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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wcolor=white> 몬스터 헌터 도스 | 몬스터 헌터 라이즈: 선브레이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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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 쇼군기자미 인게임 아이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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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HP2 | MHX | MHRSB |
| | <colbgcolor=#353535><colcolor=white> 이름 | 쇼군기자미 / ショウグンギザミ / Shogun Ceanataur |
| 별명 | 겸해(鎌蟹)( | |
| 분류 | 십각목-단미하목-겸해상과-기자미과 | |
| 종별 | 갑각종 | |
| 아이콘(MHRSB) | 등장 | MH2, MHP2, MHP2G, MHX, MHXX, MHRSB, MHF |
| 전투 BGM | 독습지의 게장군[3] (毒湿地の蟹将軍) |
화산과 늪지에 서식하는 가미자미의 성체. 평소에는 집게발을 접은 상태로 다니지만, 분노하게 되면 집게발을 펼친다. 낫게라는 별명대로 낫과 같은 모습이 되며 리치가 길어진다. 모노블로스의 두개골과 거기에 달린 뿔을 적극적으로 공격, 방어에 사용하는 다이묘자자미와 달리 후방돌진을 제외한 모든 패턴에 발톱과 머리에 달린 뿔을 쓰며 발톱이 하나라도 파괴되면 항상 분노상태가 되는 등, 다이묘자자미와 대비되는 공격적인 생물. 쇼군기자미는 다이묘자자미와 다르게 빠른 이동속도와 공격속도가 특징이다.
다이묘자자미가 원종 아종 각각 모노블로스, 디아블로스의 두개골만을 집으로 고집하는데 반해서, 쇼군기자미는 그라비모스의 두개골, 소라껍데기, 그라비모스 이외의 비룡의 두개골 세 종류를 사용한다. 다이묘자자미와 다르게 집 부위파괴시 완전히 파괴되며 땅으로 들어가 사라진 뒤 다른 집으로 바꿔입고 오는 방식. 바꿔입고 온 집마저 파괴하면 더 이상 바꿔입지 않으며 약점인 속살을 드러내놓고 다니게 된다. 푸루푸루 만큼은 아니지만 이 속살 부분도 종종 모자이크 처리를 당하는 등(...) 여러 저속한 드립의 대상이 된다.
뾰족한 발톱과 각력으로 천장에 매달려 이동하기도 하는데, 그라비모스 두개골을 쓰고 있을 때는 두개골 사이로 고압의 물줄기를 쏘기도 한다. 이건 사실 쇼군기자미의 소변으로, 적을 쫓아내기 위해 뿌리는 거지만 맞으면 상당한 위력을 자랑한다.
몬스터 헌터 트라이에서 정리해고되어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가 먼저 4G에 나와 있던 다이묘자자미와 함께 몬스터 헌터 크로스에서 다시 등장했다. 그리고 몬스터 헌터: 월드부터 다시 짤렸다가 몬스터 헌터 라이즈: 선브레이크에서 기존 몬스터들 중, 가장 먼저 참전이 확정되었다.
1.1. 아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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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몬스터 헌터 포터블 세컨드 G | |
| 쇼군기자미 아종 인게임 아이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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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HP2G | MHP2G iOS | ||||
| | <colbgcolor=#353535><colcolor=white> 이름 | 쇼군기자미 아종 / ショウグンギザミ亜種 / Terra Shogun Ceanataur |
| 별명 | 겸해(鎌蟹)( | |
| 분류 | 십각목-단미하목-겸해상과-기자미과 | |
| 종별 | 갑각종 | |
| 아이콘(MHP2G iOS) | 등장 | MHP2G |
P2G에선 그라비모스 아종의 두개골을 쓰고 나오는 주황색의 쇼군기자미 아종이 추가. 원종과 다르게 무조건 그라비모스 아종의 두개골만을 쓰고 나오며, 부위파괴를 해도 역시 그라비모스 아종의 두개골을 쓰고 나온다. 결국 물줄기 패턴을 못 쓰게 만들 수가 없는 데다가 한술 더 떠서 지상에서도 물줄기를 쏴대는 패턴이 추가되었다. 그 외에 크게 달라진 패턴은 없지만 전체적인 공격력이 원종보다 강해 방심하면 순식간에 캠프로 돌아가게 되니 주의.
2세대까지는 아종 역시 원종과 동일한 아이콘을 사용했다. 이후 iOS 이식판에서도 인게임 아이콘은 동일하지만, 추가된 기능인 타깃 카메라에서 새로 생긴 전용 아이콘을 볼 수 있다.
몬스터 헌터 스토리즈 2에 참전하며 보라방패게라는 새로운 별명을 얻게된 다이묘자자미 아종과 달리 외전작에도 재참전한 적이 없어 아직도 원종과 동일한 별명을 쓰고 있다.
1.2. 이명 특수개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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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몬스터 헌터 더블 크로스 | |
| | <colbgcolor=#353535><colcolor=white> 이름 | 개열 쇼군기자미 / 鎧裂ショウグンギザミ[4] / Rustrazor Ceanataur |
| 별명 | 개열(鎧裂)[5] | |
| 분류 | 십각목-단미하목-겸해상과-기자미과 | |
| 종별 | 갑각종 | |
| 아이콘(MHXX) | 등장 | MHXX |
개열(鎧裂) 쇼군기자미
연마의 끝에 낫에 놀라운 살상력을 얻은 쇼군기자미. 디노발드의 두개골로 연마된 칼날이 무지개 같은 광택을 발하여, 필살의 일섬은 모든 것을 양단한다. 몸을 지키는 갑옷이 의미를 갖지 않음으로 인해 『개열』이라는 이명으로 불린다.
