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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30 22:30:35

이안 바 토우

이안 바 토우
파일:아카데미 발도충 표지.png
<colbgcolor=#25212f><colcolor=#ffffff> 이름 이안 바 토우
나이 20세
성별 남성
직위 토우 준남작가의 가주-->토우 백작가의 가주(89화 이후)
토우 준남작 -->토우 백작(89화 이후)
왕립 아카데미의 학생
소속 토우 준남작가 --> 토우 백작가(89화 이후)
왕립 아카데미 기사학과

1. 개요2. 성격3. 작중 행적4. 능력
4.1. 특성4.2. 스킬
5. 소지품6.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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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내가 아카데미에 입학한 목적이란 다름 아닌 이곳에 다니는 미래의 강자들을 꺾고 발도술이 최강임을 증명하는 것!
-9화
아카데미의 발도충이 됐다의 주인공. 이름부터가 발도의 일본어 발음이다.

2. 성격

발도에 미쳤으며 오로지 발도를 부르짓는, 그야말로 제목에 걸맞은 발도충

스토리 스포일러 주의! [펼치기·접기]
완결 직전에 나온 충격적인 진실편에서 나오길, 실은 검을 잡은 첫날부터 발도술이 평범한 검술보다 약함을 깨달았다. 그러나 발도술은 멋진 것이기 때문에, 발도술이 자신의 발목을 잡는다는 사실을 숨기고자 자신을 발도술에 미친 컨셉충으로 만들었다.

3. 작중 행적

4. 능력

인생 목표는 세계관 내 강자들을 발도술로 꺾어 검을 검집에서 뽑을 때 생기는 마찰력을 운동 에너지로 전환시켜 적을 베는 최강의 검술인 발도술의 우수함을 온 천하에 알리는 것이다.

먹고 자는 시간을 제외한 하루 일과 대부분을 발도술 연마에 투자하여 아카데미 입학 시점에선 차기 검성급의 강자가 되었다.[1]

본인은 그게 발도술의 우수함 때문이라고 착각하고 있지만, 사실은 그냥 이안이 강한 것이다...[2] 하지만 발도술이 아니었다면 이안이 검술을 연마할 동기부여가 전혀 안 되었을테니, 발도술이 이안을 강하게 했다는 말이 아예 틀린 말은 아니다.

노력의 방향이 이상해서 그렇지, 빙의 전에도 KAIST에 재학했을 정도로 노력파다. 다만 그 특유의 이상한 발도술 이론 때문에 교수에게 찍혔었다고 한다.

4.1. 특성

4.2. 스킬

5. 소지품

6. 기타


[1] 작가의 말에 의하면 실력 하나는 절륜해서 그놈의 발도술만 포기해도 어떻게든 이길 수 있는 수준이었다고 한다. 즉 수년간 연마한 발도술보다도 부가적으로 늘어난 검술과 체술이 훨씬 뛰어나단 소리(...).[2] 이안 같은 유형은 은근히 현실에서도, 특히 스포츠처럼 현장 경험이 중시되는 분야에서 적지 않게 볼 수 있는 유형이다.[3] 발도술이 승급하게 된 계기가 되는 <이안,백정남 VS 붓카케>전투에서 일시협동하던 백정남을 배신하곤 붓카케와 같이 꿰뚫어버려서 남은 코멘트다.[4] 요도화 하기전에 이름은 원작(?)을 따라 영타(影打) 였다.[5] 자세한 행각은 하단의 '마검 - 낭아(狼牙)'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