 했지만 4기 면접장에서 지원자 받침대에 탈락 버튼을 설치했다. 버튼을 누르면 폭발하면서 참가자가 튕기며 자동으로 킥당하는 구조. 다만 탈락시키려면 우왁굳이 고개를 숙여야 해서 티가 나는지라 이 때문에 눈치채고 도망치거나 점프로 회피하는 참가자가 적잖게 나와 개선할 점으로 꼽혔다.

이후 면접을 정례화하기로 결정하며 월간 면접장이 다시 만들어졌다.
파일:image (7).png
월간 면접장
면접장 맵도 3, 4기보다 더 새로워졌는데 다소 삭막했던 3기의 창고 분위기의 맵, 4기의 체육관 분위기의 맵보다 더 밝고 화사한 스타디움 맵이다. 전체적인 색상도 더 깔끔해졌고, 정면의 사열대도 3, 4기 때보다 무대 수준으로 더 넓어졌고, 옆에 고멤 되는 법들이 전부 나열되어 있다. 이전의 개선할 점으로 손꼽혔던 탈락 회피를 방지하기 위해 탈락 버튼의 위치도 참가자 뒤의 높은 곳으로 수정되었다. 이 덕분에 우왁굳이 깔쌈하다며 매우 만족했으며, 처음 사용 시에도 회피자가 어김없이 나왔으나 훨씬 수월하게 진행되었다. 지원자를 40여 명까지 수용할 수 있으나 처음 사용된 5차 면접에서는 렉을 감안해 30여 명씩 끊어서 입장시켰다. 이후로도 계속 면접장으로 쓰이고 있다.

9차 오디션에서는 해당 면접장 분위기를 축구 스타디움 스타일로 바꾸어 더욱 화사해졌다.

4. 1차 고멤 오디션

4.1. 진행 과정

* 1. 왁타버스 고정멤버는 "왁타버스" 에서 살아갈 또 다른 인격체 혹은 새로운 얼굴들을 모집합니다.
솔직한 본인의 모습으로 지원해도 되지만 내가 되고 싶은 캐릭터를 완벽하게 연기하여 그 캐릭터로 살아가셔도 됩니다. 즉, 가상공간에서 살아갈 새로운 캐릭터(인격) 들을 모집합니다.
* 2. 이미 우왁굳 방송에는 VR챗 유저들을 포함해 많은 고인물(?)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고정멤버 시즌2 라고 하면 선뜻 진입장벽이 높아보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어느정도 인지도 또한 중요시 됐던 고정멤버 시즌1에 비해 이번 왁타버스 고정멤버는 더욱 더 '뉴페이스' 를 선호하며 그걸 뛰어넘어 새로운 '캐릭터' 들이 필요합니다.
* 3. 왁타버스 고정멤버는 단순 게임을 같이 플레이 할 '사람'을 뽑는 것에 그치지 않고 지원자 여러분들이 살아갈 수 있는
또 하나의 세상 (이세계) 을 제공하려 합니다. 왁타버스 고정멤버에 뽑히게 되는 지원자들은 새로운 세계관에서 새로운 이야기들을 만들어 나갈 것입니다. (최준, 김갑생김할머니 이호창 같은 캐릭터들의 세상)
왁타버스 시즌 공통 공지사항
유튜브 영상
자유면접
정식면접#1
정식면접#2
정식면접#3
자유면접 풀버전
정식면접 풀버전

1차 합격자 발표 당시에는 여기 적힌 사람보다 더 많은 총 21명이 합격했으나 그 중 5명이 탈락하고, 0기 고멤 중 주르르(길햇님송OI)와 뢴트게늄이 왁타버스에도 최종 합격했다.

원래 왁타버스 시즌 1은 고정 멤버 2기였다. 그러나 왁타버스라는 이름으로 유명해지면서 왁타버스 시즌 1을 고멤 1기로 부르고, 기존 고멤 1기는 고멤 0기로 불리게 되었다.

0기에서는 개인 방송이 허용되었으나 왁타버스 시즌 1부터는 방송이 제한되었다. 왁타버스 합격 이전에 방송하던 사람은 합격 이후에도 방송이 가능하다. 다만 왁타버스 캐릭터는 개인 방송에 사용할 수 없다. 1기에서 방송이 제한된 것은 이 분의 공이 커보인다.

내추럴 멤버들은 우왁굳과 동시간대에 방송할 수 없으며, 컨셉 멤버들은 정체를 들키지 않았다면 우왁굳과 동시간대에 방송할 수 있다. 단, 정체를 들킨 이후부턴 내추럴과 동일하게 동시간대 방송이 금지된다. 합방 시 우왁굳이 방송을 허가할 경우 동시간 대에도 방송이 가능하다.

합격 이후에도 활동을 지속할 것인지는 철저히 본인 맘대로다. 합방도 강제가 아니라 참가 여부를 멤버 자신의 스케줄과 의향에 따라 결정하면 된다. 물론 대형 사건 사고를 일으키면 방출될 수도 있다.[30]

왁타버스 다음 시즌에 탈락한 멤버 중 컨셉 캐릭터로 활동하던 멤버들은 망령으로 남아서 일부 방송과 왁물원 게시판에서 활동할 수 있다. 내추럴 멤버들은 탈락하면 일반 시청자로 돌아가지만, 일부 방송에는 참가할 수 있다.

정식 면접과정을 통해 총 21명의 합격자[31]를 발표했지만 추후 조정을 통해 5명이 추가로 최종 탈락되면서 최종적으로는 16명이 합격되었다.

4.2. 고정 멤버 합격자

5. 2차 고멤 오디션

5.1. 진행 과정

파일:wallpaper_단체.png
유튜브 영상
면접영상
풀영상

왁타버스 시즌 1의 8명의 멤버를 남기고 새로운 멤버들로 채우기 위해 시즌 2 오디션을 진행한다. 떨어진 시즌 1 멤버들은 일반 시청자로 되돌아가거나 '망령'이 되어 컨셉을 계속 유지하면서 살아갈 수 있다. (망령은 고멤게 한정 닉언 가능) 하지만 컨셉이 아닌 내추럴 탈락자는 망령으로 남지 못하고 자동 성불되기 때문에 일반 시청자로 돌아간다. 내추럴 탈락자는 일반 시청자 대상의 시참만 참여 가능하다.

1차 오디션이나 여러 가지의 시참 콘텐츠에서 모습을 보인 익숙한 얼굴의 참가자들이 다수 출연했지만 전부 탈락했다.
2차 오디션은 3명씩 한 공간에 가둬놓고 상황극을 벌였으며, 이후 1기 고멤들의 최종 면접을 거쳐 총 5명이 합격하였다.

5.2. 고정 멤버 합격자

6. 3차 고멤 오디션

6.1. 진행 과정

유튜브 영상
1화
2화
비하인드
풀버전

6.2. 고정 멤버 합격자

7. 4차 고멤 오디션

7.1. 진행 과정

유튜브 영상
사전면접
1화
2화
1:1 면접
현 고멤 면접

7.1.1. 사전자유면접

7.1.2. 오디션 1일차

7.1.3. 오디션 2일차

7.2. 고정 멤버 합격자

8. 고멤 오디션 시스템 개편

4기 오디션이 끝난 9월 27일 밤 ~ 9월 28일 새벽 후기 방송에서 결국 우왁굳은 고멤 오디션 제도 및 전체적인 고멤 시스템을 대거 개편하기로 결정했다. 수많은 참가자들이 합격 컷이 과할 정도로 높아져 대부분 떨어지는데, 기존 고멤들도 오디션 시점에선 컨셉이 불확실하거나 기술적 문제가 발생하는 등 지금의 커트라인이면 합격은커녕 진즉에 광탈했을 만한 멤버도 제법 있다. 우왁굳은 대다수 고멤들이 21년부터 22년까지 1년 동안 경험을 쌓으면서 지금에 이르렀다고 말했다. 4기 오디션 합격 컷을 1기 오디션에 대입하면 합격할 사람이 몇 명밖에 안 된다고.
이런 점들은 고멤 4기 오디션과 비슷한 시기에 업로드된 '고멤 되는 법' 영상에서 지양해야 할 행동으로 직접 언급된 사항들(고멤이랑 연관짓기, 마이크 켜자마자 방송 소리 들려주기[87])이다. '미래가 어둡다'라며 채팅창이나 고멤이 부정적 의견을 드러내는 것도 이미 고멤 2기 오디션부터 있던 일이다. 오디션 시점부터 즉시 합격감의 폼을 보여준 경우는 극히 드물다는 것. 지금의 고멤들의 모습은 왁타버스 활동을 계속 진행하며 경험치가 쌓였기 때문에 만들어진 모습이라고 봐야 한다. 후술할 시스템들이 육성과 경험에 집중된 것 또한 이에 기인한다고 볼 수 있다. 즉, 그 전까지의 오디션에서는 경력직의 접근을 일체 막아놓은 신입사원 면접에서, 지나치게 숙달된 경력자 및 그에 준하는 실력자만을 뽑으려는 모순적인 마인드로 접근을 했고, 반대로 왁타버스 외에는 마땅히 VR챗 컨셉 연기 경력을 쌓을 곳이 전부하다 보니 결과적으로 5명2명1명(망령 스타트) 식으로 매 시즌 합격자가 점점 줄어드는 구조적인 문제가 발생한 것.[88] 상술한 대로 기존에 검토하던 망령 아랫단계인 2부 리그는 참가자들이 거부했고, 고멤 내에서도 반응이 영 시원찮았기 때문에[89] 때문에 무산되었으며 그 대신 새로운 제도인 고멤 아카데미를 구축하기로 했다. #

고멤 면접 제도도 고멤 2차에서 시작된 제도인데 고멤들 전부 경력이 제법 쌓이고[90] 시즌을 진행하는 동안 소모되는 이미지를 탈피 겸 주어진 시간 내에 어떻게든 참가자를 평가해야 하고 시즌이 끝나는 시기가 오면 망령 강등 유무도 결정되기 때문에 평소의 살갑고 유쾌한 이미지보다는 시청자들 뇌리에 박히기 위해 강하게 나가는 경우가 많았다.[91] 그러다 보니 면접자 입장에서는 오디션 참가자들과의 경쟁도 버거울 수 있는데 거기에 경력이 쌓인 기존 고멤과도 경쟁해야 하는 구도가 잡혀지는 문제가 있었다.[92]

해당 시스템으로 개편한 이후 과하게 높았던 합격 컷이 대폭 낮아져 하술된 아카데미 오디션대로 새롭고 다채로운 멤버들이 여럿 합격되는 좋은 결과를 초래했다. 그러나 개편된 아카데미 시스템마저 초기에만 널널했지 가면 갈수록 컷이 폭등하여 난이도가 극도로 어려워진 나머지 고멤 오디션처럼 마지막으로 갈수록 합격자가 줄어드는 결과로 이어지고 말았다. 결국 이로 인해 우왁굳은 기존의 고멤, 아카데미와는 완전히 다른 새로운 시스템을 기획하게 되는데 자세한 건 후술.

9. 5차 고멤 오디션

생방송 제목은 회차 없이 아카데미 오디션으로 적은 경우도 있었지만 공식적인 오디션 공지와 유튜브 영상에선 5차 오디션으로만 되어있다. 우왁굳 오피셜에선 아카데미 오디션 회차를 따로 구분하지 않았으니 이에 따른다.

9.1. 진행 과정

파일:GOMEM ACADEMY.png
[94]
유튜브 영상
오디션 1화
오디션 2화
오디션 3화
오디션 4화
오디션 5화
오디션 1일차 풀영상
오디션 2일차 풀영상
오디션 3일차 풀영상
파일:1닌.png
1. 소심한 성격을 고치고 돌아온 쿠노이치 소녀
파일:2족희&불곰.png
2. 허세가 심한 부잣집 아가씨와 무뚝뚝한 남자 경호원
파일:3마최.png
3. 중간계 활동을 하다 재도전한 표절 작곡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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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치파오 차림의 레스토랑 점원 격투가 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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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한본어를 사용하는 갸루 여고생
파일:6터.png
6. 영혼 없는 목소리의 물의 정령
파일:7서아.png
7. 퇴마 전문의 도사 소녀
파일:8리안.png
8. 잠복 근무를 위해 지원한 우주 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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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서울 사투리를 사용하는 쌍팔년도 세대의 서울 여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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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사업의 부진으로 계약 사업을 때려치우고 붕어빵 장사를 시작한 램프 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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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연기력과 토크 실력을 갈고 닦아 돌아온 애주가 여성
파일:12리반.png
12. 걸걸한 목소리의 털보 해적 선장}}}총 5판을 진행했으며, 그 중 우왁굳이 3승, 애주가 여성과 부잣집 아가씨가 각각 1승을 챙겼다.

특히 우왁굳은 2차전과 5차전을 제외하면 적절한 타이밍에 보석을 가지고 탈출하거나 의심받는 상황에도 역으로 심리전을 거는 등 다년 간의 게임 경험으로 쌓은 실력을 제대로 선보였다. 특히 4차전에서는 카타나로 참가자 5명[118]을 연달아 담궈버린 뒤[119][120] 문지기를 하고 있던 격투가 소녀까지 총으로 처치하며 무려 6킬을 달성하며 여유롭게 탈출에 성공하는 압도적인 양학을 보여줬고, 이에 참가자들이 모두 망연자실해하자, 우왁굳은 "이런 실력이면 고멤들과의 방송에서 살아남을 수 없다"며 인성질까지 시전하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참가자들 중 일부는 이번 게임에서 좋은 활약을 보였다. 그 중 털보 해적 선장은 호탕한 마인드와 참가자들와의 티키타가 등 멘트 부분에서 좋은 센스를 보여줬는데, 그 전까지만 해도 인기 순위 최하위인 12위를 받을 정도로 시청자들에게 지지를 얻지 못했으나 게임을 통한 반전 매력을 보여주며 단번에 평가를 뒤집어버렸다.[121] 2인 1조로 활동하는 부잣집 아가씨와 남자 경호원도 기본 컨셉에 맞게 서로 티키타카를 하거나 다른 참가자들과의 상황극 멘트로 잘 소화해 좋은 평가를 받았고, 우주 여경은 게임과 맞는 컨셉에 힘입어 추리 게임에 반드시 있는 감정추리를 통한 재밌는 상황을 만들었다. 게임 도중 튕겨지거나 멘트 부족 등으로 아쉬운 활약을 보인 서울 여고생과 물의 정령, 갸루 여고생을 제외한다면 다른 참가자들도 나쁘진 않은 활약을 보였다.}}}
파일:Gomem Dandude.png
파일:Gomem Survive.png
* 死교시4교시는 탈락의 시간. 오늘 보여준 모습을 토대로 하여 1차 면접이 진행되었던 월간 면접장으로 돌아가 생존과 탈락을 결정한다. 이 과정에서 물의 정령, 도사 소녀, 격투가 소녀, 부잣집 아가씨, 갸루 여고생, 서울 여고생까지 6명이 탈락하면서 총 7명이 생존해 3차 면접에 진출하게 되었다. 공교롭게도 부잣집 아가씨는 탈락하였으나, 남자 경호원은 생존하게 되면서 2인 1조 중 1명만 계속 살아남게 되었다.
파일:Gomem Afterclass.png
* 5교시는 4교시에서 생존한 생존자들에게 인기투표 순서대로 각자 우왁굳이 피드백을 제공하는 시간을 가졌다.[122] 우왁굳이 생존자 7명에게 남긴 피드백은 다음과 같다.
* 쿠노이치 소녀: 지난 4차 면접 때는 말도 적고, 굉장히 위축되어 있어서 자신이 고멤으로써 뽑아줄 명분이 전혀 없었다. 그런데 이번에는 말도 되게 잘하고 게임에서도 되게 잘 집중해서 좋았다. 하지만 4차 때 지적하고자 했던 것은 상대와 매끄럽게 대화를 하며 티키타카를 할 능력을 기르라는 것이었는데, 이젠 혼자 떠벌대는 그림이 나올 정도로 말이 과하게 많다. 어떤 말을 할 지도 너무 고심하는 것 같다. 애초에 화술로 밀어붙이는 캐릭터가 아니니 무리한 멘트 생각은 하지 말고 당장 하고 있는 콘텐츠에 집중하는 게 좋다. 그리고 목소리 연기가 하이톤인데, 굳이 힘을 안 줘도 캐릭터와 목소리의 매치가 좋고 방송 경험도 충분히 쌓였으니 목소리 연기에 힘을 빼는 연습을 해라. 단, 적당히 톤을 변화시키며 다양한 느낌은 줘야 한다.
* 표절 작곡가: 다른 참가자에 비해 방송 경험이 많은 만큼 토크 센스나 캐릭터 활용 능력 등이 뛰어나다. 이번 면접에서도 무난하게 잘 해 줬다. 그러나 여전히 중간계에 계속 빨려들어가고 있는 느낌이 있다.[123] 그러니 중간계로서가 아니라 고멤으로서의 본인의 새로운 모습을 연구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 우주 여경: 사실은 오늘 떨어질 가능성이 굉장히 높았다. 목소리와 캐릭터는 좋지만 너무 무난한 느낌이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경찰과 도둑 게임을 할 때 타 멤버에 비해 집중력이 뛰어났고, 멘트도 적절하게 잘 해서 실전에 강한 스타일이라는 게 느껴졌다.[124] 일단 외형과 잘 맞는 단호한 말투가 이 캐릭터의 현재 유일하다시피 한 경쟁력이라 최대한 유지해야 한다. 이번 면접 중에 중간중간 컨셉이 풀리고 일반인의 억양이 튀어나오기도 했는데 원래 이런 캐릭터가 연기하기 힘들다. 특유의 어투를 방송 중에 항상 유지하기 위해 정신을 붙잡아야 한다. 또한 캐릭터 설정과 TMI에 너무 집착하고 있다. 캐릭터 어필이 나쁜 것은 아닌데 모든 대화를 가상의 설정과 연관시키려 하지 말고 현실의 이야기도 해라. 실제로 고멤의 티키타카는 현실과 관련된 이야기가 주가 된다.
* 램프 요정: 눈치가 매우 없지만 풀 죽지 않는 모습이라는 기존과 다른 새로운 컨셉의 길을 보았다. 4차 오디션 때 워낙 극저점을 보여줘 버린지라 팬치들의 기대감이 낮아졌던 것의 반사이익을 확실히 보았다. 또 순수노잼이라는 밈과 이로 인해 만들어진 부가창출 효과가 생기기도 했고[125] 현재 타 오디션 생존자들과의 밸런스도 좋아 탈락시키면 안 되는 참가자다. 그렇다고 확실히 합격선인 것은 아닌데, 처음 시도하는 캐릭터성이라 특별한 조언은 못 해주겠다. 한편으로는 오히려 이 눈치 없음을 컨셉으로 밀고 나가도 좋을 듯하다.
* 애주가 여성: 가장 좋았던 4기 사전자유면접 때의 느낌이 돌아와서 마음에 든다. 사전면접 때의 모습은 아카데미 합격선이다. 그러나 그 때는 탈락할 일이 없었기에 여유롭게 능청거리는 느낌이었는데, 오디션 때는 탈락할 수 있다는 점 때문인지 긴장한 듯한 느낌이 느껴졌다. 사전면접 때로 회귀하는 것이 중요해보이며, 이는 방송을 진행하면서 긴장이 풀리면 그 때의 모습을 되찾을 것 같다. 따라서 방송 경험이 쌓이면 나아질 것 같기에 현재 시점에서는 탈락을 의식하지 않고 여유를 찾는 것 외의 노력은 필요 없어보인다. 단, 인기투표 결과에 진심으로 상처받은 듯한 느낌이 들었다. 상처받은 반응이 시청자에게 측은함을 느끼게 한다면 무조건 탈락이니 이런 상황을 예능스럽게 받아들이는 법을 연습해야 한다.
* 남자 경호원: 멘트의 자연스러움, 상황극에 녹아드는 능력 등 전체적인 피지컬이 참가자 중 상위권이었다. 그러나 아가씨가 탈락해버리자마자 바로 아카데미에 대한 야망을 보이는 등의 기존 캐릭터 연기와 괴리가 생길 정도의 다른 모습을 보여준 것이 아쉽다. 오히려 아가씨가 탈락하고 자신은 생존한 것에 절망하는 등의 모습을 보여줘 웃긴 장면을 만들어주기를 기대했다. 또한 남자 경호원은 어디까지나 본인의 메인 캐릭터가 아닌 아가씨의 서브용 캐릭터였던 만큼, 타 참가자들에 비해 개성이 약한 것이 약점이다. 이를 어떻게 헤쳐 극복해 나갈지에 대한 숙고가 필요하다. 단, 충실한 컨셉을 버리고 섬기는 사람을 마구 바꾸는 것처럼 가벼운 느낌으로 가서는 안 된다.
* 털보 해적 선장: 칭찬보다는 감사를 드리고 싶은 참가자다. 얼핏 포텐이 보여 시청자의 비난을 감수하고 1차 면접을 통과시킨 거였는데, 이번 면접에서 그 포텐을 터뜨려 시청자에게 자신의 객관안을 증명시켜 주었기 때문. 다른 참가자에 비하면 캐릭터성이 오락가락한 편[126]이지만 캐릭터성은 시간에 따라 자연히 변하는 것이므로 이 정도는 괜찮다. 하지만 지금 당장 피드백을 줬다가는 방향성을 잘못 잡아 오히려 이상해질 수도 있으니 조금 더 지켜봐야겠다.
* 또한 2차 면접이 종료된 이후, 후열 방송에서 우왁굳은 2차 면접 탈락자들의 탈락 이유를 설명했다. 우왁굳이 탈락자들에게 남긴 탈락 이유는 다음과 같다.
* 도사 소녀: 전체적으로 잔잔한 스타일이어서 고멤의 결이 아니었다. 고멤보다는 목소리 좋은 사람이 성대모사하는 느낌이었고 이 때문에 오히려 목소리와 캐릭터의 매치가 되지 않았다.
* 격투가 소녀: 자기 능력을 자꾸 부각하려는 탓에 티키타카가 되지 않았다. 그리고 이런 식으로 자기 능력을 계속 부각했음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갈수록 힘이 들고 현타가 온 듯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게다가 경찰과 도둑 게임을 할 때 문 앞에서 대기하며 각을 보는 등 합방에서 겉도는 느낌마저 있었다.
* 물의 정령: 갈수록 완전한 일반인이 얼떨결에 운 좋게 1차 합격한 듯한 느낌을 받았다. 스스로를 조금만 더 내려놨으면 좋았을 것이다.[127]
* 부잣집 아가씨: 능력이나 준비성 같은 것만 보면 당연히 뽑혀야겠지만 정체가 점점 드러나서 어쩔 수 없었다. 그렇기에 명예탈락으로, 사실상 합격이다.[128][129]
* 서울 여고생: 마이크 문제를 계속해서 보였다. 사실 1차 때도 같은 문제가 있었고, 2차 면접 때도 이러한 문제가 계속되다 보니, 결국 어쩔 수 없다고 판단했다.
* 갸루 여고생: 갈수록 점점 말도 줄어들고, 현타가 와서 컨셉이 흔들리는 느낌이었다. 그래도 말을 많이 했으면 괜찮았을 텐데, 전혀 그러질 못했다.