몬스터 헌터 더블 크로스에 추가된 특수개체. 디노발드의 두개골을 짊어지고 있으며 집게발톱도 디노발드의 꼬리와 유사하게 변했다. 디노발드의 꼬리 대회전을 집게를 이용해서 사용한다.2. 특징 및 공략
| 몬스터 헌터 도스 · 포터블 세컨드G의 대형 몬스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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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킹차차브는 세컨드 G부터 대형 몬스터 취급. 아종과 특수개체의 전용 아이콘은 세컨드 G ios판에서 생김. 야마츠카미는 세컨드에서 불참했으나, 세컨드 G에서 부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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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히프노크와 볼가노스는 몬스터 헌터 프론티어 출신. | ||||||
약점속성은 번개속성.
공격범위가 제법 넓은데다가, 분노로 집게발을 펼치면 더 넓어지니 주의.
- 발톱 휘두르기 - 세로와 가로 두 종류가 있다. 세로로 휘두르기는 발동도 뻔히 보이고 범위도 좁고 위력도 그저 그렇지만, 가로로 휘두르기는 위력은 비슷해도 발동속도가 빠르고 범위도 넓다. 다리 사이로 굴러서 이동하려다 맞으면 짜증을 불러일으키는 패턴.
- 세게 내리치기 - 집게발이 땅에 박힐 정도로 내리친 다음 뽑아낸다. 위력은 강하지만 뽑는 동안 틈이 생긴다.
- 양발톱 휘두르기 - 양 집게발을 치켜들고 앞으로 내딛으며 교차시켜 벤다. 기본적으로도 제법 강하지만 치켜들고 힘을 모았다가 쓰는 경우가 있는데 이 경우 더 위협적인 대미지를 보여준다.
- 회전공격 - 비분노 분노 상관없이 발톱을 펼치고 제자리에서 돌면서 휘두른다. 발동속도, 위력, 범위 하나 꿀리는 것이 없는 패턴. 맞으면 돌진에 당한 것처럼 뒤로 굴러가기까지 한다.
- 돌진 - 양 집게발을 좌우로 벌리고 돌진한다. 돌진속도는 느리지만 발동이 빠르며, 분노로 집게발을 펼쳤을 경우에는 굴러서 피하기도 버거운 범위가 된다.
안아줘요
- 후방 돌진 - 헌터가 쇼군기자미의 뒤에 있을때 가끔 거리를 좁히며 쓴다. 자주 볼 일은 없는 패턴.
미처대비하지 못하고 맞으면 넘어지면서 2차타격 맞을수도있다. 역시 기분더럽다
- 지중 공격 - 땅 속에 들어간 뒤 머리에 난 뿔로 찔러올린다. 다이묘자자미와 비슷하지만 패턴이 더 다양해서 예측하기도 힘들고, 패턴이 끝나고 나올때 휘두르는 집게발에도 판정이 있는 등 까다롭고 위협적인 패턴.
- 물줄기 - 위로 뛰어올라 천장에 붙은 뒤 물줄기, 정확히는 소변을 지그재그로 뿌린다. 거리만 좀 벌린다면 거너에게는 절호의 공격찬스. 그라비모스 두개골의 틈으로 쏘는 것이기 때문에 소라껍데기를 쓰고 있을때 사용하면 그냥 물만 뚝뚝 떨어진다.
- 브레스 - 등에서 물줄기를 쏘는것인데 특수개체나 G급은 패턴이 정말 더럽다. 옆으로 이동하면서 쏘는패턴과 쏘면서 제자리한바퀴를 도는 패턴이 있는데 피하기보다 막거나 카운터로 치는 것을 추천한다.
- 급습 - 상위/G급에서만 사용하는 패턴. 가미자미가 하는 것처럼 순간적으로 거리를 좁혀 헌터의 등 뒤에서 가로로 발톱을 휘두른다. 멀리 떨어져있을때 정확하게 거리를 좁혀오기때문에 주의.
- 대회전베기 - 특수개체인 개열만이 쓰는 패턴으로 디노발드의 두개골을 지고있을 시에만 시전한다. 등 뒤로 팔을 돌려 연마한 뒤 대회전베기를 쓰는데 사용시 리치가 길어지며 두번 연속 쓰는 경우도 있기에 주의해야한다. 열상상태에 걸리는 것은 덤. 자주 사용하지 않기에 브레스보다는 덜 위험하나 데미지가 절륜하니 주의.
크고 묵직한 공격을 구사하는 다이묘자자미와는 달리 득달같이 움직이면서 빠르고 범위가 넓은 공격을 여러 차례 해오기 때문에 상대하기 귀찮다. 판정이 없는 다리 쪽으로 굴러 피하며 뒤를 노리는 기본 전술은 다이묘자자미 대처법과 비슷하다. 해머와 수렵피리같은 타격무기에 약한 것도 공통점. 넓은 범위의 공격을 그냥 가드로 막아버리고 공격할 수 있는 랜스와 건랜스도 적당한 대응이다. 육질관계상 전격탄이 굉장히 효과적이긴 하지만, 항상 빠르게 거리를 좁혀오는 데다가 넓게 쓸어담는 범위의 공격이 많아서 거너로 상대하기는 상당히 부담스럽다.
분노시에는 입에서 흰 거품을 내뿜으며, 집게발을 펼친다. 분노로 오른 공격력에 더해 발톱을 쓰는 모든 패턴의 범위가 넓어진다.
파괴되는 부위는 집과 집게발. 집은 다이묘자자미와 달리 절단속성으로도 파괴할 수 있다. 두 번째로 쓰고나온 집을 파괴했을 때 보수를 주며, 두 번째로 부순 집이 그라비모스 두개골이면 개룡 두각이 나오기도 한다(아종은 흑개룡 두각). 집게발은 한 쪽만 파괴해도 보수로 인정되며 리치가 짧아진다. 대신 한 쪽이라도 파괴되는 순간 분노상태로 고정된다.
