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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2-09-21 20:16:03

피렌디아 림플라이

1. 소개2. 능력과 성격3. 작중 행적
3.1. 거울전쟁: 악령군3.2. 거울전쟁: 은의 여인3.3. 롤과 앤의 모험3.4. 거울전쟁: 신성부활

1. 소개

거울전쟁 시리즈의 등장인물. 해방부대의 영웅 중 한 명으로서, 직업은 소환사이며 '파나진'[1] 태생이다. 나이는 악령군 당시 26세, 은의 여인 당시 28세이다. 칭호는 술의 소환사로, 소설에서도 이때문인지 술 소환을 가장 많이 썼다.
거울전쟁: 악령군 시절부터 서큐버스로네이어 릴리안와 함께 육감적인 포트레이트를 자랑했다. 악령군 게임일러스트나 롤과 앤의 모험에서는 그나마 긴 치마를 입고 있었고 은의 여인에선 포트레이트가 얼굴만 나와서 수수해졌지만 신성부활 홈페이지에 재연재한 소설일러스트에서는 치마양옆을 찢어서 차이나드레스를 만들어놓으면서(...) 섹시컨셉을 이어나가고 있다. 물론 신성부활의 다른 여캐들도 비슷한 노출도를 자랑하는 캐릭들이 여럿 있긴 하지만.

2. 능력과 성격

바람의 신수인 '술'(머리가 둘 달린 초록 뱀의 형상) 소환을 가장 많이 사용했으며, 소환사로써의 능력이 굉장히 뛰어났다.[2] 설정상으로도 오버파워된 소환사라고. 그 능력은 뛰어났지만 상당히 독단적인 성격에 나르시시즘마저 지니고 있었다. 그런 비협조적인 면모가 덜했으면 해방부대가 좀 더 빨리 기세를 잡았다고 평가될 정도. 프레이드의 신수사인 스툼추 젝틀러와는 성 그린우드 성당 시절부터 친분이 있었던 것으로 보이며 작중에서도 둘은 거의 같이 활동한다.

3. 작중 행적

3.1. 거울전쟁: 악령군

카라드 하트세어가 리네크로 힐을 유령도시로 만든 뒤, 각국에서는 사태 파악을 위해 탐사대를 보냈는데 피렌디아는 그 중에서 파나진 대표로 참석했다. 그녀는 여타 대표들과 마찬가지로 리네크로 힐의 생존자인 벨리프 쇼링을 상당히 무시하는 태도를 보였다. 피렌디아는 외각에 남은 벨리프와 글렌 주드를 내버려두고 나머지 일행들과 함께 성 그린우드 성당까지 이동하였고, 성녀 그린우드를 상징하는 스테인드글라스 장미창을 보고 감회에 젖었다가 성당 내부 안에 가득한 시체와 피를 보고는 기겁을 했다.

카라드는 성당에 들어선 이들과 하나씩 협상에 임했고, 피렌디아는 '그린우드성당에 있었던 팔라니아수정대량생산기술이 적힌 문서를 넘겨받는 것', 그리고 '팔라니아 수정을 대량 생산할 수 있는 권리' 및 '각 대륙에 팔라니아 수정을 공급하는 권한의 독점'을 약속받고는 카라드의 요청대로 도시를 봉인해 버리는 것에 동의하고 말았다. [3]이후 피렌디아는 고르굴 장로회의 마법사 쿨구레루 데스모네가 주관하는 봉인식에 참여해 힘을 보탰는데, 그 와중에 소들린의 황금기사 지마 데콘과 함께 자신의 고향이 산채로 봉인되는 모습을 보고 울먹거리는 벨리프를 짜증스럽게 여기는 싹바가지 없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악령군의 창시자 카라드 하트세어는 리네크로 힐에서 나와 서부대륙을 장악한 뒤, 흑마술파를 창시한 쿨구레루와 함께 서부대륙과 동부대륙을 잇는 신성도시 '미르' 를 폐허로 만들고 동부 대륙으로 진입했다. 그 때 피렌디아는 파나진 중심부의 탑인 '안텐스 타워'에 있었는데 악령군이 몰려온다는 통보를 받고는 주요 병력들을 안텐스 타워의 안쪽으로 옮겨버리는 실수를 저지른다.[4] 카라드는 로네이어와 함께 팔라니아 수정이 위치한 안텐스 타워의 꼭대기까지 이동했고, 피렌디아를 잔뜩 농락한 뒤 자신의 힘으로 욕정에 가득찬(...) 악령들과 함께 국경 너머까지 날려보냈다.

