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08-12 01:48:19

거울전쟁: 신성부활

거울전쟁 : 신성부활에서 넘어옴
거울전쟁 시리즈
거울전쟁: 악령군거울전쟁 어드밴스드: 은의 여인 → 거울전쟁: 롤과 앤의 모험 → 거울전쟁: 신성부활
거울전쟁 : 신성부활
Mirror War - Reincarnation of Holiness
파일:external/www.mirrorwar.co.kr/not_logo.png
개발 L&K
유통 L&K
플랫폼 PC
온라인
서비스 실시
2012년 8월
온라인
서비스 종료
2022년 9월 29일
홈페이지
폐쇄
2024년 6월 18일
SA 출시 2022년 9월 9일
등급 전체이용가
가격 31,000원[1]
장르 온라인[2] 백뷰 슈팅 RPG
홈페이지 공식 홈페이지 일본 홈페이지 스팀 홈페이지

1. 개요2. 특징3. 운영4. 문제점
4.1. 칼리 광산 관련 업적 미획득 버그4.2. 아이템 자동 해제 및 증발 문제4.3. 게임 시작 불가 문제
5. 직업
5.1. 해방부대
5.1.1. 전사(Fighter)5.1.2. 궁수(Archer)5.1.3. 정령사(Elementaliat)5.1.4. 성령사(Holy Spritualist)
5.2. 흑마술파
5.2.1. 투사(Warrior)5.2.2. 무법자(Rogue)5.2.3. 요마술사(Conjurer)5.2.4. 마녀(Witch)
5.3. 악령군
5.3.1. 좀비전사(Zombie Fighter)5.3.2. 해골궁수(Skeleton Archer)5.3.3. 데몬(Demon)5.3.4. 다크프리스트(Dark Priest)
6. 등장인물
6.1. 해방부대6.2. 흑마술파6.3. 악령군6.4. 등장인물 목소리
6.4.1. 한국 서버6.4.2. 일본 서버
7. 패치 내역(SA판)
7.1. 2022년
7.1.1. 9월 22일7.1.2. 11월 07일7.1.3. 11월 08일
8. 각종 팁
8.1. 스킬 포인트

1. 개요

L&K 로직코리아에서 개발한 거울전쟁 시리즈의 최신작. 1편인 악령군으로부터 166년, 2편인 은의 여인에서 164년, 롤과 앤의 모험부터는 163년이 흐른 패로힐 대륙이 배경이다. 배경스토리

슈팅RPG온라인 게임(!!)으로, 탄막을 추구하고 있다. 원작인 거울전쟁 시리즈처럼 해방부대/흑마술파/악령군 세 파벌로 나뉘며 나중에는 결투장 시스템은 물론이고 각 파벌 간 세력전도 구현할 예정이라고 한다. 현 만렙은 40.

2014년 8월 14일 새로운 2차 직업으로 환술사, 무도가, 마법전사와 2.5차직업인 변화술사가 추가되었고 만렙이 확장되었다. 2022년 9월 29일에 온라인 서비스를 종료했고 스팀판 만렙은 100레벨이라 현재는 기준이 달라졌다.

오래전에 인터넷언론사를 통해 밝힌 것에 의하면1,2,2.5,3차 직업 모두 합쳐서 총 64개의 직업과 1500여개의 스킬을 계획중이며, 아직 기획단계이긴 하지만 4차직업도 언젠가 공개할 계획이라고 한다. 현재 플레이할 수 있는 직업은 1차직업 12개, 2차직업 15개, 2.5차직업 1개(변화술사)로 총 28개이며, 이름이나마 공개된 직업들의 개수는 총 53개, 나머지 11개직업이 소환계인 것으로 보인다. 다만, 수년전의 인터넷뉴스에서 밝힌 것이라 아직 이름도 공개안한 소환계직업이 어떻게 구현될지 확정된 것은 아니고 앞으로도 나올 일은 없다.[3]

열려있는 상위직은 해방부대 6개, 흑마술파 5개, 악령군 5개이다. 이 중에서 해방부대의 경우 전사계 2개, 원거리딜러계 1개, 마법딜러 1개, 마법딜러+전사계 하이브리드 1개, 서포터계 1개이다. 흑마술파의 경우 전사계 1개, 원거리딜러계 1개, 마법딜러 2개, 서포터계 1개이다. 마지막으로 악령군은 전사계 1개, 원거리딜러 1개[4], 마법딜러계 1개, 서포터 2개이다.

사족이지만, 이 게임시리즈의 실질적인 주인공 진영[5]이라고 할 수 있는 해방부대의 경우 해방군이라고 부르는 팬들이 많다. 그래서 남택원대표도 '소설과 게임에서 왜 해방군이 아니라 해방부대가 이름인지 그렇게 역설하는데도 해방군이라고 부르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이름을 잘못지은 게 아닐까 하는 생각도 합니다'고 언급하기도 했다.[6]

일단, 파트1 후반부까지 업데이트된 현재의 평가를 보면 스토리는 악령군이 가장 괜찮고 주인공은 흑마술파가 가장 마음에 들고, 플레이하기에는 해방부대가 가장 편하다고 한다.

결국, 현실적으로 업데이트는 사실상 포기했고, 대체제의 역할을 할 줄 알았던 소설 또한 신성부활 파트1까지만 다루고 있다.

처음 게임을 하면서 스토리만 감상한다면 해방부대는 명궁[7], 흑마술파는 흑마술사, 악령군은 데빌로 플레이하는 게 난이도가 가장 낮다. 온라인 게임 시절에는 어차피 메인, 서브 퀘스트 클리어 조건이 쉬움, 보통 스테이지에서 하는 것밖에는 없었으나 스팀판은 난이도가 높아져서 더 어려워졌다. 아래에 있는 직업들에 대한 설명도 라이트 유저 입장에서 온라인 게임 시절을 기준으로 작성되었기 때문에 어느정도 걸러서 보는 게 좋다.

스토리(메인, 서브)를 제대로 이어서 보고 싶다면 해방부대, 악령군, 흑마술파 순으로 하는 게 좋다. 지겹게 보게 될 로딩바에 나오는 인물 설명 거의 대부분이 해방부대 인원이며, 몇몇 서브 퀘스트 시간대도 이 순서대로 보면 딱 맞아 떨어지며, 메인 퀘스트 접점도 이 순서대로 생기기 때문.

2. 특징

피격=사망인 일반적인 슈팅 게임과는 다르게 체력과 방어력이 있어 적을 잡아서 나오는 회복 구슬이나 아이템 칸에 장착해둔 회복 아이템 등으로 체력을 보충할 수 있거나 장비 아이템과 강화 등으로 능력을 올리는 등 슈팅게임에 RPG의 시스템을 접목시킨 것이 특징.

적들의 탄환이 느린 탄막형 게임이면서도 적의 탄을 막거나 지울 수 있는 스킬들이 많다. 거기에 일시적으로 적의 탄환을 피할 수 있는 점프시스템이 있어 초보자들이 좀 더 쉽게 즐길 수 있도록 배려했다. 각 던전과 난이도별로 시간과 점수 두 가지의 스코어를 기록하는 랭킹 시스템 또한 존재하여 코어 유저들의 스코어 어택도 가능. [8] 요즘은 다른 유저 플레이어를 만나기 어려워서 멀티플레이의 재미를 거의 느낄 수 없다.

유저들은 해방부대, 악령군, 흑마술파 세 파벌로[9] 나뉘어지며 추후 PVP 시스템도 도입할 예정이다.

또 시나리오도 길다. 전작의 등장인물들도 자주 나와주고[10] 이야기 진행도 RPG다운 맛이 난다.

사실 로그인 화면 외에도 게임 내에서 마주칠 수 있는 전반적인 BGM 퀄리티(특히 각 마을 BGM)가 굉장히 뛰어난 편이다.

그리고, 이전의 인터넷뉴스에서도 밝힌바있고, 밑의 성우명단만 봐도 알 수 있겠지만, 이 게임은 엄청난 시간, 노력, 돈이 들어간 게임이다. 문제는 그렇게 많은 투입이 들어간 것에 비해 반응이 별로라는 것이지만(...). 그리고, 엘엔케이도 2013년부터 적자로 돌아선 것이 부담되었는지 30렙 정예던전인 칼리광산에서 보스몹들의 음성대사가 파트1후반부 업데이트와 함께 삭제되었다. 그래서 지금은 이 던전에서 성우목소리가 나오지 않는다. 성우들에게 지급할 보수를 줄여서 손해를 조금이나마 줄이려는 것으로 보인다.

일단, 전반적인 평가를 보면 게임을 떠난 사람들도 대체로 '할 가치가 있는 게임'이라는 것은 해본 사람들은 대부분 인정한다. 문제는 '장기간 할 가치'가 있다고 인정하는 경우는 적다는 것이다(...). 즉, 유저들을 오랫동안 붙들어 두게 할 요소가 부족하다는 것.

운영자들의 경우 그래도 게임은 계속 유지할 생각은 있는지 새로운 콘텐츠나 이벤트를 계속 벌이기는 하지만 일시방편 적인 것들이고 근본적이고 획기적인 것들이 없다는 것이다. 그래서인지 리뷰어나 트위터리안들이 올린 일부 글을 보면 게임 자체의 가치는 있지만 운영과 홍보가 형편없다는(...) 글들이 가끔 보인다. 참고로 같은 제작사가 만든 로도스도 온라인도 운영을 잘 못 한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11]

BGM[12] 스토리에 큰 공을 들인 작품이다. 슈팅게임 음악으로 유명한 작가들을 섭외하여 비싼 돈을 주고 만든 음악들도 있으며, 현재 신성부활에 사용되지 않은 음악들도 있다.

3. 운영

유저들이 문제점으로 제기하는 것들을 대부분 흘려버리지 않고 아예 유저 간담회를 열어 그 의견들을 체계적으로 목차화 해 홈페이지에 공식으로 공지 한 뒤, 앞으로 이런 문제들을 고쳐나가겠다고 호의적인 반응을 보여줄 정도. 실제로 유저들이 지속적으로 유저의 의도와도 다른 피로도 소비를 완전히 막기 어려운 구조에 비해 과도하게 낮은 피로도 최대치에 대해 불만을 제기하자, 2012년 9월 대범하게 피로도를 1.5배, 즉 1000을 1500으로 상향시켜 줌으로써 호쾌한 행동력을 보여줬었다. 다만, 지금은 이전과는 달리, 유저들이 문제를 제기해도 해결이 좀 느린 편이다. 일단, 문제제기를 하면 나중에 고치기는 하지만, 이전만큼 호쾌한 행동력을 보여주진 못하니 그 점은 유의할 것.

무엇보다도 붉은보석2, 로도스도전기 온라인등에도 개발, 관리인력을 분산해야하고 엔저의 여파로 인해 매출의 80%남짓을 일본 붉은보석매출에 의지하고 있는 엘앤케이사가 2013년, 2014년 연이어 영업적자를 기록하는등 사정이 여의치않기 때문에 이전만큼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렵기도 하다.

지지부진한 업데이트 등으로 많은 유저들이 떠났으며 전작을 플레이했던 올드팬들 정도만 남아있다. 거기다가 이들도 국내보다 일본같은 해외에 먼저 최신정보가 공개되면서 국내 팬 홀대 문제도 거론되고 업데이트 일정도 제대로 공개하지 않고 유저 간담회에서도 '아직 자세히 말 못한다'는 답변으로 일관하는 등 유저들의 인내심을 시험하는 상황이다(...). 사측도 이 이상 여론이 악화되는 것은 안좋다고 생각했는지 지금까지 정보 공개를 안했던 것을 사과하고 일부 업데이트 정보를 공개했다. 근데, 또 다시, 일본에 최신정보가 먼저 공개되는 일이 생기고, 유저들에게 보고도 하지않고 멋대로 전직트리의 일부와 직업의 이름을 변경하는 사태가 발생하기도 했고, 2014년 4월에 있었던 업데이트당시 유저들이 강화해놓은 기존의 8,9강 무기들을 4,5강으로 깎아내리는 만행을 저지르기도(...) 한 것 때문에, 유저들사이에서 거센 항의가 빗발쳤으며, '올드팬은 어딜 가나 봉이다'라거나, '우린 모르모트다'하는 불만이 들끓었다. 그 때문에 간담회가 열리면, 이에 대해 강하게 항의하려는 분위기가 강했던 적도 있다.