빈사 시에는 입에서 보라색 거품을 내뿜는다.
2.1. 몬스터 헌터 크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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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점속성은 번개속성 > 불속성. MHP2 시절에 비해 불속성에 많이 약해졌는데, 특히 발톱에 한해서는 번개속성보다도 불속성이 더 잘 박히게 되었다.
날카로운 집게발을 강조하려는 듯, 크로스에서는 쇼군기자미의 공격을 받으면 셀레기오스의 전매특허였던 열상 상태가 된다. 이번작에서는 발톱을 파괴해도 상시 분노상태가 되지 않으며, 발톱을 양쪽 다 파괴해야 부위파괴 보수가 나온다.
등껍질을 2번 파괴해도 계속해서 새 등껍질을 입게 되어 약점(속살)을 직접 공격할 기회가 줄어들었다.
무선딜 돌진은 여전하지만, 돌진할 때 집게발의 위치가 높아져서 빠져나갈 수 있는 틈이 생겼다.
G급에서는 숫돌갈듯이 집게발을 간 뒤에 헌터를 향해 도약해서 집게발로 찍어누르는 패턴이 추가되었는데, 찍은 이후에 집게가 땅에 박혀서 뽑는데 딜레이가 있다. 맞으면 열상 상태가 된다. 거리가 조금 벌어지면 이 패턴만 쓸 정도로 사용빈도가 높다. 전방 범위가 넓어서 뒤로 도망치면 무조건 맞게 되고, 집게→바디프레스의 2회 판정 기술이라 카운터를 할 때는 주의해야 한다. 근접하거나 옆으로 구르면 맞지 않는다.
G급 영맹 쇼군기자미는 영맹화 특유의 공격 시 랜덤선딜 때문에 개열보다도 훨씬 난해하다고 평가받는다.
부시도 랜스, 차지액스, 브레이브 태도 등 각종 카운터 기술의 추가, 머리, 다리 육질이 참격>타격인 점 때문에 해머보다 참격무기가 오히려 잡기 쉬워지기도 했지만 육질관계상, 등껍질 파괴가 필요하다면 해머 쪽이 좋다. 다만 그라비모스 등껍질일 때는 해머도 약특이 안터지는 것은 주의하자. 에어리얼 스타일로 등껍질을 두들기다가 올라타서 다운을 노리는 전법도 유효하다. 저스트회피나 절대회피 등 새로운 회피수단의 추가로 인해 거너로 상대할 때에도 숨통이 약간 트이게 되었다. 거너는 전신에 약특이 터지지 않으니 연격 셋팅을 해서 가는 게 좋다.
더블 크로스에서 한없이 맵 이동을 하는 버그가 발견되었다.
2.1.1. 개열 쇼군기자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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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설주 울크스스 | 금뇌공 진오우거 | 천안 타마미츠네 | 암천 테츠카브라 | 황구조 티가렉스 | 농은 호로로호루루 | ||
쇼군기자미의 이명개체. 일반개체보다 크기가 크고 집게가 쇠마냥 녹이 슬어있다. 또한 조우할때 항상 그라비모스의 머리뼈를 집으로 쓰고있다. 약점부위는 집을 부수면 드러나는 혹과 연마된 집게이다. 약점속성은 번개속성.
개열 쇼군기자미는 집으로 쓰는 머리뼈에 따라서 공격패턴이 크게 달라지는게 큰 특징이다. 크게 그라비모스 페이즈와 디노발드 페이즈로 구분해서 서술한다.
그라비모스 페이즈는 조우했을때부터 시작하며, 집게를 접고 있고 일반 개체가 그라비모스 머리뼈를 쓸때 가끔씩 쓰던 수속성 브레스를 주력으로 사용한다. 크게 그냥 쏘는 것과 돌면서 쏘는 것, 그리고 브레스를 세로로 긋는 패턴이 있다. 이중 세번째 패턴은 머리뼈를 크게 몇바퀴 돌리다가 쓰는 필살기이다. 큰 선딜만큼 맞을 때 체감되는 대미지는 가히 흑개룡의 U자형 겟타빔이나 청전주의 엑스칼리버의 편린이 느껴질 정도. 반드시 피하자.
그라비모스 페이즈의 브레스들은 공통적인 문제점으로 브레스의 높이가 있다. 개열이 너무 크다보니 근접하면 브레스가 헌터의 위쪽으로 지나가는 호구스러움을 느낄 수 있다. 반대로 거너는 브레스에 맞아서 수레타기 일쑤니 조심하자. 이 페이즈에서는 집게를 이용한 근접 공격을 잘 하지 않고, 심지어 분노 상태에서도 집게를 펴지 않기 때문에 어떤 의미로는 오히려 원종보다도 덜 위협적이다.
조우 후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거나 그라비모스 두개골이 부서져서 혹이 드러났다면 잠시 후 땅속에 들어간 다음 갑자기 디노발드 머리뼈를 집으로 달고 오면서 디노발드 페이즈가 시작된다. 디노발드 페이즈는 접고 있던 집게를 펴면서 집게 공격을 주로 해오며, 디노발드가 꼬리로 하던 칼날연마와 대회전베기를 디노발드 머리뼈와 집게만으로 구사하는 무시무시함을 선보인다. 집게가 연마되어있다면 열상에 걸리기 매우 쉬워지므로 요주의. 연마된 집게는 디노발드의 꼬리처럼 연해지니 이때 부파를 노리면 된다.
