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 헌터 4 |
1. 개요
아르셀타스와 협공한 상태. |
게넬-셀타스 인게임 아이콘 | |
MH4 | MHST2 |
<colbgcolor=#353535><colcolor=white> 이름 | 게넬-셀타스 / ゲネル・セルタス / Seltas Queen | |
별명 | 중갑충(重甲虫)[1] | |
분류 | 딱정벌레목(갑충목)-식육아목-셀타스과 | |
종별 | 갑충종 | |
아이콘(MHX) | 등장 | MH4, MH4G, MHX, MHXX, MHST2 |
전투 BGM | 만고의 중갑주[2] (万古の重甲冑) |
갑충종의 대형 몬스터로 별명은 "중갑충". 날개가 퇴화되어 날지는 못한다. 철갑충과는 암수 관계로, 페로몬을 발산하여 수컷인 철갑충을 조종한다. 단단한 갑각을 가졌지만 머리, 특히 입안의 강도가 약해서 평소에는 갑각으로 보호한다. 점액을 뱉을 때 이 갑각이 열리기도 한다.
몬스터 헌터 4 헌터노트
몬스터 헌터 4 헌터노트
몬헌의 부부 하면 연상되는 리오레우스/리오레이아 부부와는 다르게 부부관계가 특징적인데, 아르셀타스가 전적으로 게넬 셀타스의 명령을 따르는 엄격한 주종관계가 형성되어 있다.[3] 아르셀타스는 게넬 셀타스가 자기 위에 타라고 하면 타고, 들라고 하면 들며, 죽으라고 하면 죽는다. 아르셀타스가 죽은 뒤에도 페로몬을 분출하면 곧바로 새로운 아르셀타스가 튀어나올 정도로 무서운 여존남비 사회를 취하고 있다.
방패처럼 생긴 앞다리는 머리 보호와 식사 중에 쓰인다. 커다란 갈색 배 끝에는 거대한 가위 모양의 기관이 있어서 전체적인 모습은 전갈을 닮았다.[4] 꽤나 외견적으로 차이가 확실하지만 전갈같은 꼬리를 빼고 보면 아르셀타스와 몸 구조가 닮아있으며, 탑승 시 발악하는 모습은 아르셀타스와 판박이인 점을 보면 같은 개체라는 걸 알 수 있다.
퀸랑고스타 이후로 정말 오랜만에 등장한 갑충종 대형 몬스터이자, 최초로 암컷과 수컷의 체급과 생김새가 완전히 다른 몬스터로 주목을 받았다. 거기에 기존에도 합체 공격을 하는 몬스터들은 소수 있었지만, 두 마리가 따로 놀다가 한 번씩 합체 공격기를 쓰는 수준이었고. 이렇게 완벽하게 합체 공격을 하는 몬스터로는 최초.
위에서도 언급됐지만 철갑충이라는 별명을 가진 아르셀타스를 몸 위에 올리고 공격하는데다가 별명이 중갑충이라는 점에서 전차를 모티브로 삼은 듯하다. 실제로 싸울때 울음소리라든지가 무슨 녹슨 기중기 움직이는 소리와 비슷하다.
1.1. 아종
몬스터 헌터 4G |
게넬−셀타스 아종 인게임 아이콘 | ||||||||
MH4G | MHST2 |
<colbgcolor=#353535><colcolor=white> 이름 | 게넬−셀타스 아종 / ゲネル・セルタス亜種 / Desert Seltas Queen | |
별명 | 포갑충(砲甲虫)[5] | |
분류 | 딱정벌레목(갑충목)-식육아목-셀타스과 | |
종별 | 갑충종 | |
아이콘(MHST2) | 등장 | MH4G, MHST2 |
갑충종의 대형 몬스터로 별명은 "포갑충". 수컷인 아르셀타스를 부리는 능력이 뛰어나며, 땅속에 파고든 수컷을 포착해 지상으로 끌어내는 기술로 수컷과 협력해 싸운다. 거대하게 발달된 꼬리로 적을 붙잡아 포박하는 등 더욱 흉포해졌다.
몬스터 헌터 4G에서는 포갑충(砲甲蟲)이라는 황록색 아종이 등장한다. 원종과는 달리 꼬리 부분의 집게가 크게 발달되어 있는 것이 특징으로, 꼬리를 전갈처럼 치켜세우고 찌르면서 공격하는 패턴을 즐겨 사용한다.그리고... 수컷을 원종보다 더 심하게 굴린다. 아종은 원종처럼 아르셀타스 아종을 부려먹는 것도 모자라서 아예 꼬리로 아르셀타스 아종을 붙잡고 수속성 액체와 함께 포탄처럼 헌터를 향해 쏴 버린다! 발사된 아르셀타스는 벽이나 땅에 부딪치면서 몸이 완전히 산산조각나서 사망. 발사 후 포갑충은 별 일 아니란 듯이 꼬리집게로 땅속에서 발버둥치는 아르셀타스 아종을 새로 끄집어낸다. 그리고 다시 발사.(...) 재밌는 점은 이렇게 포탄으로 희생된 아르셀타스도 헌터의 수렵횟수에 포함된다는 것.[6]
원종과는 달리 구속 공격을 하는데, 당하면 아르셀타스 아종처럼 헌터를 발사한다.