물론, 이 대규모패치로 나아진 것들도 없지는 않다. 생활기술같은 경우 전반적으로 이전보다 난이도가 낮아졌다. 그외에, 파티플레이시 나오는 아이템, 즉 파템의 양이나 질이 상향되기도 하는등 확실히, 간담회를 통해 얻은 여론들을 반영하여 개선한 것들도 있다. 그러나 문제는, 기존의 유저들의 무기 강화도를 깎아내리는 것처럼(수치는 줄지 않았지만 최대 수치가 늘어나 버렸다. 기존의 강화 무기가 순식간에 반토막 난 것), 기존의 유저들의 노력의 결실들을 훼손하는 만행을 저질렀다는 것이고, 기존의 유저와 신규유저의 차이를 없애려고 한 조치라지만, 그렇다고 딱히 신규유저도 이익을 본게 없다는 것었다는 것이다.

본인들도 반쯤 포기했는지 오랜 기간동안 벌써 1년이 넘게 업데이트가 없으며, 오래전에 팬이 지적한 문제들을 1년이 되가도록 고치겠다고 말만하고 놔두고 있는 케이스도 있다. 보기 좋은 예로 파트2업데이트와 함께 공개된 신규2차직업인 환술사, 무도가, 마법전사의 경우, 기준의 분기직업인 흑마술사, 기사, 마법사와 같은 스킬이 없는데도 황당하게 같은 내용의 스킬퀘스트를 똑같이 하는 문제를 어떤 팬이 발견했다. 예를 들어서, 환술사의 경우, 흑마술사만이 쓰는 스킬인 블링크와 쿼뎃스크롤 관련 스킬퀘스트를 똑같이 수행한다. 이 때문에 지적을 받고 고치겠다고 약속했는데 아직도 시정이 안된 지가 반년을 훨씬 넘었다(...).

이유는 알 수 없으나 더 이상 신규유저 유치가 어렵다고 생각했는지 신성부활 홈페이지 상단란에 엘앤케이 회사 홈페이지, 붉은 보석 홈페이지, 그리고 로도스도 온라인 홈페이지 링크를 걸어놨고 다른 게임사이트에도 똑같이 해놨다. 아무래도, 붉은 보석이나 로도스도 온라인 이용자들이라도 신성부활에 관심을 가지게 만들어 유저수를 어느정도 회복하고 싶어하는 것으로 보이는데 이게 얼마나 효과가 있을지...

일본 신성부활사이트는 어찌된 일인지 개설초기에는 서버를 막아놔서, 국내IP로는 들어갈 수 없었기 때문에, 프록시로 우회하거나 모바일폰으로 들어가야만 했다. 현재는, 풀어놔서 국내IP로도 들어갈 수 있으며, 주소는 아래와 같다. 위에서 서술한 것처럼 최신정보가 국내보다 먼저 공개되는 일이 있기도 하니, 궁금한 사람은, 아래의 사이트에 들어가서 확인해보자.
http://mirrorwarjp.logickorea.co.kr

2022년 9월 29일 9시 30분에 서비스 종료 예정이나, 스팀으로 재출시 소식이 나왔다. 그래도 원활한 종료 및 환불, 그리고 거울전쟁 관련 커뮤니티 서비스를 위해 홈페이지는 남겨둘 예정이라고 한다. 그리고 추가적인 대규모 패치나 업데이트 등은 게임이 엄청 잘 팔리지 않는 이상은 없을 예정이라고 한다. 현재 시점에서 상위직은 총 16개지만 스팀판 기준으로 육성할 수 있는 직업은 총 9개뿐이다.

스팀판으로 나온 후 아래의 설명대로 여러가지 문제가 속출하고 있으며, 가끔씩 조금씩 패치로 보완은 하고 있었지만, 정말 끈질기고 집요하게 항의해야 마지못해 조금만 손보는 수준이라 노력할 의지도 없어보였다. 사실상 미완성품을 추억팔이로 출시한 격. 아직도 버그투성이인데 2022년 11월을 마지막으로 패치가 없다.

2024년 6월 17일을 기점으로 공식 홈페이지에 들어갈 경우 거울전쟁: 신성부활 홈페이지 및 L&K 통합회원 서비스가 종료될 예정이라는 안내문이 떴고, 6월 18일에 막혔다.

4. 문제점

※ 스팀으로 출시된 스탠드 얼론(SA) 기준이다.

그냥 자잘한 버그 정도가 아니라 게임에 심각하게 영향을 주는 문제점들이 발생하고 있다. 만약 플레이 도중 심각한 버그가 발생했을 경우 [email protected]로 문의 메일을 보내면 된다.[13][14] 메일 확인 자체가 느리고[15] 버그의 정도에 따라 처리가 언제 이뤄질지 알 수 없으나 적어도 피드백은 있는 편이었는데.... 11월을 마지막으로 어떤 패치도 내놓지 않고 있다. 한탕 장사로 끝난 것인지 의심이 가는 수준.

게임 플레이 관련 버그 등으로 문의를 할 때는 [steamapps]→[common]→[Mirror War - Reincarnation Holiness SA] 경로에 있는 LogFile 폴더의 로그 파일이나 save 폴더의 캐릭터 세이브 파일을 압축해 메일에 동봉하고, 게임 접속 불가 등의 문제가 발생하면 위 동일 경로에 존재하는 DUMP 폴더[16]를 압축해 동봉하면 더 빨리 처리될 수 있다.

해결된 문제는 ★로 표기.
===# 흑마술파 진행불가 문제(★) #===
흑마술파 캐릭터의 경우 마싱가나에서 마기술사 무토와 함께 고렘을 만드는 메인 퀘스트가 존재하는데 2번째 재료인 암컷 노란 혹 전갈의 힘줄을 모스켓 일대에서 얻은 이후【움직이는 숲길】을 통해 리네크로 힐 일대의【데쓰 캠프】로 이동한 뒤 NPC 하투완에게서 퀘스트를 받아야 하는데 지도에서 움직이는 숲길이 존재하지 않는 치명적인 문제가 있다. 모스켓의 모든 사냥터를 돌아보거나 미르의 조용한 천막으로 이동해 다른 루트를 찾으려고 해도 찾을 수가 없다.[17] 이 때문에 흑마술파 캐릭터는 아예 고렘 제작 퀘스트를 진행할 수가 없기 때문에 아예 사냥터에서 미친듯이 사냥만 돌리는 게 아닌 이상은 만렙을 찍기가 어렵다.

이로 인해 흑마술파 스토리 완료 업적인 '여왕과 나'는 업적 달성률이 0.3% 밖에 되지 않는다. 아예 깬 사람이 없다는 얘기나 다를 바 없는 셈. 온라인 시절에는 없던 문제였고[18] 플레이 해보면 바로 알 수 있는 부분인지라 게임 개발사가 SA 발매 전에 아예 시범적인 플레이도 안해 보고 졸속으로 발매한 것으로 보인다. 사실 이런 치명적인 문제는 다른 게임들에서는 어지간하면 발생하지 않으며 확인 즉시 수정된다. 보통 알파나 베타테스트 버전에서 일어날 법한 문제가 발생한 게임을 정식으로 출시한 셈이다.

해당 문제는 2022년 11월 7일 오후 2시 정도에 업데이트 되면서 해결되었다. 토론장에 처음 이 버그가 얘기된 게 9월 23일 정도고 버그 보고 후 피드백이 온 것이 10월 13일 정도니 대략 고쳐지기까지 약 45일 정도 걸린 셈.

===# 미르 진입 문제(★) #===
해방부대 캐릭터의 경우 흑마술파 캐릭터와는 달리 메인 퀘스트가 끊어지는 일은 없으나 미르 진입 시 문제가 있다. 신성도시 미르는 설정 상 5대 원소신들이 아예 출입을 막고 있고 시련을 통과해야 들어갈 수 있다. 그런데 시련을 다 극복하고 진입하면 미르 안에서도 퀘스트가 넘쳐난다(...). 문제는 그 미르의 퀘스트들을 깨려고 사냥터로 나온 뒤, 사냥을 종료할 때 '마을로 가기'를 눌러서 돌아가지 않고 월드맵 창으로 들어가면 미르가 사라지는 현상이 발생한다.

이 현상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일반모드로 대지의 신의 시험을 다시 받은 뒤 통과하면 다시 시네마틱이 재생되면서 진입이 가능하다. 물론 나갈 때마다 이 짓을 해야한다는 게 문제라면 문제다. 이전에 온라인 버전에서도 동일한 문제가 발견되었으나 버그신고를 안했는지 전혀 개선되지 않았고 그대로 SA판으로 출시된 것이다.

이 문제는 2022년 11월 8일 추가패치를 통해 해결되었다.

4.1. 칼리 광산 관련 업적 미획득 버그

거울전쟁: 신성부활에서 몇 안되는 업적 중 소들린에 위치한 칼리 광산[19]을 깨는 【칼리의 파수꾼】이라는 업적이 있다. 그러나 전체 업적 달성율 중 유일하게 0%인 상황이며 이는 이 게임을 플레이하는 소수의 그 누구도 해당 업적을 달성하지 못했다는 의미가 된다.

플레이어 중 하나가 이 버그에 대해 문의 메일을 보냈고 '칼리 광산 정복'이라는 게 너무 두루뭉술한데 뭔가 업적 달성에 대한 다른 조건이 있느냐는 식으로 물었는데 뜻밖에도 '과제의 목표를 너무 구체적으로 안내하는 것은 오히려 탐험의 재미를 방해한다'는 식의 답변이 왔고 다시 메일을 보내 따져 물었더니[20] 그제서야 '업적 달성이 정상 작동 안되는 거 같다'는 내용의 답문이 왔다고 한다. 한마디로 이걸 확인을 해볼 생각조차 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 문의자에 따르면 2022년 11월 기준, 수정 작업중에 있다고 하는데 2024년이 되어도 여전히 고쳐지지 않고 있으며 문의 메일조차 수신하지 않고 있다. 사실상 손을 놓은 수준이다.

4.2. 아이템 자동 해제 및 증발 문제

일부 캐릭터의 경우 사냥터를 다녀오거나 다른 마을로 이동하거나 혹은 플레이 했다가 재접속하면 아이템이 자동으로 해제되거나 심할 경우, 아예 증발해 사라지는 현상이 발생한다. 아이템은 직접 제작할 경우 비용과 재료가 상당히 소진되고 사냥터에서 얻을 경우 능력치나 전용 클래스 아이템이 랜덤에 가까운지라 캐릭터 능력치에 영향을 줄 수밖에 없다.

4.3. 게임 시작 불가 문제

일부 PC 및 노트북에서 타이틀 화면 이후 엔터를 눌러 접속 시 자동으로 튕기는 현상이 보고 되고 있다. 사양의 문제인지, 아니면 그래픽카드의 문제인지[21] 단순 버그인지 원인을 규명할 수가 없어서 일부는 집요한 시도 끝에 결국 실행을 못해 환불해 버린 경우도 존재한다.

5. 직업

능력치는 별 5개를 만점으로 하며. ★는 별 1개, ☆는 별 반 개이다. 공식 홈페이지에 적혀 있는 능력치이므로 실제로 플레이하는 유저들의 평가와는 차이가 있다.

5.1. 해방부대

5.1.1. 전사(Fighter)

공격 : ★★★☆
방어 : ★★★☆
보조 : ★★★

2차 직업은 기사(Knight)와 격투가(Martial Artist)

슈팅게임에서 근접전을 하는 직업군. 공격력은 타 직업군에 꿀리지 않으면서 거의 모든 공격이 범위공격이라 다수의 적을 처리하는데는 더 좋고, 근접캐릭인 만큼 방어력도 제일 높은데다 추가로 방패를 들면 일정 수의 공격을 막아낼 수 있어 타 직업군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생존률이 높다. 그리고 대부분의 근접 스킬들, 심지어 패시브 스킬을 올린 일반 공격까지도 적들의 탄막을 지워버리거나 잠시동안 무적상태를 만들어주는 능력이 붙어 있으며 정 안되면 그냥 점프로 피해버리면 된다. 던전의 스코어보드엔 대부분이 전사로 가득 차 있을 정도로 그랜드오픈 기준 최고의 사기캐릭터. 물론, 지금은 명궁과 흑마술사에게 밀려났다(...).[22]

하지만 한번의 대대적인 업데이트 이후로, 여전히 생존성만은 전직업 최고를 달리지만 전투에서의 성능에서는 이전처럼 의문없는 최강이라고는 부를 수 없게되었다. 게다가 여러 종류의 무기들의 특성이 두드러지게 분류되면서 신성부활 인벤 등에서는 열띤 토론이 벌어졌다. 그렇다보니 타 직업보다 유난히 정형화된 스킬트리가 존재하지 않아 안정적인 정착이 중요한 초보자에게는 추천하기가 다소 어려운 직업이 되었다. 같은 근딜 계열인 좀비기사나 흑전사보다 딜은 떨어지는 편이다. 다만, 두 직업은 사실상 평타 몰빵과 기술 몰빵 중 양자택일을 해야 한다는 점에서 육성 트리가 극과 극을 달리지만, 기사는 밸런스가 잡혀있다는 장점은 있다. 물론, 평타버프에 몰빵한 흑전사나 좀비기사보다 평타는 밀리고 기술에 몰빵한 두 직업보다 특수행동 데미지는 딸리지만 평타버프가 끝난 후, 혹은 기술 사용이 모두 끝난 후 두 직업이 쿨타임이 될 때까지 무기력한 상태가 되는데 기사는 어떤 경우에도 중간은 간다.[23] 어떻게보면 특별히 뛰어난 장점은 없지만, 어떤 것도 떨어지진 않는 표준적인 캐릭터고 팀의 리더들이 주로 맡는 탱커 포지션이란 점에서 전형적인 주인공 캐릭터의 직업이라 할 수 있다. 소설의 묘사를 보면 오피셜 설정도 해방부대 주인공 모로키 헤인이 전사->기사로 전직하는 걸로 보인다.