디노발드 페이즈의 필살기인 대회전베기는 개열이 집게를 디노발드 머리뼈의 입에 대고 연마하다가 시전한다. 여기에 맞으면 열상 상태와 더불어 방어력 다운 상태이상까지 걸린다. 두 가지 상태이상 전부 회복 아이템으로 회복이 가능하긴 하지만, 워낙 쉴 틈을 안 주는 몬스터라 한번 맞기 시작하면 상당히 꼬이는 수가 생긴다. 그라비모스 필살기와 똑같이 긴 선딜을 가지고있으니 연마할때 도망치거나 피할 준비를 하는게 좋다. 공격 판정은 디노발드의 그것과 비슷하게 짧으니 익숙해지면 회성 없이 구르기 무적만으로도 피할 수 있다.
여기서 한가지 팁을 주자면 디노발드 머리뼈를 짊어지고 있을 때는 낫이 항상 펼쳐져 있는데 이 낫에도 디노발드의 꼬리와 같이 "녹슨 상태"와 "연마 상태"가 있다. 녹슨 상태에는 공격이 튕기지는 않지만 육질이 낮아서 공격을 추천하지 않는 반면 연마 상태일때는 약점으로 바뀌고 육질이 좋아짐으로 부위파괴를 노린다면 연마 상태일 때를 노리자. 또한 낫이 녹슨 상태일 경우에는 광역 집게베기 공격을 절대 하지 않음으로 낫 연마 패턴과 광역 집게베기 공격패턴을 이걸로 구분하도록 하자.
똑같이 디노발드 페이즈가 되고 시간이 좀 지나거나 디노발드 머리뼈가 부서져 혹이 드러난다면 잠시 후 땅속에 들어가서 그라비모스 머리뼈를 달고와 다시 그라비모스 페이즈가 시작되며, 이렇게 개열은 양 페이즈를 반복한다.
디노발드 페이즈는 그라비모스 페이즈랑은 반대로 집게를 위주로 공격하다보니 거너보다 검사가 죽을 쑤게 된다. 각자 어려워하는 공격패턴에 맞춰서 근/원거리 무기를 들고 가서 공략하면 어느정도 쉬워진다.
이건 버그성 플레이지만 일반개체와 특수개체 모두 G급 유군령의 3번 맵의 언덕위에서 거너로 공격을 할경우 인식을 못하는 버그가 있다. 이것을 통해 하메가 가능하다. 용두갑각이 많이 필요하다면 시도해보자. 또한 늪지 3번맵의 기둥사이로 비비면 벽을 뚫고 지나갈수 있는데 영맹화 쇼군에게 비료옥술을 써서 바로 맵 이동시킨후 벽속으로 들어가면 역시 하메가 된다.
여담으로 G5 포맷[6]의 몬스터 구성이 그라비모스 → 디노발드 → 개열이다. 뭘 뜻하는지는 알아서 생각하자.
사실 암천과 함께 이명특개 최약체로 불리며, 친척인 모쇄 다이묘자자미보다도 약체로 취급받는다. 등껍질에 힘을 모았다가 쏘는 대 브레스는 유도력이 흉악해 거너들이 맞는 경우가 많으나 그 이외는 위협적인 패턴이 없다. 대회전도 이나시, 절대회피 등으로 간단히 커버 가능하며 후딜도 있어서 이나시 후에 회복도 용이하다. 그나마 검사에게는 디노발드 모드에서 연속 낫찍기가 위협적인 편이지만 검사는 초특개라도 이거 한방에 죽지는 않고 딱 붙어서 싸우면 이것도 피하기가 쉽다. 사람에 따라서는 G급 3성에서 나오는 영맹화 쇼군기자미가 더 어려울 수도 있다.
개열의 중용두갑각이라는 소재가 모으기 힘든 것으로 악명이 높다. 크로스 시절의 신멸인의 분진의 악명에 미치진 못했지만 한 번 물욕에 걸리면 상당히 짜증나는 소재다. 그라비모스 머리뼈를 부쉈을 때 80%, 디노발드 머리뼈를 부쉈을 때 55% 확률로 주나 머리뼈들은 내구도가 매우 높기 때문에 부수기 쉽지 않으며, 부수는 데 성공하더라도 어디까지나 확률이기 때문에 나오지 않을 때도 있다. 대연속 수렵인 G5에서야 기본 보수 중 50% 확률로 중용두갑각이 주어지며, 초특개에서는 50%로 2개를 주기 때문에 멀티 초특개로 모으는 편이 낫다는 말이 있을 정도인데, 개열 자체가 초특개 중에선 독보적으로 쉬운 몬스터기에 익숙해지면 파밍에 나쁘지 않다. 혼자서 그나마 가장 얻기 쉬운 방법은 개열이 유군령에서 나오는 개열G3퀘에서 거너로 언덕 위에서 꼼수를 써서 머리뼈를 부순 뒤 서브 타겟인 호로로호루루의 머리 파괴를 달성하여 빠져나오는 걸 반복하는 것. #
2.2. 몬스터 헌터 라이즈: 선브레이크
| 몬스터 헌터: 라이즈 · 선브레이크의 대형 몬스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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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격앙 라잔| 격앙 ]] 라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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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망 서린 마가이마가도| 원망 서린 ]] 마가이마가도 | |||||
| 선브레이크 업데이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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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괴이 극복 오나즈치| 괴이 극복 ]] 오나즈치 | [[혼돈에 신음하는 고어-마가라| 혼돈에 신음하는 ]] 고어-마가라 | [[괴이 극복 오나즈치| 괴이 극복 ]] 크샬다오라 | [[괴이 극복 테오-테스카토르| 괴이 극복 ]] 테오- 테스카토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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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괴이 극복 발파루크| 괴이 극복 ]] 발파루크 | [[괴이 극복 샤가르마가라| 괴이 극복 ]] 샤가르마가라 | [[원초를 새기는 멜-제나| 원초를 새기는 ]] 멜-제나 | |||
| * 나루하타타히메는 특수개체가 원종의 마스터 랭크 개체를 대체. | |||||
| | <colbgcolor=#353535><colcolor=white> 위험도 | ★★★★★★ |
| 524.69 ~ 536.62 | ||
| 733.38 ~ 745.30 | ||
| 서식지 | 수몰된 숲, 용암 동굴 |
숨이 멎은 자리에 있는 것
그것은 패배자의 유해가 아니라
본체를 대신하여 버려진 갑옷
다시 새로운 목표를 발견했다면
버려둔 것에 미련을 두지 않고
갑옷을 바꿔 입으며 칼날은 가혹해진다
이에 맞서는 자 목숨으로
갚아야만 한다
일섬필사
낫게 쇼군기자미
그것은 패배자의 유해가 아니라
본체를 대신하여 버려진 갑옷
다시 새로운 목표를 발견했다면
버려둔 것에 미련을 두지 않고
갑옷을 바꿔 입으며 칼날은 가혹해진다
이에 맞서는 자 목숨으로
갚아야만 한다
일섬필사
낫게 쇼군기자미
『Monster Hunter 2』에서 처음 등장한 거대 몬스터의 두개골을 짊어진 대형 갑각종 몬스터. 예리하고 긴 집게를 지니고 있어 단단한 화산의 암반도 가볍게 파낼 만큼 강력한 집게발로 사냥감을 공격한다. 또한 드물게 귀중한 진주를 떨어뜨리기도 한다.