피렌디아는 겨우 파나진에 다시 돌아왔으나 타워는 이미 굳게 닫히고, 그 안에는 언데드 괴물로 가득찬 상태. 그녀는 빛의섬에서 돌아온 해방 4인방 및 벨리프 일행과 만나게 되었고, 여전히 제 버릇을 못 고치고 콧대 높게 행동했으나 결론적으로는 힘을 합쳐 안텐스 타워를 열고[5] 그 안의 악령군을 제거하고 타워를 청소했다. 일행은 꼭대기 층의 바로 아래층에서 카라드와 다시 만났고, 피렌디아는 놀라서 멍해진 벨리프[6]에게 신랄한 어조로 '리네크로 힐을 유령도시로 만든 게 카라드' 라는 사실을 알려주었다. 카라드는 이미 연구를 어느 정도 마쳤기 때문에 벨리프를 납치해 사라졌고, 피렌디아는 꼭대기 층의 팔라니아 수정을 사용해 벨리프가 민스트의 석회 동굴로 납치되었다는 사실을 알아냈었다. 그러나 '일개 성령사따위의 안위보다 더 중요한 일이 있다'며싸가지가 참없다 벨리프 구출에는 참여하지 않았다.

팔라니아 수정에 접촉하자마자 피렌디아는 프레이드의 신수사 '스툼추 젝틀러'와 연결한 뒤, 파나진을 수비할 병력을 증원하기 위해 프레이드로 떠났고, 곧바로 스툼추와 프레이드의 지원을 받고 파나진과 안텐스 타워 일대를 탈환했다. 그러나 이러한 피렌디아의 움직임 역시 카라드의 계획계획대로에 포함되어 있었고, 피렌디아와 스툼추가 파나진에 있는 동안 악령군이 프레이드를 침공하였다. 피렌디아는 서둘러 신수의 힘으로 프레이드로 돌아가 스툼추와 함께 악령군의 침공을 방어한 뒤 팔라니아 수정을 통해 타국과의 통신을 재개하였다.

이후 계속 타국과 연락하면서 파나진을 수비하다가 글레어 항구가 제 기능을 상실하면서 발이 묶인 빛의 섬의 병력들을 수룡의 형상을 한 신수 '넨'의 힘으로 불러들이는 일을 하기도 했다. 빛의 섬으로 돌아온 벨리프와 글렌이 다시 동부대륙으로 돌아온 것도 이 시기. 동부대륙의 국가들이 다 같이 신성도시 미르를 공격할 때에 파나진을 수비하고 있었으며 해방부대가 전략을 바꿔 용과의 계약을 성사시키려 할 때 용과의 계약을 위해서는 소환사가 필요하다는 이유로 해방부대 4인방과 동행했다. 라크리스가 이 때 피렌디아의 행적에 대해 일갈하기도 했다.

마침내 백룡 님라스에게서 계약의 표시로서 흰 수염을 받았고, 그것을 팔목에 감으면서 계약을 성사시켰다. 이후 백룡들의 도움을 받아 리네크로 힐로 갔고, 거기서 카라드를 무찌르는 일에 동참하였다. 카라드가 죽은 이후에는 고향이 없어진 벨리프와 함께 빛의 섬으로 수련을 떠났다.