게다가 의외로 어떤 사냥터든 거뜬하게 도는 만능 캐릭터라고도 보기 힘든데, 전 캐릭터들 중에서 가장 공격 사정거리가 짧은 것 때문. 그 때문에 멀리 떨어져있어야 안정적으로 공략할 수 있는 대부분의 보스 몬스터들을 공략할 때 적의 공격을 어느정도 맞을 것을 각오를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매번 벌어진다. 그나마 기사의 무난한 사용법을 설명하면 연속 공격기로 와일드 댄스를 쓰고 레이지 오브 저스티스로 평타를 강화하고, 강타와 밀어내기로 위험한 상황에 대처하는 것이다. 연속 공격기 진공파와 소닉 웨이브는 원소 데미지를 주는 스킬이라 물리 데미지가 주력인 기사가 쓰기에는 한계가 분명하다. 기사의 장점인 방어와 생존력을 더 강화하고 싶으면 굳건한 수비도 써볼만하다.

또한, 격투가는 처음하는 사람에겐 별로 권장할 직업이 못된다. 기사는 금속방어구를 입어 방어력은 괜찮은 편이고, 연속공격기도 많고 좀 할만하지만 격투가는 주로 일격기이며, 가죽갑옷까지만 입는지라 방어력도 떨어진다. 그래서 격투가는 히트앤런 중심의 플레이가 익숙지 않으면 좀 플레이하기 어렵다. 그리고, 당연한 이야기지만 탱커로써의 역할 또한 기대하지 말자(...).

소들린의 악령군 사령관 엔치로의 격투기술을 보면 푸른 색 레이저 형태의 장풍, 분신을 만들어 8방향에서 동시에 공격하는 격투가 상위직업들의 스킬이 있었던 걸로 보이나 게임에 나올 일은 없을 것 같다.

스팀판에서 기사 전직 업적명은 '방패와 칼', 격투가 전직 업적명은 '재빠른 주먹'.

5.1.2. 궁수(Archer)

공격 : ★★★★☆
방어 : ★★★
보조 : ★★☆

2차 직업은 명궁(Marksman)

그랜드오픈 기준 최약캐릭터. DPS는 강력하지만 광역 딜링이 약해 총 딜량이 떨어지고 제대로 캐릭터를 활용하려면 계속 자세를 바꾸면서 스킬을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조작하기도 힘들 뿐더러 탄 소거능력도 최악. 레벨이 높아질수록 할만해진다는 점이 그나마 다행이지만 다른 캐릭터들에 비하면 여전히 약하다.

업데이트 이후로는 어느 정도 밸런스가 맞춰진 것으로 보이지만, 광역 딜링이 약한 점은 여전하다보니 컨트롤에 자신이 없는 유저가 잡을 경우 굉장한 난이도를 경험할 수 있다(...)

그리고 악령군 진영까지 모두 공개된 2013년 후반기부터 2016년 현재 기준으로 최강캐. 칼리 광산 돌아다니면서 타임 랭킹 보면 궁수(명궁)가 모조리 도배중이다.

명궁으로 전직후 사용하는 주공격은 속사와 확산사격이 있다. 속사는, 안정적인 높읖 공격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적의 타입에 상관없이, 지속적으로 쓸만하다. 다만, 명궁이 광역공격기술분야가 약간 빈약하기 때문에, 다수의 적이 전후사방에서 몰려드는 경우, 회피에 능숙한 유저가 아닌 경우, 약간 불리해질 수 있다. 확산사격은 엄청나게 넓은 범위의 적들에게 한꺼번에 많은 공격을 퍼부을 수 있기 때문에, 다수와의 전투나 대형보스몹에게는 유용하지만, 화살 한발한발의 데미지가 약한지라 소형보스와 싸울 때 불편해 질 수 있다. 그러니, 만약, 속사를 주공격으로 한다면, 광역공격관련 부공격이나 특수기술을 조금 신경쓰고, 확산사격을 주공격으로 한다면, 관통사격같은, 강력한 데미지를 줄 수 있는 특수기술쪽을 반드시 사용하도록 하자.

그리고, 공격범위도 다소 확보하면서 화력도 확보하기를 원한다면, 세발쏘기가 적절하다. 현재는 세발쏘기를 주공격으로하여 4개의 평타버프기, 부공격도 합쳐 5단 버프를 걸어 쓰는 게 가장 대세이다.

스팀판의 명궁 전직업적명은 '한 곡조 들려드리리까?'. 은의 여인 명궁의 대사 중 하나다.

5.1.3. 정령사(Elementaliat)

공격 : ★★★★☆
방어 : ★★☆
보조 : ★★★

2차 직업은 마법사(Magician)와 마법전사(Magic Fighter)
일반적으로 널리 퍼진 탄막슈팅 게임과 비슷한 플레이 방식이다. 자세 변경도 많지 않으며 (저렙 기준) 보통탄만이긴 하지만 탄소거 능력도 전사만큼은 아니지만 적당히 뛰어나 써먹을만 한 수준...이었다.

딜링은 그저 그렇고, 몸빵 면에서는 최약에 위치한다. 레벨 10대 던전 어려움 난이도 기준으로, 내구탄을 맞았다고 가정하면 대략 2방정도만 맞아도 정신이 아찔해지고, 4방정도 맞으면 화면이 빨개져서 F1에 눈길이 가게 되며, 6방 이상 맞으면 웬만하면 편안히 잠들게 된다.

2013년 후반기 시점 현 최약캐. '슈팅 게임'이라는 특성상 원거리 딜러 직업군은 강캐가 될수밖에 없는데,[24] 이상하게 정령사만 지뢰다. 심지어 평타의 위력도 평타 버프기를 가진 변화술사와 인큐버스 이하 수준이다. 3차 직업이 열렸으면 환골탈태할 기회는 있었겠지만 결국 영원한 약캐로 남게 되었다. 그나마, 저질체력 문제를 좀 덜려면 파운틴 배리어와 락 라운딩이라도 쓰자. 흙속성 주공격은 어느정도 위력이 나오긴 하나 근접공격이라서 컨트롤이 능숙한 사람이 아니면 쓰기가 좀 부담스럽다. 일단, 엘레멘탈 테트라헤트론은 사면체 소환기술이라 필수고 그외에 특수행동으로 연속 공격기인 스모그 스퀘어, 고저스 바인 정도를 쓰고 사면체 사용기술인 파이어볼이나 엘리멘탈 퓨전 중 하나를 넣는 게 좋다. 추가로 생존기가 필요하면 파운틴 배리어나 락 라운딩 을 쓰고 공격에만 올인할 계획이면 잡몹처리용으로 시어 애트모스피어, 연속공격기인 사이코키네시스 정도를 쓰자.
다만, 마법전사는 마법사보단 훨씬 낫다. 가죽갑옷을 입어서 방어력도 그럭저럭 쓸만하고 헬레스갈의 광채나 넨의 정갈, 케멘의 용맹 같은 평타버프기가 있어서 평타도 마법사보단 나으며 번개의 부름이나 얼음장벽의 휘두름도 나름 쓸만한 데미지를 줄수있다. 다만, 대쉬기가 없어서 기동성은 떨어지고[25], 주공격인 장미의 검이나, 불의 검이 화면끝까지 나가는 원거리공격이 아니라 어느정도 적에게 붙어야 하며, 스킬포인트숫자가 부족해서 이 기술들중 일부는 단념해야 한다는 것이다.[26] 다만, 근접해서 싸우는 게 부담스럽다면 정령사의 아이스볼트를 마법전사의 평타기술로 유지하고, 넨의 정갈버프를 거는 것도 하나의 방도가 될 수 있을 것이다. 덧붙여서 마법사보다 버프기술이 더 많은지라 파티플레이시에는 더 도움이 된다. 파이어 아이스 마스터리가 없어서 이쪽의 위력은 마법사보다는 떨어진다는 점은 고려해야 하지만. 평타 버프기가 많아서 평타력은 해방부대에서 명궁 다음으로 강하다.

스팀판의 마법사 전직 업적명은' 뒷마무리 전문'이고, 마법전사 전직 업적명은 '검과 마법'이다. 둘 다 은의 여신 당시 마법사/마법전사[27]의 대사이다.

게임상 마법사의 성능은 뒷마무리는 꿈도 못꿀 정도로 낮은 수준이지만 신성부활 소설판에서는 해방부대 마법사들이 나름대로 유능하고 도움이 되는 모습을 보여줘서 게임을 해본 사람은 소설을 읽으면서 괴리감을 느낄 수도 있다. 반대로 마법전사의 게임상 성능은 우수하지만 소설에서는 이들의 힘이 은의 여인 시대의 25% 이하 수준으로 약해져서 해방부대에서 입지가 좁아졌고 마법전사 계열은 한번도 해방부대 총사령관에 임명되지 못했다고 언급되어서 이쪽은 반대 의미로 괴리감을 준다.

5.1.4. 성령사(Holy Spritualist)

공격 : ★★★
방어 : ★★★☆
보조 : ★★★☆

2차 직업은 사제(Priest)

회복과 방어스킬을 보유한 보조 계열 캐릭터. 성직자라는 특성상 언데드를 상대로 강력한 모습을 보이며 언데드와 악마를[28] 상대로 하는 던전에서는 타 직업보다 뛰어난 성능을 보여준다. 이전에는 전 직업 통틀어 눈에 띄게 약한 성능을 갖고있어 레기 라인이라고 부르기에 부족함이 없었으나, 업데이트 이후 공격계 스킬들의 데미지가 상향되면서 다른 직업들과 거의 비등비등한 딜링을 보여준다. 그 대신 전통적인 서포터 역할에 맞는 스킬들은 여전히 성능이 병맛에 쩔다보니 대부분의 유저들이 무시하게 되었다.

그렇다보니 여러 가지 스킬트리로 갈 수 있는 타 직업과는 달리 성령사는 공격쪽에 올인하는 고정적인 스킬트리를 타야 하고, 그마저 몇 개 되지 않아 좀 심심한 편. 하지만 일정 시간동안 무적이 되는 스킬들 및, 타 직업과는 다른 회복 스킬들까지 보유하고 있어 상당히 괜찮은 생존성을 보여주었다. 다만, 기동성이 느리고, 사제가 되기전까지는 약케이기 때문에 초보자에겐 권하기 어려운 직업이다.

사제가 되기 전까지는 상당히 힘든 플레이를 해야되는데 우선 성령사/사제를 통틀어서 공격성 전술기가 없다. 여차할 경우 적들을 모두 쓸어버리고 CP까지 채워주는 공격성 전술기가 없다는 것은 저레벨 성령사에게 있어서 큰 단점으로 작용한다. 그리고 쓸만한 자세 스킬이 없다. 성령사가 갖고있는 자세는 신성 치유 텝의 '기도'뿐인데 이 자세는 공격하는데 있어서는 오히려 마이너스인 자세이다.

일단 사제가 되면 숨통이 트이는데 '디스트로이 언홀리'라는 '턴 언데드'의 강화판인 장판 스킬이 추가되어 적들을 처리하기가 더 수월해지고 '경배'라는 자세가 추가되어 신성 공격 텝의 특수 행동들의 공격력을 상당량 상승시켜 준다.