9.2. 고멤 아카데미 합격자

10. 6차 고멤 오디션

10.1. 사전 진행 과정

10.2. 오디션 진행 과정

유튜브 영상
오디션 1화
오디션 2화
오디션 1일차 풀영상
오디션 2일차 입학식 풀영상
오디션 2일차 경찰과 도둑 풀영상

10.3. 고멤 아카데미 합격자

11. 7차 고멤 오디션

11.1. 사전 진행 과정

11.2. 오디션 진행 과정

유튜브 영상
오디션 1화
오디션 2화
오디션 3화
오디션 1일차 풀영상
오디션 2일차 풀영상
오디션 3일차 입학식 풀영상
오디션 3일차 스파이 게임 풀영상

11.3. 고멤 아카데미 합격자

12. 8차 고멤 오디션

12.1. 사전 진행 과정

12.2. 오디션 진행 과정

유튜브 영상
오디션 1화
오디션 2화
오디션 3화
오디션 4화
오디션 5화
오디션 1일차 풀영상
오디션 2일차 풀영상
오디션 3일차 입학식 풀영상
오디션 3일차 온리 업 풀영상

12.3. 고멤 아카데미 합격자

13. 번외: 짭멤 오디션

13.1. 사전 진행 과정

13.2. 오디션 진행 과정

유튜브 영상
짭멤 1화(오디션)
짭멤 2화(합격 이후)
짬멤 풀영상

13.3. 짭멤 합격자

14. 9차 고멤 오디션

14.1. 사전 진행 과정

14.2. 오디션 진행 과정

유튜브 영상
오디션 1화
오디션 2화
오디션 3화
오디션 4화
오디션 5화
오디션 1일차 풀영상
오디션 2일차 풀영상
오디션 3일차 입학식 풀영상

14.3. 결과

14.4. 입학식

14.5. 최종 합격자

14.6. 고멤 아카데미 합격자

15. 10차 고멤 오디션

15.1. 사전 진행 과정

15.2. 오디션 진행 과정

유튜브 영상
오디션 1화
오디션 2화
오디션 3화
오디션 1일차 풀영상
오디션 2일차 풀영상
오디션 3일차 입학식 풀영상
파일:240219_1.jpg