9월 30일 TGS 추가 정보에서 컷씬과 함께 공개되었다.컷신에서는 로아루드로스와 대결하는데, 로아루드로스가 덮치자 부서진 껍데기를 나두고 사라지고 이내 땅속에서 새로운 껍데기를 착용한 뒤 후방에서 로아루드로스를 단칼에 살해한다. 이후 근처에 있던 루드로스 무리까지 덮치는 것으로 마무리.
컷신에서의 모티브가 된 서양요괴는 정황상 그림 리퍼로 추정된다. 별명이 낫게이며, 생김새 역시 특유의 집게발이 사신의 낫과 비슷한데다 생태영상에서 보여준 행동 역시 마치 루드로스들을 죽음의 길로 이끄는 사신을 연상시킨다. 거기다가 해당 트윗에서 쇼군기자미로 분장한 아이루가 낫을 2개나 들고 있는데 낫의 생김새가 사신에게 흔히 들려지는 낫의 형태와 유사하다.
M☆3에서 등장하며, 전반적인 패턴이 매우 공격적으로 변했다. 단순히 한 대 치는 것도 멀찍이 빠졌다가 빠른 게걸음으로 되돌아와 때리며, 공포의 무선딜 돌진은 달려들다 낫으로 크게 베어 큰 피해를 입히는 준필살기 패턴으로 격상되었다. 잠행 공격도 튀어나온 뒤 낫으로 찍어서 공격 범위가 크게 늘었으며, 뛰어올라 집게발로 내려찍는 공격의 발동 속도도 확연히 빨라졌다. 반면 낫으로 땅바닥을 찍었다 낑낑대며 빼내거나 여전한 다리 공격 시 대경직 등 공격 기회가 은근히 많아져서, 알아도 맞아야 하는 더러운 짤딜 원툴 몬스터에서 위협적인 공격을 구사하지만 익숙해지면 파훼하기 쉬워지는 몬스터가 되었다. 리치가 길고 패턴이 열상 짤딜 + 주변 쓸기 + 중거리 큰 기술 세 가지로 정리되며 기동력이 뛰어나 근접 무기에게 카운터격인 카이팅 전술을 즐겨 쓰지만, 대경직에 약하다 보니 자잘한 공격들을 씹는 슈퍼아머 모션으로 이악물고 두들겨 패면 샌드백 신세를 면치 못하는, 전형적인 강약약강 몬스터이다.
파괴 가능한 부위는 전작들과 마찬가지로 양발톱과 집(껍데기).
괴이화 개체로 넘어가면 난이도가 엄청나게 치솟는 몬스터이기도 하다. 안 그래도 괴이화로 인해 공격력과 공격 속도, 체력 등 전체적인 스펙이 뻥튀기가 되는데다 일부 공격에 피격 당하면 겁혈 상태와 열상 상태가 동시에 걸리기 때문에 플레이어의 체력 관리가 굉장히 빡세지기 때문. 그래도 다리 대경직 등을 받으면 정신 못차리는건 여전해서 괴이화한 갑각을 주는 몬스터중에는 제일 잡기 편한 축인게 아이러니하다.[7] 특히나 괴이탐구 퀘스트에서 맹우들을 동행시키는 것이 가능해지면서, 솔플 이상으로 대경직 기믹을 많이 터트릴 수가 있어서 수렵의 편의성이 더욱 상승했다.
용 조종 성능이 매우 강력하다. 라잔이나 마가도 같이 최상급 탑승물이 아니고서야 이에 비견될 몬스터는 라이즈와 선브레이크 전체를 뒤져도 찾기 힘들 정도. 강공격은 전진하며 양 팔로 감싸안으며 베어가르기 같이 평범하고 무난한 기술이지만 용 조종 쇼군기자미의 진정한 위력은 중립 약공격 커맨드에서 나온다. 약공격 커맨드는 제자리에서 낫으로 2번 할퀴는 견제기 패턴인데 견제기인 만큼 1타 당 대미지는 정말 미약하지만 시전 속도가 매우 빠르고 회피 캔슬도 필요 없을 정도로 후딜레이가 전무하다. 몬스터와 정면으로 마주한 상태에서도 약공격을 난사하기만 해도 무수한 사시미질 세례로 소경직을 선사하며 일방적으로 공격할 수 있고, 대경직이 터져 바닥에서 버둥대는 몬스터에게 가까이 붙는 순간 제한시간이 끝날 때까지 무수히 칼빵을 놓을 수 있다.