결론은 후기 지향형 캐릭터. 초반의 고난을 이겨내면 그만한 보상(성능)을 받을 수 있는 캐릭터....이었는데, 2014년 4월 후반에 있었던 업데이트로 대대적인 너프를 당해서, 이 패치로 상향되기 전의 다프와 비슷, 혹은 그보다 못한 약케로 추락했다. 그래서, 이제는 후기 지향도 하기 힘들어진 상황, 서포터로써의 능력은... 그런대로 유용하지만, 솔플은 정말로 힘들어진 캐릭터가 되고 말았다. 이젠 주공격능력치가 크게 너프되었기 때문에, 특수기술, 전술기술에 대한 의존도와 활용실력을 높이는 게 중요하다. 현재는만렙확장과 함께 에반겔리즘이라는 새로운 연속공격기 겸 소환기술이 추가되어 조금 상황이 나아졌다. 그리고, 재생, 치유구같은 회복기가 있어서 생명력은 그런대로 질긴 편이다. 그리고, 힐링스킬이 다른 진영의 서포터들보다 더 많은 편이라서 자주 치료를 해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며, 안식처등의 스킬로 긴급한 상황에서 파티원을 지키는데 도움이 된다. 파티원들이 우수한 장비, 캐쉬탬을 장착하여 체력이 많을 시에는 인큐버스의 파워힐링이 더 도움이 되겠지만 문제는 파워힐링이 %기준으로 체력을 채워준다는 한계가 있는지라,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사제가 더 보탬이 된다. 다만, 공격력 강화용 버프기와 평타는 변화술사, 인큐버스보다 딸린다.

사족이지만, 성령사, 사제의 턴언데드와 디스트로이 언홀리는 pvp에서 플레이어 악령군 캐릭터에게도 먹힌다. 정확히 말하자면 턴언데드는 해골궁수와 좀비전사, 디스트로이 언홀리는 데몬/데빌, 인큐버스, 서큐버스에게까지 통하는 거지만.[29] 마비시키는 것은[30] 물론이고 추가타격도 들어간다. 그러니 악령군플레이어와 싸운다면 사제로 접속하자. 특수행동으로 넣을 만한 스킬은 홀드 퍼슨, 에반겔리즘, 턴 언데드, 디스트로이 언홀리가 있으며, 그외에 공격을 중시하면 로자리오와 로자리오 듀엣, 생존과 파티플레이를 생각하면 치유구와 재생, 안식처 정도를 세팅하자. 전체 공격기가 없으니 평소에 턴 언데드와 디스트로이 언홀리로 적들에게 둘러쌓였을 때 대항하고 연속 공격기인 홀드 퍼슨, 에반겔리즘 등을 쓰는 식으로 싸우자.

SA(스탠드 얼론)판 기준으로 총체적 난국의 클래스 중 하나다. 온라인 게임이 아닌 혼자서 해야 하는 SA판으로 출시되었는데도 여전히 스킬 대부분이 타플레이어와의 협동 기준으로 맞춰져 있다. SA판은 아군이 존재할 수가 없는데 주무기에 해당하는 '완전치유' 스킬은 쓸모없는 아군을 치유하는 기능이 여전히 남아 있고 '치유' 스킬은 아예 자기 자신에게는 쓸 수가 없다. 성령사는 공속이나 피해량, 체력이 다른 클래스에 비해 부족한데 사제로 전직하기 전까지는 그걸 보강해 줄 스킬이 없기 때문에 20 레벨이 되어 전직하기 전에는 무력하다. 악령군 및 은의 여인 시절 사제 클래스가 자기 자신도 치유할 수 있었던 걸 생각하면 설정면에서는 완전 퇴화한 거고, 게임적으로 봤을 때는 SA판의 특징은 생각도 안하고 무작정 출시한 티가 역력하다.

SA판 사제 전직 업적명은 '성령의 가호가 함께 하길', 은의 여인 사제의 대사 중 하나다.

5.2. 흑마술파

5.2.1. 투사(Warrior)

공격 : ★★★★
방어 : ★★★
보조 : ★★★

2차 직업은 흑전사(Black Warrior)

해방부대의 전사와 비슷한 포지션이다. 주로 도끼와 방패를 착용한다. 전사보다는 좀 더 공격적인 특성을 갖고 있어서 그런지 방패를 이용하는 스킬이 거의 없다.[31] 대신 갑옷을 활용하여 일정 확률로 적의 공격을 막아내는 숙달 기술이 있다.

공격 기술들 중 상당수가 X축에 특화되어 있다. 사슬 묶어 던지기, 모래 뿌리기, 앙갚음 등이 이에 해당된다. 또한 자신의 주공격에 추가 공격력을 부여하는 기술들도 많다. 화염 병기(화염 속성 추가 공격력), 날 세우기(금속 속성 추가 공격력), 복수의 공격(자신이 받은 피해만큼 추가 공격력)이 이에 해당된다.
평타중심으로 플레이하길 원하는 경우, 화염 병기, 날세우기, 탄쪼개기, 복수의 공격을 사용하게 되며,기술공격중심의 플레이를 선호하는 경우, 허리케인쇼크, 모래뿌리기, 트위스트 엑스같은 연속 공격기를 사용하도록 하자. 다만, 평타흑전사도 주변의 쟈코처리겸 방어기술로써 트위스트 엑스정도는 사용하는 게 좋다. 그리고, 화염병기+날세우기+복수의 공격+탄쪼개기의 4단버프(부공격 포함시 5단 버프)는 정말 탁월한 공격력을 내도록 도와주지만 화염병기와 날세우기, 부공격이 원소데미지 추가버프인지라 힘과 민첩능력치가 중심인 전사계 캐릭터의 공격력 강화정도에는 다소간 한계가 있으니 그것은 고려해야 한다.

스팀판 흑전사 전직 업적명은 '끝나고 한 잔?'. 은의 여인 흑전사의 대사 중 하나다.

5.2.2. 무법자(Rogue)

공격 : ★★★★☆
방어 : ★★☆
보조 : ★★★

2차 직업은 도둑(Thief)

해방부대의 궁수랑 비슷한 포지션이다. 다만, 궁수랑 달리, 갖가지 잔재주와 생존기등에 조금 치중한 측면이 있어 보인다. 거울전쟁 파트1후반부가 업데이트되면서, 유도장치나 반응탄같은 탄제거기가 늘어나며, 생존기 쪽이 이전보다 강화되었다.

우선, 필수적으로 익히게 되는 기술들은 흩뿌려 던지기, 작살함정 살포, 연달아 던지기가 있으며, 그외에는 플레이어의 성향에 따라 다소간의 차이가 있다.
그외에 생존을 중시하는 경우에는 반응탄이나 유도장치를 사용하며, 강한 공격력을 중시하는 경우, 금화수리검, 무투던지기등을 사용하게 된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이렇게 키우는 게 도둑 캐릭터 사용자들의 대세이다. 독 데미지를 추가하는 버프기 2개를 걸어서 평타 공격능력을 강화시킬 수도 있다.

일단, 기본적으로 강케이고, 기술들의 데미지가 쓸만하지만, 안정적인 공격력을 뽑아낼 수 있는 기술들을 가진 명궁과는 달리, 기술들이 작살함정 살포나 폭발함정 살포처럼 사거리를 신경써야 하거나, 아니면 금화수리검이나 무투던지기같은 경우 금화소모 OR 아이템의 가방저장등을 요구하는 등, 다소간의 제약이나 조건등이 있다.

신경독 도포와 실명독 도포로 평타를 강화해서 싸우되 작살함정 살포, 연달아 던지기 공격을 하고 전방의 적이 너무 많다 싶으면 흩뿌려 던지기를 써주자. 기술 중심으로만 갈 생각이면 독 추가 버프는 포기하고 금화 수리검과 무투던지기를 쓰자. 그밖에 생존기가 필요하고 본인의 실력이 부족하다 생각되면 독 버프 2개를 걸고 평타를 강화하되, 유인 장치와 반응탄으로 자신을 지키고 간간히 연달아 던지기와 작살함정 살포를 쓰면 된다.

스팀판 도둑 전직 업적명은 '주머니 조심'. 은의 여인 도둑의 대사 중 하나다.

5.2.3. 요마술사(Conjurer)

공격 : ★★★★★
방어 : ★★☆
보조 : ★★☆

2차 직업은 흑마술사(Socerer)와 환술사(Illusionist)

평타로 먹고사는 평타왕 캐릭터. 흑마술사로 전직할 경우 '스크롤 오브 블랙 아츠'로 최대 4개까지 스크롤을[32] 소환 한 뒤 '탑 로딩'을 시전하여 스크롤들에게 자신이 사용하는 주공격 스킬과 같은 공격을 하도록 하여 싸운다. 쉽게 말해 평타의 위력이 5배가 되는 셈이다. 여기에 상위 직업인 흑마술사의 전술기인 '스크롤 오버플로우'를 시전하면 단시간이지만 스크롤이 배로 늘어나며 보스의 약점 패턴시 사용하면 엄청난 양의 데미지를 줄 수 있다. 당연한 말이지만 '스크롤 오버플로우'로 늘어난 스크롤들은 지속시간이 끝나면 4개만 남기고 전부 소멸하니 스크롤 소멸 스킬로 소모하도록 하자.

평타가 무척 강하지만 다른 특수 행동 기술들이 평타와 버금가는 혹은 그 이상의 효율을 보여주지 못한다. 그때문에 주위의 적을 공격하면서 이속과 공속을 느리게 만드는 그라비티더빙, 스크롤돌리기같은 방어기술이 주로 사용된다. 그래서 사냥터에서 평타만 사용하게 되고 사냥이 다소 지루해 질 수 있다. 스크롤 소환, 스크롤 사용기술 하나, 탑 로딩, 그라비티 더빙, 스크롤 돌리기 정도를 쓰면 무난하다.

환술사도 나름 강케이고 쓸만하지만 대쉬기가 없어서 기동성이 떨어지고, 스크롤도 3개까지만 소환가능하고 평타가 흑마술사보다 떨어지는지라, 포톤 리프렉토미터와 업그레이드버프기를 써줘야 대등해지진다는 점에서 효율이 나쁘다. 또한, 스크롤소모 공격기도 흑마술사보다 떨어지는 편이다. 다만, 부공격은 더 좋은 편이고 여러가지 파티 버프기,보조기가 많아서 파티플레이시에는 흑마술사보다 팀원들에게 기여는 더 한다. 솔플은 흑마술사가 훨씬 낫지만... 스크롤 소환, 탑 로딩, 스크롤 돌리기, 그라비티 더빙, 포톤 리프렉토미터, 업그레이드, 스크롤 사용기술 정도에서 특수행동을 고르면 무난하다. 현재 패치 기준으로 공개된 흑마술파 직업 중 유일하게 대시기가 없어서 느리다. 그대신 생존기 하나가 있지만 대시가 아니라 한계가 분명하고 스킬 설명을 보면 대환술사로 전직해야 추가 혜택이 있는 것 같은데 3차 직업은 앞으로도 열릴 일이 없다는 게 문제다.

그러니, 처음하는 사람이면 흑마술사부터 하도록 하자.

흑마술파 주인공인 호가즈 세이커의 오피셜 직업이 흑마술사이며, 게임에서 명궁 정도만 조금 위거나 대등하다고 할 수 있는 손꼽히는 강캐라 그런지 호가즈 세이커도 유능한 사람이라고 명성이 나있다. 흑마술파 파트1의 결말이 좀 거시기한지라 나중에 도망자 신세가 되겠지만 인게임 설정 상으로도 잘 나가고 있는 상황이다.

스팀판의 흑마술사 전직 업적명은 '능력과 마술', 환술사 전직 업적명은 '보이는 듯, 안 보이는 듯'.

5.2.4. 마녀(Witch)

공격 : ★★★☆
방어 : ★★★
보조 : ★★★☆

2.5차 직업은 변화술사(Enchanter)[33]

다크 프리스트, 성령사와 같은 서포터/힐러 포지션의 캐릭터이다. 다만... 슬프게도, 힐링능력은 다른 두 직업에 비해서 크게 떨어지기 때문에 서포터로써의 역할은 그렇게 유용하진 못하다. 굳이 따지자면 1대1힐만큼은 치유의 가마솥때문에 제일 낫다. 다만, 본인은 치유못하고 치유대상이 랜덤으로 결정되는지라 범용성은 떨어진다. 스테이지에서의 공격능력은 나머지 2직업에 비해서 나은 편이다. 실제로, 4월에 있던 대규모 패치후의 평가를 보면, 그래도 마녀의 성능이 3개의 서포터 직업중 가장 낫다고 한다.