15.3. 결과

파일:고멤 아카데미 6기.jpg

15.4. 입학식

15.5. 최종 합격자

15.6. 고멤 아카데미 합격자



[1] 고멤 인기투표 결과가 발표되는 시점부터 새로운 시즌으로 넘어간다.[2] 물론 어디까지나 금지가 아닌 비권장이므로 기존 스트리머더라도 지원은 가능하다. 단, 지원한 순간부터 스트리머가 아닌 시참 멤버인 시청자로 전환을 위해 스트리밍 활동을 중단 및 가급적 관련된 내역들을 내려놓아야 한다. 우왁굳은 이의 내용을 역대 오디션을 개최할 때마다 매번 당부 및 고지하고 있는데, 스트리머가 되고 싶다면 개인이 혼자서 성장하기를 권유하고 있으며 우왁굳 및 왁타버스의 입지를 이용하기보다 개인의 역량을 우선시해야 한다는 말을 더하기도 했다.[3] 흔히 기본 아바타라고 불리는 것들이며 메뉴창의 아바타 부분에서 구할 수 있는 모델들이다.[4] 물론 개조 없이 그대로 사용해서 도전할 수도 있지만 마찬가지로 다른 지원자들도 사용할 가능성이 높아 독자적인 개성이 사라지는 역설이 된다. 면접관인 우왁굳 입장에선 압도적인 개성 보유자가 아닌 이상 지원자의 간절함이 부족해보여 마이너스 요소로 판단된다. 따라서 최소한 우왁굳이 경험하지 않은 희귀성은 요구된다.[5] 이후 다시 본업인 스트리머로 복귀했고, 이름과 아바타만 유지한 채 나른함과 거리가 먼 내추럴로 활동하기 시작했다.[6] 초창기엔 하이 텐션의 발레 관련 대사로 큰 개성이 부각되었으나, 인턴 시기에 레이싱 합방을 위해 자신을 어필하다 레이싱 바라기라는 이미지가 형성되었고 반작용으로 광기의 발레리나 이미지가 감소하게 되었다.[7] 특히 괴물, 빌런, 마족 등의 컨셉을 준비해온 참가자들이 어울리는 목소리를 낸다고 무리를 하면서까지 이러한 연기를 하는 경우가 많다.[8] 대표적으로 캡틴 설리반이 성대결절 위험을 경고받은 뒤에 8차 오디션의 참가자인 건설회사 CEO 고블린에게 같은 내용의 조언을 하였다.[9] 아쉽지만 탈락 또는 아쉽게 탈락.[10] 미모의 아바타를 적대하는 것이 아니라 지원자가 준비한 캐릭터와 아바타가 일맥상통하는가를 중요하게 보기 때문이다.[11] 9차 오디션 최종 합격자 발표 후 합격자 버터우스 3세와 성기사 샬롯의 코멘트 中 일부. 해당 컨셉이 족보에 있는 컨셉이더라도 이를 소화할 역량이 있다면 합격할 수 있다는 좋은 사례로 꼽힌다.[12] 따라서 컨셉은 물론이거니와 그 외의 요소조차도 오디션마다 탈락하게 되는 원인이 된 경우도 포함되며 탈락 족보가 늘어나는 셈이다.[13] 고멤 오디션에서 연기력, 재미, 컨셉 유지를 잘하는 사람이 떨어질 경우 이 부분을 간과하거나 이해하지 못한 시청자들이 의아해 하는 경우가 더러 있으나, 고멤 오디션은 연기자를 뽑는 것이 아니라 우왁굳과의 합방을 더욱 재밌게 살려줄 사람을 선발하는 것이다. 연기력은 고멤 선발에 절대적인 것이 아니며 본인의 컨셉이 얼마나 우왁굳의 방송과 잘 융화하는지가 중요하다. 컨셉을 잘 준비하고 높은 수준의 몰입도와 연기력까지 뒷받침된다 해도 우왁굳의 방송 방향과 맞지 않는다며 선발되지 못하는 이유가 이것 때문이다. 물론 상컨에 한해서는 연기력이 플러스 요인일 수도 있으나 기본적으로 주어진 대본 밑에서 애드립으로 하는 상컨과 시시때때로 우왁굳이 지향하는 상황에 맞춰 방송에서 활동하는 고멤은 전혀 다른 지향점을 가지고 있다. 이 때문에 우왁굳이 지향하는 바를 이해하기 위해서라도 방송 시청이 사실상 필수인 셈이다.[14] 물론 우왁굳의 모든 유튜브 영상과 생방송을 시작부터 끝까지 전부 시청할 의무는 없으나, 우왁굳의 고정 멤버에 대한 이해도를 지니는 것은 필수 불가결하다. 기업에 입사 지원하더라도 기업의 모든 행보를 알 필요는 없으나 최소한 근무할 곳의 사업 또는 전공에 대한 이해도는 있어야 하는 것과 같다. 또한 우왁굳은 자신의 새벽 방송까지 모두 챙겨보지 못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지만, 생방송 중 합방을 하는 인원을 선발하는 것인데 (새벽을 제외한 자신의 주 방송 시간대인) 생방송조차 보지 않는 사람을 선발할 수는 없다고 말하였다. 방송 중에 합방할 시청자를 모집하는 것인데 방송을 안 보는 사람은 어떻게 참여할 것이냐며 재차 지적하였다.[15] 또한 우왁굳이 지원자를 향해 "제 방송 보시는 분은 맞는 거죠?"라며 질문을 던지거나, 지원자를 탈락시키고 나서 직후 "제 방송 잘 안 보시는 분이에요" 또는 "내 방송 시청자가 아니야"라고 말하는 경우도 간혹 보이는데, 이는 지원자가 고정 멤버의 의의조차 파악하지 못한 것으로 보여 근본적인 자격(지원자가 우왁굳 방송 시청자라는 전제 조건)조차 없는 게 아니냐는 질문을 간결하고 순화하여 표현한 것이다.[16] 9차 고멤 오디션 최종 합격자 발표 이후, 우왁굳은 대표적인 족보 컨셉을 가지고 합격한 버터우스 3세, 성기사 샬롯을 칭찬하면서, 컨셉과 조화가 잘 된다면 족보라도 합격할 수 있다는 예기를 했는데, 이때 도네이션으로 '그럼 래퍼 컨셉도 잘 하면 합격할 수 있는 걸까'라는 질문에 우왁굳은 "그건 아닌 거 같다."라고 대답하면서, 확실한 탈락 족보가 된 것으로 보인다.[17] 추가로 이세계아이돌의 산하 고정 멤버로서 밴드와 아이돌을 비롯한 엔터테인먼트 활동을 하는 그룹도 존재하므로, 왁타버스 내에 이미 십수 명이 있는 셈이다.[18] 다만 두 명은 족보라고 일컫기 이전의 시기였으므로 "그 때여서 가능했다"는 우왁굳의 발언이 있다.[19] 늑대소년 지원자는 당시 오디션 난이도가 폭등하기 시작한 3차 오디션이었는데, 우왁굳은 해당 지원자를 되돌아보며 아카데미 감이라는 재평가를 하였다.[20] 당시 히키킹이 자신이 괴롭힘당했던 과거가 생각난다며 트라우마를 호소하였으나 독고혜지는 그런 사람이 아니라며 극구 부인하였다.[21] 다만 왁파고의 경우에는 족보라고 일컫기 이전의 시기였던데다 참가 시점도 첫 오디션인 1차 오디션이었기 때문에 "그 때여서 가능했다"는 우왁굳의 발언이 있다.[22] 동일인물.[23] 이는 예능적인 요소 또는 다른 지원자의 단점을 우회적으로 이용해 자신의 매력 어필로 승화시키는 행동과 다르다.[24] 이는 고정 멤버에서 내추럴 시스템이 폐지된 여러 이유 중 하나이기도 하다.[25] 우왁굳은 이에 어떠한 모습이었던 간에 입체적인 면을 보여줄 필요가 있었다고 평하였다. 이후 VR 축구 대전을 통해 흑화하여 공격적인 언행을 일삼았는데 시청자들은 그 행보가 늦었으나 우왁굳이 제시한 정답 중 하나로 추정하였다.[26] 만강준의 팬클럽 여성들은 연출을 위한 보조 인력이었으므로 실질적인 지원자는 아니었다. 중전마마 및 그녀의 신하들 또한 우왁굳에게 웃음 및 유튜브 소재를 위하여 참가하였고 중전마마 역은 고의적으로 합격과 거리가 먼 인력을 채용했으며 신하들도 연출을 위한 보조 인력이었을 뿐 지원자는 아니었다.[27] 탈락한 지원자들의 음성은 상술한 합격 예시와 다르게 합방조차 불가능한 수준이라 판단되는 경우였다. 크리즈는 원활한 대화가 가능한 수준의 저음이었으므로 해당되지 않는다.[28] 전부가 아닌 대부분인 이유이자 이 대사를 하고도 합격한 캡틴 설리반은, 후일 본인조차도 의문이라고 하였다. 당시 우왁굳은 캡틴 설리반이 준수한 언변을 한 편이었던 지라 해당 대사를 하였음에도 고민 끝에 1차 합격시켰는데, 합격 기준에 도달하는가는 다소 애매하긴 했으나 전후 순번의 지원자들이 지나치게 무성의하고 어설퍼 상대적으로 부각 효과를 얻어 가산점을 받은 특수한 사례였으므로 선례에 해당한다고 보기 어렵다.[29] 예시로, 영화나 드라마 내에서 주인공이 자신이 연기하고 있는 배역의 컨셉이 무엇인지 설명한 이상 정말 특정한 경우가 아니고서는 관람자에게 있어서는 해당 배역에 몰입하기 어려울 것이다.[30] 다행히도 현재까지 사건 사고를 일으켜서 물의를 끼치거나 방출된 멤버는 없다.[31] 사실은 20명인데, 이유는 이 중 하나가 해루석의 부캐였기 때문이다.[32] 그런데 이조차도 "안녕하세요 단답벌레입니다. 노력을 조금 했습니다. 말 배웠습니다."가 전부였다.[33] 북한 간첩 참가자와 소피아랑 같은 조로 배정되어 2차 오디션을 할 때 간첩 참가자에게 사상검증을 시전해 우왁굳을 당황케 했다. 그리고 이 매운 맛은 4기 오디션에서 재림할 뻔했다.[34] 만약 마지막까지 좋은 컨디션으로 임해 2기에 합격했다면 성불한 개냥이의 내추럴 홍일점 자리를 계승할 수 있었다.[35] 사실 상황극 출신 참가자는 느그레인저 악당 외에도 무인도 상황극에서 400만 유튜버(...) 설정의 주역을 맡았던 중간계 팬치 피카온도 참가했지만 그는 아주 오래 전부터 중간계로 활동했던 팬치라 해당 설정은 대놓고 일반인이 연기하는 류에 불과해서 '순수 상황극 캐릭터'에 포함되지 않는다.[36] 단, 그의 VR 아바타는 제작 실력의 한계인지 원본에 비하면 상당히 마른 체형의 아바타다.[37] 해당 참가자는 과거 징버거의 방송에 참여해, 녹음된 비챤의 목소리로 징버거를 놀리다가 징버거에게 맞은 전적이 있었다.[38] 물론 이전에도 길햇님송OI나 소피아 같은 경우가 있긴 했지만, 길햇님송OI는 성불 후에야 본인의 실수로 본캐가 드러난 케이스고, 소피아는 반대로 첫 등장 때부터 정체가 뻔히 들통났는데도 합격한 특이 케이스다. 다만 합격 후에도 우왁굳이나 몇몇 다른 고멤들이 자꾸 본캐 이름으로 부르는 등 왁타버스 내 설정과 뒤에 있는 본인을 혼동하는 모습을 종종 보였다. 실제로도 이렇게 정체가 티가 나는 참가자들을 뽑지 않게 된 이유도 소피아의 영향이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39] 발각 직후 정적이 흐르다가 조상 드립과 마음속 척화비 드립을 치며 넘어가려 하는 부정형인간과 2기 때 운이 좋았다는 드립과 함께 현웃을 지으며 탈락시키는 우왁굳이 압권.[40] 여기서 문신은 타투를 뜻하는 문신이 아니라, 문인을 뜻하는 문신이다. 그래서 아바타도 신하 옷을 입고 나왔다.[41] 해당 두 탈락자들은 현재에도 우왁굳의 VR 콘텐츠에 가끔씩 시참하는데 전자는 작곡가 컨셉을 그대로 유지한 채 아마데우스최라는 이름으로 시참해 중간계로 자리잡았고, 후자는 이후 본캐인 채루미로 주르르가 기획한 보이그룹 주폭소년단의 멤버가 되었다. 이후 둘 다 고멤 가요제의 중간 공연에 참가해 활약하면서 큰 즐거움을 선사했고 아마데우스최는 5차 고멤 아카데미 오디션에 재도전하여 아카데미생으로 합격해 왁타버스 소속이 되었다.[42] 무엇보다도 본인이 3기 오디션 이후에도 시참을 자주 하다 보니 캐릭터성이 소모되어버렸기 때문. 이렇게 시참에서 자주 등장함으로서 팬치들에게 좋은 인상을 남겼던 것과는 별개로 오히려 독이 되어버린 셈.[43] 우왁굳의 방송에서 고멤은 아니지만, 시참 등에도 종종 참여하는 네임드급 시청자들을 일컫는 말.[44] 그러나 한편으로는 후에 시청자 참여 콘텐츠에서 해당 참가자와 동일인물로 보이는 팬치가 알잘딱을 못하는 모습을 보이자 우왁굳도 '떨어진 이유가 있었다'며 웃어넘겼다. 물론 본인이 맞다고 밝힌 것은 아니고 추정일 뿐이며, 나중에 우왁굳은 노안 중학생을 또 다시 언급하면서 다시금 탈락을 아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45] 실제로도 해당 사유로 시즌 2 오디션 당시 대월향과 이세돌 오디션 최종에서 탈락한 큐우티도 지원했다가 탈락한 적이 있었다. 또한 오디션 당시 스트리머가 아니었던 향아치남궁혁도 탈락 이후 개인 스트리머의 길을 걸어 유명세를 치르게 되었다.[46] 사실 이덕수 할아바이는 캐릭터만 유지하고 컨셉을 한 번 갈아엎은 사례다. 1기 당시에는 낡은 양복을 입은 꼰대 욕쟁이 할아버지였지만, 2기에는 꼰대 욕쟁이 컨셉을 버리고 야상을 입은 해병대 출신의 특이한 할아버지로 나왔다.[47] 우왁굳의 방송에서 고멤은 아니지만, 시참 등에도 종종 참여하는 네임드급 시청자들을 일컫는 말.[48] 그런데 이후 고멤 오디션 등 관련 콘텐츠가 있을 때마다 본인을 들먹이며 뇌절하는 분탕러들이 많아진 탓에 본의 아니게 여러모로 곤욕을 치르기도 했다. 결국 남궁혁 본인이 스스로 자신이 타스가 되었음을 명시하며 합방 관련이 아닌 이상 왁물원에 본인에 대한 언급은 일체 금지라고 강하게 못박아버렸다.[49] 한편 해당 참가자는 전술하였듯이 이후 컨셉을 그만두었고, 이후 본체로 각종 시참과 상콘에 배우 및 성우로 참여하면서 중간계로 자리잡았으며, 이세돌 팬게임인 'ISOLATE DIABOLOS'의 OST 보컬로 참여하기도 했다.[50] 마이크 상태 불량, 중간에 컨셉 깨짐, 식상하거나 거부감 드는 컨셉, 참가자 멋대로 자신을 타 고멤과 관계 지음 등등 3기 오디션을 연상케 할 정도로 개판인 상태가 나아지지 않아 반응이 안 좋았다. 사전자유면접 이후 자유면접을 추천한 고멤들 일부가 단체 도게자로 사죄를 표했을 정도.[51] 목소리와 아바타가 안 어울리지만 웃겼을 때는 그 반작용으로 합격 점수를 높게 받은 소피아, 비즈니스킴 같은 특이한 경우도 있다.[52] 거부감 드는 컨셉의 참가자라면 대표적으로 고멤 2기 오디션에 참가했던 죠낸수다맨이라는 수다쟁이 노숙자 컨셉 참가자가 있는데 컨셉 자체가 말이 지나치게 많고 빠른 정신없는 컨셉이라 처음에는 재밌었으나 후반으로 갈수록 점점 보는 사람 피곤해지게 만드는데다, 무엇보다 다른 참가자들과 고멤들에게도 무례한 폄하 발언을 마구 퍼붓는 공격적인 언행을 뇌절 수준으로 해댄 탓에 오히려 다른 참가자나 고멤들에게 좋지 않은 이미지로 박혀버렸고, 결국 이게 탈락 사유가 되고 말았다. 이게 얼마나 심했냐면 해루석이 바로 탈락이라고 말했던데다 당시 참가자였던 소피아마저 수다맨 탈락시키면 안 되겠냐며 건의했을 정도.[53] 또한 고멤 3기 오디션에 참가한 늑대소년의 경우 준비나 연기는 좋았으나 애교쟁이 늑대라는 너무 손발 오그라드는 컨셉 탓에 지향하는 바가 거부감이 들었고 컨셉을 완벽히 소화할수록 오히려 탈락에 가까워졌고, 결국 탈락했다. 우왁굳은 그 당시를 회상하면 감정에 따라 아바타의 귀, 꼬리까지 컨트롤하는 것에 소름이 돋았다고... 그런데 후에 우왁굳이 말하길, 늑대소년의 경우에는 지금 기준이었다면 딱 아카데미생감이었다고 평가하면서 본의 아닌 재평가가 이루어지기도 했다.[54] 특히 수많은 참가자가 천편일률로 "이쪽으로 오시죠"와 "마실 것을 드리죠" 같은 다소 뻔한 대사를 시전하는 바람에 면접 후반에는 최신 탈락 족보로 굳어지기도 했다.[55] 또한 '미미카'라는 화가 컨셉의 참가자는 무성의한 준비와 중간중간 우왁굳이 흥미를 잃고 나가려 하자 무례한 말투와 반말을 사용하거나 고멤인 부정형인간을 이유 없이 저격하는 행동, 그리고 우왁굳에게 '감 다 뒤지셨어요?\'라고 막말을 시전하는 전례없는 무개념 행동을 한 끝에 팬치들을 격앙시켜 버리기도 했다. 75번 주르르 시점 반응 결국 우왁굳이 침착하게 대응하고 이후 중간계 별나무가 들어와 웃음을 주면서 우왁굳과 함께 분위기를 어떻게든 전환시켜 보려 했는데도 면접 끝까지 분위기가 완전하게 전환되질 않아 분위기가 확 죽어버렸다고 평가할 정도.[56] 허나 해당 참가자는 사전어필 때와 달리 오디션에선 감기로 인한 컨디션 난조로 인해 우왁굳을 전혀 만족시키지 못하고 1차에서 탈락하고 말았다. 이후 5차 오디션에 재도전했다. #[57] 사실은 족보가 아니라 100% 출제되는 기출문제이다.[58] 본래는 6명이었으나, 1명이 실격 처리되면서 5명이 되었다. 자세한 건 후술.[59] 이때 첫 번째 패자부활전에 합격한 4명도 함께 프리 토킹에 참여시켜 두 번째 패자부활전을 진행했다.[60] 일정 확인 중 '실제로 행사가 좀 있긴 한데 왁굳님 방송 시간이면 다 맞출 수 있습니다'라고 말해버려서 즉시 탈락했다. 후에 해당 참가자가 후기로 밝히길, 해당 참가자는 실제로도 현직 마술사라고 하며, 현실에서도 마술 공연이 실제로 예정되어 있어서 무심코 습관처럼 말해버렸다고 한다. 이후 상콘인 '1950'의 시나리오 및 각본과 기획을 담당하면서 중간계로 자리잡기로 한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6차 오디션에 해당 컨셉으로 재도전했다.[61] 해당 참가자가 이세계아이돌 멤버들의 방에서 영구밴을 먹었는데, 채팅으로 드립을 치다가 뇌절을 하여 고세구의 방에서 영구밴을 먹었고, 이후 차단 정보 공유 시스템, 일명 공유밴으로 인해 다른 이세돌 멤버들의 방에서도 영구밴 처리된 것으로 밝혀졌고, 그 외에도 징버거의 방송에서도 선 넘는 채팅을 쳤었던 것이 밝혀졌다. 결국 해당 참가자는 왁물원에 위 사실들을 모두 인정하는 내용의 사과글을 올리며 공개적으로 사죄하면서 자진하차 의사를 밝혔다. # 정작 우왁굳의 방송에서는 부검 결과 딱히 문제되는 채팅을 친 적도 없었고, 밴을 당하거나 한 상태도 아니었지만, 우왁굳 또한 본인이 이세돌과 돈독한 사이인 만큼 함께 할 수 없다는 결정을 내리면서 결국 해당 참가자를 실격시켰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채팅으로 조금 뇌절한 것일 뿐 해당 참가자를 너무 나무라지는 말아달라고 팬치들에게 당부했고, 명분상으로도 실격이 아닌, 아쉽탈로 처리했다. 해당 참가자는 사건 이후 완전히 활동을 중단하고 잠적했다가 소리소문없이 왁물원을 탈퇴했다.[62] 사전어필과 본 면접 때 기존 고멤인 곽춘식이나 권민 등 기존 고멤들과 캐릭터성이 겹치는데다, 너무 대놓고 찐따 컨셉이라 방송상의 그림이 안 나온다는 이유로 우왁굳이 고민하다가 일단 지금은 애매하다며 패자부활전에서 다른 능력을 테스트해보기 위해 탈락시켰다. 이후 패자부활전에서 재도전하여 좋은 토크 실력을 발휘해 1차 합격하였다.[63] 사전어필에서는 수영복 차림인 파격적인 노출도의 패션으로 압도적인 인상과 유니크함을 보여주며 제대로 임팩트를 줬지만 정작 면접에서는 평범하게 입고 나와서 이러한 유니크함이 약해져 탈락했다. 