3. 장비 및 소재
쇼군기자미 소재의 무기는 회심도 속성도 거의 없지만 우수한 예리도를 지니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이하의 명칭은 최종강화 기준. 자르는 것과 관련된 동사를 이름으로 삼았다.
- 대검 키리사키(切り裂き, 베어가르기) / 키리오토시(切り落とし, 베어떨구기) - 상위 원종 무기를 G급 아종 소재로 강화하는 무기. 발도하면 칼 끝부분이 뻗어나가며 길어지는 기믹이 있다.
- 태도 히키사키(引き裂き, 잡아찢기) - 다이묘자자미 소재의 태도에서 강화하거나, 낫게 소재의 대검에서 파생하며 제작하는 무기. 발도 시 접혀있던 날이 펴지며 낫 같은 모양이 된다.
- 한손검 듀얼 시저 / 쌍협 / 키리가키(切り欠き, 잘라내기) - 각각 원종 / 아종 / 이명 특수개체 소재. 다이묘자자미 + 쇼군기자미 복합소재 무기로, 쇼군기자미 소재의 검과 다이묘자자미 소재의 방패로 이루어져 있다. 원종 소재로 만드는 듀얼 시저에는 수속성이 달리고, 아종 소재로 만드는 쌍협에는 방어가 조금 더 붙고 기본 예리도가 꽉 차있다. 낫게라는 이름 답게 쇼군기자미 소재 느낌은 칼에 쓰였다.
- 쌍검 야츠자키(八つ裂き, 찢어발기기) / 키리키자미(切り刻み, 다지기) - 상위 원종 무기를 G급 아종 소재로 강화하는 무기. 卍자를 닮은 특이한 형태의 쌍검으로, 휘두르는 소리가 바람을 가르는 소리로 변한다.
- 해머 헤시오리(圧し折り, 눌러꺾기) / 카치와리(かち割り, 깨부수기) - 각각 원종과 아종 소재. 디아블로스 소재 해머를 닮은 해머. 다이묘자자미가 해머가 없는데 쇼군기자미는 원종 아종 하나씩 있다. 그것도 카치와리는 회심에다 다이묘자자미 무기에 달리던 수속성까지 달려서 확인사살.
- 수렵피리 기자자미하루스 / 우치나라시(打ち鳴らし, 쳐울리기) - 이쪽도 다이묘자자미+쇼군기자미 소재의 무기. 기자미+자자미+미하루스[8]라는 이름처럼 자자미 소재 아래판과 기자미 소재 위판으로 된 캐스터네츠라는 매우 정직한 모습을 하고 있다. 성능은 듀얼시저/쌍협처럼 기자자미하루스가 수속성, 우치나라시가 방어+예리도인 구성.
- 랜스 츠키사시(突き刺し, 푹 찌르기) / 쿠시자시(串刺し, 꿰기) - 상위 원종 무기를 G급 아종 소재로 강화하는 무기. 칼날을 이어 만든 듯 날카롭게 생긴 방패에, 발도 시 창 옆에서도 칼날들이 튀어나온다. 효수라는 뜻도 있는 이름에 걸맞은 흉흉한 생김새.
- 헤비보우건 우치누키(撃ち抜き, 쏴뚫기) / 우치오토시(撃ち落とし, 쏴떨구기) - 각각 원종과 아종 소재. 성능은 속성탄 종류를 제외하고 완전히 같다. 외형은 다이묘자자미 헤비보우건에서 색깔만 파란색인 모습. 쉴드를 달면 쇼군기자미 발톱처럼 생긴 방패가 달리는 점이 유일한 차이다. 발사음에 물튀기는 소리가 섞인다.
- 활 이누키(射抜き, 꿰뚫기) / 부치누키(打ち抜き, 구멍내기)[9] - 쇼군기자미 발톱으로 만든 듯한 모양의 활. 두 활 다 3레벨과 4레벨 모아쏘기가 관통4-관통5라는 이름에 충실한 성능을 보여준다.
- 차지액스 나데기리(撫で斬り, 마구 베기) - 크로스에서 추가된 쇼군기자미 소재 차지액스. 낫게 소재 무기답게 검 부분이 낫 형태인 것이 특징이다.
- 조충곤 나기하라이(薙ぎ払い, 베어넘기기) - 더블 크로스에서 추가된 개열 쇼군기자미 소재 조충곤.
쇼군기자미 소재의 방어구는 쇼군기자미의 발톱 칼날로 갑옷을 만든 듯한 뾰족뾰족한 외견을 하고 있다. 심안, 명검 등 예리도에 관련된 스킬을 가지고 있으며 시리즈 대대로 성능이 우수해서 자주 애용된다. 거너의 경우에는 관통탄의 성능을 높여준다.
《몬스터 헌터 포터블 세컨드 G》의 경우 상위 쇼군기자미 소재로 만드는 기자미S가 모든 검사 무기의 교복으로 추앙받는다. 공업[소] / 예리도+1을 띄울 수 있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백색 예리도를 지원하는 상위 나르가쿠르가 무기와 함께 사용한다면 보라 예리도 빨로 강력한 공격력을 자랑한다. 이후 G급에서 등장하는 쇼군기자미 아종으로 제작 가능한 기자미Z의 경우 예리도+1 / 업물 스킬을 띄울 수 있기 때문에 공격적인 스킬 구성이 선호되는 P2G의 특성상 매우 사랑받는다. 다만 마이너스 스킬로 방어-40이 뜨기에 풀셋은 대체로 사용되지 않고, 커스텀의 파츠에 많이 사용되는 편. 커스텀에 사용되는 파츠를 전부 모으면 풀셋이 세 개쯤 나온다는 말도 있다.