3.2. 거울전쟁: 은의 여인

카라드의 뒤를 이은 사울리안이 데빌스 게이트를 열기 직전, 성기사 수련을 마친 벨리프 쇼링, 그리고 벨리프를 따르던 창검사 다인 바운터와 함께 빛의 섬에서 동부대륙으로 돌아왔다. 파나진으로 진입한 후, 벨리프가 글렌 주드의 검과 갑옷으로 무장하고 활동하는 동안 피렌디아는 파나진에서 보급과 각국과의 통신재개를 한 것으로 보인다. 또한 막강한 신수들의 힘을 가진 파나진의 소환사들은 '은의 부대'의 구성군 중 하나로 주 전력으로 활동하였다.

악령군이 파나진으로 몰려오자 피렌디아는 벨리프의 부대와 파나진의 주력부대를 안텐스 타워로 모아 수비했고, 그러던 중에 빛의 섬에서 동부대륙으로 돌아온 뒤, 악령군과 해방부대를 불태우며 파나진에 도착한 쿨구레루 데스모네와 흑마술파의 소환사 툴핀 래리를 만났다. 그러나 쿨구레루는 벨리프가 안텐스 타워에 있다는 것을 보고는 그냥 민스트로 가버렸고 해방부대는 다시 동부대륙에서의 세력 확보에 주력했다. 카라드 침공 때도 이렇게 수비했다가 털리지 않았나?

이 와중에, 흑마술파에게 밀려난 아리에니르의 인챈터 세력이 파나진으로 찾아왔고, 한 사람의 인원도 아쉬웠던 상황이니만큼 벨리프는 이들을 받아들이고, 아리에니르를 수복해 주었다. 한편, 해방부대는 아리에니르 수복 직전에 오동나무 엔트의 주인 플로운을 만났고, 엔트들이 곧장 해방부대에 합류하게 되었는데 폴로운과 백룡 님라스의 계약자인 피렌디아는 개인적으로 많은 얘기를 나누었다.

아리에니르 수복 후, 쿨구레루의 동부대륙 재진입을 저지하기 위한 민스트 확보에 대해 인챈터의 대표인 네인 피리스는 반대의 의견을 내었고[7] 피렌디아는 벨리프의 부관인 '다인'과 함께 찬성표를 던져 민스트 수복작전이 진행될 수 있게 힘을 실어 주었다. 흑마술파 주력군이 머물던 민스트의 중앙광장을 차지하기 위해 해방부대에서는 피렌디아 및 스툼추가 소규모 부대와 함께 대기지점에 미리 가서 기다리고 있다가 벨리프의 주력군이 흑마술파 주력군을 공격할 때 달려나와 흑마술파의 배후를 기습한다는 작전을 세우게 되었다. 피렌디아는 작전에 따라 신수 '넨'의 힘을 빌려 스툼추 및 일부 병력과 함께 텔레포트를 했다.

그러나 알 수 없는 이유로 텔레포트 위치가 예상 도착 지점과 크게 어긋나게 되었고, 일행은 서둘러 벨리프와 합류하기 위해 쉬지 않고 애썼다. 한편, 그 사실을 모르고 있던 벨리프는 중앙광장의 흑마술파 주력군을 공격하였으나 흑마술파 군대와 블랙 드래곤들에게 둘러싸였고 그 순간에 글렌 주드를 위시한 엔젤 나이트의 도움을 받게 되었다. 이후 다시 합류한 피렌디아의 부대와 함께 민스트의 흑마술파 군대를 무찔렀다.

하지만 해방부대가 써틀라 섬으로 들어가는 다리를 확보하자마자 흑마술 방식의 공간 이동으로 툴핀이 지휘하는 흑마술파 군대와 드래곤들이 이동하여 민스트의 해방부대를 공격했다. 이에 전황이 불리하게 돌아가자 민스트 공격에 반대하던 인챈터들은 곧바로 전장에서 이탈해 버렸으며 피렌디아와 벨리프, 해방부대 인원들은 프레이드 방면으로 달아났다.