이 직업의 특징은 적에게 주술인형을 부착한 후 이를 폭파시키거나 독으로 바꿔 큰 데미지를 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는 것, 그리고, '가마솥 소환'을 통해 여러가지 HP/CP회복이나 보통탄방어막 등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그외에, CP를 소모하지 않는 대쉬기술을 가지고 있으며, 특이하게도 빗자루를 타면서 공중에 잠시 활강을 할 수 있다는 이점이 있어서 민첩하게 움직일 수 있다.

현재, 마녀가 주로 활용하는 기술은, 역십자 날리기, 디컨스트럭션, 생명체 포박 정도이며 자세스킬은 빗자루 활강이 그나마 제일 무난하지만, 변화술사로 전직후는 사용기술이 달라진다. 여담이지만, 2011년 12월에 있었던 흑마술파 베타테스트때는 마녀가 제일 인기있는 직업이었다. 근데, 공식오픈 이후로 마녀 혼자서만 2차 직업이 없어서 전직을 못한다는 점이 큰 장애요인이 되어서 비인기 직업으로 추락하는 비극을 맛보기도 했다.[34] 다만, 마녀에게 전직직업으로 이제 변화술사[35]가 오픈되며, 이것이 2.5차직업이라 2차직업들보다 성능상 우수할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적어도 3차직업이 오픈되기 전까지는 전성기를 맞이할 가능성이 있었으며 실제로도 변화술사가 현재 열린 4개의 서포터계 상위직업, 즉, 사제, 변화술사, 인큐버스, 서큐버스중 가장 뛰어난 성능을 보여주고 있다.

현재는 서포터직업들중 변화술사가 가장 뛰어난 능력을 보여준다. 여러가지 평타강화스킬 및 패시브기술로 평타도 크게 강화시킬 수 있다. 러스터 애뮤니션+다크 암스+블링크 리젝터+넓게 던지기 4단 버프로 서포터 중에 주공격 화력은 1위고, 임파워와 버서크를 쓴 인큐버스도 꽤 나오지만 여기에는 조금 못미친다. 원래 다크 암스는 근접공격에만 적용된다고 설명란에 적혀있지만 시험해본 유저의 말에 따르면 주공격 종류에 상관없이 적용되었다고 한다. 가마솥 소모공격기도 걸출한 능력을 보여주고, 주술인형을 이용한 다양하고 강력한 공격스킬도 있다. 그리고, 러스터 애뮤니션, 다크 암스등의 버프기도 생겨서 파티플레이시 도움이 되고, 마녀의 가마솥을 이용한 회복기외에도 연속 재생이라는 범용성있고 연이어 쓸 수 있는 회복기도 존재하고 주술인형을 이용한 흡혈 스킬도 존재한다. 다만, 연속 재생의 힐링량이 '치유의 가마솥'보다는 떨어지니 그 점은 고려할 것. 그리고, 여전히 광역전술회복기가 없는 게 아쉽다. 변화술사로 만족하지 않고 먼훗날 공개될 대마녀(Floral Witch)를 지향하며 전직을 안하고 마녀로 플레이하길 고집하는 플레이어도 일부 존재했었다. 1차직업이라서 여러가지로 부족한 점이 있어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치유의 가마솥과 폐혈증덕분에 파티플레이시 서포터로써 나름 밥값은 했다고...

특수행동 스킬을 추천하자면 가마솥 소환, 러스터 애뮤니션, 다크 암스를 기본으로 해서 평타력을 갖추고 틈틈이 이그니션 퍼핏을 간간히 터뜨려주되, 파티플레이를 신경쓴다면 치유의 가마솥으로 힐링을 하면서 폐혈증, 멘탈 쇼크 정도를 적들에게 써주면 좋고, 솔플과 생존을 중시하면 연속재생, 혈액 착취, 생명체 포박, 역십자 날리기 정도를 쓰자.

스팀판의 변화술사 전직 업적명은 '이해할 수 없는 명령이야'. 은의 여인 인챈터의 대사다.

5.3. 악령군

5.3.1. 좀비전사(Zombie Fighter)

공격 : ★★★☆
방어 : ★★☆
보조 : ★★★★

2차 직업은 좀비기사(Zombie Knight)

주 무기는 둔기이다. 좀비전사/좀비기사의 기술들은 무기사용, 육탄술, 자해술로 구성되어있다. 무기사용은 말 그대로 무기를 사용하는 기술들이 존재하는데 기본적으로 약간 방어적인 성향이 있다. 실제로 무기사용에 있는 자세들이 전부다 방어력을 올려주는 효과를 지니고 있다. 대부분이 무기 혹은 방패를 사용한 기술들이 위치하지만 예외가 하나 있다. 바로 '팔 늘이기'라는 기술인데 말 그대로 자신의 팔을 늘여서 주공격의 사정거리와 범위를 늘리는 기술이다. 마스터 할 경우 주공격의 휘두르기 범위가 엄청나게 증가한다. 지속시간이 끝나면 기본 범위가 정말 작아보일 정도로. 육탄술은 주로 돌진 계열, 함성 계열의 스킬들이 자리하고 있다. 대표적인 기술은 전방 질주, 물어뜯기 등이 있다.

좀비전사의 하이라이트는 바로 자해술이다. 자신의 신체 일부를 희생해서 적을 공격하는 기술들이 많은데 희생한 신체 부위는 금방 재생돼서 전투에 지장이 없다고 한다. 대표적인 기술로는 손 폭탄(자신의 손목을 떨어뜨려서 폭탄으로 사용), 갈비뼈 투창(전방에 갈비뼈를 수십개 발사)이 있다.

좀비전사는 다른 전사직업들에 비해 플레이가 힘들다는 평이 있다. 그 이유는 바로 자세에 있는데 특정 자세가 아니면 사용할 수 없는 스킬들이 많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기술 자체는 쓸만한데 자세 변경이 번거로워서 버려지는 기술들도 많다.

육성법은 크게 2갈래로 나뉘는데 손폭탄, 갈비뼈투창, 방패찍기같은 연속공격기중심으로 가는 것과 어둠의 흔적같은 평타버프기로 특수행동스킬을 최대한 채워 평타중심으로 가는 것이 있다.

평타 중심으로 갈 계획이면 자세 스킬로 흥분 태세를 고르고, 사용 기술로 팔 늘이기, 신속의 낙인, 어둠의 흔적, 속공의 낙인, 분출을 사용하고 부공격은 오싹한 외침으로 하고 패시브 스킬인 썩은 피 묻히기, 피 칠갑, 감염 표피, 격노의 질풍도 추가하고, 반드시 팔 늘이기를 먼저 쓴 후 어둠의 흔적 버프를 사용해야 효율이 좋다. 참고로, 방어력이 크게 줄어드니 주의하자. 화력 넘버 원, 투는 명궁과 흑마술사지만 가장 평타강화기술이 많은 건 바로 이 좀비기사로 부공격에 패시브도 합치면 10단 버프도 가능하지만 유리대포 캐릭터라 방어는 신경쓰자. 기술 중심으로 육성할 계획이면 손 폭탄, 갈비뼈 투창, 방패찍기, 방패 두드리기, 회전공격 정도를 사용하는데... 어차피 4번째 연속공격기를 쓰면 다 쓰기도 전에 SP가 오링날 수도 있다.

스팀판 좀비기사 전직 업적명은 '불사의 힘'.

5.3.2. 해골궁수(Skeleton Archer)

공격 : ★★★★
방어 : ★★★☆
보조 : ★★☆

2차 직업은 해골명궁(Skeleton Marksman)

슈팅게임에서 원거리 딜러라는 포지션덕분에 그래도 나름 상위권으로 대접받는 성능을 가진 캐릭터이다.[36] 이 직업을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살을 주고 뼈를 깎는' 컨셉으로 볼 수 있을 것이다. 현재, 가장 보편적인 해궁육성트리는 마술계열자세를 취한 후 마술계 기술을 활용하는 마술궁수로 키우는 게 대세이다.

우선, 가장 대세인 마술해궁은 ‘마술사의 통찰력’이라는 자세스킬을 취한 후에, 화살변환술 및 익스플로시브 캡슐 버프기를 걸어준 후, 원소데미지가 부여된 강력한 평타공격을 펼친 후, 버프시간이 끝나면 연속공격기인 버닝 캐논으로 적을 공격하는 방식으로 적을 공격하고, 주위에 쟈코들이 몰려와서 공격하면 두개골의 광택으로 이를 제거하며, 적의 탄환을 회피할 수 없는 긴급상황에는 뼈산개로 대응하는 플레이를 한다. 정리하자면, 마술해궁은 점프를 봉인하고 강력한 평타중심의 공격을 하는 오락실의 일반슈팅게임같은 플레이스타일이라고 할 수 있다. 다만, 점프를 못하게 됨에 따른 긴급상황은 어느정도 각오할 수밖에 없으며, 해궁자체가 근본적으로 레벨업에 따라 힘과 민첩능력치가 올라가는 물리공격 캐릭터인지라, 주력인 원소공격능력치인 지혜와 지식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아이템 및 아이템 업그레이드에 의지할 수밖에 없다.

사격해궁은 ‘궁수의 긍지’ 자세스킬을 취한 후에, 일격필살, 순차조준, 테일체이서, 빅스패로우 기술들을 사용한다. 이 기술들은 유도공격, 혹은 차징공격기술로, 사격해궁은 유도 및 차징공격 중심의 플레이를 하게 된다. 마술해궁과 달리, 강력한 평타공격력은 없지만, 적에 대한 명중률 면에서 유리하며, 차징공격으로 적에게 순간적으로 큰 데미지를 줄 수 있다. 다만, 차징시간과 사용타이밍을 신경써야 하기 때문에 약간의 인내심이 필요하다. 대신, 주로, 물리공격능력과 관련된 기술들을 쓰기 때문에 마술해궁만큼 아이템 업그레이드에 의지하진 않아도 된다. 그리고, 역시 점프금지에 따른 리스크도 마술해궁과 마찬가지로 감수해야만 한다.

골술해궁은 ‘언데드의 자각’ 자세스킬을 취한 후, 회복기인 접골술을 사용하며, 브리드 리엑터, 나선발사, 스프레드 에로우, 두개골 투척같은 연속공격기 및 범위공격기술을 주로 사용한다. 일단, 범위공격 중심의 공격을 하는 만큼, 대형보스나 다수의 적과의 전투 및, 전후사방에서 적이 포위한 경우에 유리하다. 그리고, 회복기인 접골술을 쓸 수 있어서, 회복아이템에 덜 의지해도 된다. 또한, 점프금지를 안먹기 때문에, 마술해궁이나 사격해궁처럼 큰 리스크를 감수하지 않아도 된다는 장점이 있다. 다만, 언데드의 자각 자세스킬은 이동속도를 느리게 만들기 때문에, 민첩한 대응이 조금 힘들며, 소형보스를 상대로 싸우는 경우에는 사격해궁이나 마술해궁과 달리, 약한 모습을 보인다. 때문에 골술트리를 중심으로 키우는 유저는 거의 없다.

악령군 주인공 자이하길이 이 직업인데 아크 리치(Arch Lich)와 해골 마궁(Skeleton Sniper) 중 어느쪽으로 갈지는 소설을 좀 더 지켜봐야 할 것 같다. 다만, 악령군 주인공이 원래 생전에는 무력과 마력을 함께 연마하는 마법전사 계열 직업이었는지라 비슷한 길인 해골 마궁쪽이 약간 더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여러 분기직업들이 대시기의 유무로 직업을 차별화한 걸 감안하면 리치와 해골마궁 사이에도 그런 차이를 두려고 했을 거란 추측이 있었고, 또한 2.5, 3차 상위직에는 대시기를 주되, 대시봉인 패널티를 주는 새로운 마술, 사격계 자세스킬이 있었을 지도 모른다고 추측을 소수의 유저가 재기한 적이 있었다.

스팀판 전직 업적명은 '어둠의 명궁 대령'. 은의 여인 해골기사의 대사인 '어둠의 기사 대령했습니다'의 패러디다.

5.3.3. 데몬(Demon)

공격 : ★★★★☆
방어 : ★★★
보조 : ★★☆

2차 직업은 데빌(Devil)

데몬의 경우는 소환체를 사용한 여러가지 공격이 있다는 점은 위의 타진영 법사계열과 같지만 특정 기술들만 사용되며 강력하다고 평가받는 특수기술들이 거리조절을 요구하는 정도가 심하고[37] 대쉬기 자체가 없다는 점[38]이 단점으로 지적된다.[39]

시작부터 가죽계열 방어구를 착용한다는 점에서 정령사/요마술사와는 눈에 띄는 차별성을 가지게 된다.