허나 패자부활전에서 재도전하여 상의 탈의 상태로 좋은 토크 실력을 발휘해 1차 합격하였다.[64] 사전어필에서 수준급의 중년 목소리 연기와 적절하고 알잘딱한 캐릭터 어필로 재미를 주며 참가자들 중 가장 고평가를 받았지만 면접에서는 사전어필 때만큼 재미가 없다는 평을 받았고, 게다가 참가자 본인이 피로 때문에 스스로 포기를 선언하며 탈락을 요청했고, 이후 요청한 대로 탈락되었다. 허나 패자부활전에서 재도전하여 왕자 참가자처럼 좋은 토크 실력으로 1차 합격하였다.[65] 딜러: 이덕수, 김치만두, 융터르, 비즈니스킴 / 딜탱: 히키킹, 독고혜지[66] 서포터: 풍신, 도파민, 프리터, 캘리칼리 데이비슨, 단답벌레 / 암살자: 소피아[67] 탱커: 뢴트게늄, 왁파고, 곽춘식 / 힐러: 비밀소녀, 하쿠0089, 해루석[68] 사실 후기글을 올리고 같은 날 본인이 해당 계정으로 고멤 아카데미 시스템에 대해 묻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69] 그러나 이러한 모습과는 별개로 후술하듯이 다른 참가자들에 비해 너무 평범하고 내추럴한 성격과 스타일 탓에 몇몇 팬치들 사이에서는 오히려 왜 붙었는지 모르겠다, 애매하다라는 식의 부정적인 반응도 많았다.[70] '애송이들 사이에서 애송이인 척 하면서 자존감 채우니까 좋으셨나요?'[71] 이에 당사자인 히키킹은 당황해하면서도 이내 침착하게 리액션 알바생이 고블린보다 재미없었다고 극딜로 역관광했다. 풍신은 '고멤 되는 법'의 면접에서 흑화하기 가사를 외쳤고, 다른 고멤들 또한 히키킹이 역관광을 날리자 다들 통쾌하다는 듯한 반응을 보였다.[72] 정확히는 히키킹이 정체를 숨기고 고블린 캐릭터로 참가한 것을 두고 드립으로 던진 말이었으나, 정작 고멤들과 시청자들은 이를 정확하게 알아듣지 못했던데다 말을 꺼낸 타이밍도 너무 뜬금없었다.[73] 사전면접 전날 VRChat 왁카라오케 맵에서 노래를 부르다가 옆집에게 소음 항의를 받았으며, 사전면접 피드백에서도 컨셉 자체가 노잼이라는 대혹평을 받았다.[74] 다만 후술하듯이 정체가 들통나 이미 탈락한 것이나 다름없는 상황이었기에 본인이 스스로 MC 역할을 자처했을 가능성이 높다.[75] 이덕수 할아바이나 융터르 등은 "방송 터질 우려가 있다"며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고, 심지어 독고혜지는 아예 해당 참가자에게 날카로운 태도로 일관하며 공격했다. 면접 풀영상을 보면 독고혜지가 대놓고 욕설과 폭언으로 일관하고, 심지어 다신 보지 말자고까지 하는 등 일진 컨셉 포악스러움의 극을 찍는 부조리를 보였다. 실제 당시 채팅창이나 유튜브 댓글에서도 너무 심하다며 지적하거나 비판하는 반응들이 많고, 혜지 본인도 자신이 너무 심하게 굴었다는 걸 인지했는지 다음 참가자 상대부턴 조금 조숙하게 대했다. 그리고 숙청의 날 시즌 3에서도 자신이 그동안 질투심을 너무 부렸다며 스스로 하현을 예상하기도 했다.[76] 신청글의 영상에선 프리터 합방 대비 훈련처럼 피지컬 수련과 휴식 중 취식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그리고 이 수련은 다음 오디션에서 결실을 발휘하는데 자세한 건 후술.[77] 이후 5차 오디션에 해당 참가자와 동일인물로 보이는 다른 컨셉의 참가자가 나오자, 우왁굳이 "그때 갑분싸 만드셨잖아요."라고 대놓고 디스하며 1차 탈락시키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78] 해당 참가자는 어딘가 익숙한 느낌의 목소리 탓에 팬치들 사이에서 이 분이 아니냐는 의혹을 받는 해프닝이 있었다. 하지만 과로사는 오디션 2라운드~5라운드가 진행되던 시간대에 생방송을 진행하였기에 동일인물이 아니었음이 밝혀졌다.[79] 심지어 해당 참가자는 오디션에서 보인 단점들도 모자라 4차 탈락 이후 트위터에서 다른 팬치들과 친목을 해 억지 중간계화하려는 행위로 인해 민심이 매우 안 좋아졌다.[80] 마친 해당 캐릭터 설정 자체가 '왕국에서 많은 걸 배운 유능한 왕자'인 만큼 연기력 또한 능하다는 설정 및 행보도 딱 자연스러운 추가 요소다.[81] 물론 단순히 제자가 아닌 다른 친분이나 단순 응원 목적으로 팔로우했을 가능성도 있다. 현재는 아카데미 룰에서 SNS, 친목 금지가 있다 보니 트위터가 삭제된 상태.[82] 반면 똑같이 재도전한 빵셔틀 남중딩은 다른 컨셉으로 오디션에 재도전하였으나 1차에서 정체가 발각되며 광탈했으며, 고블린 또한 마찬가지로 1차에서 광탈당했다. 또한 빵셔틀 남중딩은 이후 6차 오디션에서도 다시 재도전했다가 또 광탈당했고 이후 7차에서 새로운 모습으로 재도전해 아카데미생으로 합격했지만... 모종의 심각한 사건이 터졌는데 자세한 건 후술.[83] 일명 스믹. 방송 소리가 마이크로 입력되어 송출되는 것을 말한다.[84] 하츠네 미쿠가 보컬로이드 붐의 시발점이다 보니 발매 시점에서는 마땅한 설정이 없었다. 때문에 당시 동인계에서는 마스터를 찾거나 그리워하는 등 프로그램, 전뇌소녀 스타일의 설정을 붙였다. 이런 설정이 강조된 오리지널 곡도 여럿 있다. 대표적인 예시가 하츠네 미쿠의 소실.[85] 독고혜지. 컨셉이 일진이라는 민감한 요소이기도 하고 현 고멤 오디션에서는 아예 학교폭력 요소는 논란거리로 탈락이라는 규정이 세워졌기 때문에 4기 기준으로 오디션을 봤다면 합격하기 힘들었을 것이다.[86] 아바타 문제가 있던 고멤들은 생각보다 많으며 실제로 아바타 문제가 있던 고멤들은 이후 대부분 저작권 문제가 없는 아바타로 교체했다.[87] 표현이 깔끔하지 않은 것은, '고멤 되는 법' 영상의 가사를 그대로 인용해온 것이기 때문이다.[88] 우왁굳 왈, 수학적으로 계산해보면 이대로 가면 5기부터는 합격자 0명이라는 결론이 나오게 된다고.[89] 특히 소피아 등 고멤들 중 일부는 이러한 2부 리그에 대해 직접적으로 반대를 건의했다.[90] 한 시즌당 대략 4~5개월 경력 차이가 생긴다.[91] 물론 고멤 전부가 그런 건 아니고 몇몇 고멤들은 오히려 더 따뜻하게 조언하기도 한다.[92] 결국 이는 고멤 아카데미 오디션에서 고멤 면접이 폐지되는 계기 중 하나가 되었다.[93] 고멤을 포함한 왁타버스에서 자주 쓰는 말인 '부아내비'(부려먹는 게 아니라 내가 비빈 거다)와 맥락을 같이 한다. 애초에 우왁굳 콘텐츠 참가가 자발성을 강조한다.[94] 해당 팬아트에 그려진 인물들 중 워터워터와 귀족희를 제외한 인원이 고멤 아카데미 1기 학원생들이다.[95] 4기 참가자들 중 가장 인기가 많은 만큼 조회수 6만에 댓글 1000개가 달릴 정도의 화제성을 보여줬다. #[96] 애초부터 우왁굳이 같은 캐릭터로 재도전하는 것에 대해 부정적이었다. 왁물원 댓글이 호응으로 가득 찼던 것은 규정상 분쟁성 댓글을 쓸 수 없기 때문일 뿐이다. 반면 채팅은 규칙이 비교적 훨씬 널널하기에 다양한 반응이 나온 것이다.[97] 5차 탈락 이후 왁물원에 스스로 컨셉을 깨고 자신의 정체를 공개했는데, 가끔씩 시참에 참여하고, 상황극 콘테스트에서도 활약했던 중간계 팬치 취성남이었음이 밝혀졌다. #[98] 특히 얼마 전 본체코로나 확진으로 인해 컨디션과 몸상태가 매우 좋지 않았음에도 무리하게 참여한데다 (실제로 말하는 중간중간에도 목소리가 갈라지고, 평소랑 다르게 억지로 힘겹게 텐션을 올리는 것이 한눈에 보일 정도로 상태가 좋지 않았다.) 이것을 우왁굳과 시청자가 다 알다 보니 채팅창에도 이제 그만 푹 쉬라는 반응이 많았고, 우왁굳 역시 '너무 슬프다. 왜 고멤 아카데미에 집착하느냐'라고 웃음 반 진심 반 섞인 반응으로 재빨리 탈락을 시켰을 정도.[99] 한편 탈락 이후에 결국 중간계에서나 열심히 살아가야겠다고 다짐했다며 중간계로 남기로 결심하는 글을 올렸다. 이후 히키킹의 굿즈 구매 추첨소에 신청하거나, 고세구의 지하아이돌 콘텐츠에 고블린의 여동생이라는 설정으로 세계관을 확장해 여자 가발만 붙인 아바타로 참가하는(...) 등, 정말 중간계로서의 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버튜버 축구 대회에 제일 먼저 참가글을 올렸지만, 이를 본 우왁굳이 한숨을 살짝 내뱉더니 "어떡하실라고 그러세요..."라는 사유를 붙이며 1주일 활정 처리를 해버렸다. #[100] 15학번 화석 복학생으로도 지원했다고 의심받았으나 당사자가 직접 아니라고 부정했다.[101] 대표적으로 4차 오디션의 1차 합격자였던 리액션 알바생도 컨셉을 바꿔 지원했다가 탈락한 것으로 의심받았으나, 왁물원의 읍소글을 통해 본인은 5차 오디션에 참가한 사실이 전혀 없으며, 고멤 오디션이 진행되는 동안에는 루석바 퍼블릭 맵에서 있었다고 해명하면서 억울함을 토로했다. 또한 자신은 리액션 알바생 컨셉으로 어떤 콘텐츠에도 참여할 생각이 없으며, 특히 고멤 오디션에는 다른 컨셉으로도 재도전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하게 못박았다.[102] 우왁굳 왈, 어느 정도 컨셉이 있으면 아카데미에서 좀 패서 가르치면 되는데 너무 인간이라고...[103] 물론 고멤도 초기에는 내추럴 고멤을 뽑았고, 그에 따라 개냥이, 새우튀김과 같은 정상인에 가까운 포지션에 해당하는 고멤들이 존재하긴 했으나, 현재는 내추럴 시스템이 폐지되고, 그 사이 기존 내추럴 멤버들도 일찍 성불한 개냥이 외에는 전원 특색이 짙어져 컨셉이 생기는 등, 사실상 현재로서는 우왁굳 말마따나 비정상인들만 남은 상황이 되었다. 심지어 새우튀김조차도 성불 직전 시점에는 과학팸 조수 컨셉을 갖고 있었다.[104] 이전 패자부활전과는 달리 프리 토킹이 아닌 단순 재심사로 패자부활전이 진행되었는데, 우왁굳 왈, 프리 토킹을 할 만한 수준의 사람들이 남지 않아서 이렇게 했다고.[105] 면접 당시 우왁굳은 재미는 없다면서도 각종 기능이 포함된 고퀄리티 아바타를 비롯한 여러 가지를 마련한 준비성을 감안해 1차를 합격시켰다. 이 점 때문에 팬치들에게는 여자 남궁혁여궁혁이란 인식이 생겼으며, 2차 오디션부터는 재미를 보충할 토크 피지컬이 얼마나 있느냐에 따라 합격 여부가 달려있다고 볼 수 있다. 퇴마 전문으로서 망령들을 어떻게 상대할지가 관건[106] 연기나 컨셉 자체는 다소 평이하고 애매한 편이라 우왁굳은 그녀가 예전이었으면 탈락이었다고 말하기도 했다. 그래서 감흥 없이 탈락시키고 넘어가려는 시점에 격투 액션과 반전 목소리를 통해 어필했고, 고민 끝에 낮은 합격컷을 감안하여 1차를 합격시킨 것.[107] 이전 오디션에서 최대 단점으로 지적받던 과한 억텐과 말수를 줄이고, 특정 요소 원툴을 자제하여 다양한 캐릭터성을 보여주는 발전한 모습을 보여 우왁굳에게 재도전 용기를 인정받아 1차 합격을 받았다.[108] 4기 사전자유면접 당시 "여자 비킴"이라는 소리를 듣는 등 나름 캐릭터성을 각인시키며 호평을 받았으나, 본 오디션에선 감기로 인한 컨디션 난조로 인해 1차에서 탈락했었다. 다행히 이번 5차에는 본래 컨디션대로 임했고, 이전보다 더 발전한 연기력과 토크 능력을 보여줘 1차 합격을 받았다.[109] 첨단 기술의 경찰 소녀라는 캐릭터로 본 캐릭터성에 충실한 모습과 좋은 준비성을 보여주었고, 우왁굳의 기습 질문에도 밀리지 않고 침착하게 대응하여 이번 오디션의 뉴비 참가자들 중 가장 무난하게 1차 합격을 받았다.[110] 우왁굳 왈, 원래라면 해당 참가자도 탈락이었지만 주위에 워낙 족보를 따르는 어설프고 무성의한 참가자오답 원기옥들이 많았던지라 선녀라고 평하며 합격을 고민하던 도중, 해당 참가자가 우왁굳의 유도 질문에 알잘딱한 방어 토크를 발휘해 호응을 사며 결국 1차 합격을 받아냈다.[111] 1차 합격자들 중 램프 요정 다음으로 등장한 비인간형 참가자이며, 매우 기괴한 외형과 영혼 없고 어눌한 말투로 첫 인상이 별로 안 좋았지만 그 어눌함을 이용한 뻔뻔한 억양과 형편없는 퀄리티에 비해 쓸데없이 화려하고 킹받는 스킬 멘트로 오히려 우왁굳을 폭소케 해 1차 합격을 받았고 팬치들에게 제 2의 넥슬좌라며 찬사를 받은데다 쿠노이치 소녀처럼 큰 인기를 끌며 많은 팬아트들까지 생겼다.[112] 4기 오디션 당시 가장 많은 팬들의 응원과 지지를 받았고, 5차 재참여 때도 가장 많은 팬들이 응원하고 기대했던 만큼 닌자다운 등장 퍼포먼스에 말을 절지 않고 당당하고 굳센 모습으로 깨부했고, 새 PC까지 장만하는 좋은 준비성을 보여 우왁굳이 그녀를 극찬해 1차 합격을 주었고, 팬들도 그녀의 신청글의 댓글 수가 1000이 넘을 정도로 찬사를 보냈다. 또한 표정도 변하는 새 아바타도 준비하여 깜짝 공개했지만 우왁굳은 대놓고 이전 아바타가 더 낫다며 그대로 가기로 했고, 주르르도 너무 보급 같다며 이전 아바타를 더 선호했다. 열심히 준비했더니 1분만에 관짝행[113] 고멤 오디션 최초의 2인 1조 참가자. 등장 퍼포먼스부터 지난 4기 오디션의 인민군 참가자보다 더 고퀄리티였던데다 2인 1조라는 신선한 시도와 뛰어난 케미에 우왁굳이 굉장히 마음에 들어했으며 자기소개도 끝내지 않았는데 단숨에 두 명 모두 1차에 합격했다. 다만 말투나 억양 등이 비슷하다는 점 때문에 적잖은 팬치들에게 이세계아이돌주르르로 의심을 받고 있으며, 공교롭게도 이날은 주르르가 휴방을 한 상태라 더더욱 의심을 받았다. 이로 인해 경호원 또한 주폭소년단 멤버 중 한 명이 아닐까 하고 의심받고 있다. 허나 주르르는 다음날 방송을 통해 "방송을 틀어놓고 푹 잤다"라고 말했으며, 오디션은 물의 정령이 썼던 스킬인 아이스볼 클립밖에 못 봤다며 참가 사실을 극구 부정했다. 한편 릴파는 해당 참가자의 어필을 보다가 폭소를 터뜨리며 주르르인 줄 알았고 성대모사 잘 한다며 의심의 눈초리를 보냈다.[114] 해당 참가자는 다른 이들처럼 딱히 높은 유머 코드나 대중성 높은 캐릭터는 아니었지만 능숙한 서울 사투리 실력과 구세대 캐릭터성 어필에 충실해 우왁굳에게 피지컬을 인정받아 1차 합격을 받았다.[115] 이전과 다르게 트래커를 착용하고 왔으나, 트래커 착용이 처음이다 보니 마이크 음질이 이전보다 저하되었고, 그동안의 중간계 활동으로 인한 이미지 소모와 중간계화로 인해 탈락하였으나, 패자부활전에서 원래대로 컴퓨터로 재참여해 이전의 마이크 음질로 돌아갔고, 표절 작곡가 컨셉을 살려 다른 참가자들의 컨셉을 대놓고 흡혈해 사용하는 광기를 보여줘 우왁굳의 웃음을 자아내며 극적으로 부활에 성공했다.[116] 마이크 설정 문제로 목소리가 나오지 않아 제대로 말하기도 전에 탈락했으나, 패자부활전에서 마이크 설정을 재세팅하여 재참여했고, 이후 뛰어난 한본어와 중독성 있는 멘트와 제스처로 호평받으며 부활했다.[117] 킨+발+[118] 물의 정령, 부잣집 아가씨, 표절 작곡가, 털보 해적 선장, 램프 요정[119] 단 한 번의 공격으로 참가자들을 죽일 수 있는데다 100포인트를 얻고 시간도 5초나 줄어든다는 밸붕급 무기라 시청자들을 경악하게 만들었다. 단점으로는 250포인트로 무기 중 제일 비싼데다 근거리 공격만 가능하다는 것인데 우왁굳은 이를 문 뒤의 사각지대에 대기한 후 참가자가 방에 들어오자마자 급습하는 방식으로 해결했다.[120] 이는 고멤들과 합방한 감옥의 식칼과 비슷한데 차이라면 식칼은 카타나와 달리 공격 모션이 존재하고 돈 필요 없이 랜덤으로 특정 위치에 배치되며 줍기만 하면 그만이라 더 상위 호환이라고 볼 수 있다.[121] 5차 오디션에서 총 3명의 해적 참가자들이 있었는데 팬치들은 그들 중 빨간 머리의 젊은 여성 해적을 신청글 때부터 기대했었으나 정작 그녀는 오디션에선 과한 오마주의 비주얼과 부족한 멘트 능력을 보여주며 탈락했고, 오히려 털보 해적이 전혀 예상치 못한 인재였음이 드러나 의외라는 반응이 큰 편이다.[122] 예외로 남자 경호원은 2인 1조로 2위를 달성했지만 실질적으로 투표가 아가씨에게 갔던 것을 감안해서인지 순서에서 제외하고 애주가 여성과 털보 해적 선장 사이 차례에 피드백을 제공했다.[123] 간단히 말하면, 대부분의 시청자가 이미 익숙해져 있는 중간계 시절의 이미지가 여전히 많이 남아있다는 것.[124] 3교시 게임인 경찰과 도둑 게임 중, 도둑이 되지 않으면 절대 승리할 수 없는 게임 설계에도 불구하고 우주 여경은 도둑 찾느라 감성추리는 할 망정 단 한 번도 도둑이 되지 않았다. 훗날의 오디션에 캐릭터 컨셉과 게임 내 행동이 충돌하여 아쉬웠다고 피드백한 사례가 생긴 만큼, 게임 승리를 포기하고 경찰 캐릭터의 유지 및 이입을 택한 것을 특별히 봤을 확률이 높다.[125] 다른 오디션 참가자에게 저점이 터졌을 때, '램프 요정이 선녀다', '순수노잼 1승' 등의 반응이 나오는 효과. 저점이 터진 상황 자체가 오히려 소소한 개그 포인트가 되는 것도 있지만, 채팅창의 악플 수를 줄여주는 것도 크다. 대부분이 방송 초보인 오디션 참가자의 멘탈 문제는 매우 중요하다.[126] 털보 해적은 해적 컨셉 외에는 별다른 특징이 없어 '목소리 원툴'이나 '자기소개가 그걸로 끝이냐'는 말을 듣는 등 개성 면에서 약점을 가지고 있었다. 그러나 1차 면접에서도 방어 토크로 보여준 능갈스러운 모습에 틈틈히 어필해 온 '바다 사나이' 캐릭터성, 인기투표 꼴등 이후 멘트가 폭주하면서 돋보인 호탕한 성격과 그 와중에 쎄게 박혀버린 오늘만 사는 사람이라는 인상까지 전부 각인된 결과, 2차 면접 마무리 시점에는 가장 다양한 이미지가 공존해 있는 참가자가 되어버렸다.[127] 탈락할 때도 사일런트 다이빙이라는 신기술을 보여줬는데 충분히 웃겼지만 스팀 제너레이션이라는 엄청난 후광에 가려진 탓에 많은 사람들이 아쉬워했다. 시청자들이 보기를 이 사람 1차만 통과하고 나갈 예정이었던 것 같다고...