이즈음, 피렌디아는 프레이드 방면까지 너무도 쉽게 온 것에 대해 알 수 없는 불길함을 느끼고 있었다. 스툼추는 마법사 병이 옮았냐(...)면서 농을 걸었으나 피렌디아의 불길함은 적중했다. 프레이드로 가는 대로인 '레드로드'에서 해방부대는 네인 피리스가 이끄는 인챈터 부대와 다시 만났고, 이들은 해방부대를 안내해 주겠다면서 합류하였다.[8] 그러나 인챈터들은 해방부대를 공터로 유인해 쉬게 하는 척 하면서 흑마술파에게 신호를 보냈고 곧바로 소환사 툴핀과 흑기사 이자비가 난입해 벨리프를 산채로 잡아갔다.

이 때 피렌디아와 스툼추는 서둘러 나머지 부대를 수습해 파나진으로 돌아간 것으로 보인다. 당시 파나진은 흑마술파 및 악령군과의 접경지였고 각 국가들의 보급과 통신을 맡았으며 해방부대의 통신을 책임지는 안텐스 타워가 존재했기 때문에 상당히 중요한 가치를 지닌 도시였다.

피렌디아는 이후 벨리프가 화형에 처해질 때까지도 등장하지 않았는데, 당시 파나진이 악령군과 흑마술파에 둘러싸여 있었다는 점도 있으나 파나진의 높으신 분들이 흑마술파에게 매수되어 '방위'를 핑계로 벨리프를 구하러 가기를 꺼렸다. 현실적인 감각을 가진 피렌디아로서는 벨리프를 포기하는 게 가슴 아프더라도 감히 방어병력을 구원병으로 빼서 파나진을 위험에 빠뜨리는 모험을 하지는 않았을 것이라 생각된다. 결국 소들린의 국왕 '칼 3세'와 엔젤 나이트, 파인트 롤레디쉬 앤만이 벨리프를 구하러 나섰으나 모두 실패하고 벨리프는 화형을 당했다.

그러나 개발사 측에서 제공한 '숨겨진 미션(히든미션)'을 플레이 하면(비록, 공식루트는 아니지만) 벨리프는 화형 직전에 더미로 바꿔치기 되어 가까스로 생존하게 된다. 해방부대의 많은 영웅들이 벨리프 구출을 위해 등장하게 되는데 피렌디아와 스툼추가 이들을 프레이드의 안전한 지하통로로 안내한 것으로 보인다. 다만, 일반루트와 히든루트중에 뭐가 정식 루트인지는 남택원 대표가 팬의 질문에 애매하게 대답하고 넘어갔다. 다만, 롤과 앤의 모험에서 벨리프 쇼링이 엔젤나이트로 나오는 것을 볼 때 결과적으로 얼마 지나지 않아서 죽은 것은 동일하다.

3.3. 롤과 앤의 모험

파나진의 소환사로서 의 조력자로 등장하며 벨리프의 죽음에 대해 늘 책임감을 가진 것으로 묘사된다. 사용하는 스킬중에 말다소환이 있었던 것으로봐서 이 시점에서는 전보다 실력이 는것으로 보인다.[9]

3.4. 거울전쟁: 신성부활

160년이 넘게 지난 시점이라, 림플라이는 이미 고인이 된지 오래이다. 그러나 중립지역이 되어버린 파나진[10]의 해방부대 거점장이 피렌디아 림플라이와 같은 가문의 방계후손인 피렌디아 갈렌이고, 파나진의 과격파에 속하는 '파나틱 파나진 지하연맹'의 맹주가 갈렌의 쌍둥이 형제인 피렌디아 노틴이다. 그외에도 피렌디아 타스라는 여인도 있다. 피렌디아 가문자체가 뛰어난 소환사 가문인지 작중에 등장하는 피렌디아 가문과 그 혈족 사람들은 주로 소환계열 직업으로 등장한다. 다만, 피렌디아 타스는 구체적인 직업이 뭔지 아직 알 수 없다. 흑마술파 주인공이 프롤로그에서 말할 때는 전사라고 하는데, 소환사이거나 소환계와 전사계의 하이브리드직업일 가능성도 있다. 본인이 소설에서 말하길 굳이 이름붙이자면 소환전사라나.

