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버 국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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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87cefa><colcolor=#000000> 하노버 왕국 하노버 왕조 제5대 국왕 게오르크 5세 Georg V | ||
이름 | 독일어 | 게오르크 프리드리히 알렉산더 카를 에른스트 아우구스트 (Georg Friedrich Alexander Karl Ernst August) |
영어 | 조지 프레더릭 알렉산더 찰스 어니스트 어거스터스 (George Frederick Alexander Charles Ernest Augustus) | |
출생 | 1819년 5월 27일 | |
프로이센 왕국 베를린 | ||
사망 | 1878년 6월 12일 (향년 59세) | |
프랑스 제3공화국 파리 | ||
재위 | 하노버 왕국의 국왕 | |
1851년 11월 18일 ~ 1866년 9월 20일 | ||
배우자 | 작센알텐부르크의 마리 (1843년 결혼) | |
자녀 | 에른스트 아우구스트, 프리데리케, 마리 | |
아버지 | 에른스트 아우구스트 1세 | |
어머니 | 메클렌부르크슈트렐리츠의 프리데리케 | |
종교 | 루터교회 | |
서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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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하노버 왕국의 마지막 국왕. 빅토리아 여왕의 친사촌[1]이기도 하다.하노버의 4대 국왕 에른스트 아우구스트 1세[2]와 메클렌부르크슈트렐리츠의 프리데리케의 장남으로 태어났다. 1851년 아버지 에른스트 아우구스트 1세가 사망하자 왕이 되었다. 왕호를 보면 알겠지만 게오르크 5세(Georg V)를 영어로 하면 조지 5세(George V)다. 만약 영국이 살라카법으로 인해 왕위가 빅토리아 여왕이 아니라, 에른스트 아우구스트 1세 쪽으로 넘어왔다면 영국의 조지 5세라고 불렸을 것이다. 1828년 어린 시절 질병으로 한쪽 눈을 잃었고, 1833년 사고로 다른 쪽 눈을 잃었다.
1866년 프로이센-오스트리아 전쟁 당시 오스트리아의 편을 들었고 결국 이종사촌 형인 빌헬름 1세[3]가 국왕으로 재위하고 있는 프로이센 왕국에게 하노버 왕국이 통째로 합병되면서 나라가 멸망한다. 이후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왕위 좀 되찾아달라고' 호소하고 다녔지만 당연히 씨알도 안먹혔다.[4] 그래도 영국의 왕자이기도 해서 아버지에게 물려받은 컴벌랜드와 테비엇데일 공작위는 유지했다. 1878년 사망했다.
2. 가족관계
자세한 내용은 하노버 왕조 문서 참고하십시오.[1] 빅토리아 여왕의 아버지 에드워드 어거스터스와 게오르크의 아버지 에른스트 아우구스트 1세가 친형제간이다.[2] 조지 3세의 5남으로 게오르크 역시 조지 3세의 친손자로서 영국의 왕족으로 분류되었다. 참고로 에른스트 아우구스트 1세의 영국 작위는 컴벌랜드와 테비엇데일 공작으로 게오르크는 아버지의 사후 이 작위도 상속받았다.[3] 이모 메클렌부르크슈트렐리츠의 루이제의 차남.[4] 일단 왕조가 작센코부르크고타 왕조로 교체된 대영제국부터가 프로이센 왕국과 혼맥을 맺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