데몬은 대쉬기를 희생하고 거리조절의 제약을 심하게 받는 대신 두가지를 얻게 되는데 첫번째가 기존 법사계열보다는 우월한 지속딜이고 두번째가 원소저항력 감소 스킬이다. 그리고 바로 이 두가지가 데몬을 강력한 캐릭터로 자리매김 시켜주었다.

각각의 기술들이 타 법사계열들의 주력 데미지 기술의 데미지만큼 혹은 그 이상의 데미지를 입히는데 여기에 상대의 원소저항력을 깎아버림으로써 위의 두 법사들보다 데미지적인 측면에서 우월함을 지니게 되었다.[40] 또한, 정령사/마법사가 스모그스케어, 사이코키네시스, 고져스 바인이라는 세가지 연속공격기술, 그리고, 요마술사/흑마술사가 워터 라우트, 스웜프 폴루션이라는 두가지 연속공격기술을 가진 반면, 데몬/데빌은 데몬 팽, 인퍼노 바, 데빌 크로, 프리즌 그레이트라는 4개의 연속공격기술을 가지고 있어서, 강한 데미지를 짧은 시간내에 적에게 퍼붓는데 유리하다. 다만, 연속공격기는 3개 정도가 적당하다. 고성능 템을 장착하여 CP가 매우 많지 않은 이상 어차피 4번째 연속공격기를 쓸 때 CP가 오링되어 그이상 쓰지도 못하며, 이미 첫번째 연속기의 쿨타임이 끝난다. 인퍼노 바는 특정 장소에 작은 막대 같은 것을 박아놓는 거라 조준을 잘해야 한다는 불편함이 있고,[41] 데빌 크로는 물리공격기라 원소공격 캐릭터인 데빌의 데미지 증가에 한계가 있으니 그점은 감안하자.[42]

여러가지 원소계열들의 공격 기술이 있고 또 사용하지만 주력기술은 화염쪽에 치중되어있다는 평가를 많이 받는편.

실제 조작난이도는 꽤 높은 편이나 강력한 데미지는 그에 대한 보상이 충분히 되는 직업이다.

추천 스킬은 헬 펜타그램 소환, 데몬 팽, 프리즌 그레이트, 위어드 피스, 웨지 시그널이고 공격에만 집중한다면 나머지 하나는 파이어볼이나 코일 쇼크, 컨트롤에 자신이 없어 생존기가 필요하면 케이아틱 블레이드를 넣자. 대충 위어드 피스와 웨지 시그널로 적의 저항력을 깎은 후 데몬 팽이나 프리즌 그레이트, 펜타그램 소모기 등으로 공격하자.

3차 직업으로 사탄과 다크 로드가 있는데, 대시기의 유무로 여러 분기직업들을 차별화한 걸 감안하면, 3차 직업이 열렸다면 전작에서 순간이동 기술이 있었던 사탄쪽에 대시가 생기고 다크로드에게는 없었을 가능성이 크다는 카더라...가 언급되기도 했다. 철의 장막이 스토리 상 썬더 스톰을 쓴 걸 감안해서 대마술사에는 썬더 스톰, 사탄쪽에 플레임 헬을 나눠주는 식으로 교통정리가 이뤄졌을 수도 있다.

스팀판 데빌 전직 업적은 '복종의 미덕'.

5.3.4. 다크프리스트(Dark Priest)

공격 : ★★★
방어 : ★★★
보조 : ★★★★

2차 직업은 인큐버스(Incubuss)와 서큐버스(Succubus)

특이하게 성별에따라 전직이 갈리는데, 남성은 인큐버스, 여성은 서큐버스로 전직한다. 사실, 언급은 전작의 메뉴얼 중 리치에 대한 소개에서 리치가 장비한 아이템 중 Stole of Dark priest라는 게 것이 있어서 이미 이 때부터 언급이 간접적으로 있긴 했지만, 직업으로 등장한 것은 신성부활이 처음이고 고대의 다크 프리스트와 게임 시점의 다크 프리스트가 동일한 존재인지는 불명이다. 악령술사처럼 악령술을 쓰는 직업으로 보이지만[43] 그 용도나 매커니즘에는 차이가 있으며, '숭배'라는 기술란이 있는 것을 볼 때 악령과의 관계도 악령술사와는 다소 차이가 있는 것 같다.

전형적인 성장형 캐릭터. 1차땐 딜 정말 안나온다. 펫칭을 중심으로 한 공격 스킬들은 기본적으로 2차는 가야 힘이 발휘된다. 거기다가 보조 스킬들 또한 1차때는 성능이 미묘하기 짝이 없는지라... 근데 주공격 탄환의 범위가 전직업 통틀어 상당히 넓은 편이고 부공격인 펙칭 또한 인스턴트라도 좀 빨면 1차 수준에선 핵병기급의 위력을 자랑하는지라 그냥 넋놓고 Z만 쭉 누르고 있어도 의외로 잡몹들은 시원시원하게 정리된다. 때문에 악령군 런칭 초기에는 저렙사냥터 포인트랭킹을 다크프리스트들이 독차지했다. 왜냐면 스킬을 쓸 필요가 없으니+애초에 쓸 스킬 자체가 없으니 노 스킬 보너스를 꼬박꼬박 챙겨서...

전직을 하면 여러모로 숨통이 트인다. 1차때부터 꾸준히 투자해 둔 펫칭을 중심으로 한 기생 스킬콤보는 그럭저럭 뽑아낼수 있고 대쉬기가 사용가능해져 기동성도 향상된다. 다만, 인큐버스로 플레이하게 될 경우 임파위와 버서크를 이용하여 평타공격에 대한 의존율이 올라가기도 한다. 원래 임파워는 자기 자신에게는 혜택이 적용되지 않았지만 만렙을 40으로 확장하는 대규모 업데이트를 대비한 사전 업데이트에서 자신의 능력도 올릴 수 있게 바뀌었고 이때문에 인큐버스의 성능이 크게 강화되었다.

물론 어디까지나 파티플레이 얘기고, 만렙찍고 솔플로 칼리광산을 돌면 정말 근성이라는 단어가 절로 몸속에 베이게 된다? 여담으로 서큐버스같은 경우 전직을 하면 채찍을 들 수 있는데, 아무도 안든다. 근접공격으로 변하니 컨트롤이 힘들어지는 구석도 있고, 결정적으로 옵션 좋은 템이 안풀린다. 동레벨의 앵크와 채찍의 성능은 비교도 할 수 없는 수준이다. 다만, 2014년 4월에 있었던 패치로 크게 상향되어서, 이젠 예전보단 할만해졌다. 물론, 기본적으로 다프와 그 상위직업이 힐러, 즉 서포터 캐릭터이고 딜이 상향되긴 했으나, 서큐버스의 경우 버서크 같은 버프기도 없어서 여전히 딜 최약체라 그렇게 많이 좋아진 것은 아닌지라, 하향 당한 성령사/사제보다 나은 정도인 상황이었으며, 그나마도, 차후에 사제의 공격용 스킬쪽이 강화되어서 사제의 평타공격력이 빈약하긴 하지만, 전반적으로 사제보다는 다소 낮은 성능이 되었다. 온라인 버전 마지막 패치 기준으로도 4개의 서포터 상위직 중 서큐버스가 가장 성능이 떨어진다.

2014년 8월에 있었던 대대적인 패치이후의 상황을 보면, 서큐버스의 경우 팻칭스킬이 2개 더 추가되면서, 특수공격기술쪽이 강화되었다. 덕분에 서큐버스의 특수기술능력은 인큐버스를 약간 능가하게 되었지만... 어차피 펫칭 연계기는 3번째 쓸 때는 처음 쓴 펫칭기술의 쿨타임이 끝나서 큰 차이는 없다. 현재 서큐버스를 육성할 경우, 주공격은 모스, 부공격은 햇칭을 쓰되, 서큐버스가 보호기술이 부족하고 파트1 후반부터 쟈코 몹들이 사방에서 달려드는 스테이지가 있어서 실력에 자신이 없고 생존기가 필요한 유저는 언홀리 워터를 쓰자. 쓰게 되는 특수행동기술은 팻칭, 위큰, 치트, 챠밍, 덤프, 샌터피드 등을 쓰게 되는데 회복기를 신경쓴다면, 챠밍과 덤프중 하나를 포기하고, 다크힐링을 쓰게 된다. 자세스킬은 에스엠이 얻을 수 있는 이익에 비해서, 손실이 크기 때문에, 보통 거츠를 선택하거나 아니면, 아예 자세스킬을 포기하게 된다. 그리고, 공격능력은 크게 상향되었지만 평타는 여전히 약하며 슬프게도 서큐버스의 서포트 스킬은 아직 미흡한 수준이라 파티플레이시 그렇게 도움이 되지는 않는다. 펫칭, 위큰, 치트, 센터피드까지는 필수고 다크 힐링과 로치, 덤프, 다이어트, 차밍 중에서 2개를 고르자. 참고로 펫칭 연계기술은 3개 정도를 텀을 두고 쓰면 적절히 턴이 돌아오는지라 3개 이상이면 된다. 웨빙 윙은 거의 무적 대시기는 맞으나 사라졌다 나타나는 게 아니라 하늘을 잠시 나는 거라 온전한 무적이 아니라서 대형 보스의 육탄공격 등 일부 기술은 못피하고 사거리가 짧으니 사용할 때에도 방심은 금물이다.

인큐버스의 경우, 주공격은 다크펄스를 유지하고, 부공격으로 햇칭을 쓰며, 대신, 웨이닝펄스 3레벨, 와이닝펄스 1레벨을 찍어 좌우와 후방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다. 대신, 자세스킬로 임파워를 찍게 되며, 이 자세스킬이 1레벨에 주공격30%강화, 5레벨의 경우 38%강화라는 큰 이점이 있기 때문에, 이 자세스킬을 취하는 경우 모스랑 대등한 공격력을 낼 수 있으며, 스킬의 레벨이 높은 경우, 서큐버스의 모스를 약간 능가하는 공격력을 낼 수 있고 버서크랑 병행하면 평타 데미지는 사제와 서큐버스를 확실하게 능가한다. 대신 파워힐링이 1레벨 기준으로 체력 30% 회복에서 20% 회복으로 너프를 먹었다. 인큐버스가 주로 쓰게 되는 기술은 팻칭, 위큰, 치트, 비트레이얼, 다이어트, 로커스트, 버서크, 파워힐링이다. 버서크의 경우 본인을 포함한 파티원의 평타를 강화시켜주는 버프기로, 평타흑전사나 흑마술사, 환술사, 평타궁수, 평타좀비기사 등과의 파티플레이시 보탬이 된다. 도둑과 변화술사도 평타 데미지 버프기를 두개 정도 가지고 있어서 약간은 도움이 되지만 이 캐릭터들은 평타에 올인하는 성향의 캐릭터는 아니다. 그리고 임파워와 함께 사용시 인큐버스는 별3개값의 평타공격력을 낼 수 있다. 다만, 변화술사의 러스터 애뮤니션+다크암스+블링크리첵터+넓게던지기에는 못미친다. 파워힐링의 경우 우수한 장비를 갖춰 체력수치가 높은 고수들의 파티에서는 사제의 힐링보다 나은 성능을 보여주지만, 이 힐링볼이 %수치로 체력회복을 한다는 특성을 가진지라 그저그런 장비를 낀 파티원들에게는 사제의 힐링보다 못한 성능을 보여준다. 펫칭, 위큰, 치트, 버서크는 필수고 자세 스킬은 임파워로 하며 파워 힐링과 로치와 토처, 다이어트, 비트레이얼 중에서 2개를 고르자.[44] 대시 기술인 미스트는 제대로 쓰려면 레벨4까지(연속사용 3회로 늘어남)는[45] 올려야 한다.

사족이지만, 소설에서는 인큐버스에게도 날개가 있고 날 수가 있는 걸로 묘사된다. 프레이드의 갈루갈이 사실 좀비기사가 아니라 인큐버스라고 소설에서 언급되기도 했다. 또한, 죽을 때도 서큐버스처럼 안개가 되어 흩어진다.

스팀판의 서큐버스 전직명은 '마음대로 하세요 주인님', 인큐버스는 '어떻게 해드릴까요 주인님'. 이중 서큐버스 업적명은 은의 여인 서큐버스 유닛 대사 중 하나다.