[128] 다만 우왁굳은 이후 해당 참가자의 정체를 계속해서 티내며 언급한 팬치들이 탈락시킨 거나 마찬가지라 했으며, 정체만 밝혀지지 않았다면 바로 고정 멤버로 활약해도 될 만큼 폼이 좋았고 개성도 있었던 지원자였다면서 매우 아쉬워했다. 물론 우왁굳이 합격시켰다고 해도 애당초 활동하기엔 무리였다. 설령 마미손 포지션으로 활동시키려 해도 소피아가 합격한 후 우왁굳이 본체와 혼동하는 실수가 심해져버린 나머지 소피아 외의 다른 본체가 드러난 인물은 아예 안 받아들이기로 결정해버린 데다, 본체평소 활동이 워낙 바빠서 두 자리 활동을 하기 힘들었을 것이다.[129] 탈락 이후 귀족희가 우왁굳 방송에 100만원을 도네하였으며, 이후로도 경호원의 언급과 사진으로 간접적으로나마 꾸준히 등장하며 경호원의 캐릭터 세계관 요소로서 사용되고 있다. 한편 정체로 계속 의심받던 주르르는 오디션 후에도 동일인물이 맞았는지에 대한 여부는 밝히지 않았으나 우왁굳의 채팅창에 "귀족희는 고멤급이었던 것 같음"이라는 메시지를 남겼고, 나중에 본인 콘텐츠에서 귀족희 관련된 것들을 끄집어내는 등의 행보를 보이면서 사실상 본인이라고 인정하였다.[130] 특히 탈락 족보로 굳어진 작은 체구의 동물 컨셉마저도 이번 오디션에서도 여럿 신청했다. 당장 3기에서 1차 합격했던 펭귄도 어디까지나 당시 사방에 족보가 넘치는 상황에 그나마 나은 개성을 보여줘 1차까지는 합격할 만했지만 체구 자체가 너무 작고 노래, 귀여움 장점이 다른 고멤과 겹치기도 해서 고멤이 되기엔 무리였다. 해당 참가자 이후부터 작은 동물은 더더욱 족보로 굳어졌다 쳐도 무방.[131] 천사 컨셉과 좀비 컨셉은 이전부터 많이 보이던 컨셉이고, 상인 컨셉도 마찬가지인데, 특히 상인은 당장에 멀리 갈 것도 없이 아카데미생으로 합격한 진희도 붕어빵 장수 설정으로 자신을 어필한 전적이 있기 때문.[132] 다만 본 면접 이전까지 2인 1조라는 것이 추정조차 불가능했던 귀족희 & 불곰과는 달리 이쪽은 신청글로도 한눈에 2인 1조라는 것을 유추가 가능할 정도였다.[133] 귀족희는 앞서 서술된 정체 때문에 결국 2차 면접에서 탈락해버렸고, 불곰 혼자 합격해서 2인 1조 학원생 콤비를 이루지 못했다.[134] 심지어는 고정 멤버 오디션 지원자라고 주장하는 인물이 자신이 오디션 본다고 스케줄 다 취소하고 시간 냈는데 왜 하루전에 취소했냐며 따지는 내용도 있었다고 한다. 우왁굳은 이런 주장에 대해서는 자신은 시간을 빼서 자신의 방송에 비비는 사람을 원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방송에 상주하며 언제든 부를 수 있는 사람을 원하는 것이라고 강조 및 반박했다.[135] 본래는 3월 4일이었으나, 버츄얼 축구 대회 일정과 겹쳐 하루 연기되었다.[136] 소피아는 특히나 우주 관련 컨셉이 갑자기 엄청 늘어났다고 말했으며, 이는 우주경찰 컨셉인 시리안의 등장으로 인한 영향을 받았기 때문으로 보인다. 하지만 시리안은 우주경찰은 맞으나 '우주'보단 '경찰' 컨셉에 초점을 맞추어 좋은 연기와 웅변을 보여줘 우왁굳에게 합격을 받아낼 수 있었다는 것이 탈락자들이 간과했다면 간과한 점.[137] 해당 참가자는 이후 후기글을 통해 재도전을 암시했는데 다른 모습이라는 걸 감안하면 컨셉을 바꾸고 돌아올 가능성이 크다.[138] 이후에도 VR챗 축구 대전 풀트래커 테스트를 위한 선착순 모집에 대화하고 싶어서 들어왔다가 곧바로 강퇴당하거나 아카데미 팬미팅 막판 선착순 모집에 초대 요청을 보냈으나 우왁굳에게 무시 당하는 등 잊을 만하면 나타나 존재감을 보이고 있다.[139] 본인도 이후 캐릭터에 대해 여전히 미련이 남은 모습을 보이면서도, 우왁굳의 피드백을 수용하고 결국 빵셔틀 남중딩 컨셉을 스스로 버리기로 결심하고 깨부하여 새로운 컨셉으로 도전할 것을 예고하는 듯 보였지만, 이후로도 컨셉을 버리지 못한 채 다른 중간계 스트리머나 이세돌 멤버들의 방송에서 애매한 캐릭터성과 알잘딱 못하는 행동들로 자신에게 독이 되는 행보를 지나치게 많이 보여주었다. 결국 이후 다시 안 좋은 여론이 늘어나면서 크게 질타를 받아 결국 왁물원을 탈퇴하기도 했다. 이후 우왁굳의 VRChat '학교' 시참 콘텐츠의 참가자를 선발하는 과정 속에서 우연히 공대진의 본체로 추정되는 다른 참여자의 신청글을 보고 근황을 묻다가 팬치들로부터 왁물원을 탈퇴하였다는 사실을 알았는데, 그러자 우왁굳은 헛웃음을 지으며 "있으면 탈락각인데 없으면 아쉽다"라는 말을 붙이며, 스스로 생각하기에도 아이러니하다는 평을 내리기도 하였다. # 그리고...[140] 해당 좀비 참가자가 탈락 후 스스로 컨셉을 깨고 본계정에 남긴 후기글에 의하면 청심환까지 먹어가며 오디션에 임했으나, 자신의 차례가 올 때쯤에는 시간이 지나 청심환 약효가 다 돼버려서 긴장감에 벌벌 떨면서 말을 뱉었다고 밝혔다. 또한 탈락 후 신청글을 삭제했으며, 신청 당시 사용한 계정도 탈퇴하였다. 다만 탈락 이후로도 우왁굳과 이세돌 멤버들의 여러 각종 시참 콘텐츠나 조공 등에 본체로 계속 참여하는 등, 그대로 중간계로 자리잡기로 한 것으로 보인다.[141] 천사 참가자는 탈락 이후에도 신청글을 지우지 않고 한동안 계속 남겨뒀던 상태였으나, 결국 이후에 좀비 참가자처럼 신청글을 삭제하고 신청 당시 사용한 계정도 탈퇴하였다.[142] 특히 '긍정몽이'라는 닉네임의 긍정주의자 컨셉의 참가자는 몰래 다시 들어왔다가 우왁굳에게 걸려 강퇴당하기도 했다. 하지만 본인이 후기글에서 해명하길, 다시 들어온 것은 본인의 착오로 인해 벌어진 일이었고, 다시 바로 구석에서 조용히 나가려는 도중 우왁굳에게 들켜버려 강퇴를 당했다고 해명함과 동시에 사과했다. 이후 여자 버튜버 축구 대회의 기자 회견에 해당 컨셉을 유지한 채 기자로 시참하였고, 이후로도 고세구의 시참 콘텐츠에도 참여하거나, 우왁굳의 맵 탐방 때 등장해 도움을 주는 등, 완전히 중간계로 자리잡기로 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도움과는 별개로 탈락 이후에도 여전히 특유의 긍정 컨셉을 과하게 유지하고 어필하는 행각 때문에 자기에고 관련해 불호도 꽤 존재한다. 이후 긍정몽이는 이러한 안 좋은 여론을 역으로 자신의 개성으로 활용해 '대호감즈'라는 중간계 팀으로서 나름 인기를 얻었지만 문제는 스타크래프트 생컨 대회에서 방플을 일삼은데다 타 BJ 콘텐츠에서도 왁타버스 출신이라는 구실로 무지성으로 비비는 알잘딱 못하는 비매너 행위를 일으킨데다 그런 주제에 왁타버스 배틀크러쉬 대회에서도 뻔뻔하게 참가 신청을 해 댓글에서 수많은 비난으로 가득찰 정도로 민심이 매우 추락했다.[143] 우왁굳이 후열에서 탈락 이유를 밝히길, 재미는 확실하게 있었으나, 전체적으로 텐션이 높고 목소리도 하이톤이다 보니 시끄럽다는 인상이 주어져 탈락했다고 한다. 이 때문에 3차 오디션 최종 탈락자였던 경민이 엄마와 비슷한 느낌을 받았다고. 하지만 이는 외적인 탈락 이유이며 후에 진짜 탈락 이유를 밝혔는데, 이는 후술.[144] 해당 부분에 대해서 고세구 본인이 밝히길, 당시 무리하게 하이톤으로 연기하다 보니 목이 아파져 말을 많이 할 수가 없었다고 한다.[145] 그리고 주르르는 이후 만우절 특별 방송으로 귀족희와 시부야 아줌마 조합으로 합방을 진행했다.[146] 남도형은 원래 자신의 팬이었던 징버거의 리액션 영상을 계기로 왁타버스와 인연을 들인 적 있다. 오디션 즈음에는 고놀 커버곡에 피처링으로 참여할 예정이라는 사실이 알려지기도 했다.[147] 이때 우왁굳이 정체를 눈치채고는 곧장 단상 위로 올라가 별나무에게 움직여보라며 말을 걸었다. 하지만 당연하게도 움직일 리 없었고, 이에 폭소를 터뜨리는 우왁굳과 그 직후 "화장실 가셨습니다"라며 애써 씨알도 안 먹힐 변호를 해주는 스태프 놀란은 덤.[148] 처음엔 다소 느끼한 억양과 목소리에다 다소 사이비 같은 느낌을 보여주었지만, 컨셉에 꽤 충실했고, 목소리 연기도 출중한 수준인 데다, 모든 걸 사랑으로 퉁치는 뻔뻔함을 적절하게 앞세워 어필한 덕분에 피지컬을 인정받아 1차 합격했다.[149] 1차 합격자들 중에서 가장 화려한 등장 퍼포먼스와 뛰어난 목소리 연기를 활용한 멘트 센스, 사이보그라는 반전 캐릭터성 어필을 적절히 발휘해 우왁굳과 팬치들의 이목을 끌었다. 이때 우왁굳은 실력이나 준비성이 매우 좋긴 하지만 1차 오디션 때가 고점이고 갈수록 점점 포텐이 떨어질 것 같다며 우려를 표했지만 그의 크나큰 열정과 준비성을 봐서 좀 더 지켜보기로 했다며 고민 끝에 1차 합격을 받아냈다.[150] 첫 인사부터 너무나도 잔잔하면서도 광기스러운 일명 '스푼 보이스'를 제대로 들려줘 우왁굳의 폭소를 유발하며 참가자들 중 가장 빠르게 1차 합격을 받았다.[151] 특유의 나른하면서도 마이페이스적인 당당함과 뻔뻔함을 앞세운 멘트 센스와 스스로 예능과 티키타카를 강조하고 집중하려는 모습으로 우왁굳을 만족시키며 무난하게 1차 합격했다.[152] 해당 참가자는 오디션 중 자신이 스트리머 활동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처음에는 우왁굳이나 팬치들도 단순 컨셉상의 설정이라고 생각해 신경 쓰지 않았으나, 알고 보니 실제로 방송을 하던 스트리머였음이 밝혀져 우왁굳의 어이를 상실시킴과 동시에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을 타자마자 해당 계정의 팔로워가 60명대에서 단숨에 1천 명을 넘은 건 덤.[153] 처음에는 음침하다 못해 공포스러울 정도의 비주얼과 분위기, 부정형인간과 전체적으로 겹치는 캐릭터성으로 첫인상이 별로 안 좋았지만, 오히려 특유의 소심하고 음침한 느낌을 극한으로 앞세운 광기스러운 어필과 자기 엄마를 활용한 멘트로 우왁굳의 웃음과 호응을 얻어내는 것에 성공하며 1차 합격했다. 또한 후열에서 해당 참가자가 왁타버스 고정 멤버들에게 상당한 주목을 받았는데, 아카데미생인 설리반은 1차 합격자들 중 그를 가장 경계했고, 소피아, 비즈니스킴 등은 바로 고멤 올려도 괜찮겠다, 부정형인간 상위 호환 등의 극찬을 하며 부정형인간을 몰아내려 하기도 했다(...).[154] 본래는 3월 6일이었으나, 1차 합격자들의 스케줄 문제로 논의 끝에 하루 연기되었다.[155] 이때 우왁굳은 우주대폭발급 핵폭탄을 떨궈버렸다고 평했을 정도로 컨셉이 심하게 파괴되었다고 언급하였다.[156] 이에 BJ하이텐션은 자신은 2017년 연공전 작품인 왁노하나의 유입이라고 해명했다. #[157] 이전의 6차 오디션 신청글까지만 해도 그를 격려하고 비난 댓글을 검거하는 반응들이 다수였지만 이제는 그를 비난하는 댓글이 과반수이며 아예 응원하는 게 악질이라는 반응마저 나올 정도로 민심이 크게 추락했다.[158] 고멤 오디션 개최 전에 VRChat '학교' 시참 콘텐츠의 참가자를 선발하는 과정 속에서 우연히 빵셔틀 참가자의 본체로 추정되는 다른 참여자의 신청글을 보고 근황을 묻다가 시청자들이 카페를 탈퇴하였음을 알렸는데(7차 오디션 신청 전까지는 카페를 탈퇴한 상태였다), 그러자 우왁굳은 헛웃음을 지으며 '있으면 탈락각인데 없으면 아쉽다'라는 말을 붙이며, 스스로 생각하기에도 아이러니하다는 평을 내리기도 하였는데 이러한 내용을 보고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해 다시 재가입하고 지원을 한 것으로 보인다.[159] 다만 후에 본인이 밝힌 것에 의하면 스포츠 GOAT왕과 백수 박사 컨셉을 준비해서 나왔다가 둘 다 1차 탈락했다고 한다.[A] 아바타 자체를 제작하는 도우미들이 가장 많지만, 헤어, 의상, 리깅 등 파츠별 도우미로 신청할 수도 있다.[161] 그 외에 준99로 추정되는 참가자가 나와 이쪽도 의심을 받았으나, 이쪽은 음성변조 탓인지 확실하게 확정지어지지 않고 탈락했다.[162] 특히 첫 대면 당시 떼거지로 나오자 우왁굳에게 이래놓고 2차 가면 사람들하고 잘 섞이지도 못하고 'Z'만 몇 번 하다 탈락할 거라며 디스당했는데 막상 다른 무리들을 퇴장시키자 오히려 혼자가 되니 특색이 사라졌다는 혹평을 받기까지 했다.[163] 이전에는 전술대로 과도한 친목 건과 같은 이런저런 이유 때문에 여론이 안 좋았으나 미국 유학을 갔다가 히어로가 되었다는 새로운 설정과 아바타를 준비해온 준비성과 능청스러운 멘트를 선보이며 제대로 깨부가 된 모습으로 그동안 좋지 않았던 여론을 조금이나마 뒤집으며 1차 합격을 받았다.[164] 매우 뛰어난 연기 실력을 선보였고, 거기에 화려한 마법 이펙트에다 홈쇼핑 광고 멘트를 적절히 섞어놓은 멘트로 여러모로 우왁굳의 이목을 끌었다. 우왁굳은 오히려 너무 잘하고 똘똘맞다는 이유로 합격을 고민하다가 좋은 준비성과 더 낮아진 합격컷을 감안하여 1차를 합격시켰다. 그러면서도 재미는 없다면서 5차 면접의 2차 탈락자였던 도사 소녀와 비슷하다고 언급했다.[165] 이후 합격자들을 불러 2차 면접 날짜를 정하기 위해 일정 확인을 하는 과정에서 매우 폭삭 늙은 모습을 보여주었다가 급하게 다른 참가자의 정기를 흡수해 회복해 원래 모습대로 돌아왔는데, 이때 나이가 무려 1500살이고, 다른 이의 정기를 흡수해서 젊음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166] 처음에는 너무 과할 정도의 내수 밈 오마주로 첫인상이 별로 안 좋았지만, 민수답지 않은 매우 겸손한 성격과 센스 있고 알잘딱한 멘트로 오히려 우왁굳의 웃음을 자아냈다. 우왁굳은 합격각은 아니라면서도 더 낮아진 합격컷을 감안하여 1차를 합격시켰다.[167] 기 도사라는 컨셉에 걸맞게 화려한 기 스킬과 모든 걸 기 관련하여 퉁치는 사이비스러운 캐릭터성을 적절하게 앞세워 어필한 덕분에 1차 합격했다.[168] 뛰어난 연기 실력으로 한국 할머니 컨셉을 물아일체 수준으로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우왁굳의 호응을 사는 것에 성공하면서 피지컬을 인정받아 1차 합격을 받았다.[169] 처음에는 다소 안 좋은 마이크 상태와 더불어 중간에 웃음이 터져버려 컨셉이 흔들리는 등 탈락 위기에 처하기도 했지만, 초등학교를 3년 유급당했다는 매우 어이없는 캐릭터 설정으로 우왁굳의 어이를 상실시킴과 동시에 웃음을 자아냈고, 거기에 차분하고 적절한 자기 어필로 적당히 수습해 우왁굳을 만족시켜 간신히 1차 합격을 받는 것에 성공했다. 그런데 후열에서 우왁굳이 해당 참가자의 목소리를 들으면 들을수록 누군지 알 것 같다고 언급했다. 그러나 아직 반신반의하는지 일단 추측하는 인물은 모두가 아는 사람이지만, 누군지는 아직 이야기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렇다 보니 우왁굳이 정체를 확신하거나 한다면 5차 오디션의 귀족희처럼 유튭각만 뽑고 탈락될 확률도 높은 상태.[170] 매우 화려한 아바타 기능으로 어필하여 우왁굳의 이목을 끌었고, 이때 우왁굳은 고멤에 적합할 지 의문이 든다며 우려를 표하기도 했지만, 좋은 준비성과 더불어 컨셉 연구를 잘 해온 거 같다는 이유로 고민 끝에 1차 합격을 받아냈다.[171] 면접 내내 트래커 오류가 발생해 면접을 제대로 진행하질 못했고, 거기에 극도로 긴장한 탓인지 멘트마저 제대로 이어나가질 못해 끝내 울먹거리기까지 했지만, 오히려 이런 행동이 우왁굳을 폭소케 했다. 그런 모습이 '한때 고귀했으나 최근에 몰락한 존재'라는 컨셉에 잘 어울리기도 하고, 튀어나온 말 실수는 설정을 덧붙여 급히 해결해 내는 등 캐릭터를 강렬히 어필하면서도 어떻게든 사수해 냈기에 '특이한 사람'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우여곡절 끝에 1차 합격했다. 팬치들로부터 찐따용, 울어용 등의 별명을 얻은 것은 덤.[172] 이후 후열에서 우왁굳이 밝히길, 드래곤 모습에서 미소녀 모습으로 변신하는 것을 보고는, 'OO이 미소녀로 변신' 계열의 뻔한 캐릭터라 바로 탈락시키려고 했지만, 탈락각을 잡으려고 잠시 대화하는 도중에 뭔가 이상해서 조금 더 지켜봤더니 특이한 사람 같은 느낌이 나서 합격을 줬다고. 다만 합격 이후 모임에서 무언가 불안 요소가 느껴졌다고 언급했다. 닌닌과 비슷한 계열이냐는 질문에 닌닌도 4차 오디션 때 에고 발사 부분이 있었는데 피드백으로 좋아졌다는 이야기를 꺼내는 것을 보면, 파일럿의 성격과 캐릭터성이 깊이 연관된 해당 참가자 특성상 에고 발산이 염려되는 것일 수도 있다.[173] 매우 호걸스러운 캐릭터 연기를 충실하게 했지만, 오히려 너무 센 캐릭터 때문에 다른 고멤들과 융화가 될지 모르겠다며 우왁굳이 합격을 고민하던 찰나에 차분한 방어 토크를 발휘해 피지컬을 인정받아 결국 1차 합격을 받아냈다.[174] 뛰어난 열정 연기와 히어로로 변신하는 아바타를 선보이는 좋은 준비성으로 어필한 결과, 의외로 합방 할 때 재밌을 것 같다며 우왁굳의 호기심을 유발하는 것에 성공해 1차 합격했다.[175] 적절하고 중독성 있는 멘트와 다양한 타로 카드가 나오는 신기한 아바타 기능을 선보이며 우왁굳의 이목을 끌어 좋은 준비성으로 어필한 결과, 더 낮아진 합격컷을 감안하여 1차를 합격했다.[176] 우왁굳은 여자 머슴이라는 본 적 없는 컨셉에 관심을 가지면서도, 연기는 잘 하지만 고멤으로서는 모르겠다는 식으로 애매해하던 도중, 우왁굳이 지난 5차 면접과 6차 면접에 참가했다가 탈락한 중국 격투가 소녀와 동일인물이라는 것을 눈치채버려 탈락했다. 이후 패자부활전에 재참여하자마자 이전 차례들에 온갖 어설프고 무성의한 참가자들이 많았던지라 다시 보니 선녀라며 더 낮아진 합격컷을 이유로 무려 재참가하자마자 부활했다. 소피아처럼 정체가 탄로나고도 1차를 합격한 특이 케이스.[177] 우왁굳은 고멤보다는 버튜버에 가깝다며 고민하다가 끝내 뭔가 고멤 느낌은 아니라며 탈락시켰는데, 여자 머슴 참가자처럼 재참가하자마자 부활했다.