프론티어에서는 쇼군기자미 소재의 가슴 파츠가 삼신기의 파츠 중 하나로 들어간다. 이 가슴파츠가 들어가면 바탕으로 만들면 기본 스킬에 회복아이템 증폭효과가 붙는 경우가 많아 생존에 상당히 유리해진다. 그리고 파생계 방어구 U시리즈는 거너의 머리 다리가 확산질용 거너셋에 들어가고 검사 U셋중 팔은 100랭크까지 잘 써먹는 건랜스 교복 파츠. 문제는 파생계 방어구는 상위 기자미가 주는 뾰족한 낫게 발톱 재료가 꽤 많이 들어가는데 이게 부위 파괴와 메인, 서브 퀘스트 보수로 나오는데 의외로 잘 나오지 않는 편이다. 그래서 번식기 화산 기자미의 발톱만 뽀개고 튀는(서브 A가 발톱파괴) 방법이 애용된다.
3.1. 몬스터 헌터 4 ~ 4G
소재 교환을 통해 하위 방어구를 만들 수 있으며, 스킬은 검사는 예리랑 숫돌사용고속화, 거너는 관통탄강화와 흔들림억제+1이 뜬다. 검사셋의 경우 장인 스킬포인트가 조금 달려있어 고어셋과 몸통배가 다리랑 섞고[10] 남은 소켓에 연마주를 전부 달면 예리도+1 / 숫돌사용고속화가 뜬다. 하위부터 예리도+1을 볼 수 있기에 하위 검사 교복이 되었다.4G에서는 상위에서 해머와 수렵피리를 만들 수 있게 되었다.
3.2. 몬스터 헌터 크로스 ~ 더블 크로스
방어구는 하위부터 G급까지 간파와 예리(업물)/탄약 절약이 뜬다. 이번 작에서도 공략용 검사 교복으로 활약하고 있다. 특히 G급의 X세트는 장식주 없이도 간파+3이 뜨고, 슬롯도 9개로 많아서 상당히 유용하다. 의뢰로 만드는 EX기자미 세트랑 영맹화 소재로 만드는 기자미R 세트는 예리/탄약 절약 대신에 장인/통상탄강화가 뜬다.무기는 적당한 깡뎀을 가진 무속성 무기. 최종강화 시 보라 예리도는 예리도+2를 띄워야 볼 수 있지만, 하얀 예리도가 꽤 많이 달려 있다. 종결 무기로는 다소 아쉽지만 공략용 무기로는 손색이 없다.
더블 크로스에서는 영맹기자미+영맹이블조 세트, 통칭 그기그기그가 최고의 검사 범용 커스텀 중 하나로 꼽힌다. 기본적으로 예리도+2와 명검이 뜨고 달인 스킬 포인트도 붙어있어서 예리도+2가 필요한 무기를 쓸 때 가장 많이 쓰이는 방어구가 되었다. 다만 전내성 마이너스에 뇌내성 -25라는 끔찍한 내성을 가지고 있으니 속성공격에 주의해야 한다.
특수개체 무기의 경우 공격력 330에 기본 120에 달하는 기나긴 백예리 덕분에 예리도 소모가 격렬한 무기군에서 인기가 좋다. 특히 태도 '개열겸 도히키사키'의 경우 보라 예리가 짧지만 준수한 공격력에 광활한 흰 예리도로 인해 장인이나 예리도를 포기하고 약점특효나 도전자 등의 고성능 스킬을 있는 대로 우겨넣을 수 있는 명품 무기이다. 특수개체 소재의 무기라서 수기게이지가 빠르게 충전되기 때문에 예리도 유지용인 절대회피(임전)를 빼고 경화의 자세를 넣을 수 있는 것도 결코 무시할 수 없는 장점. 전투 지속력이 높다는 장점 때문에 미친듯이 높은 체력을 가진 초특수개체 타임어택용으로 자주 사용된다. 초특개 TA는 거의 브레이브 + 개열 태도 + 경화의 자세 고정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수준. 다만 G급에서는 흰예리가 튕기는 부위도 꽤 있기에 TA 목적이 아니라면 사마귀 무기 등으로 보예리를 확보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특수개체 방어구의 경우 공통적으로 가드강화와 개열의 혼이 붙으며 검사의 경우엔 예리(업물)가, 거너의 경우엔 관통탄UP이 추가로 붙는다. 개열의 혼은 가드성능+2와 납도술이 포함된 복합스킬로 14강 이상 강화시 추가로 인린연마[11]가 발동된다. 구성에서 알 수 있듯 검사 장비는 가드 무기(특히 랜스류[12])에 특화돼 있으며 거너 장비는 헤비보우건(특히 관통헤보)에 특화돼있다.
3.3. 몬스터 헌터 라이즈: 선브레이크
- 무기
- [ 무기별 외형 펼치기 · 접기 ]
- ||<table align=center><table width=600><table bordercolor=#475b83><table bgcolor=white,#1f2023><table color=#353535,white>
||
대검 / 태도 쌍검 해머 랜스 차지액스 활 헤비보우건
무기는 대검, 태도, 쌍검, 해머, 랜스, 차지액스, 활, 헤비보우건 8종이 존재한다. 낫게 파생 자체로는 없지만 방패낫게 파생이라는 이름으로 다이묘자자미 소재와 섞어 만드는 한손검 또한 존재한다.
검사 무기는 준수한 물리 공격력과 높은 예리도를 지닌 물속성 무기. 시리즈 최초로 물속성이 붙었지만 속성 수치가 그렇게 높지 않아서 기존의 깡댐 무기처럼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한 쇼군기자미 파생의 8레어와 9레어 무기가 동급 무기들에 비해 비교적 빨리 해금되면서 성능도 좋기 때문에 스토리 진행용으로 많이 사용된다. 그리고 쇼군기자미 파생의 헤비보우건은 참렬탄이 3발 들어가며 이동 사격과 이동 리로드를 모두 지원한다.
