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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30대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장 고경실 高京實 | Ko Kyeong-sil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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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555><colcolor=#ffffff> 출생 | 1956년 9월 23일([age(1956-09-23)]세) |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경면 저지리[1][2] | |
| 본관 | 제주 고씨 |
| 가족 | 부인 조순현, 슬하 1남 1녀 |
| 학력 | 제주상업고등학교 (졸업) 제주대학교 (행정학 / 학사) 제주대학교 (행정학 / 석사) |
| 소속 정당 | |
| 경력 | 제주시 일도2동장 제주시청 문화예술과장 제주시청 기획담당관 제주시청 문화관광국장 제주시청 자치행정국장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부시장 제주특별자치도청 문화관광스포츠국장 한-아세안 정상회담 실무추진단장 제주특별자치도청 국제자유도시본부장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사무처장 제30대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장 (원희룡 도정) 윤석열 국민캠프 제주특별자치도 선거대책위원장 |
| 종교 | 불교(법명: 무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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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전 공무원으로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장(관선 / 2급)을 지냈다.2. 생애
1956년 지금의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경면 저지리에서 태어나 제주상업고등학교를 졸업하였다.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제주도 지방 9급공무원으로 입직하여 제주시청과 제주도청에서 근무하였다.
공직 초중기에는 주로 제주시청에서 근무하여 40년의 공직 생활 중 25년을 제주시청에서 근무하였다.
제주시청 공무원으로 재직하며 제주시 일도2동장(5급), 제주시청 문화예술과장, 기획담당관, 문화관광국장(4급), 자치행정국장을 지내다가 민선4기 김태환 제주도지사 시절 제주시 부시장(3급), 제주도청 문화관광스포츠국장을 역임하였다.
그러나 민선5기 선거에서 우근민 지사가 당선되자 제주도청이 아닌 기획재정부(3년)와 국회사무처(6개월)에서 근무하는 등 장기간 제주도를 벗어나 중앙부처에서 근무하였다가 마지막 6개월 동안 제주특별자치도청으로 복귀하여 국제자유도시본부장을 맡았다.
민선6기에선 원희룡 지사가 당선되어 2급 공무원인 이사관으로 승진하게되어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사무처장을 맡게 되었으나 2015년 1월 1956년생 공직자의 보직 일선후퇴 방침에 따라 공직을 퇴임하게 되는데 공로 예우 차원에서 지방이사관(2급)이 아닌 지방관리관(1급)으로 퇴직하였다.
그러나 2016년 개방형 직위인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장 공모에 지원하여 최종적으로 내정되면서 제주시장으로 다시 제주 공직 사회에 돌아오게 되었다.
2016년 6월부터 제주시장으로 재직하여 2018년 6월까지 2년여간의 임기를 가졌으나 민선7기 도정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제주특별자치도의회의 대다수를 차지하는 등 민주당계 진영의 정치적 영향력이 높아지자 도정 연정 차원에서 원 지사가 친민주당 인사였던 고희범 전 한겨레 사장을 제주시장으로 내정하면서 연임에는 실패하고 2018년 6월 30일 시장직에서 퇴임하였다.
2.1. 정계 입문
시장직에서 퇴임할 때 임기가 짧고 아직 하지 못한 일들이 많다는 느낌의 아쉬움을 토로하여 퇴임한 뒤로는 정치적 행보를 보일 것이라는 의견이 많았는데 주로 2020년 제21대 총선에 범야권후보로 제주시 갑 지역구에 출마할 것이라는 것이다.2019년 12월 27일 자유한국당에 입당하였다.
한국당 입당 이후 새로운보수당과 합당된 미래통합당 후보로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제주시 갑 지역 출마를 선언했으나, 경선 기회도 얻지 못하고 컷오프되었다. 야당 주자 중에는 여론조사 1위를 달렸기에 경선 컷오프에 의아하다는 지역 내 반응이 많았고, 결국 미래통합당은 여권 분열의 호재 속에서도 제주시 갑 선거구에서 패했다.
경선 컷오프 직후 강력 반발했으나, 결국 총선 불출마 및 당내 백의종군을 선언했다. 만약에 원희룡 지사가 제20대 대통령 선거 출마로 차기 제주도지사 선거에 불출마할 경우, 자연스레 국민의힘 제주지사 유력 후보군으로 분류가 될 것이기에 어쩌면 장기적인 정치적 안목을 갖고 컷오프에 승복했을 가능성도 있다.
2021년 8월 윤석열 대선캠프에 제주지역 선대위원장으로 합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