[178] 본인 왈 6차 때도 참가했었으나, 그때는 1차에서 10초 만에 탈락했었다고 하며, 처음에는 서류 가방에 든 게 마약인 척 낚시를 시전하다가 우유를 꺼내 보여주는 무리수 개그로 인해 탈락하였으나, 탈락자들 중 나쁘지 않은 연기력을 보여주었던 탓인지 여자 머슴 참가자와 치어리더 참가자처럼 재참가하자마자 부활했다.[179] AI 비서라는 컨셉에 걸맞게 차분하고도 AI 느낌의 목소리 톤을 제대로 살리는 수준급 연기력을 보여줘 우왁굳을 감탄시키며 1차 합격했다.[180] 처음에는 닌닌과 설리반을 대놓고 따라하는 행보로 우왁굳을 폭소케 했고, 샴쌍둥이 오크라는 독특한 컨셉을 선보였음에도 합방에는 부적합한 모습이라는 이유로 탈락하였으나, 여자 머슴 참가자와 치어리더 참가자, 마피아 보스 참가자처럼 재참가하자마자 부활했다.[181] 2인 1조는 1명으로 치면 16이고, 2명으로 구분하면 17명이다.[182] 그리고 해당 참가자는 탈락 이후에 스스로 컨셉을 깨고 본 계정에 후기글을 올리며 정체를 밝혔는데, 주폭소년단의 채루미라고 정체를 밝혔다. 또한 그 외에도 방구석 평론가 컨셉으로도 참가했으나 마찬가지로 1차 탈락했다고 밝혔다.[183] 자세히 말하자면 여자 머슴까지 3명인데 이쪽은 전술대로 중국 격투가였으나 2연속 탈락하며 컨셉을 바꿨지만 들켜 탈락했으나, 상대적 선녀 대접을 받아 부활한 케이스다.[184] 우왁굳은 이때 유사한 탈락 케이스로 2기 때 2차 면접에서 탈락한 평행우주에서 온 사이보그 우왁굳 컨셉 참가자를 언급하기도 했는데, 후열 방송이 있고 나서 다음날에 사이보그 우왁굳 본인이 도네와 왁물원에 올린 후기글을 통해 스스로 컨셉을 깨고 미남형 민수가 자신이라고 밝혔다. 이에 우왁굳은 어떻게 탈락 이유의 예시로 든 인물이 본인일 수가 있냐며 어이없어하면서 웃음을 터뜨렸다. 그러면서 내수 밈을 버리라고 가벼운 피드백을 해준 건 덤. 이에 해당 참가자는 사실 이미 내수 없는 컨셉으로 수차례 고멤 오디션에 계속 참가했지만, 모두 1차 탈락하다가 이번에 딱 다시 2차까지 간 건데 하필 내수 컨셉이라서 계속 내수로만 참가하는 것처럼 보이게 된 것 같다고 해명했다.[185] 우왁굳은 AI라는 컨셉에 걸맞게 입구에 서서 키오스크 같은 느낌으로 있었어도 그냥 합격했을 거라며 적잖은 아쉬움을 표했다. 이후 재도전하고 피드백을 수용했지만 하필 다른 사유로 인해 수용이 오히려 독이 되어버렸는데 자세한 건 후술.[186] 우왁굳은 4, 6, 7차 참가자였던 마술사 참가자와 유사한 느낌을 받았다고 언급했다.[187] 다만 참가자 전원이 후에 동등 내지 비슷한 수준의 아카데미생 동료가 될 예정인 참가자들이고, 고멤 아카데미 자체의 방향성도 감안한 만큼, 고멤이 될 자질을 판단하기 위해 굉장히 엄격하고 날카롭게 심사하였던 역대 고멤 대면 면접들과는 달리, 아카데미생 대면 면접은 대부분의 아카데미생들이 심사보다는 덕담과 충고가 곁들여진 유하고 부드러운 상담 분위기로 면접을 진행했다.[188] 많은 합방들을 보면 알듯이 상당수 고멤들은 우왁굳에게 광적으로 충성하고 사랑하는 나머지 우왁굳의 관심을 독점(...)하려고 서로를 디스하기 바쁘다.[189] 이후 해당 참가자의 계정이 삭제되면서 잊혀지는가 싶었지만 9차 오디션 이후 새로운 계정으로 근황을 밝히며 깜짝 등장했다. 여자 머슴으로 도전한 이후 8, 9차에서는 각각 다른 컨셉으로 도전했지만 모두 1차 광탈당했으며, 7차 오디션의 썰을 풀어낸 뒤 일반 시청자로 돌아가 왁타버스를 즐기겠다는 후기글을 남겼다. 또한 7차 오디션에서 동일인물로 의심받았던 격투가 소녀와는 다른 인물이라는 것을 다시 한 번 강조하기도 했다.[190] 이때 우왁굳을 향해 감다뒤라고 대놓고 우왁굳을 저격하는 멘트를 시전해 팬치들 사이에서는 결국 면접에서 흑화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탈락 후 남긴 후기에서 본래 의도는 근거 없이 정체를 추리하는 일부 팬치들을 향해 남한테 피해주지 말라는 의미에서 하려고 미리 대본으로 준비한 멘트였는데, 해당 부분을 급하게 수정하던 도중에 면접이 시작되어버려 뇌정지가 와서 그대로 수정 전 내용으로 읽어버려 실언을 하게 되었다고 해명했다. 본인도 실언을 한 직후에 실수했다는 사실을 알았지만 그대로 멘탈이 나가버리고 말았다며 공개적으로 사과했다.[191] 한편 이 때문에 적잖은 팬치들이 남궁혁과 비슷한 류였다는 평을 내렸다.[192] 그런데 해당 참가자는 탈락자들 중 유일하게 후기글을 아예 올리지 않고 신청글도 삭제하는 등 소리소문없이 활동을 중단했는데 정확한 이유는 다음 오디션이나 왁물원에서도 아예 근황을 드러내지 않아서 불명.[193] 다만 피순자 할마시보다는 연구가 덜 된 것 같다고 한다. 아쉽다면 아쉬운 부분.[194] 우왁굳 왈, 인간은 원래부터 비관적이기 때문에 부정적인 말은 논리적 비약이 있어도 쉽게 받아들이지만, 긍정적인 말은 아무리 논리적으로 설명해도 의심해 버리기 때문이라고. 실제로 이런 식의 긍정 관련 컨셉을 가져온 참가자들은 대부분 1차에서 일찍이 탈락했다. 대표적으로 6차 오디션 때 나왔다 1차 탈락하고 중간계로 전향한 긍정주의자 참가자가 그 예시.[195] 실제로 이후 컨셉을 깨고 후기글에서도 실제 성격과 차이가 너무 커서 힘들었으며, 목소리가 너무 시끄러웠던 탓에 부모님 눈치도 봐야 했다고 밝혔다.[196] 이후 후기글을 통해 일정을 맞추는 것도 힘들었던데다, 세팅 과정은 그야말로 복잡 그 자체라 본체인 버공도 언젠가 관으로 보낼 예정이었다고 언급했다.[197] 이때 우왁굳은 고멤 성대모사를 잘하는 사람들을 뽑는 짭멤 오디션, 동물 울음소리(...)를 잘 내는 동물 오디션 등을 기획하였다고 밝혔다.[198] 7차 오디션에서 참신한 설정과 고퀄리티 아바타로 어필한 전적 덕에 8차 오디션 참가자들 중에서 가장 좋아요 수가 많다.[A] [200] 첫 등장부터 흡연하다가 우왁굳이 오자 급하게 준비하며 우왁굳을 맞이하는 모습으로 임팩트를 주었고, 껄렁한 목소리와 귀여운 목소리를 내내 바꿔가며 멘트를 쳐 광기를 보여주고, 고퀄리티의 메이드 아바타 기능도 잔뜩 선보이며 1차 합격을 받았다.[201] 면접 내내 그저 사소하거나 딱히 장점과 거리가 먼 요소들을 계속 장점이라고 우겨대며 어필하는 뻔뻔함을 어필하면서도 겸손함과 삶의 의욕을 높이려는 의지를 보여줘 우왁굳을 만족케 해 1차 합격을 받았다. 여자 수셈이[202] 재등장할 때부터 바위산에서 황룡을 타고 날아와 나타나는 등장 퍼포먼스로 우왁굳을 폭소케 했고, 한의사가 되었다는 설정에 걸맞게 이전의 허름한 누더기 차림에서 화사한 한복과 선글라스라는 패션으로 큰 외형적 차이도 선보인데다 이전보다 발전한 토크 실력으로 능청스러운 멘트를 선보이며 우왁굳을 만족하게 해 1차 합격을 받았다.[203] 고퀄리티의 골렘 아바타를 착용했으며, 처음에는 본래 골렘 기사였으나 저주로 인해 검과 방패를 잃었다면서 우왁굳을 지켜줄 수 있다고 말해 기대를 모으고는 대뜸 사실 이는 뻥이고 본인은 아무것도 못하는 돌덩이라 자칭하더니 이렇게라도 해야 인간들에게 신뢰를 얻는다는 등, 온갖 뇌절 멘트를 선보여 우왁굳의 웃음을 유발하며 1차 합격을 받았다. 고대 왁파고[204] 등장 퍼포먼스부터 책 속에서 튀어나오는 퍼포먼스를 보인 데다 등장할 때 무려 4명의 팬클럽 여학생들이 나타나서 에워싸 환호하는 어필을 발휘해 모두를 놀라게 했고, 본인의 나르시시즘으로 가득한 멘트로 적절히 어필하는 좋은 피지컬을 보인 덕에 1차 합격을 받았다. 이후 곽춘식이 그가 같은 종이 형태이자 자신과 다르게 인싸 꽃미남인 탓에 매우 아니꼽게 여겼다(...).[205] 어필이 매우 어려운데다 족보 컨셉 중 하나인 상인 컨셉임에도 불구하고 타고난 외국인 연기와 진짜 튀르키예 아이스크림 상인을 보는 듯한 연기력으로 유사 상콘급 어필 실력을 발휘했고, 그 와중에도 아이스크림이 든 포장마차 속에서 김치나 소주가 나오는 등 예상치 못한 광기를 발산해 피지컬을 인정받으면서 1차 합격을 받아냈다.[206] 첫 등장부터 하이텐션과 러시아어가 섞인 멘트와 발레 동작을 시전해 모두를 폭소하고 감탄케하는 무지막지한 피지컬을 발휘한 덕에 참가자들 중 후술된 병아리 다음으로(...) 빠르게 1차 합격을 받았다.[207] 처음에는 너무 걸걸한 목소리 때문에 첫인상이 조금 안 좋았지만, 남자 같은 걸걸한 목소리를 가진데다 이러한 목소리로 괴상한 노래를 부르며 춤을 추는 광기를 발산해 우왁굳의 어이를 상실시키면서 1차 합격을 받았다.[208] 이전 오디션에서 압도적인 아바타 퀄리티를 보여준 만큼 이번에도 광고뿐만이 아닌 여러 가지의 다양한 기능을 어필했다. 다만 아바타 기능 외에는 딱히 부각되는 특색이 없는데다 여성 1차 합격자들의 급증으로 우왁굳이 고민했지만 자신은 AI이기 때문에 성별이 없다고 차분하게 어필한 결과 1차 합격을 받았다.[209] 이전 오디션보다 더 로봇다운 비주얼로 바뀌었으며, 업데이트되었다는 설정답게 다국어, 노래, 재부팅 등 기능이 더 다양해졌지만 전체적으로 홀로그램 AI 참가자보다 열악한 퀄리티인데다 계속 오류가 발생하거나 우왁굳의 말을 알아듣지 못하는 등 어째 전체적으로 너프된 듯한 허당스러운 모습(...)을 보여주어 우왁굳의 어이를 상실시키며 1차 합격을 받았다.[210] 아바타도 실제 병아리만큼 작은데다 삐약거리는 소리밖에 내지 않았지만 오히려 그것이 우왁굳과 팬치들의 헛웃음을 자아냈으며, 우왁굳은 이렇게만 해도 이번 참가자 중 상위 50% 안에는 든다며(...) 합격시켰다. 워낙 어이없으면서도 인상적인 참가자다 보니 왁물원에서 팬아트가 속출했으며, 몇몇 아카데미생들과 고멤들도 병아리가 인상 깊었다고 평가했고, 소피아는 아예 고멤으로 데려오고 싶다며 우왁굳에게 적극적으로 의견을 표출했다. 실제로 해당 참가자 또한 달력, 시계를 쪼는 도트 짤의 2차 오디션 신청글을 올리는 의외의 능력을 발휘해 시선이 크게 달라져 자세한 건 2차 오디션 당일 알아봐야 할 일.[211] 다만 컨셉이나 아바타 자체가 게임 등 합방을 할 수조차 없는데다 우왁굳도 후열에서 대놓고 깍두기라고 언급하는 등의 모습을 보여 2차에서 탈락하게 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212] 첫 대면 때 고양이 로봇을 자신의 해머로 분쇄하며 나타나는 화려한 등장 퍼포먼스를 선보였고, 독특한 비주얼, 당돌한 성격에 해머의 타격 기능도 보여줘 이목을 끌었지만 오히려 목소리와 억양이 다소 어색한 데다 마이크 상태도 영 좋지 않아서 우왁굳은 애매하게 여겼다가 일단 아바타 등 준비성을 감안해 2차 때 더 알아보기 위해 1차 합격을 받았다.[213] 첫 대면 당시엔 미소년 아바타에다 첫 마디부터 자신을 대뜸 세상에서 가장 멋있는 남자라 칭하거나, 우왁굳을 향해 자신의 팬으로 만들겠다는 등의 자뻑으로 가득 찬 멘트로 어이없는 어필을 선보여 첫 인상이 별로 안 좋았지만 이후에도 다양한 춤 모션이 포함된 아바타로 어필하는 준수한 준비성에다 허세 가득하고 뻔뻔한 모습을 계속 유지하는 모습으로 1차 합격을 받았다.[214] 전술한 골초 메이드와는 달리 순수하게 밝은 성격을 가진 메이드로 차이를 보였고, 오므라이스에 직접 케첩으로 글을 쓰는 좋은 기능을 보여준데다 고양이귀, 손도 사실 장식으로 수인이 아니라는 어필을 하여 전체적으로 거부감까지 줄이는 어필을 통해 1차 합격을 받았다. 다만 겹치는 메이드 컨셉이 완전히 사라진 게 아니라서 시청자들은 필연적으로 전술한 하라구로 메이드와 TO 경쟁을 벌이게 될 것으로 보고 있다.[215] 다른 천사 참가자들과 달리 천사보다는 노란 정장 + 중년이라는 현실적인 비주얼을 가진데다, 요즘 젊은 사람들은 하늘에 소원을 빌기는커녕 유튜브랑 SNS만 보는 통에 일이 없다며 팩트폭력을 가하거나, 젊은 천사들은 놀고 자신 같은 나이 든 천사만 일한다며 한탄하는 등, 적절한 꼰대 캐릭터성 어필로 우왁굳의 웃음을 제대로 유발하며 1차 합격을 받았다.[216] 원래는 불곰처럼 중전마마 컨셉으로 나온 참가자의 서브 캐릭터들 중 하나였으나(대신 4명, 궁녀 2명) 우왁굳이 중전은 고멤 결이 아니라고 판단하여 아쉽탈시켰고, 이 과정에서 신하와 궁녀들도 나쁘지 않은 피지컬을 보였던지라 우왁굳은 그들 중 아카데미생이 되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 붙이겠다고 하였으나, 결국 지조를 지켜 전원 탈락했다. 이후 패자부활전에 다시 중전과 대신 셋, 궁녀 하나가 돌아왔으나, 이번에도 우왁굳은 먼저 중전을 탈락시키고 다시 남은 이들 중 합격자를 가렸는데, 결국 그들 중 아카데미에 가장 큰 욕심과 의지(...)를 보인 결과 홀로 부활하며 1차 합격하게 되었다.[217] 첫 면접에선 고블린 CEO라는 특이한 컨셉과 재치 있는 멘트로 나쁘지 않은 어필을 보여주었지만 외모나 어필에 비해 목소리는 고블린 같지 않았던 탓에 탈락했다가 이후 패자부활전에서 목을 희생해가며 간신히 고블린 목소리를 내는 투혼 끝에 부활했다. 다만 오디션 이후에 우왁굳과 아카데미 멤버들이 모인 자리에서 설리반은 고블린의 목소리를 듣고 처음 목소리를 잘못 잡으면 성대결절로 고생한다며 조심하라고 조언을 했다.[218] 첫 면접에선 어필하던 도중 트래커 오류로 본의 아니게 이리저리 마구 돌아다닌 탓에 오디션도 제대로 못 보고 탈락했지만 패자부활전에서 PC로 접속해 다시 재참가했고, 다른 참가자들을 향해 신기하게 생긴 사람들이 많다며 뼈의 모양은 어떨지 궁금하다는 말로 호기심을 보이더니, 이내 해부하거나 연구 대상으로 쓰고 싶다느니 같은 무서운 말을 대놓고 하는 흡사 매드 사이언티스트스러운 광기를 보여줘 웃음을 유발하며 부활했다.[219] 첫 면접에선 다소 흉한 외모와 과한 하이톤의 목소리 탓에 다소 거부감을 유발했고, 거기에 어필 도중 갑자기 비굴하게 탈락시키지 말아달라며 구걸하는 무리수까지 보여 탈락했지만 패자부활전에선 무리수에 대해 사과를 함과 동시에 목소리 피드백을 받아 톤을 줄였고, 본인의 필살기라며 사시미칼을 꺼내고는 마구 회전해대는 묘기를 선보여 어필해 우왁굳의 웃음을 자아내는 것에 성공하며 부활했다.[220] 후에 본인이 후기에서 밝히길, 새로 준비한 것들이 몇 개 있긴 했으나 VR챗 오류인지 우왁굳의 마이크 소리가 안 들려서 방송으로 듣느라 딜레이까지 생겨서 제대로 오디션을 볼 수가 없었고, 거기에 당일날 부모님의 가게 일을 도와드리고 와서 피로 때문에 텐션이 많이 떨어진 상태라 준비한 것들을 하나도 보여주지 못했다고 한다. 결국 패자부활전 때 재참가하려고 했는데 너무 피곤했는지 세팅까지 다 해놓고 모니터 앞에서 잠들어서 참가하지 못했다고.[221] 애초에 기성품으로 나오는 남성형 아바타보다 여성형 아바타의 양이나 질이 더 좋은 점도 이런 사태를 부른 원인 중 하나이다.[222] 단, 여행자 여성의 경우엔 버복대 유입이라는 경력 낮은 신입 팬치라는 부분이 탈락에 직접적인 요인으로 작용했다. 애초에 고멤은 우왁굳 방송을 어느 정도 알고 있어야만 할 수 있는데, 아직 우왁굳 방송을 완전히는 잘 모르는 신입 팬치가 고멤을 하기에는 부적합한 부분이 다소 존재하기에 어쩔 수가 없었다. 이 때문에 우왁굳도 해당 참가자를 탈락시키면서 짬을 좀 더 쌓고 다시 오라고 말했다.[223] 지난 오디션에서 가장 강렬한 인상을 보였던 왼갈 & 오갈 듀오의 영향이 있던 것으로 보인다.[224] 이때 주르르도 1차 합격자들의 어필을 재감상했는데 그들 중 기 도사 참가자의 어필에 크게 빵터지며 가장 고평가했고, 그 외에 발레리나 참가자가 자신으로 의심받자 어이없어하며 이를 부정했다. 주폭도들도 주르르 몸이 저렇게 유연할 리가 없다면서 실드 아닌 실드를 치기도 했다. 이후 발레리나 참가자가 2차 오디션을 보는 중에 주르르가 방송을 하면서 동일인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225] 1차 오디션 이래 모든 1차 합격자 중 정체를 공개하지 않은 상태이며(모두가 추측하지만 본인이 직접 밝히지 않은 상태도 포함) 향후 공개할 특정 심사에서 적합하다고 판정되는 경우.[226] 현재까지 역대 1차 합격자들 중 2기 탈락자였던 수다쟁이 노숙자 참가자, 4기 탈락자였던 고블린(...)과 나르시시스트 왕자 참가자, 7차 탈락자였던 마피아 보스 참가자가 저승계 합류 의사를 밝혔다. 특히 나르시시스트 왕자는 4기 탈락 당시에 컨셉을 깨고 올린 후기 영상은 사실 그저 본인이 고멤 재지원에 대한 의지가 없었기에 자신의 탈락을 아쉬워한 팬치들의 미련을 없애고 떠나기 위해 연기를 한 것이었다며 컨셉을 살리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 그리고 이 나르시시스트 왕자는 후술대로 9차 오디션 인턴으로 합격하였다.[227] 단, 아카데미 오디션에서 탈락한 1차 합격자들을 정리해보면 적어도 20명 이상은 넘고, 각 오디션마다 인턴에서 최종 합격한 아카데미생들이 소수라는 걸 감안하면 심할 정도로 부족하지 않을 가능성은 있다.[228] 특히나 이러한 아바타들의 퀄리티가 전체적으로 영 좋지 않아 대부분의 팬치들도 짜증을 표하며 '그 아바타'라고 대놓고 깠을 정도.[229] 해당 팬치는 6차 오디션 때 이목을 끌었지만 1차 탈락하고 본체로 중간계로 진출한 좀비 참가자와 동일인물이며, 또한 이번 8차에서도 이목을 끌었지만 1차 탈락한 히키코모리 참가자와도 동일인물인 것으로 밝혀졌다.[230] 이후 시간이 한참 흐르고, 아카데미 4기의 최종 합격자가 확정되고 나서 인턴에서 최종 탈락한 스바스키 나라바가 사실 AI 비서가 자신의 개인 로봇 비서였다고 간접적으로 동일인물이었음을 밝혔다. 즉, 다른 합격한 컨셉은 나라바였던 것.