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고려 거란 전쟁/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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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거란 전쟁/음악#s-2.1| Part 1
비상]]
서도밴드
2023. 12. 15.[[고려 거란 전쟁/음악#s-2.2| Part 2
폭풍]]
김장훈
2023. 12. 29.[[고려 거란 전쟁/음악#s-2.3| Part 3
적동
(붉은겨울)]]
안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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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겨울에
나는]]
IYAGI (이야기)
2024. 02. 03.그 외 오리지널 스코어는 음악 문서 참고.
1. 개요
드라마 〈고려 거란 전쟁〉의 등장인물 중 거란 사람들을 정리한 문서. 등장인물 중에서 크게 중국식 성을 가지고 중국식 관복과 관모를 착용한 한족 관료와 거란식 성을 가지고 변발과 거란 전통의상을 착용한 거란족 관료로 나누는데, 이는 요나라 특유의 남면관•북면관제로 한족을 주현제로 통치하는 이원적 통치 구조와 문화를 묘사한 것이라 할 수 있다.2. 황실
2.1. 야율융서
자세한 내용은 야율융서(고려 거란 전쟁) 문서 참고하십시오.<colbgcolor=#070707><colcolor=#fff> 야율융서 耶律隆緒 | |
배우 | |
김혁 扮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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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승천태후
<colbgcolor=#070707><colcolor=#fff> 승천태후 承天太后 | |
배우 | |
손혜경 扮 |
원작 소설 및 드라마에서 야율융서가 친정을 하여 고려를 침공한 이유 중 하나로 나오는데, 그가 살아 생전 진심으로 사랑했으나 그녀의 허락 없이는 독단적으로 큰 일을 할 수 없었기에 그가 넘을 수 없는 벽이었고, 이 전쟁이 그녀의 그늘을 벗어나기 위한 것임이 강조된다.[1] 또한 원작에서는 한덕양을 예로 들며 승천태후가 정치나 군사 문제보다도 남자를 보는 눈과 다른 대신들의 의견을 묵살하면서까지 그들을 추진하는 능력이 뛰어났다고 설명한다. 원작 시점에서는 이미 사망했기에 언급만 되지만, 드라마에서는 2회에서 몸져 누운 상태로 나온 후 4회에서 사망한다. 고려는 승천태후가 사망하자 거란이 고려의 내부 정보를 수집할 겨를이 없으리라고 착안하여 전쟁이 일어나기 전에 현종의 책봉을 받아내 전쟁을 막으려 전방위로 노력하지만, 이미 고려 정벌 의지를 굳힌 야율융서가 그 와중에도 고려의 내부 정황을 파악하여 명분을 만들고는 삼년상을 멈추고 사신 한기를 보내 고려에 공식적으로 선전포고를 하며 무위로 돌아가고 만다.
3. 관료
3.1. 이름이 확인된 관료
3.1.1. 소배압
자세한 내용은 소배압(고려 거란 전쟁) 문서 참고하십시오.<colbgcolor=#070707><colcolor=#fff> 소배압 蕭排押 | |
배우 | |
김준배 扮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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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2. 야율분노
자세한 내용은 야율분노(고려 거란 전쟁) 문서 참고하십시오.<colbgcolor=#070707><colcolor=#fff> 야율분노 耶律盆奴 | |
배우 | |
이상홍[2] 扮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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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 야율적로
자세한 내용은 야율적로(고려 거란 전쟁) 문서 참고하십시오.<colbgcolor=#070707><colcolor=#fff> 야율적로 耶律敵魯 | |
배우 | |
박정환 扮 |
3.1.4. 한기
자세한 내용은 한기(고려 거란 전쟁) 문서 참고하십시오.<colbgcolor=#070707><colcolor=#fff> 한기 韓杞 | |
배우 | |
김구택[3] 扮 |
3.1.5. 마수
<colbgcolor=#070707><colcolor=#fff> 마수 馬壽 | |
배우 | |
강석원 扮 |
3.2. 이름이 확인되지 않은 관료
자세한 내용은 고려 거란 전쟁/등장인물/거란/이름이 확인되지 않은 관료 문서 참고하십시오.4. 타초곡기
아래 세 인물들은 무기로 갈퀴를 들고 다니는데, 이 점 때문에 팬들에겐 종종 '거블린'이나 '효자손 트리오'(...)라는 애칭으로 불리곤 한다. 참고로 이들은 시청자들에게 '거란의 야만성을 보여주는 캐릭터'로 구성되었는데, 시종일관 괴성을 지르며 원숭이처럼 펄쩍펄쩍 뛰어다니고 과장되게 눈을 굴리는 등 전형적인 야만족 클리셰 연기를 보여주었다.[5] 정확히 이들의 정체는 '타초곡기(打草穀騎)'라고 하여 거란군이 전쟁을 벌일 때 해당 지역에서 사람이나 물자를 가리지 않고 약탈하는 존재이다. 이들은 드라마에 전쟁 장면마다 약탈하는 모습으로 등장했고, 후반 귀주대첩 당시에도 서전에 흙먼지를 일으키고 이후 소배압의 명에 앞으로 돌격하다가 각성한 고려군의 검차 위력에 깔려 전멸당했다.4.1. 나골
<colbgcolor=#070707><colcolor=#fff> 나골 | |
배우 | |
연성빈 扮 |
4.2. 약탈병 1
<colbgcolor=#070707><colcolor=#fff> | |
배우 | |
고한민 扮 |
실질적으로 타초곡기의 리더 포지션을 보여주는 캐릭터로, 9회에서는 강감찬이 거란에 사신으로 가는 길에 이들을 마주치자 백기를 발견하고는 누구냐고 신분을 묻는다. 13회에서 전쟁이 길어지자 빨리 약탈물을 분배해 주고 집에 보내 달라는 약탈병들이 시위를 벌일 때도 맨 앞에 있었으나 소배압이 이들을 상대하다가 오히려 넘어진 보초병 하나를 본보기로 베어 죽이자 굽실거리며 도망치듯 원대복귀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4.3. 약탈병 2
<colbgcolor=#070707><colcolor=#fff> | |
배우 | |
김경희 扮 |
[1] 특히 원작에서 강조를 사로잡은 후 그가 죽게 되자 개인적으로 멋진 기개라고 높이 평가하면서도 드디어 어머니의 그늘에서 벗어나 진정한 황제로서의 첫 결정적인 대승을 거두었다며 하늘을 날아갈 것만 같은 기분이 되었다고 묘사된다.[2] 실미도에서는 훈련병 재용, 육룡이 나르샤에서는 여진족 추장, 안시성에서는 이도종을 연기했다. 또한 정도전 15회에서 남은에게 곤장을 맞는 권문세가댁 마름을 맡았다.[3] 천군에서 니탕개를, 대풍수에서 이지란 역을 맡았다.[4] 원작에서는 통주성에서 잡힌 후 돌아갔다는 언급이 따로 없다.[5] 거란은 이 시기 한족 문물을 받아들여 어느정도 문명국이 되어있었는데, 이렇게 야만족 티를 내는 건 말이 안되는 일이다. 징발된 거란족 계통의 사내들일 수도 있지만 실위, 조복 등 다른 이민족 사내들일 가능성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