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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6-11 22:26:53

경험 인수가 보이는 용사가 되었다

경험 인수가 보이는 용사가 되었다
파일:경험인수.jpg
장르 이세계 전이, 판타지, 개그, 순애
작가 메스가키
출판사 노벨피아
연재처 노벨피아
연재 기간 2023. 10. 08. ~ 2024. 01. 21

1. 개요2. 줄거리3. 연재 현황4. 특징5. 등장인물
5.1. 주연5.2. 용사파티5.3. 버지나 왕국5.4. 마족5.5. 용사5.6. 신5.7. 기타
6. 설정7. 평가8.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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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이세계 전이, 판타지, 개그, 순애물 웹소설. 작가는 <아카데미의 발도충이 됐다>를 연재한 메스가키.

2. 줄거리

(경험 인수 : 5명)

씨발 이딴 거 보여주지 말라고.
절대 처녀충이 아닌 주인공 '이요한'이 순결의 여신에게 타인의 경험 인수를 볼 수 있는 능력을 얻고 이세계에 전이되는 이야기.

3. 연재 현황

노벨피아에서 2023년 10월 8일부터 연재를 시작했다.

2023 제3회 노벨피아 우주최강 웹소설 공모전에서 '굿스타터상'을 수상했다.

2024년 1월 21일, 총 93화로 완결됐다.

4. 특징

메스가키 작가의 대표작 <아카데미의 발도충이 됐다>에서도 선보인 뇌절의 예술이 '처녀충'이라는 키워드로 고스란히 반복된 작품. 그렇다보니 장점도 단점도 <아카데미의 발도충이 됐다>와 매우 유사하다. 장점은 역시 전작과 마찬가지로 극한의 광기로 몰아붙이는 막아가는 전개에서 오는 웃음으로 취향에 맞는다면 이번 작 역시 전작 못지않게 재밌을 것이다. 단점은 결국 뇌절이라 너무 막나가는 모습에 거부감을 느끼거나, 반대로 후반부로 갈수록 지지부진해진다는 점이 있겠다.

특이하게도 요소요소를 뜯어보면 의외로 왕도적인 용사물이기도 하다는게 특징.

5. 등장인물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5.1. 주연

5.2. 용사파티

5.3. 버지나 왕국

5.4. 마족

5.5. 용사

본작의 최종 보스. 순결의 여신이 이요한을 소환한 진짜 이유로 전 세계의 처녀를 지키겠답시고 부유섬으로 납치해 수정에 봉인하려했다. 본래 이요한처럼 순결의 여신의 부탁으로 마왕으로부터 세계를 구한 영웅이였으나, 여정을 함께 한 아내와 관계를 가지면 그녀의 순결이 없어진다는 모순에 빠져 결국 이러한 선택을 하게 된 것. 물론 이런 미친 계획은 순결의 여신마저도 용납할 수 없어 결국 그녀의 손에 오랜 기간 봉인된 처지였다.

당연히 봉인이 풀린 뒤로도 이 미친 짓을 이어가려 했지만 새리를 만나고 조금이나마 유해진 이요한과의 처녀혈전 끝에 패배, 마지막만큼은 자신의 아내 '유나'에게 사과를 건내고[14] 또 이를 용서받으며 함께 죽음을 맞이했다.}}}

5.6.

그녀가 이요한에게 부탁하고자 한 것은 과거 자신이 내렸던 '초대 순결의 용사'를 막아달라는 것이였다. 그가 아내와 관계를 가지면 아내의 처녀가 사라진다는 모순에 빠져 전 세계의 처녀들을 수정에 봉인해 영원히 유지하려는 미친 계획을 실행하려고 해서 이를 막으려 나선 것. 그전까진 그녀가 초대 용사를 봉인하고 있었다고 한다.}}}
참고로 신 중에선 막내다.

5.7. 기타

6. 설정

7. 평가

8. 기타


[1] 왕국 측이 지들이 소환해놓고 막 대한다한들 이미 왕성 안에 고립된, 사실상 포위된 상태와 다를 바없어 승산을 이유로 저자세로 나섰다.[2] 참고로 이건 전생에서도 비정상적인 일인지 이를 들은 사람이 '뭐야 그거...무서워...'라는 반응을 남기기도 했다.[3] 그래서 이름이 바랄이다[4] 감옥에 투옥된 이유는 왕과 공주를 모욕했기 때문이긴하다.[5] 이 당시엔 이요한이 기절해있는 줄 알고있긴 했다.[6] 국왕 역시 원래부터 대단한 관심이 없지 않았냐고 언질을 주기도 했다.[7] 용사 이요한은 여신의 계시를 받고 엘프의 나라 '위피디아'로 떠났다.[8] 이는 자신의, 가문의 입장에선 직계 혈통을 끊겠다는 소리와 다름없다. 실제로 이렇게 결심하며 가문은 방계가 이을거라고 생각하기도 했다.[9] 작가 후기를 통해 용사파티는 업보를 치룰 것이라고 예고하긴 했었다.[10] 그렇다고 요한에게 친절했던 인물은 아닌게 페넬로페나 루니아가 이요한을 욕할 때도 사실상 방관하기만 했다.[11] 심지어 하켄은 진즉에 죽었다. 원래대로라면 마법사의 탐색으로 간단히 발견할 수 있는 함정이였으나 그 전에 마법사 '루니아'가 죽어버려서...[12] 애초에 가호를 받지 않은 이전 세계에서부터 건랜스로 온갖 흉수들을 사냥하고 다니는 괴물이였다...[13] 물론 주인공 이요한이 순결의 여신의 선택을 받으면서 이 기록은 깨졌다.[14] 당연히 제일 먼저 자기 아내를 봉인했었다[15] 나중가선 무료연차로 풀돌을 찍어놓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