다만, 작중에서 피렌디아 가문을 승계한 사람들은 직계후손은 아니며, 림플라이의 직계후손은 사비니 라벨라가 유일한데... 파트1후반부에서 고인이 되는바람에 대가 끊겼다(...). 단, 라벨라가 파트1엔딩에서 엔젤나이트가 된 모습을 보여준 것을 볼 때 앞으로도 히로인으로써 활약은 할듯하다.[11] 참고로 피렌디아 라스는 인챈터(변화술사)고 남편은 성기사였다고 한다. 소설에서 설명하길 피렌디아 림플라이는 사비니 가문에 시집갔으며, 계약의 증표인 님라스의 수염은 사비니 라벨라의 아버지인 성기사 사비니 로디우스가 자신의 친할머니에게 받았고, 이를 아내인 피렌디아 라스에게 선물로 주었다고 한다. 님라스는 소설에서 피렌디아 림플라이를 '재능있고 당당했지만 오만하고 독선적이었던 사람'으로 평가하며, 후손인 사비니 라벨라에게 그녀의 장점만 물려받았고 단점은 물려받지 않았다며 칭찬하기도 했다.

노틴의 경우는 전세를 뒤집기 위한 방법으로 고대의 고렘이나 드래곤을 소환하는 방법에 열중하는 모습을 보인다. 다만, 고대의 드래곤을 소환하는 일은 파나틱 파나진외의 다른 해방부대 사람들이나 해방부대 주인공의 평에 따르면 도를 넘어서는 위험한 짓이라고 한다.

사실, 악령군 주인공이 생전 마법기사[12] 시절에 샴쇼와 대화했을당시에 샴쇼가 '노틴은 야심이 강한 인물이네. 이런 니트라흐같은 작은 마을에 병력을 보내줄 정도로 너그럽진 않을거야'라고 말했던 것과 결국 니트라흐마을이 멸망했던 것을 감안하면 노틴은 그렇게까지 좋은 사람은 아닌 것으로 보이지만. 다만, 이들 파나틱 파나진의 소환사들도 약속을 철저히 지키는 걸 힘의 근원으로 하는 자들이라 어쨌든 약속한 건 확실하게 지킨다고 한다. 그대신 소설에 따르면 엔간해서는 약속 같은 것도 가급적 안하고 싶어하는 것 같지만. 니트리흐 마을 건은 처음부터 이들이 제대로 약속한 게 없거나, 약속을 지키되 이상하게 꼬아서 통수를 친 경우로 보면 될 것 같다. 이들 소환사들과 계약하는 페논들도 거짓말은 안하고 한번 한 약속은 지키긴 하지만 진실을 알려주지 않거나 일부만 알려줄 수도 있고 약속에 어긋나지만 않으면 그외에는 무슨 짓을 해도 상관이 없다는 듯. 동북부 4고도의 해방부대 소환사들은 그래도 성실하게 지키는 편이지만 흑마술파나 파나틱 파나진의 소환사들은 약속을 이상하게 꼬아서 지키거나 아예 약속하는 걸 거부하기도 하는 걸로 보인다.