6. 등장인물

참고로 3파의 주인공들은 서로에게 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치고 한 주인공의 스토리에서 다른 주인공들의 행보에 대한 스포일러가 나오기도 한다. 다만, 직접 만나지는 않으며, 같은 시간대에 다른 지역에 있거나, 같은 도시에 있더라도 동일 시간 대에 다른 장소에서 다른 임무를 수행하느라고 미묘하게 길이 엇갈린다. 칼리 광산 스토리에서도 삼파 주인공이 같은 시간대에 같은 광산 지대에서 움직이지만 결국 서로 만나지는 못한다. 삼파 주인공의 모티브는 이 사이트를 참고하면 된다.

6.1. 해방부대

6.2. 흑마술파

6.3. 악령군

6.4. 등장인물 목소리

6.4.1. 한국 서버

6.4.2. 일본 서버

7. 패치 내역(SA판)

7.1. 2022년

7.1.1. 9월 22일

1. 다양한 육성을 지원하기 위해 스킬 초기화 비용이 0 골드로 변경되고, 아이템이 필요하지 않도록 개선되었습니다.
2. 간혹 창고의 빈 슬롯에 아이템이 저장된 것처럼 사용하지 못하는 현상이 수정되었습니다.
3. 장비 수리 시도 시 오류창과 함께 캐릭터 화면으로 돌아가는 현상이 수정되었습니다.
4. 장비에 장착된 [파워스톤]을 해제할 때 게임이 강제로 멈추는 현상이 수정되었습니다.
5. 일부 일본어 텍스트가 비정상적으로 표시되는 현상이 수정되었습니다.

7.1.2. 11월 07일

- 흑마술파 메인 퀘스트 [으스스한 수집]과 관련된 [움직이는 숲길] 사냥터가 표시되지 않는 문제가 수정되었습니다.

7.1.3. 11월 08일

- 각 부대의 마지막 퀘스트를 완료하여도 [미르] 지역이 오픈되지 않는 문제가 수정되었습니다.
- 벨트 소모 아이템 등 착용한 아이템이 대량 변경되는 경우 정상적으로 장착 위치가 저장되지 않는 문제가 수정되었습니다.

8. 각종 팁

8.1. 스킬 포인트

40 만렙 기준으로 2차 스킬 포인트는 모든 퀘스트를 전부 완료한 경우 45 포인트이다.[57]
그러니 이를 염두에 두고 포인트 배분을 하자. 물론 SA판에서는 만렙이 100으로 올라갔으며, 41레벨부터 100 레벨까지 레벨이 1올라갈 때마다 1차 스킬 포인트와 2차 스킬 포인트가 각각 1씩 오르는 거 이외에는 추가로 올릴 수 없다.
레벨 경험치 레벨 경험치 레벨 경험치 레벨 경험치 레벨 경험치
01 1400 11 24932 21 77616 31 160794 41 356213
02 3500 12 26174 22 81488 32 168821 42 365948
03 5880 13 31061 23 91383 33 196250 43 375683
04 8488 14 36375 24 95942 34 206046 44 385418
05 8910 15 42144 25 107166 35 237274 45 395153
06 11904 16 44245 26 112516 36 249129 46 404888
07 15175 17 55163 27 118133 37 284653 47 414623
08 18740 18 57912 28 131475 38 298886 48 424358
09 22624 19 65600 29 138047 39 339253 49 434093
10 23751 20 68880 30 144937 40 356213[58] 50 443828
레벨 경험치 레벨 경험치 레벨 경험치 레벨 경험치 레벨 경험치
51 453563 61 550913 71 648263 81 745613 91 842963
52 463298 62 560648 72 657998 82 755348 92 852698
53 473033 63 570383 73 667733 83 765083 93 862433
54 482768 64 580118 74 677468 84 774818 94 872168
55 492503 65 589853 75 687203 85 784553 95 881903
56 502238 66 599588 76 696938 86 794288 96 891638
57 511973 67 609323 77 706673 87 804023 97 901373
58 521708 68 619058 78 716408 88 813758 98 911108
59 531443 69 628793 79 726143 89 823493 99 920843
60 541178 70 638528 80 735878 90 833228 100 930578

여기까진 캐릭터 레벨 5의 배수로 1차스킬 레벨 1씩 상승하며 그 이후로는 캐릭터 레벨 4의 배수로 1차스킬 레벨 1씩 상승한다.
캐릭터 레벨 24 1차스킬 레벨 06
캐릭터 레벨 28 1차스킬 레벨 07
캐릭터 레벨 32 1차스킬 레벨 08
캐릭터 레벨 36 1차스킬 레벨 09
캐릭터 레벨 40 1차스킬 레벨 10
캐릭터 레벨 44 1차스킬 레벨 11
캐릭터 레벨 48 1차스킬 레벨 12
캐릭터 레벨 52 1차스킬 레벨 13
캐릭터 레벨 56 1차스킬 레벨 14
캐릭터 레벨 60 1차스킬 레벨 15
캐릭터 레벨 64 1차스킬 레벨 16
캐릭터 레벨 68 1차스킬 레벨 17
캐릭터 레벨 72 1차스킬 레벨 18
캐릭터 레벨 76 1차스킬 레벨 19
캐릭터 레벨 80 1차스킬 레벨 20
여기까진 캐릭터 레벨 5의 배수로 1차스킬 레벨 1씩 상승하며 이후로는 캐릭터 레벨 4의 배수로 1차스킬 레벨 1씩 상승한다.
캐릭터 레벨 44 2차스킬 레벨 06
캐릭터 레벨 48 2차스킬 레벨 07
캐릭터 레벨 52 2차스킬 레벨 08
캐릭터 레벨 56 2차스킬 레벨 09
캐릭터 레벨 60 2차스킬 레벨 10
캐릭터 레벨 64 2차스킬 레벨 11
캐릭터 레벨 68 2차스킬 레벨 12
캐릭터 레벨 72 2차스킬 레벨 13
캐릭터 레벨 76 2차스킬 레벨 14
캐릭터 레벨 80 2차스킬 레벨 15
캐릭터 레벨 84 2차스킬 레벨 16
캐릭터 레벨 88 2차스킬 레벨 17
캐릭터 레벨 92 2차스킬 레벨 18
캐릭터 레벨 96 2차스킬 레벨 19
캐릭터 레벨 100 2차스킬 레벨 20