이와 반대로, 헌터가 게넬 셀타스 아종 밑에서 열심히 딜하는 걸 아르셀타스 아종이 마비액체로 견제를 하는데, 이걸 같이 뒤집어쓰다 보면 게넬 셀타스 아종도 같이 휘말려서 어느 순간 마비가 걸려버린다.
페로몬으로 수컷을 불러내는 원종과 달리 꼬리로 땅을 파 강제로 끄집어내서 머리에 꽂아넣는(...) 형태라 아르셀타스의 리젠 속도가 훨씬 빠르다. 아종만큼은 아르셀타스를 먼저 수렵하는 방식이 매우 비효율적이다.
약점 속성은 빙속성이며 뇌속성도 나쁘지 않게 들어간다.
2. 특징 및 공략
2.1. 몬스터 헌터 4~4G
몬스터 헌터 4 · 4G의 대형 몬스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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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갑충종임에도 스토리 최후반부인 천공산에서 만날 수 있는 몬스터로 진오우거, 리오레우스 등과 동급의 위험도를 가진다.
약점 부위는 평소 앞다리로 보호하고 있는 머리. 약점 속성은 화속성이며 빙속성도 나쁘지 않게 들어간다.
게넬 셀타스 본체는 거대한 몹집에 묵직하고 느린 공격을 위주로 사용해 오기 때문에 상대하기에 어렵진 않다. 꼬리로 바닥을 쓸거나 꼬집는 패턴은 거슬리는 수준이지만, 철산고와 돌진, 꼬리 돌리기는 그 육중한 몸에서 나오는 범위로 밀어붙이므로 회피보단 가드하는 편이 편하다. 어느 패턴도 그렇게 위험하진 않는편.
주의해야할 패턴으로 전투중 '부우웅' 소리와 함께 앞다리를 열고 거품을 일며 차지 상태에 들어간다. 이 상태로 시간이 지나면 수속성 고압 브레스 3연발을 갈기고 다시 앞다리를 닫는다. 범위도 넓고 브레스 속도도 빠르며 맞으면 확정기절에 피해량도 게넬 셀타스 패턴 최상위인 필살기. 평소에는 머리를 앞다리로 보호하고 있어 노리기 힘들지만, 차지 중일땐 앞머리가 열려서 머리에 피해가 고스란히 들어가므로 이때가 머리 공격 찬스. 머리에 경직치가 쌓이면 차징은 캔슬되고 유실물을 흘리면서 큰 경직에 빠진다.
위의 설명만 보면 위험도가 고평가 되어있다고 볼 수 있지만, 게넬 셀타스는 퀘스트 내에서 99% 아르셀타스와 동행하고 있다.[7] 아르셀타스는 필드에 게넬 셀타스가 있다면 항상 따라다니는 습성을 가지고 있어 둘을 서로 다른 맵으로 분리시키는게 불가능하다. 게넬 셀타스 혼자선 단순할지라도 아르셀타스를 반드시 동행시키고 협공하기도 하기 때문에 화룡/뇌랑룡과 동급의 위험도인 것.
게넬셀타스가 갈색 연기의 페로몬[8]을 뿌리면 아르셀타스가 등에 탑승하며, 협공을 시작한다. 아르셀타스가 처음 탑승할 때에는 탑승 완료까지 15초 가량의 시간이 걸리지만 이후 게넬 셀타스로부터 분리당한 뒤에 재탑승할 때에는 즉시 탑승한다. 탑승한 상태에선 협동 공격을 하지 않는 이상 서로의 상태에 관계 없이 각자 행동한다. 심지어는 게넬셀타스가 경직으로 쓰러지건 마비함정에 걸려 빌빌대건 아르셀타스는 그 위에서 공격을 계속한다. 그 모습이 꼭 포대와 몸체가 각각 움직이는 전차를 연상시킨다. 아르셀타스에게 경직을 주거나 게넬 셀타스에 탑승하는 방법으로 아르셀타스를 분리시킬 수 있다.