[1] 소환사 및 통신사들의 도시로서 동부대륙 중앙부에 위치해 있으며 여섯 개의 큰 도로로 연결되어 있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중앙에는 '공간의 곰'인 신수 팔라니아의 힘이 담긴 '팔라니아 수정'이 위치해 있다. 설정 상 팔라니아 수정은 팔라니아의 페논 머킴이 결정화된 것이다. 다만, 이 때문에 상업과 통신에는 좋지만 방어에는 취약한 도시이기도 하다.[2] 다만 넨의 힘 소환은 자신과 별로 안 맞아 쉽게 쓰지는 못한다고 한다. 작중에선 넨 소환도 제법 사용하지만 은의 여인에서 삑사리 난적도 있어서 벨리프가 위험에 처하기도[3] 피렌디아는 만약 그녀가 악령군과의 뒷거래에 넘어가지 않았다면 쿨구레루 데스모네, 민스트의 마법기사 글렌 주드, 신수사 스툼추 젝틀러와 함께 힘을 모아 그 자리에서 바로 악령군을 정리할 수 있을 정도의 실력을 가졌던 것으로 추정된다. 다만, 100% 확실한 것은 아닌데 거울전쟁-악령군- 소설란의 그녀에 대한 소개를 보면 '처단할 수도 있었을 것이다'라고 좀 불확실하게 적혀있고, 카라드의 기록에 의하면 '나에게는 무수한 언데드인형들이 있었고 그들의 힘이라면 탐사대를 모두 정리할 수 있었다. 하지만, 탐사대가 나의 행동이 바깥에 있는 자들에게 적대적으로 비춰질 수도 있다는 의견이 타당하다고 생각하여 그렇게 하지 않았다'고 다르게 서술되어 있기 때문이다.[4] 서큐버스 로네이어도 그 점을 '멍청하다' 고 평을 내렸다. 카라드가 파나진을 빨리 점령한 것도 안텐스 타워 주위를 지킬 병력이 모자랐기 때문. 이렇게 피렌디아가 행동한 이유를 짐작해보면 아마도 팔라니아 수정의 보호를 중시하여 방어적 행동을 취한 것같다. 파나진한테 팔라니아 수정이 차지하는 중요성을 생각해보면 어느 정도 이해할 만 하지만 타워 밖에서 지키지 않고 안으로 들어간 건 판단 미스가 맞다.[5] 안텐스 타워의 입구는 총 3개의 열쇠를 한 번에 같이 돌려야 열리는 방식을 가지고 있다.[6] 그때까지 벨리프는 카라드가 리네크로 힐에서 죽은 줄만 알고 있었다.[7] 피렌디아가 네인 피리스의 불평불만을 받아치는 장면을 보면 옛날의 괄괄하고 콧대 높던 성격이 많이 사라졌음을 알 수 있다.[8] 그러나 이미 인챈터들은 민스트에 배치 된 통신사들을 죽이고 쿨구레루와 접촉, 인챈터를 흑마술파에 가입시키는 대신 은의 여인을 잡아다가 바치겠다는 계약을 맺은 직후였다.[9] 다만, 리플렉터스 소환은 없었다. 설정상 오버파워된 천재소환사지만 이 시점까지는 신수사로 진급할 정도까지 실력이 있었던 것은 아닌 것 같다. 그런데 리플렉터스 소환을 할 수 있는 신수사들의 숫자도 적고 또 이 소환 자체가 너무도 위험하기에 정말 실력이 없는 건지 아니면 그냥 사용하기 꺼리는 건지는 알 수 없다.[10] 안텐스타워도 3파가 공동관리하고 있다. 다만, 원래 파나진이 해방부대의 영역이었기 때문인지, 그래도 해방부대의 영향력과 세력이 제일 강하다.[11] 실제로도, 파트1후반부공개전까지 굉장히 라벨라를 엘엔케이가 띄워줬다. 다만, 띄어준다고 했지, 나중에 죽지않는다고 하진 않았다 근데, 이상하게 생각할 것은 없다. 전작의 주인공인 벨리프 쇼링도 화형당해 죽었고(물론, 히든엔딩과 보통엔딩중에 어느쪽이 정식루트인지의 문제는 남택원 대표가 애매하게 넘어갔지만), 굳이 주연이 아니더라도, 거울전쟁 시리즈에서 사회적 지위가 높거나 비중있는 케릭터들이 죽거나 타락하거나 구르는 것을 종종 볼 수 있다(...). 원래부터 있던 제작진의 성향의 연장선인듯.[12] 혹은 마법전사, 마법전사인지 마법기사인지는 확실지는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