[231] 다만 우왁굳이 후열에서 밝힌 것에 의하면, 만약 추노하지 않았어도 어차피 탈락시켰을 것이었다고 한다. 이러나저러나 합격하지 못하는 운명만이 남아있었던 셈.[232] 하지만 타인이 참가자를 사칭해 참가했다는 전례 없는 경우인데다, 과거에도 다른 컨셉으로 고멤 오디션을 참가했다가 정치드립을 대놓고 시전하는 돌발행동을 벌이는 뇌절을 하여 왁물원 영구탈퇴를 당했는데도 부계를 생성해 활동을 한 점, 타인을 사칭해서 참가해놓고 막상 합격해버리자 무책임하게 자진 하차해버렸다는 점 등 이런저런 것들 때문에 기존 참가자가 용서해준 것과는 별개로 어느 정도 비판받고 있다.[233] 안 그래도 이전에 선보인 고퀄리티의 아바타 기능과 참신한 컨셉으로 8차 오디션 참가자들 중 가장 많은 기대와 응원을 받았고, 해당 오디션에서도 더 추가된 아바타 기능을 활용해 어필했지만 결국 2연속으로 2차 탈락이라는 결과를 맞은 탓인지 더 이상의 재도전은 그만두고 선술집에 인력으로 등록하면서 중간계 활동을 예고했다. # 그리고 전술된 탈락계에도 도전하게 될지는 미지수.[234] 이 때문에 우왁굳도 병아리를 탈락시키기 직전에 "이제 다 썼다"며 마지막까지 대놓고 도구로 취급했으며, 또한 후열에서 이유를 설명하기 전에 먼저 시청자들에게 "재밌으셨죠?"라고 물었다. 이후 10차 후열에서도 완전한 재미용 더미라는 것이 다시 부각되기도 했다.[235] 우왁굳 왈, 원래 같았으면 1초 컷 당했어야 했을 참가자였다고.[236] 실제로 2차 오디션에서 절대적으로 불리한 초성 게임을 시작으로 프리 토킹에서 많은 참가자들의 주목을 받았지만 태생적인 한계 때문에 탈락했다. 그래도 존재감이 없어서 없어진지도 몰랐던(...) 다른 탈락자들에 비해 병아리가 강퇴(탈락)당하자 마자 복날드립 등 마지막까지 화제가 되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후에도 단순 병아리가 1차 합격을 받은 만큼 워낙 화제성이 상당했던 지라 유튜브 편집본 썸네일에도 등재됐으며 설리반도 인턴 합격했다면 인기투표 7위였을 거라고 할 정도로 상당한 인기를 얻어 재등장을 바라는 반응이 많아졌다. 그리고 이후 해당 참가자는 탈락 후 여전히 병아리 캐릭터를 유지하고 남긴 후기글에서 특유의 도트 실력으로 마인크래프트의 지옥 포탈을 타고 떠나는 의미심장한 움짤을 올렸는데, 재도전 또는 전술된 저승계 도전의 예고인지는 불명. # 또한 하술된 10차 오디션이 진행 중일 때 왁물원에서 특유의 도트 실력으로 음료를 마시며 오디션을 감상하는 모습을 드러내 수많은 팬치들의 이목을 끌기도 했다. #[237] 참가자들 중에 하도 존재감이 없었던 탓에 우왁굳도 대놓고 "말할 게 없다", "일단 한 번 올려봤는데 아니었던 것 같다", "그냥 탈락" 등 간단한 혹평만 몇 개 남기고 말았다. 아무리 존재감이 없었던 탈락자라도 최소한 몇 마디 정도의 탈락 이유와 그에 대한 피드백을 말해주었던 것을 감안하면 정말 전례 없는 수준으로 어떠한 존재감도 남기지 못하고 탈락해버린 셈.[238] 이후 해당 참가자가 탈락 이후 남긴 후기글에 의하면 오디션 당일에 계단에서 미끄러져서 아픔을 참으면서 오디션에 참여하느라 오디션에 제대로 임하지 못했다고 한다. 나중에 병원에 가보니 꼬리뼈 골절 진단을 받았다고 한다. 부상 때문에 자기 기량을 발휘하지 못하고 아쉽게 탈락해버린 케이스. #[239] 인턴 합격 이후 2주 내내 시참이 불가능하다는 뜻. 다만 유배를 다녀온 2주 이후로는, 8월 2일 하루를 제외하고는 여유롭다고 한다. 우왁굳이 직접 이 사실을 듣고 나서 합격을 준 만큼 평가상 감점 요소는 아니겠지만, 인턴 기간은 1달 남짓으로 정해져 있으므로, 활동 기간상으로는 분명한 페널티가 된다. 그러나 우왁굳 본인이 너무 바빠진 관계로 아카데미를 비롯한 고멤 콘텐츠 합방 자체가 전부 연기되면서 딱히 손해는 보지 않게 되었다.[240] 그렇다고 포지션은 말로 두들겨 맞는 탱커 역할이 아니라 미드필더에 가깝다고 한다.[241] 초성 게임 중 ㅎㅌㄹ가 제시되자 왁카데미해태로를 말한 것이 예시로 꼽혔다. 우왁굳 왈, 누구지? 싶다고. 고멤의 베이스가 있는 근본 시청자라면 이미 여러 번 시참을 참가했을 확률이 매우 높다고 보는 듯.[242] 다만 해당 참가자가 말했듯이 기사라는 말은 거짓이고 아무것도 못하는 돌덩이라 자칭하였기에 기사 컨셉은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243] 표정이 없으면 감정 어필이 어려워 방송상 부정적 요소인 동시에, 가상 세계에서마저 가면을 쓰고 다니는 것은 자신없어 보인다는 이유로 대상 참가자를 매우 깐깐하게 평가하게 만드는 치명적인 감점 요인 중 하나이며, 목소리 변조는 공지에도 적혀져 있는 대표적인 감점 요소 중 하나이다. 왁파고도 이런 요소를 가졌음에도 합격했지만 왁파고는 그저 재미가 어느 정도 있다면 무조건 합격할 정도로 난이도가 유했던 1기 오디션에 지원해서 합격이 가능했던 것이고, 합격 후엔 로봇임에도 감정을 드러내거나 표정을 드러내는 갭 모에로 재미를 주고 있다.[244] 8차 오디션 2일차의 최종 관문인 교멤 언덕을 앞두고 길버트가 이번 참가자들의 피지컬이 아주 좋다고 평가했으며, 고멤 후열에서는 고멤들이 일부 참가자들을 고멤 진영에 편입하고 싶다며 높이 평가하기도 했다.[245] 우왁굳은 탈락자 코멘트를 남기기 전, 이번 4기 인턴들은 전부 뽑을 만한 인재들이었기에 탈락자들도 오디션 초기에 지원했다면 충분히 합격할 수 있었다며 이번 4기 인턴들은 모두 무난하다고 평가했다.[246] 이 때문에 9차 오디션 1차 합격자들 중 노움 참가자가 대곡처럼 신청글 없이 참가한 채로 합격한 지라 결국 그도 최종 합격을 못하게 될지에 대한 반응들이 많아졌고, 불길한 예감은 맞아떨어지고 말았다. 자세한 것은 후술.[247] 2021년 왁타버스 고정 멤버 출범 이후 우왁굳은 짭멤 또는 모사·모방꾼에 회의적인 입장을 유지했던 만큼, 짭멤의 콘텐츠화에 있어 전환점이 된 사건이라고 볼 수 있다.[248] 아카데미 제외. 공지사항에 신청 가능한 짭멤 목록을 명시함으로서 성불·졸업·하차·0기 고멤도 가능할 것이라는 해석을 원천 배제시켰다.[249] 기존 고정 멤버 오디션장 맵의 제작자인 메르보가 제작하였다.[250] 이때 짭파민 박사의 계정 그대로 쿠키킹의 아바타를 로드하여 쿠키킹과 동일인물임을 보여주자 우왁굳이 몰입이 깨진다고 질책하며 어이없어했다.[251] '당분간'이 정확히 얼마나 되는 시간일지는 모르겠다고 덧붙였다.[252] 다만 컨셉이 컨셉이다 보니 우왁굳은 신청글을 보자 요즘 분위가 흉흉하다면서 사회적 이슈로 떠오른 2023년 대한민국 다발적 흉기난동 사태를 간접적으로 언급, 컨셉을 최대한 알잘딱하여 준비할 필요가 있음을 주의하였다.[253] 재도전 신청글을 올린지 이틀 만에 댓글이 400개 이상이 달릴 정도로 크게 화제되었다.[254] 공지 작성 후 2트 이상 신청자를 대상으로 자가 검진 목록을 작성했는데, 무려 3트 합격률은 0%일 정도로 연속한 재도전이 고단한 난이도라는 것이 강조되었다. 이에 기 도사, 수다쟁이 노숙자 등 2회차 이상 탈락한 재도전자들에게 큰 난제가 되었다. 단, 공대진은 3트 합격자였으나 최종 합격 후 단 5일 만에 논란으로 자진 하차함에 따라 포함되지 않았다.[255] 비속어 사용이 많았던 점.[256] 4차 오디션 이후 5차 오디션부터 아카데미 오디션으로 변경되면서 합격 기준이 크게 내려갔다. 그러나 아카데미 오디션을 기준으로는 난이도가 점점 상승함에 따라 아카데미 오디션에서 탈락했던 경우라면 해당하지 않는다.[257] 3차 오디션 당시 부정형인간의 "고멤 놀이터 말고 할 게 뭐가 있죠?"라는 질문에 말문이 막힌 듯 당황한 모습을 보이며 결국 탈락했다. 우왁굳은 당시를 회상하며 거의 합격 각이었으나 마지막에 무너지는 것이 너무 아쉬웠다고 표현했다.[258] 동일한 인물이라면 2차 오디션의 느그레인저의 악당을 이은 제 2의 상황극 출신의 오디션 도전자인 셈인데, 상황극 크레딧에도 유빈 역이 기재되어있어 역할 담당자라면 뉴페이스에 포함되지는 않는다. 그러나 실제 오디션 이전까지 동일한 인물인지, 해당 상황극의 유빈 역만 모티브로 한 다른 인물인지는 알 수 없다.[A] [260] 재등장할 때부터 장미꽃에서 엄청난 빛이 쏟아져나오면서 나타나는 화려한 등장 퍼포먼스로 우왁굳과 팬치들을 감탄하게 만들었고, 이후 특유의 나르시시즘 가득하고 뻔뻔한 멘트를 여유롭게 선보이며 1차 합격을 받았다.[261] 어필이 매우 어려운데다 족보 컨셉 중 하나인 기사 컨셉임에도 불구하고, 나쁘지 않은 연기력을 보여주었으며, 자신이 오디션에 참가한 이유를 적절하게 설명하며 기사 자체로서의 캐릭터성에만 그치는 것이 아닌 아싸 캐릭터성을 어필하여 다양한 캐릭터성을 보여주었다. 그런 와중에 하마터면 웃참에 실패할 뻔하여 탈락 위기에 처하기도 했지만, 차분하고 적절한 자기 어필로 적당히 수습해 우왁굳을 만족시키며 간신히 1차 합격을 받는 것에 성공했다.[262] 등장 퍼포먼스부터 갑자기 나타난 설산에서 스키를 타고 스키점프를 시전하며 나타나는 모습으로 등장했고, 이후 상황마다 눈과 스키 관련된 사항으로 일관하는 능청스러운 멘트를 선보이며 우왁굳의 웃음을 자아내 1차 합격을 받았다.[263] 첫 마디부터 단전에서부터 끌어올린 듯한 걸걸하고 분노 가득한 목소리로 '이놈' 하는 멘트를 시전하여 프리터의 '스바라시'를 방불케 하는 임팩트를 선사해 우왁굳을 그야말로 빵 터지게 만들면서 1차 합격했다.[264] 해당 참가자는 신청글도 작성하지 않고 당일날 중도 참가한 참가자였음에도 불구하고 1차 합격했음이 밝혀져 많은 이들의 놀라움을 샀다.[265] 다른 합격자들에 비하면 다소 평범한 모습을 보여주긴 했으나, 우왁굳의 기습 질문들에도 당황하지 않고 차분하고 유연하게 하나하나 대처하는 안정적인 멘트 실력을 선보이며 1차 합격했다.[266] 이제 무대에서 공연을 하게 되어 이전보다 여유가 생겼다는 새로운 설정을 가져왔고, 이 때문에 아바타도 이전보다 훨씬 더 깔끔하고 훤칠해진 인상으로 바뀐 채 등장했다. 하지만 기존에 탈락한 원인으로 지적받았던 상콘 결이 오히려 더 강해진지라 우왁굳이 탈락시키려는 기색을 보였는데, 그러다 본인이 그런 상황에서 적극적으로 어필하며 합격을 구걸하는 모습으로 간절함을 보여준 결과, 무려 3번째 참가만에 1차 합격을 받아내게 되었다.[267] 계룡탕 상황극에서 보여주었던 찐따 마마보이 연기를 한 번 더 완벽하게 보여주어 우왁굳의 웃음을 사면서 1차 합격했다.[268] 계룡탕 상황극에서 보여주었던 성숙한 목소리와 등장 퍼포먼스로 소소한 상황극을 보여주며 한 번 더 팬치들에게 웃음을 주었고, 거기에 특유의 차분하고 조숙한 태도로 적절하게 어필하였으나, 우왁굳은 나쁘지 않지만 상황극에서 이미지를 좋게 만들어놓은 캐릭터인 것 같다며 탈락시켰는데, 이후 패자부활전에서 아카데미 합격에 대한 간절함을 차분하게 어필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부활했다.[269] 이전의 가장 좋은 모습이었던 8차 오디션의 1차 면접 때와 유사한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사실 자신은 뱀파이어라 피를 마셔야 한다는 새로운 설정을 가져와 어필했는데, 이것이 다소 뜬금없는 무리수 설정이었던지라 결국 탈락했지만, 이후 패자부활전에서 여전히 나쁘지 않은 모습을 계속 보여주었던 탓에 해당 참가자를 아쉽게 여긴 우왁굳이 1차 합격을 주는 조건으로 해당 무리수 설정을 없던 걸로 하자며 타협했고, 이에 해당 참가자도 이에 동의하면서 우여곡절 끝에 부활했다.[270] 만취 연기를 물아일체 수준으로 완벽하게 소화해냈고, 거기에 수준급의 멘트 실력까지 선보여 우왁굳의 이목을 끌었으나, 알코올 중독자라는 컨셉 특성상 이런저런 문제가 생길 것이 예상되어 탈락하였으나, 패자부활전에서 스스로 술을 끊으려는 의지를 보여주면서 알잘딱하게 어필하여 부활했다.[271] 완벽한 여신 연기를 선보이면서도 뻔뻔하고 능청스러운 멘트를 선보여 우왁굳을 만족시키면서 1차 합격을 받아냈다.[272] 해당 참가자는 원래 오디션 시작하자마자 초대를 보냈으나 VR챗의 초대 오류로 초대가 안 보내져서 패자부활전 때야 뒤늦게 참가했다고 밝혔다.[273] 탈락 이후 한동안 소식이 없다가, 갑작스럽게 우왁굳의 콘텐츠인 래프팅 대회, 왁타버스 배그 대잔치 등에 신청하면서 중간계로 전향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이후 왁타버스 마크 송년회에도 신청해 마침내 탈락계 자격을 인정받으며 참가했다.[274] 심지어 1차 당시 우왁굳이 수염에 대해 거부감을 표하자 패자부활전에선 면도한 채로 재등장했는데 그것마저 거부감 든다며 탈락당했다.[275] 이후 이 참가자는 9차 오디션 참가글도 삭제하고 왁물원도 탈퇴했었으나 생각이 바뀌었는지 제목학원 합방에 탈락계로서 비볐고, 왁물원에 재가입해 하술된 10차 오디션에 재도전했다.[276] 우왁굳의 돚거 채널에 올라온 블러드 댄스가 유사한 사례이다.[277] 이들은 족마신, 임재천, 섄디한, 연리, 단츄로 추측되었으나 이들 중 섄디한, 연리, 단츄는 당시 현장에 없었다고 이를 부정했다.[278] 한편 이는 인턴 합격자인 화가 많은 노움도 유사한 지적을 받았는데, 노움의 경우에는 후술하듯이 막판에 급하게 다시 컨셉을 고치는 모습을 보여 탈락을 면했지만, 전직 여신은 그러질 못해 탈락해버리고 말았다.[279] 단, 해당 참가자는 후기글을 따르면 본인이 어필할 게 딱히 없었던 만큼 1차 합격할 거란 생각은 전혀 못했으며 뜻밖의 결과에 의아했다고 한다. #[280] 아카데미의 여성 멤버들을 하나하나 돌아보면 닌자, 우주경찰, 드래곤, 망치 빌런, 성기사 등 판타지 요소가 가득 섞인 이들이 많고, 민간인 캐릭터인 미스 발렌타인빅토리도 고풍스러움, 남미새(...)와 광기에 가까운 긍정 마인드 등 제각각의 특색이 있는데 해당 참가자는 멘트, 텐션이 좋은 것 빼곤 그저 술 좋아하는 게 전부인 민간인 백수 캐릭터에 불과했다.[281] 실제로 후기글을 통해 예상치 못한 합격에 무언가를 보여줘야 한다는 압박에 스트레스를 꽤나 받았으며, VR 억까가 많아 준비한 걸 많이 보여주지 못해 아쉽다고 밝혔다. 다만, 설리반을 향한 멘트는 진짜로 긁힌 것이 아니라고 해명했다.[282] 정글쥬스박희진. 화면에 얼굴이 나오자 모두가 누구냐고 궁금해했으며, 그 중 유일하게 해당 웹툰을 즐겨보는 미미짱짱세용만이 바로 알아맞췄다.[283] 그러다 2023년 연말 왁타버스 배그 대잔치 신청자를 모집할 때 저승계 관련 내용이 짧게 언급되었다. 8차 오디션에서 3차 탈락한 후 9차 오디션에 재도전했다가 1차 탈락 후 중간계로 전향한 전직 킬러 컨셉의 지원자(사시미 조)의 신청글을 본 우왁굳이 고멤 오디션에 탈락한 지원자들은 대규모 콘텐츠가 합방에 비빌 수 있는 절호의 기회임에도 신청을 잘 안한다고 언급했는데, 오디션 1차 합격이나 인턴생 경험 등은 왁타버스 기여도로 합방 참여 여부를 가릴 때 다른 신청자들보다 유리하게 작용할 수 있어 합방 참여의 마음만 있다면 충분히 비빌 수 있음에도 막상 떨어지면 그냥 사라지는 것에 안타까워했다. 그와 동시에 저승계 시스템이 실현되기 위해서는 오디션 탈락자들이 컨셉을 버리지 말고 중간계 활동이라도 해야 한다는 것을 알려준 것이며, 대표적인 사례로는 3차 오디션 탈락 이후 중간계로 활동하다 현재 고멤 아카데미에 활동하고 있는 아마데우스최가 있다.[284] 신청자 중 오디션 1차 및 인턴 합격자는 앞서 언급한 사시미 조와 아카데미 2기 인턴생 출신 한나른, 3기 인턴생 출신 레드가 있었으며, 우왁굳의 언급 이후에는 아카데미 4기 인턴생 출신의 만강준과 대곡, 그리고 1차 합격자인 기 도사 컨셉의 지원자(솔롱고스)와 정형외과 의사 컨셉의 지원자(닥터본)가 신청글을 올렸다.[사퇴] 본인이 입후보를 취소했다.[사퇴] [287] 인턴 중 유일하게 득표했다.[288] 본래 통합 인기투표 직후에 발표하려 했으나, 크리스마스 합방 무스메에서 인턴인 버터우스 3세가 당첨되면서 크리스마스 합방까지 진행한 후 결과를 발표하기로 했다.[289] 그동안 인턴 탈락자들에 대해서는 최소 2~3분 정도 어떤 점이 부족했는지 설명하는 시간이 있었지만, 이노움의 경우 너무 참여도 안 하고 아예 잠적해버린 것이 괘씸했는지 단 13초로 끝냈다. 다만 오디션, 입학식 제외하고 Spy Submarine 포함, 합방 신청은 두 번 정도 하였다. 이후 본캐인 중간계 팬치 폭행이 밝히길 시간이 너무 없었다고 한다. 이후 이를 본 우왁굳도 이해한다며 어느 정도 용서해줬다. 그 와중에 '두 개'라고 말한 건 넘어가자[290] 애초에 현재 왁타버스 고멤들 중에서도 뢴트게늄, 히키킹, 곽춘식, 프리터 등 제각각의 개성은 물론 '진짜 오타쿠' 성향을 가진 멤버들이 여럿 있는데다 또한 이전의 0기 고멤들 중 냉참도 순수 내추럴임에도 엄청난 오타쿠 연기를 자랑했다보니 함초롱은 이들에 비해 개성이 너무 빈약한 하위 호환으로 느껴질 수밖에 없다. #[291] 단, 함초롱이 이 징크스를 인식하는 모습을 우왁굳이 인식해서 이때는 징크스가 없어졌다고 언급한 적이 있다.[292] 고멤 아카데미 오디션도 고멤 3, 4기 오디션 만큼은 아니지만 아카데미 3기 오디션을 시작으로 난이도가 급등하기 시작했고, 5기 오디션은 상술된 고멤들의 후열대로 어려운 난이도의 절정을 달렸다.[293] 다만, 이에 대해 자세하게 이야기하지는 않아, 어떻게 구상할지에 대해서는 미지수. 일단 우왁굳은 '제3의 세력'이 짭멤이나 탈락계는 아니라고 밝혔다.