협공패턴은 둘이 힘을 합쳐 사용하는 패턴으로, 올라탄 아르셀타스의 뿔을 지면에 박아서 오는 연속돌진, 아르셀타스가 게넬셀타스를 들어옮긴 후 떨어트리는 지진 공격, 아르셀타스가 게넬 셀타스를 들어올린 채로 사용하는 공중돌진 등의 패턴이 있다. 둘이서 한 패턴을 쓰는 만큼 기존 패턴의 강화 형태가 된다.[9] 그리고 게넬 셀타스가 고압 브레스를 사용할 때가 되면 아르셀타스가 들어올려서 헌터를 맞출 수 있도록 방향을 조정해 주는 모습도 볼 수 있다.
아르셀타스 탑승 상태의 기믹으로 게넬 셀타스가 구멍함정에 빠질 경우 아르셀타스가 구멍에 빠진 게넬 셀타스를 구해줘서 구멍함정이 무효가 된다. 그리고 게넬 셀타스가 피로 상태가 되면 탑승해 있던 아르셀타스를 붙잡아 패대기친 뒤[10] 게넬 셀타스 앞에 내려놓고 먹기 시작한다. 죽은 아르셀타스는 당연히 갈무리가 가능하며 수렵 카운트로 인정도 된다. 아르셀타스와 달리 날개가 없기 때문인지 이동할땐 땅속으로 이동한다.
참고로 머리 경직모션이 꽤 길어 대검의 3차지로 한 번에 경직을 일으킬수 있으면 타이밍을 잘 맞춰 머리에 3차지를 먹이는 식으로 하면 무한경직이 가능하다.
2.2. 몬스터 헌터 크로스
[[몬스터 헌터 더블 크로스|몬스터 헌터 더블 크로스]]의 대형 몬스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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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때와 별로 다를게 없다. 다른게 있다면 오히려 헌터쪽인데 스타일의 도입으로 인해 사냥하기 매우 쉬워졌다. 에어대검이면 이 녀석의 전신파괴는 물론 맞을 걱정도 안해도 된다.[11] 집게 부분 외에는 딱히 공격이 튕기는 부위도 없다. 머리와 복부에는 절단이, 그 외에는 타격이 좀 더 잘 통한다.
보우건이라면 다른 거 없이 관통탄을 난사해주기만 해도 된다. 머리, 복부, 다리가 탄 약점이라서 전후좌우 어느 방향에서나 잘 뚫린다. 화염탄, 빙결탄도 꽤 잘 박히지만 부위별로 육질에 차이가 좀 있으므로 육질표를 미리 확인해두자. 평균적으로 불속성에 더 약하지만 유일하게 다리갑각은 불속성이 거의 통하지 않으며, 얼음속성은 집게나 다리갑각에 불속성보다 더 잘 통하는 대신 복부나 다리에는 거의 데미지가 박히지 않는다.캡콤 공식 팬클럽에서 실시한 크로스의 몬스터 인기투표에서 45위를 차지했다.[12]
3. 장비 및 소재
몬헌 시리즈 몬스터답게 전용 물욕 소재가 존재하는데, 중갑진액(하위)/농축중갑진액(상위)/특농축중갑진액(G급)이 그것이다. 주로 셀타스시리즈 소재를 이용한 수속성 무기에 꼬박꼬박 들어가고, 다른 몬스터 소재의 수면속성/마비속성 무기에도 뜬금없이 들어가는 경우가 있지만 이게 들어가는 무기는 대부분 마이너 무기인지라 딱히 많이 필요하진 않다. 셀타스 소재 방어구 제작 시에도 들어가는데, 풀셋 기준 물욕소재를 2~3개씩 꼬박꼬박 먹는 다른 몬스터 세트에 비해 대부분 1개씩만 먹어서 양심적인 편.소재 무기는 수속성에 방어력이 붙으며,[13] 전반적으로 곤충의 모양을 강조한 디자인. 예외적으로 쌍검과 해머는 크고 아름다운 드릴 형태다.
방어구인 셀타스 세트는 허리 부위는 아르셀타스 소재로 만들고 나머지 부위는 게넬 셀타스의 소재로 만든다. 레어도는 3으로 낮아보이지만 스킬은 알찬 편. 하위 방어구의 경우 예리(업물)와 포술이 뜨고 패널티로 기력 회복이 마이너스가 되며 깨알같이 포획명인의 스킬포인트가 5포인트 붙어있다. 외견도 슈퍼로봇스러운 스타일에 몬스터의 컨셉과 걸맞게 유탄 차액이나 포격형 건랜스에 적합하다.[14]
G급 장비인 X셋와 Z셋이 가관인데, 장비 설명이 열혈 로봇물에 나올 법한 뜨거운 분위기다.[15] 생긴 것도 남성 장비는 완전히 슈퍼로봇. 여성 건너 X셋같은 경우는 머리 파트에 양옆으로 셀타스의 갑각이 달려있는데, 이게 묘하게 트윈테일 비슷한 분위기를 낸다. 하지만 너무 튀는 질감과 색상 때문에 룩 커스텀에는 어울리지 않는 편.