[1] 스팀에 출시한 스탠드 얼론판의 가격. 게임의 완성도와 재미에 비해 너무 비싸다는 평이 많다.[2] 스탠드 얼론 버전에서는 멀티 플레이가 불가능하다.[3] 일례로 원래 해방부대의 소환계1차직업은 초기개발영상에서는 소환사라는 이름으로 나왔지만 나중에 조련사로 바뀌었다. 그리고, 11개라는 숫자는 3개의 소환계직업에 배분하면 적어도 한 직업은 분기직업이 없어져서 형평성문제가 생긴다. 다만, 밝히진 않았어도 대부분 알고는 있다. 해방부대는 조련사-소환사-신수사, 악령군은 악령술사-강신술사-사술사, 흑마술파는 인형술사-흑소환사-마수사이며 마기술사가 분기직업으로 나올 가능성이 크다. 암흑주교는... 강신술사 분기직업으로 나올 것이라는 추측을 하는 사람도 있지만 이것은 그다지 확실하지는 않다. 14신수는 해방부대와 흑마술파 소환계의 소환물로 구현될 것으로 보인다. 그외에도 소환계 직업이 어떤 역할을 맡을 것인지에 대한 의문이 있기도 한데, 신수사의 말다소환이 전작에서 광역회복기였기 때문에 힐러랑 역할이 겹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4] 정확히 말하자면 원거리딜러+마법딜러계이다. 해골궁수 자체가 3개의 기본테크중 마술계통이 있으며, 원소딜링을 중심으로 하는 마술궁수가 대세인지라 이것도 따지고 보면 기초부터 하이브리드라고 봐야 한다.[5] 전체시리즈를 놓고 볼 때는 쿨구레루(정확히 말하자면 진주인공+최종보스컨셉), 은의 여인 한정으로는 벨리프 쇼링, 롤과앤의 모험은 롤과 앤이 주인공 캐릭터라고 볼 수는 있지만, 이 게임시리즈의 주제는 엄연히 해방부대의 이야기다.[6] 메뉴얼 유닛, 캐릭터 소개란 첫페이지에 해방군이라고 쓰여있기도 했었는데, 밑에 영문명이 Liberation team이라고 쓰여있었는지라 이건 오타로 보이기도 한다. 그밖에, 해방부대 개요에 '해방군, 혹은 빛의 군대라고 부르는 사람도 있다'고 적혀있다.[7] 어려운 난이도까지 생각한다면 마법전사를 추천한다. 명궁이 데미지는 더 나올지 몰라도 환상 난이도 기준으로 탄막을 피할 수밖에 없는 패턴에 전술기 말고는 대응수단이 아예 없어서, 유도기능에 내구탄 제거 평타, 얼음장벽의 휘두름 방벽, 시어 애트모스피어 광역기, 수호막 자동방어 등으로 여러 상황에 두루 대처가 가능한 마법전사의 편의성을 명궁은 따라잡을 수가 없다. 게다가 명궁이 데미지 버프를 걸려면 무조건 난사 자세를 택해야 하는데 이게 피격 데미지를 왕창 증가시키기 때문에 가죽 주제에 천옷 직업보다도 방어력이 낮아 환상 난이도에서 모든 파워스톤 포함 아이템 작업이 완료된 상황에서 3방 잡탄 맞으면 눕는 상황이 나온다. 마법전사의 수호막은 40레벨 넘어서면 찍어줄 스킬 포인트가 나오며, 3방 정도는 그냥 흡수해주고 거기에 가죽 방어구로 10탄 전후 버틸 수 있는 체력이 나오는 것에 비하면 너무나도 연약하다.[8] 하지만 오픈한지 얼마 되지도 않은 상황에서 벌써부터 우소 스코어, 영파, 칸스토 논란이 일고있다.[9] 해방부대나 흑마술파나 같은 인간진영이며, 악령군도 대부분 원래는 인간이었다(요즘은 몽마들도 거의 인간 다크프리스트출신인 것으로 보인다). 그래서 종족으로 분류하기보다는 파벌이나 국가정도로 나누는 게 맞다.[10] 다만, 님라스와 플로운을 제외하면 대부분의 시리즈연속등장인물들은 주로 악령군의 일원들이다. 해방부대와 흑마술파에는 전작등장인물들은 별로 나오지 않고 주로 그 후손들이 가끔 등장하는 정도다. 아무래도 인간들이 160년이나 사는 건 무리니까...[11] 다만, 일본에서는 로도스도 온라인이 현재 괜찮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게 얼마나 갈지, 그리고 이 기회를 엘앤케이가 살릴 수 있을지 실패할지는 향후 행보을 지켜봐야 알겠지만.[12] 사운드클라우드 사이트에서 신성부활, mirror war의 키워드로 검색해보면 Flat9music, Kaz Hasegawa, Spinziee가 BGM을 만든 뮤지션들로 보인다.[13] 주말에 보내면 바로 확인되지 않으니 될 수 있으면 평일 업무시간에 보내는 게 좋다.[14] 부서 자체가 없어졌는지 이제는 메일을 보내도 열람조차 하지 않고 있다.[15] 대략 4-5일 정도가 걸리며 더 걸리는 경우도 있다.[16] 게임 접속불가 문제임에도 모종의 이유로 DUMP 폴더가 안 나타나기도 한다. 이 경우에는 우선 문의하되, DUMP 폴더가 나타나지 않아 동봉하지 못한 것을 설명하는 게 좋다.[17] 거울전쟁: 신성부활은 오픈월드가 아닌 여타 RPG 게임처럼 진행하는 스토리에 따라서 지역을 출입할 수 있기 때문에 메인 퀘스트가 막혀 버리면 아예 진행 자체가 불가능하다.[18] 물론 온라인 시절에도 발생했었다는 증언이 있긴 하다. 하지만 온라인 버전이 종료할 시점에서는 신규 캐릭터를 키우는 이가 거의 없었기 때문에 정확한 확인이 어려웠다.[19] 팔라니아 수정을 수리할 수 있는 희귀한 재료인 칼리 광석이 유일하게 '채굴'할 정도로 많이 생산되는 곳이다. 이로 인해 삼파가 이 광산을 두고 끊임없이 다투다가 결국 광산이 위치한 소들린은 흑마술파의 영역이나, 칼리 광산만은 협정으로 삼파 중립 지역이 되었으며 채굴을 방해하는 세력이 나타나거나 광산 자체를 위협하는 일이 발생할 경우엔 상호 협력도 마다하지 않는 기묘한 장소가 되었다. 같은 사상으로 뭉친 아리에니르나 아예 인간과 언데드 대표가 공동통치하는 실라(소설에서 추가된 설정), 도시는 해방부대 소속이지만 안텐스 타워와 팔라니아 수정 사용 권한만 공유하는 파나진과는 또 다른 지극히 비즈니스 관계로 엮인 중립 도시인 셈. 도시 경비병들이 흑마술파 복장을 하고 있고, 퀘스트를 하다보면 흑마술파 대표가 니들은 협정 때문에 여기 있을 수 있는 거고 소들린 일대가 우리 영역이란 걸 잊지말라고 으름장을 놓는 걸 보면 기본적으로 흑마술파의 입지가 강하다. 그리고 신성부활 소설에서는 칼리광산에 대해 전혀 언급이 나오지 않아서 스토리에서의 중요성은 없다. 막말로 온라인 게임 시절 파트1 후반부 업데이트 전까지 시간벌이용으로 만든 정예던전일 뿐이다. 파트1후반부가 업데이트되면서 칼리광산 스테이지의 일부 보스몹들에게 있었던 성우목소리도 삭제한 걸 보면 스토리 담당자들도 크게 신경쓰지 않은 듯하다.[20] 다른 업적들은 굉장히 직관적인 내용들 뿐이라 오히려 이해를 못하면 플레이어의 독해력을 의심해봐야겠지만 유일한 지역 관련 업적인 이 업적은 달성이 안 될 뿐만 아니라 설명도 그냥 '칼리 광산 정복'이라고만 되어 있다.[21] 일부 고사양 게임들에서 내장그래픽 카드를 읽지 못하는 현상이 발생 하기도 한다.[22] 사실 이런 슈팅게임은 웬만한 고수가 아니면 근접전을 하는 전사계 캐릭터는 원거리딜러에게 스코어기록에서는 당해낼 수가 없다.[23] 그나마 흑전사는 육성트리가 좀비기사만큼 극단적이진 않지만 두마리 토끼를 잡는 육성은 불가능하다. 흑전사의 특성은 기사와 좀비기사의 중간 정도 타입이다.[24] 다른 원거리 딜러 직업군인 궁수/무법자/해골궁수, 요마술사/환술사/데몬은 보편적으로 강캐라고 인정을 받는다.[25] 이건 환술사와 흑마술사사이에도 있는 차이다. 아무래도 대쉬기의 유무로 분기직업들간에 차이를 둔 것으로 보인다.[26] 다만, 메탈 트리 마스터리 패시브 기술로 강화할 수 있는 번개의 부름이나 헬레스갈의 광채, 장미의 검을 선택하고 얼음장벽의 휘두름, 넨의 정갈, 불의 검을 포기하는 게 나을 것으로 보인다. 넨의 정갈이나 얼음장벽의 휘두름도 괜찮은 기술이지만 문제는 스킬포인트가 부족하다는 것과 파이어 아이스 마스터리가 없다는 것이다.[27] 정확히는 '검과 마법이 필요하십니까?' 에서 따온 명칭[28] 다만, 악마형 몹은 자주 나오지 않는다. 12개의 기본직 중 데몬이 제일 늦게 만들어졌던 걸 감안하면 몹들도 악마형 몹들의 개발이 늦게 이뤄진 탓으로 보인다. 그리고, 어느정도 설정이 반영된 것도 있는데 전작 중 악령군에서 악령군의 7할은 언데드라고 언급된 바 있으며, 악마 계열이 기본적으로 악령군의 중간보스급 존재들이라 머릿수도 많지 않다. 다만, 다크 프리스트 계열은 그래도 악령군이 적인 맵에서 비교적 자주 보이는 편이다. 신성부활 공식 서비스 전에 이미 개발자 노트 및 지스타에서 오래전에 공개한 적도 있는 만큼 충분히 게임에 활용할 정도로 오래 개발이 이뤄진 것 같으며, 게임 내 설정으로 끼워맞춰보면 언데드들보단 숫자가 적지만 데몬 계열보다는 머릿수가 많다고 볼 수도 있다.[29] 악령술사는 다를 수도 있지만 언제 나올지 모른다(...)[30] 다만, 필드에서 나오는 언데드/악마형 보스몹에게는 마비는 안먹히고 추가타만 먹히니 그 점은 고려해라.[31] 정확히 말하자면, 대쉬와 연계하여 방패로 적을 공격하는 기술과, 방패의 내구도를 소모하여 탄을 피하는 패시브기술들이 있긴 하다.[32] 원래 예전에는 대마술사들만의 전유물이었다. 설정상 쿨구레루 데스모네의 연구와 노력으로 하위직업들도 쓸 수 있게 개량한 후부터 요마술사계열의 다른 직업들도 사용이 가능해졌다고 한다.[33] 마녀의 상위직업중에는 2차직업이 없다.[34] 근데, 2차전직이 마녀만 없는 것은 처음부터 거의 정해져 있었다. 지금은 비공개처리된 개발자노트에 있던 정보를 보면, '마녀는 연금술사나 인첸터로 전직하거나 자신만의 비결을 정리하여 대마녀로 전직하기도 한다'고 적혀 있었는데, 인첸터와 연금술사는 2.5차 직업, 대마녀는 3차직업이었다. 즉, 개발초기부터 2차직업이 없었을 가능성이 크며, 이것을 처음부터 밀어부친 것이라고 볼 수도 있다.[35] 원래 인첸터인데 패치후 이름이 변화술사로 바뀌었다. 아마도, 마을의 인첸터 NPC들이 있어서 이름이 같아져 혼란을 주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근데, 영문이름은 여전히 인첸터이니 결국 그게 그거다.[36] 다만, 4월 후반에 있던 패치로 다소간 너프를 먹었다는 평가가 있다.[37] 거기다가 그 특수기술들의 거리가 전부 다 다르다.[38] 법사형이 가지던 순간이동형 대쉬기는 서큐버스/인큐버스 에게 넘어갔다. 다만, 무적 대시기는 아니고, 인큐버스는 보통탄만 피하며, 서큐버스도 대부분의 공격은 피하지만 대형 보스가 팔이나 촉수를 휘두르는 식으로 쓰는 물리공격 같은 건 피하지 못한다.[39] 전작에서 사탄이 순간이동기술이 있었다는 점을 감안하면 3차직업오픈시 대쉬기가 생길 가능성이 있지만 이것은 먼 미래의 일이고 가능성일 뿐이다.[40] 라고 해봐야 요마의 전술기까지 포함된 한방 콤보 대미지를 따라잡긴 힘들다.[41] 소설에서도 악마가 민스트 공방전에서 사용하는 모습이 나오는데 손으로 쇠꼬챙이를 잡아 해방부대의 불의 마법일족 타오란 가문 출신 마법사에게 집어던진다. 이걸 맞은 마법사는 얼마 안가 죽어버리는 걸 보면 나름 치명적이긴 한듯.[42] 이건 정령사의 사이코키네시스도 비슷하게 원소 20%, 물리 80%라 데미지 증가에 한계가 분명하다.[43] 사용 무기가 악령술사와 같은 앵크 지팡이이며, 개발자 노트란에서 공개된 초기설정에서 다크 프리스트 설명란에 '악령술은 고대의 성령사와 사제들이 우연히 발견한 것이었는데 그들은 이 마술이 위험하다고 생각해서 이 마술을 봉인했다'고 소개되어 있었다. 카카오 페이지에 재연재된 소설 악령군에서는 큐셀드 군텔리암이 다크 펄스로 추정되는 기술을 글렌 주드에게 쓰는 장면도 나왔다.[44] 로커스트도 괜찮은 기술로 보일 수는 있지만 물리 데미지 공격기술이라 원소공격 직업인 인큐버스가 쓰기에는 명확한 한계가 있다.[45] 법사류가 쓰는 순간이동형 대시기는 기술 레벨이 높아지면서 소모되는 CP가 줄어들고 연속사용 횟수가 늘어난다. 그나마 흑마술사, 마법사, 서큐버스는 대시기가 1렙에도 어느정도 쓸만 하나 인큐버스는 임파워 자세를 취한 후 CP 소모가 늘고 1렙에서는 크게 유용하지 않아서 기술 레벨을 올려줄 필요가 있다.[46] 벨리프 쇼링의 해방부대[47] 저스티 부대에서 활약한 것은 아니다. 그녀는 저스티 부대가 활동시에는 스툼추 젝틀러와 함께 소환사들을 이끌며 따로 활동했었고 저스티부대가 쿨리아전투에서 괴멸된 후에 패로힐 국가들의 합동작전이후 드래곤 탐색때부터 해방부대 영웅들과 함께 행동했다. 그 이전에 잠시 같이 움직인 적은 있지만 당시에는 저스티 부대의 결성전이었다. 파나진에서 잠시 같이 활동하다가 벨리프 쇼링이 카라드에게 납치되었을 때 해방부대 영웅들은 그녀를 구하러갔고 피렌디아 림플라이는 파나진의 악령군을 몰아내고 대항하기 위해 이들과 해어져서 따로 움직였었다. 이후 벨리프 쇼링을 구출 후 해방부대 영웅들은 뜻을 같이할 동료들을 모으다가 그린랜드에서 미트 팔드를 필두로 한 궁수, 명궁들을 영입할 때쯤에 저스티 부대라는 이름을 자신들에게 붙였고 이 당시에 피렌디아는 이들과 별개로 파나진에서 스툼추와 함께 악령군에 대항하고 있었다. 물론, 거울전쟁 악령군 해방부대 미션에서 피렌디아와 스툼추의 부대도 해방부대로 표시되긴 했지만 원래 거울전쟁 시리즈는 해방부대 소속이 아니더라도 악령군, 흑마술파 지배영역을 제외한 일반국가, 도시들의 정규병들도 해방부대의 스킨을 쓴다. 예외가 있다면 로스도르의 유목민들이 악령군 미션에서 흑마술파 스킨으로 나온 정도.[48] 다만, 리루아 힐리가 왜 흑마술파를 떠났는지, 왜 그녀의 후손이 해방부대에 들어갔는지는 아직도 알 수 없다.[49] 왜 악령군이 공격했는지는 사이드퀘스트에서 나온다. 다만, 해방부대와 악령군의 소들린 퀘스트를 모두 해봐야 이해가 된다.[50] 다만, 소들린 국민들도 여론이 분분해서 그에 대한 지지가 그렇게까지 강한 것은 아니었고 사이드 퀘스트에서 언급된 것에 따르면 사기와 보급의 차이가 너무 크다는 언급도 있으니 어떻게 보면 정해진 결말이었다.[51] 과거 신성부활 홍보 영상에서 해방부대는 남성 전사, 흑마술파는 여성 요마술사, 악령군은 해골 궁수가 각 진영의 대표 캐릭터로 등장했던 적이 있다. 어떻게 보면 이 3개의 캐릭터가 공식적인 플레이어 캐릭터들에 가장 가까울 가능성이 있는 것 같다.[52] 부활 이후 새로 부여받은 새 이름인듯 하다.[53] 그의 과거로 보이는 영상에서는 마법전사로 추정된다.[54] 이때문에 다른 두 주인공보다 주인공이 선악 사이에서 고뇌하게 되는 일이 많고 작중인물들도 철학적인 말이나 뼈가 담긴 교훈적인 말들을 많이 던진다. 주인공의 모티브 자체가 심도있는 생각이 필요한 것이라 스토리에도 더 많은 공이 들어갔다. 미성년자가 이해하기 어려울 수는 있을지도 모르지만, 애초에 게임 자체가 미성년자를 겨냥한 것 같지도 않고, 나중에는 유저들의 다수를 전작을 해본 올드팬들이 차지하게 된지라 크게 신경쓸 문제는 아니다.[55] 그러나 게임상에서 자세히 보면 칼을 차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아마도 해골 마궁이 되기 전인 악령군 창시 시절때는 해골전사였던걸로 추측된다.[56] 다만, 흑마술파 서브퀘스트중에 소들린 근처에서 시위를 진압하는 퀘가 있다. 이경우에는 시민이 10명 이상 사망시 퀘스트가 실패하는데, 이 경우에는 부공격이 시민사망으로 이어져 독이 되는 경우가 있으니 이런 경우 중간보스클리어까진 부공격을 봉인해둬야 할 필요가 있긴 하다.[57] 가끔 좀 적거나 좀 많이 가진 캐릭터들도 보이지만 이건 만렙 확장 초기에 있던 버그로 인한 결과들이다. 정상적으로 진행한 경우 45포인트가 최대치이다.[58] 레벨 40과 41의 경험치 수치는 동일하며 41 이후로는 레벨 1업 마다 이전 레벨 경험치 + 9735 만큼씩 적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