[294] 다만 그는 학예회 모임 당시 평소와는 다른 톤의 노래를 불러 컨셉이 심하게 붕괴되어 탈락했기 때문에 이전과는 달리 얼마나 새로운 모습을 보이는지가 관건이 될 것으로 보인다.[295] 다만 이미 9차 오디션에서 전 3기 인턴이었다가 최종 탈락 후 재지원했던 레드가 캐릭터성 퇴색, 인턴 출신이라는 점으로 인한 새로움 부족 등 복합적인 이유로 인해 1차 탈락한 사례가 존재하기 때문에 인턴 때보다 얼마나 뛰어나고 새로운 모습을 보이는지가 관건이 될 것으로 보인다.[296] 물론 캐릭터성이 캐릭터성이다 보니 사회적 논란을 야기할 가능성이 크기에 알잘딱한 개선은 필수불가결이며, 또한 캐릭터성을 고치기 위해 9차 오디션 때처럼 어설픈 퇴색을 금하는 것 또한 중요하다.[297] 해당 참가자는 압도적인 아바타 퀄리티와 달리 피지컬 부족과 부적절한 피드백 반영으로 인한 2연속 탈락으로 인해 이미지 소모가 큰 편이라서 새로운 무언가를 선보여야 하는 것이 필수인 상태다.[298] 원래는 9차 때도 지원을 했으나 여러 억까로 인해 참가하지 못했었다고 밝혔다.[299] 다만 해당 참가자는 재도전 횟수가 많아 이미지 소모가 많은 건 물론 특유의 말 많은 성격도 많은 이들에게 호불호를 사는 탓에 합격률이 낮아 합격하려면 완전히 새롭고 참신한 무언가를 보여주는 게 필수인 상태다.[300] 해당 참가자는 피지컬은 나쁘지 않지만 아바타 그림체가 저작권 문제가 있을 거라는 구실로 탈락했던 만큼 단점을 인지해 개선했다면 완전히 다른 그림체의 아바타로 모습을 드러낼 가능성이 높다.[301] 신청글의 댓글을 따르면 두 달 동안 준비했다고 하여 팬치들을 감탄시켰다.[302] 보통 고멤 오디션에 지원하는 이들은 자신의 정체를 숨겨야 하기 때문에 본계정이 아닌, 부계정을 만들어서 신청해서 아메바나 진드기 등급인 경우가 많다.[303] 또한 상술된 참가자들 중에선 내수 컨셉도 여럿 있는데 7차 오디션 당시 미남형 민수 참가자가 컨셉 자체가 내수라는 이유로 탈락한 전적을 감안해보면 내수 요소는 합격이 매우 어렵다.[304] 아마데우스최의 암살을 위해 고퀄리티의 미화 아바타를 제작할 정도로 준수한 실력이 있다.[305] 이로 인해 신청만 하고 오지 않는 경우를 차치하더라도 1차 면접을 보러 오는 참가자들이 4차 오디션 때보다 훨씬 많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306] 첫 마디부터 대뜸 우왁굳에게 소울이 있냐고 묻고는 없다고 자문자답하는 이상한 멘트를 보여주더니, 유우리의 노래 '레오'를 부르거나, 온갖 동문서답식 멘트를 시전하는 등, 매우 뻔뻔하고 천연덕스럽게 행동한 끝에 우왁굳을 웃기며 1차 합격했다.[307] 가지고 있는 삼지창으로 화려한 창돌리기를 보여줘 이목을 끌었으나, 우왁굳은 마이크 상태도 안 좋고 좀 애매하다며 고민하다가 일단 1차를 합격시켰다.[308] 처음에는 고멤 오디션의 대표적인 족보 컨셉인 래퍼 컨셉으로 보여 반응이 좋지 못했으나, 후드 출신의 흑인 캐릭터일 뿐 래퍼 컨셉은 아닌 것으로 판명되었고, 거기에다 "Damm" 하는 찰진 힙합 추임새와 더불어 괜찮은 멘트 센스와 연기력을 보여주며 웃음을 자아내면서 1차 합격하였다.[309] 첫 등장부터 기린을 타고 등장하는 다소 개그스러운 등장씬을 시작으로 하여, 그 외에 아바타에 자잘한 기능들을 보여주며 좋은 준비성을 보여주었고, 거기에다 면접 내내 우왁굳의 멘트에 여유로운 모습으로 멘트를 시전하는 피지컬까지 보여주었다. 다만 우왁굳은 전체적인 컨셉과 포지션이 너무 캘리칼리와 겹친다며 불안해했지만, 결국 준비성과 피지컬을 인정받으면서 1차 합격을 받았다.[310] 꼰대스러운 멘트를 앞세워 말빨을 보여줬으나 약간의 무리수와 뇌절스러운 언행으로 인해 탐탁해하지 않다가 무언가 보여주라는 말에 부채춤이랍시고 부채를 양손에 들고 경박한 춤을 추는 모습으로 웃음을 이끌어내면서 1차 합격했다.[311] 딱히 준비하지 않고 몸만 왔음에도, 오디션 분위기가 최악으로 치닫던 시점에 등장해 많은 시청자들의 반가움을 불러일으켰고, 과거 자신의 최종 탈락 이유였던 참가자가 아니었다는 점과 고멤에 대한 의지가 없어보인다는 점을 보완했음을 강하게 호소하고 어필하면서 간신히 1차 합격했다.[312] 첫 대면부터 괴상한 목소리로 인사를 하고는 대뜸 괴상한 막춤을 추는 광기를 보여주었고, 이 때문인지 앞선 참가자들의 준비 미비에 지친 우왁굳이 8차 오디션 당시 병아리 참가자와 유사한 포지션으로 평가하며 딱히 어필을 더 듣지도 않고 바로 1차를 합격시켰다.[313] 준수한 연기력과 목소리 연기로 캐릭터성을 잘 살린 어필을 보여주었고, 우왁굳은 너무 똑부러지는 것 같다며 잠시 고민했지만 결국 고심 끝에 1차 합격을 주었다.[314] 처음에는 특색이 다소 부족하고 어필도 애매했던지라 탈락했지만, 패자부활전에서 더욱 설정을 보완해 다시 어필했고, 마이크 상태나 아바타와 목소리의 매칭을 적절하게 했다는 평가를 받으면서 부활했다.[315] 이번에는 한의사 일이 잘 되지 않아서 한의사를 그만두고 건강 식품 사업을 시작했다는 새로운 설정을 또 가져왔지만, 기존에 보여준 모습들과 달라진 모습이 많이 부족했던 탓에 탈락했다. 이후 패자부활전에 재참가했고, 전체 1차 합격자 수가 너무나도 적었던 탓에 참가하자마자 부활했다.[316] 킬러 일에서 완전히 손을 떼고 유랑을 즐기게 되었다며 컨셉을 바꿔왔고, 거기에다 외형도 금발에 탄 피부라는 새로운 모습으로 변화를 주었지만, 결국 마지막에 다시 칼을 꺼내드는 무리수를 저질러 조시미츠 이후 패자부활전에 재참가했고, 전체 1차 합격자 수가 너무나도 적었던 탓에 기 도사 참가자와 동일하게 참가하자마자 부활했다.[317] 처음에는 여타 참가자들과 동일하게 아바타만 좋고 일반인 느낌이 강하고 컨셉이 다소 난해하다며 탈락했으나, 패자부활전에서 다양한 아바타 기능으로 어필한 결과, 열정과 준비성을 인정받으며 부활했다.[318] 해당 참가자는 기존의 컨셉에 목소리 변조만 한 딱히 특이점이 없는 상황이라 여느 때와 동일하게 이번에도 탈락했으나, 이후 패자부활전에서 전체 1차 합격자 수가 너무나도 적었던 탓에 부활하면서 마침내 무려 7번째 참가만에 1차 합격을 받아내게 되었다. 다만 우왁굳도 인재 부족으로 인해 울며 겨자먹기로 합격을 준지라 "1차 합격할 사람이 아닌데 이번에 너무 뽑을 사람이 없었다"라며 크게 한탄했다.[319] 이미 여러 차례의 고멤 오디션 참가로 인해 이미지 소모가 너무 심하게 된지라 탈락하였으나, 이후 패자부활전에 재등장하여 능청스러운 태도로 적극적으로 어필한 결과, 전체 1차 합격자 수가 너무나도 적었던 탓에 부활했다.[320] 처음부터 대뜸 갑자기 감전당하며 괴성에 가까운 비명을 질러대는 모습으로 우왁굳의 웃음을 불러일으켰다. 하지만 그걸 제외하면 딱히 장점이라 할만한 요소가 부족하고 일반인스러운 면모가 강해 우왁굳도 이거 원툴인 것 같다며 고민하다가 1차 합격을 주려 했는데, 합격 통보 직후 다시 감전당하는 모습을 보여 결국 뇌절이라는 평을 받고 탈락했다. 이후 패자부활전에서 새벽 시간대에 다시 고함을 질러대는 극강의 광기를 보여 다시 웃음을 주면서 끝내 부활했다.[321] 해당 참가자는 오디션 신청글도 적지 않은 상태에서 합격자들을 모은 후열에 기습 등장했다. 그런데 어떠한 암시나 예고도 없이, 정말 갑작스럽게 등장한 상황에서 오히려 뛰어난 수준급의 마임과 찰진 표정 연기를 선보여 우왁굳의 폭소를 제대로 유발시키면서 그 자리에서 합격 아닌 합격을 받게 되었다. 하지만 우왁굳은 정식적인 참가자는커녕 중도 참가한 참가자도 아닌 후열에서 기습적으로 등장한 인물인데다, 지난 오디션에서 신청글을 작성하지 않고 참가했다가 인턴 합격 후 사실상 추노하면서 탈락했던 이노움 아저씨의 전례가 있었던 탓에 신청글을 작성하지 않은 참가자들을 더 이상 뽑지 않기로 마음먹었던지라, 해당 인물에게 "진심으로 오디션에 참가하는 것이 맞느냐"고 묻거나, 후열 방송에서 "추노할 것 같다"라고 말하면서 회의적인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322] 물론 이전 오디션 때마다 채팅창에서 "이번 오디션 망했다" 같은 반응들이 나오고, 그에 대해 우왁굳이 자제해달라고 부탁하고 인재들을 합격시키면서 반응들을 일축시켰던 일은 항상 있던 일이었지만, 이번 오디션은 그런 우왁굳마저도 대놓고 "이번 고멤 오디션 망했어"라며 끝내 실성하는 지경에 이르러서 이번 오디션이 정말로 망했음을 보여주었다.[323] 아카데미생들 모두 사이보그 백수 참가자와 마임 전문가 참가자가 재밌다는 말을 했지만, 누가 가장 인상깊었냐는 말에는 모두가 침묵했다. 특히 "망했다는 말은 늘 나오지 않았냐"라고 그나마 희망적인 말을 해주었던 시리안마저 우왁굳이 콕 찝어 질문하자 당황했는지 말문이 막혔을 정도.[324] 특히 아카데미를 적대하기로 유명한 비즈니스킴마저도 이번 오디션의 열악하고 처참한 상황을 보고, "자신의 과거 발언과 행동을 후회한다, 아카데미는 정말 재밌는 사람들이다"라고 태세를 전환하며 아카데미를 칭찬하기까지 했다.[325] 심지어 모 참가자들은 프레디 파즈베어, 에도가와 코난, 존 윅과 같은 이미 있는 캐릭터나 남궁혁과 같은 이전 참가자들을 성의 없이 그대로 배끼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326] 해당 오디션에서도 역시 그가 만든 아바타 전부가 수수한 저퀄리티를 자랑했고, 그러한 아바타를 사용하는 참가자들 또한 어필이 일반인 수준이라 우왁굳이 호접란의 아바타를 쓴 참가자를 볼 때마다 "접"이라는 멸칭과 함께 탈락을 눌러 전원 탈락했고, 호접란의 과도한 에고를 비판함과 동시에 저퀄 아바타 덕에 오디션을 빠르게 진행시켰다(...)며 감사를 표하기도 했다. 그나마 그들 중 수많은 호접란 아바타들로 프로듀스 101을 패러디해 공연을 여는 퍼포먼스나, 대놓고 본인을 접접접접(...)이라고 소개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하는 등 극소수의 참가자들은 약간의 재미를 줬다.[327] 해당 AI 참가자는 첫 등장 당시 상당한 아바타 퀄리티를 자랑하여 이목을 끈 만큼 오디션 후반부에서 해당 AI의 재등장을 바라는 이들이 많았는데 하필 전술된 설정으로 인한 불참은 물론 해커조차 정체가 탄로나 합격이 불가능한 참가자여서 의미 없는 소모가 되어버린지라 매우 아깝게 여기는 반응들이 많았다.[328] 이후 버터우스는 만강준의 탈락에 채팅창에 '범부'라고 남겼고, 후열에 2D 아바타를 들고 나와 그와 직접 대면해 처리하고 싶었지만 그러지 못했다며 아쉬움을 표해 확인사살을 했다.[329] 이와 비견될 만한 오디션은 노스페라투 호드만 합격한 4차 오디션 밖에 없을 정도이나, 그 당시에는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던 사람이 많았고 특히 닌닌, 진희, 미스 발렌타인, 버터우스 3세 등 현 아카데미 멤버들도 대거 출진하여 아쉽탈을 했을 정도로 10차 오디션 때와는 다른 의미로 경쟁이 치열했던 오디션이었다.[330] 일단 아카데미 자체도 17명이라는 적지않은 수이기 때문에 우왁굳 입장에서는 울며 겨자 먹기로 뽑은 합격자들에게서 답이 보이지 않을 경우 현 체제를 유지한다는 선택지를 택할 수도 있다. 실제로 2차 오디션 후, 아카데미는 더 이상의 추가모집 없이 확실하게 문을 닫는다고 공언한만큼 이대로 17인 체제로 끝날 가능성도 더욱 늘어났다.[331] 특히, 반쯤 포기한 마음으로 장수생 백수 참가자를 합격시킬 때 자조섞인 우왁굳의 목소리는 이번 오디션이 얼마나 끔찍했는지 대변해 주었다.[332] 이후 후기글을 통해 9차 오디션 때 탈락했던 설산 안전요원 참가자가 자신과 동일인물이었음을 밝혔다. 이에 우왁굳은 당시부터 의심했는데 진짜였다고 반응했다.[333] 특히 말투가 바뀌었는데 1차 오디션 때는 편안한 어투로 말했으나 2차 오디션에서는 '~했지라'라는 서남 방언을 사용하기 시작했다. 거기에 어투가 1차 때의 편안함보다는 더욱 경직된 듯한 느낌을 주고 말았다.[334] 시간이 지난 후, 대월향이 대표로 있는 블루점프 소속의 버튜버 제갈금자가 개인방송을 통해 자신이었음을 밝혔다.[335] 추정되는 이유는 1차 오디션 때 우왁굳이 언급한 1회성 캐릭터라는 것, 사실 1차 오디션 때도 우왁굳이 "이런 캐릭터는 자신이 가진 걸 최대한 안 보여주면서 상대를 안달나게 해야 하는데 도리어 본인이 가진 패를 모두 보여주고 말았다."라고 평했다.[336] 마임맨의 하차는 어느 정도 예상이 되었는데 사실상 소방수 역할로 분위기 전환을 위해 긴급 참전한 느낌이 매우 강했기 때문, 2차 오디션 때도 최대한 다른 참가자를 띄워주려 노력하는 모습은 자신을 위해서라기보다는 다른 참가자들의 포텐셜을 어떻게든 뽑아내고자 하는 느낌이 강했다. 이 때문인지 참가자들이 대다수 탈락하자 이들을 잃은 상실감과 회의감으로 인해(...) 떠난다는 식으로 연출되었다. 어떻게 보면 적절한 타이밍에 맞춰 퇴장한 셈이다.[337] 그로부터 이틀 후, 피아노캣이 자신의 복귀 방송이자 아프리카 이적 방송에서 해당 아바타로 마임을 하고 춤을 추는 등의 모습을 보여줬다. 본인은 마임맨이 자신이 아니라고 말했지만 모션과 더불어 보여준 아바타 의상들과 연출 효과들이 너무나 비슷하다 보니 시청자들은 그의 말을 믿지 않고 더더욱 확신했다. 이후 2월 25일 방송을 통해 자신이 마임맨이 맞다고 밝히며 고멤 오디션 후기 방송을 진행했다. 이때 밝히기를 자신보다는 다른 참가자들을 띄워주고자 준비를 많이 했지만, 이를 다 보여주기도 전에 탈락이 시작되어 안타까웠다고 하면서 아바타에 우겨넣었던 수많은 배경음악과 이펙트 목록을 보여주었다. 피아노캣임이 밝혀지기 전까지는 MaWang 등도 마임맨의 정체로 의심받았다.[338] 이후 후기글을 통해 정체를 공개했는데, 돌쇼츠의 안무가이자 중간계 겸 버튜버로 활동하고 있는 여팬치 호발로 밝혀졌다.[339] 다만 해당 탈락 사유와는 별개로 기괴한 외형과 달리 초성, 점프맵에서 예상 외의 좋은 실력을 발휘했고, 비행, 분신술, 막춤 등 다양한 아바타 기능들을 보여준데다, 프리 토킹에서도 동굴 맵에서 다이빙하고 여유롭게 바다에 떠내려가는(...) 등 여러 가지의 다채로운 모습들을 보여주며 예상 밖의 선전을 보여주었는데 대면 면접에선 대답을 잘 못하고 무너지면서 탈락해버려 크게 아깝게 여기는 반응들이 많았다.[340] 프리 토크 때 우왁굳이 곳곳을 돌아다니며 한숨을 내쉬며 큰일났다는 말을 계속 했으며, 그동안 고멤 오디션에 탈락했던 참가자들보다도 이번 합격자들의 폼이 떨어진다고 말했다. 또한 대면 면접 때도 아카데미생들의 질문양이 그동안의 오디션들에 비해 매우 적었고, 하려던 질문을 취소하는 것도 모자라 너무 할 말이 없다 보니 그나마 하는 질문의 퀄리티도 떨어졌던 데다, 이마저도 억지로 쥐어짜내려 안간힘을 쓰는 것이 보였을 정도였다. 이후 후열에 나타난 고멤들도 예전 오디션때는 고멤으로 데려가고 싶었던 인턴이 있었으나 이번 기수에는 딱히 없는 것 같다고 첨언했다.[341] 시청자들이 거의 반대했지만, 자신이 확신을 가지고 뽑았던 고멤들의 예로는 부정형인간, 융터르, 진희, 젠투, 미미짱짱세용을 언급했고, 정말 잠재력만 믿고 푸시해줬던 이들과 달리 이번 인턴들은 자신이 절대 밀어줄 수가 없는 포텐셜이라며 코멘트를 남겼다. 그러면서 우왁굳은 스스로 자신이 뽑힌 이유를 증명한 사례로 왁파고, 권민 등의 망령에서 상현으로 올라간 고멤들과 7차 오디션 당시 패자부활전에서 뽑혔다가 포텐을 터트려 상현의 7까지 올라간 빅토리를 꼽으며 이들처럼 인턴들이 고멤이 될 자격을 본인 스스로 증명해야 한다고 착잡한 반응을 보였다.[342] 이번 오디션에서 여성 참가자들의 폼이 너무 낮다못해 일반인스러움이 너무 강해 그동안 여성 참가자에 대해 호의적인 편이었던 채팅창 여론도 시큰둥했던 데다, 후열에 우왁굳이 이번 오디션에 참가한 여성 참가자들을 향해서 '잘하는 사람이 없다'라고 말하면서 '한 명이라도 뽑고 싶었으나 도저히 뽑을 가치가 있을 정도로 희망이 보이는 참가자가 없었다'고 직격했을 정도. 그러면서 현재 여자 아카데미생들이 1차보다 2차에서 활약한 점들을 예로 들며, 2차 때 반전을 보여주지 못한 점에 대해 아쉬워했다.[343] 아카데미 이후에 생긴 짭멤은 왁타버스라기보단 중간계에 더 가까운 입지인 상태라서 예외.[344] 이전에 한 유저가 아마데우스최와 레오실버폭스가 아이디가 비슷하다고 글을 올렸다가 크나큰 비판을 받았고, 결국 이를 직접 확인한 우왁굳에 의해 고멤의 본캐를 유추한 혐의로 영구추방시켰는데, 이것이 사실이었던 셈.[345] 원래는 젠투, 길버트, 진희, 버터우스 순으로 앉고 싶은 사람의 순위를 매겼으나, 길버트가 자기들 말고 임팩트 있는 사람 옆에 앉으라는 조언을 듣자마자 변심했다.[346] 처음부터 젠투 옆에 앉고 싶다고 밝혔으며, 이유는 젠투가 상당히 하남자라고 느껴서 상남자로 만들어주고 싶다는 이유.[347] 께끼의 아바타 기능 중 말할 때마다 머리가 움직이는 기능을 보고, 계속 머리가 움직이는데 말소리는 하나도 들리지 않는다며 뽑았다. 하고 싶은 말이 있을 거라고 챙겨주었다는 듯.[348] 그런데 해당 탈락자는 컨셉 붕괴라는 탈락 사유였으나 특이하게도 이후 왁타버스 합방에서도 '제갈 통'이라는 캐릭터를 계속 유지한 채로 활동하며, 또한 제3세력에서도 처음 본다(?)는 설정으로 재도전을 신청했다.[349] 어찌보면 상술된 풍신이 말한 타이밍도 실력이다란 말에 부합하는 사례로 5 ~ 7차 정도의 이른 시즌의 오디션에 지원했다면 합격 가능성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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