스킬은 X셋은 포술왕, 예리(업물), 스테미너 회복 지연에 장인, 포획 5포인트, 속성해방이 4포인트 붙어있다. Z셋은 스테미너급속회복, 장전수UP. 파괴왕, 예리도가 -12포인트로 무딤이 달려있다. 슬롯이 1/1/2/3/2이기에 한슬롯을 예리주를 박고 나머지를 강화하는 식으로 많이 이용한다.
몬스터 헌터 크로스/더블 크로스에서는 성능이 더욱 알차졌다. 일단 마이너스 스킬이 전혀 없고, '영웅의 방패'라는 스킬이 새로 추가되었다. 날아가는 판정을 제외한 5 이하의 피해를 완전무효로 만들어주는 스킬로, 소형 몬스터의 자잘한 공격을 막아주기도 하고 호로로호루루의 혼란, 수면 등 공격판정은 있지만 대미지는 없는 상태이상 공격도 차단해준다. 상위 셀타스 세트는 포술왕 + 예리(업물) + 영웅의 방패가 발동하며 G급 셀타스X 세트는 여기에 가드성능+1이 추가된다. 호석으로 가드성능 5포인트만 더 확보하면 가드성능+2도 띄울 수 있다. 상위 세트는 가드성능의 부재가 좀 걸리지만, X 세트는 그야말로 건랜스와 유탄차액을 위해 만들어진 장비. 그 대신 상위 세트는 슬롯이 하나도 없고 X 세트도 슬롯이 0/1/0/0/1이라 확장성은 거의 없다. 거너용은 예리 대신 탄환절약이 발동하는데, 포술왕과 더불어 확산질을 연상시키지만 영웅의 방패나 가드성능은 거너 입장에서 써먹기가 마땅치 않고, 슬롯이 적어서 확산질을 위한 스킬을 구성하기 어렵다.
4. 관련 문서
[1] 무거울 중(重), 갑옷 갑(甲), 벌레 충(虫).[2] 천공산 범용 BGM으로 쓰인다.[3] 영문판 쪽은 아르셀타스는 그냥 'Seltas'지만 게넬 셀타스는 'Seltas Queen'으로 확실하게 명시하고 있다.[4] 이 때문에 게넬 셀타스가 처음 공개되었을땐 협각종으로 오인받은 적이 있었다. 참고로 이 집게는 집게벌레에서 모티브를 얻은 것으로 보인다.[5] 돌 쇠뇌 포(砲), 갑옷 갑(甲), 벌레 충(虫).[6] 참고로 이 아르셀타스가 죽는 조건은 일정 체력 이하일 것. 만약 이 조건을 충족하지 못하면 수컷이 그대로 땅 속으로 파고들어가고, 게넬셀타스는 땅 속에서 수컷을 꺼낸다. 물론 조건이 충족되면 그대로 산산조각...[7] 게넬 셀타스 혼자서 등장하는 예외는 탐색에 등장한 게넬 셀타스밖에 없다.[8] 맞으면 악취 상태이상에 걸려 먹는 류의 아이템을 사용할 수 없게 된다.[9] 연속돌진은 기존 게넬 셀타스의 돌진이라고 생각하지 못할 정도로 빨라지는데다 바닥에 박은 아르셀타스의 뿔을 축으로 방향전환도 시전하며, 아르셀타스의 공중돌진은 기존의 돌진보다 느려지긴 해도 게넬 셀타스를 들고 오기 때문에 범위가 훨씬 넓어진다.[10] 자기 뒤쪽으로 패대기치는데 공격 판정도 있고 데미지도 제법 세니 주의.[11] 에어리얼 스타일의 가장 큰 특성이지만 밟고 뛰어서 피하거나 맞기도 전에 기절or단차가 걸리므로 그냥 신나게 두들길수 있다.[12] 아르셀타스는 47위를 차지했다.[13] 자자미 소재와 비슷한데 실제로 컨셉이 겹쳐서인지 조충곤을 제외하면 자자미소재 무기가 있는 쪽은 셀타스 소재의 무기가 없다.[14] 포술 장식주 5개와 기력회복 1개를 맞춰주면 포술 마스터 + 노 패널티 + 예리도 감소 저하 조합으로 하위 장비중에선 건랜스에 가장 어울리는 장비가 완성된다. 여기에 식사로 고양이포격술까지 띄워주면 과장 조금 보태서 풀버스트나 용격포를 맞는 족족 경직에 춤을 추는 몸들을 흐뭇하게 바라 볼 수있다.[15] 셀타스X 헬름의 소개 문구: 장인의 로망을 집대성했다. 악을 부수는 정의로운 눈빛. 초합체 머리 장갑, 여기 등장! 하나같이 이런 분위기라고 보면 된다.