- 방어구
| | |||||||
| 기자미 | |||||||
| | | | | | | 슬롯 | 희귀도 |
| 540 | -15 | 5 | -20 | -5 | 10 | | 8 |
| 스킬 | 간파 7/7 | 완전 충전 3/3 | 연마술【예】 3/3 | 런너 3/3 | 관통탄/관통화살 강화 3/3 | 장인 3/5 | ||||||
기자미셋에 달린 신스킬인 연마술【예】는 칼을 갈 때 예리도 회복단계에 따라 예리도 보정이 강화되는 기술이다. 3레벨 채용이면 2단계 회복 시에 90초 간 예리도 보정 10% 증가 효과를 받는다. 대략 물리/속성 구분 없이 전체적인 대미지가 10% 증가한다고 보면 된다. 보예리 기준으로도 파예리까지 내려간 후에 칼을 갈아야 해서 거의 실전성이 없는 스킬이지만 흰예리를 건너뛰고 파->보예리로 이동하는 이부시마키히코 무기에도 적용되기 때문에 그나마 쓸 가능성은 있다. 스토리를 미는 단계에서는 예리도가 짧은 무기들을 사용하면 요긴하게 써먹을 수 있다.
업데이트 5탄 시점에서는 아마츠마가츠치의 신스킬 천의무붕 덕택에 엔드컨텐츠에서도 실전성이 생겼다. 천의무붕 1~2레벨 발동 중에는 신속교체를 할 때마다 즉시 예리도가 50씩 회복된다. 이 때문에 월신룡 파생 무기처럼 흰색과 보라색 예리도가 짧은 무기를 사용하면서 파란색 예리도까지 빠르게 소비시키고, 천의무붕을 통해 예리도를 빠르게 회복시켜 연마술을 발동시키는 것. 연마술의 지속시간이 마냥 짧지는 않고, 달인의 재주나 명검과 같은 예리도 관리 스킬을 안 넣을 경우 대다수의 무기들은 예리도 소비가 빠르기 때문에 천의무붕이 끊어지지 않는 한 연마술의 효과를 지속시킬 수 있다.
- 동반자 장비
| 기자미고양이 / 기자미가루 |
4. 외전 시리즈
4.1. 몬스터 헌터 온라인
4.1.1. 특수개체
| |
| 몬스터 헌터 온라인 |
| | <colbgcolor=#353535><colcolor=white> 이름 | 검호겸해 쇼군기자미 / Swordmaster Shogun Ceanataur |
| 중국명 | 검호겸해(剑豪镰蟹)[13][A] | |
| 분류 | 십각목-단미하목-겸해상과-기자미과 | |
| 종별 | 갑각종 | |
| 아이콘(MHO) | 등장 | MHO |
4.1.2. 독행종
| |
| 몬스터 헌터 온라인 |
| | <colbgcolor=#353535><colcolor=white> 이름 | 쇼군기자미 독행종 / Onimusha |
| 중국명 | 무겸해(武镰蟹)[15][A] | |
| 분류 | 십각목-단미하목-겸해상과-기자미과 | |
| 종별 | 갑각종 | |
| 아이콘(MHO) | 등장 | MHO |
특이하게도 영명이 원종명 앞에 수식어가 붙는 기존 방식이 아닌 프론티어의 아종처럼 아예 다른 형태의 이름을 사용하며, 중국에서만 서비스된 온라인 오리지널 몬스터임에도 일본어에서 따왔다.
마치 방패처럼 넓적하게 변한 왼쪽 집게가 특징.
5. 기타
6. 관련 문서
[1] 낫 겸(鎌), 게 해(蟹))[2] 일본에서 쓰는 별명을 한국어로 뜻풀이한 것. 참고로 일본에서도 이 별명을 음독으로 읽지 않고 훈독, 즉 카마가니(かまがに)라고 읽는다.[3] 몬스터 헌터 포터블 세컨드 G에서 늪지 범용 BGM으로 사용된다.[4] 요로이자키[5] 갑옷 개(鎧), 찢어질 렬(裂). 갑옷을 찢는다라는 뜻.[6] 1번째가 빈사될때쯤 2번째 출현, 둘 다 잡으면 마지막 몬스터 등장[7] 괴이화한 갑각을 주는 몬스터는 쇼군기자미 말고도 이소네미쿠니 원종과 비슈텐고 아종 그리고 쥬라토도스가 있다. 이소네미쿠니는 여전히 내면주만 챙기면 호구스러운 난이도를 자랑하지만 비슈텐고 아종은 은근 강력해서 자주 사고사 당하는 경우가 많으며, 쥬라토도스는 거의 강화 수준이 바살모스급으로 끔찍해서 인기가 없다. 결국 다른 둘보다 만만한 이소네미쿠니, 특히 대경직 기믹이 있어서 사냥이 한층 편한 쇼군에게 몰려가게 된 것이다.[8] 빨간 아래판과 파란 위판으로 된 캐스터네츠를 닮은 악기. 제작자 이름이 치바 미하루여서 미하루스다.[9] 헤비보우건과 활의 이름 둘 다 한국어로는 꿰뚫기지만 일본어로는 각각 총알과 화살로 뚫는다는 어감 차이가 있다.[10] 고어 - 기자미 - 고어 - 기자미 - 카브라(몸통배가) 순으로 장착한다.[11] 발도 중 회피시 예리도 회복, 보우건이 경우 50% 확률로 선택된 탄 1발 장전, 활의 경우 접격병강화[12] 건랜스의 경우 호석과 무기 슬롯을 통해 포술사/왕을 띄운다면 가드성능+2, 가드강화, 예리, 납도술, 인린연마, 포술사/왕이라는 정신나간 스킬 구성을 갖출 수 있다.[13] 칼 검(剑), 호걸 호(豪).[A] 중국에서만 서비스된 몬스터 헌터 온라인 특성 상 별명을 이름으로 사용한다.[15] 호반 무(武).[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